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가장 큰 차이는 신사임당은 친정에서 남편이 데릴사위로 살았기 때문에 시집살이를 전혀 하지도 않았지만, 허난설헌의 경우는 시댁에 들어가 시부모의 눈치를 보며 온갖 마음고생을 하며 인생을 마침.. 그리고, 신사임당은 조선후기 국정을 지배했던 노론이 추종하는 율곡이이의 어머니였기 때문에 거의 조선의 성모 마리아였음.. 하지만 허난설헌의 경우 북인집안(친정)이었고, 동생인 허균이 반역죄로 거열형을 당했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철저히 배척되었음..
데릴사위 아녀요! 그때 양반집들은첫아들을 낳아서 어지간히 클때까지 저가에서 삾니다 그래서 사위는 백년손님이다란 말이 있죠! 대관령을 넘으면 시댁으로 가면서 쓴시가 있죠! 鶴髮慈親在臨瀛(학발자친재임영) 身向獨去長安情(신향독거장안정) 回首北坪時一望(회수북평시일망) 白雲飛下暮山靑(백운비하모산청) 늙으신 어머님은 임영(강릉)에 계시는데 이 몸 혼자 서울로 떠나는 마음 머리를 북촌으로 돌려 때때로 바라보니, 흰 구름 떠가는 아래 저녁 산만 푸르구나.
두 여자분 모두 강릉이 탄생시킨 혹은 조선이 탄생시킨 최대의 천재 여성 이었다 라고 말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팔자 운명은 두 사람이 완전이 갈렸습니다. 신사임당은 천재 자식을 낳아 출세를 시킨 성공한 팔자 이었고 허난설헌은 친정의 비극적인 몰락과 시댁에서 고생만 하다가 자식도 남기지 못한채 젊은 나이에 쓸쓸한 죽음을 맞이 해야 했으니 실패한 팔자 이었다 라고 말 할수 있겠지요. 신사임당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조선의 여자 영웅이 되었지만 허난설헌은 죽어서야 당시 전세계 최대의 강대국 이었던 중국의 명나라에서 비로서 조선에 한문시의 대천재가 있었다는 것이 알려 졌다고 하지요. 허난설헌의 한문시의 능력은 지금 시대의 한국 여자가 독학으로 영어를 통달하여 영문시를 지어 미국 뉴욕타임즈에 한국에 천재(天才) 시성녀(詩聖女)가 나타낫다는 극찬을 받는 것과 같은 것 이겠지요. 신사임당 허난설헌이 지금 태어 났다면 아마 서울대학을 수석입학 수석졸업을 하여 노벨 문학상을 받았을 것 입니다. 앞으로 1천년의 세월이 더 흘러도 조선이 탄생 시킨 가장 유명한 여자 기재(奇才)인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이름은 계속 존재하여 그 미래의 한국인들에게 추앙 받을 것 입니다. 다만 신사임당은 머리는 천재 이었지만 성격이 고약하여 남편에 대한 쌍욕질과 폭행이 만았다는 것에 대하여 그것이 사실인지 혹은 후숴(胡說,호설,헛소리) 인지에 대한 검증이 있어야 할것 입니다
신사임당의 여러 자식중 제대로 벼슬한 아들은 이이가 유일하고 나머지는 실직자에 가까운 별볼일 없었음. 이것만봐도 신사임당이 특출한 여성은 아니엇음. 이이가 별볼일 없는 형제들과 조카들 수십명이 이이에게 생계를 기대는 바람에 먹여살리기 위해 고생을 무지함. 생활고에 시달려 심지어 농사지을 땅을 찾아 황해도 해주에도 이사가는등. , .
신사임당 천재설? 동의하지 않는다. 허난설헌의 천재성에는 동의한다. 신사임당의 아들이 이이라는 점에 기인한 후대의 과도한 상향평가에 편승한 것이 사실 아닌가? 아들이 뛰어나면 부모까지도 후광을 입어 어느정도 찬양의 대상이 되겠지만 천재로까지 우상화를 한다면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기준에서 양성평등이 핫이슈 이다보니 조선의 사회구조를 연구하는 과정속에서도 여성을 발굴해내야 할 필요성에 기인하여 신사임당이 주목을 받은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나침판羅針盤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면 신사임당 은 그냥 기득, 권력 층이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사임당은 훌륭한 예술가일수 있으나 안타까운건 그의 낙관이 하나도 없어 진품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다는것 .. 현모양처 란 말은 일본 애들이 일제강점기때 신사임당 인물에 프레임 씌운 겁니다. 여자는 국가에 헌신해라 그러려면 전쟁터에 나가는 남자를 섬겨라 그런 논리로 위안부 모집을 위해.. 그래서 개인적으로 5만원권 에 들어갈 인물이란 것도 모르겠고 사임당은 현모양처 라는 말 나올때 마다 안타깝습니다.
정말 모르던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대학을 마쳤다하나 폭 넓은 교양을 쌓기란 만만치 않았어요..대학시절 교양학부 시절이 있었어도 수박 겉핥기식 이 있고 그담엔 전문 분야도 따라가기 벅찼지요..다행스럽게도 평생 국가 면허증으로 나와 가족이 살았습니다만 부족한게 많았고 인문 사회분야는 모르는거 투성이 있습니다.. 늙어서 이런 단편적인 강의를 들어도 그저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신사임당 친정은 부유했지만 시댁과 남편은 가난하고 무능했어요. 그래서 후에 시댁가서 살때는 엄청 가난했어요. 그래서 가정적인 성품의 율곡이 먼 친지들에관한 따뜻한글을 모두 남겼지만 유일하게 자기 아버지에관한 글은 없어요. 왜냐면 무능한데 책임감마저 없었거든요. 대신 엄마인 신사임당이 시부모 모시면서 자식들 양육 교육 가정 경제적인 책임까지 혼자 다져야했거든요 그런 지난한 삶속에서도 문학과 그림작업도 소홀히하지않고 훌륭한 작품을 남긴 신사임당을보고 율곡이 신사임당 엄마를 굉장히 존경했다고해요. 율곡이 신사임당이 아버지대신 모든 책임을 지면서도 자식교육 자기 작품활동도 열심히한점에 대해 굉장히 존경했어요
어설픈 유튜버들의 방송이 호암마마보다 무서운 이유를 다시금 뼈저리게 느낍니다. 두 인물을 비교하려고 했다면 분명 두 인물을 공부하고 영상을 만드셨은텐데, 감히 천재 허난설헌을 신사임당 같은 지극히 평범한 사대부가 여인이랑 비교를 하시다니... 그저 이이의 버프 덕에 오만원권 인물이 된 여인이거늘. 이런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립니다.
지금의 한국인들도 허난설헌과 신사임당이 쓴 중국어 한문시를 이해 할수 있는 사람은 한국인 3백명중 1명 정도 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대학에서 중국어 한문을 전공한 사람만이 겨우 이해할수 있다 라고 말 합니다. 강릉에 잇는 허난설헌의 기념관에 있는 허난설헌의 한문 중국어로쓴 한문시는 초서체로 쓰여져 있기에 한문글씨 자체를 이해할수가 없다는 것에서 나의 무식함을 느꼈지요
신사임당이 천재 ?? 우리 한민족에 천재가 얼마나 많았고 그 천재들에 비하면 천재라 하기엔 그렇고 엄밀히 얘기하면 여성 인물중에 천재라하면 천재일순 있겠죠 하지만 그나마도 천재기준에 들려나 모르겠네요 신사임당이 남긴 미술품은 본인 작품 이라기보단 추측해서 그러할 것이다 라고 하는 중이고 시는 보통수준이어서 국민들중에 사임당 시 알고 계신분 얼마나 되려나요 신사임당을 폄훼하려는 소리는 아니고 굳이 천재 라는 제목을 붙여서 이질감을 갖게한 영상편집자에 게 불만을 표시하는 겁니다 주자학을 꽃피운 주자학의 대가 이이의 어머니 정도 입니다 이이보다 훌륭하신 분들의 어머니도 알려지지 못한 상황에서 너무 신사임당을 띄우는 듯한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역사를 대하는 자세인 거 같습니다
신사임당이 아들 교육을 위해 어떻게 했다는 기록이 있나요?? 이이는 스스로 공부했는데?? 남편을 위해선 뭘 했나요?? 시부모도 안모시고 시댁근처는 간적도 없는데?? 왜 현모양처죠? 그림도 사임당이 그렸을 것이다고 추정하는 것이고 아들 빼면 내세울것도 없고 차라리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어머니가 더 위대한거 아닌가요? 허난설헌이 신사임당과 비교되는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실존인물을 가공인물이라고 말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 위인이나 인물들은 모두 다 그 삶이 실제의 삶보다 부풀려지거나 축소되기도 하고 심하게 왜곡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것은 그 역사적 흔적이나 기록이 그리 많지도 않고 심지어 실록에 딱 한 줄 나와 있는 기록에 의존해서 역사를 추측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오래된 역사일수록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하지만, 신사임당의 경우는 다릅니다. 수많은 기록과 역사적 흔적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실제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신사임당이지 않을까요? 시,서,화에 모두 능한 뛰어난 학술가이자 예술인이었고 대식구 가솔을 이끄는 실질적 가장으로서의 경제적 혜안까지 갖추고 실행에 옮긴 여인이었습니다. 부족하고 못난 남편이지만 잘 건사하면서 가문을 지켰고, 우리 민족 최고의 유학자의 한분이신 율곡 이이 선생을 키워내시고 또 한명의 여류 예술가인 이매창을 비롯한 7남매 모두 훌륭하게 키워내신 분이 바로 신사임당이셨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부풀려졌다는 것입니까?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여성 위인들을 우리 스스로 깎아내려서 남는 게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초충도? 신사임당의 작품이라는 근거가 없다. 소설쓰는가? 현모? 율곡이 훌륭하다고 해서 현모가 되었지 어떻게 율곡을 훌륭하도록 훈육했다는 근거가 없다. 그냥 율곡이 스스로 똑똑했던 것이다. 양처? 며느리로서 시부모님을 모신적이 별로 없다. 평생을 넉넉한 친정에서 살았을뿐,,, 양처? 혼자 똑똑했지 남편 이원수는 징글징글해 했다. 남편이 기를 펴도록 도와주지 못했다. 주막집 주모에게 의지해야만 했던 남편 이원수의 심정을 생각해봤는가? 아들 율곡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고 종국에는 나라를 일제에 팔아먹고 일제에 빌붙어 호의호식했던 노론의 뿌리인 서인의 영수이기에 과대 미화 과대 포장 된 것이다
신사임당 이 어렵게 산게 아닌거같은데요 그당시 신사임당의 권세가 조정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집단의 쪽에 있는 집안이었기 때문에 신사임당의 성격이 좌우됐다고 볼수있고 아직도 지패에 까지 있어야 할만한 이유를 모르겠음 한나라의 지페에 올라가는건 나라를 위해 큰 공헌을한 그런인물이 올라가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유관순이 올라갔어야 마땅하며 그도 아니면 윤봉길 의사 어머니 정도가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도대체 신사임당은 누가 우리나라 지폐에 집어 넣을 생각을 한 것일까? 오히려 여성단체들도 죄다 뜯어말린 일을 누가 감행한 것일까? 현모도 아니었고, 양처도 아니었고, 글은 허난설헌에 비하면 아무런 능력도 없었고, 그나마 그림만 조금 잘 그렸다는 이유로 아직도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궁금하다, 궁금하다. 궁금하다.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http://i.ytimg.com/vi/fM2gTnJ926E/mqdefault.jpg)
![바울은 위대한 사도인가 종교의 왜곡자인가 | 김학철 연세대학교 학부대학 교수 [더 릴리전]](/img/tr.png)
![허균이 사모한 기생, 매창 (시간여행 역사속으로) [역사실험] KBS 2005.01.26 방송](http://i.ytimg.com/vi/nPk3b_VY6No/mqdefault.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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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난설헌 님은 천재 입니다
나이들어도 귀에쏙쏙들어오는
요점강의가 참으로 좋습니다
잠이 달아나네요~~♡♡♡
그냥 팩트는 아들 이이 때문에 더 조명받은거죠
거기다 몇백년 집권한 노론들이 더 이이의 어머니니 받들어 준거고
허난설헌은 더 천재이지만 망한 북인쪽 이었으니...
역사의 기록은 승자들에게서 쓰여지지요
선생님!
강의 목소리가
참좋아요
유익합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In ex p NM iu u
은퇴후에 우연히 알게된 강연에 진심 일상이 빠져버렸어요:) 감사합니다
좋은 강의 정말 저에게 유익한 지식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시어 좋은 강의 많이 기대하겠습니다.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가장 큰 차이는 신사임당은 친정에서 남편이 데릴사위로 살았기 때문에 시집살이를 전혀 하지도 않았지만, 허난설헌의 경우는 시댁에 들어가 시부모의 눈치를 보며 온갖 마음고생을 하며 인생을 마침.. 그리고, 신사임당은 조선후기 국정을 지배했던 노론이 추종하는 율곡이이의 어머니였기 때문에 거의 조선의 성모 마리아였음.. 하지만 허난설헌의 경우 북인집안(친정)이었고, 동생인 허균이 반역죄로 거열형을 당했기 때문에 조선에서는 철저히 배척되었음..
데릴사위 아녀요!
그때 양반집들은첫아들을 낳아서
어지간히 클때까지 저가에서 삾니다
그래서 사위는 백년손님이다란 말이 있죠!
대관령을 넘으면 시댁으로 가면서 쓴시가 있죠!
鶴髮慈親在臨瀛(학발자친재임영)
身向獨去長安情(신향독거장안정)
回首北坪時一望(회수북평시일망)
白雲飛下暮山靑(백운비하모산청)
늙으신 어머님은 임영(강릉)에 계시는데
이 몸 혼자 서울로 떠나는 마음
머리를 북촌으로 돌려 때때로 바라보니,
흰 구름 떠가는 아래 저녁 산만 푸르구나.
솔직허난설현 더똑하고 시문학가 신사임당은아들잘든덕에 잘나간거지 당대에최고는 허난설현 최고의 훌륭한분이다
두 여자분 모두 강릉이 탄생시킨 혹은 조선이 탄생시킨 최대의 천재 여성 이었다 라고 말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그 팔자 운명은 두 사람이 완전이 갈렸습니다. 신사임당은 천재 자식을 낳아 출세를 시킨 성공한 팔자 이었고 허난설헌은 친정의 비극적인 몰락과 시댁에서 고생만 하다가 자식도 남기지 못한채 젊은 나이에 쓸쓸한 죽음을 맞이 해야 했으니 실패한 팔자 이었다 라고 말 할수 있겠지요. 신사임당은 살아서나 죽어서나 조선의 여자 영웅이 되었지만 허난설헌은 죽어서야 당시 전세계 최대의 강대국 이었던 중국의 명나라에서 비로서 조선에 한문시의 대천재가 있었다는 것이 알려 졌다고 하지요. 허난설헌의 한문시의 능력은 지금 시대의 한국 여자가 독학으로 영어를 통달하여 영문시를 지어 미국 뉴욕타임즈에 한국에 천재(天才) 시성녀(詩聖女)가 나타낫다는 극찬을 받는 것과 같은 것 이겠지요. 신사임당 허난설헌이 지금 태어 났다면 아마 서울대학을 수석입학 수석졸업을 하여 노벨 문학상을 받았을 것 입니다. 앞으로 1천년의 세월이 더 흘러도 조선이 탄생 시킨 가장 유명한 여자 기재(奇才)인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의 이름은 계속 존재하여 그 미래의 한국인들에게 추앙 받을 것 입니다. 다만 신사임당은 머리는 천재 이었지만 성격이 고약하여 남편에 대한 쌍욕질과 폭행이 만았다는 것에 대하여 그것이 사실인지 혹은 후숴(胡說,호설,헛소리) 인지에 대한 검증이 있어야 할것 입니다
허난설헌의두꺼운책을읽고 너무불쌍함 김성립의불손한남편
허난설헌의 한맺힌삶
짧은인생 너무불쌍하고 불쌍한 조선의한맺힌한여인
신사임당의 여러 자식중 제대로 벼슬한 아들은 이이가 유일하고 나머지는 실직자에 가까운 별볼일 없었음. 이것만봐도 신사임당이 특출한 여성은 아니엇음. 이이가 별볼일 없는 형제들과 조카들 수십명이 이이에게 생계를 기대는 바람에 먹여살리기 위해 고생을 무지함. 생활고에 시달려 심지어 농사지을 땅을 찾아 황해도 해주에도 이사가는등. , .
나도~허난설헌~허초희~한표~천제
천재
역사인물 감사합니다
역사인물만알았지
이렇게들으니 좋아요
선생님의 역사설명
명쾨하게 말씀들을
잘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우리 누나처럼 느껴
집니다.오늘도 새로운
역사를 아주즐급게 잘
들었 습니다.고맙습니다.❤❤❤❤😂😂
명쾌 즐겁겤
허난설헌 그냥 천재 당시26세도 젊은나이였을텐데.. 문법 짧은 시구절에
녹여낸 감성 표현력 당시남편에게도 시어머니에게도 질투의 대상 요즘 태어났으면 어땠을까
선생님 덕분에 많은 훌륭한 강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행복합니다. 자꾸자꾸 짬나면 듣게 되어 정말 최고입니다.
최근에알게되어
순서대로. 경청하고 있어요
감사합니다
나는 허난설헌 에게 한표.
당연하죠. 신사임당은 우리가 알고있는 그런인물이 아님 실록에도 몇쪽없음. 야사에서나온 이야기뿐
신샘당은
주체성삶을살았슴
아주 흥미로운 강연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고 가요.
오늘도 배웁니다
야사를 뒤져봐도 이이를 어떻게 교육했는 가에 대한 기록은 볼 수가 없더군요.
확실히 조선 시대 기준으로 보면 신사임당은 "현모양처"라는 기준에 맞지 않는것 같습니다.
5분 40초 정도에 "살림을 일궈가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부분에서 웃음이 나오네요.
당시 신사임당 집안이 조선에서 재력으로 손꼽히는 집안이었다는거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어떻게 저런 해석을 할수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8분25초쯤에 좋은집안에서 태어나고 좋은 환경에서 성장하고 어렵지 않게 결혼생활 했다고 이야기하네요. 즉 . 저 강사분 앞뒤가 살짝 안맞는..
노비가100
태임울스승삼고자했던당호와는별개 7명아이 키운다고수를놓았다 ~~~
쫌그러네요
노비가 100명이 넘었으니 경영하기 힘들었다는 뜻일까요?
신사임당이 나라를위해 큰 공을 세웠음 ? 그냥 권세를 누리던 가문에 여인일뿐이었을뿐이고 자식의 교육을 잘 시켰다 ? 이것도 문헌이 거이없다고 합니다. 근데
왜 지페에 까지 올라가야하는지 아직도 의문임
재력이 제법 있는 친정이었지 조선에서 손꼽는다는건 오버.
강연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해서 배워야겠습니다
네 고맙습니다
유툽의 알고리즘이란.....ㅎㅎ
황현필tv 보고나니 이게 딱!
인문학도 좋은데 역사에 기반한다면 당시 정치도 좀더 면밀히 들여다 봤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파란빤쓰입은곰 그런 니는 극우냐??
황현필 ᆢ ㅋㅋㅋㅋㅋ
신사임당은 천재를 빼고 그냥 율곡 이익 엄마.
과연 그림에서 신사임당이 천재성을 띄었을까 싶기도 합니다?
허난설헌은 말 그대로 천재이구요.
소중한 말씀 잘 들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허난설헌이 뛰어나지…
허난설헌은 보름달이면 사임당 신씨는 반디불이 정도랄까? ㅋㅋ
@@明門-o1x 5만원권이 사임당이란게 기가 찰 노릇이죠.
명강의 정말 잘들었습니다. 허난설헌 규원가를 30년 넘게 강의를 했는데... 보다 더 구체적으로 작품을 이해할 수 있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호수에도 앞뒤가 있나요
경포호수 뒤편이라니....
뒤편이 아니라 오죽헌쪽에서 보면 호수 건너편 정도가 됩니다
화폐인물에 유관순이 적역인데
진보단체 아니라도...
신사임당은 너무 만들어진 이미지가 많습니다
신사임당과허난설헌
드여인의삶이야기
오죽헌도허난설헌생가도방문한적이있습니다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허난설헌 난 좋아요.
허난설헌은 포기한 인생이 아니았고 한시는 허난설헌이 훨씬뛰어났습니다
그리고 우리가 알고있는 신사임당은 현모양처가 아니았죠
동의합니다. 사임당이 그림으로 훌륭한 예술가라고 말하는건 그러려니 하겠지만 현모양처 는..에휴..분야가 다른 두 예술가를 비교하긴 뭐하지만 한,중,일 베스트 셀러 작가와 비교는 좀..
감사합니다.
우리에 역사 속 선조의 우수성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숨어 있는 선조들의 기품 있는 삶 기대 부탁드리겠습니다.
성리학의 개같음을 느껴야죠
아들덕에 유명해잔 엄마. 부자집 딸내미
신사임당 천재설? 동의하지 않는다. 허난설헌의 천재성에는 동의한다.
신사임당의 아들이 이이라는 점에 기인한 후대의 과도한 상향평가에 편승한 것이 사실 아닌가?
아들이 뛰어나면 부모까지도 후광을 입어 어느정도 찬양의 대상이 되겠지만 천재로까지 우상화를 한다면 문제라고 생각한다.
현재를 살아가는 우리 사회기준에서 양성평등이 핫이슈 이다보니
조선의 사회구조를 연구하는 과정속에서도 여성을 발굴해내야 할 필요성에 기인하여 신사임당이 주목을 받은것에 불과하다고 생각한다.
허난설헌은 천재
신사임당은 취미생활 열심히한 엄마
신사임당은 자식 잘기르기에 노력을 했고 못사는 주민들까지 잘살게 한 지혜로운 현모양처에 그림 솜씨도 탁월했던분 ㅡ한국의 자랑 그런 어머니
@@나침판羅針盤 신사임당의 시.5천원권에 있는 그림. 신사임당의 작품이라는 고증 없습니다.
@@나침판羅針盤 역사적 사실을 찾아보면 신사임당 은 그냥 기득, 권력 층이 만들어낸 인물입니다.
사임당은 훌륭한 예술가일수 있으나 안타까운건 그의 낙관이 하나도 없어 진품 여부는 확인할 길이 없다는것 ..
현모양처 란 말은 일본 애들이 일제강점기때 신사임당 인물에 프레임 씌운 겁니다.
여자는 국가에 헌신해라 그러려면 전쟁터에 나가는 남자를 섬겨라 그런 논리로 위안부 모집을 위해..
그래서 개인적으로 5만원권 에 들어갈 인물이란 것도 모르겠고 사임당은 현모양처 라는 말 나올때 마다 안타깝습니다.
신사임당은 부유한 금수저 삶을 살았고
부유한 탓에 취미생활도 열심히 할수있었죠
현모양처도 아니었고 육아도 열심히 하지 않았죠
그저 아들이 똑똑했을 뿐
@@escom35공감백퍼~~!!
산사임당은 율곡이란 아들의 덕이더 크 고 허난설헌은 더 뛰어난 여성인데도 후광을 입지못한 측면이 있다 ❤❤❤❤❤
🎉🎉🎉🎉🎉🎉
신사임당은 역사적으로
과평가된 인물중의 한명인듯
잘난아들둔 엄마정도
허난설헌 이야말로 천재였다고함
정말 모르던 것을 많이 배웠습니다..대학을 마쳤다하나 폭 넓은 교양을 쌓기란 만만치 않았어요..대학시절 교양학부 시절이 있었어도 수박 겉핥기식 이 있고 그담엔 전문 분야도 따라가기 벅찼지요..다행스럽게도 평생 국가 면허증으로 나와 가족이 살았습니다만 부족한게 많았고 인문 사회분야는 모르는거 투성이 있습니다.. 늙어서 이런 단편적인 강의를 들어도 그저 행복합니다..감사합니다..
신사임당은 율곡이이를 낳았고
허난설헌은 아들이 다 어릴적 단명 했습니다ㆍ
단언컨데 능력으로 치면 허난설헌이 더 뛰어났습니다ㆍ
좋은 강의였습니다.
(어몽룡의 그림)
신사임당 친정은 부유했지만 시댁과 남편은 가난하고 무능했어요. 그래서 후에 시댁가서 살때는 엄청 가난했어요. 그래서 가정적인 성품의 율곡이 먼 친지들에관한 따뜻한글을 모두 남겼지만 유일하게 자기 아버지에관한 글은 없어요. 왜냐면 무능한데 책임감마저 없었거든요. 대신 엄마인 신사임당이 시부모 모시면서 자식들 양육 교육 가정 경제적인 책임까지 혼자 다져야했거든요 그런 지난한 삶속에서도 문학과 그림작업도 소홀히하지않고 훌륭한 작품을 남긴 신사임당을보고 율곡이 신사임당 엄마를 굉장히 존경했다고해요. 율곡이 신사임당이 아버지대신 모든 책임을 지면서도 자식교육 자기 작품활동도 열심히한점에 대해 굉장히 존경했어요
예술적인 면에서는 두 분다 천재성이 있죠.오늘날의 천재 의미와는 조금 다르다는 것을 이해하면 될 듯
신사임당이 천재라는건 동의할 수 없는디.
허난설헌은 인정.
신사임당이 천재??
글쎄?
신사임당은 다방면으로 지혜롭고 우수한 한국의 모범적인 어머니
어설픈 유튜버들의 방송이 호암마마보다 무서운 이유를 다시금 뼈저리게 느낍니다.
두 인물을 비교하려고 했다면 분명 두 인물을 공부하고 영상을 만드셨은텐데,
감히 천재 허난설헌을 신사임당 같은 지극히 평범한 사대부가 여인이랑 비교를 하시다니...
그저 이이의 버프 덕에 오만원권 인물이 된 여인이거늘. 이런 영상을 보니 마음이 아립니다.
공감합니다.
비교불간대? 허난설헌은 명나라가 인정한 천재 시인이고 신사임당은 그냥 이이 엄마 예술가로선 그닥 인정 못받음. 비교를 왜? 허난설헌 신사임당 같은 4글자라서?
초충도 사임당작인지요? 그 근거는 무엇인지요? 어디 사서에 나오는지요?
잘준비되신 강의를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양천 허씨사위
노성현.
I AM SO PROUD A BEING PART OF YANG CHUNG FAMILY.
Of course, my preference is 허난설헌....
설명이 조금 부족 한 것같지만 좋았습니다.
허난설헌에 저도 한 표.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흥미있는 강의 대구 말투가 귀에 쏙쏙 들어오네요 감사합니다^^
강선생님
감사합니다
시대는 비슷 했으나!
사회성은 달랐죠!
사임당때는 첫아들 낳을때까지!
처가에서 살고
허난설헌때는 시집을바로 시대으로 가는거죠!
시대는 비슷해도 생활상은 전혀 다릅니다!
血泣悲呑聲(혈읍비탄성) 피눈물이 나와 슬픔으로 목메네
피눈물을 흘릴수없어 머급는다!
란 뜻이죠!
신사임당은 이이가 천재라서 알려진거고
교육방법 기록 안되있고 칠거지 어긴여자고 현모양처가 절대 아니다 그림도 신사임당 그려있것이다 추측이다 낙인이 없다 허난설현 시는 아직도 다른나라 교과서에 나올정도 대단하다
신사임당은 동네에서 시를 잘쓰는 수준이고 허난설현은 세계 최고었던거다
좋은 강의 잘들었고 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신사임당 남편은 인격이나 경제능력도 부족했지만 바람둥이라서 신사임당이 유언으로 "당신이 사귀는 여자성향이 기생들인데 자식교육에 도움이 못 될테니 재혼 하지 말라고" 유언을 남겼다고 들었어요
생각은 자유지만, 위험한 역사적 견해다
시를 모르는 사람은
허난설헌 신사임당의 대단함을 알 수가 없습니다
시 잘쓰면 대단한 거임??
지금의 한국인들도 허난설헌과 신사임당이 쓴 중국어 한문시를 이해 할수 있는 사람은 한국인 3백명중 1명 정도 이다 라고 말 하더군요. 대학에서 중국어 한문을 전공한 사람만이 겨우 이해할수 있다 라고 말 합니다. 강릉에 잇는 허난설헌의 기념관에 있는 허난설헌의 한문 중국어로쓴 한문시는 초서체로 쓰여져 있기에 한문글씨 자체를 이해할수가 없다는 것에서 나의 무식함을 느꼈지요
시를 잘 쓰면 지페에 올라갈정도로 위대함 ?
나라를 위해 공헌한게 전혀없는데 왜 지페에 올라가야하죠 ?
다른 모든나라의 지페에 는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공헌한 위대한 인물이 지페에 새겨지는데 신사임당은 도대체 무엇을 헌신하고 공헌을 했죠 ?
신사임당이 천재 ?? 우리 한민족에 천재가 얼마나 많았고 그 천재들에 비하면 천재라 하기엔 그렇고 엄밀히 얘기하면 여성 인물중에 천재라하면 천재일순 있겠죠 하지만 그나마도 천재기준에 들려나 모르겠네요
신사임당이 남긴 미술품은 본인 작품 이라기보단 추측해서 그러할 것이다 라고 하는 중이고 시는 보통수준이어서 국민들중에 사임당 시 알고 계신분 얼마나 되려나요
신사임당을 폄훼하려는 소리는 아니고 굳이 천재 라는 제목을 붙여서 이질감을 갖게한 영상편집자에 게 불만을 표시하는 겁니다 주자학을 꽃피운 주자학의 대가 이이의 어머니 정도 입니다 이이보다 훌륭하신 분들의 어머니도 알려지지 못한 상황에서 너무 신사임당을 띄우는 듯한 것은 바람직하지 못한 역사를 대하는 자세인 거 같습니다
5만원권에 들어가기엔 부족함이 매우 많은듯...
그냥 율곡의 어머니
어려움을 이기고 자식 을 우수하게 키웠고 다방면으로 천재적인 신사임당
조은강의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신사임당 5만원 지폐를 보면 아무런 느낌도 감흥도 없다. 만약에 유관순 5만원 지폐가 탄생했다면 굉장히 소중한 지폐가 되었으리라 생각된다.
동감
아무 업적없이 화폐에 이름을 올린 인물
유관순 반드시 화폐에 올려 추모하고 싶습니다.
댕기 머리가 단군을 추모하는데서 유래했던것처럼........
유관순 조작된영웅
사임당의 유언은 자식을 생각하는 마음이 담긴것 같습니다, 난설헌이 모든시를 없에 달라는것은 왜 그랬는지요, 선생님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학교에서 배운 것 외에 사실적인 역사를 알려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하여 강릉을 엄청 사랑함니다
생가를 일부러 찿아가 샘물도 마셔보고
생가를 보전한 강릉시에 머리숙여 감사드림니다
강릉이어 영원하리라
영원 ~~~!!!
신사임당을 감히 허난설현을 비교?
일단 오만원권 부터 바꿔야함.
독재시대의 잔재물일뿐...
팩트죠
허난설헌의 오빠가 허균인가요? 남동생으로 알고 있는데....
허초희의 오빠는 허봉, 동생은 허균….아버지허엽
여기서도 허균이 남동생이라고 하네요
신사임당이 아들 교육을 위해 어떻게 했다는 기록이 있나요?? 이이는 스스로 공부했는데?? 남편을 위해선 뭘 했나요?? 시부모도 안모시고 시댁근처는 간적도 없는데?? 왜 현모양처죠?
그림도 사임당이 그렸을 것이다고 추정하는 것이고 아들 빼면 내세울것도 없고 차라리 이순신 장군이나 안중근 어머니가 더 위대한거 아닌가요? 허난설헌이 신사임당과 비교되는건 정말 어처구니 없는 일이죠.
한자를 어느정도라도 알아야 이해나 설명이 더욱 풍부할듯...
강릉에 포도가 있었나요? 머루가 아닐지요?
좀더깊이 들어가서 이야기한다면 더많은이야가를 할수있엇을 터인데 그점이 아쉽군요 아무튼 잘했어요
신사임당은 실제 삶보단 너무 많이 부풀려진 가공의 인물이라고 여겨진다. 동시대 인물이라기엔 나이차이가 너무 많이 난다. 1세대 이상 2세대의 나이차이다.
실존인물을 가공인물이라고 말하는 것도 말이 안되는 이야기이고,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사적 위인이나 인물들은 모두 다 그 삶이 실제의 삶보다 부풀려지거나 축소되기도 하고 심하게 왜곡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그 것은 그 역사적 흔적이나 기록이 그리 많지도 않고 심지어 실록에 딱 한 줄 나와 있는 기록에 의존해서 역사를 추측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당연히 오래된 역사일수록 더욱 그러할 것입니다.
하지만, 신사임당의 경우는 다릅니다.
수많은 기록과 역사적 흔적들이 존재하기 때문이지요~
그렇다면 실제에 가장 가까운 인물이 신사임당이지 않을까요?
시,서,화에 모두 능한 뛰어난 학술가이자 예술인이었고 대식구 가솔을 이끄는 실질적 가장으로서의 경제적 혜안까지 갖추고 실행에 옮긴 여인이었습니다.
부족하고 못난 남편이지만 잘 건사하면서 가문을 지켰고, 우리 민족 최고의 유학자의 한분이신 율곡 이이 선생을 키워내시고 또 한명의 여류 예술가인 이매창을 비롯한 7남매 모두 훌륭하게 키워내신 분이 바로 신사임당이셨습니다.
그런데 무엇이 부풀려졌다는 것입니까?
우리나라의 몇 안되는 여성 위인들을 우리 스스로 깎아내려서 남는 게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말속도가 왜 이리 빠른지
집중도가 떨어지네요
속도조절을 하셔야 할듯요
명강의를 듣고 갑니다
잘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나날이 행복하세요^^
어린 시절 그녀가 지었다는 '광한전 백옥루 상량문'은 중국시와 비슷하다는 논란, 동생 허균이 썼다 등, 분분한데, 무엇이 진실인지요 ?? 아니면, 시기하는건지 ??
허난설현에 글을해석해줬으면.
.중국에서도 널리알아줬다는
글어뜾을알고싶은대 아싑다.
고구려의 결혼제도와 상속제도는 파격적 이네요
그런 깨인 생각이 국경을 널피는 동기가 아니었나 생각이드네요
진짜천재는
허난설헌이지
허난설헌은어릴때부터중국학자들에게서
천재라는소리를들었던여자였지
허난설헌은 천재가 맞습니다. 신사임당은 이이 버프를 많이 받은 것이고 그러나 신사임당을 까지는 맙시다.
뛰어난 두 인물을 같이 알아보는것은 좋은 강의이지만 비교하는것은 무리 ,일란성 쌍둥이도 아니고 각자의 캐릭터가 있는데. 현시대의 인물도 알거나 평가는 칠 팔십 퍼센트도 확신할수가 없다.
내맘에쏙든방송이다.💘 귀가뻥뚤립니다.💘 🙌.👀 🙆.👀.💘 👍.💘
저는 허난설헌이 진정한 천재입니다 신사임당은 이율곡의 후광입니다
우리 어머니, 또한 모든이들의 어머니 다 훌륭합니다. 과대 평가 되었읍니다 허난설헌과는 비교불가 입니다. 오만원짜리 모델 선정에 여성 단체의 입김이 엄청 작용했다고 들었읍니다 오만원... 당연히 당연히 나라를 구한 사람들중 한명이 되어야 겠지요
오만원권에 왜 사임당이 있는지 아시는분?
두분에 대한 강의에 더 집중했으면..
아쉽네요
신사임당이 왜 천재죠?
5만원권에 들어갈 만한 사람 인가요?
신사임당과 허난설헌은 대단한
재능을 지닌 천재 였는데 너무 일찍 태어나서 재능을 100프로 발휘하지 못하고 요절한 점이
참 애석한 일이었습니다 !
신사임당 그림도 그사람 그림이다 아니다 말이 많고 ....... 부부사이도 안좋았죠.
옛날 이름치고는 괜찮아요
신인선(호ㆍ신사임당)훌륭한 인물
허난설헌 허균...남매
시대를 잘못 만난 안타까운 비운의 천재 시인 허난설헌.. 그녀의 시가 한국에서 많이 노출되기를 바란다. 아직까지도 이 땅에서 허난설헌이 가려져 저평가 되고 있는 게 안타깝다...
허난설헌은 결혼 안하고 유복한 친정에서 보호받으며 재능을 펼치는것이 훨씬 좋았을텐데.. 그 시대에 시집이란게 뭔지.. 더욱이 못난 남편과 질투하는 시모라니.. 😢
초충도? 신사임당의 작품이라는 근거가 없다. 소설쓰는가?
현모? 율곡이 훌륭하다고 해서 현모가 되었지 어떻게 율곡을 훌륭하도록 훈육했다는 근거가 없다. 그냥 율곡이 스스로 똑똑했던 것이다.
양처? 며느리로서 시부모님을 모신적이 별로 없다. 평생을 넉넉한 친정에서 살았을뿐,,,
양처? 혼자 똑똑했지 남편 이원수는 징글징글해 했다.
남편이 기를 펴도록 도와주지 못했다. 주막집 주모에게 의지해야만 했던 남편 이원수의 심정을 생각해봤는가?
아들 율곡이 나라를 망국의 길로 이끌고 종국에는 나라를 일제에 팔아먹고 일제에 빌붙어 호의호식했던 노론의 뿌리인 서인의 영수이기에 과대 미화 과대 포장 된 것이다
임윤지당도 있어요!
도데체 뭐가 비슷하다는겁니까??
그거짓말이 사실입니까?
신사임당 허난설헌이 지금 다시 재조명되고있던데요?
여상단체분이시면 역사에대해 확실하게 알고 강연 하시길 바랍니다
국사책에 나온내용으로 읊지마시구요
두천재여인들
허 초희
생몰연대가 겹치지 않네! 동시대 사람들 아니네?
천재는 요절한다
패자는 말이없는법이요
퍼옴 5분 40초 정도에 "살림을 일궈가기가 굉장히 힘들었다" 부분에서 웃음이 나오네요.
당시 신사임당 집안이 조선에서 재력으로 손꼽히는 집안이었다는거는 이제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인데 어떻게 저런 해석을 할수 있는지 어이가 없네요.
우리조카손준영이가 큰이모는심사임당같으시다구 말했는데너무기분이좋구 우리조카두 율곡같은인물이됐으면합니다♡
조선시대가 남녀의차별을극대화한 유교문화가 뿌리깊이박혀있다는생각이듭니다
신사임당 이 어렵게 산게 아닌거같은데요 그당시 신사임당의 권세가 조정에서 막강한 권력을 가진 집단의 쪽에 있는 집안이었기 때문에 신사임당의 성격이 좌우됐다고 볼수있고
아직도 지패에 까지 있어야 할만한 이유를 모르겠음 한나라의 지페에 올라가는건 나라를 위해 큰 공헌을한 그런인물이 올라가야 마땅하다고 생각함 유관순이 올라갔어야 마땅하며
그도 아니면 윤봉길 의사 어머니 정도가 적절했다고 보여집니다.
도대체 신사임당은 누가 우리나라 지폐에 집어 넣을 생각을 한 것일까? 오히려 여성단체들도 죄다 뜯어말린 일을 누가 감행한 것일까? 현모도 아니었고, 양처도 아니었고, 글은 허난설헌에 비하면 아무런 능력도 없었고, 그나마 그림만 조금 잘 그렸다는 이유로 아직도 현모양처의 대명사로 일컬어지고 있는 것에 대한 이유는 어디에 있는 것일까? 궁금하다, 궁금하다. 궁금하다.
그렇죠. 어찌보면 현재 여자들이 원하는 삶을 살았는데 여성 단체에서 반대하는 아이러니 한 상황이 있었죠.
한국 은행 이라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