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qf7gn4nb2c 이 모가디슈 탈출 사건은 반군 지도자 모하메드 아이디드가 소말리아의 수도를 점령하면서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블랙호크 다운은 이후 1993년에 모하메드 아이디드를 잡아오기 위해 미해병대가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영화 블랙호크 다운의 줄거리입니다.
As Indonesian, I pray that Some Day Korea will be KOREA!!! No more South or North Korea, please remove your both fool idealism......UNITED as ONE!!! The ending of the movie made me cry, because you both have the same language, character, and brotherhood!!!
북한측의 대사를 모두 자막으로 넣은 것도 인상깊었어요. 어쨌거나 우린 다른 나라라는 감독의 시선도 보이고 신파나 오락적인 요소로 이 영화를 미화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보여서 더 몰입감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아 보면서 한국영화 클라스에 혼자 취해서 어찌나 자랑스러웠던지... 넷플릭스에 모가디슈가 올라가서 진짜 기뻤어요. 이게 바로 한국영화 클라스라는걸 세계인들한테 알릴 수 있어서ㅠㅠ 책 내용도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아프칸사태와 절묘한 타이밍이라니 ㅜㅜ ㅎㅎㅎ 이게 우주에서 보내는 동시성의 메세지인지도 모르지 않겠음 ㅎㅎㅎ 대사관저 직원들 철수 과정은 영화보다는 조금 덜 긴박해보였지만 ~ 과정이 비슷해서 소름임 .. 아마도 이 아프칸 사태가 전세계에 끼칠 나비효과 아니 코끼리 효과가 생길듯하다 .조심해여할듯 ㅜㅜ 코로나 아프칸 또 큰 이슈 하나 더 생겨 + 삼대장되면 지구인들이 위험해질수도 ㅜㅜ
역사를 영화로 만들 수는 있지만 영화를 역사로 생각하는 건 사기꾼들의 밥이다 원래 사기꾼은 90%의 진실에 10%의 거짓을 섞어서 사기를 친다 역사를 영화로 만들 때도 거짓(허구)을 섞게 되는데 이건 관객의 재미를 위해서 감독이 사기를 치니는 거다 역사 영화를 재밌게 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동이나 재미를 실제 역사로 착각하는 건 대가리가 깨진 거지
어제...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봣습니다. 보고난 후.. 충격은, 20년 전 개봉된 "블랙호크다운"의 축소판(?) 같습니다. 듣기로는... 영화 로케현장은, 아예 중동지방 전쟁물 영화 세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동원된 인력들의 연기들이 아주 아주 생생하게 다가오고.... 아예 전쟁,내전 현장의 특화된 처참한 상황들을 실감있게 다가오더군요. 태극기 휘날리며, 포화속으로, 고지전..을 뛰어넘는... 국내 개봉된 어떤 영화보다도 그야말로 처절하더군요. 과연... 해방 이 후 70년 이후.. 국내 영화 수천편 가운데... 이 영화만큼 "긴장,처절,잔혹,참담,억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영화가 있을까? 마치...지금 비행기를 타고 "카불공황" 근처에 도착하여 같이 아프가니스탄인들과 같이 탈레반에게 이리저리 쫏기다가..허겁지겁 돌아온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한마디로...이 영화는 "카불공항의 근처의 생생한 체험담"의 "판박이" 그대로 입니다. 현재 카불공항의 절박한 상황을 피부적으로 생생하게 깨닫고 체험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 영화를 보세요. 런닝타임 2시간은.."카불공황 주변 체험"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1)녹음상태.. 특히 반군과 정부군이 쏘는, AK-47의 생생한 소리 입니다. 군 복무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먼거리에서(카메라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총을 쏘면 탕탕 소리만 나는데...이 영화에서는 실탄이 탕하고 발사되고 노리쇠가 후퇴했다가 다시 실탄을 감고 들어가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녹음이 아주 생생합니다. 충격입니다. 여기에 ... 촬영감독이 굉장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2)정부군이 데모대를 뭉둥이로 마구 때리는 장면은... 완전 5.18이상의 생생한 장면이고, 몽둥이를 내리치는 장면과 몸부림치는 데모대의 모습과 연기는 "프로" ...그 자체입니다. 이 진압하는 장면에 나오는... "행동들"은, 단순히 일당받고 대강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이 연기를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먹고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같고 절박함 같습니다. 그러니... 생생합니다. 도대체...도대체...이런 장면은 본 적이 없습니다. (3) 아침 새벽...혹은 어둠컴컴한 저녁..에 보여지는, 길거리의 모습입니다. 온갖 쓰레기와 종이..불타다 만 잔해들... 여기저기 널려있는 죽은 시체들...손자를 끌어안고 피를흘리며 망연자실하며 벽에 기대어 있는 백발의 할아버지... 완전 6.25전쟁입니다. 얼마나 생생한 지..(4) 철 없는 초5-6학년, 중1같은 애들이.... AK-47을.. 장난 삼아 쏴대며 협박하는 그 절박한 현장에... 북한 대사직원 가족 14명들이 "벌벌"떠는 참혹함. 아...나라가 안정되지 못하고 군벌들이 설치니..죽어나가는 사람은 죄 없는 국민밖에 없는 현실... 요즘 여야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꼴을 보니... 철 없는 애들 같습니다. 몇 가지를 더 기술하고 싶지만...새벽이라..이 정도로 하고 끝내겠습니다. 꼭 보십시요. 2시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 갔다 왔습니다.
Many people did not hear about the bloody civil war in Mogadishu that escalated in December of 1990. The Somalia Government was collapsing under the weight of the civil war. Diplomatic status meant nothing. General Mohamed Farrah Aidid's rebel forces were on pace to overthrow the Somalian Government led by President Siad Barre in which the Somalian Government was overthrown in January of 1991. President Siad Barre escaped from Mogadishu and went into exile in Kenya and eventually moved to Nigeria. In December of 1990 in Mogadishu Somalia everything spiraled out of control as the Somalia Government lost command and control. The Foreign Embassies based in Mogadishu Somalia which included the South Korean Embassy was no longer provided protection as road blocks were being set-up, people being robbed and sometimes killed as the communication lines went down. The U.S. Military sent a U.S. military ground rescue team of 51 U.S. Marines and 9 Navy Seals from Seal Team 8 in to rescue the U.S. Embassy and other foreign Embassies in an military operation codenamed Operation Eastern Exit. There is a book about the rescue mission on Amazon titled Night Mission To Mogadishu
대한민국 국운상승이 어디까지가 최고일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는 그대처로 인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았는데 이로인해 세계인들이 모두 집안에 갇히게되며 TV를 비롯한 각종 가전제품이 호황이 되었고 이영화처럼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도 시기가 절묘하고 세계적인 OTT 활용으로 우리엔터가 세계화되고있다. 두 영화 사이에는 또 미나리가 있었다. 영화 드라마 케이팝 음식 수없이 많은 우리 문화, 심지어 최근에는 K클래식 마저 뜨고있다합니다. 서구의 각종 콩코르에서 우리연주자나 성악가가 마치 LPGA에서 우리 여자 선수 만큼이나 되는듯합니다.
![와.. 하정우 역대급 연기..ㄷㄷ 감히 한국인을 건드렸더니 신급 공무원 '하정우' 와 폐급 주지훈 저승사자 2인조를 투입해 참교육을 시작한다..! 실화바탕 영화 [비공식작전] 떳다](http://i.ytimg.com/vi/G_tZutExwec/mqdefault.jpg)
![와.. 하정우 역대급 연기..ㄷㄷ 감히 한국인을 건드렸더니 신급 공무원 '하정우' 와 폐급 주지훈 저승사자 2인조를 투입해 참교육을 시작한다..! 실화바탕 영화 [비공식작전] 떳다](/img/tr.png)
![[꼬꼬무 4회 요약] 죽음의 땅 소말리아에서 탈출하라! 영화보다 더 영화같은 실제 탈출기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http://i.ytimg.com/vi/ujsE4u9uDLU/mqdefault.jpg)
영화 개봉이 1년 밀렸다던데 이게 신의한수가 되다니..
인정. 거기다 이 시나리오의 상황이 수년 뒤 블랙호크 다운으로 이어짐
@@25everfree 뭔소리임?
@@user-qf7gn4nb2c 이 모가디슈 탈출 사건은 반군 지도자 모하메드 아이디드가 소말리아의 수도를 점령하면서 벌어진 이야기입니다. 그리고 블랙호크 다운은 이후 1993년에 모하메드 아이디드를 잡아오기 위해 미해병대가 투입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가 영화 블랙호크 다운의 줄거리입니다.
@@25everfree 해병대 아니고.. 육군 레인저 델타 부대 입니다.~
@@죠스바-b9e 정정 감사합니다^^
10:55 심장에 총 맞고도 300m 더 달렸다는 북한 박서기관 이 사람이 제일 대단하다
저렇게 독하게 살고 싶다
한대사관님의 넓은 마음도 감동이고 평소에 인맥관리 잘 해서 난감한 문제 잘 해결해낸 능력도 존경스럽네요
저 두 사람이 실화에서 가장 멋있네요
심장이 아니고 가슴이겠지요...
심장에 맞으면 터져버려 그대로 1초도 안 되어 절명해서 팍 쓰러지고 맙니다.
@@diamolee559 네.. 좀비도 아니고 '심장에 총을 맞고도 운전했다'고 방송이 나오길래 뭔가 이상하더라구요.. 저는 영상 내용을 그대로 믿으면서 사후경직 자세가 악셀을 밟은 상태로 되어서 몇 초 더 갈 수 있었던건가?-했는데 역시 심장이 아니라 가슴이겠죠??
책에 이탈리아 대사관 의사가 심장에 맞았다고 이야기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심장에 맞는다고 다 즉사하는 것도 아니고요. 심장에 총맞고 산 사람도 있습니다.
@@yorun 감사합니다 ㅎㅎ
군대에서 심장에 스스로 총쏴 자살한 소대장이 있는데 총쏘고도 한 20분정도 살아있었다는 얘기가 있습니다 91년도쯤에... 즉사하진 않는듯 합니다만 심장 맞는 위치에따라 다를수도 있는듯..
영화 엔딩에서 남.북이 헤어질때, 북한 아이들이 남한 측 사람들을 보자 북한 어른들이 보위부 요원들을 의식해서 아이들 눈을 가리는 장면이 너무 안타까웠습니다.. 실제로는 서로 작별인사를 나누고 좋게 헤어졌다 하니 다행이네요.
@@Kei-man ...? 그래요 알아요
@@Kei-man 그러니 영화죠.실화를 바탕으로 했다해서 모든것이 다 같지 않다는건 어른이면 다 아는 것을..날조라는 부정적인 어휘를 쓰는건 좀 아닌 듯 합니다
@@Kei-man 미화라는 단어를 쓰셨는데 오히려 영화에서는 보위부 직원 눈치보느라 작별인사도 살갑게 못했지만 실제는 훈훈하게 작별인사를 했다고 합니다. 미화란 안좋은것을 좋게 꾸미는 것인데 오히려 영화에서는 반대된 상황이니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Kei-man우리 적인 북을 사실보다 더 나쁘게 그리는게 미화인가?
미화의 뜻을 알긴 하는지 궁금하네
@@Kei-man 실제로도 동행했습니다! 실제론 북한 대사직원들이 직접 찾아오진 않았고 공항에서 만나서 동행하기 시작했다네요
이 시점에 탈레반이 카불 점령 ㄷㄷㄷ 이쯤되면 탈레반이 이 영화에 투자한게 아닌가 싶을 정도로 타이밍이 절묘하네요
진짜요???
보면서 와 하필이면 이때 개봉하냐~~
절묘하다 했는데~~~👍
@@yj1184 투자했다는건 농담이죠 ㅋㅋ
@@yj1184 그걸 믿노;;
ㄹㅇ;; 소름돋더라고요
@@yj1184 순진하시긴..
극장가서 봤는데 생각했던거보다 훨씬 재밌더군요.. 영상도 대단하고 어떻게 찍었는지 신기할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이런 영화가 나오다니 정말 가슴이 웅장해졌습니다.
어줍잖게 교훈을 주려고 하지도 않고 액션이 과장되지도 않고 그렇다고 너무 재미없지도 않고 간만에 담백하고 재밌게 잘 본 영화였던 것 같습니다.
진심 잘만들어진 영화중 하나!! 특히 마지막부분은 오랫만에 가슴 찡해지는 먹먹함이...
와 오늘 모가디슈 보고왔는데 리뷰가 딱! 이건 못참지
정말 가려운 곳 잘 긁어주시는...!
영화에서 미처 담지 못한 부분들, 덕분에 잘 배워 갑니다~~
아프간에서 우리 대사님과 교민이 남아 있다는 뉴스를 봤을때 저절로 모가디슈를 떠올렸습니다. 다행히 모가디슈처럼 고생하지 않고 탈출한것 같아서 다행입니다.
이런영화가 있는줄도 몰랐네요. 덕분에 좋은 리뷰보고갑니다. 감사합니다.
꽤나 대작인데 올림픽 보느라 관심이 시들한거 같습니다*^
영화 보고 리뷰 올리실까 궁금했는데 좋은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재밌는 요런시점....언제나 감사..
영화같은 드라마틱한 탈출액션은 없었지만, 남북이 함께 탈출했던건 맞네요. 전 영화보면서 너무 작위적이라고 생각했는데 현실은 더 작위적이었었나봅니다.
ㄴㄴ 탈출씬은 고증 오졌다고 평가받습니다 놀랍게도ㅋㅋ
@@수지꿀빠따-q9p 맞아요… 예를 들면 차에 책이랑 모래주머니를 달고 가는데, 실제로는 그냥 차로 갔다고 합니다. 실제대로 하면 관객들이 납득하기 어려울 것 같아 추가한 설정이라고 해요
실제로는 한국 대사관에서 며칠 더 지냈었고 같이 김치도 담그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죠. 그런 장면까지 넣으면 휴머니즘 신파 소리 들을까봐 싹 덜어낸듯.
꼬꼬무에 나온 강대사님 회고를 들으니 그 쪽이 더 영화같더군요.. 그 내용 그대로 만들었으면 엄청 욕 먹었을 듯...
대본 좀 제대로 쓰라고, 작가고 감독이고 설정, 오지게 짰다고 아주 가루가 되게 까였을 듯 ㅋㅋㅋㅋ
대사님 핵인싸셨네ㅜㅜ 진짜 말도 안되는 비극이 일어난 곳인데.. 우리도 그렇네ㅜㅜㅜㅜ
전작 군함도를 찍으면서 현실고증안해서 욕먹은걸 기억했다가 이번영화 찍은듯...현실고증 거의 완벽하네...간간히 웃긴장면 나와서 낄낄거렸음..ㅋㅋ 조인성 나오는장면이 제일 웃긴듯
강대사 핵인싸였네 ㅋㅋㅋ
외교관으로서 가져야할 소양인듯ㅋㅋㅋㅋ 얘기 듣고있으니까 ㅈㄴ 멋있노
무슨 이런 기막힌 타이밍이....보는 내내 시간 한 번 안보고, 너무나 재밌게 잘 봤어요~~~
진짜 몇 년만에 제대로 나온 한국영화인듯 이걸 극장에서 봐서 다행이다
언제나 수준 높은 리뷰 감사합니다.
내일 보러 가요~
전과 같은 리뷰들은 이제 볼수 없을까요 ㅜㅜ
10번씩은 돌려 본것 같네요 ㅎㅎ
조회수가 안정적으로 나야 할텐데 말이죠 ㅠㅠ
언제나 좋은 영상 잘 보고 있어요! 고맙습니다~ 혹시 괜찮으시다면 올드보이, 센과 치히로, 또는 인셉션에 관한 영상도 만들어 주실수 있을까요?
영화진짜 잘만들었어..
이거보려고 영화 보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 봤는데 진짜 재밌네요^^
영화보다 강신성대사님의 소설이 더 극적이었네요..
와 실화가 궁금하네요 ㅎ
@@이파랑-p4e 더 극적이기도 했고 남북한 사람들끼리 더 화기애애하고 끈끈한 분위기였다죠.
As Indonesian, I pray that Some Day Korea will be KOREA!!! No more South or North Korea, please remove your both fool idealism......UNITED as ONE!!! The ending of the movie made me cry, because you both have the same language, character, and brotherhood!!!
숙제 같은데 성의있고 정보 잇어서 너무 좋네요. 영화 보고 봐서 더 감동적입미다 ㅎ
허준호배우 정말멋있어요.
멋진 영상 감사합니다! 재밌게 봤어요
정말 잘 만드셨네요
잘 봤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영화 너무 재밌게 흥미있게 잘 봤어요. 아프가니스탄 생각이 나네요
영상을 보니 나중에 vod로 풀리면 보고 싶어지네요
원작 책도 재밌어보이고요
그리고 블랙호크다운도 다시 한 번 봐야겠네요 ㅋㅋ
솔직히 영화관에서 보는게 더 지리긴 합니다.
영화관가서 보는거 강추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웃 추가 영상도 언제나 기다리고 있습니다... ㅠㅠ
캄보디아내전을 몸으로 격어봐서 많은 공감이 가네요.
설마 그 킬링피드를 직접 겪으신거예요.
@@신현주-n3q ㅋㅋ 아니요.킬링필드이후 또 내란이 발생할때 사무실 직원으로 있을때 전쟁이 터졌지요.탈출하느냐고 고생 엄청 했습니다.^^.
@@edwardforestlim9570 다행입니다
@@edwardforestlim9570 에구...고생 많이 하셨네요
영화에서 이탈리아 대사관 갈때 백기 흔드는데 실제론 북한 사람들이랑 같이 태극기 흔들면서 들어 감. 근데 진짜 웃긴게 강대사님 책을 영화 만들때 참고 했으면서 강대사 한테는 한번도 안 물어보고 영화로 만듬.멀쩡히 살아 있는데… 웃기는 짬뽕임
창작과 표현의 자유 아닐까요?
배우들에게도 실화 얘기를 거의 안했대네요. 배경과 사건만 참고한 창작 영화인듯
금요일에 보러갑니다~
선 좋아요 후 감상
일타강사 요점정리 느낌🥰 감사합니다
요런시점 널리 알리기 캠페인이라도 해야되지 않을까. 높은 퀄리티의 영상만 내내 만드시도록
이집 김치는 아주 아삭하고 알맞게 익어있어요...😆😆
재미있게 보셨다니 다행입니다~^^
실화였다니 정말 놀랍네요
북한측의 대사를 모두 자막으로 넣은 것도 인상깊었어요. 어쨌거나 우린 다른 나라라는 감독의 시선도 보이고 신파나 오락적인 요소로 이 영화를 미화하지 않겠다는 의지도 보여서 더 몰입감있게 봤던 것 같습니다. 아 보면서 한국영화 클라스에 혼자 취해서 어찌나 자랑스러웠던지... 넷플릭스에 모가디슈가 올라가서 진짜 기뻤어요. 이게 바로 한국영화 클라스라는걸 세계인들한테 알릴 수 있어서ㅠㅠ 책 내용도 궁금했는데 덕분에 잘 봤습니다!
정말 멋지네요
최대의 스포는.. 실화 라는거..반전은 영화화 하면서 각색하고 영화스럽게 꾸며놓은 부분들이 실화와는 다른것 이란거.
재미있는 컨텐츠 감사합니다.
영화보면서,... 이런 비극도 없단 생각이 듭니다. 서로에 대한 적대감을 교육받고 적대감이 클수록 애국이 되는 현실도 비극이며..... 그 현실에의해 사람다움의 본성을 숨겨야하는 현실이야 말로 비극 중에 비극이란 생각이 듭니다~ 잘 만들어진 영화~~
재미있게 보고옴^^
모가디슈 잘 봣습니다.
아프칸사태와 절묘한 타이밍이라니 ㅜㅜ ㅎㅎㅎ 이게 우주에서 보내는 동시성의 메세지인지도 모르지 않겠음 ㅎㅎㅎ 대사관저 직원들 철수 과정은 영화보다는 조금 덜 긴박해보였지만 ~ 과정이 비슷해서 소름임 .. 아마도 이 아프칸 사태가 전세계에 끼칠 나비효과 아니 코끼리 효과가 생길듯하다 .조심해여할듯 ㅜㅜ 코로나 아프칸 또 큰 이슈 하나 더 생겨 + 삼대장되면 지구인들이 위험해질수도 ㅜㅜ
어제 보고 왔어요~
이거진짜 잼남 또보고싶음~
잘 봤습니다
공동경비구역도그렇고
왜 우리가 이렇게살아야되나싶게만드는
영화네요.
크.. 역시 깊이가 달라 깊이가..
항상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영상 맨 처음에 나온 브금은 제목이 무엇인가요?
혹시 알해주실 수 있을까요?
디스이즈 코리아~씨가렛
조인성의 연기도 인상적이었습니다
19세기 중반 비로서 하나의 정체체제로 묶여 이제 겨우 150년 한 나라로 산, 독일 등 중/동유럽과 일본 같은 나라들과 달리
한국인은 통일신라시대이후 1000년 이상 줄곧 같은 나라, 같은 체제, 언어로 살다가 강제로 분단된 역사.
많고 많은 나라중에 왜하필 소말리아에 발령을 받아서
책 보면 그때문에 외교부 윗사람한테 하소연하는 내용도 있습니다ㅠㅠ
빽없었나보이
누군가는 가야했던 곳..
0:31 영화 보고 올께요~
영화 보기 전에 영상 보는게 도움이 될까요? 🧐
영화를 보신 후에 보는게 좋지 않으실까 싶어요 스포일러 때문에..
듄 언제 해줘요?
요런시점은 프리미엄서비스 하신다고 해도 결제할의사가 있습니다.
듄은 다음 영상으로 준비중에 있습니다^^
항상 재밌게 보고 있습니다~
위기상황에서 남북이 함께 한다는게 정말 좋은 영화같아요
영화보러가야겠다..
진짜촬영너무실감나서 보면서 감동적이고울컥했는데
간만에 한국영화 재미있게봤음 ㅎㅎ
지금 아프간 상황 ㄷㄷ
이거 보고 나서 '블랙호크다운' 감상 그리고 9시 뉴스에서 아프카니스탄 뉴스를 본다 ㅋ
심장에 총을 맞았는데도
삼백미터를 더 운전했다고요? 정말 대단하네요.
다행히 관통상은 아니었나봐요?
그러게 훨 인간적이네
역시 인맥은 중요하구나
와... 바레 대통령 북한 방문 영상 같은 건 어떻게 구하신건가요~?
좋아요
역사를 영화로 만들 수는 있지만
영화를 역사로 생각하는 건 사기꾼들의 밥이다
원래 사기꾼은 90%의 진실에 10%의 거짓을 섞어서 사기를 친다
역사를 영화로 만들 때도 거짓(허구)을 섞게 되는데 이건 관객의 재미를 위해서 감독이 사기를 치니는 거다
역사 영화를 재밌게 보는 것은 개인의 자유지만
영화를 보면서 느꼈던 감동이나 재미를 실제 역사로 착각하는 건 대가리가 깨진 거지
어제... 영화 정말... 재미있게 봣습니다. 보고난 후.. 충격은, 20년 전 개봉된 "블랙호크다운"의 축소판(?) 같습니다. 듣기로는... 영화 로케현장은, 아예 중동지방 전쟁물 영화 세트장으로 만들었다고 하더군요. 그래서인지... 이상하게.. 동원된 인력들의 연기들이 아주 아주 생생하게 다가오고.... 아예 전쟁,내전 현장의 특화된 처참한 상황들을 실감있게 다가오더군요. 태극기 휘날리며, 포화속으로, 고지전..을 뛰어넘는... 국내 개봉된 어떤 영화보다도 그야말로 처절하더군요. 과연... 해방 이 후 70년 이후.. 국내 영화 수천편 가운데... 이 영화만큼 "긴장,처절,잔혹,참담,억장..."을 생생하게 표현한 영화가 있을까?
마치...지금 비행기를 타고 "카불공황" 근처에 도착하여 같이 아프가니스탄인들과 같이 탈레반에게 이리저리 쫏기다가..허겁지겁 돌아온 것 같은 "충격"이었습니다. 한마디로...이 영화는 "카불공항의 근처의 생생한 체험담"의 "판박이" 그대로 입니다. 현재 카불공항의 절박한 상황을 피부적으로 생생하게 깨닫고 체험하고 싶은 분들이 있다면... 이 영화를 보세요. 런닝타임 2시간은.."카불공황 주변 체험"입니다. 인상적인 것은... (1)녹음상태.. 특히 반군과 정부군이 쏘는, AK-47의 생생한 소리 입니다. 군 복무를 하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보통 먼거리에서(카메라가 멀리 떨어진 곳에서) 총을 쏘면 탕탕 소리만 나는데...이 영화에서는 실탄이 탕하고 발사되고 노리쇠가 후퇴했다가 다시 실탄을 감고 들어가는 소리까지 들릴 정도로...녹음이 아주 생생합니다. 충격입니다. 여기에 ... 촬영감독이 굉장히 신경을 쓴 것 같습니다. (2)정부군이 데모대를 뭉둥이로 마구 때리는 장면은... 완전 5.18이상의 생생한 장면이고, 몽둥이를 내리치는 장면과 몸부림치는 데모대의 모습과 연기는 "프로" ...그 자체입니다. 이 진압하는 장면에 나오는... "행동들"은, 단순히 일당받고 대강 연기하는 것이 아니라...이 연기를 못하면 굶어 죽는다는(?)...먹고 살기위한 처절한 몸부림 같고 절박함 같습니다. 그러니... 생생합니다. 도대체...도대체...이런 장면은 본 적이 없습니다. (3) 아침 새벽...혹은 어둠컴컴한 저녁..에 보여지는, 길거리의 모습입니다. 온갖 쓰레기와 종이..불타다 만 잔해들... 여기저기 널려있는 죽은 시체들...손자를 끌어안고 피를흘리며 망연자실하며 벽에 기대어 있는 백발의 할아버지... 완전 6.25전쟁입니다. 얼마나 생생한 지..(4) 철 없는 초5-6학년, 중1같은 애들이.... AK-47을.. 장난 삼아 쏴대며 협박하는 그 절박한 현장에... 북한 대사직원 가족 14명들이 "벌벌"떠는 참혹함. 아...나라가 안정되지 못하고 군벌들이 설치니..죽어나가는 사람은 죄 없는 국민밖에 없는 현실... 요즘 여야 국회의원들이 싸우는 꼴을 보니... 철 없는 애들 같습니다. 몇 가지를 더 기술하고 싶지만...새벽이라..이 정도로 하고 끝내겠습니다. 꼭 보십시요. 2시간 동안.... 아프가니스탄 카불공항에 갔다 왔습니다.
실화가 궁금했는데 .... 감사합니다
그런데 지금쯤 북한대사관일행들 사람들은 숙청당하거나 정치범수용소에서 죽은 사람도 많을것 같다 북한은 워낙 숙청도 많고 굶어죽기도 하니까.....ㅠ
듄 3편은 언제 하시나여????
현재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yorun 오잉!!! 기대만빵입니다 ㅎㅎ 화이팅 ㅇㅇb
이거 재밌었는데
입소문이 좋게 나는거 같더라고요
한대사가 다 했네.....ㅋㅋㅋ
저땐 한국은 대사관 사람들 보호하러 보낼 수송기 하나 없었나... 참담하다 진짜
수송기가 없었던게 아니라 항로를 몰라 보낼 방법이 없었던거 아니였을까요
이영화 제목도 모르는데요 어데서 볼수있을까요?
정말로 보고싶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제목은 "모가디슈"(escape from mogadishu)입니다. 현재 영화관에서 상영중입니다. 온라인 상에서는 아직 못 봤어요.
덧글 감사합니다, 에효~! 해외살이여서요ㅠ, 사이트 찾아서
감상해 보겠습니다, 앗! 네플릭스에서 볼수있을까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soonchoungbartsch3995 넷플릭스에 올라왔습니다
@@khpark7979
잘봤습니다 ^^
즐건휴일 되시구요
감사합니다 😀
영상 마지막에 Hard times come again no more 멜로디가 들리네요
류승완 감독님 다음영화 카불 미라클 갑시다...
태준기.... ㅠㅠ
실미도 처럼 영화가 실화보다 약하게 표현되는 영화들이 있는데 이번 영상을 봐서는 확실이 영화가 오바했네요...
듣는 내내 소름...
이만갑에 대사님 나오셔서 쭉 이야기 해주셨었는데..
그걸 보고 나서 영화 보니까...
음... 그냥 실화 그대로 넣지 왜 각색해서 재미를 확 떨어트렸을까 싶은 장면들 있더라고요.
이거보고 블랙호크다운 봐야겠네 ㄷㄷ;
Many people did not hear about the bloody civil war in Mogadishu that escalated in December of 1990. The Somalia Government was collapsing under the weight of the civil war. Diplomatic status meant nothing. General Mohamed Farrah Aidid's rebel forces were on pace to overthrow the Somalian Government led by President Siad Barre in which the Somalian Government was overthrown in January of 1991. President Siad Barre escaped from Mogadishu and went into exile in Kenya and eventually moved to Nigeria. In December of 1990 in Mogadishu Somalia everything spiraled out of control as the Somalia Government lost command and control. The Foreign Embassies based in Mogadishu Somalia which included the South Korean Embassy was no longer provided protection as road blocks were being set-up, people being robbed and sometimes killed as the communication lines went down. The U.S. Military sent a U.S. military ground rescue team of 51 U.S. Marines and 9 Navy Seals from Seal Team 8 in to rescue the U.S. Embassy and other foreign Embassies in an military operation codenamed Operation Eastern Exit. There is a book about the rescue mission on Amazon titled Night Mission To Mogadishu
신파 최소화 하고 남북의 동포 한민족 감성팔이 없이 같이 탈출하는 동료애적인 모습만 딱 보여주는 담백한 연출이 좋았음 한국영화 보면서 재밌다고 생각한거 오랜만
총격전은 블랙호크 다운영화와같이 생생했다.
강신성 ㅡ탈출
보고싶은 건만 보는거지
개봉 늦어지면 흥행이 잘 안나오는데 이건 탑건: 매버릭처럼 흥행해버린 이례적인 일
조인성 책읽는 연기 거슬렸던 영화ㅜㅜ
대한민국 국운상승이 어디까지가 최고일지 궁금합니다. 코로나는 그대처로 인하여 세계적 주목을 받았는데 이로인해 세계인들이 모두 집안에 갇히게되며 TV를 비롯한 각종 가전제품이 호황이 되었고 이영화처럼 기생충의 아카데미 수상도 시기가 절묘하고 세계적인 OTT 활용으로 우리엔터가 세계화되고있다. 두 영화 사이에는 또 미나리가 있었다. 영화 드라마 케이팝 음식 수없이 많은 우리 문화, 심지어 최근에는 K클래식 마저 뜨고있다합니다. 서구의 각종 콩코르에서 우리연주자나 성악가가 마치 LPGA에서 우리 여자 선수 만큼이나 되는듯합니다.
심장총맞은분은 어케 되신건가요???
돌아가셔서 영화처럼 이태리 대사관에 묻어드렸다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