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is was made a year ago and it resonates more today than ever. Absolutely heart-wrenching what is happening to the Palestinians and anyone else dealing with war. Mr. Ryuichi Sakamoto hated war and always called for peace, in his heart he was a peacemaker and humanitarian first, and legendary musician SECOND. This song, this composer, and this issue, the video is perfectly executed. Undercooled is one of my favorite Sakamoto songs especially with the Korean rap over it. RIP Mr. Sakamoto and RIP to all the innocent victims caught in the middle of war.
이런 채널을 어쩌다 이제 알았을까요 ㅠ 선곡하신 노래들이 하나같이 일음 많이 들었을때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고 곁들인 문장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스며듭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언더쿨드가 나왔을때가 학창시절에 사카모토 류이치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을 때였는데 세월이 가고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그의 음악과 멀어졌다가 며칠전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멍해졌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땐 담담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학창시절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너무 쓸쓸하고 아픕니다. 옛날에 이 노래를 들었을땐 그냥 좋은 내용이구나~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이제 와 다시 가사를 읽어보니 와닿는 느낌에 많이 다르네요 오늘 밤엔 그의 노래들을 하나씩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멋진 영상과 함께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제게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을 하나만 꼽으라면 그 한 명일 사카모토 류이치네요~ 종종 이 곡을 들으면 이 곡이 수록된 Chasm이라는 앨범의 포스터에 담긴 진중한 그의 옆모습이 당시에 음반매장에 붙어 있던 게 떠올라요. 한글 가사가 붙은 (아마도 거의) 유일한 곡이 그의 가장 깊고 진중한 내면의 소리라는 점은 (좀 이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한국 팬으로서 기쁘기도 하고, 들을 때마다 "생활인이라는 핑계로 세계의 문제에 무감해지지 말 것!"이라는 메세지의 죽비로 어깨를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이런 곡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라크 전쟁에 관한 노래였군요.... 솔직히 요즘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그라들기도 했었습니다. 다시금 전쟁의 잔학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이렇게 우리에게 화두를 던질 수 있는 건 음악이 가진 힘이 아닐까요. 모쪼록 화합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This was made a year ago and it resonates more today than ever. Absolutely heart-wrenching what is happening to the Palestinians and anyone else dealing with war. Mr. Ryuichi Sakamoto hated war and always called for peace, in his heart he was a peacemaker and humanitarian first, and legendary musician SECOND. This song, this composer, and this issue, the video is perfectly executed. Undercooled is one of my favorite Sakamoto songs especially with the Korean rap over it.
RIP Mr. Sakamoto and RIP to all the innocent victims caught in the middle of war.
@@Kordz786그것은 불행하다.
MC스나이퍼 음악인생의 역대급 훈장
世界平和を願う
曲は悲しく虚しくなるけど、素晴らしい編集の動画です。感激しました。
コメント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
감사합니다
RIP SAKAMOTO RYUICHI......
항상 음악이랑 딱맞는 영상을 잘고르시는거같아요... 대단하세요 진짜
감사합니다, 노래가 좋아서 그런 것 같습니다 :)
This video is so sad im verry cry about that😭😭
坂本龍一RIP
I wish this song could be heard all over the world. . .
世界の平和のために🕊ありがとう。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僕も祈ってます :)
I love ryuichi sakamoto and I love this video
thank you for your comment :)
이런 채널을 어쩌다 이제 알았을까요 ㅠ
선곡하신 노래들이 하나같이 일음 많이 들었을때 많이 들었던 노래들이고 곁들인 문장들이 하나하나 마음에 스며듭니다. 옛날 생각이 많이 나네요 😢
언더쿨드가 나왔을때가 학창시절에 사카모토 류이치 노래만 주구장창 들었을 때였는데
세월이 가고 직장에 다니게 되면서 그의 음악과 멀어졌다가 며칠전 고인이 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멍해졌습니다.
처음 그 소식을 들었을땐 담담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학창시절의 한 축이 무너지는 것 같은 느낌을 받네요.. 너무 쓸쓸하고 아픕니다.
옛날에 이 노래를 들었을땐 그냥 좋은 내용이구나~ 정도의 느낌이었는데 이제 와 다시 가사를 읽어보니 와닿는 느낌에 많이 다르네요
오늘 밤엔 그의 노래들을 하나씩 다시 들어봐야겠습니다.
멋진 영상과 함께 노래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노래들이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
제게 가장 좋아하는 뮤지션을 하나만 꼽으라면 그 한 명일 사카모토 류이치네요~ 종종 이 곡을 들으면 이 곡이 수록된 Chasm이라는 앨범의 포스터에 담긴 진중한 그의 옆모습이 당시에 음반매장에 붙어 있던 게 떠올라요. 한글 가사가 붙은 (아마도 거의) 유일한 곡이 그의 가장 깊고 진중한 내면의 소리라는 점은 (좀 이상한 이야기일 수도 있지만) 한국 팬으로서 기쁘기도 하고, 들을 때마다 "생활인이라는 핑계로 세계의 문제에 무감해지지 말 것!"이라는 메세지의 죽비로 어깨를 맞는 것 같기도 합니다.
혼다님 건강히 잘 지내셨나요 :)
저도 chasm 앨범 표지를 정말 좋아해서
시디플레이어 옆에다 자주 세워놓곤 하는데,
올 해 유독 자주 세워놨던 것 같습니다.
@@Quorum_Sensing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간만에 인사 드리네요ㅎㅎ 골똘히 사색에 잠긴 듯한 아티스트의 옆모습을 보는 매력이 있는 표지였던 거 같아요~
노래는 알고 있었는데 이렇게 들으니 마음에 더 꽂히는 느낌이예요..요즘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을 보고 있으니 더 그런가봅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올 해 이 노래를 좀 많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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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w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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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처음 이곡을 알았던건
Nomak 이라는 재즈힙합 아티스트의 mixcd 였는데 그분의 edit버젼을 듣고 놀랐던 기억이 있네요~
감사합니다, nomak 은 처음 들어보는 음악가인데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
"바쉬르와 왈츠를"과 딱 어울리는 곡이죠. 문제는 우크라이나건 팔레스타인이건 무고한 사람들이 죽어가는 현실은 계속 된다는 거죠.
오랜만에 영화를 보면서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제가 손꼽는 사카모토곡!! 취향저격
감사합니다, 저도 이 노래를 잊을만 하면 듣곤 합니다 :)
가사와 영상을 함께 보니 ㅠㅠ 너무 아픈 현실의 비극이네요.
아직도 우크라이나가 전쟁 중이라는 걸
저도 새삼 실감했습니다 ㅜㅜ
쿼럼님 영상은 역시 좋다..!
감사합니다, 에니메이션을 처음 해봤는데
마음에 드셨길 바랍니다 :)
Prey for 🇹🇷 🇸🇾 🇺🇦 🇦🇫 🙏🙏
私は韓国と日本のハーフですが、韓国語を勉強していていつかこの曲を韓国語で歌えるようになりたいです。저는 한국과 일본의 하프입니다만,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어 언젠가 이 곡을 한국어로 노래할 수 있게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언제가 이 노래를 부르시게 되는 모습 보고 싶습니다 :)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いつかこの歌を歌う姿が見たいです :)
유희열이 베꼈다는 사람이 이 사람이구나 대박이다 ㄷㄷㄷ
사스가 사카모토 류이치..
사스가 쿼럼센싱💚
뭔가 부끄럽습니다 :)
이런 곡이 있는지도 몰랐습니다. 이라크 전쟁에 관한 노래였군요.... 솔직히 요즘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지는 전쟁에 대한 관심이 많이 사그라들기도 했었습니다. 다시금 전쟁의 잔학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었네요. 이렇게 우리에게 화두를 던질 수 있는 건 음악이 가진 힘이 아닐까요. 모쪼록 화합하는 세상이 오기를 바랍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도 편집하면서 올 해 그런 일이 있었지 하고
조금 생각에 잠겼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