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가지 감상평을 해 보자면요, 일단 타격감이 많이 다릅니다. 아마 타격감 밋밋하다고 느낀 분들도 있을 텐데, 제가 보기에 그 원인은 '공격이 명중했을 때' 랑 '그냥 허공에 공격을 했을 때' 의 효과와 모션, 효과음이 똑같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명중했을 때 더 큰 이펙트가 나온다거나 하진 않아서 명중했는지를 확실히 보려면 대미지 수치가 화면에 출력되는지를 봐야 해요. 영상 마지막에 '해머가 뭘 때리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신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이동에 있어서 '내가 오른쪽으로 가고 싶다' 라고 한다면 카메라가 먼저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한 다음 캐릭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가장 비슷한 움직임은 오리진 이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의 움직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몬헌과 전투에 있어 완전히 다른 건 특정 상황에서의 QTE 액션을 통한 확정 패턴 대응법이 존재한다는 것도 있네요. (몬헌도 커맨드를 넣어 패턴에 대응하지만, 와일드 하츠처럼 화면 중앙에 뭔 버튼 누르라고 띄워주며 강조해주진 않습니다.) 몬헌과 똑같이 '헌팅 액션' 장르에 들어가긴 하지만, 와일드 하츠는 '토귀전' 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몬헌과는 게임이 굴러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몬헌 기준으로 비교를 하면 미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차고 넘칠 수 있어요. 즉, 둘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기에, 몬헌을 했으면 얘도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힘들고, 몬헌에 적응 못 했다고 얘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 자신하기도 힘듭니다. 몬헌은 취향에 맞는데 얜 안 맞거나, 반대가 될 수도 있어요. 몬헌이랑 비슷한 갓겜이라는 광고에 영향을 받아 구매하실 분들은 이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은, 그 EA에서 하기에 불안해 하실 분들도 있겠지마는, 와일드 하츠를 배포하는 건 EA Originals 쪽이고, 거기서 배포한 게임 중 하나가 'It Takes Two' 이며, 와일드 하츠의 개발사는 EA가 아닌 코에이 테크모의 자회사 오메가 포스 라는 점에서 조져지진 않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싸울 수 있는 건 보스몹 밖에 없는데, 공략보다는 그냥 아케이드 느낌에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타격감이 딱히 없고 포션이 주변에 계속 나오니, 막 때리다가 맞으면 떨어져서 포션 먹고의 반복이더군요. 엔드 컨텐츠를 봐야겠지만, 초반만 봐서는 뭔가 신선하긴 한데 애매하더라고요
비교점도 제대로 못찾은거 같네요 와하가 소울식 전투라고요? 와하는 특징인 기구장치를 어떻게 쓰나에 따라 재미 나 공략이 수 많아서 이게 최데 차이이자 묘미에요 소울 처럼 굴러서 피하지 않고 방벽 쌓거나 스프링으로 튕겨서 피하고 무기액션 외에도 갖고 놀 요소가 믾고 몬헌과 다르게 전략성이 엄청 높은 게임이에여
초반엔 몬헌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으나 와일드하츠 호랭이까지 잡고 난 느낌을 보자면. 기초 카라쿠리를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재미가 급상승 합니다. 마치 닌자나, 진격의 거인 입체 기동을 체험하는 기분이었다랄까... 카라쿠리에 대한 학습이 중요한 게임이란 생각이 강합니다. 이거 제대로 못 쓰면 당연히 몬헌과 다를 것이 없는 게임이 되기 때문이죠.
전 정말 재밌게 했어요 몬헌이 최애 게임이고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오천시간 좀 넘게 했어요. 해보니 완전 다른게임이었고 몬헌시스템을 섞은 엘든링 하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제가 좋아하는 것들 섞어놔서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는 몬스터 잡을 때 마다 엄청 집중해서 패턴 파훼하는 맛에 수렵하는 편이라 피로도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는 부분에서 동감! 그리고 오래할거냐 의 이야기도 동감☺️ 몇천시간씩 갖다 박을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 개발사의 향후 업뎃이나 dlc에 따라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 할거 같네요. 다들 즐겁게 합시다아앙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좀 다르게 느끼는 부분도 있어서 좀 길게 적어보겠습니다^^😊 몬헌을 6000시간정도 덥크부터 딥하게 해왔고 닼소2부터 엘든링 3주차까지 클해본 경험으로는 몬헌이랑 더 가깝고 소울류느낌은 안났다고 봅니다. 굳히 뽑자면 토귀전 정신적후속작이라 그런지 토귀전에 좀더 가깝고 훨씬 발전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쩔수없이 몬헌이랑 비교할수밖에 없는 게임인게 :장르가 같고 벤치마킹을 몬헌을 많이 했기에 ... 하지만 플레이 감은 조금 다르고 나름 자기것만의 특색을 만들려고 했고 그게 잘 녹여들겠끔만들어 냈다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타격감이랑 손맛도 몬헌과 다를 뿐이지 분명히 맛있습니다. 그래픽도 컨셉에 맞는 톤앤매너를 나름 잘 살렸고 카라쿠리라는 밧줄벌레 시스템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되는데 나름 특색이 있고 후반 갈수록 다양하게 전투에 도움이 되게 설계를 했고 나머지 3개 무기 언락방식도 신선해서 레벨디자인도 꽤 신경쓴 느낌이라 진행이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몬헌포함 모든 헌액장르가 그랬듯이 있으나 마나고 진행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무난했고 bgm도 전투의 긴박감을 살려줘서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라이트한 정도는 라이즈랑 비슷했고 어떻게보면 편의성은 오히려 몬헌보다는 좋았고 그 편의성때문에 더 라이트 해보인다는 느낌이 든것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무기 디자인도 몬헌에서 영감을 받아 나름 각 무기마다 특색있게 설계가 생각보다 잘돼있어서 나름 만족했고 무기강화반환 시스템이 있어서 제작재료 부담없이 마음대로 무기를 바꿔서 사용할수 있게 한부분은 칭찬할 부분인것 같네요. 그리고 볼륨도 (제가 ea 프로라 쭉 25시간정도 플레이 중인데) 꽤 있습니다 . 하위 상위 비슷무리한것도 있구요. 더 말하면 스포이니 볼륨도 괜찮다고만 하겠습니다. 위에서 나름이나 꽤 , 생각보다 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싶이 아직 19년된 몬헌을 따라잡기는 힘들고 첫작품인 만큼 나아갈 포지션을 명확하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주 잘 만들었고 굉장히 재밌습니다(펙트)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대박을 쳐서 몬헌도 긴장을 했으면 합니다. 경쟁이 있어야 더 발전하고 결국 이득은 저희 유저가 보는거니깐욬ㅋㅋㅋ😂😂
솔직한 리뷰 잘봤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리뷰를 정확히 해주시는 분들 또는 게이머들이 별로 없었는데, 시원하게 해결되네요. 해당 게임이 발표된 장르가 워낙 고이고, 하는 사람만 하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게임을 억지로 까거나 무작정 쉴드만 하는 부류로 나뉘어져있는데, 역시 제일 좋은건 직접 해봐야 알겠군요. 저도 리뷰 영상에 대부분 공감을 하고 취향이 비슷한 게이머로써, 보스전을 하는 데에 있어 많은 피로감이 있더라구요. 특히 쫒아가는 부분에 있어서요. 최단 거리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1분 이상 쫒게 되는게 살짝 에러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 타격감 같은 경우도 패드 플레이어다 보니, 묵직한 무기를 좋아하는데..ㅋㅋ 해머가 영 그렇긴 하더라구요.. 암튼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엔딩 봤습니다. 리뷰랑 몬헌이랑 비교를 좀 더 추가해서 다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최종콘텐츠를 즐기지 못해서 이것까지 살짝 더 즐겨보고 최종 정리해서 다시 올릴까 합니다. 간단하게 엔딩본 소감을 말씀 드리면 1. 전투는 크게 생각이 변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소울류 같아요. 특히 막보는 다크소울 보는 줄 알았습니다. 소울류 못하면 좀 많이 어려울거 같아요 2. 카라쿠리에 대해서 좀 더 써야 할거 같습니다. 특히 멀티플레이가 대환장인데 싱글이랑 멀티가 느낌이 확달라요 3. 방어구는 역시 생각이 크게 변한건 없는데 이 게임은 방어구 제작이 아니라 무기 제작이 핵심인듯 합니다만 아직 엔드콘텐츠를 못즐겨봐서 좀 더 해 보고 말씀드릴게요 4. 서브요소가 몬헌보다 할게 많고 재미있습니다. 재미 포인트가 좀 다른데 이거 관련해서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몇 가지 감상평을 해 보자면요,
일단 타격감이 많이 다릅니다. 아마 타격감 밋밋하다고 느낀 분들도 있을 텐데, 제가 보기에 그 원인은 '공격이 명중했을 때' 랑 '그냥 허공에 공격을 했을 때' 의 효과와 모션, 효과음이 똑같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명중했을 때 더 큰 이펙트가 나온다거나 하진 않아서 명중했는지를 확실히 보려면 대미지 수치가 화면에 출력되는지를 봐야 해요. 영상 마지막에 '해머가 뭘 때리는지 모르겠다' 라고 하신 이유도 여기에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또 이동에 있어서 '내가 오른쪽으로 가고 싶다' 라고 한다면 카메라가 먼저 오른쪽으로 살짝 이동한 다음 캐릭터가 움직이기 시작합니다. 가장 비슷한 움직임은 오리진 이전 어쌔신 크리드 시리즈에서의 움직임이라 할 수 있겠네요.
몬헌과 전투에 있어 완전히 다른 건 특정 상황에서의 QTE 액션을 통한 확정 패턴 대응법이 존재한다는 것도 있네요. (몬헌도 커맨드를 넣어 패턴에 대응하지만, 와일드 하츠처럼 화면 중앙에 뭔 버튼 누르라고 띄워주며 강조해주진 않습니다.)
몬헌과 똑같이 '헌팅 액션' 장르에 들어가긴 하지만, 와일드 하츠는 '토귀전' 의 정신적 후속작입니다. 몬헌과는 게임이 굴러가는 구조가 다르기 때문에 몬헌 기준으로 비교를 하면 미묘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차고 넘칠 수 있어요. 즉, 둘은 완전히 다른 게임이기에, 몬헌을 했으면 얘도 재밌게 할 수 있다고 자신하기도 힘들고, 몬헌에 적응 못 했다고 얘에 적응하기 힘들 것이라 자신하기도 힘듭니다. 몬헌은 취향에 맞는데 얜 안 맞거나, 반대가 될 수도 있어요. 몬헌이랑 비슷한 갓겜이라는 광고에 영향을 받아 구매하실 분들은 이 점 참고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운영은, 그 EA에서 하기에 불안해 하실 분들도 있겠지마는, 와일드 하츠를 배포하는 건 EA Originals 쪽이고, 거기서 배포한 게임 중 하나가 'It Takes Two' 이며, 와일드 하츠의 개발사는 EA가 아닌 코에이 테크모의 자회사 오메가 포스 라는 점에서 조져지진 않을 것이라 예측하고 있습니다.
어트랙션 같고 엔터테인먼트 같은건 무슨 뜻인가요?
갖고 노는 장난감 같다는 느낌으로 받아 들이시면 될거 같아요. 뭔가 진득하게 감상하고 영감을 얻는 류의 재미가 아니라 더 가볍고 도파민 위주의 재미 같아요
저랑 반대시네요 전 소울류는 안피곤한데 몬헌은 수렵 좀만하면 피곤 ㅠㅠ
몬헌은 익숙해지면 항상 긴장할 필요가 없다 보니까 편하더라구요
해머가 타격감이 별로인가요?? 젤 좋아보이던데 ㅎ
와일드 하츠는 개인적으로 솔플로 하면 정말 재미있음 특히 우산 패링 잘쓰면 개꿀잼!!
근데 멀티로 하면 그냥 다구리 치다가 3~5분
빡세면 7~9정도 에 잡아서 별 느낌이 안남ㅋㅋ
싸울 수 있는 건 보스몹 밖에 없는데, 공략보다는 그냥 아케이드 느낌에 영상에서 말하는 것처럼 타격감이 딱히 없고
포션이 주변에 계속 나오니, 막 때리다가 맞으면 떨어져서 포션 먹고의 반복이더군요. 엔드 컨텐츠를 봐야겠지만, 초반만 봐서는 뭔가 신선하긴 한데 애매하더라고요
헌팅액션게임은 싸울수있는게 보스몹밖에 없는게 정상아님?
이집도 태도 대검 뽕맛이 심상치가 않아 ....ㄷ
호구와트에서 상처받은맘 와하에 치유받았다
겜을 구매할려고하는데요 몬헌라이즈, 와일드 하츠랑 어떤 게임을 사는게 만족감이 높을까요????
둘이 다른 게임이라서, 어떤 스타일의 게임을 좋아하시는지 따라서 갈릴거 같네요. 콘텐츠 자체는 몬헌이 훨씬 많고 오래 하기 좋습니다
일단 팩트만말해드립니다 ㅈㄴ재미있습니다 몬헌이나 닼소를 했던 저희들은 재미있을 수밖에없는 보증수표느낌 그이상을 느낄수있었냐고 뭍는다면 애매한느낌
몬헌은 퀘스트 시간제한이 있는데,
이것도 그런가요?
아니요 얘는 제한시간은 따로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분명히 각자 좀 다른 매력을 가진 게임이라 둘 다 재밌는데, 와하 최적화는 좀 개선해줬으면.. PC판 13600k 4070ti인데 프레임이 조금 튀는 경향이 있는건 좀 에바긴함
아무래도 출시 초기 리뷰라서 그런지 지금와서 보면 반박할만한게 좀 보이네
다크소울,엘든링 유저인데 재밌을까요? 몬헌은 1시간하고 안맞아서 환불했어요
EA 플레이 한달 구독하시면 5000원 정도에 10시간 체험 해보실 수 있습니다. 전투를 제외한 나머지가 몬헌류에 가깝긴 한데, 그래도 조심스럽게 추천 드립니다. 제 생각에 몬헌은 시스템이 문제라서 해 보시면 또 재미있게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user-yj3hz4bv3t 다크 소울 유저면 할만할 거예요 몬헌이랑 다른 느낌이라
횟불하고 섬광폭죽만 써도 딜타임 나와요
저는 갠적으로 몬헌도 괜찮고 하츠도 괜찮아요 각기 독특한 매력이 있습니다
저는 이동도 빠르고 신속한 하츠가 더 재밌음
갠적으로 몬헌보다 어려운거같음 단 카라쿠리 잘쓸때부터 좀 쉬워짐
카라쿠리를 얼마나 잘 쓰느냐가 이 게임 난이도에 관련이 있는거 같더라구요
사실 몬헌이랑 견줄만한 게임이 적지, 아예 없다고 봐도 무방할듯
몬헌은 먼가 더 현실적인 요소나 모션을 추가해서 사냥을 하는 느낌을 극대화시켰으니까
거의 하나의 장르 취급이라 다른 장르 겜이랑 비교가 안되긴 함
비교점도 제대로 못찾은거 같네요
와하가 소울식 전투라고요?
와하는 특징인 기구장치를 어떻게 쓰나에 따라 재미 나 공략이 수 많아서 이게 최데 차이이자 묘미에요
소울 처럼 굴러서 피하지 않고 방벽 쌓거나 스프링으로 튕겨서 피하고 무기액션 외에도 갖고 놀 요소가 믾고 몬헌과 다르게 전략성이 엄청 높은 게임이에여
모바일겜 느낌이 너무 강하다
이게 무슨 비교리뷰인가...
리뷰를 하겠다는게 맞는건지...
찍먹해놓고 대강 이럴것같다 느낌이네
몬헌이랑 완전 비슷한거 같은대요?
비교도 비교인데 몬헌팬이면 솔직히 와하도 재밌음ㅋㅋ가뜩이나 발매텀도 긴 몬헌인데 그거 메워줄 헌팅장르겜 나오는게 어디임
초반엔 몬헌이 훨씬 재미있다고 생각했으나
와일드하츠 호랭이까지 잡고 난 느낌을 보자면.
기초 카라쿠리를 얼마나 활용하느냐에 따라 재미가 급상승 합니다.
마치 닌자나, 진격의 거인 입체 기동을 체험하는 기분이었다랄까...
카라쿠리에 대한 학습이 중요한 게임이란 생각이 강합니다.
이거 제대로 못 쓰면 당연히 몬헌과 다를 것이 없는 게임이 되기 때문이죠.
몬헌유저로써 공감하는부분도있지만 공감못하는부분도있네요1:28초에 말씀한것에서 몬헌또한라이즈 괴이화 월드의 인도의땅 그런요소들때문에 전투도피곤해질수밖에없을거같습니다
인땅이랑 괴이화는 엔드콘텐츠라서 어떻게 보면 선택 사항인거죠? 일반 몬스터에 긴장감 느끼기 쉽지 않은데, 얘는 안익숙해서 그런건지 원래 소울류 전투를 잘 못해서 그런지, 계속 패턴 주시하면서 때려야 해서 저한텐 피곤하더라구요
음.. 저도 인땅 / 괴이는, 소울류의 회차 진행 같이 보는 느낌이라서..
몬헌의 전투가 피곤 하기보다는 진행 과정에서 지루하거나 피곤했다는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막상 하면 재밌게 하거든요 ㅋㅋ..
인땅은 전 재밌던데(필요한커강 소재로 필요한만큼만 캐서 바로 강화하니 원하는만큼 강해지는게 바로바로체감되서) 괴이화는 그냥 몇번하다가 게임을 접게되던데 전
느끼는게 다른거같음
전 아본때 인땅에서 학살다니는 재미였고
썬브 괴이는 노가다성이 있어 좀 지루하긴한대
같이하는 사람이 있으면 나름 재밌고 시간 가는줄 모름ㅎㅎ
전 몬헌보다 재미있더라구요
리뷰가 너무 대충이네요.
세부 타이밍까지 다 해봐야 하는건데 고작 초반만 보고 이건 이렇다 저건 저렇다 하는게 좋게느껴지진 않네요.
리뷰라기보단 사전체험판 하고 몬헌과의 차이점을 비교해본 영상이라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와일드하츠의 최대 장점 빻빻이를 안볼수있어서 좋습니다 ㅎㅎ
토귀전 느낌 안나나요?
나긴 하는데 그 어설픈 몬헌 아류작 같은 느낌은 없어서 좋더라구요
장난감이라는 표현 좋네요... 몬헌처럼 깊이 파고드는 맛은 떨어질거 같네요... 패턴하나하나 씹고 뜯고 맛보는 그런 느낌 말이죠...ㅎ
다필요없고 와일드하츠는 최적화가 역대 게임역사상 최고로 구려서
2070super 에서도 평균 10~15프레임 나오는거보고 기겁하고 삭제했음.
쓰레기게임
엔드 컨텐츠가 어찌될지가 궁금하네요
오래 할 거리가 있음 좋겠네요. 확실히 10시간으론 부족했고 더 하고 싶어 안달나있긴 합니다 ㅋㅋ
전 정말 재밌게 했어요 몬헌이 최애 게임이고 아주 많이는 아니지만 오천시간 좀 넘게 했어요. 해보니 완전 다른게임이었고 몬헌시스템을 섞은 엘든링 하는 느낌이었어요. 결국 제가 좋아하는 것들 섞어놔서 너무 재밌더라구요. 저는 몬스터 잡을 때 마다 엄청 집중해서 패턴 파훼하는 맛에 수렵하는 편이라 피로도는 잘 모르겠지만 정말 재밌는 게임이라는 부분에서 동감! 그리고 오래할거냐 의 이야기도 동감☺️ 몇천시간씩 갖다 박을 느낌은 아닌거 같은데 개발사의 향후 업뎃이나 dlc에 따라 어떻게 될지 장담은 못 할거 같네요. 다들 즐겁게 합시다아앙
오천 시간이 엄청 많이가 아니면... ㅋㅋ 헌팅액션 류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할 만한 신작이 나왔다는게 중요한 것 같습니다
아주 많이 하셨는데요? ㅋㅋㅋㅋㅋ
우욱; 영상잘보고있습니다 우욱;;
아무튼 맛이 좋다고ㅋㅋ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좀 다르게 느끼는 부분도 있어서 좀 길게 적어보겠습니다^^😊
몬헌을 6000시간정도 덥크부터 딥하게 해왔고 닼소2부터 엘든링 3주차까지 클해본 경험으로는 몬헌이랑 더 가깝고 소울류느낌은 안났다고 봅니다. 굳히 뽑자면 토귀전 정신적후속작이라 그런지 토귀전에 좀더 가깝고 훨씬 발전한 느낌이라고 할까요...?
어쩔수없이 몬헌이랑 비교할수밖에 없는 게임인게 :장르가 같고 벤치마킹을 몬헌을 많이 했기에 ... 하지만 플레이 감은 조금 다르고 나름 자기것만의 특색을 만들려고 했고 그게 잘 녹여들겠끔만들어 냈다는게 장점인것 같습니다. 타격감이랑 손맛도 몬헌과 다를 뿐이지 분명히 맛있습니다.
그래픽도 컨셉에 맞는 톤앤매너를 나름 잘 살렸고 카라쿠리라는 밧줄벌레 시스템 비슷한 포지션이라고 보면 되는데 나름 특색이 있고 후반 갈수록 다양하게 전투에 도움이 되게 설계를 했고 나머지 3개 무기 언락방식도 신선해서 레벨디자인도 꽤 신경쓴 느낌이라 진행이 재밌었습니다.
스토리는 몬헌포함 모든 헌액장르가 그랬듯이 있으나 마나고 진행에 크게 신경쓰이지 않을정도로 무난했고 bgm도 전투의 긴박감을 살려줘서 몰입도가 좋았습니다.
라이트한 정도는 라이즈랑 비슷했고 어떻게보면 편의성은 오히려 몬헌보다는 좋았고 그 편의성때문에 더 라이트 해보인다는 느낌이 든것도 있는것 같더라구요.
무기 디자인도 몬헌에서 영감을 받아 나름 각 무기마다 특색있게 설계가 생각보다 잘돼있어서 나름 만족했고 무기강화반환 시스템이 있어서 제작재료 부담없이 마음대로 무기를 바꿔서 사용할수 있게 한부분은 칭찬할 부분인것 같네요. 그리고 볼륨도 (제가 ea 프로라 쭉 25시간정도 플레이 중인데) 꽤 있습니다 . 하위 상위 비슷무리한것도 있구요. 더 말하면 스포이니 볼륨도 괜찮다고만 하겠습니다.
위에서 나름이나 꽤 , 생각보다 라는 단어를 많이 썼다싶이 아직 19년된 몬헌을 따라잡기는 힘들고 첫작품인 만큼 나아갈 포지션을 명확하게 잘 만들었다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아주 잘 만들었고 굉장히 재밌습니다(펙트)
개인적으로 이 게임이 대박을 쳐서 몬헌도 긴장을 했으면 합니다. 경쟁이 있어야 더 발전하고 결국 이득은 저희 유저가 보는거니깐욬ㅋㅋㅋ😂😂
리뷰 감사합니다. 분명한건 간만에 괜찮은 게임이 나왔다는 것 같아요 ㅋㅋ 몬헌이랑 비교했을때 그렇다는거지, 체험판 해보고 바로 사게 만든 게임은 또 간만입니다
아이보!
개평작 호구와트랑 비빌라고하네
몬헌을 얼마나 하셧는지 모르지만 처음 몬헌의주는 회피에있지않았나 싶습니다.. 태도도 그렇고 회피의 피곤함을 느끼면..
개인적으로 몬헌보다 몹 색깔이나 연출이 화려한건 있지만(갠적으로 알바와 이벨연출제외)몬헌이 더 재밌고 잘만든 느낌.. 그리고 레거시와 출시가 약간 겹친게 아쉽
재미는 있지만 ...몬헌틀박! 한마디로 고여서 오래하진않을거같은 느낌..
일본풍+중국풍 무협,검객느낌나서 호불호가 갈리는 게임인거같아요
솔직한 리뷰 잘봤습니다. 이 게임에 대해 리뷰를 정확히 해주시는 분들 또는 게이머들이 별로 없었는데, 시원하게 해결되네요.
해당 게임이 발표된 장르가 워낙 고이고, 하는 사람만 하다보니, 여러가지 이유로 게임을 억지로 까거나 무작정 쉴드만 하는 부류로 나뉘어져있는데, 역시 제일 좋은건 직접 해봐야 알겠군요.
저도 리뷰 영상에 대부분 공감을 하고 취향이 비슷한 게이머로써, 보스전을 하는 데에 있어 많은 피로감이 있더라구요.
특히 쫒아가는 부분에 있어서요. 최단 거리로 가는데도 불구하고 1분 이상 쫒게 되는게 살짝 에러였던 것 같습니다.
그 외 타격감 같은 경우도 패드 플레이어다 보니, 묵직한 무기를 좋아하는데..ㅋㅋ 해머가 영 그렇긴 하더라구요..
암튼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감사해요~
저도 해당 게임의 간단한 감상평을 좀 남기자면 몬헌이랑은 장르가 같지만 다른 게임이라고 하고 싶네요.
엔딩 봤습니다.
리뷰랑 몬헌이랑 비교를 좀 더 추가해서 다시 올리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아직 최종콘텐츠를 즐기지 못해서 이것까지 살짝 더 즐겨보고 최종 정리해서 다시 올릴까 합니다.
간단하게 엔딩본 소감을 말씀 드리면
1. 전투는 크게 생각이 변한게 없습니다. 오히려 더 소울류 같아요. 특히 막보는 다크소울 보는 줄 알았습니다. 소울류 못하면 좀 많이 어려울거 같아요
2. 카라쿠리에 대해서 좀 더 써야 할거 같습니다. 특히 멀티플레이가 대환장인데 싱글이랑 멀티가 느낌이 확달라요
3. 방어구는 역시 생각이 크게 변한건 없는데 이 게임은 방어구 제작이 아니라 무기 제작이 핵심인듯 합니다만 아직 엔드콘텐츠를 못즐겨봐서 좀 더 해 보고 말씀드릴게요
4. 서브요소가 몬헌보다 할게 많고 재미있습니다. 재미 포인트가 좀 다른데 이거 관련해서도 다시 말씀드리겠습니다
솔직히 몬헌보다는 아닌것같네요.
재미 없는건 아니지만 호갓트가 너무 잼있어서 그런지 손에 안잡히네요
역시 와일드하츠는 안내키는군요 몬스터 디자인이좀 그... 좀 역하다해야하나? 몬헌식이 취향입니다 월드 2년 라이즈 2년... 몬헌수타일이 좋다
왜서로 못까서 안달이징... 100시간정도해봐야알겠지만 5시간정도했을때 충분히재밋었음 몬헌월드랑 또다른맛이있음 ..(더맛있단게아니라)
가볍고 와일드도 1년은되봐야알듯..운영문제지
8만원 이던데 돈 값 하나요?
요즘 물가 올라서 그러려니 하고 샀네요. 호그와트도 그렇고 젤다도 그렇고... 7만원 8만원 게임 시대가 열린거 같아요. 비싸지만 아깝지는 않습니다
@@루시에 돈값 한다니 다행이네요
원래 풀프라이스가 북미에선 기준이 59.99달러 였던걸 생각하면 풀프라이스란 단어에 맞는 가격이긴 하지만...
확실히 7만원 이상 넘어가면 비싸다고는 느껴지네요ㅋㅋㅋㅋㅋㅋㅋ
몬헌도 대충 원가 비슷한가격이였으니 적당하다고봄
@@rlagus4570 몬헌은 최소 500시간 거뜬하게 즐기니 할만하다 봄 dlc가격 포함해서 8만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