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마냥 네모났는데 진짜 커가면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며 상처도 생기고 하면서 사회에 맞춰져 둥글게 깎여가고 있는거 같다. 난 그냥 어렸을 때 추억때문에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 순수하게 지내왔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서 그랬었나봐ㅠ..ㅠ 어렸을땐 마냥 이 노래부르면서 뭐가 네모난지 생각하고 신나게 노래부르면 그게 다였는데..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 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꽂혀 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 속에 쌓여 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 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 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인가 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nemonan chimdaeseo ileona nuneul ttobomeon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nemonan changmuneulro boinen ttokgateun ppunggong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nemonan muneul yalgo nemonan tableae anja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nemonan jogansinmun bon dul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nemonan chakgabange nemonan chakdeleul neotgo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 지나 nemonan busrul tago nemonan gunmul jina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nemonan hakgyoe duleoseomeon tto nemonan gyosill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nemonan cilpangwa chaksangdle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nemonan odio nemonan computer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nemonan dalreocke geureojin ttokgateun harureul 의식도 몬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eulsikdo monhan chaero geunang summan suigo itnengirl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juwireul dulleobomeon modu nemonan geotdeul ppunindae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urin ongena dekji jalnan eoreneul meotjin i mal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saesangeun dunggelgae salaya hae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jiguboneul bomeon uri sanen jigun dunggendae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 지 몰라 busokpumdeleun wae da ontong nemonan geon ji molla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eojjeomeon geugeon nemoeul kkumilji molla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nemonan abeojieul jigapan nemonan jippae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nemonan pamphletae geureojin nemonan hakwon 네모난 마루에 걸려 있는 네모난 액자와 nemonan marueul girlleo itnen nemonan akjawa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nemonan meonghameul iremldeul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nemonan spiker wiae noin nemonan teip 네모난 책장에 꽃혀 있는 네모난 사전 nemonan chakjangae kkocheo itnen nemonan sajeon 네모난 서랍 속에 쌓여 있는 네모난 편지 nemonan seorap sokae ssaheo itnen nemonan pyeonji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ijen nemogateun chueokdeul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nemonan tagekgi hannel nopi peoulruckigo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 달의 운수는 nemonan japjiae geureojin i daleul unsuneun 희망 없는 나에겐 그나마의 기쁨인가봐 heimang eopneun naegen geunamaeul gippumingabar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juwireul dulleobomeon modu nemonan geotdel ppunindae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urin onjaena detji jallan eoreneul meotjin i mal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saesangeun dunggelgae salaya hae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jiguboneul bomeon uri sanen jigun dunggendae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 지 몰라 busokpumdeleun wae da ontong nemonan geon ji molla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 지 몰라 eojjeomeon geugeon nemoeul kkumil ji molla
네모의 꿈 가사 (1절)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 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하루는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윌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군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어쩌면 이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이노래 초등학교때 선생님이 틀어주실땐 마냥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세월좀 지나고 다시들으니까 나혼자 슬퍼져서 울음
Jiyoung Kim 추억을 모르네
양금모 ㅇㅈ
양금모 ㅇㅈ
양금모 와 생각난다ㅠㅠ
이승헌 ㅇㅈ
아 이제 여기오면 딘딘 생각나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딘딘과 그 누나들ㅋㅋㅋ
딘딘딘
ㅋㅋㅋㅋㅋㅋㅋㅋ딘딘과누나들
소음방지용?음악 ㅋㅋㅋ
네모라이팅 ㅋㅋㅋㅋㅋㅋㅋ
"엄마왜 지구는 둥글해요?" "그건말이야 혼자 구석에서 울지말라고 둥근거란다." "하지마 엄마. 어른들은 네모난 아파트를 짓고 잇는데요?" 내가 제일좋아하는 명언
두부두부 이게 무슨말이에용 ?
@@이지영-s8n 한마디로 우리사회가 ㅈ깉은거랍니다
실제-"엄마 왜 지구는 둥글어?" "몰라 왜 나보고그래 지구가 그렇게 생겨먹었는걸 어쩌라고"
아마도 이말은 어른들은 정작 뭐가 문제인지 알지만 항상 틀에 박힌 사회 분위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선입견이 생기는 어른들의 대해서 말하는듯
@@이지영-s8n 음....좆같다는 말보다 착하게 말하면
구석에 숨어 우는사람이 없도록 모두 행복했음 하는 마음에 그렇게 말한거 같아요:)
0:22 나만 조각신문이라고 알고 있었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방금도 조각신문이라고 부름
..? 초3때 첨 듣고 중2되서 알았음 ㅋㅋㅋㅋㅋㅋ
이제 알았네 ㄹㅇ
조각신문 아니였어...?
헐
와..ㄹㅇ 추억이다..선생님이 틀어주실땐 아무것도 모르고 불렀는데..현재는..웃으면서 부를수없다..
아... 이거 부르면서 감정 이입하며 눈물 그렁그렁 맺임...근데 한편으론 선생님이 들려주셧던노래라 그때가 그립기도하네..
초딩때 학교에서 플래시몹같은걸로 이거 쌤들이 많이 틀어주셨었는데.. 추억ㅋㅋ
나도
나돜
어렸을땐 마냥 네모났는데 진짜 커가면서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며 상처도 생기고 하면서 사회에 맞춰져 둥글게 깎여가고 있는거 같다. 난 그냥 어렸을 때 추억때문에 눈물이 나오는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닌거 같아.. 순수하게 지내왔던 어린시절이 그리워서 그랬었나봐ㅠ..ㅠ 어렸을땐 마냥 이 노래부르면서 뭐가 네모난지 생각하고 신나게 노래부르면 그게 다였는데..
전 둥글둥글 이었는데 이리치이고 저리 치이면서 가시마냥 각이생겨 네모가 된 것 같습니다 ..... 건들면 찌르고싶어요 ..
네모난 핸드폰
Chung Sanghyun 그리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사람
@레바 네모난데요
ㅇㅇㅇ
네모난 TV
@꽃녠디TH-cam ㅋㅋㅋ 부르고 있는데 님 댓글보고 빵터져서 노래는 안부르고 웃고 있네옄 ㅋㅋㅋㅋㅋ 아 엄청웃곀 ㅋㅋㅋㅋ
초등학생 처음 들었을때는 마냥 신나고 재미있었는데
이제 고등학생이 된후 들어보니까 느낌이 다르네요~ 너무 추억입니다ㅜㅠ
1학년
때의
추억
이다ㅠㆍ ㅠ
분명 신난 노랜데 왜 나는 이 노래를 부르며 눈물이 흐르냐 ㅋㅋㅋㅋㅋ
ㅠㅠ
와 이노래를 몇년만에 듣고 따라부르면서 음이 생각나는 내가 레전드다
무심코 지나가는길에 제 댓글을 보셨다면
당신은 천운이 함께 할 것 입니다
좋아요 누르시고
인생역전 대박 터지세요 아자아자 화이팅})
어디든 았누
@@match-music 어디든 다 써재껴서 있는거임 ㅋㅋㅋㅋㅋ
너네 이제 토토문자 온 마냥 개무시 하기 시작 하니깐 그걸로 베댓, 구독 하는것 좀 그만들 해 ..
구독자 모아서 팔려고 마음에도 없는 글 복붙해서 쓰는거 꼴받네
와 그걸로 효도나 하세요 님이 뭔 신이냐 나 똥손 탈주 못하면 10배로 책임 져요 구걸충씨
+소멸하라고 444눌러줌 ㅅㄱ
시험 하루 전날 이거 틀고 컴퓨터 앞에서 노래부르고 있는 내 인생이 레전드
2:24 가 로제떡볶이 국물로 보이기 시작했다
1박2일에서 딘딘이 맞을때마다 편집으로 이거 인트로 틀어주는데 개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래좋음
+한국남자제윤 마크 노래 아니에요 '네모의 꿈' 이다 보니까 네모 생각해서 마크로 재연한거예요
정빈이
한국남자제윤 한국남자 아 둘리3님 용사함 마크노래라닠ㅋㅋ
내가
감동
1학년때 듣던노래가 이럴세 추억이 되어서 나타납니다ㅜㅜ
초등학교때 알려줘서 맨날 듣고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커서 들으니까 왜 울컥하는지🥲 그립다..
아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제 들을때마다 딘딘 생각나서 미칠꺼 같다ㅋㅋㅋㅋㅋㅋㅋㅋ네모의 꿈 틀어놓고 누나들한테 뚜까맞은겈ㅋㅋㅋㅋㅋㅋ
계속 네모네모 나오니깐 게슈탈트 붕괴현상 온다
게슈탈트붕괴뜻이 순간 그의미가 기억안나다는거? 맞나요?
임종현 순간적으로 이 글자가 왜 이렇게 읽는가도 포함되죠
GLA NO 아하감사합니당!
와데박
NO GLA ㅋㅋㅋㅋㅋ
주윌~둘러보면 온통 마스크 뿐인데~
몇년전 됐는데 아직까지 음은 기억하고 있다
이제 음이 안올라가는 것 같음ㅋㅋㅋ 나만 그래?
저는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떠보면
네모난 창 밖으로 보이는 똑같은풍경
네모난 문으을~↑↑↑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삑사리 오짐 처음부터. ㅋㅋㅋㅋ 난 상사화나 홍연같은 노래는 고음 잘올라가는데 이건 한계.
ㅋㅋㅋㅋ
저는 "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윌 둘러보면 온통 네모난 것들 뿐인데 " 부터 높아져서 부르기힘든..
부르면 예전에는 쉬즈곤도 부른 내가 하찮게 생각함
가성으로 올림
ㄹㅇ 첫부분 부터 걍 안됌.. 이거 남자키 맞음??ㅋㅋㅋㅋㅋ 어떻게 처음부터 부르는게 안되냐 하.. ㅠㅠㅠ
시험 하루전에 친구랑 부르니 너무 좋네요 ~~~!!
ㅛ퐃혀려루러ㅗ로류ㅗㅇ혈롤ㄹㄹㄹㅎ루추초춫추ㅜ퓿츄류ㅠㅠㅠㅇ로촢
ㅓ허춫루어러오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여기보면 네모난 휴대폰 네모난 티비 네모난 컴퓨터 네모난 모니터 네모난 키보드판 네모난 박스 다 있는데요?
그렇지만 니가 들고있는 그 폰, 아이패드, 컴퓨터, 텔레비전은 모두 네모난 소품이지
대댓들아, 좀 닥쳐
2024년에 오신분들 들어오세요~
👇
추억.. ㅋㅋ 근데 은근 높음ㅋㅋㅋ
초딩때 부르기힘들어서 개낮게부른 기억나네..ㅋㅋ
맞아오ㅡ
초딩땐
이정도로 내렸는데
나만 이거 들으면 딘딘이 누나들한테 뚜드려 맞는거 밖에 기억 안나냐ㅋㅎㅋㅎㅋㅎㅋㅋ
딘덴이 누규?
@@jihyeon0369 랩퍼
이거 마크 패러디 나오는거 국룰이였음 ㄹㅇㅋㅋ
아무생각 없이 부르기 좋은 노래
아 초등학교때 이노래 불렀을때는 아무생각없이 좋다고 불렀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너무 그립다.. 사진 한장이라도 더 남겨놓을껄
이거 사회성 짙다 획일화 비판
그거 확대해석이라고 작사하신분이 그랬는데 ㅋㅋ;
@@seee389 원래 예술은 해석하기 나름임
각자의 생각에 따라 다른 작품으로 탄생하는게 예술
@@뿌쁘-y6n 앜ㅋㅋㅋㅋㅋㅋ진짜요?ㅋㅋㅋㅋㅋ
@@뿌쁘-y6n ㅋㅋㅋㅋㅋㅋㅋㅋ
@@뿌쁘-y6n ㅋㅋㄲㅋㄱㅋㅋㅋㅋㅋㅋ뿜었넼ㅋㅋㅋㅋㅋㅋ갺ㄲ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 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 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네모난 마루에 걸려 있는
네모난 액자와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네모난 책장에 꽂혀 있는 네모난 사전
네모난 서랍 속에 쌓여 있는 네모난 편지
이젠 네모 같은 추억들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달의 운수는
희망 없는 나에게 그나마의 기쁨인가 봐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nemonan chimdaeseo ileona nuneul ttobomeon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nemonan changmuneulro boinen ttokgateun ppunggong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nemonan muneul yalgo nemonan tableae anja
네모난 조간신문 본 뒤
nemonan jogansinmun bon dul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nemonan chakgabange nemonan chakdeleul neotgo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 지나
nemonan busrul tago nemonan gunmul jina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nemonan hakgyoe duleoseomeon tto nemonan gyosill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nemonan cilpangwa chaksangdle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nemonan odio nemonan computer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똑같은 하루를
nemonan dalreocke geureojin ttokgateun harureul
의식도 몬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eulsikdo monhan chaero geunang summan suigo itnengirl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juwireul dulleobomeon modu nemonan geotdeul ppunindae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urin ongena dekji jalnan eoreneul meotjin i mal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saesangeun dunggelgae salaya hae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jiguboneul bomeon uri sanen jigun dunggendae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 지 몰라
busokpumdeleun wae da ontong nemonan geon ji molla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eojjeomeon geugeon nemoeul kkumilji molla
네모난 아버지의 지갑엔 네모난 지폐
nemonan abeojieul jigapan nemonan jippae
네모난 팜플렛에 그려진 네모난 학원
nemonan pamphletae geureojin nemonan hakwon
네모난 마루에 걸려 있는 네모난 액자와
nemonan marueul girlleo itnen nemonan akjawa
네모난 명함의 이름들
nemonan meonghameul iremldeul
네모난 스피커 위에 놓인 네모난 테잎
nemonan spiker wiae noin nemonan teip
네모난 책장에 꽃혀 있는 네모난 사전
nemonan chakjangae kkocheo itnen nemonan sajeon
네모난 서랍 속에 쌓여 있는 네모난 편지
nemonan seorap sokae ssaheo itnen nemonan pyeonji
이젠 네모같은 추억들
ijen nemogateun chueokdeul
네모난 태극기 하늘 높이 펄럭이고
nemonan tagekgi hannel nopi peoulruckigo
네모난 잡지에 그려진 이 달의 운수는
nemonan japjiae geureojin i daleul unsuneun
희망 없는 나에겐 그나마의 기쁨인가봐
heimang eopneun naegen geunamaeul gippumingabar
주위를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juwireul dulleobomeon modu nemonan geotdel ppunindae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 어른의 멋진 이 말
urin onjaena detji jallan eoreneul meotjin i mal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 해
saesangeun dunggelgae salaya hae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근데
jiguboneul bomeon uri sanen jigun dunggendae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 지 몰라
busokpumdeleun wae da ontong nemonan geon ji molla
어쩌면 그건 네모의 꿈일 지 몰라
eojjeomeon geugeon nemoeul kkumil ji molla
ᄀᄀ드 ㅂ
ㅂ
Geomtry desh unerthertd ㄱㅅ, 화질 좋게 하면 퍼버링걸려서 잘 안보이는데...
님 프사도 네모네요
Duswnqls 퍼버링?ㅋㅋ버퍼링아닌가ㅏ...?ㅋㅋ....아님ㅈㅅ...ㅋㅋ
진짜로 어릴때는 재밌게 봤는데 지금 보면 도도한 친구들 도 생각나고 슬퍼서 펑펑움ㅠㅠ
초딩 3학년때 3교시 쉬는시간이었나? 그때만되면 담임선생님이 이 노래 틀어주셨음. 이거 듣고 학교 전체에 새천년건강체조 틀어주는거 따라하고 그랬는데ㅋㅋ 어릴적 기억 정말 생생한데 아직도 난 어린것만 같은데 벌써 내가 23살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이거 부르고 목이 쉬었습니다.
저는 이노래 초등학교 5학년때 들어본 노래인데.. 선생님이 틀어주셨는데 아직도 기억이 나고 추억이 돋네요. 너무 재미가 있고 좋아요.
저 어렸을땐 마냥 좋았는데 커서 들으니까 슬픈 기분..?
도움많이됐어여 그래서구독!
고등학교 졸업할때 들으니까 울컥하면서 추억회상하게 된다..ㅠㅠ
네모의 꿈 가사 (1절)
네모난 침대에서 일어나 눈을 떠보면
네모난 창문으로 보이는 똑같은 풍경
네모난 문을 열고 네모난 테이블에 앉아 네모난 조간 신문 본뒤
네모난 책가방에 네모난 책들을 넣고 네모난 버스를 타고 네모난 건물지나
네모난 학교에 들어서면 또 네모난 교실 네모난 칠판과 책상들
네모난 오디오 네모난 컴퓨터 TV
네모난 달력에 그려진 하루는 의식도
못한 채로 그냥 숨만 쉬고 있는걸~~~
주윌 둘러보면 모두 네모난 것들 뿐인데~~
우린 언제나 듣지 잘난어른의
멋진 이말 세상은 둥글게 살아야해~~
지구본을 보면 우리 사는 지군 둥군데~~
부속품들은 왜 다 온통 네모난 건지 몰라~~어쩌면 이건 네모의 꿈일지 몰라~~
나 초딩때 늘 아침마다 선생님이 틀어주셨는데 그땐 밝은 노래인줄만 알았는데 눈감았다뜨느 어느새 성인이되고 늘 같은일상속에서 치지지만 또 먹고살아야하기에 또열심히 일을하고...열심히 여행다니고 ..뭔가좀..슬프네
ㅋㅋㅋㅋㅋㅋ아니 열중해서 부르고있는데 순간 딘딘썰 생각나서 ㅈㄴ웃김 ㅠㅋㅋㅋㅋ
진짜 대한민국 올타임 레전드 ;;
세상은 네모지만 그래도 아름다운네모의세상이야~네모라도 아름다운게 얼마나많은데~❤
네모의 꿈 노래 좋아요. 저가 학교 학예외를 했요.앞으로 나 와서 네모의 꿈 부러서 100점 받아서요. 저가 열심이1달 동안 얀습 했어요. 그래서 신나요 .
24년에 온 사람?
이노래 들을때마다 초딩때 3학년쌤이
들려주면 좋다고 들었는데
벌써 스물여덟이네...
나네모의꿈중독된것같아
저도..
2:27 희망 없는 나의게
학교 다니면 희망이 없어지고
1학년 들었는데 지금도 들으면 추억이다
나만 이거 들으면 울컥하면서 가슴이 답답하냐…뭔가가 너무 슬프고 짜증나 어릴때부터 이 노래 들으면 가슴 먹먹해져서 이 노래 안좋아하긴했는데 무슨 기분이지 이건…?
노래 🎤 너무좋다~!
우리 코로나여도 마음만은 둥굴둥굴하게 살아요
이 노래를 동요처럼 들어와서 이 노래가 언제 나온 지 모르는 꼬맹이들이 많음.
@테르{tere} 결국 뭐든 다 포함되는 거잖아ㅋㅋㅋ
이거랑 레몬트리랑 수고했어 오늘도 초딩때 안 들었으면 간첩임,,,
분명 2년전에는 부르기 급나 어려웠는데 지금은 왤케 잘불러지지..?
미투
변성기 안와서 되게 낮았던거 아님?
미친닼ㅋㅋ콬ㅎㅋㅎㅋㅎㅋㅋ 어떻게 노래 부르면서 박자 안 틀리냐고 ㅋㅋㅎㅋㅎㅋㅎㅋㅌㅎㅋ 어릴 때 진짜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안 듣는 노래 중 하나..
초등학교때가 그립네요...
어렸을때는 노래 좋다면서 막 들었는데
지금 들으니깐 왜 슬프지 ,,,,
코로나는 언제 끝날까~~
원정상이 힘겨워 했던 음악,,
즉당히,,,,,목나가
잘하넹...
여러분안녕하세요!~하나입니다코로나때문에힘드시죠꼭코로나이겨네서우리좋은하루보내요!꼭코로나가없어지면좋게다
2004년 6학년 때 선생님이 이 노래로 개사해서 노래부르기 시키고그랬는데ㅠㅠ
어? 반가운노래네 하고 틀었다가 울게될줄몰랐다 어릴때 교실에서 들었던 생각이 나면서 울컥하네..ㅜ
이노래초등학교때선생님이많이틀어주셧는데..세월이지나서좀빠른듯..지금도좋음
그냥 추억이 스쳐 지나가면서 슬프다....
1학년때 우연히 들으면서 동심의 세계에 빠졌을때가 생각나네
지금은 동심이라곤 없고 가능만 외치다보니
내안에 남아있던 동심이 전부 사라져버림
낼 월요일이어서 스트레스 푸려고옴ㅋㅋ
저희가 노래 연습하는데 이걸로하면 연습이 잘 돼서 좋아여! 그러니 많은 노래들 많이 얼려주세욥!!~♡
전 네모에꿈을 들어마으이따뜻에줘요감사해요
안녕하세요
딘딘 네모라이팅 보고 급 땡겨서 옴
한 마크 유튜브 분 덕에 듣게됬고 들으면 들을수록 좋은 오래 같네요
노래불르는데목아퍼ㅠㅠ
인정
꾸양!!!재생속도0.25배하니 완전공포영화급노래!!!
노래가 넘 좋네용
이 노래 듣고 자라 어른이 되어도 여전히 네모난것 뿐이네
노래방 않가고도 노래불러서 좋아요 이건 대박사건!!
초2 때 많이 들었는데,, 그 때로 다시 돌아가고 싶다
ㅇㅈ ㅆㅇㅈ
예전에 거의 맨날 불렀는데
둥글게살아야..켁켁
아 초딩때 많이 들었는데 반에서 선생님이 뭐 듣고싶어?? 하면 애들 반절이 이거.. 추억이넹..
초2 때 들었는데
벌써 중3이네
이 노래 완전 추억이다 .. 1학년 때 이 노래 들었는데
그리고 네모난 내 얼굴
최고😀
주윌~ 둘러보면 온통 인간뿐인데~ 코로나도합쳐잘난어른이말
딘딘의 꿈 (feat. 악몽)
4년전에 존나 불렀는데 개추억이다.. 1학년땐 코로나도 없었지ㅜ
게슈탈트 붕괴현상을 느낄수 있는 노래
아니 코로나때매 노래방 가면 안되서
노래방 유튭 정주행중인데
이게 나와버려서
불렸는데 존나 동심세계네
흑흑ㅠㅠ 옛날에 재미있다고생각했는댕!! 보니깐 기분이 기분이 흐앙ㅠㅠ
뀽♡~
흑역사만들었네 축하
진짜 잘 코로나 랑 잘어울려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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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윌 둘러보면 사람들 뿐인데~
이 노래 완전 고음이에요
부르기 힘들었어요
차유설 겁나낮ㄷᆞ니덕
남자노래라서그래여!!
재미있네요
네모의 꿈 무시하면안되는 이유:너무 음이 높아ㅠㅠ
이거 초딩 때 엄청 좋아했던 노랜데ㅜㅜ 고딩되서 들으니까 추억돋네ㅜㅜ
주윌~~둘러보면~~ 모두 코로나 걸린 사람들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