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은 오정세가 친인척 낙하산으로 와서 지들 괴롭히는것으로만 알고, 오정세도 남궁민이 자기보다 어린데 엘리트 단장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남궁민이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려고 궂은일 도맡아 하는걸 잘모름. 이런 사이는 진짜 서로를 서로 모르다가 술 진탕 먹으면서 서로 터놓고 얘기하면 진짜 오래갈 사이가 될 듯
10:58 달리 보면 권경민(오정세)한테 하는 진심어린 충고임. 회장이 시키는 대로 하면 할수록 부당한 일을 계속 시킨다는, 자기 손이 더러워지지 않을 일을. 이거 지금 권경민이 하고 있는 일임. 특히 야구단 정리하는 거.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조직이라면 말 안 들어도 일만 잘하면 되는데, 술집 앞에서 회장 아들놈 하는 꼬라지 보고 제대로 된 조직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 거. '3루에서 태어나서 자기가 3루타 친 줄 안다고 생각하는 놈'이 바로 그 회장 아들놈인 거고. 백승수 단장은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닐까 함. "권경민씨, 당신 정도면 일 존나 잘 하고 어딜 가나 인정 받을 겁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산전수전 다 겪으며 능력 발휘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는데, 당신 능력 충분하니까 여기서 손에 더러운 것 묻혀 가면서 붙어 있지 말고 더 좋은 기업으로 가세요. 내가 볼 때 당신은 3루에서 태어난 사람인 척 하지만.. 아니잖아요. 그때 술집 앞에서 봤어요. 이 그지 같은 조직에서도 능력으로 3루 갔잖아요. 자신의 능력을 믿지 그러세요 쫌."
오정세라는 배우가 가장 빛났었던 드라마.
ㅇㅈ
오정세는 순수한 얼굴에 슬픈눈빛이 인상적임 한번보면 못잊는 눈빛
근데 팔씨름 한 다음에 진짜로 얼굴 찢어질 것처럼 겁나 패는 장면은 완전 충격이었어요 ㅋㅋㅋ 그동안 쌓인 분노가 한방에 폭발.;..
@@TheCocaColaCompanyThe 느그엄니 생각해라
오정세라는 배우가 주연급도 가능하다는 가능성을 보여준 드라마
17:00 코리안 조커... 이 씬 연기 미쳤음
오정세 보면 진짜 삶의 무게가 느껴짐
정말 힘든 삶의 무게가..
내 오정세 입덕 드라마군 ㅎㅎ 권경민 대사가 다 특이한데 오정세가 기가 막히게 잘 살려서 귀에 착착 감겨서 특히 재밌었음
단순한 악역이 아닌, 자존심이 조금 삐뚤어지게 성장한 복합적인 인간.
자기 일에 충실하고 결국 정적의 설득과 가치관에 동의할줄 알 정도로 성장한 인간.
남들이 무시하던 아버지의 명예를 유일하게 존중한 효자.
아버지의 명예를 끝까지 지켜낸 남자.
아아 그는 대체....
와 .. 당시에는 몰랐는데
회장하고 아들하고 진짜 부전자전이었구나 .. 사람을 혀로 굴려먹는 재주가 똑같네 ㅋㅋㅋ
17:00 한국 역대 드라마 어느 명장면에 대도 안꿀릴 명장면 시작
저도 이 장면 제일 좋아해요
마지막 낙엽 회오리까지
나이들수록 더 기대되는 멋진 배우
19:46 이 부분 약간 권경민이 자기 상처를 딛고 일어난다는 느낌 주는 것 같다
천번 만번을 봐도 또 보고 싶은 연기다...
소름..
스토브리그 다봤는데 오정세배우만 편집해놓은거보니까 진짜 얼마나 괴로웠는지 알겠다.
진짜 와..
가슴이 찡하고 뭔가 끌어오른다..
멋진다 진짜
회장 아들도 연기 잘하심ㅋ
개열받게잘합 ㅋㅋ
진짜 면상에 김장김치 싸다구 마려울정도로 잘했죠ㅋㅋㅋㅋㅋ
@@KYLee-bp7qt 히어로 5차 스킬요?
저 배우분이 나중에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씬 꼽으면서 오정세 배우랑 팔씨름하다 쳐맞던 씬 언급하심ㅋㅋ
진짜 좋은 배우다.
22:20 스탠드 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컥 정말 진심어린 연기
오정세 넘좋음
14:48 여기서부터 개인적인 명장면
다시 보고싶은 드라마 스토브리그
29:29 흐뭇
오정세 동생역 악역연기 너무 잘함
빌런인줄알았는데 보면볼수록 응원하게되네
남궁민은 오정세가 친인척 낙하산으로 와서 지들 괴롭히는것으로만 알고, 오정세도 남궁민이 자기보다 어린데 엘리트 단장이라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서 남궁민이 집안의 가장노릇을 하려고 궂은일 도맡아 하는걸 잘모름. 이런 사이는 진짜 서로를 서로 모르다가 술 진탕 먹으면서 서로 터놓고 얘기하면 진짜 오래갈 사이가 될 듯
겉모습으로 받는 비난을 철저히 능력과 진정성으로 극복하는 사람들이라 서로 통할 점 많을듯
오정세 개 멋있네
권경민이라는 캐릭터가 정말 입체적인듯
연기 진짜 잘함
유튜브에 오정세를 보고 웃는다가 있는게 이건 이야~~~
마지막에 문열어주는 씬 보고 작가 ㅈㄴ 개천재구나 싶었음
멋지다❤ 오정세배우님^^ 최고!!
오정세❤
정세형 연기쩔어...
10:58 달리 보면 권경민(오정세)한테 하는 진심어린 충고임. 회장이 시키는 대로 하면 할수록 부당한 일을 계속 시킨다는, 자기 손이 더러워지지 않을 일을. 이거 지금 권경민이 하고 있는 일임. 특히 야구단 정리하는 거. 조금이라도 제대로 된 조직이라면 말 안 들어도 일만 잘하면 되는데, 술집 앞에서 회장 아들놈 하는 꼬라지 보고 제대로 된 조직이 아니라고 말을 하는 거. '3루에서 태어나서 자기가 3루타 친 줄 안다고 생각하는 놈'이 바로 그 회장 아들놈인 거고. 백승수 단장은 이렇게 말하는 게 아닐까 함.
"권경민씨, 당신 정도면 일 존나 잘 하고 어딜 가나 인정 받을 겁니다. 여기저기 옮겨 다니며 산전수전 다 겪으며 능력 발휘해본 사람으로서 이야기 하는데, 당신 능력 충분하니까 여기서 손에 더러운 것 묻혀 가면서 붙어 있지 말고 더 좋은 기업으로 가세요. 내가 볼 때 당신은 3루에서 태어난 사람인 척 하지만.. 아니잖아요. 그때 술집 앞에서 봤어요. 이 그지 같은 조직에서도 능력으로 3루 갔잖아요. 자신의 능력을 믿지 그러세요 쫌."
ㄴㄴ 백승수는 오정세에 대해 자세히 모름 그래서 삼루타대사 칠때 오정세 과자던지니까 삼루타에서 태어난 새기들이 그렇지 하는 듯한 표정으로 고개 절래절래하면서 나가는거임. 백승수 눈에는 권경민도 악의 축임. 우리야 권경민입장을 다 아니까 악인이 아니라는 점을 아는거지만
정세형 연기 참 좋다...
오정세가 이렇게 대단한 배우일지 타짜때 예상했다
오정세 진짜 좋다
조연들연기 지린다..
오정세 배우님 인정 그리고 회장님 아들도 인정 ^^😊
오정세 존멋
오정세는 말 안듣는 남궁민이 미우면서도 자신은 부당하고 무시하는거에 저항하지못한 자신이 부끄러웠을지도 그래서 할말다하는 남궁민이 부럽기도 하고 그랬을듯
ㅇㅇ 딱 이거임 마지막에 결국 아버지와 백승수를 모두 닮아가는 권경민이 ㄹㅇ 주인공임
15:34 면전에 바로 비웃어버리는
솔직했기에 굽힐 수 없었던 남궁민
굽혀야했기에 솔직하지 못한 오정세
08:52 아 정세형 양아치~~~ 맥주 색깔만 낸 소맥
회장 아들역이 선정한 최고의 장면 : 본인 뚜까맞는 신
와 진짜 오정세 짱이요
오정세님 미스트레스에서도 진짜 무섭게 연기 잘했는데.. 눈빛이랑 모든 몸짓이 정확하게 캐릭터를 드러내는 배우
오정세도 믿고 보는 배우의 반열에 올랐음
인생은 쓰고 술은 달다~
그 재벌집 아들은 울고 가고 이 재벌집 아들은 직접 울림 ㅋㅋ
7:32 불 함 줏어봐라 ~ (지가 떨어뜨렸으면 지가 주어야지.....ㅎ 김판호 도발하는 최형배도 아니고 ㅋ)
난 이드라마를 또봐!!
오정세 정말 저 말투로 진지한 역할을 어떻게 저렇게 잘 소화한거지? 정말 신기하네요.
몇년 내로 연기대상 탈 배우
난 우울할때 오정세를 보지
맨 마지막 단어 의도한 거지?
왼손 디테일
멋진연기 잘봤습니다
조커 보는줄... 마음 가는 악당
오! 여기 재벌집 막내아들 사위분도 여기 나오셨었구나!
진짜 전국환 이분은 이런 악역 참 잘해
오정세님 요즘 연기 물 올..ㄷㄷㄷㄷ
오정세도 좋지만 망나니 연기도 좋네요
오세정은 3루에서 태어난 게 아니다.. 보이는 것 만 보고 판단하지 말아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끼게되는..
마부장 선배대우하는 장면이 좋더라
18:30
오정세는 뭐.. 탑티어급 연기력이지
신하균 닮은 꼴이라 늦게 뜬감이
극한직업에서 둘이 함께 나올때 웃겼죠 ㅋㅋ
오정세 잘생김.
굿
시즌2 해주라!!!
연기 지리네~~~
포장마차 씬을 보고 있자니 이 사람들 자리 뜬 후 도깨비 김신과 김고은이 나타날것 같은 분위기 그 날씨 그 옷차림ㅋㅋㅋㅋㅋ
근데 둘이 묘하게 닮은듯?
11:18 good
시즌2 안나옵니까 ㅠㅠ
28:00
권경준
반병신을 만들었으면 좋았을텐데
회장 아들 놈이 연기를 잘 했음.
저 회장아들 나의 아저씨에서 아이유 괴롭히던 남자애 친구네 ㅋㅋㅋ
헉 진짜네 ㄷㄷ... 다른 사람인줄요 여기선 나이가 들어보이네요
스토브리그 다른 스포츠로 시즌2 해줬으면 좋겠다
마지막 장면 너무 맘에든다
회장아들 머리 좋아질라고 큐브하고 있는거 봐 ㅋㅋㅋ 그런다고 녹슨 머리가 좋아지나
그래서 그만두고 피자집차린거였구나
카멜리아에서 동백이한테
땅콩 달라고 징징대는 노규태
난왜 회장아들이 반대로 오정세한테 때리는건 첨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한국말 맞냐
@@인좌기 늑검마
@@인좌기 저도 한참 생각중이었는데 ㅋㅋ
나는 왜 회장 아들이 오정세 때리는걸 처음 봤을까?
“반대로” 이거 빼면 괜춘
단장이 사람하나 살렸네
오정세가 제 30분을 순식간에 훔쳐갔어요…. 돌려주세요….
또 봤다 연기 미쳤네 진짜
10:45 ㄹㅇ 우리 삼촌이랑 말투 똑같음
우리 회사 누가 생각나네... 물론 그 사람은 오정세처럼 일말의 자존심도 없지만.
서서 드려도 되잖아요
???:나 왼손잡인데...
썸네일 저 두 배우는 형제인가요?
나재민 닮았다
이거 결말이 그래서 오정세가 회장하나요 ?
회사나와서 따로 회사하나 만드는거 같아요
마지막에 회장 앞에서 자기 아빠가 이런 기분이었던 것 같다고 말한뒤에 사직서 내고 나가요
마지막에 동생세끼 싸다구한대 후렸으면 더좋았을껄ㅠ
만년 꼴등
지역민의 무한지지
소비재중심그룹
그룹에서 한직인 구단사장
너무 노골적인데 ㅋㅋㅋ
어디를 얘기하는건가요??롯데???
백단장과 오정세의 관계를 보면 데미안과 싱클레어의 관계가 떠오름
오.........
드라마를 안봐서 그러는데
저 뒤로 뭐 먹고 사나요?
잘 생기지 않았지만 멋짐을 연기하는 배우
오정세를 보면 자꾸 윤종신이랑 착각을 하네요
요즘 애들은 3루에서 태어난 애들을 숭배하든데 ㅋㅋ
테드 창 아니신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