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어머니의 휠체어 바퀴가 승강장과 지하철 틈 사이에 끼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한달 전 무릎 수술로 인해 휠체어를 타게 되셨고 자차가 없는 저는 어머니와 이동 시 택시를 이용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전철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처음 마주하게 된 상황들은 저를 매우 화나고 분통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연스레 휠체어 앞을 새치기하시는 분들, 때문에 사람들이 지하철에 다 탄 후 지하철에 타려는데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에 틈에 바퀴가 끼어버렸습니다. 지하철이 곧 출발합니다 라는 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순간 열이 뻗쳐 휠체어를 들다시피해 바퀴를 빼어내었고 지하철에 탈 수 있었습니다. 아찔했고 분했습니다. 만약 지하철이 그대로 출발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내릴 역이 다가 올 쯤 휠체어가 다시 틈에 낄까 긴장하며 휠체어를 살짝 들고 틈을 지났는데, 평상시에는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스크린도어 문 앞 아주 조그마한 턱에 다시 한번 휠체어가 걸렸습니다. (여러분은 실선으로 된 아주 작은 턱이 있는걸 아시나요) 제가 못나가니 뒤에 또래 청년분들이 도와주시려고 하더군요 며칠 전 뉴스에서 전장연 시위대가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에 엎드려 틈에 바퀴가 낀다고 소리지르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제 일이 되기 전까지는 그들의 울부짖음에 공감하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을 동정했으며 입으로만 그들을 위로하는 방관자에 가까웠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도 이만큼의 불편함을 느꼈는데, 불편함을 계속해서 겪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겪게 될 분들의 심정을 감히 상상해 볼 수가 없습니다.
대한민국은 유독 장애인이 거리에서 안보이죠... 그이유가 이번 영상을 보면 느껴지네요. 저도 제가 장애를 가지기 전엔 몰랐어요. 많은 제약이 있다는 걸.... 불과 1년전에 제 모습도 이런 불편함을 몰랐어요.ㅠㅠ 누구든 다 이런 상황을 겪을수 있어요. 비장애인분들의 관심과 배려가 많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1위 미국 검판사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변호사법이다 위증교사,뇌물 등 법을 위반할 경우 자격 평생 박탈입니다 다음 2위 장애인고용차별 금지법 총매출액의 15%인가를 징벌적 과징금 때려 버리기 그리고 손해배상 + 변호사 비용,이자 까지 두드려 맞고 대기업도 훅갑니다 무서운 법이죠 미국 상향계층이동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도록 배려줍니다 미국 정부도 장애인고용의 중요성을 인식합니다 언제 장애인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장치를 마련해 둡니다 한국 제도적,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없이 방치되어 있는것이나 다름없다 조원~수백조원단위 챙기고 장애인 1인당 182만원 벌금내도 남는 장사입니다 100명 장애인 고용거부해도 1억 8천2백 ㅋㅋ 1000명 18억이면 껌값이죠 저 같으면 벌금을 내겠다 요약 장애인 고용 거부시 미국 - 총매출액 15% 한국 - 1인당 182만원 장애인 있고 없고에 차이는 선택 가능한 일자리가 0~1개인지 1000개인지의 차이입니다
저는 아이 유모차를 끌면서 장애인은 도대체 어쩌라는거야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바로 위로 가는게 아니라 한쪽만 있어서 위에 올라가서 횡단보도를 찾아서 건너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었고 한여름엔 진짜 덥고 위님 넘 고생하셨어요. 이런 영상을 보고 만나서 부족한 부분이 개선이 되었음 좋겠어요.
아이 엄마라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기다린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타느라 정작 장애가 있는 분은 못 탄 기억이 생생합니다. 새치기 때문에 저도 3번이나 놓쳤어요. 저는 유모차 끄는 기간이 일이년 이지만 옆에 장애가 있으셨던 분은 기분이 어떠셨을지 정말 화가 났습니다.😢
맞아요. 특히 엘리베이터는 장애인과 산모나 유모차등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것인데 아직도 한국은 그 문화가 지켜지지 않는것 같아요. 타고있다가도 장애인이 오면 내려서 장애인에게 양보하고 걸어가는 이곳사람들 보며 아직도 정서적으로 배타적인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네요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데도 휠체어를 이용하시는분을 많이 못 뵈었어요. 그러면 안되는데도 지하철 내 휠체어 전용석에 서서 갈때도 많았거든요. 엘리베이터 설치 되어있는 위치나 동선만 봐도 휠체어 타고 이동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조금은 알겠어요. 안타까운게 한번이 이 정도인데 휠체어 타고 출퇴근하는건 엄두도 안날 듯 해요. -.- 그동안 지하철내 장애인 석에 휠체어 탄 분들이 잘 보이지 않았던 이유… 이거 였군요. -.- 휠체어 타고 세상밖으로 내달릴 수 있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우리 모두의 시선을 담는 위라클!!!
저도 비 장애인 일때는 전혀 불편한것도 몰랐고 솔직히 장애인 불편할까?라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내가 설마 장애인 이 될지는 꿈도 못꿔봤어요 근데 진짜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고보니 참.... 장애인 으로 세상 살아 가기가 이렇게 힘들구나...제가 장애인 된 이유가 뇌졸증 으로 쓰러져서 한순간에 이렇게 되더라고요 내 몸이 장애인 된 거를 인정하는 시기도 너무 힘들었고 자살도 생각많이 했어요 결국은 장애인 된걸 인정하고 세상과 살아보자 인정하고 밖으로 나가보니 턱...하고 마주친게 휠체어 를 타고 거리를 다니는게 벽으로 막아서더라고요 비 장애인 일때는 생각도 못한것들이 앞을 가로 막는데 그때 다시 한번 무너지더라고요.... 1층에 있는 미용실 도 턱이 있으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도저히 턱만있으면 생활이 안되는게 원망 스럽고 또 좌절을 맛보았고 지금은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살아가요 슬퍼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현실을 인정못하고 울기도했고 장애인 되고선 웃는 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제가 딱 하가지 소원이 있다면 장애인 을 거리에서 볼때 따가운 시선좀 안줬으면하는 부탁드립니다 가만히 신호 기다리는데 옆으로 안좋은 시선주고 눈치없는 어르신 들은 어쩌다 장애인 됐어 아푸 지는 않아? 하고 물어보고 진짜 그때는 난감해져요 전그냥 비 장애인 보는것처럼 장애인 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현-n9u 누가 계단을 만들고싶어서 만드나요? 당장에 님 사는 아파트 계단들을 표면적 그대로 경사로로 바꾸면 그걸 사람이 다닐수 있을거같아요? 아파트 1개층 기준으로 높이 2.4미터정도 나옵니다 이거 계단으로하면 1칸당 평균높이 20에 깊이 30잡으면 12칸이고 거리는 최소 3.6미터가 들어가겠죠 이걸 계단이 아니고 경사로로하면 못해도 최소 10미터 이상은 필요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돈의 논리구요
@@myxia_1215 ??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은데 "할머니할아버지들 자기네들 양보안해주면 꿍시렁하거나 뭐라하면서 정작본인들은;;" 이부분 말한거라고요. 저분들은 양보를 안해준게 아니라 해줬다 - 유튜버분이 괜찮다고해서 먼저 탔다 근데 댓글로 인해 뒷부분 안본 사람들은 11초만 보고 저 어르신들은 교통약자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보도 안하고 먼저 탄사람이 되었다. 이걸 저 어르신분들이 이 댓글 내용 들을 만한건 아닐거같다 말한건데 도대체 뭐가 같다는거에요ㅋㅋㅋ
음...미국에 사는 구독자예요 엘리베이터 에서 휠체어타신 분을 두고 비장애인분들이 먼저 타시는것 보고 충격 먹었어요. 효용성이라니요ㅡ.ㅡ...장애가있다고 절대 약자가 되어선 안되지만...더불어 사는 사회이기에 다양성에 대한 배려는 스스로의 인격을 높이고 나아가서는 그 사회의 격을 높이는것 같아요.
보는 내내 미간에 힘이 안 풀렸어요... ㅠㅠ 시위하시는 분들에 대한 불만이 엄청 많으시던데 그 분들이 얼마나 많이 요구를 했었을지 얼마나 참다 그 방법을 택했을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근데 또 시민들에게 험한 소리를 듣고 있으니 속상하고 국회의원들은 또 두리뭉실... 결국엔 또 원점에서 시위.... ㅠㅠ 역마다 2개 이상의 엘리베이터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딸!! 기모찌! 중독성있네요 ㅋㅋ
@@킴졔-c8f 그럼 이제 정당하게 요구해서 안되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불법을 저질러도 된다는거네? 마음아픈건 아픈건데 불법을 오죽하면 그랬을까 라면서 정당화 시키기 시작하면 이번 김은해 에게 돈 이 너무 없었나보네..오죽했으면 그랬을까 까지 가게되는데. 어때 당신이 누군가의 불편함 때문에 당신이 죽거나 다치거나 금전적,비금전적 피해를 보더라도 군소리 한마디 없이 오죽했음 그랬을까 라고 넘어가시길ㅋㅋㅋ 불법을 정당화하는 나라라니ㅋㅋ 또 그걸 옹호해주는 시민들이 대단하다ㅋ 안되면 불법으로라도 대항해야한다. 논리 지렸다ㅋㅋ뭐 이건 토론 수준도 안되는 논리임
저두 약 4년전엔 비장애인이였기에 관심도 없었어요.. 아파 보니 아픈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불편한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걷지 못 한다고 했을때 .. 밖에 나가게 되면 화장실이 걱정이더라구요.. 아직도 휠체어 타고 다녀야 하지만.. 아직도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고,잘 관리도 안되서 고생할때가 많아요.. 남일이 아니라..그런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장애인은 누구나 될수 있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모두들 항상 행복 하세요
경험하지 못하면 무관심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가족이 장애가 생기기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측은하지만 남의일이라 생각하고 생각을 미뤄왔는데 지금에서야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어요.. 지금이라도 개선에 참여하고 싶어요. 너무 늦게 관심을 갖게 됐지만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위님이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엄마되서 유모차 끌고 나가면 바로 실감나게 되요... 길도 얼마나 우퉁불퉁한지 수평도 않맞고 가울어있고.... 계단은 또 얼마나 많은지... 지하철에 바퀴 끼이고... 사람들한테 괜히 눈치보이고... 요즘 유모차는 그나마 바퀴 큰 것도 많은데 저희 애들 키울때 경험해봐서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위님 ..홧팅 입니다.
누군가한테는 그 출근도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유에는 출근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1분 1초가 급한 일로 지하철에 탑승한 사람들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그 목적이 공익에 있더라도 어떠한 이유에서건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선 안됩니다. 지하철을 탄 일반 시민들이 강자고 시위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약자로 보이십니까? 지하철에 탑승했던 시민들 또한 사회의 소시민이라는 점을 왜 간과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쉽게 얘기하는 그 출근이라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당장 출근해 하루 일당을 벌어야 하는 생계가 달린 문제일 수 있으며, 하물며 정말 일분 일초가 급했던 사람도 있을텐데 이 모든 개인의 사정들이 그 목적조차 불분명하고 무자비한 지하철 시위를 위해 당연히 희생되어도 된다는 건가요? 몸이 멀쩡한 사람 중에도 당장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 많습니다. 약자를 볼모로 하여 시위 목적에서 벗어난 주제로 농성 벌이고 계신 그 분들을 진정 약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누리는 자유가 누군가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건 그 목적이 공익에 있다 한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순간 그 의도는 변질되는 것입니다.
@@real_ordinary_girl 장애인한테도 출근은 생존권이에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인구 비율이 일반인과 장애인이 비슷합니다. 장애인도 당장 출근해서 일을 해야 살 수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그 생존권이 이동권 앞에서 무너집니다. 리얼일반인님이 쓰신 말들을 그대로 주체를 장애인으로 바꿔도 말이 된다는 사실아시나요? 왜 타인의 자유와 권리 보호가 일반인만 보장 되어야 합니까.
@@real_ordinary_girl 저도 그 상황에서 알바 1시간 30분이나 지각한 사람이고 님 생각에도 동의하지만, 톡까놓고 말해서 장애인들이 화염병 들고 난리쳐도 이상할 게 없을 거 같아요. 그들에겐 자유도 없잖아요. 살기 위해 마지막 방법으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아직까지도 나몰라라한 국가탓이 크다고 보고요. 저렇게 매일 산다고 생각해보면, 저는 진짜 못 살 거 같아요.
며칠전에 3호선으로 출근하면서 시위하시는 분들을 뵈었어요. 휠체어 타고 계신 분이 지하철 칸 안에서 나가실때 지하철 직원분들(시위 관련 보안팀)이 안전철도라고 지하철 틈 사이를 연결해주는 판을 깔아주시더라고요. 그걸 보고 직원들이 매번 저 판을 깔아주지는 않을텐데 지하에 어렵게 내려와도 지하철에 올라타는거 자체가 어려우시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 그것 외에도 생각치 못했던 어려움이 너무 많네요.
호주 시드니에서 지냈을 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오면 역무원이 같이 기다려주면서 무조건 플랫폼과 기차 사이에 판을 깔아주고 행선지 물어본 다음 그 역에 연락을 해줘서 미리 역무원이 기다렸다가 하차도 도와주더라구요 버스도 기사님이 마찬가지로 상하차 도와주고 승객들도 아무 불만없이 다 기다려주고요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인식도 바뀌고 시스템도 시설도 그에 맞춰 가길 바랍니다
이번에 장애인분들 시위하시는것 보고 생각이 참 많아졌어요,,, 비장애인분들의 소리침도 참 마음이 아팠고 여태까지 그분들의 외침을 많은분들이 듣지 않았다는,,,생각에 죄송해졌어요 누구나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라면 비장애인 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아이가 다리 수술로 4주간 휠체어를 탔는데, 휠체어를 밀어주었는데도 현관문 바로 밖 엘레베이터부터 바퀴가 걸려서 당황했습니다. 평소에 평탄하던 아파트 정원도 얼마나 턱이 많고 덜컹거리고 무거웠습니다. 매일은 엄두를 못냈고, 밖에 나가 햇빛을 쐬고 바람을 맞으며 한없이 좋아라 있던 아이 모습. 매일은 엄두도 못내고 이틀에 한번 산책이 무겁고 미안했습니다. 영상 깊이 공감합니다.
전장연 소속 장애인 IL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시위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은 것들 잘 압니다. 제가 장애인 사회복지사가 아니었다면.. 저도 같이 그 시위에 욕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위님의 영상을 봐서 알지만.. 정말 교통약자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건 어렵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야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나는 비장애인이니까 다행이다.. 나는 계단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라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시위의 취지는 알겠으나 본인들의 권리만을 위해 다른사람들의 권리마저 무시하면서 하는 시위는 정당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장연이 기존에 어떠한 시위를 해왔는지는 본인들읕 아시나요? 왜 미군철수와 이석기 석방운동에 시위를 해왔는지 그리고 민노총이 개입이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순수한 장애인들의 권리를 위한 정당한 시위를 하세요. 그래야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겁니다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지하철도 문제지만 보다 더 자주 이용하는 횡단보도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가끔 건강한 성인인 제가 보통 보폭으로 걸어도 빨간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이나 장애인이 이용하기엔 턱없이 짧아보입니다. 위라클에서 다루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다리가 불편하신 아버지께서 횡단보도를 급하게 건너려다가 넘어지신 적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다행히 지나가던 학생이 도와줘서 사고는 면했지만 실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ㅠㅠ 우리는 모두 후천적 장애를 가질 수 있음을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모두를 위해 장애인 이동권을 응원합니다.
한국에 거주할때는 몰랐는데 일본에 거주하다가 느낀 한국과 가장 다른점은 세상에 정말 장애를 가지신 분이 많구나 라는 거였어요. 한국에서는 버스를 탈 때 휠체어 승차거부가 빈번했는데, 여기는 휠체어를 탄 승객이 있으면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줄 가장 앞자리를 내어줘요. 그리고 기사님이 휠체어를 직접 밀어서 자리에 고정시켜드린 다음 다른 승객들이 탑승합니다. 내릴때도 마찬가지로 기사님이 내려드리고, 그 시간동안 그 누구도 불편한 기색을 하지 않아요.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출구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바퀴가 끼이지 않도록 승무원이 판을 바닥에 대고 열차 안으로 밀어드립니다. 이러한 자세한 과정을 알 수 있는건 거의 매일 대중교통 이용중에 휠체어를 탄 손님을 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일본 편의점은 대부분 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알바하는 편의점도 휠체어 탄 손님이 자주 오십니다. 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를 가지신분,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장애를 가지신 분을 한달에 한번정도 볼까 였는데... 마트에서는 샐러드 드레싱에도 점자가 있는걸 보고 정말 놀랐구요. 우리나라도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모두가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누리고, 다른사람의 배려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을 보고 문득 차이를 다시 느껴서 처음으로 댓글을 써요.
@@j_lee1033 에휴 단지 일본어라서가 아니라 이런 공익적인 영상에 어울리지 않은 단어를 넣어서 그런거잖아ㅋ 글고 저게 단지 일본어 그 뜻 자체로만 쓰이고 있음? 저게 '딸 기분' 이라는 뜻으로 쓰인거임? 아니잖아ㅋ 괜히 시비 걸고 싶으니까 문맥 파악 못하고 빼액거리고 보네
틈을 더 좁히면 열차가 승장강에 긁히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일본 JR은 이문제를 아날로그로 해결 하더라구요, 승강장의 역무원이 내림판 들고와서 받쳐줘요. 한가한 노선은 차장이 차내에ㅡ내림판이 있는걸 들고와서 받쳐주고... 꼭 비싼시설만이 해결책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해주갯다는 의지가 문제지
학부생 시절까지도 이곳저곳 대중교통 잘 이용했는데,, 대중교통 타는 것 자체가 나이들수록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차를 가지고 다니는구나,,도 알게되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더 수월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배리어 프리가 왜 중요한지를 시사해주는 영상이네요. 시사이슈와도 연관지어서 구체적인 해결책들이 눈에 꼭 보여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승강장 틈이 넓어서 보기만 하는 저도 아슬아슬 불안하네요.. 장애인,노약자 분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돕기 위한 수단임에도 오히려 이동거리때문에 체력적 소모가 심해진다는건 사회적으로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듯 싶네요. 위님의 시선으로 함께 경험하게 되어 많은걸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많은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얼마 전, 합정역 플랫포옴에서 휠체어 탄 아가씨가 동행자 친구와 비상전화로, 역직원에게 엘레베이터 위치를 묻는 모습을 봤어요. 스피커를 통해, 역직원의 목소리는 또랑또랑 잘 들렸지만, 엘레베이터 위치가 어디인지는 가늠이 안 되었어요. 친구분은 연거푸 되묻고...전화기 옆에 역내 안내지도가 붙어 있으면 좋겠어요.📢~ 명동역은 갈 때마다 수리 상태 모드... 이 영상 덕분에, 명동역 엘레베이터와 리프트가 '확실하게' 재정비 들어가길 바래요! 명동역 뿐만 아니라 모든 역을 거침없이 자유롭게 활보하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에게 관심과 교육을, 위라클💙 모두 새로운 5월을 맞이하세요💛 ps. 진성님 만두 먹는 모습, 기대했는데^^ 다음엔 딸기모찌 꼭 맛있게 드세요, 세 분이 함께 ^^🍓🍓🍓 출구에서 헤어져, 언더그라운드에서 재회했을 때, 두 분 대화가 맴돌아요~ "저 기다렸어요?" "많이 기다렸죠, 보고 싶었어요"... 우정 안에 사랑 있다😮😉😀
이번에 발목 다쳐서 깁스달고 생활해보니 장애인분들 정말 집 앞 잠깐 나가는 것도 너무 고생하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겪은 불편함은 1/10도 안될텐데 아직 개선돼야 할 점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본인이 겪어봐야 그 고통을 깨닫는 것도 씁쓸하고 저역시 반성하는 계기가 됐네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많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어려움을 마주해도 해결책이 바로 생기지 않는 이런 큰 부분들을 위님의 선한 영향력이 가능성을 높여주고 희망적인 길을 인도해주는 것 같네요~ 🌼🫶🏼 모든 시민이 어려움을 체감하는 것 뿐만아니라 더 나은 대중교통문화로 점차 자리잡혀지면 참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딸 ~ 기모찌 좋아해서 멍멍이와 산책하다 하나씩 사먹는데..🍓 나듕에 팬미팅으로 같이 먹으러 가줘요 는 제 작은 소망 🍓🤍 오늘도 위님이 위라클 했네~🤍
저는 다리 수술로 잠깐 목발짚고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 지하철이용할때 엄청 고생했었어요ㅠ 특히 엘베찾으러 다닐때요!!! 이 영상보면서 그 기억이 나네요ㅠㅜ 다리가 아픈데 앉지도 못했던 기억도 나고요…멀쩡했었을때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진짜 몸이 불편한 분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위라클 무브먼트🌝💙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위라클 영상 덕분에 저도 작게나마 위라클무브먼트에 동참하는 느낌이랄까~역시 위라클 ㅋㅋㅋㅋ 참 감사하네요!! 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지하철 승강기가 서울에 90% 설치되어 있더라도 가동되지 않거나 일부만 가동되는 승강기가 많다고 해요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출구를 건물로 연결되도록 만들어 주고, 승강기 설치와 유지,보수를 건물주가 맡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후에 건물주가 비용 부담을 이유로 방치하거나 일부만 가동하는 승강기가 많다는 것!! 승강기 설치율이 90% 넘어도 내집, 내 근무지가 먹통이라면 이것도 큰 문제인듯요!! 불과 2년전만해도 이런 뉴스를 볼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냈었는데 위라클 구독자되고 저에게도 많은 인식의 변화가 생겨난듯요!! 우리의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모두가 차별없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뽜이팅!!
전동휠체어 타고 다니는 저도 단대오거리역에서 앞바퀴 빠진 적 있어 일반휠체어(활동형휠체어)로는 절대 못 나가요. 승강장 간격에 전동휠체어 바퀴도 빠지니 너무 위험해서 일반휠체어로는 못 나가겠더군요. 강남구청역에서 청담방면 승강장도 넓어서 발빠짐 방지턱 설치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개인적으로 건의 드렸고 상봉역도 한 곳은 설치 되어 있는데 반대쪽은 미설치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그 쪽으로 내리며 너무 넓어 깜짝놀라 뒤로 내리고 건의 했지요. 제 건의로 설치 됐는지 모르겠지만 상봉역은 설치 됐더군요. 사회 변화에 단체의 의견이 강력하게 전달되기도 하지만 위님의 개인적인 의견도 참고자료로 전달되기도 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요즘 지하철 장애인화장실 모니터링 다니고 있어요. 화장실 문 앞 까지 점자블록이 설치 안 된 곳도 많고 핸드레인도 없고 안전바가 흔들리고 문 잠금이 안 되고 비상벨 위치가 바닥에서 130cm에 있는데 휴지걸이 위에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장애인이 누르기에는 너무 높아 누르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었지요. 문 폭도 100cm인 곳도, 좁은 곳은 80cm인 곳도 있었고요. 바로 개선이 필요한 곳은 비상벨 누르며 작동 되는지 확인 겸 역무원에게 전달사항 있으니 와달라고 해서 건의하며 개선해달라고 요청드리고 있어요. 위님의 활동이 유튜브로 보여지는 부분도 있지만 보여지지 않게 노력하시는 부분들도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많은 이들에게 보여지지 않게 암암리에 작은 의견을 밀어내며 개선되길 바라며 활동하는 장애인도 많이 있을 겁니다. 모두 파이팅하시고 대한민국 사회환경과 인식개선이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그 벽을, 훌쩍 뛰어넘는 '어느 멋진 날'이 christina님께 '말발굽소리내며' 다가오기를 기도합니다....in Jesus' Heart🌹 움직일 자신도, 힘도 없어서 멈춰 서 있을 때, 어디선가 갑자기 바람처럼 '달리는 사람'이 나타나요! 주님이 보내 주신 '부스터'라고 믿고 감사하며, 그 분 뒤를 졸졸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는 결코 다다를 수 없는 곳에 갈 수 있더라고요. christina님도 위라클을 바라보며 전진하다 보면, 상상하지도 못한 넓고 새로운 '대평원'에서 춤추고 계신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믿어요! 이를 위해서 주님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 위라클을 선물로 주심을 우리 모두의 구주,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ps. 외출 일기 꼭 올려 주세요😉동행할 분도 붙여 주시길 믿고 기도해요🙏🏼
이런영상보면서 장애인분들을 한번더 이해할수있게 되네요. 지하철 틈에 어린아이가 빠질정도로 위험한 구간들이 있던데 휠체어로 대중교통이용은 정말 곤란하시겠어요.. 우리나라도 장애/비장애인에 대한 구분이나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릴수있는 시설들이 많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퇴근길 지하철에 휠체어를 타신분이 타셨는데 사람들이 비켜주기는커녕 짜증이 가득해보이더라구요..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아닐텐데 말이죠..ㅠㅠㅠ 다들 조금만 더 배려하고 매너있게 행동하길바랍니다..
와!! 유투버님*^^ 저기 들어볼까? 라는 장로님??대표님이 저희교회오셔서 강연해주셨을때 여러분들 중에서 위라클님 사진 있어서요^^ 바로 알아봤지요~~ 맞아요 ㅠㅠ 휠체어 타시는 분들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6개월 아기 있는 저도 유모차 끌고 나가면 어린 학생들이 엘베타서 참 난감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도 이 영상보고 휠체어 타신분들 먼저 타게 잘 돕겠습니다….
어제 어머니의 휠체어 바퀴가 승강장과 지하철 틈 사이에 끼었습니다
저희 어머니께서 한달 전 무릎 수술로 인해 휠체어를 타게 되셨고 자차가 없는 저는 어머니와 이동 시 택시를 이용하다가 어제 처음으로 전철을 이용해 보았습니다.
처음 마주하게 된 상황들은 저를 매우 화나고 분통하게 만들었습니다.
당연스레 휠체어 앞을 새치기하시는 분들, 때문에 사람들이 지하철에 다 탄 후 지하철에 타려는데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에 틈에 바퀴가 끼어버렸습니다. 지하철이 곧 출발합니다 라는 방송이 나오고 있었고 순간 열이 뻗쳐 휠체어를 들다시피해 바퀴를 빼어내었고 지하철에 탈 수 있었습니다.
아찔했고 분했습니다. 만약 지하철이 그대로 출발했으면 어떻게 됐을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내릴 역이 다가 올 쯤 휠체어가 다시 틈에 낄까 긴장하며 휠체어를 살짝 들고 틈을 지났는데, 평상시에는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스크린도어 문 앞 아주 조그마한 턱에 다시 한번 휠체어가 걸렸습니다. (여러분은 실선으로 된 아주 작은 턱이 있는걸 아시나요)
제가 못나가니 뒤에 또래 청년분들이 도와주시려고 하더군요
며칠 전 뉴스에서 전장연 시위대가 승강장과 지하철 사이에 엎드려 틈에 바퀴가 낀다고 소리지르던 장면이 떠올랐습니다.
맞습니다. 저도 제 일이 되기 전까지는 그들의 울부짖음에 공감하지 못했고, 오히려 그들을 동정했으며 입으로만 그들을 위로하는 방관자에 가까웠습니다.
아주 짧은 시간에도 이만큼의 불편함을 느꼈는데, 불편함을 계속해서 겪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겪게 될 분들의 심정을 감히 상상해 볼 수가 없습니다.
맞아요...경험해보지 않으면 충분히 이해하기 어려운 것 같습니다ㅠ
@배고파 왜요 사람 찔러죽이면 더 이슈화될텐데 왜 안하나요? 불법은 불법입니다.
@배고파 아닠ㅋㅋㅋ 님 말처럼 사람들 관심을 위해 불법 저질러도 괜찮다고 하시면 사람을 찔러죽이는게 확실하다고 비유한것입니다;;
@배고파 님 문맥상으로는 불법시위를 해도 뉴스기사에 나왔으니 괜찮다는 말로 들리는데 아닌가요?
의원중에 해당 일을하라고 뽑는 의원이있습니다 그들이 일을 드럽게 안한겁니다.
대한민국은 유독 장애인이 거리에서 안보이죠...
그이유가 이번 영상을 보면 느껴지네요.
저도 제가 장애를 가지기 전엔 몰랐어요.
많은 제약이 있다는 걸....
불과 1년전에 제 모습도 이런 불편함을 몰랐어요.ㅠㅠ
누구든 다 이런 상황을 겪을수 있어요.
비장애인분들의 관심과 배려가 많은 나라가 되길 바랍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은 장애인분들이 잘 돌아다니는 편입니다. 옆나라 일본을 간적이 있는데 3일동안 도쿄에서 1분 봤습니다. 우리나라 변화의 시간이 좀더 필요하겠지만 그래도! 일본보다는 낮습니다.
공감합니다 저희 어머니도 신체장애 있으셔서 다니실때마다 너무 불편해 하셔서 잘 안나가시고 주로 집에 계십니다
장애인이 없는게 아니라 못 나오는거 .. 진짜 속상해요
미국 구글 지원했는데,UC버클리 공대 CS 3.7/4.0 나는 떨어지고 Gallaudet univ 2.8/4.0 친구는 합격한 이유
장애인을 의무적으로 채용하도록 고정법으로 정해져 있대요
축하드렸죠
장애인 고용 (가산 핸디캡)을 배려 줘야 합니다
1위 미국 검판사들이 제일 무서워하는 것이 변호사법이다
위증교사,뇌물 등 법을 위반할 경우 자격 평생 박탈입니다
다음 2위 장애인고용차별 금지법
총매출액의 15%인가를 징벌적 과징금 때려 버리기 그리고
손해배상 + 변호사 비용,이자 까지 두드려 맞고 대기업도 훅갑니다 무서운 법이죠
미국 상향계층이동의 사다리를 올라갈 수 있도록 배려줍니다
미국 정부도 장애인고용의 중요성을 인식합니다
언제 장애인이 될지 모르기 때문에 안전장치를 마련해 둡니다
한국 제도적, 법의 테두리 안에서
보호받을 수 있는 안전장치가 없이 방치되어 있는것이나 다름없다
조원~수백조원단위 챙기고 장애인 1인당 182만원 벌금내도 남는 장사입니다
100명 장애인 고용거부해도 1억 8천2백 ㅋㅋ
1000명 18억이면 껌값이죠
저 같으면 벌금을 내겠다
요약 장애인 고용 거부시
미국 - 총매출액 15%
한국 - 1인당 182만원
장애인 있고 없고에 차이는 선택 가능한 일자리가 0~1개인지 1000개인지의 차이입니다
저는 아이 유모차를 끌면서 장애인은 도대체 어쩌라는거야 느끼게 되었어요.
지하철 엘리베이터가 바로 위로 가는게 아니라 한쪽만 있어서 위에 올라가서 횡단보도를 찾아서 건너서 가야하는 경우도 있었고 한여름엔 진짜 덥고
위님 넘 고생하셨어요.
이런 영상을 보고 만나서 부족한 부분이 개선이 되었음 좋겠어요.
맞아요 저도 느꼈어요 그리고 절대 양보없는 엘리베이터…. ㅋㅋㅋㅋ
저도 조카 유모차 끌다가 같은 생각했어요.
이 카페가 턱이 이렇게 높았던가? 백화점이 이렇게 다니기 불편했나? 이런 생각하게 되더라구요...
장애인들이 이용하기 편한 시설은 유아동반한 분들 과 어르신 그리고 짐많이 있는 사람들 모두애게 이용하기 편합니다.
맞아요. 저도 아이 유모차 밀고 지하철 이용하면서 휠체어 이용하시는 장애인들이 어떤 점이 힘들지 어느정도 감이오더라구요. 생각보다 아직도 바꿔나가야 할 것이 참 많아요.
저도 이 영상 보면서 유모차 끌고 다니던 몇년전이 생각나더라구요 ㅠㅠ 운전 못하는 애엄마들 시내 나가기 너무 어렵죠 ㅠㅠ
아이 엄마라 유모차를 끌고 지하철 엘리베이터를 기다린 적이 있는데, 사람들이 우르르 타느라 정작 장애가 있는 분은 못 탄 기억이 생생합니다. 새치기 때문에 저도 3번이나 놓쳤어요. 저는 유모차 끄는 기간이 일이년 이지만 옆에 장애가 있으셨던 분은 기분이 어떠셨을지 정말 화가 났습니다.😢
이건 뭐 체력이 아무리 좋아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 생기고 배려하지 않은 불편함때문에 기가 빨리게 되는 거 같아요!...이런 영상으로 보여주시지 않으면 상상만으로는 전혀 알 수 없는 부분 알려주셔서 감사드려요!!!
맞아요. 특히 엘리베이터는 장애인과 산모나 유모차등 그리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을 위한것인데 아직도 한국은 그 문화가 지켜지지 않는것 같아요. 타고있다가도 장애인이 오면 내려서 장애인에게 양보하고 걸어가는 이곳사람들 보며 아직도 정서적으로 배타적인면 고쳐야겠다고 생각하네요
만삭으로 임산부 뱃지 달고 엘베 앞 기다리고 있는데 먼저 우르르 엘베 가득 채우고 멀뚱히 저 쳐다보고 있는 젊은 사람들ㅎㅎ 임산부 자리 양보받았는데 자기 힘드니까 앉겠다고 자리뺏은 아줌마 때문에 열받아서 임신 중에 운전연수하고 자차로 출근했습니다..ㅎㅎ
배려도 좋지만 환경이 장애인을 고려해서 설계되어야 합니다. 배려 안해도 불편함 없이 살아갈수 있는 환경이 됬으면 하네요. 베리어 프리 시설도 좋지만 유니버셜한 시설이 더 좋지 않을까요.
불편함때문에 기가 빨린다는게 정말 공감되네요ㅠㅠ 비록 휠체어가아니라 목발을 짚고있지만 배려가 부족해서 생기는 불편함이나 작은 경사에서 생기는 불편함때문에 정말 많이 기가 빨리고 집에 오면 녹초가 돼서 정말...ㅠㅠ
지금 바로 이 시기에 꼭 필요한 영상이었어요.
직접 체험하는 것 같은 영상이었네요.
누군가는 불편함을 감수하는 세상이 아닌 모두가 편안한 세상이 공정이며
우리가 추구해야 할 방향입니다.
위라클 오늘도 고맙습니다.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모든 이들의 이동권이 보장되는 시스템과 사회가 어서 오길 함께 바라고 기도합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요!!
전장연 화이팅!!!
지하철을 자주 이용하는데도 휠체어를 이용하시는분을 많이 못 뵈었어요. 그러면 안되는데도 지하철 내 휠체어 전용석에 서서 갈때도 많았거든요. 엘리베이터 설치 되어있는 위치나 동선만 봐도 휠체어 타고 이동하는 게 얼마나 힘든지 조금은 알겠어요. 안타까운게 한번이 이 정도인데 휠체어 타고 출퇴근하는건 엄두도 안날 듯 해요. -.- 그동안 지하철내 장애인 석에 휠체어 탄 분들이 잘 보이지 않았던 이유… 이거 였군요. -.- 휠체어 타고 세상밖으로 내달릴 수 있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다. 언제나 우리 모두의 시선을 담는 위라클!!!
지하철 타고 출퇴근 하는 장애인도 간혹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대부분은 자가용을 타고 다닐 거 같아요
문 사이 틈이 이렇게 위험하다니..
우리나라 현실.. 너무 속상해요 ㅜㅜ
얼른 모두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저도 비 장애인 일때는 전혀
불편한것도 몰랐고 솔직히
장애인 불편할까?라는 생각도
못해봤어요 내가 설마 장애인 이 될지는 꿈도 못꿔봤어요
근데 진짜로 하반신 마비
장애인이 되고보니 참....
장애인 으로 세상 살아 가기가
이렇게 힘들구나...제가 장애인
된 이유가 뇌졸증 으로 쓰러져서 한순간에 이렇게
되더라고요 내 몸이 장애인 된
거를 인정하는 시기도 너무 힘들었고 자살도 생각많이 했어요 결국은 장애인 된걸
인정하고 세상과 살아보자
인정하고 밖으로 나가보니
턱...하고 마주친게 휠체어 를
타고 거리를 다니는게 벽으로
막아서더라고요 비 장애인 일때는 생각도 못한것들이
앞을 가로 막는데 그때 다시
한번 무너지더라고요....
1층에 있는 미용실 도 턱이
있으면 들어가지도 못하고
도저히 턱만있으면 생활이
안되는게 원망 스럽고 또
좌절을 맛보았고 지금은 그냥
현실을 인정하고 살아가요
슬퍼서 울기도 많이 울었고...
현실을 인정못하고 울기도했고
장애인 되고선 웃는 날보다
우는날이 더 많았습니다 제가
딱 하가지 소원이 있다면
장애인 을 거리에서 볼때
따가운 시선좀 안줬으면하는
부탁드립니다 가만히 신호
기다리는데 옆으로 안좋은
시선주고 눈치없는 어르신 들은 어쩌다 장애인 됐어 아푸
지는 않아? 하고 물어보고 진짜
그때는 난감해져요 전그냥
비 장애인 보는것처럼 장애인
도 그렇게 봐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긴글 읽어주신
분들 너무나 감사합니다 🙋♂️🙇♂️
노력하시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원하시는 바 모두 이루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팡팡팡-l6m따뜻한 말씀 고맙습니다 🙇♂️🙇♂️ 님팡 님의
인생에서 늘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도 드려요 🙏
힘내세요!!
@@ChloeAUSSSS 고맙습니다 🙋♂️🙇♂️ 클로이
님도 늘 건강하세요
난 이형이 빨리 300만이 되었으면 좋겠다, 더 커지고 더 커지고 더 커져서 정책을 만드는 분들에게 까지 닿았으면 좋겠다!
늘 아이들과 함께 보고있어요. 힘든 여정을 함께 한 것 같아요. 😭
많은 분들이 좀 더 편안하게 다닐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오늘도 다시 한번 생각할 수 있는 좋은 영상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저두요 ㅠㅠ
꿀주부님 아름다운 삶의영상 감동입니다
ㅠㅠ꿀주부님이시다! 역시 마음까지도 스윗하세요… 주변에 같은생각 가진사람 찾기힘들었는데 괜히 반갑네요!!
ㅠㅠㅠ 지하철 앞바퀴 ㅠㅠㅠ 정말 너무 위험하다 ...
우리 모두가 대중교통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그런 날이 얼른 왔으면 좋겠어요!
요번영상 고마워요! 위라클!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
그런 영상이네요!!!🙏🏼
지하철에서 휠체어 이용하시는분 뵈었던 적이 있는데 문틈이 정말 위험하더라구요.. 오늘 영상 너무 잘봤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기다리고 있던 콘텐츠였고 많은 분들이 공감하실 수 있게 잘 만들어주신 것 같아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응원합니다~
해외에서 5년넘게 살고있는데 거리에서 버스를타고 평범하게 생활하는 장애인분들을 하루에도 몇번씩 마주칩니다. 한국도 하루빨리 이런 장애인분들을 위한 시설과 체계가 잘 갖추어지면 좋겠네요
왜 장애가 있다고해서 이런 불편함을 당연하게 감수해야하는걸까요 모든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존재하는 공공시설들인데 말이죠..
그럼 님이 사비로 시설 마련해주세요. 누가 하기 싫어서 안합니까. 아파트에도 엘레베이터 10개 20개씩 있으면 편하죠. 근데 왜 안해요? 금전적으로 불가능하니까 못하는거 아닙니까
@@유붕이-w1p 금전적인 문제보다 약자들에 개한 고려가 부족한거 아닐까요? 휠체어나 유모차도 이용할 수 있도록 높은 계단보다는 경사로를 설치하는 정도는 큰 자본이 드는 일은 아닌거같네요
@@현-n9u 누가 계단을 만들고싶어서 만드나요? 당장에 님 사는 아파트 계단들을 표면적 그대로 경사로로 바꾸면 그걸 사람이 다닐수 있을거같아요?
아파트 1개층 기준으로 높이 2.4미터정도 나옵니다
이거 계단으로하면 1칸당 평균높이 20에 깊이 30잡으면 12칸이고 거리는 최소 3.6미터가 들어가겠죠
이걸 계단이 아니고 경사로로하면 못해도 최소 10미터 이상은 필요합니다.
이것도 마찬가지로 돈의 논리구요
@@유붕이-w1p 그래서 고려의 문제라고 하는겁니다 처음부터 고려의 대상으로 넣고 염두하고 계산하면 되죠 그렇게 사회가 변하길 바라는거구요 뭐 님의 논리로 사적 건물은 그런걸 요구하지 못한다고해도 공공 건물은 다르잖아요 충분히 이런 부분 반영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현-n9u 고려의 문제가 아니라 금전의 문제라니깐요
님이 말하는데로 계단 없애고 모든 층에 휠체어로 층간 오르고 내리고 할수있게 만드려면 부지부터해서 공사비까지 엄청올라요.
그리고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공공시설 비용이 민간시설 비용보다 훨씬 제한적입니다
시민의식이 좀 바뀌어야한다고 느낀부분…
젤 처음 인트로 0:11 부분,,;;
우리 교통배려약자들 먼저 배려하는거,, 초등학교때 부터 배우자나요,,, 할무니 할아부지둘,, 자기네들 양보안해쥬면 꿍시롱꿍시롱 하고나 뭐하하면서 정작 본인들은;;
영상 다 보다보면 유튜버 분이 먼저 타라고 하는데 이런식으로 댓글 달면 저기에 나온 분들만 난감해질듯... 할머니분이 배려해주려다가 타세요 해서 탔는데 왜 헐머니 분들한테 뭐라하시지..ㅜㅜ
@@myxia_1215 저는 그걸 뭐라한게 아니고 이분은 영상속 할머니 할아버지들을 11초 부분만을 찝어서 뭐라하고 있는걸 말한건데요
@@myxia_1215 ??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은데 "할머니할아버지들 자기네들 양보안해주면 꿍시렁하거나 뭐라하면서 정작본인들은;;" 이부분 말한거라고요.
저분들은 양보를 안해준게 아니라 해줬다 - 유튜버분이 괜찮다고해서 먼저 탔다
근데 댓글로 인해 뒷부분 안본 사람들은 11초만 보고 저 어르신들은 교통약자 있는데도 불구하고 양보도 안하고 먼저 탄사람이 되었다.
이걸 저 어르신분들이 이 댓글 내용 들을 만한건 아닐거같다 말한건데 도대체 뭐가 같다는거에요ㅋㅋㅋ
@@myxia_1215 아 진짴ㅋㅋㅋ답답해 무조건 자기가 맞다는 마인드 이길수가없네요 ㅜㅜ 제가 시민의식이 뭐가 문제죠 라고 이 댓분한테 뭐라한게 아닌데 끝까짘ㅋㅋㅋㅋ 그냥 지나가세요 ~~
그런데 노인들도 노약자라 그냥 줄 선 순서로 타는게 맞지 않나요....? 저 장면에서 휠체어가 크니까 낑겨타는게 어렵긴하겠구나 어쩔 수 없이 다음거 타야하는게 불편하겠네 정도만 생각들었는데...
음...미국에 사는 구독자예요 엘리베이터 에서 휠체어타신 분을 두고 비장애인분들이 먼저 타시는것 보고 충격 먹었어요. 효용성이라니요ㅡ.ㅡ...장애가있다고 절대 약자가 되어선 안되지만...더불어 사는 사회이기에 다양성에 대한 배려는 스스로의 인격을 높이고 나아가서는 그 사회의 격을 높이는것 같아요.
지하철 역마다 엘리베이터와 지하철-플랫폼 간 거리를 점검해볼 필요가 있겠다는 생각이 드는 영상이에요! 불편을 겪는 많은 분들을 위해 일깨워주시는 활동 감사합니다!
휠체어 사용하시는 분들이 지하철 타는 게 힘들거라고는 생각했는데 이렇게까지 힘들 거라고는 생각 못했어요. 위님 수고하셨어용 ㅠㅠ
우리나라도 선진국처럼 장애인 분들을 위한 편의시설이 잘 설치될 때까지 ~~~!! 같이 노력해용💛👍위라클💛⭐️🌼
선진국인 미국이 대중교통 더 안되어있음
이용할 수 있는 곳이 정해져있다는걸 ㅠㅠ 몰랐어요 ㅠㅠ 탑승구역부터 출구까지 ㅠㅠㅠㅠㅠ이런 상황이라면 정말 외출엄두도 못내실 것 같아요 ㅠㅠ..모든 분들이 자유롭게 다니실 수 있는 그날이 빨리 오길바라며 위라클💙
아이구...위님 지치고 힘드신게 느껴져요.우리사회가 아직은 고쳐야할부분이 너무 많아요.
함께 더불어사는 세상 인데...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내옆에 휠체어 타신분계심 꼭 먼저 배려하겠읍니다
우리나라 싸우지말고 좋은일에 힘쓰면 좋겠어요
위님 수고하셨어요
감사해요
형님 시선으로 더욱 확 와닿았습니다. 우린 그냥 원하는 역에서 타고 내리는 게 당연하건만 장애인들에게는 이게 거의 사치 급이라니…우리가 얼마나 감사함을 잊고 살았는지, 그리고 우리가 왜 장애인들을 배려해야 하는지를 뼈저리게 반성하도록 만듭니다.
와… 정말 불편하고 위험 하네요 .. ㅠ
위라클 아니었음 어떻게 알겠어요 👍
하루 빨리 개선 되어지길 !!
휠체어 사용하시는분들이 편하게 지하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날이 하루빨리 오면 좋겠어요
정치인 공략볼때 이런부분 잘 보고 투표해야겠습니다.
응원하고 기도합니다!
정말 몰랐던 부분이네요. 엘리베이터도 출구쪽에 더 많이 생겼음 좋겠어요. 누구나 불편하지 않도록 ^^ 이래서 박위님의 컨텐츠는 늘 최고임 ^^편집자님도 최고 박아나님도 최고
4:26 마음에 부담된다는 말이 눈뭉...😭
저 한마디가 현실을 알려주시는것같아요😥😥
전보다는 많이 바뀌었다고 생각했었는데 영상보니 여전히 바뀌어야할것이 많네요...!🥺
보는 내내 미간에 힘이 안 풀렸어요... ㅠㅠ 시위하시는 분들에 대한 불만이 엄청 많으시던데 그 분들이 얼마나 많이 요구를 했었을지 얼마나 참다 그 방법을 택했을지에 대한 생각이 들어서 너무 안타까워요. 근데 또 시민들에게 험한 소리를 듣고 있으니 속상하고 국회의원들은 또 두리뭉실... 결국엔 또 원점에서 시위.... ㅠㅠ 역마다 2개 이상의 엘리베이터가 있어야 될 것 같아요.
근데 딸!! 기모찌! 중독성있네요 ㅋㅋ
맞아요ㅠ 시위.. 진짜 맘 아팠어요ㅠ
그런 불법시위가 정당화 되면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
@@자유로운청년 합법적으로 요구해도 씨알도 안먹히고 관심도 없으니까 그런거 아님?
@@킴졔-c8f 그럼 이제 정당하게 요구해서 안되면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불법을 저질러도 된다는거네?
마음아픈건 아픈건데
불법을 오죽하면 그랬을까 라면서 정당화 시키기 시작하면
이번 김은해 에게
돈 이 너무 없었나보네..오죽했으면 그랬을까
까지 가게되는데.
어때 당신이 누군가의 불편함 때문에 당신이 죽거나 다치거나 금전적,비금전적 피해를 보더라도
군소리 한마디 없이 오죽했음 그랬을까
라고 넘어가시길ㅋㅋㅋ
불법을 정당화하는 나라라니ㅋㅋ
또 그걸 옹호해주는 시민들이 대단하다ㅋ
안되면 불법으로라도 대항해야한다.
논리 지렸다ㅋㅋ뭐 이건 토론 수준도 안되는
논리임
@@킴졔-c8f 그럼 태어나자마자 부모 빚 물려받아 경제적약자된 애들도 지하철 멈추게 하면서 시위해도 됨? 아예 그냥 지하철을 시위의 장으로 해달라고 하지 왜 ㅋㅋ
저두 약 4년전엔 비장애인이였기에 관심도 없었어요..
아파 보니 아픈 사람들이 너무나 많고,불편한 것들이 많아지더라구요..
걷지 못 한다고 했을때 .. 밖에 나가게 되면 화장실이 걱정이더라구요..
아직도 휠체어 타고 다녀야 하지만.. 아직도 장애인을 위한 시설이 턱 없이 부족하고,잘 관리도 안되서 고생할때가 많아요..
남일이 아니라..그런 일이 생기면 안되지만..장애인은 누구나 될수 있기에 많은 관심이 필요 하다고 생각합니다..모두들 항상 행복 하세요
정말 다치기전엔 평범하게 다녔던길들이 우리나라는 장애인들이 대중교통을 타고다니기 어렵다는걸 깨닫게 됩니다....😢😢😢
경험하지 못하면 무관심해지는거 같아요. 저도 가족이 장애가 생기기전에 이 문제에 대해서 측은하지만 남의일이라 생각하고 생각을 미뤄왔는데 지금에서야 이런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갖게 됐어요.. 지금이라도 개선에 참여하고 싶어요. 너무 늦게 관심을 갖게 됐지만 인식하고 있다는 사실이 개인적으로 너무나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어요.
위님이 편안하게 다니실 수 있는 대한민국이 되기를
잘 보고 있습니다 ~ 위라클 화이팅!
영상에 나온 명동역 이용시 다른역으로 가서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밖으로 나가
도보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다시 명동역으로 돌아와야 된다는거
정말 충격적이네요. 엘리베이터가 설치 공사중이라고 하지만...
엄마되서 유모차 끌고 나가면 바로 실감나게 되요...
길도 얼마나 우퉁불퉁한지 수평도 않맞고 가울어있고....
계단은 또 얼마나 많은지...
지하철에 바퀴 끼이고...
사람들한테 괜히 눈치보이고...
요즘 유모차는 그나마 바퀴 큰 것도 많은데 저희 애들 키울때 경험해봐서 조금이나마 이해합니다.
위님 ..홧팅 입니다.
유모차 영상도 만들계획입니다~~!!
모든 사람들이 편안하게 교통수단을 이용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어요
딸 기모찌... 이런 단어는 지양하셔야하지 않을까요?
그래도 영상 잘봤습니다. 외국 나갈때 마다 드는 생각이 진짜 우리나라 시민의식은 아직 멀었다는거에요 언젠가는 이런 불편함 없이 편하게 어디든 갈 수 있는 날이 오길 희망합니다. 구독 누르고 가요
딸 기모띠......??
처음에 명동역 가신다고 했을 때 악 안돼! 거기 엘리베이터 공사 중인데!!! 싶었어요. 예전에 매일매일 그 안내방송을 들었거든요. 바로 어제 오랜만에 갔을 때도 똑같은 방송 들었구요. 넘 고생 많으셨어요. 바퀴 끼일까 봐 조마조마😣
ㅠㅠ 보는데도 이리 지치는데 얼마나 힘드실까요😮💨 하루빨리 모두를 위한 대중교통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딸-기모찌는 담에 뵐때 사갈게요🍓
첫화면 보고 탄식이...
아무리 바빠도 휠체어 타신 분이 있으면 엘리베이터는 양보해야죠...안타깝습니다.
점점 더 발전해서 편한 세상을 누렸으면 좋겠습니다..
위님같은분들이 세상을 바꾸겠네요 본인이 당사자가아니라고 함부로 말하는 사람들 볼때마다 화가나요 ㅎㅎㅎㅎ
이런 현실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고,,,이번 시위때 출근 못하게 했다고 그거에만 초점을 잡고 뭐라고 하기만 하는게 너무 안타까웠는데 다같이 이런거 관심있게 보고 지켜봤으면 좋겠어요ㅠㅠ
누군가한테는 그 출근도 생존권이 달린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또한 지하철을 이용하는 이유에는 출근만이 있는 것이 아닙니다. 1분 1초가 급한 일로 지하철에 탑승한 사람들 또한 있을 것입니다. 그 목적이 공익에 있더라도 어떠한 이유에서건 타인의 자유와 권리를 침해해선 안됩니다. 지하철을 탄 일반 시민들이 강자고 시위를 주도하는 사람들이 약자로 보이십니까? 지하철에 탑승했던 시민들 또한 사회의 소시민이라는 점을 왜 간과하시는지 모르겠습니다. 당신이 쉽게 얘기하는 그 출근이라는 것도 누군가에게는 당장 출근해 하루 일당을 벌어야 하는 생계가 달린 문제일 수 있으며, 하물며 정말 일분 일초가 급했던 사람도 있을텐데 이 모든 개인의 사정들이 그 목적조차 불분명하고 무자비한 지하철 시위를 위해 당연히 희생되어도 된다는 건가요? 몸이 멀쩡한 사람 중에도 당장 생계가 어려운 사람들 많습니다. 약자를 볼모로 하여 시위 목적에서 벗어난 주제로 농성 벌이고 계신 그 분들을 진정 약자라 할 수 있겠습니까? 내가 누리는 자유가 누군가의 자유를 침해해서는 안되는 법입니다. 어떠한 목적성을 가지고 있건 그 목적이 공익에 있다 한들 타인의 권리를 침해하는 순간 그 의도는 변질되는 것입니다.
@@real_ordinary_girl 장애인한테도 출근은 생존권이에요. 경제적으로 어려운 인구 비율이 일반인과 장애인이 비슷합니다. 장애인도 당장 출근해서 일을 해야 살 수 있는 분들이 많아요. 근데 그 생존권이 이동권 앞에서 무너집니다. 리얼일반인님이 쓰신 말들을 그대로 주체를 장애인으로 바꿔도 말이 된다는 사실아시나요? 왜 타인의 자유와 권리 보호가 일반인만 보장 되어야 합니까.
"출근못하게 했다고"라니ㅋㅋㅋ
@@real_ordinary_girl 저도 그 상황에서 알바 1시간 30분이나 지각한 사람이고 님 생각에도 동의하지만, 톡까놓고 말해서 장애인들이 화염병 들고 난리쳐도 이상할 게 없을 거 같아요. 그들에겐 자유도 없잖아요. 살기 위해 마지막 방법으로 하는거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그들을 아직까지도 나몰라라한 국가탓이 크다고 보고요. 저렇게 매일 산다고 생각해보면, 저는 진짜 못 살 거 같아요.
서로 고통스러운 상태인 것 압니다 그러나 시위가 평생인 건 아니잖습니까 장애인은 교통수단을 잃은 기간이 평생입니다 다른 수단은 택시밖에 없어요 택시에 대해서도 할 말이 많지만 여기까지만…
이동권 시위가 왜 진행되고 있는지 주절주절 떠들 필요 없이 이 영상 한번 보면 알겠네요.. 시위의 방식이나 형식에 집중하는 게 아니라 그 메시지에 귀를 기울였음 좋을 듯 합니다.
공감 합니다 👍
논점 흐리지 마세요 불법은 불법이고 안 되는 건 안 되는 겁니다
@@자유로운청년 '불법 시위'가 일어나기까지 얼마나 많은 '합법 시위'가 있었는지는 아십니까? 그런 평화적인 요구와 목소리들을 무시해온 역사가 있기에 오늘날의 모습이 만들어진 것입니다. 세상 어느 일이나 그렇듯 원인없는 결과는 없는 법이죠.
그래도 출근시간에 지하철 시위는 아니라고봄
@@소이빈-m1s 시위하면 다들어줘야하나요
지금 이슈가 되고 있는 상황에 좋은 영상같네요. 당분간은 이런 체험 영상위주가 사람들한테 좋은 거 같아요..!
며칠전에 3호선으로 출근하면서 시위하시는 분들을 뵈었어요. 휠체어 타고 계신 분이 지하철 칸 안에서 나가실때 지하철 직원분들(시위 관련 보안팀)이 안전철도라고 지하철 틈 사이를 연결해주는 판을 깔아주시더라고요. 그걸 보고 직원들이 매번 저 판을 깔아주지는 않을텐데 지하에 어렵게 내려와도 지하철에 올라타는거 자체가 어려우시겠구나 라는 생각을 했어요. 오늘 영상을 보니 그것 외에도 생각치 못했던 어려움이 너무 많네요.
버스만 타다가 진짜 지하철 오랜만에
탔는데 문 열리자마자 중장년으로 보이는 분들이 엘레베이터로 일제히 달려가는거보고 진짜... 시민 의식에 충격 받았었습니다
심지어 휠체어 타신분이 못타고 계셨는데 머리도 검고 다리도 멀쩡한 분들이 한명도 안내리더군요
호주 시드니에서 지냈을 때 휠체어를 탄 장애인이 오면 역무원이 같이 기다려주면서 무조건 플랫폼과 기차 사이에 판을 깔아주고 행선지 물어본 다음 그 역에 연락을 해줘서 미리 역무원이 기다렸다가 하차도 도와주더라구요 버스도 기사님이 마찬가지로 상하차 도와주고 승객들도 아무 불만없이 다 기다려주고요 우리나라도 어서 빨리 인식도 바뀌고 시스템도 시설도 그에 맞춰 가길 바랍니다
이번에 장애인분들 시위하시는것 보고 생각이 참 많아졌어요,,, 비장애인분들의 소리침도 참 마음이 아팠고 여태까지 그분들의 외침을 많은분들이 듣지 않았다는,,,생각에 죄송해졌어요 누구나 당연하게 누릴 수 있는 권리라면 비장애인 장애인 할 것 없이 모두 누릴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진짜 다른 의미로 지옥철이네요 …
넘넘 고생많으셨어요!!
휠체어에 작은 바퀴가 있는지 전혀 몰랐어요…그냥 큰 바퀴만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공간 너무 위험하네요…
아이가 다리 수술로 4주간 휠체어를 탔는데, 휠체어를 밀어주었는데도 현관문 바로 밖 엘레베이터부터 바퀴가 걸려서 당황했습니다. 평소에 평탄하던 아파트 정원도 얼마나 턱이 많고 덜컹거리고 무거웠습니다. 매일은 엄두를 못냈고, 밖에 나가 햇빛을 쐬고 바람을 맞으며 한없이 좋아라 있던 아이 모습. 매일은 엄두도 못내고 이틀에 한번 산책이 무겁고 미안했습니다. 영상 깊이 공감합니다.
이렇게 현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괜히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장애가지신 분들이 불편하지 않은 세상, 빨리 오기를 바랍니다!
엘레베이터에서 먼저 태워주지 않는게 너무 아쉽네요... 화이팅이에요❤️
전장연 소속 장애인 IL센터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지하철 시위로 많은 분들이 불편을 겪은 것들 잘 압니다.
제가 장애인 사회복지사가 아니었다면.. 저도 같이 그 시위에 욕을 했을지도 모릅니다.
위님의 영상을 봐서 알지만..
정말 교통약자들이 지하철을 이용하는 건 어렵습니다. 국민들의 목소리가 커야 바뀔 수 있을 것 같습니다. ㅠㅠ
나는 비장애인이니까 다행이다.. 나는 계단 갈 수 있어서 다행이다. 이런 생각 안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라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는 권리가 있습니다.
안 되는 건 안 되는 거지 정당화 오지네
@@자유로운청년 계속 똑같은 댓글 달고 다니시는데 쪽팔리지도 않으세요? 당장 본인 일 아니라고 평소에는 무관심했다가 그 잠깐동안 불편해지니까 화내는 게 맞나요? 그렇게 법 좋아하시면 법 공부 하셔서 저분들 좀 정당하게 도와주시는 게 어떨가 싶네요.
@@자유로운청년 2번남 인증 🤏
@@자유로운청년 ㅋㅋㅋ 아그냥 버스타고가라고~
시위의 취지는 알겠으나 본인들의 권리만을 위해 다른사람들의 권리마저 무시하면서 하는 시위는 정당한게 아닙니다. 그리고 전장연이 기존에 어떠한 시위를 해왔는지는 본인들읕 아시나요? 왜 미군철수와 이석기 석방운동에 시위를 해왔는지 그리고 민노총이 개입이 되어있는지 모르겠네요 순수한 장애인들의 권리를 위한 정당한 시위를 하세요. 그래야 국민들의 지지를 받을 수 있는겁니다
저도 장애가 있는데 개인적으로 드는생각은 어르신이라고 다 엘레베이터 이용하는게 아니라 무릎관절이나 다리가불편하신분들만 타셨음좋겠네요 남용하는사람이 없었음 좋겠어요
엘리베이터 카드로 톨게이트처럼 유료화 시키면 됩니다 이용자 많이 줄을걸요
많은 생각이 드는 영상이네요.. 지하철도 문제지만 보다 더 자주 이용하는 횡단보도도 시간이 너무 짧습니다. 가끔 건강한 성인인 제가 보통 보폭으로 걸어도 빨간불이 되는 경우가 있는데 거동이 불편한 노인분들이나 장애인이 이용하기엔 턱없이 짧아보입니다. 위라클에서 다루어주었으면 좋겠어요! 실제로 다리가 불편하신 아버지께서 횡단보도를 급하게 건너려다가 넘어지신 적 있다는 얘기를 듣고 마음이 너무 아팠네요. 다행히 지나가던 학생이 도와줘서 사고는 면했지만 실제 사고로 이어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ㅠㅠ 우리는 모두 후천적 장애를 가질 수 있음을 알고 더불어 살아가는 세상이 되었으면 해요. 모두를 위해 장애인 이동권을 응원합니다.
한국에 거주할때는 몰랐는데 일본에 거주하다가 느낀 한국과 가장 다른점은 세상에 정말 장애를 가지신 분이 많구나 라는 거였어요. 한국에서는 버스를 탈 때 휠체어 승차거부가 빈번했는데, 여기는 휠체어를 탄 승객이 있으면 그 누구도 불평하지 않고 줄 가장 앞자리를 내어줘요. 그리고 기사님이 휠체어를 직접 밀어서 자리에 고정시켜드린 다음 다른 승객들이 탑승합니다. 내릴때도 마찬가지로 기사님이 내려드리고, 그 시간동안 그 누구도 불편한 기색을 하지 않아요. 지하철도 마찬가지로 거의 모든 출구에 엘리베이터가 있고, 바퀴가 끼이지 않도록 승무원이 판을 바닥에 대고 열차 안으로 밀어드립니다. 이러한 자세한 과정을 알 수 있는건 거의 매일 대중교통 이용중에 휠체어를 탄 손님을 보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일본 편의점은 대부분 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실제로 제가 알바하는 편의점도 휠체어 탄 손님이 자주 오십니다. 뿐만 아니라 지적 장애를 가지신분, 시각장애를 가지신 분들도 정말 흔하게 볼 수 있어요. 한국에서는 장애를 가지신 분을 한달에 한번정도 볼까 였는데... 마트에서는 샐러드 드레싱에도 점자가 있는걸 보고 정말 놀랐구요. 우리나라도 장애를 가지신 분들이 모두가 누리는 것을 당연하게 누리고, 다른사람의 배려에 부담감을 느끼지 않는 나라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이번 영상을 보고 문득 차이를 다시 느껴서 처음으로 댓글을 써요.
딸 기모찌는 불편한 유머였지만, 어떤 점에서 휠체어가 불편한지 잘 알 수 있는 유익한 영상이었습니다. 휠체어 타신 분들도 대중교통을 통한 이동이 더 수월해지길 바랍니다.
동감입니다. 좋은 취지의 영상인데 저런 유머는 좀 아닌 것 같네요..ㅠㅠ
어린 친구들이 특히 보고 많이 배워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불편한 유머 하나 때문에 못 보여주는 영상이 돼버리니..
진짜요 ㅋㅋ 잘 보고있었는데 갑자기 딸 기모찌 이래가지고 와장창했네요
별개 다 불편하네. 일본어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불편한가?
@@j_lee1033 에휴 단지 일본어라서가 아니라 이런 공익적인 영상에 어울리지 않은 단어를 넣어서 그런거잖아ㅋ 글고 저게 단지 일본어 그 뜻 자체로만 쓰이고 있음? 저게 '딸 기분' 이라는 뜻으로 쓰인거임? 아니잖아ㅋ 괜히 시비 걸고 싶으니까 문맥 파악 못하고 빼액거리고 보네
딸기모찌가 왜 불편하지? 그냥 디저트 이름일 뿐이잖아?
난 국회의원들이 휠체어체험같은거 한번이라도 해봤으면 좋겠음
저희 아버지가 저 학생일떄 국립재활원에서 일하셨었는데
그때 거기서 했던 프로그램이 휠체험 체험해보기엿는데 경사가 조금만져도 정말 힘들더라고요
휠체어 타고 지하철 타는 거 쉽지 않네요 ㅠㅠ
특히 문 사이 틈이 그 정도로 위험한지 몰랐어요 !!!
공사 중일 땐 원하는 역에서 내리지도 못하고 참,,, 속상😢 위라클 파이팅~~~🍓딸기모찌…. ㅠㅠ 못잃어,,,🍓🍓🍓🍓
틈을 더 좁히면 열차가 승장강에 긁히게 되는 문제가 발생합니다...일본 JR은 이문제를 아날로그로 해결 하더라구요, 승강장의 역무원이 내림판 들고와서 받쳐줘요. 한가한 노선은 차장이 차내에ㅡ내림판이 있는걸 들고와서 받쳐주고...
꼭 비싼시설만이 해결책이 아닙니다. 어떻게든 해주갯다는 의지가 문제지
딸 기모띠...??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이분이 진정한 인싸이네요. 본인의 영향력으로 사회의 이슈에 접근하고 인식 개선을 하는 일. 하나님이 세상을 사랑하고 바꾸시는 놀라운 모습이 위라클이란 게 보입니다.
ㅠㅠ 전장연을 욕하기만 할건 아니라고 봐요. 오죽했으면... 그렇게까지 해서라도 문제를 일으켜야지만 관심갖는게 아닐지.. 제발 달라지고 있는 중이길 바래봅니다..
학부생 시절까지도 이곳저곳 대중교통 잘 이용했는데,, 대중교통 타는 것 자체가 나이들수록 지치고 힘들더라구요. (그래서 사람들이 자차를 가지고 다니는구나,,도 알게되구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가 더 수월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기 위해서 배리어 프리가 왜 중요한지를 시사해주는 영상이네요. 시사이슈와도 연관지어서 구체적인 해결책들이 눈에 꼭 보여야한다고 생각되네요,,,😗
지하철 틈 매번 무심코 지나쳤는데, 영상을 보고 개선할 필요가 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요즘에 전장연 시위하면서 출근길 막히고 조금 짜증났었는데, 앞으로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요즘들어한국사회가더욱더야박한거같아요 엘레베이터는 정말 노약자 장애인 유모차등등 먼저양본해주는 그런시민의식이 정말 많이없어진거같아 속상합니다
승강장 틈이 넓어서 보기만 하는 저도 아슬아슬 불안하네요.. 장애인,노약자 분들의 이동을 수월하게 돕기 위한 수단임에도 오히려 이동거리때문에 체력적 소모가 심해진다는건 사회적으로 모두가 고민해봐야 할 부분인듯 싶네요. 위님의 시선으로 함께 경험하게 되어 많은걸 느낄 수 있어서 감사해요. 많은분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입니다!
ㅠㅠ 진짜 선진국이라고 하기엔 ㅠㅠ 언넝 많이 앞으로 개선되었음 좋겠네요 누구나 언제나 일어날수 있는 장애에 관심을 갖는게 좋을거같아요
얼마 전, 합정역 플랫포옴에서 휠체어 탄 아가씨가 동행자 친구와 비상전화로, 역직원에게 엘레베이터 위치를 묻는 모습을 봤어요. 스피커를 통해, 역직원의 목소리는 또랑또랑 잘 들렸지만, 엘레베이터 위치가 어디인지는 가늠이 안 되었어요. 친구분은 연거푸 되묻고...전화기 옆에 역내 안내지도가 붙어 있으면 좋겠어요.📢~
명동역은 갈 때마다 수리 상태 모드... 이 영상 덕분에, 명동역 엘레베이터와 리프트가 '확실하게' 재정비 들어가길 바래요! 명동역 뿐만 아니라 모든 역을 거침없이 자유롭게 활보하는 그 날까지, 우리 모두에게 관심과 교육을, 위라클💙 모두 새로운 5월을 맞이하세요💛
ps. 진성님 만두 먹는 모습, 기대했는데^^ 다음엔 딸기모찌 꼭 맛있게 드세요, 세 분이 함께 ^^🍓🍓🍓 출구에서 헤어져, 언더그라운드에서 재회했을 때, 두 분 대화가 맴돌아요~
"저 기다렸어요?" "많이 기다렸죠, 보고 싶었어요"... 우정 안에 사랑 있다😮😉😀
저는 그래서 엄마모시고 지하철타고 버스타고 여행해본적도 없고 하고싶지않아요. 오히려 일본이나 대만으로 여행갔을때는 지하철도 택시도 눈치보지않고 잘타고 다니거든요.
인천공항에서 집에갈때 택시정거장에서 퇴짜맞은게 한두번이아니라서요..
이런 영상볼때마다 진짜 너무 슬픕니다
형의 시도들과 도전들이
많은 부분에서 개선되고 나아질 시작이 될 거에요!
어제 간증도 너무 좋았습니다. 위형 화이팅.
브로 또 보자~~~!!!
@@WERACLE 넵 형님!!
손발다리다있는데 도움없이는 훨체어도못타요
편마비입니다
그냥 너무부럽습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한 하루 하루 되세요 기도드립니다
영상은 잘 봤습니다… 그런데 기모찌 컷이 반복되는게 마음에 걸리네요. 한번 나오고 말겠지 설마, 했는데 이렇게 여러번… 웃음의 고리 아래에 야동의 코드가 있어서 그런거겠죠. 그런 웃음이 불편했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발목 다쳐서 깁스달고 생활해보니 장애인분들 정말 집 앞 잠깐 나가는 것도 너무 고생하실 것 같습니다.. 물론 제가 겪은 불편함은 1/10도 안될텐데 아직 개선돼야 할 점이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늘 본인이 겪어봐야 그 고통을 깨닫는 것도 씁쓸하고 저역시 반성하는 계기가 됐네요. 장애인에 대한 인식 개선이 많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어려움을 마주해도 해결책이 바로 생기지 않는 이런 큰 부분들을 위님의 선한 영향력이 가능성을 높여주고 희망적인 길을 인도해주는 것 같네요~ 🌼🫶🏼 모든 시민이 어려움을 체감하는 것 뿐만아니라 더 나은 대중교통문화로 점차 자리잡혀지면 참 좋겠네요...🤍
그리고 저도 딸 ~ 기모찌 좋아해서 멍멍이와 산책하다 하나씩 사먹는데..🍓 나듕에 팬미팅으로 같이 먹으러 가줘요 는 제 작은 소망 🍓🤍
오늘도 위님이 위라클 했네~🤍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는 유익한 영상이네요!! 다만 반복해서 나오는 딸 기모찌 때문에 주변 사람들에게는 공유는 못해서 안타깝네요…
위형! 엘리베이터는 노약자들, 그 중 보행약자들 우선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놓은 곳이니 양보하실 필요 없으셔요! 되려 선착순으로 탑승하면 노약자들도 똑같이 기다려야 한다는 인식이 심어질 수도 있어서 조금 씁쓸했어요. 하여튼 너무착하셔서 탈이여
나도 혹은 내 가족, 지인도 어떠한 사고로 장애를 가질수도 있는데 장애를 너무 남일이라고 생각하는거같아 현실이 답답합니다. 게다가 휠체어 탄 사람이 편하다는건 유모차를 끄는 사람이, 노인들이 편하다는 건데... 진짜 하루 빨이 환경이 좋아지길 바랍니다 ㅜㅜ
힘든 여정 수고하셨어요 ㅎㅎ
우리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저는 다리 수술로 잠깐 목발짚고 다니고 있는데 처음에 지하철이용할때 엄청 고생했었어요ㅠ 특히 엘베찾으러 다닐때요!!! 이 영상보면서 그 기억이 나네요ㅠㅜ 다리가 아픈데 앉지도 못했던 기억도 나고요…멀쩡했었을때는 느끼지 못했었는데… 진짜 몸이 불편한 분들이 편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수있었으면 좋겠네요!! 영상 감사합니다~
위라클 무브먼트🌝💙너무 좋습니다
이렇게 위라클 영상 덕분에 저도 작게나마 위라클무브먼트에 동참하는 느낌이랄까~역시 위라클 ㅋㅋㅋㅋ 참 감사하네요!!
얼마전 뉴스를 보는데 지하철 승강기가 서울에 90% 설치되어 있더라도 가동되지 않거나 일부만 가동되는 승강기가 많다고 해요
서울교통공사에서 지하철 출구를 건물로 연결되도록 만들어 주고, 승강기 설치와 유지,보수를 건물주가 맡는 방식으로 운영 된다고 하네요!
문제는 이후에 건물주가 비용 부담을 이유로 방치하거나 일부만 가동하는 승강기가 많다는 것!! 승강기 설치율이 90% 넘어도 내집, 내 근무지가 먹통이라면 이것도 큰 문제인듯요!!
불과 2년전만해도 이런 뉴스를 볼때 한귀로 듣고 한귀로 흘려 보냈었는데 위라클 구독자되고 저에게도 많은 인식의 변화가 생겨난듯요!!
우리의 작은 움직임들이 모여 모두가 차별없이 행복하고 편안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 오기를 ..
오늘도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뽜이팅!!
블루맨 ~~~파이팅 열정에 👏 👏 👏 👏
엘베를 먼저 좀 태워우시지들,,,,,
휠체어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게
참 쉽지 않네요,,,ㅠ
너무 고생많았어요,,,,♡
힐체어로바깥에나가는것이참힘이들군요힘내세요늘응원합니다🙏🙏
제가 사는 발산역의 열차와 승강장 사이 틈이 너무 커서 비장애인도 조심해야 할 정도인데ㅠㅜ 이 영상 보니 더 걱정이 되고 안타깝네요... 더 넓고 깊은 시선으로 주위를 둘러볼 수 있게 해주는 영상에 고맙습니다...🙏
제발 지하철 엘리베이터 이용하시는 어르신 여러분. 함께 탈 수 있도록 기다려주시길😭 혼자 사는 세상 아니잖아요😭
오늘도 더 나은 세상을 위한 노력이 너무 귀하네요! 감사합니다ㅠㅠ
전동휠체어 타고 다니는 저도 단대오거리역에서 앞바퀴 빠진 적 있어 일반휠체어(활동형휠체어)로는 절대 못 나가요. 승강장 간격에 전동휠체어 바퀴도 빠지니 너무 위험해서 일반휠체어로는 못 나가겠더군요. 강남구청역에서 청담방면 승강장도 넓어서 발빠짐 방지턱 설치해서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게 해달라고 개인적으로 건의 드렸고 상봉역도 한 곳은 설치 되어 있는데 반대쪽은 미설치 되어 있었는데 나중에 그 쪽으로 내리며 너무 넓어 깜짝놀라 뒤로 내리고 건의 했지요. 제 건의로 설치 됐는지 모르겠지만 상봉역은 설치 됐더군요.
사회 변화에 단체의 의견이 강력하게 전달되기도 하지만 위님의 개인적인 의견도 참고자료로 전달되기도 할 것이라 믿습니다.
저는 요즘 지하철 장애인화장실 모니터링 다니고 있어요. 화장실 문 앞 까지 점자블록이 설치 안 된 곳도 많고 핸드레인도 없고 안전바가 흔들리고 문 잠금이 안 되고 비상벨 위치가 바닥에서 130cm에 있는데 휴지걸이 위에 있으니 바닥에 떨어진 장애인이 누르기에는 너무 높아 누르지 못하는 부분들도 있었지요. 문 폭도 100cm인 곳도, 좁은 곳은 80cm인 곳도 있었고요.
바로 개선이 필요한 곳은 비상벨 누르며 작동 되는지 확인 겸 역무원에게 전달사항 있으니 와달라고 해서 건의하며 개선해달라고 요청드리고 있어요.
위님의 활동이 유튜브로 보여지는 부분도 있지만 보여지지 않게 노력하시는 부분들도 있을 거라 믿습니다.
그리고 저처럼 많은 이들에게 보여지지 않게 암암리에 작은 의견을 밀어내며 개선되길 바라며 활동하는 장애인도 많이 있을 겁니다.
모두 파이팅하시고 대한민국 사회환경과 인식개선이 더 좋아지길 바랍니다!!!!!
정말 위험하네요....많이 놀랐어요 ~ 불편한줄은 알았지만 이정도 일줄은.... 앞으로 저희아이들이 편희 다닐수 있도록 하루빨리 개선되었으면 좋겠네요
전 지하철을 아직 시도조차 못해봤습니다
동네에서 해결하는 우물안개구리이고 왠만하면 집밖은 안나오며 지내죠
그래서 위라클을 보며 가끔 용기도 얻고 위안도 받으며 감사드리고 있습니다
장애라는 벽은 어느날 갑자기 옵니다..........
그 벽을, 훌쩍 뛰어넘는 '어느 멋진 날'이 christina님께 '말발굽소리내며' 다가오기를 기도합니다....in Jesus' Heart🌹
움직일 자신도, 힘도 없어서 멈춰 서 있을 때, 어디선가 갑자기 바람처럼 '달리는 사람'이 나타나요! 주님이 보내 주신 '부스터'라고 믿고 감사하며, 그 분 뒤를 졸졸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혼자서는 결코 다다를 수 없는 곳에 갈 수 있더라고요. christina님도 위라클을 바라보며 전진하다 보면, 상상하지도 못한 넓고 새로운 '대평원'에서 춤추고 계신 자신을 발견하게 되리라 믿어요! 이를 위해서 주님이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 위라클을 선물로 주심을 우리 모두의 구주, 예수님께 감사드려요! 할렐루야📯
ps. 외출 일기 꼭 올려 주세요😉동행할 분도 붙여 주시길 믿고 기도해요🙏🏼
그래도 조금씩 시도해보세요!!
나는 왜 이렇게 부담되냐 지금? 이 말이 비수 같이 꽂히네요...ㅠ 선진국이라더니 이런게 안돼어 있는데 아직은 선진국이라고 하면 안될 것 같아요...
화이팅!!
이런영상보면서 장애인분들을 한번더 이해할수있게 되네요. 지하철 틈에 어린아이가 빠질정도로 위험한 구간들이 있던데 휠체어로 대중교통이용은 정말 곤란하시겠어요.. 우리나라도 장애/비장애인에 대한 구분이나 편견을 없애고 누구나 당연한 일상을 누릴수있는 시설들이 많이 설치되었으면 좋겠네요.
최근에 퇴근길 지하철에 휠체어를 타신분이 타셨는데 사람들이 비켜주기는커녕 짜증이 가득해보이더라구요.. 내 가족이라고 생각하면 아닐텐데 말이죠..ㅠㅠㅠ 다들 조금만 더 배려하고 매너있게 행동하길바랍니다..
와!! 유투버님*^^
저기 들어볼까? 라는 장로님??대표님이 저희교회오셔서 강연해주셨을때 여러분들 중에서 위라클님 사진 있어서요^^
바로 알아봤지요~~
맞아요 ㅠㅠ 휠체어 타시는 분들 얼마나 불편하시겠어요..
제가 할말은 아니지만.. 6개월 아기 있는 저도 유모차 끌고 나가면 어린 학생들이 엘베타서 참 난감한 경우도 많더라구요…
저도 이 영상보고 휠체어 타신분들 먼저 타게 잘 돕겠습니다….
완전 공감 출구 찾기가 늘 힘들었던.. 그리고 .
곧 봐요 위형 ㅋㅋ
우리 모두에게 기적을 위라클!!
이런 불편한 점들이 사회적으로 많이 개편되고 발전했으면 좋겠네요ㅠㅠ 저는 비장애인이라 이외의 많은 불편함들을 다 알 수는 없지만 덕분에 조금이라도 알게 되고 관심을 가질 수 있게 되어서 정말 다행입니다. 힘드셨을텐데 필요한 영상을 만드시느라 수고 많으셨네요ㅠㅠ
화이팅입니다 ~~!! 박위형제님. 어제 언양교회서 간증할때 은혜 많이 받았어요~~ 주님의 큰 능력이 더윽. 충만하여 연약한 지체들에게 더욱 도전과용기를주며 더 발전하길. 두손모아요~^^
정말정말 힘겨운 여정이었네요. 보는내내 안타까움이.....ㅠㅠ
언제나 편하게 어디든 가실수 있을까요? 모두가 살기좋은 나라가 얼른 오기를!!!
너무 깊은 곳말곤 충분히 계단 또는 에스컬레이터 이용 가능한데도 굳이 엘리베이터 이용하는 어르신들도 한몫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