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띰 누구나 심한 냄새는 싫어하지만 , 살면서 그렇게까지 냄새나는사람은 그리 자주는 없죠.. 혹 아주가끔 입냄새가 나더라도 . 불쾌하지만 그걸로 인해 브라이언님 만큼은 과민해지진 않을거고. 여기서 문제는 브라이언님은 보통의 사람들보다 훨씬 예민한 코를 가지셔서 보통 사람들은 일상처럼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구 느끼지 못하는 사소한 냄새까지 스트레스 받는거랍니다. 영상 좀만 봐도 이부분이란거 알수있는거고요 . 그래서 본인이 더 힘들거라고 하는겁니다. 외국인들 암내 많이 나는데 본인들끼리는 원래 심해서 서로 좀 무난무난히 넘기지만, 한국인들이 그냄새 맡으면 저 멀리서도 심하게 느껴지고 힘들어하는것처럼 브라이언은 매순간 그런 느낌일듯. 후각 과민증까지 잇어서 남들이 같은 냄새에 그래~운동하고 왔나보다~ 할만한 것도 과하게 스트레스 받는거구요
본인도 힘들겠지만 저분 방송에서 전여자친구 입에서 똥냄새 났다고 얘기한 게 한두번이 아님… 저 사람이랑 사겼던 사람들 중에서 본인인가 싶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텐데, 입에서 변기 냄새가 났다는둥 저따구로 계속 얘기 하는 게 본인의 고통에 대해서 호소 하는 건지, 공개적으로 타인에 대한 지나친 험담을 하는 건지… 참.. 제가 볼땐 좀 과 하네요.
@@Shariu8 그만큼 후각이 예민해서 냄새나는 사람을 적으로까지 인식하는 상태인거죠. 저런 발언까지 방송에 나와야 브라이언의 상태가 심각한게 증명되기 때문에 방송국에서 연출한거에요.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방송이니 충분히 편집할 수 있던 부분을 오히려 더 부곽시켜서 방영한게 다 방송 의도이기 때문인겁니다. 냄새로 당한 피해가 커서 자신이 피해자고 상대가 가해자인걸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말이 곱게 나오기도 힘들어요. 냄새가 타인에게 얼미나 큰 피해를 주는지, 또 자기 자신을 얼마나 대인관계에서 불리하게 만드는지를 그 똥내가 나던 분들도 잘 받아들이고 고치셔야 합니다. 그들이 가해자인건 맞거든요. 예를 들어서 무심코 뒤로 던진 담배꽁초를 뒤에서 가던 사람이 맞아서 화상이나 옷에 담배빵이 났다면, 고의가 아니었어도 가해자가 맞지요?
맞아요... 후각으로 입력되는 정보가 너무 너무 많아서 괴롭죠. 때론 그 정보로 인해서 위기를 모연하기도 하니 중요한 능력이긴 하지만요. 제가 후각이 예민한 편이라서, 어두운 길을 걸어 가다가 사람 냄새가 나는데 사람이 안 보이는게 의심스러워서 다른 길로 돌아간 적이 있어요. 누군가가 모습을 감추고 숨어 있다는게 이상해서요.ㅎㅎ
전 여친이 크게 잘못한것도 아니잖아... 걍 전 여친을 아예 모르는 니 친구들이랑 조용히 떠들어라.. 뒷담을 하고싶을때는... 뒷담의 대상이 된 사람과의 면식이 아예없는 사람과 담화를 나누는거고 그리고 알수도 없는 대상이랑 나누는거지 ㅋㅋ (예시 : 교회가서 고해성사랍시고 친구 뒷담하면 됨 어차피 그 교인은 친구를 모르니까) 이건 무슨 확성기로 방송에서 대놓고 뒷담하네 ㅋㅋㅋ 전 여친 아는 지인들까지 다 볼텐데 너무 이기적이다.. 진짜 사람으로써 비호임.. 난 다른건 몰라도 인성에서 꾸릉내나는건 못 참음
그러는 브라이언씨는 냄새나는 곳 없이 괜찮을까요 사람이라면 입냄새 뿐만 아니고 생리현상도 있고 그러잖아요 왜 상대방 사람들에게 눈치주며 불쾌하게 구는건지 연예계 생활하면서 사람들 많이 만나게될테고 한데 또 하물며 브라이언씨 부모님께도 그러는건지 상대방들도 브라이언씨랑 대화할때나 브라이언씨한테서도 분명 냄새가 날거예요 냄새라는거는 사람한테서 나는거뿐만 아니고 냄새라는건 엄청 다양해요 후각 문제로 인한건지 뭔지 병원가보시고 하시길
라디오스타에서 전에 환희랑 나왔을때 어릴때 브라이언도 냄새지적을 받았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그러면서 더 트라우마처럼 예민해진게 아닐지. 상담치료 해야할듯. 아니면 그냥 평생 혼자 사는수밖에. 후각이 발달하기도 했지만 지나친 결벽증과 강박증세임. 분명 뭔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만든 원인이 있을거임. 그리고 지나친 향료나 방향제품을 접하면서 더 향에 민감해지고 비위가 약해질수 있음. 자연이나 실생활에서 자연스러운 향에 더 자주 노출 되어야 하는데 인공적인 향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 더 예민하고 민감해짐
저는 폭력가정에 생존자입니다. 아버지가 깔끔한걸 좋아하셔서 어머니가 거의 결벽증이셨어요. 그걸 보고 자라니까 저도 결벽증과 강박증이 생기더라고요. 아직도 깔끔쟁이라는 말을 듣지만 예전보단 많이 내려놓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냄새, 남의집 바닥 같은거에 예민해요. 우리집도 마찬가지예요. 누가 왔다가면 청소를 합니다😢
저랑 비슷하네요. 아직도 아버지는 다른 사람들을 더러운 게으름뱅이로 취급합니다. 어머니는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인 그저 평범한 수준인데도 아직까지 잔소리를 듣고 사세요. 결벽증은 자식들이 걸렸네요. 다들 청결에 예민하고 강박증이 좀 있어요. 딸은 키우는데 청결에 민감해서 힘든데도 청소를 매일 합니다. 딸이 물티슈로 걸레질하는 시늉을 하면서 노는데 저 때문인 거 같아 걱정되면서도 장난감이 어수선하거나 먼지 같은 걸 보면 자꾸 치우게 됩니다. 남편도 제가 청소를 하면 눈치가 보인다고 해요. 결백에 가까운 강박증은 아버지처럼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보기만 해도 상대방을 불안하게 하는 거 같아요.
내 바로 옆자리 직원이 입냄새는 말할것도 없고 숨만 쉬어도 썩은내가 진동하고 그사람 주변에 쉰내? 홀애비 냄새가 났음 심지어 여자였는데... 내가 왠만한 스트레스는 잘 견디는 편인데 숨쉴때마다 내코로 냄새가 들어오는거기때문에 내가 통제할수 없는 부분이라 한동안 매우 짜증이났음.. 특히 10월~5월정도 까지 냄새가 심하다가 여름에 잠깐 냄새가 안나는데 이 여자대리 하는말이 자기는 땀이 잘안난다고 자랑스레말함... 그말인즉 땀이잘안나는 가을겨울은 샤워를 이틀에 한번꼴로 한다는거겠지.. 지금은 다른부서로 옮겨져서 냄새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났는데 한 1년동안 정말 회사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적이있었음...
@@Nomal_Life798 아뇨 그거는ㅋㅋㅋ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매니저의 냄새가 브라이언을 힘들게 할까봐, 매니저의 입냄새가 전달 안되게 하려고 숨을 참는거에요ㅋㅋㅋㅋㅋ 혹시나 매니저 자신한테서 냄새가 날까봐요.🤣🤣🤣🤣🤣🤣🤣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냄새에도 민감해서 냄새 관리 엄청 잘 해요.
저도 가장 예민한 날엔 진짜 헛구역질 나올만큼 힘들어서 대중교통을 못 타요ㅜㅜ 결벽증이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냄새에 너무 민감해서 제 몸에서 나는 냄새도 못 참아서 자주씻어서 오히려 피부가 망가 졌어요ㅜ 임산부도 아닌데 임산부보다 더 예민함ㅜㅜ 사람마다 예민함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ㅜㅜ 괴롭습니다ㅜㅜ
원래 입냠새, 암내 등 다들 싫어해요. 초6학년때, 암내나던 반친구가있었는데, 다들 피했어요. 성인이 된 후에도 입냄새심하던 동료 있었는데, 그 동료도 왕따였고, …. 브라이언 후각이 유난히 발달해서 괴로운거지…. 그런 감각도 유전이던데, 가족들은 평범한가봐요. 나는 쉰내 예민한편인데, 누가 지나가는데 쉰내풍기면… 아흐.. 지금 북미사는데, 암내~~ 엘베에서 만나면… 지옥행…. 슈퍼뚱뚱한 사람들 마트에서 지나가면… 쉰네, 찌릉네, 꾸렁네, 누린네.. 아휴.. 울아들음은 엘베타면 무조건 입으로 숨쉬던데… 브라이언도 입으로 숨쉬어버세요~ 직업으로 조향사… 같은거 했으면…. 정말 잘했겠네요.
그죠 저도 시각 청각 후각 다 예민한편인데 어릴때부터 외국인학교 다니면서 인도 파키스탄 미국등 해외친구들이랑 어울렸는데요 특히 파키스탄 인도친구들 냄새 정말 상상그이상ㅠ 백인들도 암내 냄새도 그렇구요ㅜ 그래서 사람에서 나는 체취가 정말 다양한걸 알게되고 조금 적응이 됬는되요 저도 그런사람들이나 담배 술쩌든냄새 마주할땐 입으로 숨쉽니다 ㅎ 폐쇄된 공간에서 마주할땐 최대한 멀리 떨어지구요
저도 후각이 예민한데, 입으로 숨 쉬면 그 냄새가 제 입에 베는게 싫어서, 아예 숨을 안 쉬고 버팁니다.ㅠㅠㅠㅠㅠ 서양인들이 체취가 강하다던데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저는 한국에 사니까 예민한 후각으로도 살만한가 봅니다. 담배냄새 술냄새 입냄새 매연냄새 하수구냄새 정도만 피하면 대체로 청정하니까요.ㅎㅎ
개코가 아닌 사람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살면서 엄청 불편합니다. 진한 향수 냄새를 맡으면 역하다고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텐데, 이런 느낌이 모든 일상에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개코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편함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을 경우, 다른 감각이 상대적으로 더 발달하기도 하고...후각이 좋은 경우 보통 유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진짜 인연이면 상대의 암내도 못 맡는다고 하던데, 제 경우 정말 이게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고...단지 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 냄새를 좋다/싫다 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배제하고 그냥 그 냄새구나...하면서 넘어가게 되더군요. 진짜 후각이 좋을 경우 그 냄새에 따라 냄새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 오히려 상대의 상태를 파악할 때도 도움이 되기도 하더군요. 입냄새 같은 경우, 단순 음식의 냄새인지, 이 사람이 지금 스트레스가 과해서 침샘이 마르고 있어서 나는 냄새인지, 위가 안좋아서 속에서 올라오는 것인지, 치아나 잇몸 질환으로 나는 냄새인지, 그것도 아니면 하루 종일 입 다물고 있어서 나는 냄새 또는 단내가 나는 것으로 상대의 상태를 알 수 있기도 하더군요. 냄새로 두통도 자주 동반하고 살아가야 하니, 브라이언이 겪는 불편함과 고통에 대해 공감이 어렵더라도 너무 심한 비난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전에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특히 상대가 방송을 보았을때 상처될 수 있는 말을 방송에서 하는 사람들은 그의 인격이 느껴짐. 그런 사람들은 공교롭게도 본인이 이혼을 하든지, 나중에 안좋은 일로 대중과 멀어지는 것 많이 보았어요. 이 방송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씨 냄새관련 발언하는거 여러차례 보았는데 주위에서 조언해주는 사람들도 없으신건가요..
내가 냄새 저렇게 예민한데, 비장이 약해서 그름 한방으로 치료하면 좀 덜해짐… 완치는 안되나봄 ㅠ ㅠ 여전히 아직도 좀 냄새에 민감 그래도 좀 많이 나아짐… - 진짜 저두 개코 아파트 단지 ( 대형단지임 ) 에서 청국장이나 음식 뭐해먹 는지 냄새로 다 알음 브라이언님 내가 불편해요 그말 백번천번 이해 영상에서 말한 그 먼지냄새 !!! 너무 공감
저도 브라이언님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조오금 덜한 개콘데 진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코가 너무예민하면 나는 왜 이럴까 자괴감들고 주변사람들한테 미안해요 할 수 만있다면 좀 둔해졌음좋겠어요.. 지금 남편은 진짜 냄새 안나는편이라서 다행이지만 진짜 발에 땀많이 났을때 마루 밟으면 그 냄새가 밟은 곳곳에서 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제가 지나간자리 따라 다 닦아요.. 저도 안그랬음좋겠어요
나는 그래서 코로나 전에도 항상 마스크 끼고 다녔음.. 사람들 냄새때문에.. 그리고 영화관이나 엘베탈때 사람들 냄새 나서 진짜 싫어함.. 그래서 걍 나는 밖에나가면 무조건 마스크낌. 그럼 냄새 안나니까. 그리고 타인한테 너 냄새나 이런적 한번도 없고 그냥 속으로 윽.. 하고 피함.. 냄새난다고 말하는 순간 무레한거니까..근데 신기한게 연애할때는 내가 그사람을 사랑해서 그런가 덜 예민해짐
I'm hypersensitive to certain sounds. The buzzing of any animal's wings including bees and flies trigger me. The sound of bones cracking also triggers me. I can sort of relate to Brian.
이건 분명 안타까운사연이다.. 냄새난다고 상대방을 판단하는건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지만, 본인이 더 답답할듯 스스로 고립되게되는거니까...연애가문제가 아니고 삶이 고달픔
당신은 입냄새 암내 이런사람과 지낼수있어요?
@@스띰 누구나 심한 냄새는 싫어하지만 , 살면서 그렇게까지 냄새나는사람은 그리 자주는 없죠.. 혹 아주가끔 입냄새가 나더라도 . 불쾌하지만 그걸로 인해 브라이언님 만큼은 과민해지진 않을거고. 여기서 문제는 브라이언님은 보통의 사람들보다 훨씬 예민한 코를 가지셔서 보통 사람들은 일상처럼 아무렇지 않게 넘어가구 느끼지 못하는 사소한 냄새까지 스트레스 받는거랍니다. 영상 좀만 봐도 이부분이란거 알수있는거고요
. 그래서 본인이 더 힘들거라고 하는겁니다. 외국인들 암내 많이 나는데 본인들끼리는 원래 심해서 서로 좀 무난무난히 넘기지만, 한국인들이 그냄새 맡으면 저 멀리서도 심하게 느껴지고 힘들어하는것처럼 브라이언은 매순간 그런 느낌일듯. 후각 과민증까지 잇어서 남들이 같은 냄새에 그래~운동하고 왔나보다~ 할만한 것도 과하게 스트레스 받는거구요
냄새가 사람 얼마나 미치게하는데 .. 코가 예민하다고 코를 막고 살수도 없고
겨드랑이 냄새가 을마나 미치는데
❤ 남자체취 🎉
사람들도 너무한게.. 후각과민증이라 그런거고. 본인도 안그러고 싶은데 냄새가 너무 잘 맡아지니까 어쩔수 없는 부분인건데 그걸 싫다느니 너도 냄새날거다 이러는게 맞는건가.. 자기도 너무 힘들고 사람도 만날수없고 힘들다는건데.. 어차피 브라이언을 대면할일이 있는것도 아니고. 아 힘들겠다 하고 넘어가시면 되는거 아닐런지~ 후각이 남들보다 발달하고 싶어서 발달한것도 아니잖아요ㅎㅎ
그러게 말입니다. 꼭 냄새 난다고 지적 받은 상처가 있는 사람들처럼..
그러니까요. 이건 지금 후각에 대해 강박적인 부분으로 일상생활 어려움 겪는 걸 얘기하는 건데..ㅠㅠ
남일이라고 정말 쉽게 판단하고 말하는 분들 많네요. 저 사람 고통이 안 느껴지나..ㅠ
본인도 힘들겠지만 저분 방송에서 전여자친구 입에서 똥냄새 났다고 얘기한 게 한두번이 아님… 저 사람이랑 사겼던 사람들 중에서 본인인가 싶은 사람도 분명히 있을텐데, 입에서 변기 냄새가 났다는둥 저따구로 계속 얘기 하는 게 본인의 고통에 대해서 호소 하는 건지, 공개적으로 타인에 대한 지나친 험담을 하는 건지… 참.. 제가 볼땐 좀 과 하네요.
@@Shariu8 그만큼 후각이 예민해서 냄새나는 사람을 적으로까지 인식하는 상태인거죠. 저런 발언까지 방송에 나와야 브라이언의 상태가 심각한게 증명되기 때문에 방송국에서 연출한거에요. 생방송이 아니라 녹화방송이니 충분히 편집할 수 있던 부분을 오히려 더 부곽시켜서 방영한게 다 방송 의도이기 때문인겁니다. 냄새로 당한 피해가 커서 자신이 피해자고 상대가 가해자인걸로 인식이 되기 때문에 말이 곱게 나오기도 힘들어요.
냄새가 타인에게 얼미나 큰 피해를 주는지, 또 자기 자신을 얼마나 대인관계에서 불리하게 만드는지를 그 똥내가 나던 분들도 잘 받아들이고 고치셔야 합니다. 그들이 가해자인건 맞거든요.
예를 들어서 무심코 뒤로 던진 담배꽁초를 뒤에서 가던 사람이 맞아서 화상이나 옷에 담배빵이 났다면, 고의가 아니었어도 가해자가 맞지요?
@@희망-s1m 후각이 예민해서 남들도 잘 캐치못하는 똥내를 자기가 맡은건데 왜 가해자임.. 어이가없네 ㅋㅋ
그래서 고민되서.나온거잖아요 악플 그만. . .
이래서 심리 상담은 프라이빗하게 이루어지는 게 기본인데.. 무슨 반 상담 반 예능 섞어놔서 상담은 솔직히 말 하는 게 기본인데 그것 때문에 상처 받는 사람이 생기고 본인도 욕을 먹을 수 있다는 게 아이러니하네요.
심리상담의 기본적인 의미가 좀 퇴색되는거같네요
티비에 보여주려면 글쵸 이렇게 또 프롣그램 없어지고 하는거 아녀 꼰대들땀시
정신적인 질병은 맞는듯…. 곁에 누가 있을수 있을지….
헤어졌어도 옛애인에 대해 방송으로 공개적으로 저런말을 한다는게 놀라웠음 사람다시보게됨 본방으로 봤었는데 가끔 생각날정도로 충격이였나봄
이방송 보고나서 이사람 정뚝. 전여친 불쌍
@@montriola1 평소에 잘 안씻으시나봐요
@@everylittlething4497저사람 말투가
잘못 됐다고 하는건데 시비?
옛애인이 딱 한명인게 아니니, 많은 애인 중에 누구였는지는 아무도 모르죠ㅎㅎ
다 이유가 있는걸 알게되면 그정도로 혐오감은 안생기던데.., 19:26 그거라고 만든프로고
본인이 더 힘들어요. 자신이 그러려는게 아니라…태생 코가 예민한 사람.저는 충분히 이해를 해요.유난을 뜨는게 아니예요
맞아요... 후각으로 입력되는 정보가 너무 너무 많아서 괴롭죠. 때론 그 정보로 인해서 위기를 모연하기도 하니 중요한 능력이긴 하지만요.
제가 후각이 예민한 편이라서, 어두운 길을 걸어 가다가 사람 냄새가 나는데 사람이 안 보이는게 의심스러워서 다른 길로 돌아간 적이 있어요. 누군가가 모습을 감추고 숨어 있다는게 이상해서요.ㅎㅎ
인정 👍
ㅇㅈㅇㅈ
혼자 사셔야할듯.. 브라이언님도 냄새날거에여.
냄새안난다고 안했음
전 여친이 크게 잘못한것도 아니잖아...
걍 전 여친을 아예 모르는 니 친구들이랑 조용히 떠들어라..
뒷담을 하고싶을때는...
뒷담의 대상이 된 사람과의 면식이 아예없는 사람과 담화를 나누는거고
그리고 알수도 없는 대상이랑 나누는거지 ㅋㅋ
(예시 : 교회가서 고해성사랍시고 친구 뒷담하면 됨 어차피 그 교인은 친구를 모르니까)
이건 무슨 확성기로 방송에서 대놓고 뒷담하네 ㅋㅋㅋ 전 여친 아는 지인들까지 다 볼텐데 너무 이기적이다.. 진짜 사람으로써 비호임.. 난 다른건 몰라도 인성에서 꾸릉내나는건 못 참음
@@안후-f8e본인냄새는 안 느껴질수도 있어요.특히 입냄새
@@quk-whatZ
냄새난다니까용?
2222 본인도 안날거라 생각하는데 날 수도 있음
본인이 제일 힘들겠지..
참 힘들어요... ㅠㅠ 브라이언님이 저보다 후각이 더 예민한거 같은데 그럼 저 보다도 더 피곤하겠죠.. ㅜㅠ
환희 힘들었겠다…
ㅌㅋㅋㅋㅋㅋ 말투가 ㅋㅋㅋ
일은 다르지 ㅎ
저런 아버지 밑에서 자랐는데 저정도면 브라이언이 상처가 크고 힘들었을거 같아요.
저는 반대로 내 몸에서 나는 냄새때문에 사람들 만나는게 어렵습니다.
ㅠㅠ 원인을 잘 해결해내시길 응원합니다.
마늘을 많이드시면 그럴수있어요
땀 억제제 약국에서 파는데
밤에 발이나 겨드랑이에 바르고 주무셔보세요
어떤냄새요?
그러는 브라이언씨는 냄새나는 곳
없이 괜찮을까요 사람이라면 입냄새
뿐만 아니고 생리현상도 있고
그러잖아요 왜 상대방 사람들에게
눈치주며 불쾌하게 구는건지
연예계 생활하면서 사람들 많이
만나게될테고 한데 또 하물며
브라이언씨 부모님께도 그러는건지
상대방들도 브라이언씨랑 대화할때나 브라이언씨한테서도
분명 냄새가 날거예요
냄새라는거는 사람한테서 나는거뿐만 아니고 냄새라는건
엄청 다양해요 후각 문제로
인한건지 뭔지 병원가보시고
하시길
그래서 브라이언도 본인에 대해 심각성을 느끼고 개선되려고 여기 나오신듯~
브라이언은 냄새 청소가 문제가 아니라 성장과정에서 결벽강박이 있는듯 정신과 치료받아될거같음 심각해보임
그래서 본인이 결벽증이 있고 그런것들이 불편하니 도움 받으러온거죠
내가 볼땐 오히려 괜찮은 사람인듯 문제를 남탓이 아니라 본인의 문제라고 인지하니깐 그걸 방송에서 말할수 있는 사람이 몇되겠어요
뭐 이리 민감하게..?? 냄새 난다는 지적 받고 상처 받은 적 있으세요?
일종의 자기혐오임 자기도 인간으로서 같은 냄새가 날 것을 알고 있음
본인이 제일 힘드실테죠.. 코를 막고 다닐 수도 없는 노릇... 😢
이 영상보고 드는 두가지생각
브라이언 전여친들 냄새유발충으로 오해받아 수치스럽겠다
브라이언코가 너무예민해서 평~~~~~생 결혼이 어렵겠다
이생각임 ㅡㅡ
와이프가 방귀끼면 이혼하는 거 아님?ㅋㅋㅋㅋ
라디오스타에서 전에 환희랑 나왔을때 어릴때 브라이언도 냄새지적을 받았던거 같은데 아무래도 그러면서 더 트라우마처럼 예민해진게 아닐지. 상담치료 해야할듯. 아니면 그냥 평생 혼자 사는수밖에. 후각이 발달하기도 했지만 지나친 결벽증과 강박증세임. 분명 뭔가 어릴때부터 그렇게 만든 원인이 있을거임. 그리고 지나친 향료나 방향제품을 접하면서 더 향에 민감해지고 비위가 약해질수 있음. 자연이나 실생활에서 자연스러운 향에 더 자주 노출 되어야 하는데 인공적인 향에 노출되어 있는 시간이 더 많아지면 더 예민하고 민감해짐
그만해요 당신도 당신 냄새 못맡을걸. 그리고 전여친은 이소리 듣고 상처 받겠네 사람이 가볍네
조분 자기는 냄새 안난다구 안했어요 ㅎ..
@@서윤슬-n9s사람은 나이들면서 필연적으로 냄새나게됨 세포 노화로.자기 냄새 자기가 모를뿐
이거 본 브라이언 전여친들 “ 내입냄새 말하는건가?” 이러면서 기분 개더럽겠다
자기한테 나는 냄새맡으면 자기혐오에 엄청 빠지겠네...
ㅋㅋㅋㅋㅋ
냄새를 없애질때 까지 노력하죠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
브라이언은 스프레이 중독같어
스프레이 향초 모두 발암물질이야
깨끗한것도 좋지만
너무 지나쳐
무슨강박있는것 같어
ㅋㅋㅋ
강박 맞죠. 그래서 심리 상담 받은거죠.
대체 미국에서 어떻게 살았었는지 넘 궁금하다.. 미국이 냄새 더 심했을텐데..
맞아요 암내가 더 심함
저는 폭력가정에 생존자입니다.
아버지가 깔끔한걸 좋아하셔서
어머니가 거의 결벽증이셨어요.
그걸 보고 자라니까 저도 결벽증과
강박증이 생기더라고요.
아직도 깔끔쟁이라는 말을 듣지만
예전보단 많이 내려놓고 있습니다.
저도 사람냄새, 남의집 바닥 같은거에 예민해요. 우리집도 마찬가지예요.
누가 왔다가면 청소를 합니다😢
상처,트라우마에서 완전하게 자유로워지시길 응원합니다.
이제 거리를 두세요
저도 30살 지나니 남남같습니다
이번생에는 인연이 아닌듯
내 인생이 어릴때부터 너무 안풀림
태어난 지역부터
@@희망-s1m 응원 너무 감사드려요 항상 행복하세요
@@user-HarryWinks 이제는 혼자라 스스로 잘 살아보려 노력중입니다 이제는 잘 풀리시길 기원할꼐요 같이 화이팅 해서 살아봐요😊😊
저랑 비슷하네요. 아직도 아버지는 다른 사람들을 더러운 게으름뱅이로 취급합니다. 어머니는 정리를 잘 못하는 편인 그저 평범한 수준인데도 아직까지 잔소리를 듣고 사세요. 결벽증은 자식들이 걸렸네요. 다들 청결에 예민하고 강박증이 좀 있어요. 딸은 키우는데 청결에 민감해서 힘든데도 청소를 매일 합니다. 딸이 물티슈로 걸레질하는 시늉을 하면서 노는데 저 때문인 거 같아 걱정되면서도 장난감이 어수선하거나 먼지 같은 걸 보면 자꾸 치우게 됩니다. 남편도 제가 청소를 하면 눈치가 보인다고 해요. 결백에 가까운 강박증은 아버지처럼 잔소리를 하지 않아도 보기만 해도 상대방을 불안하게 하는 거 같아요.
이해를 해요.저도 코가 무지 민감해 너무 힘들어요
남을 깍아내리는게 자기방어인사람인듯. 냄새안나는 동물이 인간포함 어딨냐? 자기도 냄새날텐데....왜저래...강아지도 냄새나는데 어찌 키운데?
나쁜 냄새만 싫은거고 좋은 냄새는 오히려 더 기분이 좋아지니까요. 동물에게서도 좋은 냄새가 나면 키우는게 가능한거죠.
@@희망-s1m
개키우는데 목욕시켜도 다음날 강아지 특유의 냄새가 납니다
사랑도 어색할듯
섹스시 땀 ?
내 바로 옆자리 직원이 입냄새는 말할것도 없고 숨만 쉬어도 썩은내가 진동하고 그사람 주변에 쉰내? 홀애비 냄새가 났음 심지어 여자였는데... 내가 왠만한 스트레스는 잘 견디는 편인데 숨쉴때마다 내코로 냄새가 들어오는거기때문에 내가 통제할수 없는 부분이라 한동안 매우 짜증이났음.. 특히 10월~5월정도 까지 냄새가 심하다가 여름에 잠깐 냄새가 안나는데 이 여자대리 하는말이 자기는 땀이 잘안난다고 자랑스레말함... 그말인즉 땀이잘안나는 가을겨울은 샤워를 이틀에 한번꼴로 한다는거겠지..
지금은 다른부서로 옮겨져서 냄새스트레스로부터 벗어났는데 한 1년동안 정말 회사생활하면서 힘들었던 적이있었음...
저였으면 메모라도 남겼을듯...돌려 말하거나
그정도면 심한거 아닌가요ㅠ
진짜 괴로우셨겠어요.. ㅠㅠ 요즘 우리나라가 소음공해에만 되게 민감한데,청각 뿐 아니라 나의 후각을 침범하는 것도 폭력입니다.
우리 사무실에도 이런 실장 있었음. 자긴 고기도 안먹고, 깨끗하다고하는데 그 실장 옆에 아무도 안앉음.
@@panylang1 왜요? 그 분 냄새 나던가요?
@@희망-s1m 네 이 댓글처럼 쉰내같은거 나서 병원이라도 가보라 했는데,계속 자기 아니라고 우기셔서..
본인도 입냄새 났을꺼에요
관리 잘 하는 사람은 냄새 안 나요ㅎ
@@희망-s1m매니저가 말하는걸보니 난다는 의미
@@Nomal_Life798 아뇨 그거는ㅋㅋㅋ 잘못 이해하신거 같은데요. 매니저의 냄새가 브라이언을 힘들게 할까봐, 매니저의 입냄새가 전달 안되게 하려고 숨을 참는거에요ㅋㅋㅋㅋㅋ 혹시나 매니저 자신한테서 냄새가 날까봐요.🤣🤣🤣🤣🤣🤣🤣 냄새에 민감한 사람은 자기 자신의 냄새에도 민감해서 냄새 관리 엄청 잘 해요.
@@희망-s1m 그말이에요?
@@Nomal_Life798 넹ㅎㅎ
워우~ 나도 후각이 엄청 예민한데 나보다 더 후각이 발달되셨네. 많은 부분이 공감됩니다.. ㅜㅠ
브라이언님 정말 힘드실 것 같아요..ㅠㅠ 브라이언님이 편해지시면 좋겠어요🤍
코로나 걸리고나면 후각 미각 좀 무뎌지던데,,
후각을 좀 둔하게 하는 시술도 있지 않을까
저는 일부 공감합니다. 나한테 나는 냄새 타인에게 나는 냄새 생활에서 나는 모든 냄새가 강하게 느껴집니다.
전 다행스럽게도 좋은 냄새로 상대를 기억하기 때문에 인간관계에 지장은 없지만 스스로 매우 힘드시겠어요.
저도 그래요 일할때 아주 유용했어요 냄새로 상대를 기억했었거든요 ㅎㅎ 가끔 스트레스 받을때도 많지만 장점도 많죠 ㅎㅎ
나는 이해한다
옆사람 입냄새 나면 정말 힘들긴 함;
게다가 입냄새 나는 사람은 또 입으로 숨을 쉬어요;;;
@@희망-s1m그러게요 입으로 숨을쉬니 바짝더 말라서 냄새가 더 심해지지ㅜㅜ
@@정-f6m 그렇죠.. 그래서 비염 있으면 입냄새가 심해지게 되나봐요ㅠㅠ
저도 가장 예민한 날엔 진짜 헛구역질 나올만큼 힘들어서 대중교통을 못 타요ㅜㅜ 결벽증이있는것도 아니고 그냥 냄새에 너무 민감해서 제 몸에서 나는 냄새도 못 참아서 자주씻어서
오히려 피부가 망가 졌어요ㅜ
임산부도 아닌데 임산부보다 더 예민함ㅜㅜ
사람마다 예민함이 달라서 그런거 같아요ㅜㅜ 괴롭습니다ㅜㅜ
원래 입냠새, 암내 등 다들 싫어해요. 초6학년때, 암내나던 반친구가있었는데, 다들 피했어요. 성인이 된 후에도 입냄새심하던 동료 있었는데, 그 동료도 왕따였고, ….
브라이언 후각이 유난히 발달해서 괴로운거지…. 그런 감각도 유전이던데, 가족들은 평범한가봐요. 나는 쉰내 예민한편인데, 누가 지나가는데 쉰내풍기면… 아흐.. 지금 북미사는데, 암내~~ 엘베에서 만나면… 지옥행…. 슈퍼뚱뚱한 사람들 마트에서 지나가면… 쉰네, 찌릉네, 꾸렁네, 누린네.. 아휴..
울아들음은 엘베타면 무조건 입으로 숨쉬던데… 브라이언도 입으로 숨쉬어버세요~
직업으로 조향사… 같은거 했으면…. 정말 잘했겠네요.
그죠 저도 시각 청각 후각 다 예민한편인데 어릴때부터 외국인학교 다니면서 인도 파키스탄 미국등 해외친구들이랑 어울렸는데요 특히 파키스탄 인도친구들 냄새 정말 상상그이상ㅠ 백인들도 암내 냄새도 그렇구요ㅜ 그래서 사람에서 나는 체취가 정말 다양한걸 알게되고 조금 적응이 됬는되요 저도 그런사람들이나 담배 술쩌든냄새 마주할땐 입으로 숨쉽니다 ㅎ 폐쇄된 공간에서 마주할땐 최대한 멀리 떨어지구요
저도 후각이 예민한데, 입으로 숨 쉬면 그 냄새가 제 입에 베는게 싫어서, 아예 숨을 안 쉬고 버팁니다.ㅠㅠㅠㅠㅠ 서양인들이 체취가 강하다던데 힘드시겠어요.. 그래도 저는 한국에 사니까 예민한 후각으로도 살만한가 봅니다. 담배냄새 술냄새 입냄새 매연냄새 하수구냄새 정도만 피하면 대체로 청정하니까요.ㅎㅎ
본인도 불편하고 지인들도 불편하고...ㅠㅠ피곤하겠다 ㅠ
피곤합니다..ㅠㅠ 근데 저는 많이 적응했어요. 기분 나쁜 냄새가 나지만 그걸 못 견뎌서 쩔쩔 메진 않아요. 그 냄새를 받아들여야 하는 상황임을 인정해버려요.ㅎㅎ
뭐라 할 수 없는게 지금 남 피해 안주고 혼자 잘 살잖아
아버지때문에 냄새에 대한 나쁜기억과 정서가 고착이 되어버렸네요. 그릇된 신념이 아버지가 심어준거라는걸 정확히 인식해야겠어요. 스트레스 무지 심하겠다.
본인도 원해서 저런게 아니라 이건 감각문제라 힘들어 여기 나와 솔직히 다 말하는거겠죠 이래저래 안타깝습니다
코 예민해서 세상 모든 냄새 기각막히게 맡는 사람들은 다 이해할거임 옆에 앉은 사람 숨냄새까지 맡는 사람들도 있음 진짜 고통이라고 함 😱
본인이 피해?주는 날이올 수도 있어요! 냄새에 집착그만!~
그래서 본인 냄새에 민폐 안 끼치려고 본인도 조심한다잖아요ㅎ
집착이 아니라요. 청각이 좋은 사람은 듣기 싫은 작은 소리도 다 들리는 것 처럼, 후각이 좋은 사람은 맡고 싶지 않은 냄새 정보들이 끊임 없이 들어와요. 참 괴롭답니다.ㅎㅎ
나도 안나게하려고 조심하지만 인간이면 아무리 노력해도 어떤 냄새든 나게되어있습니다..브라이언도 나이들면 더 그럴거예요.. 그게 당연한건데 향에 이렇게 예민하면 혼자살아야하고 본인이 힘들겠죠 ㅜ
개코가 아닌 사람들은 이해 못하겠지만, 이렇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살면서 엄청 불편합니다. 진한 향수 냄새를 맡으면 역하다고 하시는 분들 꽤 많으실텐데, 이런 느낌이 모든 일상에 적용된다고 생각하면 어느 정도 개코로 살아가는 사람들의 불편함이 이해가 될 것입니다. 시력이 좋지 않을 경우, 다른 감각이 상대적으로 더 발달하기도 하고...후각이 좋은 경우 보통 유전이기도 한 것 같습니다. 진짜 인연이면 상대의 암내도 못 맡는다고 하던데, 제 경우 정말 이게 가능한 일인지는 모르겠고...단지 사회 생활을 하면서 그 냄새를 좋다/싫다 라는 이분법적인 사고를 배제하고 그냥 그 냄새구나...하면서 넘어가게 되더군요. 진짜 후각이 좋을 경우 그 냄새에 따라 냄새의 근원이 무엇인지 알 수 있으니, 오히려 상대의 상태를 파악할 때도 도움이 되기도 하더군요. 입냄새 같은 경우, 단순 음식의 냄새인지, 이 사람이 지금 스트레스가 과해서 침샘이 마르고 있어서 나는 냄새인지, 위가 안좋아서 속에서 올라오는 것인지, 치아나 잇몸 질환으로 나는 냄새인지, 그것도 아니면 하루 종일 입 다물고 있어서 나는 냄새 또는 단내가 나는 것으로 상대의 상태를 알 수 있기도 하더군요. 냄새로 두통도 자주 동반하고 살아가야 하니, 브라이언이 겪는 불편함과 고통에 대해 공감이 어렵더라도 너무 심한 비난은 삼가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보통 개코는 냄세에 관대함.
애기때부터 여러 악취에 익숙해져서
과연 전"여친" 이었을까?😂
누가봐도..그쪽이긴함..ㅋㅋㅋㅋㅋ
전..남친이었을까..
ㅋㅋㅎㅎㅎㅎㅎㅎㅎㅎ
여친일 수도 있지.
여자를 사랑할수없다는것을. 저렇게 말하는걸수도
전에 만났던 사람들에 대한 이야기. 특히 상대가 방송을 보았을때 상처될 수 있는 말을 방송에서 하는 사람들은 그의 인격이 느껴짐. 그런 사람들은 공교롭게도 본인이 이혼을 하든지, 나중에 안좋은 일로 대중과 멀어지는 것 많이 보았어요. 이 방송 뿐만 아니라 브라이언씨 냄새관련 발언하는거 여러차례 보았는데 주위에서 조언해주는 사람들도 없으신건가요..
특정 감각이 지나치게 발달되어 인식에 장애를 일으키는 경우 정신병이 될수 있을듯...
그래서 아이큐도 너무 높으면 미치는 경우가.. 😢😢😢
냄새에 예민한 사람은 연애 상대 입냄새 심하면 정말 미침
직접적으로 말하면 상처 받을까봐 돌려 말하는데도 잘 못알아듣고 양치 가글해도 똥내 장난아님
본인은 본인 냄새 잘 모르니 막 뽀뽀해대면 순간 정떨.. ㅠㅠ
진짜.. 양치를 꼼꼼하게 안 하거나.. 치석이 있거나 후두 결석이 있거나 위가 나쁘면 냄새가 난 다는데.. 그런 건강상의 이유나 양치습관 등의 이유로 냄새 나는거 진짜.. 참는게 한계가..
본인이 제일 힘들지뭐 ..
코가 예민해서 참 힘들겠어요 적당히 둔한게 좋을텐데요;; 저는 코도 예민, 귀도 예민한데 귀는 노캔 헤드폰 이라도 끼고 있으면 되는데 코는 방법이 없더라고요ㅜㅜ 공감이 가긴해요. 전 그래서 목캔디나 과일사탕 들고다녀요 대화하다가 입냄새 나는사람 먹으라고 주거든요ㅋㅋ 나도 냄새나면 먹고
브라이언 너무 힘들겠다
자기도 고쳐버려얼마나 노력했을텐데 안되니 안타깝네
고처질거에요. 저도 후각이 예민한데, 나쁜 냄새를 피할 수 없는 상황이니 받아들이자고 생각하고 그냥 그냥 지내는게 가능합니다.ㅎㅎ
후각이 굉장히 발달!
그 재능을 어디에 사용할 수 있을까요?
범인잡는일? 향관련 직업?
불편하기도 하시겠지만 그 뛰어난 재능을 좋은일에 활용해보세요. 아무나 가질 수 없어요.
브라이언씨 정도면 심하긴한데 저는 충분히 공감되고 이해됨 저역시 후각이 넘 발달해서 웬만한 사람보다 냄새 잘맡고 냄새에 정말 민감합니다. 향수냄새나 좋은 냄새가 나고 깔끔하면 못생겨도 호감이 가드라구요 계속 향기 맡게되는데 반대로 상대방이 얘기하면서 시궁창 입냄새 나면 자동으로 숨참아지고 그렇게 꼴베기 싫더라구요 멀리하게되고 냄새 민감하면 피곤하긴해요 브라이언씨 깔끔해서 저는 브라이언씨 호감이예요 클린하고 좋은 냄새만 날것같은 느낌~ 너무너무 호감임!!❤
근데
냄새 나는 사람 진짜 견디기 힘들긴함
화장실에서 본인이 똥싼 냄새는 맡지않나? 그건 어떻게 함?
냄새 민감하면 그래요 ㅋㅋㅋ공감
내가 냄새 저렇게 예민한데,
비장이 약해서 그름
한방으로 치료하면 좀 덜해짐…
완치는 안되나봄 ㅠ ㅠ
여전히 아직도 좀 냄새에 민감
그래도 좀 많이 나아짐…
- 진짜 저두 개코
아파트 단지 ( 대형단지임 )
에서 청국장이나 음식 뭐해먹
는지 냄새로 다 알음
브라이언님 내가 불편해요 그말 백번천번 이해 영상에서 말한 그 먼지냄새 !!! 너무 공감
와 우리어머니같은 분 여기 있네...
개코여서 100미터 밖에서 나는 냄새도 캐치하는데... 그렇다고 어머니는 냄새난다고 사람을 피하거나 기피하지는 않아서 냄새는 잘맡지만 정서적으로 영향은 안받으시는데
그냥 청소 빨래에 진심일뿐
저도 브라이언님만큼은 아니지만 아주 조오금 덜한 개콘데 진짜 제 자신이 너무 싫어져요.. 코가 너무예민하면 나는 왜 이럴까 자괴감들고 주변사람들한테 미안해요 할 수 만있다면 좀 둔해졌음좋겠어요..
지금 남편은 진짜 냄새 안나는편이라서 다행이지만 진짜 발에 땀많이 났을때 마루 밟으면 그 냄새가 밟은 곳곳에서 나서 너무 괴롭습니다... 제가 지나간자리 따라 다 닦아요.. 저도 안그랬음좋겠어요
와~~ 저도 후각이 민감한데, 저보다 더 민감하시네요. 힘드시겠어요.. ㅠㅠ
본인도 남 자기자신이모르는거지
체취 없는 사람은 없죠.그 냄새가 좋은 냄새냐 역한 냄새냐 그 차이이지. 브라이언 체취는 아마 좋을겁니다. 저렇게 민감하게 관리하는데.
@@희망-s1m브라이언 냄새난다고 매니저가 여기서 인터뷰했잖아요..앞에 다시 보이소 허허
이래놓고 브라이언 입구렁내 나면 개 웃기겠네 ㅋ
당연히 나죠. 입냄새 안나는 사람이 어딨냐!! 유난이다. 지는 냄새 안나는 줄 아나
항상 안날수는 없죠 속 안좋을때
입건조할때 말안하다가 할때 등등
잠깐 이지만 날수 있죠
매니저가 말하는걸보니 냄새난다는 말임! ㅋ
@@abcdef11223 말 안하는거 보다 오히려 입으로 숨을 쉬는 사람들이 입냄새가 훨씬 지독합니다. 입안이 빨리 건조해져서요. 암튼 입냄새가 별로 안나는 사람들은 어느 정도 원리를 터득하고 지키는 분들임..
밥만 먹어도 양치 후 고추가루가 어금니사이에 끼면 냄새 오지죠
지인으로도 두면 안됨
냄새 나는걸 당연하게 여기는 더러운 사람도 곁에 두면 안될 종자들임.
@@희망-s1m 냄새로 유난 떠는게 차라리 낫다 잘안씻어서 온몸에서 찌린내 나는 놈들이 최악임 역겨워
본인이 제일 힘들겠구만 너도 냄새남 이러면서 긁힌 거 티내는 사람들 뭐임?ㅋㅋㅋㅋㅋㅋㅋ 냄새난다는 소리라도 들어봄?
너무괴로울거같아요
어찌해야하나저도후각이예민한편인데이정도는아니지만
청결유지는 존중 받아야할 사람의 권리이자 존엄성 유지의 한 방법인데.. 아버지께서는 수치심과 스트레스를 주시면서 일종의 학대를 하신것 같은데 자존감도 너무 낮으신것 같고, 자녀에게 청결 위생 너무 강조하면 결혼생활에서 부부관계도 자유롭게 못한다고 들었는데 브라이언이 겪는 어려움이 안타까워요
아버지께서 트름 방구 어떤 냄새
이런것들을 재미있고 재치있게 넘겨주셨으면 좋은 기억으로 남았을 것이고 (어린아이들이 응가나 방구 이야기에 까르르 웃듯이)
대인관계에서도 브라이언이 좀더 편하게 다가갈수 있었을것 같아요
아근데 냄새나면 깨긴해...
맞아요... 갑자기 자신을 멀리하는 사람이 있다면? 나한테 나는 냄새 때문일수도ㅎㅎ
자기 몸냄새 정말 어쩔건데
저런 것들은 지는 뭐 향기가 나는 줄 알아. 자기 냄새는 자기가 모름.
제가 지성피부라 체취가 강한 편이라..
자주 씻어도 냄새가 빨리 올라와요
샤워 후 2~3 시간만 지나도.. 사알짝..(암내는 아닙니다)
후각 예민한 배우자와 사는게 넘 불편하네요 가까이 안가려고 해요
아고 힘드시겠습니다... ㅜㅠ 피부타입을 개선하는 방법이 있던데요.
자신과 똑같은사람 많나야함..
컨셉 잘잡앗넹 ㅎ쵝오
입냄새는 제발 ㅠㅠㅠ 양치좀잘해주세요ㅠㅠ
혀 깨끗이 닦고 치실좀 제발쓰세요ㅠㅠ
저도 사람들 입냄새 못견디거든요ㅠㅠ토나옴 ㅠㅠㅠ 치실안쓰는 사람들 특유의 꼬랑내가 있어요 제발 치실쓰세요
엄청 이쁜 모델 같은애 만났는데 담배 커피 썩은 입냄새 나서 그 애 볼때마다 냄새만 기억남
진짜.. 외모랑 냄새랑 안 어울리는 사람들이 있더라구요.. 겉만 치장하고 속은 썩은 사람으로 보임.
저런 사람들 예전 같으면 욕했을텐데 진짜 악취 심한 사람 경험해보니까 다른 거 다 괜찮아도 악취 때문에 그 사람이 미워지고 화가 나더라. 저렇게 개코인 사람들은 모든 사람이 그렇게 느껴진다면 얼마나 힘들까 싶음.
과연 여친일까...?ㅋㅋ
입냄새 못참죠 😮격공 예민한감각발달 ㅋ입냄새 전문치약 쓰면됩니다
나는 그래서 코로나 전에도 항상 마스크 끼고 다녔음.. 사람들 냄새때문에.. 그리고 영화관이나 엘베탈때 사람들 냄새 나서 진짜 싫어함.. 그래서 걍 나는 밖에나가면 무조건 마스크낌. 그럼 냄새 안나니까. 그리고 타인한테 너 냄새나 이런적 한번도 없고 그냥 속으로 윽.. 하고 피함.. 냄새난다고 말하는 순간 무레한거니까..근데 신기한게 연애할때는 내가 그사람을 사랑해서 그런가 덜 예민해짐
냄새뿐아니라 신체이런저런게 예민하면 인생살기 쉽지않겠다ㄷㄷ
본인도 힘들고 고민이어서 상담받으러 나온거잖아요~~
입냄새가 걍 입냄새면 그려려니 하는데 저 내장속에서 부터 퀘퀘썩은 내가 올라오는 사람 있음
공복이라서 그런건지 그런냄새 있음 겁나 불쾌
맞아요. 애기들 입냄새 침냄새는 그렇게 역하지 않거든요? 근데 신체에 여러 화학 노폐물들이 누적되있는 성인의 냄새는 진짜 하수구 같아요;;
역류성 식도염이나 위염같은 증세 있는사람들이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나더라고요
@@abc11240 맞아요. 위산이 강해서 위산이 올라오는 냄새가 시궁창 화장실 변기 냄새 같아요.ㅜㅠ
없앨수있는 방법있나요?
저는 청각과민증인데 제가 어쩌지 못해요 너무 힘듭니다 귀 막고 있을 때가 많아요
근데 냄새에 과민한거면 와...
코를 막을 수도 없고
정신병의 일종일수도 있음
확실하다고봅니다..
사람도 동물이라 냄새나는게 정상이죠 그러니 매일 샤워 양치하죠 당신도 냄새납니다.
브라이언처럼 깔끔한 사람은 냄새가 나도 불쾌한 냄새가 아니에요.
결벽증 있는 사람들 대부분 저럼 지 냄새 나는건 관대하고 남한테는 ㅈㄴ 엄격함
전 사랑하는 사람은 정수리 냄새도 좋던데.. 겨드랑이냄새랑 ~~킁킁
냄새충입니다 ㅎㅎ
그게 참 신기하죠. 사랑에 빠지면 냄새도 괜찮다는ㅎㅎ
좋진 않은데 신경은 안 쓰이긴 함 유성애적으로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어서 다른 건 모르겠지만 난 내 가족을 진짜 좋아하는데 냄새 나도 냄새나네ㅠ 하고 맘 걍 씻어야겠다 이거 말고 아무생각도 안들고 또 좋다고 붙어있음
전남친이지않을까?
혼자사세요!!! 남한테 피해주지말고!!!
매니저분 마스크끼고 하셔야할듯요 아님 서로불편할듯
젼여친 방송에서까지 이렇게 말하면
너무 상처겠는데
후각을 없애는게 좋을듯
아휴 진짜 시르다.결혼하지 마세요
반대로 더러운 사람도 쫌 결혼하지 말았으면ㅋ
지는 뭐 얼마나 깨끗하다고
독거노인 각인듯ㅋ
브라이언이 어쩔수 없이 저렇게 유전을 받아 혼자 살아야되는게 고통인거야 브라이언에게 응원을 못할망정 밑에 등신같은 댓글 한심하다 ㅉㅉ
그러게 말입니다.
아니 브라이언이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본인한테서 냄새 안난다고 한것도 아닌데 다들 반응 왜이러나 다른사람보다 냄새 민감하면 사는데 얼마나 피곤하고 힘든데 이해는 못해줄 망정
주변에 후각이랑 청각이 너어어어어어어무 예민한 사람 있었음….진짜 예민충이라 그런가 빼빼 마른 사람이었음…가끔 보는 친구로는 몰라도 저 사람과 평생 같이 살 수 있는 배우자가 있을까 싶더이다..
아 본인은 깨끗하고 완벽한척하는거 진짜 ㅋㅋㅋㅋ
후각 강박증
심리적인 것일까? 아니면 진짜 초능력급 후각감각이 발달된건가? 호기심 천국에서 실험해봤음 좋겠네...어쩌면 실제 냄새보다 냄새난다고 생각하는것일수도 있음.
냄새의 기억... 스멜에 대한 트라우마 즉, 정신병 일종 얘는 일단 냄새 날거야..미리 정죄해버림
I'm hypersensitive to certain sounds. The buzzing of any animal's wings including bees and flies trigger me. The sound of bones cracking also triggers me. I can sort of relate to Brian.
근데 내생각인데 브라이언이 말하는 냄새나는사람들 전여자친구 입냄새 등등
실제론 별로 그렇게 안났을거같음
진심으로 내느낌임
말 아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