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큐3일★풀버전] 느린만큼 설렘이 가득찬 여정! | “부산-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KBS 070809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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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เผยแพร่เมื่อ 28 ก.ย. 2024
-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부산 오사카 여객선 689km의 여정”
부산 국제여객터미널.
매일 오후 4시,
이곳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든다.
배낭여행을 떠나는 젊은이들,
효도관광을 떠나는 어르신들.
오사카 한인 재래시장에 가는 보따리상,
제주산 양식 광어를 싣고 가는 활어차 기사,
필리핀 출신의 승무원.
바다 위 선박 안에서만 꼬박 18시간의 긴 항해,
그들은 저마다 어떤 꿈을 안고
배에 몸을 싣는 것일까?
72시간동안 배에서 만난 사람들의
그 소박한 꿈과 희망 속으로 들어가 보자.
■ 할아버지의 소중한 ‘흙’ 한 줌
부산-오사카 여객선엔 재일교포와 일본에 연고가 있는 승객들이 적지 않다. 이들 중 짐 속에 ‘흙’ 한 줌을 품고 가는 사람이 있다. 66세의 한순 씨. 그의 아버지는 한국인, 어머니는 일본인이다. 오사카에서 결혼해 가정을 꾸린 한 씨의 부모는 한 씨가 어릴 때 배를 타고 한국으로 건너왔다. 오사카 출신인 어머니는 줄곧 고향을 그리워하며 지내다 결국 한국 땅에 묻히셨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처럼 한 씨는 배를 타고, 어머니 무덤의 흙 한 줌을 가지고, 60년 만에 어머니의 고향인 오사카를 찾는다.
■ 일상을 벗어나, 새로운 삶의 파도를 타는 사람들
▶ 사서 고생하러 배에 올랐다!
부산-오사카 여객선엔 사람만 타는 게 아니다. 오토바이와 자전거와 함께 탄 이들도 있다. 일본에서 열리는 오토바이 대회를 취재하러 가는 잡지기자 엄기수 씨와 20일간 자전거 여행을 준비 하는 대학생 안성재(24)씨. 그들의 짐을 들여다보니 텐트와 코펠, 침낭 등 어디서나 숙식을 할 수 있는 모든 것이 갖춰져 있다. 사서 고생하러 배에 오른 이들의 꿈 이야기를 들어본다.
▶ 일본의 ‘초콜릿’ 벤처사업 탐방 3인방
여행을 목적으로 하는 사람만이 여객선을 타는 것은 아니다. 한국인 남자 두 명과 일본인 여자 한 명으로 구성된 20대 벤처사업 탐방 3인방. 그들은 일본에서 유행하는 물건을 시장조사하기 위해 오사카를 찾았다. 이 여행길에서 찾은 사업 아이템은 초콜릿. 정식으로 취직하기 전에 여기서 얻은 아이디어로 장사를 해보고 싶은 게 그들의 포부다.
■ 땀 한 방울로 내일을 꿈꾸는 사람들
▶ 보따리에 담긴 ‘희망’
“늙어서 경로당 안 다니려면 이렇게 댕겨야지. 넘의 영감하고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보다야 이게 훨씬 낫지!”
승객들이 갑판에서 바다를 구경할 때, 밖으로 나올 생각도 않고 객실에서 도시락을 먹는 사람들이 있다. 40~50대 가장들과 고희를 넘긴 할머니들. 그들은 보따리 상인들이다. 참외와 깻잎 등 일본에서 나지 않는 식품들을 오사카의 한인 재래시장 ‘쓰루하시’에 가서 판다. 엔화 가치하락으로 보따리상인의 수가 1/3로 감소하고, 수입도 줄었지만, 한 달에 많게는 10번 이상 그들이 배를 탈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들의 속 깊은 얘기를 들어본다.
▶ 일본 가는 ‘넙치’ 지킴이
자정이 넘은 시각, 일반승객들이 탈 수 없는 특이한 엘리베이터를 타고 화물칸으로 내려가는 사람들이 있다. 일본으로 수출되는 제주산 양식 넙치가 가득 담긴 수조의 온도와 산소농도를 체크하는 활어차 기사들. 온도가 높아지면 넙치가 죽어 상품가치가 떨어지기 때문에, 밤사이에도 여러 번 화물칸에 내려가 온도를 확인한다.
일본 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하면 활어차 기사들은 일일이 넙치를 뜰채로 떠서 일본 활어차 수조에 옮겨준다. 수작업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2~3시까지 계속된다.
■ 한국인보다 더 한국인다운 일본인
선내 이벤트, 노래자랑 참가자 중 유창한 한국말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일본인, 이케다 도모히(41)씨. 무역회사에 근무하는 이케다 씨의 아내는 한국인으로 경북 상주가 고향이다. 이번 가족여행은 처가댁을 방문하기 위한 것. 노래자랑에서 변진섭의 ‘너무 늦었잖아요’를 부른 이케다 씨는 한국인보다 더 유창한 말솜씨만큼이나 노래실력도 으뜸이다. 누가 그를 일본인으로 볼까?
관객석은 수학여행을 온 중, 고등학생들로 가득하다. 요즘은 ‘경주’와 ‘공주’가 아닌 일본 ‘오사카’로 수학여행을 간다고. 시대가 변하는 만큼 수학여행의 풍토도 바뀌었음을 알 수 있다.
■ 파도에 실은 ‘코리안 드림’, 필리핀 승무원의 꿈
승객이 모두 빠져나간 텅 빈 배 안, 객실을 청소하고 있는 이방인이 있다. ‘코리안 드림을 꿈꾸며 한국을 찾은 필리핀인 하리스 이바슨즐(24)씨. 그의 꿈은 돈을 많이 벌어 어머니에게 집을 사드리고, 어머니를 모시고 이 배를 타고 여행을 하는 것이다. 하리스 씨는 침대 머리맡에 놓인 어머니의 사진을 보며 그 꿈이 이뤄질 날을 기다린다.
부산-오사카 여객선을 타는 사람들은 저마다 꿈과 희망을 안고 배에 오른다. 젊은이들의 열정과 패기에서 움트는 작은 희망과 보따리상의 땀 한 방울에서 배어나오는 소박한 꿈을 볼 수 있는 바다 위 작은 공간. 오늘도 어김없이 희망의 전주곡인 ‘뱃고동’을 힘차게 울리며, 부산항을 출발할 부산-오사카 여객선. 그 특별했던 3일 속으로 들어가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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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오사카 #여객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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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톡 영상보고 이번 영상을 보는데 너무 재미있고 신기하고 코시국 끝나면 가고싶은 마음이 굴뚝 같습니다. 우리 민족의 역사와 평민들의 애환이 느껴져서 가슴이 뭉클했습니다.
코시국 끝났어 가
@@황무혁-d2l .울산사나이님고맙습니다.많의걱정해주시고.코로나.이야기하시죠.일본도만찬가지입니다.갈때가야.다음기해가.배타고가는교포서민들은그런사람많습니다,늘건강.좋은날보내세요...
이영상에 나오신 할머니 할아버님들 다들 살아계실려나.... 눈물이 앞을가린다,,,, 고생만하다가 이렇게 늦게나마 해외여행도 가는...
다 돌아가셨겠지요.
인생은 눈 깜짝할 사이입니다.
할아버지86세 할머니92세신데
헉 15년전 보따리장수할머니살아계시면
93세 살아계실꺼에요
누구나 죽습니다. 본인도 죽어요. 죽음앞에는 공평하지요. 너무 슬퍼할 필요는 없을거 같아요
코로나가 없던 시절이 참 좋았다~
이프로 일주일에 한번씩 양
희은씨 진행으로 계속했음
좋겠네요 코로나 가 빨리
해결됐음 기다려 집니다
어르신들의 안부도 궁금하지만 젊음 하나만 믿고 도쿄까지 먼 길을 자전거로 여행한다던 청년은 요즘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도 참 궁금하네요. 벌써 10년하고도 한참 세월이 지났으니..
@@jokjok2게이야... 일단 죽여버리는건 너무하지 않노...
애증의 두나라가 미래를 향한 좋은 이웃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팬스타 그립네요 ㅜㅡㅜ일본에사는데 나간다ㅡ나간다고ㅡ한게 코로나로 한국 못간지 1년 넘네요 저는 관동쪽이지만 예전 부산에서 팬스타 많이탓었는데 그립네요ㅜㅡㅠ 이번달 화이자 맞고 할일이 잘 끝나면 한국 가고싶네요ㅜㅡㅠ 에휴
뉴카메리아, 팬스타.... 참 좋아하고 많이 탔었는데..
다시 여행할 일이 있겠지요..
저도 부산에서 배타고 일본에 많이 다녀왔어요
코로나
도대체 이런 다큐3일이 왜 사라졌는지....... 수신료받고 이런것좀 많이 만들어주세요,,,
정말요
'수신료의 가치'
요즘 지상파들은 그저 문재인 비호하는데 바쁨 NHK처럼 대하드라마도 만들고 해야하는데
그래요 너무 안타깝네요~
코로나 여파로 종영했다고 들었어요 :)
새카만 60년지기 친구들 농사 배타시는 분들이 여행 더 많이 다닙니다. 1년중 농번기에 미친듯이 힘들게 일하고 농한기등에 여행 더많이 다녀요. 직장인이 일주일씩 쉴수도 없죠.. 저희 부모님 동남아는 거짐 다가고 유럽투어도 하시고 ㄷㄷ 이제는 아메리카 가실 차례 곧 귀농 해야될듯 일할 때 일하고 놀때 확 놀아야지
2007년 여름에 저 팬스타페리 타고 오사카 갔었던게 기억이 나네요ㅋㅋ 영상속에서 귀국하는배 를 타고 부산에서 출발해서 영상속에서 오사카를 향해 가던 배를 타고 돌아왔던 기억이 나요ㅋㅋㅋㅋㅋ 저때가 은근 그립네요....ㅠ
35년전 배타고 차가지고 오사카에서 부산에 갔는데 옛날생각이나네요
1974년에 중2때는 시모노세키 부산까지 배에 차싫고갔는데…
그때 해외여행 자유화 한참 전 인데 어떻게 차까지 가지고 여행을 가셨나요?
자전거로 오사카 가서 도쿄 가보려 계획중인데 이미 14년 전에 실행하신 분들이 계시네요. 저 대학생 여행자 지금은 중년이 되셨겠어요.
저도 군 전역 후 갔다왔어요 ㅎㅎ 또 가고 싶네요
30대중후반쯤 됐을거같은데 중년은 아니죠ㅋㅋㅋ
@@HYKim-o3n 핫. ㅋㅋㅋㅋ 아직 청년인걸로... ㅎㅎ
07년에 24살이면 지금 40정도일텐데 중년임;;
27:25 진짜 낭만 죽이더라구요. 저 뒷모습이 너무 멋있어요....
허허 40여년전 대학졸업하자마자 시모노세키로 3기사로
승선하기 위해 부관페리 터미널에서 배타고 일본간 적이
있네요. 동기생들은 비행기 타고 가서 승선하던 시절에,,,
옛날 주억이 새록새록!
2005년에 친구랑 둘이서 펜스타 타고 오사카 여행 정말 좋은추억이 많이 남네요..
대학교 졸업여행으로 일본여행 갈때 부산에서 배타고 갔었는데요. 벌써 15년이 지났네요.
그때 그시절이 그립네요.
결국 죽을때까지 건강하게 일하는모습이 제일행복하죠....늙어서 경로당에서 세월화네월화보다는 그래도 일하는 모습이 행복합니다!
세월화 네월화.. ㄷㄷ
Sewolization
Newolization
36:14 그당시 여고생들도 말보루레드를 즐겨 폈군요… 말레 한갑이…
ㄴㄴ중학생임 ㄷ
입을 왜가리는거지 ㅋㅋ
담달 도쿄로 여행가는데 오시카는 배가 풀리면 저거타고 길게 여행하고 오겠습니당🤟
다큐 3일은 명작이네요 👍
저때가 15살 때였는데 지금하고 많이 다른느낌이 나네요 ㅎㅎ 그때도 나름 인터넷 잘터졌고 했는대 30다되어가는 시점의 대한민국은 더 발전했군요
감포동창생 어르신분들 이제90세가 넘었네요. 아 ! 세월이여 ! 인생이란 ?
시간이 오래 걸려서 지루 할 것 같지만
나름대로 재밌겠네요
시간 내서 가봐야겠네요
마스크없는 세상을 보며~~~~그립기도 하네요~~~그때 그 시절
세상은 넓다 어릴때 해외여행많이 해라 그래야 우물안개구리가 안됨
배 속에서 다양한 사연을 가진 사람들... 흥미롭네요
정말 추억이네요 영상보니까 한 10년전쯤인거 같은데 그립네요!
다시 언제 마음대로 갈 수 있을까... 아~옛날 이오~
역쉬 팬스타의 서비스에 감사드립니다.
2010년 8월 10일경 2015년년 8월 첫째주 탔는데 1번은 탈만한데 2번은 별로였네요
매연과 더위 때문에 선상에 못 있음
느리고 가격도 저가 항공보다 비싸서 지금은 비추임
제주도도 배타고 가는게 재밌더군요. 부산 오사카 배가 있었구나 지금도 있으려나?
ㅡ(인천 제주 14시간) ㅡ(부산오사카18시간또는19시간 ) 여행가볼만 합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부산에서 이거 타고 일본 오사카에 여행을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 방송 나왔을때가 초등학생인데 지금은 이직 주식 생각하는 어른이 됐네;
내년에 이거 타고 갈건뎅 설렌다
2012년에 팬스타호 타고 오사카 갔었음
승무원들이 러시아?분들 같았는데
주간에 서빙이나 요리, 청소 하시다가
야간에 공연까지 하고 좀 힘들어 보였음
배안에 사우나도 있고 오락실, 레스토랑, 편의점, 망망대해 바다를 보며 반신욕 한 경험이 제일 기억이 남음
그당시에 보따리장수분들이 많이 계셨는데
한국 담배 두보루 좀 들어달라고 부탁 하셨음
일본가서 입국절차 마치고 본인들한테 다시 주면 인당 5만원 준다고 해서ㅋㅋㅋ
그 돈으로 밥 사먹고 재밌던 기억이 있네요
꼭 추천해 드리고 싶은 배 여행
펜스타타고 오사카 4~5번정도 갔었는데
지루할때도 있지만 재미있던 추억이 더 많네요. 언제 다시 가보려나
한번 사는 인생 여행 즐겨
지금은 부산항대교가 새로 생겼는데 저때 랑 많이 분위기가 많이 다르겠네요
나도 2003년에 이거 타고 처음 일본여행 갔던 기억나네...
코로나 없던 시절이 그립다.
멀미로 다다미 바닥에 넙치처럼 엎드려 있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ㅎ
그래도 선상파티와 다음날 아침에 봤던 아카시 해협대교가 인상적이었습니다.
10年前ブサン行く時乗ったけど船に酔い苦労した事を想いだしました、でも楽しいかった想いもあります、😄😄😄
21:21 배경음악 알고보니 first love 였네요..
팬스타 뷔페 마싯징
2015년에 터미널을 부산역 건너편으로 이전. 2020년 코로나로 한일간 여객선 운항 중단. 2022년 10월 한일간 교류 재개
두번 탔는데 또 배타고 오사카 한번 가고싶네요
부산에서 고속선 비틀타고 후쿠오카 자주갔었는데 이젠 그시절이 다시올수있을까 생각하니 너무 슬픕니다.
저는 부산에서 뉴카멜리아호를 타고 후쿠오카를 다녀왔어요
부산에배들어올때. 내가자라던 동네보이네. 추억이떠오르네
오사카에서 펜스타 타기 전에 부두 앞에서 참기름 파는데 그게 고소한거로 유명해서 아는 사람들은 사가곤 했었죠. 지금도 있을런지 궁금하네요.
요즘도 이런식으로 배타고 가면 비용도 비행기보다 저렴하게 갈 수 있으면서도, 낭만도 있어서 타고갈만 합니다.
2008년도 1월에 팬스타 타고 오사카 갔었는데.... 벌써 13년전이네요.
05년도 고2때 수학여행으로 저배 탔는디 캬 내가 30대중반이네 이제
와 이때 일본 배타고 갔는데 추억이다 벌써 10년도 훨씬 전이네
여러 번 탄 적이 있습니다.
울 할아버지가 오사카에서 사셨는데,, 대판시라고 하는 오사카!! 명절때 바나나랑 야구 글러브,, 옛날엔 엄청 귀했는데
와 16년전인데 다큐3일은 한결같았네요 ㅠㅠㅠ
이런걸 왜 종방했는지 ㅠㅠ
빨리 부산에 가고 있습니다
10:17
지겹다고는 하시지만 지겨운게 아니지
손주들 용돈이라도 쥐어주고 싶어서
하시는거지..
맞지 저질문하는여자 입닥치게하고싶네요
그러게요.뻔한질문을 왜하는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저는 2007년이면 고2떄였는데 저는 처음으로 수학여행을 일본에 갔던 기억이 나는데요, 부산에서 배를 타고 후쿠오카까지 갔죠.
BUSAN ~OSAKA ~Ferry ~Fukuoka
OSAKA NAMBA ~BUSAN ~Ferry ~♧☆☆
OSAKA Nishinari ~JAPAN ~BUSAN TOUR
두번다시는 경험해보고 싶지않은 18시간에 부산~오사카
80년대에는 24시간 걸려서 갔다온기억이 있네요.
단체 객실에 다디미도깔려있었는데
지금은 더좋아졌겠네요 👍👍
선상 카패에서 신청곡 들으며 맥주한잔 ~ ㅋㅋㅋ. 가끔 널찍한 방에 혼자 자는 행운도 있고 ㅋㅋㅋ 맘에 안드는건 한국으로 올때 펜스타 배표 획인한다고 아가씨에게 부탁하면 아주 불친절해요 (약간 통통한 여직원) 여기 와이파이 안되나요? 힐끔 보고. 네 안됩니다!
다음달에 부관훼리 타고 시모노세키 가는데...오사카 18시간은 도저히 엄두가...ㅎㄷㄷ
이거 20년전쯤 탔는데 아직도 운항하네
나도 2007년 어느날 저 노래자랑 1등해서 객실 업그레이드 카드키받음.
ㅎㅎ 원래 객실이 1등실이라 업그레이드
받을 필요없었는데. 우연히 만난 후배가족이 있어 넘겨줌.
15년전판스타 훼리..그후배도 서른 후반이겠군..저 영상의 학생들도 서른은 넘겼을테니...
판스타페리 그자체가 크루즈여행이라 비행편보다 선편으로 왕래한적이 더 많은한사람. 대략50번ㅋㅋ
영상 잘 보았습니다.
와 오사카까지 여객선이 있었구나...
배타고 후쿠오카 갔었는데 추억돋네요 언제나 자유롭게 드나들려나
와 고딩때 저거타고 일본 수학여행 갔었는데ㅋㅋ
부산서 오사카 칸사이공항까지 1시간 걸려요✈✈✈😁👍
여행도 젊었을때하세요~
나이먹어서하면 좀 보기가 그렇더라고요😅😅😅
12년전 인가 저배타고 수학여행 다녀왔습니다ㅎㅎ 팬스타호... 생각보다 저가학생때 당시 수학여행 간 사람들이 많더라구여 저때 저배로
@처녀막 서울 원주민은 인천공항이 싸지!
@처녀막 닉넴 수준보니ㅉㅉㅉ
이 해에 배 타고 수학여행으로 오사카 갔던 기억나네요.
여행가고싶다......
2007..7월에 촬영한 여객선 모습 ,,14년전 양희은님 목소리가 젊은듯~~!!??
여행의 사연은 ~~~@@
양희경 아닌가요?
제주도도 12시간 너무 지루하던데 18시간이면 거의 시체가 될듯 ㅎㅎ
36:14 캐리어에 말보루 뭐냐 ㅋㅋ
ㅋㅋㄱㅋㄱㅋㅋ 눈썰미오지게 좋으시네요 ㅋㅋ
@@쉼표-i6e 담배피면서 보다가 깜짝놀랐네요 ㅋㅋㅋ
면세점..각국 술과담배 향수까지 안사면손해..
@@aromacandil6175 여고딩 캐리어에 말보루레드 담배 한갑이 있으니 그런거죠 ㅋㅋ
ㅋㅋ 글고 담배 피시는분도 안피는분한태 시킨다오 비자카드주면서 나도 일본갔을때 동생까지 한카톤 사가왔는데 보헴 모히또
2008년도 중1때 전자사전 여행가이드에 일본관련 적혀있는 것들이 너무 흥미로워서 아버지한테 일본여행 가고싶다고 하니깐 일본여행을 가야하는 이유 200가지를 만들어 오라고 하셨지 그래서 일본여행을 포기했습니다ㅋㅋ...
안타깝네요. 201가지를 적어내야 하는데.
다시 저런 시기가 올까?...후쿠오카 배타고 여행한건 그립다...
자전거 여행하시는 분
이라샤이마세 하면서 일본식 선술집 요리사 같다
3:20 이하늘??
후쿠오카 시모노세키만 있는줄 알았는데
오사카도 있네요? 2틀걸릴텐테
내레이터만 바뀌었으면 좋을텐데.
와 18시간이리니 ㅎㄷㄷ
이런 세상 오기전 자유로운 시절에 배타고 다녀와볼걸 아쉽고 후회되네요.
아직 일본과 격차가 있군요 물품에서
오사카 사는 일본인이에요
지금 한국에 못가고 있지만 넘 재밌게 봤어요!!!
釜山と大阪一度は船で行ってみたかったなー！
코로나 풀리면 맘껏 즐기다 가시기 바랍니다!
私も
結婚して子供を産んで初めての海外旅行が大阪でした。 2017年その旅行が最後の海外旅行になるとは 思いませんでした。 早くコロナウイルスが終息することを···。
일본에 사는 한국인입니다. 저거타고 한국에 간게 마지막이네요. 한국에 못간지 거의 2년이 다되가요ㅠ ２年ほど前その船に乗って韓国へ行きました。それから韓国へ行けなかったんですね。コロナㅜㅜ
일본에 너무 가고 싶습니다 ㅠ
08년도에 첫해외여행을 딱 저배를 타고 오사카로 갔었습니다. 영상보니깐 그때 추억이 떠오르네요. 선내방송으로 대마도 지날때 알려줬었는데 ㅎㅎ 시간은 오래걸리지만 정말 추억은 많이 남는 배 여행이였던거 같네요. 지금은 한가정의 아빠로서 아이와 함게 다시한번 타보고 싶네요 ^^
신기방기
36:14 김해 중앙여중 말보르 레드 ㄷㄷ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한데 말보로 라고 하면 안되는 이유라도있나요? 죄다 말보르 말보르 카는데 이거 토착 병이라도 걸렸나 ㅋㅋ
회사 이력서에 김해 주소만보여도 저희는 면접안봅니다.
@@seansong75 말보르나 말보로나ㅅㅂ
ㅋㅋ 말보로레드 사오라했겠지 저때 나도사갓다
일본 극우애들도 싫고, 혐한애들도 싫은데 그렇다고 해서 언제까지 No Japan만 할수는 없잖아. 교류할건 교류하고 이득취할건 이득취하면서 장기적인 국익을 생각해야지. 코로나 터지기 전 2년전에 불매운동이 한창일때 일본여행 갈 계획이었는데 그때 눈치보여서 못갔다. 과거에 좋은 관계였든 아니였든 서로 여행도 많이다니고 배울건 배우고 그러면 참 좋겠는데,
과거의 역사는 기억하되 우리는 현재와 미래를 살아가야 한다. 현재의 모습을 진단하고 미래를 꿈꿀생각을 해야지 언제까지 과거에 머물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걍 내비두셈 ㅋㅋ 지들끼리 조선인들처럼 귀막고 미개하게 살겠다는데 ㅋㅋ
저도 이거 타고 간 기억이 20살때였어요~^^ 추억 쌓으려고일부러 배로 갔었죠!!
배가 넘 좋아서 아주 즐거운 경험였어요
07년 18살 때 고등학교 친구랑 단 둘이 오사카로 배타고 간 기억있네요 선내에서 일본인 동아대학교 교수님도 만나고 그 인연이 도착해서 교수님 집에서 잠도자고 .. 신칸센타고 도쿄가고.. 이후 수 번을 일본으로 여행다녔지만 이 만한 기억을 이길 임팩트가 없었음
와 ㄷㄷ 교수님과의 만남이라니
용감!
저의 막내이모도 제가 국만학교4학년때(1970년) 재일교포2세이모부(작고)한테 교오토로 시집가서, 여태껏 살고계시고~저는 앨에이로 이민와서 45년째 엘에이에 살고있고, 오래전에돌아가신 아버지는 평안북도실향민이셨고 어머니는(93세)대구분이고~~ 신 이산가족? 타국에서도 늘 성실하게 건강하게들 사십시요!
어머니도 같이 본토에 살고계신지요? 장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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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난 별로였습니다 시간 많이 걸리는지 알았지만 차라리 짐 소량 가져가고 비행기 타고 가는것을 추천합니다 짐많이 가져갈거면 배타시고 그냥은 비행기 추천함
2010년에 군대 전역하고 저 배타고 일본 여행갔는데ㅋㅋㅋ 저때 환율이 1500원이였고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이라 지도랑 여행정보 프린트 해서 보고 다닌다 개고생 했네ㅋㅋㅋ 당시 아이폰이 한국엔 출시 전이고 일본에만 출시했던 때라 일본 전자상가에서 보고 신기해했던ㅋㅋㅋ
2010년에 저 고3이였는데 스마트폰 썻어요…당시에 아이폰말고도 스마트폰 쓴애들이 얼마나 많았는데… 옵티마더있고 2011년에 대학교 11학번으로 입학했는데 고3때 이미 아이폰 썻고 아이폰3g 가 2009년에 출시되었는데 뭔소리인지…
@@hyeon261 그럼 09년인가 보지ㅋ 뭘 그리 정색하나ㅋㅋ 몇개월 차인데ㅋ
군대 전역날을 까먹을 수 있음?
@@hyeon261 전역날을 까먹은게 아닌데? 여행을 언제 갔는지 까먹은거지ㅋ
뭐가 그리들 꼬임? ㅋㅋ 인생 피곤하게 사노
옛날 영상같네요ㅎ 예전 직장 동료중에 교포가 있었는데 하루는 유카타/기모노 입은 적이 있었는데 참 예뻤드랬죠. 마음 속으로만 참 단아아고 예쁘다고 생각했드랬죠.
14년~15년전 영상입니다 여기서 부산의 풍경도 많이 바뀌었네요 강산이 한번 바뀌었다고 팬스타크루즈는 여전한데 코로나때문에 다들 지쳐있고 부산항대교도 생겨버리고 중앙동에 있던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은 부산역 바로 뒤 초량동 북항재개발부지내로 옮겨갔고요
영상덕에 11년 전 청도에 배타고 해외여행갔던 기억이 떠올랐네요 ㅎㅎ
제발 일본가거든 질서나 좀 지켜라 일본인들이 질색할 정도다 기본 매너와 상식도 안갖춘 한국인 나도 질린다
조서놈들이 조선짓 하는데 무슨 문제 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