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툴 광고하시려는건지 모르겠지만.... 6인치와 5인치를 비교하시는것 자체부터 문제인데 5인치는 더구나 무선이라 더 차이가 날수 밖에 없죠. 6인치의 1회전시 원지름 바깥쪽 즉 외반경의 속도와 5인치의 외반경 속도가 다릅니다. 6인치가 무조건 빠릅니다. 회전이 빠르면 마찰하여 지나는 괴적 자체가 크기때문에 샌딩이 빠른건 당연합니다. 집진구도 집진홀이 많은 패드를 사용하면 그만큼 집진력이 좋아 흡착되면서 누르는 힘 외에 밀착하는 효과로 인해 더 많은양이 샌딩됩니다. 페스툴의 전원코드는 집진호스와 함께 사용하기위해 분리형으로 되어있는 이유입니다. 단순하게 여러기계를 쓰는것은 당연하지만 모두 집진을 하도록 되어있어 집진호스에 전원선을 클립으로 연결하여 묶어놓고 기기만 바꿔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샌딩은 지우개나 갈아내기 위한 공구가 아닙니다. 마감재가 잘 붙게 하기 위해서 표면을 일정한 거칠기로 만들어 주기 위한 공구입니다. 그래서 샌딩하는 방식이나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문대고 지나가서 표면에 자국을 지우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 면에서 사용하시는 영상을 보면 결방향을 따르거나 일정하게 표면을 만들어 주는게 아니어서 제대로 샌딩의 결과를 아니 효과를 누리기 어렵습니다. 한가지 부수적으로 말씀드리면... 디스크샌더는 디스크샌더의 패드크기보다 넓은 면적일때 제대로 샌딩이 되고 디스크 패드의 크기보다 좁은 면에서는 디스크샌더가 역효과가 납니다. 디스크의 회전으로 인해서 좁은면일때는 좁은 부분 양끝쪽이 더 갈리면서 평면이었던 면을 곡면화 시킵니다. 따라서 디스크패드 보다 좁은면에서는 사각샌더, 팜샌더 등의 제자리 진동만 하는 샌더를 이용해 샌딩하여야 이러한 곡면화 즉 평활도가 깨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전체 과정을 디자인, 제작, 마감 세단계로 설명합니다. 샌딩은 제작의 마지막 과정이자 마감의 시작단계입니다. 가공과 조립전, 조립후 샌딩으로 나뉘고 마감의 종류에 따라 샌딩의 정도와 입도를 결정합니다. 스테인류의 경우 약간 거친 샌딩에서부터 시작해서 색의 농도에 따라 샌딩양을 결정해야 원하는 색을 낼수 있고 오일류 마감인 경우 너무 매끈하게 하면 오일이 침투하는 양이 줄어들면서 마감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페인트류 마감도 페인트의 접착력이 적절하고 표면의 질감이 나올 수준에 맞춰야 합니다.
![[도장공구] 페스툴 CTL-36E 집진기 리뷰 1탄!!!](http://i.ytimg.com/vi/A5ADIBOOqvk/mqdefault.jpg)
뒤늦게 샐리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목공, 공구, 자동차... 제가 좋아하는 걸 다 하고 계신데, 요즘 영상이 끊긴게 아쉽네요 ㅠㅠ
스타터에게 더더 배움을 주세요~~
가격이 ㅠㅠ장난 아니네료
영상 7분11초 궁금한점이 있어요 디월트 집진호스 키트가 별도로 나온 제품이 있나요?
저도 잘 모르겠어서 검색해보니 록클러에서 나온 범용 키트가 따로 나와있네용~
Like11,..
영상 잘 봤습니다!! 또 오겠습니다!!
항상 들러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 RO125전동샌더기 패드가 5인치인데.. 6인치패드로 교체 가능한가요??
디월트도 충전샌딩기로 해주세요^^
진짜,,,
비교할려면 유사한 사양을 기준으로 비교를 해야지,,,
사이즈도 5인치, 6인치 다를 뿐더러,,,
유선, 무선 무게 제는거 보고 뿜을 뻔 했네요,,,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ㅎㅎ
구입할려고하은데.가격.연락처을보내주세요?
디월트 제품 찾아보다가 오게 되었는데 아나운서 셧나요? 발성이 정말 좋으시네요 ㄷㄷ 구독하고 새로운 영상 기다려 보겠습니다
일은 공구가 합니다 ㅋㅋㅋ
일잘알 페스툴ㅎ
안녕하세요! 세종에서 활동하고 있는 목수 입니다! 청주 에벤에셀 목공방 사장님과 같은 목공학교 동기입니다 ^^ 궁금한점이 몇가지 있어서 혹시 이메일 주소 알려주시면 이메일 드려도됄까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 잘보고 갑니다.
채널 자주 들러주셔서 감사합니다~^^
페스툴은 하나 맛 들이면 다 바꿔야할 것 같아서 겁이 나유
정말 써보면 압니다..ㅎㅎㅎ
샐리님 응원합니다 공구 조심해서 다루세용
응원 감사드립니다..! 안전목공!
페스툴 리뷰가 정말 없는데 너무 잘 봤습니다 다른 아이들도 부탁드려요~!ㅎㅎ
다른 아이들도 나중에 하나씩 개봉해보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ㅎ
정말 공구의 세계는 끝이 없는듯 합니다^^
샐리님도 일취월장 노련미도 쌓여가고 ㅎ
무엇보다 즐겁게 하시면 됩니다 ㅋ
즐겁게 안전하게 해야할거같아요~^^
두개와 보쉬유선으로 퍼티벽면 샌딩해본 사람으로서
최대차이는 진동 입니다.
한시간이상 샌딩할경우 팔에 무리가 덜갑니다
오호... 역시..ㅠ 팔이 어쩐지 아프다 싶었어요!
샌딩기는 페스툴이 갑
장비를 살수 있는 것도 능력임
장비를 살 수 있지만 잘 쓰는것도 중요할거같아요..!ㅎㅎㅎ
맞아요 아래 댓글이 좀 거슬려서 달아보았습니다
저도 잘 쓰고 있는데 말이죠..
페스툴 광고하시려는건지 모르겠지만....
6인치와 5인치를 비교하시는것 자체부터 문제인데 5인치는 더구나 무선이라 더 차이가 날수 밖에 없죠.
6인치의 1회전시 원지름 바깥쪽 즉 외반경의 속도와 5인치의 외반경 속도가 다릅니다. 6인치가 무조건 빠릅니다.
회전이 빠르면 마찰하여 지나는 괴적 자체가 크기때문에 샌딩이 빠른건 당연합니다.
집진구도 집진홀이 많은 패드를 사용하면 그만큼 집진력이 좋아 흡착되면서 누르는 힘 외에 밀착하는 효과로 인해 더 많은양이 샌딩됩니다.
페스툴의 전원코드는 집진호스와 함께 사용하기위해 분리형으로 되어있는 이유입니다.
단순하게 여러기계를 쓰는것은 당연하지만 모두 집진을 하도록 되어있어 집진호스에 전원선을 클립으로 연결하여 묶어놓고 기기만 바꿔 사용하는 방식입니다.
먼저 샌딩은 지우개나 갈아내기 위한 공구가 아닙니다.
마감재가 잘 붙게 하기 위해서 표면을 일정한 거칠기로 만들어 주기 위한 공구입니다.
그래서 샌딩하는 방식이나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문대고 지나가서 표면에 자국을 지우는게 아니라는 뜻입니다.
그런 면에서 사용하시는 영상을 보면 결방향을 따르거나 일정하게 표면을 만들어 주는게 아니어서 제대로 샌딩의 결과를 아니 효과를 누리기 어렵습니다.
한가지 부수적으로 말씀드리면...
디스크샌더는 디스크샌더의 패드크기보다 넓은 면적일때 제대로 샌딩이 되고
디스크 패드의 크기보다 좁은 면에서는 디스크샌더가 역효과가 납니다.
디스크의 회전으로 인해서 좁은면일때는 좁은 부분 양끝쪽이 더 갈리면서 평면이었던 면을 곡면화 시킵니다.
따라서 디스크패드 보다 좁은면에서는 사각샌더, 팜샌더 등의 제자리 진동만 하는 샌더를 이용해 샌딩하여야 이러한 곡면화 즉 평활도가 깨지는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저는 전체 과정을 디자인, 제작, 마감 세단계로 설명합니다.
샌딩은 제작의 마지막 과정이자 마감의 시작단계입니다.
가공과 조립전, 조립후 샌딩으로 나뉘고 마감의 종류에 따라 샌딩의 정도와 입도를 결정합니다.
스테인류의 경우 약간 거친 샌딩에서부터 시작해서 색의 농도에 따라 샌딩양을 결정해야 원하는 색을 낼수 있고
오일류 마감인 경우 너무 매끈하게 하면 오일이 침투하는 양이 줄어들면서 마감 퀄리티가 떨어집니다.
페인트류 마감도 페인트의 접착력이 적절하고 표면의 질감이 나올 수준에 맞춰야 합니다.
자세한 설명에 다시한 번 무릎을 칩니다..! 제가 몰랐던 부분까지 설명해주셔서 너무나도 감사드립니다. 항상 관심있게 시청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역시 이런 채널에 빠질수없는 안다박사유형
댓글 써놓고 존나 뿌듯해하겠지 ㅋㅋㅋ
지가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서 영상올리던가
이 채널도 좀더크면 이런 안다박사,노가다김씨들의 댓글 닫고싶을꺼임 ㅋㅋㅋ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