저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고 있는데 10여년전에 오레곤주 서부 해안도로 지나가다가 시골 로컬 식당에 와이프랑 둘이 들어 갔는데 점심시간이었고 테이블 하나둘 비고 모두 찬 상태였는데, 한참을 테이블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5분쯤 지나 서버가 오더니 우리는 당신들 Yellow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나가 달라고 말하더라구요. 캐나다에서는 당하지 않았던 직접적인 인종차별 당해서 참 기분 더럽던...
다행이네요..과거의 일은 차별이 분명해보이구요 ㅜㅜ ..지난일은 잊고 긍정으로 승화하려는 마인드 칭찬합니다..당연한건데 이번에 제대로 음식 먹어 다행이네요😅😅 그냥 식당을 나오던지 클레임 제기하던지 그건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죠..저라면 이의를 제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실제 현지 상황에따라 변수도 있을것같긴해요.
스페인에서 백인들의 동양인 인종차별은 종종 일어납니다. 그때는 과감하게 그 장소를 나오세요. 차별 받아도 시스템을 모르니까, 기다려주고 참고하니 스페니쉬들이 우롱하고 놀리는 겁니다. 마음같아서는 스페인 여행 보이콧하고 싶어요. 한국인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독일 4년반 유학 -완벽한 인종차별은 코막고 지나가거나 싱샹숑 하며 지나가는 거. 뜬금포 와서 독일에서 뭘 원해? -미묘한 인종차별은 예를들면 가만히 서있는 남자가 내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고개 움직이며 계속 쳐다보고 있는 거. 누가봐도 날 보며 귓속말 키득키득. 학교에서 동양인만 점수 낮게 주는 어느 교수.
아무리 세월이 지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인종차별적인 느낌이 다소 없어졌다지만 분명 과거의 잘못은 잘못인 것이죠. 바쁘고 피곤하다고 해도 손님응대는 요식업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게 무너지면 장사할 소양이 부족한 사장이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네요. 쏟아지는 인종차별에 대한 리뷰들로 인해 식당의 접대방식이 바뀌었다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트라우마가 이번 에피소드로 인해 누그러졌다면 다행인거구요 ㅎㅎ
This is such a good video to address the reality that is Spain (even still). :Let's chat about an uncomfortable reality. Very different from Italia, which is another close-by Latin country, or even France, but Spain is so fundamentally different in vibe and they way they treat (especially) Asian people. It is not just subtle discrimination, there is very overt racism in Spain also. You experienced good improvements in hospitality and restaurant services, but the overall reality still is very rampant. It is (I think) Spain's former colonizing of the Philippines, where initial encounter to the average Spanish person with an Asian / similar Asiatic faces are considered a "colony".
해외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레스토랑에서 대접받는 팁을 몇가지 드리자면 1. 처음 직원과 대화할 때 이름을 물어보고 자신의 이름은 무엇이며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를 하세요. 단순 손님에서 약간의 유대감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나중에 서버를 부를 때에도 Hey!보다는 이름을 부르면 서버입장에서도 조금 더 책임감이 생기겠죠. 더욱 세련된 호출 방법이라면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짓는것입니다. 2. 서버를 호출할 때 상황을 먼저 체크하세요. 영상에서처럼 서버가 음식을 나르고있는 상황에서 중간에 다른 요청을 받게된다면 잊어버릴 확률이 큽니다. 서버는 들고있는 음식에 모든 신경이 몰려있을테니까요. 3. 옷차림에 신경쓰세요. 영알남님의 옷차림에대해서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차려입은 손님일수록 더욱 대접받을 확률이 큽니다. 반바지에 슬리퍼차림보다 셔츠에 재킷차림이라면 같은 상황이라도 더 나은 테이블, 서비스를 받을 확률이 큽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인종차별은 뭐 사람마다 케바케? 누구를 만나든 과거에 외국인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쌓이고 쌓여서 무시하는 걸 수도, 아니면 본인들이 짜증나서 그걸 직접 행위로 보여준다던가, 그걸 왜 나한테 직접 했는지 사람들마다 말 걸어봤는데 대부분 저 첫번째 이유가 많더군요 그리고 오해 풀고 뭐 그런 고정관념 안 좋다니, 그것도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다니 ㅋㅋㅋ 푸념 들으면서 그러고 걍 화해하고, 여튼 "고정관념" 이게 많이 차지하는 거 같읍니다
마드리드 전 좋은 기억만 있는 도시예요. 사람들 엄청 친절하고 음식들 다 맛있고, 근데 저도 암스테르담에서 비슷한일 겪었어요. 유모차 밀고 다니다가 힘들어서 암데나 들어 갔는데 순간 거기 손님들과 웨이터가 다 절 쳐다 보더라고요. 암튼 앉아서 커피 먼저 시키고 주문 했는데 30분 넘게 기다렸고 첨 주문도 꽤 늦게 받았고요. 그때도 옆테이블이 더 늦게 왔는데 음식은 먼저 나오고요. 참 기분 나빴는데 왜 팁 제대로 두고 왔는지.ㅜ 유로도 아니고 1센트 주고 올걸.
생각해보니까 영알남을 처음 유튜브를 접했을 때가 5년전인 2019년이었다. UEFA챔스리그 토트넘 vs 아약스 준결승 경기를 네덜란드 원정에서 했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영알남님이 원정 응원을 갔었던 영상을 업로드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동시에 축구대장 곽지혁님도 토트넘 vs 아약스 준결승 경기날에 네덜란드 원정에 있었지. 그 때 토트넘이 기적적으로 아약스에게 역전해서 결승전에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손흥민 선수도 잘했지만 모우라 선수가 진짜 대박이었지 ㄷㄷ 그리고 케인은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었었는데 결승전에 진출하니까 언제그랬냐는 듯이 경기장에 들어와서 막 뛰어다녔었고 ㄷㄷ 진짜 2019년 5월~6월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ㄷㄷㄷ 그리고 그 당시에 나는 유튜브를 잘 몰랐으니까 영알남님이랑 축구대장 곽지혁님이랑 친한 줄 알았었음. ㄷㄷㄷ 왜냐하면 서로 방송하는 분야가 너무 비슷했고, 서로 같이 콜라보를 진행한 적은 없었지만 항상 영알남이 있는 현장에는 항상 축구대장 곽지혁이 있었으니까 ㅋㅋ 예를 들면, 챔스리그 경기장 내 또는 가짜사나이2 면접볼 당시에 면접장 등 ㄷㄷㄷ 그런데 희한하게도 둘이 같은 현장에 있어도 우연이라도 어떻게 단 한 번도 마주치지도 않고, 스쳐지나가지도 않아서 신기했음 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언제 한 번 축구대장 곽지혁이랑 콜라보를 부탁해요. 은근히 둘이 잘 맞을 것 같음..
한국도 다들 말하진 않지만, 외국인에 대한 어느정도의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대부분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 아시아 사람들은 뭔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조금 기피를 하죠?? 뭐 중국사람들의 지랄병 때문에 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은 대화를 해보면 편견이 없지만, 오리지널 원주민은 그럴수 밖에 없을듯!! 하지만 어느정도 머물면서 대화를 하고 몇번을 거치면 그사람들도 당신이 좋은 사람인것을 알게됩니다!! 한번 방문하고 그사람이 인종차별자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확실히 차별?? 같은 일을 당하면 그 국가나 회사를 이용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저도 에티하드 항공에서 음료 주문을 해도 못 알아 듣는 척 미국 식 영국 식 영어를 해도... 못 알아 먹는 척 해서 결국 갤리 까지 가서 주문을 했었는데... 그땐 잘 알아 듣더라고요... 그 뒤론 에티하드 항공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 지금도 계속 변화 중입니다.](http://i.ytimg.com/vi/mxj48nI01z4/mqdefault.jpg)
![[내꺼내먹_홍콩반점 2편] 지금도 계속 변화 중입니다.](/img/tr.png)
![CAMPปลิ้น | EP.76[1/2] โจโฉเปิดป่าโหดรับโอ๊ต-ป๊อบ รอบนี้พี่เอาจริง!](http://i.ytimg.com/vi/pNg5O7Pf-a0/mqdefault.jpg)
영알남과 함께한 제임스가든입니다:)
영상 너무 재밌어요 (아직 안봄)
보디가드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안봤어요
보디가든
다음에 또 보디가드 해드림
삼원가든이 아니라서 다행이네요.
인종차별을 하는것같으면 받을때까지 나올때까지 기다릴게 아니라 그냥 나 오는게 맞는것 같음...까놓고 내 음식에 뭔 짓을 할지도 모르는거라....ㅎㅎ
이거죠 항의했다 내 음식에 침뱉어버리는?? ㅠㅠ
그냥 나오는게 맞아여
그러게요 굳이 ... 그냥 나오면 되지
현명하십니다☺👍
ㄹㅇ 인정이요
돈 1원 주는거 조차도 아까워요
나올때 걍 비웃고 나와도 될듯요
👍🏼👍🏼
주인이 바뀐듯 해요.
구글맵 리뷰 서비스 평가가 최근 확 달라졌네요.
킹갓사장님 ㅠㅠㅠ
오스트리아에서 조그만 분식집 갔는데 관굉객 손님 너무 많아서 쉐프가 더이상 못해먹겠다 하고 앞치마 내던지고 나가버림. 카운터에서 주문 받던 직원도 나도 못해 먹겠다 하고 가버림.
ㅋㅋㅋ 구라시다 구라시
미묘한...맞아요.!!
인종차별 뿐 아니라
대인관계 속에서도 그런 사람이나 그런 상황을 만드는 무리들이 생각보다 제법 많죠. ㅡㅡ
5:37 사정이
뭐든간에 서비스직인데 그렇게 하면 무조건 식당주인이 잘못이라 생각함
물론 방송이여서 더 말안하신것같은데. 그럼에도 다시찾아가서 반응보는 맨탈은
리스펙합니다.
ㄷㄷ
이런거 보면 제가 다른 영상에서 봤던 멕시코의 나름 고급식당에서는 직원들이 엄청 부지런했어요
스페인의 서비스질이 멕시코보다 아닐거같다라는 의심도 드네요
유럽 식당에서 서비스를 기대한다? 하하하
복불복이고 혼자가면 무시함 우리나라도 혼자 가면 안받는 식당 많아요
@@user-dz5tw9ek5v
1인식사 안받는거랑 다른데~
물론 1인식사 안되는건 싫긴함~
혼밥을 안먹어보긴했지만~
저는 캐나다 벤쿠버에서 살고 있는데 10여년전에 오레곤주 서부 해안도로 지나가다가 시골 로컬 식당에 와이프랑 둘이 들어 갔는데 점심시간이었고 테이블 하나둘 비고 모두 찬 상태였는데, 한참을 테이블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었는데 5분쯤 지나 서버가 오더니 우리는 당신들 Yellow에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나가 달라고 말하더라구요. 캐나다에서는 당하지 않았던 직접적인 인종차별 당해서 참 기분 더럽던...
형님 항상 좋은영상 감사합니다~~!
ㅠㅠ
그 사람들 인종차별한거 맞아요
오늘은 깔끔한 형님 덕분인듯…
오늘은 늦은 영상시청😂🤣 이번엔 인종차별없이 맛있는음식 잘드시고 오셔서 다행이에용😃😃 음식들두 완전 맛있었겠다... 부러워용 마음만은 알남옵과 함께😚
오랜만에 채널 방문해서 영상 잘보고갑니다ㅎㅎ
항상 응원합니다
기분도 더럽고 트라우마도 있을텐데 다시 가다니... ㅋㅋㅋ
대단한 형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야 유튜브각을 뽑아야하니까..
It’s another way to overcome PTSD, much more delve into misunderstanding you did not figure out.
와.. 인트로 화장실인가요? 멋져요. 스페인은 문어 요리가 짱이죠. 다음에 갈때 껍데기 튀김도 먹어봐야겠네요.
이게 참 애매한게 소수의 못되먹은 사람때문에 다수가 피해받는거 같아요 한국에도 인종차별이 존재하잖아요 어딜가나 똑같네요 그 못되먹은 인간이 소수냐 다수냐가 문제죠
밤늦은 시간 길가다가 빽다방 들려서 영업하냐고 물어봤는데 mz알바생이 ㅈ같은 표정짓던게 생각납니다 옛날에 해외여행 갔을때도 어린직원 때문에 기분 더러웠던 적이 있던것도 생각나네요
5년만에 가니 겁나 친절해지는 ㅎㅎㅎ 3분카레 같은 속도
리얼ㅋㅋㅋㅋㅋ놀람
저도 베네치아에서 애매한 인종차별 겪은적이 있긴하네요. 주문도 오래걸리고 계산도 진짜 힘들었던 기억이...내돈쓰고 애매한 불쾌함...
초딩 자녀도 있어서 그런 불편한 기분 알게하고싶지않아서 아닌척 억지로 텐션 올렸던 기억이...
베네치아 원래 관광객들 특히 동양인한테 불친절하기로 유명해요. 저도 베네치아에서 젤라또가게에서 불쾌했던 경험이있네요.
베네치아는 동양인 한테도 그러지만,
다른지역에서 온 자국민 한테도 그러는 식당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프랑스 보다는 이태리가 좋더라는..
베네치아 시칠리아 나폴리 마드리드 그리스 등 남부유럽은 문맹율높고 집시들 유럽의후진국입니다.핀란드 오스트리아 처럼 선진국이 아니죠 .수준낮은 이태리의 낙후된 베네치아 시칠리아임을 알면 이해되요 ..마피아본고장이죠..
언제봐도 부럽습니다. 늘 즐겁게 시청합니다
감사합니다
주문을 안받는 건 미묘한 차별이 아니라 대놓고 차별하는 거네... 외국에서 싸워봐야 뭐하겠나. 그냥 그런 곳은 안가야지...
항상 사서 고생하시는 영알남님 화이팅!
Egg nam ❤멋져요
영알남씨 초창기부터 구독자인데 아직까지 애청자인 걸 보면 에그남씨가 정말 열심히 사셨다는 것!!앞으로도 응원합니다~~😊😊😊200만 구독자 가즈아~
저 영상 아직도 기억나는데 5년전이라뇨~~내 20대를 함께한 알남!!
같이 늙어가는 사이 넘 좋다
오늘도 잘볼께요 😊😊😊
잘 부탁드립니다
이베리아반도 유럽 국가들이 인종차별이 심해요
백인,황인,흑인 동시에 들어가면 백인 흑인 황인 순으로 주문 받습니다
인종차별이 많이 없어졌다고 말은 하지만 아직 멀었죠
다행이네요..과거의 일은 차별이 분명해보이구요 ㅜㅜ ..지난일은 잊고 긍정으로 승화하려는 마인드 칭찬합니다..당연한건데 이번에 제대로 음식 먹어 다행이네요😅😅 그냥 식당을 나오던지 클레임 제기하던지 그건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르겠죠..저라면 이의를 제기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막상 실제 현지 상황에따라 변수도 있을것같긴해요.
저도 비슷한 경험을 했는데 , 영일님의 영상도 이 비디오를 시작으로 구독 하네요
아니 너무 친절한데 ㅋㅋㅋ
좋은 기억으로 바뀌게되어 좋네요
스페인에서 백인들의 동양인 인종차별은 종종 일어납니다. 그때는 과감하게 그 장소를 나오세요. 차별 받아도 시스템을 모르니까, 기다려주고 참고하니 스페니쉬들이 우롱하고 놀리는 겁니다. 마음같아서는 스페인 여행 보이콧하고 싶어요. 한국인을 무시하면 어떻게 되는지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
이거 제목 보고 어떻게 안 보냐고 ㅋㅋㅋㅋ
여튼 요번엔 잘 풀려서 다행이네요~
항상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해외 거주중이고 공감하는 부분이 많습니다. 그런데 왜 화장실에 앉아서 말씀하시는거 같죠...ㅋㅋㅋ 점심 먹으면서 보는데 화장실에 앉아계신 영알님과 대화하는 느낌 ㅎㅎ
ㅋㅋㅋㅋ 감사합니다 저기 화장실 아니에욬ㅋ
오래되긴 했지만 5년 전 마드리드 놀러 갔었는데 식당 마다 다 친절했었어요... 운이 좋았던건지..... 스페인어 못 해도 웃으면서 반겨주셨는데 또 가고 싶네요~
저도 스페인 여행중 스페인 사람들 넘 친절하고 스윗하고~그랬엇어요~
또 가고싶은 🇪🇸
ㅇㅇ옛날영상 기억남..그때 영상보면서 나도 기분나빴는데ㅡㅡ
이번엔 다행이야 형❤
땡큐
독일 4년반 유학
-완벽한 인종차별은 코막고 지나가거나 싱샹숑 하며 지나가는 거. 뜬금포 와서 독일에서 뭘 원해?
-미묘한 인종차별은 예를들면 가만히 서있는 남자가 내가 걸어가는 방향으로 고개 움직이며 계속 쳐다보고 있는 거. 누가봐도 날 보며 귓속말 키득키득. 학교에서 동양인만 점수 낮게 주는 어느 교수.
누구나 가끔 그럴때 있음 좋은일이든 안좋은일이든 겪었던데 궁금해서라도 ㅋ
근데 다시 찾아가는 사람은 많지 않잖아 ㅋ
이런류의 영상은 와인킹님 대처영상이 뭔가
얻어 맞은듯한 느낌을 주더군요
영상 잘 봤습니다
식당이 엄청 바뀌었네요😮 ㄷㄷ역시 사람마다 다 다른 건가.. 오늘도 새로운 걸 배워갑니다.. 이 시간에 영상 보고 댓글 남기는 거 진짜 오랜만이네요 오늘도 재밌는 영상 감사합니다❤ 안전하고 재밌는 여행하세요~🥰
자주 와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덩
영알남님 착하고 귀여우신데 그리고 가는곳마다 외국인들과 예의도 바르시고 그때 그 스페인 식당에서 막 고개내리면서 안타까워 하는 장면보고 저도 막 안타깝더라구요~
해피엔딩이라 좋은 결말이었습니다.
하 그때 영상보면서 맥주마시고 있었는데 얹혔던 기억이 나는데 오늘은 편안하네요
😂😂😂뭐야 이거.. 완전히 바뀌었네요. 다행입니다. 잘 드셨음 된거죠..뭐..그 때 그 사람만의 문제일 수도 있구요..
제임스라는 분 올블랑 채널에 나오시는 그 분인가요? 요즘 운동한다고 타바타 영상 챙겨보는데 영상에 나오는 분이랑 엄청 닮았어요~
이형은 진짜 대단하다..
현지에서 영어판메뉴 없으면 진짜 당황스러울 것 같은데. 구글 지도 검색 꿀팁도 알려주시는 센스! 영알남 못 빠져나가게 하시네요 ㅎㅎ
오우 굳ㅋㅋㅋㅋㅋㅋㅋ 개선됐으면 됐죠
ㅇㅈ
영알남님 5년만에 스페인가시다니?!ㅎㅎ 얼마나 감회가 새롭겠네요?!ㅜㅜ 비록 안좋은 기억이지만?! 새롭게 다시 음식을 먹어보니까 나름 기분이 풀린 느낌이네요!!ㅎㅎ저도 기회가되면 가보겠습니다!!^^
1:24 ㅇㅎ 발음 저게 맞는거군
역시 영알남형 영어알려주는형 맞구만!!
앗..?
전 해외 여행때 간단하게 인사(안녕하세요, 감사합니다)는 식당이든 어디든 가서 하려고 합니다 그럼 좀 낫더라구요
인종차별 극복한는 팁 잘보고있어요.
아무리 세월이 지나 한국에 대한 인식이 바뀌었고
인종차별적인 느낌이 다소 없어졌다지만 분명 과거의 잘못은 잘못인 것이죠.
바쁘고 피곤하다고 해도 손님응대는 요식업의 가장 기본입니다. 그게 무너지면 장사할 소양이 부족한 사장이라고 밖엔 생각할 수 없네요.
쏟아지는 인종차별에 대한 리뷰들로 인해 식당의 접대방식이 바뀌었다면 좋은 게 좋은 거라고 할 수도 있겠네요.
트라우마가 이번 에피소드로 인해 누그러졌다면 다행인거구요 ㅎㅎ
저사람들은 외모만 보고 한국인인지 일본인인지 중국인인지 모름 한국어를 내뱉더라도 그게 한국언지도 구분못함 동양문화에 관심있지 않는이상 구분안됨 중국인이랑 한국인이랑 같은 언어로 소통되는줄 아는 유럽사람도 많음 그러니 한국에대한 인식이 어쩌고는 순전히 한국인 사고회로임 그냥 외모가 아시아인이라서 차별당하는 거고 본투비 미국인이여도 외모가 동양인이면 차별 당한다고
This is such a good video to address the reality that is Spain (even still). :Let's chat about an uncomfortable reality. Very different from Italia, which is another close-by Latin country, or even France, but Spain is so fundamentally different in vibe and they way they treat (especially) Asian people. It is not just subtle discrimination, there is very overt racism in Spain also. You experienced good improvements in hospitality and restaurant services, but the overall reality still is very rampant. It is (I think) Spain's former colonizing of the Philippines, where initial encounter to the average Spanish person with an Asian / similar Asiatic faces are considered a "colony".
영상찍고 있는거 아니까 더 친절하게 한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앗 올블랑 선생님~~~^^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주인이 뭔가 각성했나 리뷰 보고 맘 가짐이 바뀐건가ㅋㅋㅋ 암튼 영알남님 잘 보고갑니다 ~
좋은 추억으로 기억이 디벨롭 되어서 다행이네요 ㅋㅋㅋ
영알남은 5년 동안 잊지 않고 있었습니다 ㅋㅋ 그래도 너무 좋아진 서비스에 맛난 음식까지 좋은 기억으로 남아 다행이네요
해외에서 서비스업에 종사하는 사람으로서 레스토랑에서 대접받는 팁을 몇가지 드리자면
1. 처음 직원과 대화할 때 이름을 물어보고 자신의 이름은 무엇이며 만나서 반갑다고 인사를 하세요. 단순 손님에서 약간의 유대감이 생기는 순간입니다. 나중에 서버를 부를 때에도 Hey!보다는 이름을 부르면 서버입장에서도 조금 더 책임감이 생기겠죠. 더욱 세련된 호출 방법이라면 눈을 마주치고 미소를 짓는것입니다.
2. 서버를 호출할 때 상황을 먼저 체크하세요. 영상에서처럼 서버가 음식을 나르고있는 상황에서 중간에 다른 요청을 받게된다면 잊어버릴 확률이 큽니다. 서버는 들고있는 음식에 모든 신경이 몰려있을테니까요.
3. 옷차림에 신경쓰세요. 영알남님의 옷차림에대해서 비판하는게 아닙니다. 차려입은 손님일수록 더욱 대접받을 확률이 큽니다. 반바지에 슬리퍼차림보다 셔츠에 재킷차림이라면 같은 상황이라도 더 나은 테이블, 서비스를 받을 확률이 큽니다.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좋은 팁 감사합니다.
근데 사실 좀 귀찮네요 식당가는게 편할려고 가는건데 되려 신경써야 할 부분이 너무 많네요
나라마다 사람마다 관점의 차이가 좀 있겠지만 전 그렇네요
저는 호주에서 호스피탈리티업에 있었는데 이런 식으로 고객에게 차별을 두지 않았어서 그런지 이런 걸 대접받기 위한 팁이라고 하기엔 어폐가 있다고 생각되네요
저도 수십년 우리나라에서 해외생활을 자고있는데 님말이 맞다고 생각해요..동양인중에 무례하고 격식이 너무 없는 사람들이 있어요
자고있는데*
하고있는데*
크,,,, 이런 친절함이면 서양도 가보곤 싶네요..
와 저거 진짜 오랜만 영상이네 ㅋㅋ😅
주인이 바뀌었냐고 한번 물어봤으면 어땠을까 싶네요 그것 또한 궁금해서,, 일부러 간건데,,,쪼금 아쉽네요
와 저 영상이 벌써 5년전이라니 세월참 빠르네요
이게 벌써 5년이나 됐음..? 세월 참 빠르다.. 엊그제같은데
변기에 앉아서 말하고 게신건가요 ㅋㅋㅋㅋㅋㅋ😂
아닐 겁니다
나도 이생각했는데 ㅋㅋㅋㅋ
나도 화장실 한표
@@Youngalnam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튜브에 대한 열정!!
그니까요 ㅋㅋㅋ 저도 여쭤볼뻔 ㅋㅋㅋㅋ
사장님 직원님 복장보니까 동네식당이 확실하네요
갤럭시 AI 기능으로 번역하면 되는 건가?
AI 기능으로 실시간 번역 통할지도 궁금하네요.
그들의 사정은 그들의 사정일 뿐 늦게 온 테이블음식부터 나오고 ㅠ
형 지금은 어느나라에요? 급 궁금ㅋㅋㅋ
5년전이랑 차이면 근래에 한국인에 대한 인식이 바뀐 것 때문일지도 모르겠는데 유럽여행이 엄청 늘었고 현지인 가이드가 한국인들 돈 많은데 시간 없다고 계속 얘기 했었음.
MADRID TURISMO 마드리드 관광청인데 여기인스타 DM으로 멀리서 관광 왔는데 인종차별도 심하고 두번다시 오지않겠다 식으로 가게상호랑 어떤인종차별겪은지
자세하게 보내시면될듯요
주인장이 바뀌니까 서비스가 달라지네요ㅋㅋ
일단 로컬 식당이라서 바쁜 시기엔 지역 단골 우선이었을거고, 주인 아들이 하겠죠. 잘된다는 식당의 주인이 바뀔 일은 없을듯... 그래도 5년전앤 인종차별 당하신건 맞네요.
마드리드 오셨군요! 마드리드 살고 있는데 반갑네요!! 아직 마드리드에 계시면 일요일에 언어교환하는 모임있는데 오세요!!
그때는 인종차별이 맞았고 지금은 개선된 것이 맞네요
팔에 영국 국기 보고..
전환 태세 ㅋㅋㅋ
저게 5년이나 됐네ㅋㅋ 영알남을 일케 오래봤는데 아직도 폼 안죽고 영상 재미있네ㅋㅋ
와 다른것보다 저 영상이 5년전인게 소름이네요 ㄷㄷㄷ 5년 순삭
저도 경험 있어요 독일 식당에 딸과 갔는데 저희 테이블만 40분 넘게 주문을 안받아 옆 테이블에 앉아 계신 독일노부부가 종업원을 불러 저희 주문 받으라해서 받아줬던 기억이
엄청 친절하넹
개꿀잼이다 형 형 근데 딕형이랑 영상 또 언제찍어??
찍었엉
저 정도면 팁도 기분 좋게 줄듯
ㅇㅈ
그게 벌써 5년전인가... 하.... 세월 참 빠르네... ㅠㅠ
어쨌든 좋은 기억으로 마무리 되어서 다행입니다. 그게 좋아요. ㅋㅋㅋㅋ
잘 봤습니다~~~
우와 쉐프님이 어깨형님으로 바뀐 거면 요리경력이 좀 있는 사람 같은데요ㄷㄷㄷ
쉐프 이거가 사람성격이 어느정도의 강단이 있어도 버티기 힘든 직업이에요ㄷㄷㄷ
와 그때 일이 5년전이라고? 내가 영알남을 그렇게 오래 봤다고? holymoly😅
10:31 이가 노래가사에도 나오는거잖아요. ‘걱정 말아요 그대, 들국화’
와 이걸 이렇게 풀어낸다고? 진짜 기획 천재다 이형은..
언젠간 꼭 다시 가보고 싶긴 했어
알남님 오늘도❤❤ 조심히 잘다녀와요.
인종차별은 뭐 사람마다 케바케? 누구를 만나든 과거에 외국인에 대한 안 좋은 인식이 쌓이고 쌓여서 무시하는 걸 수도,
아니면 본인들이 짜증나서 그걸 직접 행위로 보여준다던가, 그걸 왜 나한테 직접 했는지 사람들마다 말 걸어봤는데 대부분 저 첫번째 이유가 많더군요
그리고 오해 풀고 뭐 그런 고정관념 안 좋다니, 그것도 사람마다 다 차이가 있다니 ㅋㅋㅋ 푸념 들으면서 그러고 걍 화해하고, 여튼 "고정관념" 이게 많이 차지하는 거 같읍니다
그런데 로컬식당에가서 영어메뉴가없다고하는것도 좀 이상하지않아요? 한국 어르신들이 하는 식당에서 영어메뉴 달라고하면 주나요?
몇년전에 스페인에서 20대 한국 여성이 지나가다가 빌딩 외벽이 머리 위로 떨어져서 사망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대사관에서 강력하게 수사를 요구 했는데 스페인 정부 답변이 천재지변 이라네요. 스페인 여행가면 머리 조심
와 엄청 친절한 식당
마음이 무겁습니다... 피부색은 달라도, 피부 속의 혈색은 모두가 빨간색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종차별은 늘 존재하고 있다. 지구가 멸망하는 그 날까지 두고두고 인간사회에 존재하면서 끊임없이 인간들을 유린하고 파괴할 것이다. 절대 치유불능이다.
주인 바뀌었겠지
인종차별이 점점 은근히 이루어지고 있는건 사실임
아시아권이 점점 더 잘살게 되니 심술 나는거지 머
이건 외국분에게 직접 들은거임 아시아 애들 이제는 잘사는거 은근 질투하는거
형 뭐야 ㅋㅋㅋㅋㅋㅋ
5년전과 너무 다른데요? ㅋㅋㅋㅋㅋ
근데 5년이라는 갭은 직접 비교하기엔 너무 긴 시간이네요. 그때와 지금의 셀프캠 들고다니는 여행객들 대우 차이도 크고..
혹시 영상을 찍으면서 식당에 가서 5년 전과 다른 것은 아닐지 생각이 듭니다.
마드리드 전 좋은 기억만 있는 도시예요. 사람들 엄청 친절하고 음식들 다 맛있고, 근데 저도 암스테르담에서 비슷한일 겪었어요. 유모차 밀고 다니다가 힘들어서 암데나 들어 갔는데 순간 거기 손님들과 웨이터가 다 절 쳐다 보더라고요. 암튼 앉아서 커피 먼저 시키고 주문 했는데 30분 넘게 기다렸고 첨 주문도 꽤 늦게 받았고요. 그때도 옆테이블이 더 늦게 왔는데 음식은 먼저 나오고요. 참 기분 나빴는데 왜 팁 제대로 두고 왔는지.ㅜ 유로도 아니고 1센트 주고 올걸.
미묘한 인종차별도 pc처럼 공론화가 많이 되면 좋겠네요.. 이번 아카데미 시상식에서도 말이 좀 나와서 더더욱요
외국에서 인종차별받아 기분나쁘다고 따지면 나면 똘아이됨 ㅋㅋㅋ잘봤어여 영일남님 부운거임 아님 살찜 ㅋㅋㅋㅋㅋ옆에아저씨 멋지세용
생각해보니까 영알남을 처음 유튜브를 접했을 때가 5년전인 2019년이었다. UEFA챔스리그 토트넘 vs 아약스 준결승 경기를 네덜란드 원정에서 했을 때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때 영알남님이 원정 응원을 갔었던 영상을 업로드를 했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리고 동시에 축구대장 곽지혁님도 토트넘 vs 아약스 준결승 경기날에 네덜란드 원정에 있었지. 그 때 토트넘이 기적적으로 아약스에게 역전해서 결승전에 올라갔던 것으로 기억한다. 손흥민 선수도 잘했지만 모우라 선수가 진짜 대박이었지 ㄷㄷ 그리고 케인은 부상당해서 경기에 못뛰었었는데 결승전에 진출하니까 언제그랬냐는 듯이 경기장에 들어와서 막 뛰어다녔었고 ㄷㄷ 진짜 2019년 5월~6월이 정말 재미있었는데 ㄷㄷㄷ 그리고 그 당시에 나는 유튜브를 잘 몰랐으니까 영알남님이랑 축구대장 곽지혁님이랑 친한 줄 알았었음. ㄷㄷㄷ 왜냐하면 서로 방송하는 분야가 너무 비슷했고, 서로 같이 콜라보를 진행한 적은 없었지만 항상 영알남이 있는 현장에는 항상 축구대장 곽지혁이 있었으니까 ㅋㅋ 예를 들면, 챔스리그 경기장 내 또는 가짜사나이2 면접볼 당시에 면접장 등 ㄷㄷㄷ 그런데 희한하게도 둘이 같은 현장에 있어도 우연이라도 어떻게 단 한 번도 마주치지도 않고, 스쳐지나가지도 않아서 신기했음 ㅋㅋㅋ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언제 한 번 축구대장 곽지혁이랑 콜라보를 부탁해요. 은근히 둘이 잘 맞을 것 같음..
한국도 다들 말하진 않지만, 외국인에 대한 어느정도의 편견과 선입견을 가지고 있고, 그들이 대부분 좋은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동남 아시아 사람들은 뭔가 문제를 많이 일으키기 때문에 조금 기피를 하죠?? 뭐 중국사람들의 지랄병 때문에 더욱 그럴수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많이 다닌 사람은 대화를 해보면 편견이 없지만, 오리지널 원주민은 그럴수 밖에 없을듯!! 하지만 어느정도 머물면서 대화를 하고 몇번을 거치면 그사람들도 당신이 좋은 사람인것을 알게됩니다!!
한번 방문하고 그사람이 인종차별자라고 생각하시면 안됩니다!!
용감하고 생각의전환이 좋아요...
그래서 이 식당 좌표 좀 알려주세요. 가보고 싶네요.
확실히 차별?? 같은 일을 당하면 그 국가나 회사를 이용하고 싶지 않은 거 같아요... 저도 에티하드 항공에서 음료 주문을 해도 못 알아 듣는 척 미국 식 영국 식 영어를 해도... 못 알아 먹는 척 해서 결국 갤리 까지 가서 주문을 했었는데... 그땐 잘 알아 듣더라고요... 그 뒤론 에티하드 항공 이용하고 싶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