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보트17년차입니다.4년차정도때 격는 어려움들은 공감하는데 저 단계를 넘어서 경험이 더 쌓이면 재미있는 보팅을 하실겁니다.아직 초보시라 짜증이 엄청 나셨나보네요.저는 더 험한과정도 훨씬 많이 격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노하우로 작용합니다.유투버님 가장 큰문제는 혼자하신겁니다.보팅을 시작하시는분이나 얼마 안되시는분들은 동호회나 보트보관소를 이용하여 오래된 경험자들 쫓아다니며 배우면 훨씬 리스크를 많이 줄이겠죠.그분들은 모든과정을 다격은분들이라 나름노하우가 많으십니다.귀길울려 배우시면 누구나 즐거운 보팅할수 있습니다.
뉴욕에 삽니다. 25피트 센터콘솔운용중이구요.영상을 보니 우리나라는 아직 보트 대중화가 안된것 같으네요. 시즌되면 마리나에 자리끊고 낚시를 합니다. 슬로프스트레스는 제로입니다. 시즌을 끊으면 마리나에서 모터수리같은건 관리해줍니다. 그래서 트레일러는 1년에 한두번 사용합니다. 모터는 반드시 워런티 살아있는 모터를 구매하셔야하구요.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시려면 되도록 연식 얼마안된보트를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더불러 좋은 포인트를 얻으시려면 여러가지 낚시배를 타고 좋은 포인트에대한 정보를 구하시는게 낚시 입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보트오너로서의 큰 즐거움을 찾을수있어요. 이곳에서의 보트라이프는 낚시를 안가도 주말이면 가서 보트관리해주는 낭만도 큽니다. 주변 보트오너들과 음악과 더불러 맥주도마시고 그런 환경이 이곳 환경인데..이영상을 보고 우리나라 항구의 영상을 찾아보니 정말 슬로프외엔 열악하네요ㅜㅜ
가벼운 튜브보트 타고 바다나가는 것은 위험함니다. 보통 거리있는 바다에 나가려면 작은 배들도 보조 동력/엔진을 장착함이 옳구요.아직 이나라에서 레져보트를 운용하는 뒷바침이 많이 부족한듯 하고 기술자나 경험자가 태 부족하군요.트렐러는 바다용이 따로 있어요.렌딩렘프에 내리기 전에 타이어 허부가 식어있나 확인하고 내리세요.열기압 차이로 소금물이 부싱을 지나 들어가면 베어링 한방에 감니다.바다에 나가는 배는 소나와 닷이 필수, 포인트 직접 찾아 가세요.닷을 잘 내려 조류를 피해야 하구요 드레프팅을 하셔도 되겠지요?바다를 나가려면 홀이 깊고 파도 막이 준비가 된 배를 가져 나가세요.베스보트나 플랫바틈배는 나가면 육지에서 10분이내 거리이상 나가지 않아야 하고 기상변화에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 함니다.바다에서 싸움이나 욕심은 큰 사고로 이어짐니다.바다에서의 에티켓을 지키는 좋은 낚시인이 됩시다.
고무보트는 민물세척 안한다고 크게 문제 안됩니다. 도리어 햇볕에 장기간 방치가 치명적이죠. 민물세척하면 도움은 되지만요. 엔진 플러싱 또한 안한다고 그리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하면 좋지만요. 보트 있다고 너무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관리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되고요. 세상에 쉽게 얻을게 얼마나 될까요? 힘든 만큼 즐거움과 보람도 있지요.
보통 선박이 지나가면 옆파도 속도가 빨라지면 옆 파도 또한 강해지기 때문에 전복 또는 보트에서 떨어지는 경우 사고가 발생 하죠 요즘 낚시업 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과잉경쟁 이 보트는 보통 선외기 엔진을 만이쓰죠 혼다,야마하,스즈키, 머큐리,뭐 여러가지 선장님께서는 야마하50 이네요 정원은 3명 정도사전에 지식이 필요합니다 고기 너무잡의면 안되요 남겨 야됨
보트도 없으면서도... 아주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보트에 대한 관심이 사실 있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역시... 막연한 생각과 현실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레저는 일종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목적인데...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될 듯합니다 여윽시~~ 선장님 👍👍👍 여러가지로 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보트운영 정말힘들죠. 저도 고무보트 7년차 서해쪽도 3시간 동해도3시간 남해도 3시간을 가야 바다를 갑니다. 지금 까지 사고팔기를 3번을 반복 거리도멀고 운영과 관리가 힘들다보니 또반복 팔고 사고, 없으면 또 가고싶고. 있으면 힘드니 팔아버리고 싶어지고 ㅠㅠ. 지금은 ㅇ이런맘 저런맘 다 비우고 보트 창고에넣어두고 시간날때 집사람과 보트가지고 낚시 즐기고 있네요. 있든 없든 힘든건 마찬가지 나름대로 즐길수만 있다면 최고인듯합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하고싶은 레져활동도 괜잖지 않을까요?
너무 공감가는 말씀 ㅠㅠㅠㅠㅠㅠㅠ 자동차 엔진 생각했다가는 큰 오산입니다.ㅠㅠ 냉각수.유입호스가 왜그리 작은지..막히면..오버히트..스크류 부유물에 걸려( 로프.낚시줄) 돌덩이처럼 한몸이 되고 ㅠㅠ 항상 단발엔진멈추면 어떻게 대응하지 하는 걱정에...쌍기엔진 배를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보통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즐기려고하죠..진정 좋아하는 취미라면 그걸 즐기기위한 전단계까지 즐길줄알아야 하는데 그전단계를 노가다라고 건너뛰고 가죠..그리고 트레일러후미등은 차량부품가게에서 화물차것을 사다가 직접 달아보세요..처음이 어렵지 한번해보면 뱔거없습니다..그런건 소모품이라 생각하고요..그리고 엔진은 대부분 2싸이클엔진일텐데 그엔진만큼 단순한엔진은 없어요..평소에 자주다니는 카센터나 오토바이수리점에서 물어서 배우면 어느정도현장에서 응급조치는 가능할겁니다.단 이증상에는 이거..저증상에는저거라는 식으로 배우면 안되고 엔진의 기본작동구조와 원리까지 배워야 바다위에서 표류하거나 S.O.S를요청하는게 없어질겁니다..최악의경우 헬스장에 갔다생각하고 노저을 각오도 하시고요..나는 배나 낚시가 아닌 다른취미를 갔고 있습니다만 배밀이도 못하는 상태에서 걷고싶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이런소리를 하는겁니다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슬로프 문제 정말 공감합니다. 슬로프에 무식하게 주차하는 사람 남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 종종 보이죠.. 저도 보트 탄지 언 10년 되어갑니다만.. 보트를 보유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그중에 한번은 창고보관 했었는데 보관해주던 사람이 제 보트랑 엔진 들고 날랐죠..ㅜㅜ 아무튼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이렇게 보시면 될듯...차보이님이 이런 불편한 점이있으니 사지말라고 했을때 들어보고 정말 공감이 가서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할거같으면 안사면 됨. 그래도 난 보트 재미를 놓칠수 없다고 ...다 이겨낼거라고 하면 사면됩니다. 세상만사 잇점만 있고 단점 없는 왕도는 없습니다. 그 단점을 이길만한 잇점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결국 선택을 위한 사전정보를 제공했다고 보시면 되고 제목이 자극적인건 어그로용이라고 보시면...그정도는 봐줘야죠..덕분에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꼭사고싶으면 적어도25피드이상되는것 배를 파킹 할수있는것이 있는지 스로프시설이잘되어있는지 배와트랠러을 새척할수있는장소가있는지 배보다 트래일도 중요하지요 배 보관 하는것도 문재고 배를 스로프에 내릴수있는 트럭 8기통차가있는지 이정도 안되면 사지마세요 친구 여러명이 모여서 좋은것 구매하세요
엔진은 보통 2싸이클이라서 간단합니다 고장나면 쁠러그에서 불꽃티는것 부터 확인 그다음 기름 잘 올라오는지 이두가지가 가장 많은 고장 원이이라면 말할수 있고 그리고 2싸이클의 특징이 초기 시동걸때 잘 안걸리는게 공기가 많이들어가서 그래요 일시적으로 공기흡입쪽을 막아주는게 중요해요 년식이 많은 애는 더 심할수 있어요...... 하나더 보충적으로 말하면 시동이 안걸린다고 계속 시도하면 쁠러그에 기름이 붇어요 그럼 악셀을 쎄게 당겨요 그럼 공기가 많이들어가서 기름을 배출할수잇어요..그리고 정상 시동 시도하시면되요...
나도 6.3m 미터급 오너인데, 보트로 진짜 여유롭게 즐기려면 8미터 이상급이 되야됨. 3명 이상 들어가면 좀 좁음 트레일러 보트라면 대부분 beam 이 2.5m 정도 할텐데 , 이것저것 하면 내부 공간 폭이 2m 밖에 안됨. 거기에 낚시 장비에 이것저것 하면 어휴.. 같이 낚시 가는 사람이랑 팀워크 잘 맞으면 나름 쉬운데 잘 모르면 혼자서 다 해야되서 좀 힘듬.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3개월된 초보선장 인데 5번과 선원이 핵공감이네요 ㅋㅋㅋ 보팅하면 큰놈도 많이잡고 그럴꺼 같았는데 나갈때마다 꽝치고ㅋㅋ뚜벅이때보다 조과가 안좋을때도 많고 ㅋㅋ지금은 좀 적응돼서 먹을만치 잡기는 한데 첨에 엄청 해맸거든요ㅋㅋ 포인트 공부를 많이 해야겠더라구요 배질도 은근 귀찮을때도 있고ㅋㅋ 그래서 포인트 잘아는 선장님 만나서 선원 하는게 꿀인거 같아요 ㅋㅋㅋ
@@chaboy 오천항 같은 곳에서는 어민들과의 트러블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힘들더라도 송악도에서 많이 띄웠는데 송악도는 화력발전소에 편입되서 지금은 불가능하고 영목항에서 주로 출항한는데 어민분들이나 다른 보팅하시는분들과 분쟁이 안생기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보팅하는 친구를 두는게 제일 현명한 것 같습니다 ㅎㅎ
저는 고무보트 다년간 이용중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고무보트는 해당사항이 없나봅니다. 사실 저는 배를 절대 사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에 공감이 안됩니다. 사람이 많아 런칭이 힘들면 그냥 배 집어 던져서 런칭하거나 새벽 일찍가서 누구보다 먼저 런칭 해둡니다. 포인트는 고정된 포인트도 몇몇 되지만 대다수가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에 매년 발품 파는게 습관이 된지라 문제가 되지 않고, 엔진 관리는 생명과도 직결되기에 언제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낚시 끝나면 플러싱도 매번 해줍니다. 저는 배 펼땐 30분, 배 접을땐 싯고 말리고 닦느라 2시간 걸립니다. 항상 낚시 끝나고 그 2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매번 다짐을 하죠. '내 집에 가면 이거 중고로 내놔야겠다.' 그리 생각하며 집에 돌아가지만 귀가 후 배가 눈에 아른거려 늘 팔아야 겠다는 생각을 접습니다. ㅎㅎ 유선배가 아닌 제 배를 끌고 바다위에 나가있으면 꽝을 치더라도 힐링이 되는 마음에 그 맛에 중독이 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배 관리면에서는 제 지인분들은 배 청소 안합니다. 배 청소 안하시면 철수까지 30분도 안걸리는 편이죠. 배를 사고 안사고는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 않겠나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를 하기 싫거나 아예 안하겠다 하시는 분은 선원으로 다니거나 유선배를 타는게 맞다고 보고, 관리 한두번 해보니 할만 하네 하시는 분은 자기 배를 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두어번 나가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지인들 중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배를 팔고 방파제 낚시로 전향한 한분과 금전 문제로 배를 판 다른 한분 외에는 다들 잘 타고 다니고 저도 할만하기에 아직 배를 안판것 같습니다. ㅎㅎ
저도 콤비 운용 하다가 끝내 gg침 진짜 가장 현명 한거는 낚시를 하실때 가장 이상적인 환경은 선장을 이용하여 서비스 받는겁니다 걍 선비 10만원 주고 운전 시키고 밥챙겨 주고 슬로프에 옮겨다 내려주고 이 얼마나 편한 선상낚시인가 이런 모든걸 돈 천마넌 단위 들여 노가다 하여도 좋다 하실꺼면 사세요 ㅋ 보트 집에서 가져가 바다 까지 옮겨 내리기가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해보시면 다 알듯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보트 가지고 있어 봤자 폼만 좋았지 운행중 프로펠러가 바위에 닿아 날개가 부러지면 그날은 바로 철수해야 하며 보트를 관리 하려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나도 3년 넘게 휄리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당일 출조로 선원이 되어 남의 배를 이용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myungun kim 혼자시라면 카약을 추천드려요~ 두명이상시에 카약을 못타는데 곰보트중에 썬더370f나 썬더430h모델은 카약형으로 나와서 그나마 두분이서 노젓기 수월한데요. 좀 걱정되는데 간조 즉 물이 나가고 있을때 사리물빨이면 노젓는 속도보다 휩쓸려가는 속도가 더 빨라요~ 가급적..저는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
나도 한 1년간 개고생하면서 바다위에 혼자 나가면 그 재미로 참으면서 탔는데, 지날수록 보통 중노동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돼는데, 뭐 스트레스라고 받아들이면 정말 싫은감정이 들었을텐데,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했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타다가 팔았음. 결론은 바다 한번 나갔다 오면 온몸이 쑤시고 몇일 감. 참고로 나는 해외에서 인플레이터블 보트 30~40kg 랑 중국산 엔진 썼는데, 보트가 보통 무거운게 아닌데다가 비치를 통해서 나갈때도 있었는데, 간조가되면 한 200m 정도 끌고 갯벌위를 끌고 가거나, 올때 간조가 되면 또 같은 상황.. 바람 넣고 다시 빼고 이것도 첨에는 발로 밟아서 바람넣는 수동 쓰다가 나중에 전동으로 바꾸고... 엔진은 새거라 큰 문제는 안생겼는데, 작은 부품하나를 바다에서 빠뜨리는 바람에 그 부품 기다리는데 3개월걸리고... 10노트 이하 엔진이라 바다위에서 가끔 기름을 넣어야 하고, 기름을 바닥에 흘리기도하고 , 엔진에서 나오는 매연 냄새랑 기름냄새랑 생선 냄새 좀 고역이고, 큰배를 사려고 해도 관리문제 때문에 포기했음.
전 낚시를 괜시리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서울에서 낚시 장소까지 이동 거리와 기름값 한번 나갈때 한 150000원~200000원 사이는 드는거 같아요 중독성도 심하고 비용도 많이들고 전 제트스키로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슬로프에 주차하는 사람들 주차장에 트레일러 분리 안하고 주차라인 몇칸씩 차지하고 주차하는 인간들 제발 개념좀 가지고 다니세요!
저는 보트17년차입니다.4년차정도때 격는 어려움들은 공감하는데 저 단계를 넘어서 경험이 더 쌓이면 재미있는 보팅을 하실겁니다.아직 초보시라 짜증이 엄청 나셨나보네요.저는 더 험한과정도 훨씬 많이 격었지만 시간이 지나면 다 노하우로 작용합니다.유투버님 가장 큰문제는 혼자하신겁니다.보팅을 시작하시는분이나 얼마 안되시는분들은 동호회나 보트보관소를 이용하여 오래된 경험자들 쫓아다니며 배우면 훨씬 리스크를 많이 줄이겠죠.그분들은 모든과정을 다격은분들이라 나름노하우가 많으십니다.귀길울려 배우시면 누구나 즐거운 보팅할수 있습니다.
보트도 그렇지만 캠핑카도 똑같아요 캠핑카 사지말고 호텔가서 대우받으며 편히 쉬세요 정 캠핑카를 타고 여행을 가려면 렌트 해서 사용해보고 구입하세요
조종면허 있고 고무보트, 친구랑 frb 보트사서 소유하고 타 본 사람입니다. 정말 현실적인 내용에 배꼽잡다 갑니다~~
제가 영상제목도 너무 자극적으로 짓고 영상도 초점이 잘맞지도 않고 소리도 잘안들려서 흑역사영상중 하나에요^~^;; 솔직하고 좋은 컨텐츠 많이 제작하겠습니다
frp
뉴욕에 삽니다. 25피트 센터콘솔운용중이구요.영상을 보니 우리나라는 아직 보트 대중화가 안된것 같으네요. 시즌되면 마리나에 자리끊고 낚시를 합니다. 슬로프스트레스는 제로입니다. 시즌을 끊으면 마리나에서 모터수리같은건 관리해줍니다. 그래서 트레일러는 1년에 한두번 사용합니다. 모터는 반드시 워런티 살아있는 모터를 구매하셔야하구요. 모든 스트레스에서 해방되시려면 되도록 연식 얼마안된보트를 구매하시는게 가장 좋습니다. 더불러 좋은 포인트를 얻으시려면 여러가지 낚시배를 타고 좋은 포인트에대한 정보를 구하시는게 낚시 입질 스트레스에서 벗어나서 보트오너로서의 큰 즐거움을 찾을수있어요. 이곳에서의 보트라이프는 낚시를 안가도 주말이면 가서 보트관리해주는 낭만도 큽니다. 주변 보트오너들과 음악과 더불러 맥주도마시고 그런 환경이 이곳 환경인데..이영상을 보고 우리나라 항구의 영상을 찾아보니 정말 슬로프외엔 열악하네요ㅜㅜ
보트는 없지만 지금까지 낚시를 즐겨오면서 보팅동출 경험으로 공감100%합니다. 유선배 이용하는 것이 편합니다. 보팅 동출했다가 경비는 경비대로 들고 보트펴고 접고 세척하는 것 돕다 보면 쓰러져요. 추천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Huns _Angler 좋은 경험담의 의견 감사합니다~ 동출하시는분들도 힘들어하시더라고요 ㅎㅎ;;
자가용 없이 대중교통만 이용 할 수도 있습니다. 보트가 있다가 없으면 처음엔 속시원 할수도 있지만 그만큼 늙어 간다는 이야기죠. 도전은 청년의 특권입니다.
지인과 함께하면 즐거움은 배가되고 불편함은 반감됩니다.
좋은 말씀이십니다^^
표정이 진짜 함들어 보이세요..낚시 갔다오자마자 영상 만드신것 같아요..ㅋㅋㅋ
엔진 중고 사지말라는건 백프로 공감합니다..바다한가운데서 튜브 빵구나거나 엔진 멈추면 ..ㅋㅋㅋㅋ
한 2년간은 육지 보이는곳에서 낚시 하셔야함...진심..
가벼운 튜브보트 타고 바다나가는 것은 위험함니다. 보통 거리있는 바다에 나가려면 작은 배들도 보조 동력/엔진을 장착함이 옳구요.아직 이나라에서 레져보트를 운용하는 뒷바침이 많이 부족한듯 하고 기술자나 경험자가 태 부족하군요.트렐러는 바다용이 따로 있어요.렌딩렘프에 내리기 전에 타이어 허부가 식어있나 확인하고 내리세요.열기압 차이로 소금물이 부싱을 지나 들어가면 베어링 한방에 감니다.바다에 나가는 배는 소나와 닷이 필수, 포인트 직접 찾아 가세요.닷을 잘 내려 조류를 피해야 하구요 드레프팅을 하셔도 되겠지요?바다를 나가려면 홀이 깊고 파도 막이 준비가 된 배를 가져 나가세요.베스보트나 플랫바틈배는 나가면 육지에서 10분이내 거리이상 나가지 않아야 하고 기상변화에 항시 준비되어 있어야 함니다.바다에서 싸움이나 욕심은 큰 사고로 이어짐니다.바다에서의 에티켓을 지키는 좋은 낚시인이 됩시다.
David Kim 저보다 인사이트가..백만배는 깊으십니다..좋은말씀 감사합니다~~
통털어 보낚 이라고들하죠,취미로 시작한지도 30여년세월되니 어찌보면 자랑? 보다 안죽고 잘살아왔구나로 삶의 뒤돌아보게되며,힘듬만큼 운이좋아 지금도 감사와 소중함을 느낌니다^^
보트낚시는요 딱 바다가 장판일때만
나가서 할수있다 생각 하시면됩니다
그외엔 절대 나가서도 안되고요
나갈 생각도 하면 안되는 겁니다
그장판이 어느정도를 말씀하시는건가요 ㅋㅋㅋ저도 보팅하지만 장판아닐때도 잘나가는데 그 장판을 알고싶습니다
좋은내용에 감사드림니다.요즘 저도 작은 배를 구입을 해야 하는지 고민을 하고 있었는데.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불편함과 문제점을 알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고무보트 6년째타고있습니다. 절대 공감입니다. 그냥 쉽게 한가지로 정리한다면 보트정리할때 완전 좌절입니다.!!
But 장점도 많다고봅니다~ 보트를 차에 실고 낚시를 출발할때의 기분 대박입니다! 낚시할곳에 도착하면 더할나위 없는 전율이 옵니다. 나만의 보트를타고 낚시를 하면? 더이상 말할게 없겠죠 그냥 끝입니다 끝!!! 이런생각때문에 접을때 힘들어도 또 다시 낚시를 가는것 같습니다 ^^
영상 마지막에 보트를 사지말고 선장보단 선원이 되라 라고 하셨는데 전 선원보단 선장을 추천드립니다.
동승자로 탑승하는건 여간 눈치보이는게 아닙니다. 좋은선장분도 계시고 아닌선장분도 계시니 괜히 속으로 드럽고 치사해서 배산다 이런스트레스 받을바에는 .. 나만의 보트를 장만하는것도 아주 좋은선택이라고 봅니다.
저의 나름대로 좋은 꿀팁을 드리자면.
함께 낚시할 주변친구나 지인 친인척이 있으시다면 두분이 같이 구매하셔서 관리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 ^^
경험담 자세히 적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저도 보트타고 처음 나갈때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고요~ 선장의 좋은점을 잘 적어주셨네요 ㅎ
오 좋은글이네요 고무보트한개 장만하려고 기웃기웃대는중인데 차보이님 영상보고 그냥 선원이나할까...라며 댓글들 주욱 읽다가 더욱현실적인 이댓글보며 선장이 차라리 속편하겠다싶은 생각으로 좁혀지는순간이네요 ㅋ
피싱보트 애인하고 같아서 유지비많이들고, 있으면 귀찮고 없으면 아쉽고, 남에것이 더 좋아보이고, 가끔씩 영업용도 이용하고싶을때도 있고,중고보단 새것이 좋고 등등
저랑 비슷한 마음이시네요 ㅎ
1톤 트럭에 실리는 카탑보트에 크레인을 가지고 낚시갑니다 트레일러와 슬로프에대한 스트레스는 없네요
2행정 저마력은 완전 분해 수리 청소 가능합니다 4마력 20년이상된거 30만원짜리사서 CDI 캬브레터 다 교체하고 압축비도 90~100사이 그래도
모든걸 알기에 표류는 안합니다(처음에는 해경배 3번 타봤음^^;;)
새척은 답이 없죠
크레인을 배 띄우고 나중에 복귀할때 두번 부른단 말씀 이신지?
고무보트는 민물세척 안한다고 크게 문제 안됩니다. 도리어 햇볕에 장기간 방치가 치명적이죠. 민물세척하면 도움은 되지만요. 엔진 플러싱 또한 안한다고 그리 쉽게 망가지지 않습니다. 하면 좋지만요.
보트 있다고 너무 겁먹을 필요 없습니다. 관리도 즐거운 마음으로 하면 되고요. 세상에 쉽게 얻을게 얼마나 될까요? 힘든 만큼 즐거움과 보람도 있지요.
보통 선박이 지나가면 옆파도
속도가 빨라지면 옆 파도 또한
강해지기 때문에 전복 또는
보트에서 떨어지는 경우 사고가
발생 하죠 요즘 낚시업 하시는
분들이 늘어서 과잉경쟁 이
보트는 보통 선외기 엔진을 만이쓰죠
혼다,야마하,스즈키, 머큐리,뭐 여러가지 선장님께서는 야마하50 이네요 정원은 3명 정도사전에 지식이 필요합니다 고기 너무잡의면 안되요
남겨 야됨
저는 420콤비 운영하다가 팔았는데
예전에 격었던 일들이 말씀하신거 하나 안틀리고 똑같네요~~
팔고나니 속이 시원했던 기억~~^^
선장이면 평일날 출조만이 답입니다~~ㅋ
주말은 왜 힘들죠? 슬로프때문에요?
보트는 구매했을때 정말즐겁죠. .ㅎ
구매이후 정말즐거울때가 또 있어요
바로 보트가 중고로 팔렸을때입니다. .ㅎㅎ
진짜가나타나셧내 ㅋㅋㅋㅋ 왠지 보트로 산전수전다겪으신거같음. ㅎㅎㅎㅎ
딱 두번은 즐겁군....
고장난 시계처럼 두번은 맞는것이여
아 ㅋㅋㅋㅋㅋ 댓글 진짜 웃깁니다 ㅋㅋ
테스형님!!!!!
공감됍니다. 민물보트도 짐이며 세척이며 엄청 힘들죠.좋은 포인트에서 나만의 장소에서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것 빼고는 개고생
동감1표요 저도 18피트 콤비있다가 팔았어요 정말힘들었어요 보관료.슬로프문제. 그날에조과.유지비등 여러명나갔다가 배청소는 고스란히 나의목
무엇보다 가장큰문제는 조과가 유어선탈때보다 더못잡고 솔직희 장점보다는 단점이더많어요
결국 자기는 팔 생각없고 계속 탈거야
너희가 사면 내가 슬 로프에서 대기 시간 늘어나니 니들은 사지마 이런이야기임
내말이 ㅋㅋㅋㅋ 지루햐 요점도없고
낚시보트 가지고 있는 사람과 친하게 지내는 것이 젤 좋습니다.
보트낚시계의 명언이 십수년전 부터 있었습니다,
배를 사지말고 배를 가진 친구를 만나라 하지만 저는 이미 보트선장입니다 ㅡㅡㅋㅋ
영웅무송 저도 이미 보트선장..ㅜㅜ 저를 둔 친구가 부럽네요 ㅋㅋ
오우 저랑친구가 되어주시겠습니가
meiyou _ 저도 친구하고 싶네요 ㅋㅋㅋ
형 친구해요
친구 많으시겠네요.
정말 좋은 영상입니다.지금까지 차보이님 영상만 보고 저같이 보트로망에 빠져 "나도보트하나 사볼까?" 고민하셨던분들 많으셨을겁니다.정말 현실적인 어려움을 그대로 알려주셔서 많은분들에게 참고가 될만한 영상이였습니다.감사합니다.
배스야놀자 제가 격었던 일들이 지금은 뼈와 살이 되서 경험과 노하우가 되었지만 그 과정이 상당히 고되기에..ㅎㅎ 공유하고 싶었죠~
캠핑카나 보트나 똑같네요.. 유지관리하는게 일이고 그게 제일 걱정거리죠.. 혹하는 마음에 보트사려다가 이 영상보고 바로 마음접었습니다..ㅋㅋ
초 현실적인 말씀 ㅋ
민물보트 운영하는데도 너무 힘듬
철수때 고민한가득^^
소유로 인해 생기는 모든 불편보다 소유로 인해 느끼는 행복감이 더 크다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피싱카약 생각 중입니다. 낚시해서 안잡히면 그냥 카약타고 놀고 해루질이나 하려고요 ㅋㅋ
현실에 답을 주기가 젊은이로서 힘든데 군중심리 인민재판과 맞서서 낚시보트 구매 반대를 주장하시는거 훌륭합니다
보트도 없으면서도... 아주 심각하게 들었습니다
보트에 대한 관심이 사실 있어서... 인터넷에서 찾아보기도 했는데... 역시... 막연한 생각과 현실이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레저는 일종의 스트레스를 푸는 것이 목적인데... 스트레스를 더 받는다면... 심각하게 고민해 봐야 될 듯합니다
여윽시~~ 선장님 👍👍👍
여러가지로 좋은 정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의조사 점점 스트레스에 무감각해지고 없어지겠지만 신경쓸게 많아지면 몸에 걱정인형이 생기더라고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다~ 포의조사님 그쪽은 사시사철 낚시시죠 ㅎㅎ
@@chaboy
네~~ 사철낚시지만... 요즘은 갯바위에서 잡어와 사투를 벌이고 있죠^^
감사합니다^^
슬러프라고 해서 무슨뜻이지 하고 한참 들었네요. 한국에선 영어로 슬러프라고 하네요 .미국에서는 보트램프인데 잼있네요
저도 보트가 있어서 궁금해서 끝까지 잘 보았네요 제트스키가 훨신 좋습니다 혼자 낚시하기도 좋고..
차보이 선장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보트 를 가지고 있엇는데 사용후 물끼를 말리려다 했볕에 오랜시간 노출
사용불능 다시사려는데 가격이 높아 생각중에 차보이님의 경고로 중단하였습니다 여러가지로 감사 드립니다
보트운영 정말힘들죠.
저도 고무보트 7년차 서해쪽도 3시간 동해도3시간 남해도 3시간을 가야 바다를 갑니다. 지금 까지 사고팔기를 3번을 반복 거리도멀고 운영과 관리가 힘들다보니 또반복 팔고 사고, 없으면 또 가고싶고. 있으면 힘드니 팔아버리고 싶어지고 ㅠㅠ. 지금은 ㅇ이런맘 저런맘 다 비우고 보트 창고에넣어두고 시간날때 집사람과 보트가지고 낚시 즐기고 있네요. 있든 없든 힘든건 마찬가지 나름대로 즐길수만 있다면 최고인듯합니다.
살면서 한번쯤은 하고싶은 레져활동도 괜잖지 않을까요?
아파트 같은 층에 보트 소유한 이웃분이 낚시 가자고 해서 몇 번 갔었는데 같은 이야기 하시더라구요.......선박 관리비용부터 등등 이것저것 신경쓸것 많고........근데 전 그 분이 배 있어서 너무 고마움 ㅠㅠ.......
안녕하세요 저도 보트 낚시를 준비중인데 아직 트레일러를 해결하지 못해서 바다에는 못나가봤어요,좋은 말씀 감사합니다,구독과 좋아요는 매너입니다
어깨빨 빨리 구조변경하시고 신세계로 오셔요 ㅎㅎ
많이 참고가 됬습니다 그런 고충이 있으리라곤 생각도 못하고 있었네요
그냥 족대나 통발이나 갖고 노는게 나을듯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머리가 아파서...
뭔가 소유할수록 즐거움과 함께 스트레스도 늘죠 ㅎㅎ
대통령을 하지말고 국무총리를 하라고 충고히시는 보트 제갈공명님의 말씀이 맞습니다 존경합니다
완전 공감합니다. 저기에 한가지 더 하자면, 선장이 보트를 가지고 갈 선장의 차 까지도 운전해야 합니다.
Joseph SungWon Han 맞네요 ㅜㅜ 저도 원거리를 다녀서 운전도 꽤 고되네요 ㅋ
초보때낚시보트를사서 한대는 부셔버리거나 엔진및 수리몇천들어고치고 스트레스받아 처분했지만 여유가되면 억대보트살려고 파쏘보트서핑중입니다 중독성강한 마약이네요~~
저도 배를 알아보고 있는중인데요, 영상보고 미쳐알지 못했던걸 배워서 다행입니다만..
꽂히니까 행하는거겠지요 ^^
이번 영상도 좋았습니다~ 늘 화이팅입니다~
Grampus 남자는 직진이죠! ㅋㅋ 아이디에서 강한 남성의 향기가 느껴지네요 ㅎㅎ
바닷가옆 마당넓은 전원주택에
고압세차기 갖추어진 보트격납창고와
나만이 사용하는 전용 슬레트있는
환경을 상상하며 살고있네요 ㅋ
해외라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ㅋㅋ 저도 꿈꾸고 싶네요~~
@@chaboy 해외라면 가능하지만, 어마어마하게 비쌉니다. 아니면 아무도 없는 시골이던가요.
저도 낚시좋아해서 배를 사고싶었으나 돈도 돈이지만 혼자 출조도 불가능하고 성격상 출조후 세차등 관리 차원에서 걍 유선 타는게 편하고 좋다고 생각드는 1인입니다 출조전 설레임에 잠도설쳐 운전도 힘든데 뒷처리 감당 안됩니다
저는 대충하는 스타일이다보니 낚시할땐 좋았는데..뒷처리가 엄청 힘들었어요 ㅜㅜ
너무 공감가는 말씀 ㅠㅠㅠㅠㅠㅠㅠ
자동차 엔진 생각했다가는 큰 오산입니다.ㅠㅠ
냉각수.유입호스가 왜그리 작은지..막히면..오버히트..스크류 부유물에 걸려( 로프.낚시줄) 돌덩이처럼 한몸이 되고 ㅠㅠ 항상 단발엔진멈추면 어떻게 대응하지 하는 걱정에...쌍기엔진 배를 생각합니다..
10년차 입니다 개개인의 차이입니다 저의 결론은 렌트보단 내배입니다 좋은 유선배 좋은 선장님 만나기 정말 힘들죠
사람들이 보통 과정을 생략하고 결과만 즐기려고하죠..진정 좋아하는 취미라면 그걸 즐기기위한 전단계까지 즐길줄알아야 하는데 그전단계를 노가다라고 건너뛰고 가죠..그리고 트레일러후미등은 차량부품가게에서 화물차것을 사다가 직접 달아보세요..처음이 어렵지 한번해보면 뱔거없습니다..그런건 소모품이라 생각하고요..그리고 엔진은 대부분 2싸이클엔진일텐데 그엔진만큼 단순한엔진은 없어요..평소에 자주다니는 카센터나 오토바이수리점에서 물어서 배우면 어느정도현장에서 응급조치는 가능할겁니다.단 이증상에는 이거..저증상에는저거라는 식으로 배우면 안되고 엔진의 기본작동구조와 원리까지 배워야 바다위에서 표류하거나 S.O.S를요청하는게 없어질겁니다..최악의경우 헬스장에 갔다생각하고 노저을 각오도 하시고요..나는 배나 낚시가 아닌 다른취미를 갔고 있습니다만 배밀이도 못하는 상태에서 걷고싶어하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때문에 이런소리를 하는겁니다
man간도협약무효 좋은 내용입니다~ 자동차보다는 좀 더 관심있게 보고 있습니다 ㅎㅎ
레저 배 두대 팔고나니깐 스트레스가 확 없어지네요 ㅎㅎㅎ 다른사람 배타고 다니는게 훨씬 좋습니다^^
좋은 영상보고 갑니다. 슬로프 문제 정말 공감합니다. 슬로프에 무식하게 주차하는 사람 남 배려라고는 눈꼽만큼도 없는 사람 종종 보이죠.. 저도 보트 탄지 언 10년 되어갑니다만.. 보트를 보유하면서 받는 스트레스가 이만저만 아니네요.. 그중에 한번은 창고보관 했었는데 보관해주던 사람이 제 보트랑 엔진 들고 날랐죠..ㅜㅜ 아무튼 좋아요와 구독 누르고 갑니다~~
10년이시면 저보다 대선배님이시군요~~ 예전에 슬로프문제 한번 다뤘었는데 관심많은 주제니 한번더 해볼까봐요 ㅎㅎ 시청 느므느므 감사합니다~^^
보트 사야지 하구,,결심했는데.. 머지 사지말라구..볼까말까 봤는데..결국 포기하게 만드는 영상 잘 봤어요,, 전 엄청 게으른데 안되겠네요..ㅋㅋ
보트 사보려고 했는데 고민이 많이 되네요.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닥터다빈치 제목이 자극적이긴 한데 알고당하는것과 모르고당하는건 차이가 있으니까요 ㅎㅎ 선원이 좋지만 남자들은 자기보트에 대한 로망도 존재하죠~
멀미하는선장-차보이TV 또다시 보트에 대한 열정을 불지르시는군요. ㅋㅋ
닥터다빈치 심시숙고하셔서 결정하시고 후회는 나중에..ㅋㅋ 이 영상주제가 이래서 그렇지..저는 늘 즐거운 낚시 하고 있습니다^^
저도 옆에서 레저보트하시는거 보면 선주가될 자신이 없네요
열심히 고기 많이 잡는 선원이 될래요
선원의 꿈을 꾸시는게 훨씬 좋습니다~ ㅎㅎ
이렇게 보시면 될듯...차보이님이 이런 불편한 점이있으니 사지말라고 했을때 들어보고 정말 공감이 가서 그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할거같으면 안사면 됨. 그래도 난 보트 재미를 놓칠수 없다고 ...다 이겨낼거라고 하면 사면됩니다. 세상만사 잇점만 있고 단점 없는 왕도는 없습니다. 그 단점을 이길만한 잇점이 있기때문에 그것을 선택하는 것이지요. 결국 선택을 위한 사전정보를 제공했다고 보시면 되고 제목이 자극적인건 어그로용이라고 보시면...그정도는 봐줘야죠..덕분에 좋은 영상 잘봤습니다.
제목이 과해서 많은분들의 질타를 받는것 같아요 ^^;;
장단점 잇음 돈주고 타는배는 고기 안잡혀도 내마음대호 옮길수 없음 내보트는 안잡ㅎㅣ면 내마음대로 이동해서 할수잇음 어느섯이 나은지는 각자판단 나는 내보트가 제일좋음
김천숙 저도 2년차까지는 꽝이 많고 낚시하는게 힘이 많이 들었는데 지금은 같은곳만 파다보니 조과도 어느정도 나오고 보트낚시에 익숙해지다보니 할만해졌네요~~^^
좋은충고임니다
배를뛰울시설이 잘되어있어야됨니다
Parking 시설이 잘되어있어야함니다
보험에가입되어야함니다
무전시설이 잘되어야함니다 바다한가운데서엔진이안거리면
그ㅡ냥 죽는건 시간문재
배를 어디다 보관함니까
항상 배타고나가면 해양경비대와 연락이가능
해야됨니다 안사고 돈주고 배타는게 최고
bong paik 그럼에도 배를 운영하고 싶은건 왜일까요 ㅋㅋ 아이러니 하네요^^;;
꼭사고싶으면
적어도25피드이상되는것
배를 파킹 할수있는것이 있는지
스로프시설이잘되어있는지
배와트랠러을 새척할수있는장소가있는지
배보다 트래일도 중요하지요
배 보관 하는것도 문재고
배를 스로프에 내릴수있는 트럭 8기통차가있는지
이정도 안되면 사지마세요
친구 여러명이 모여서 좋은것 구매하세요
절대사지마세요 사면 후회합니다
금전과 정신적오로 고통이 따릅니다
더욱이 어민과 마찰로 슬로프 이용이블편하고 여행객 낚시꾼들로 복잡해 사고 많이 납니다 비켜주지도 않아요 인사사고 한번나면 수명단축을 느끼실겁니다.트레일러 고속도로 암청위험하죠 바다는 더 위험 합니다
취미로 낚시를 즐기세요
보니까 한적한 본인 주택에서 세차 주차 가능한 사람들이 사야겠네요. 꼭 낙시해야 타는건 아니니까요. 수도권 사람이 운용하기 어렵겠어요.
아멘~~~~!!ㅎ
요즘 보트영상만 보면서
침 흘리고 있는데~~~
역시 바다놀이는 돈과 힘과
스트레스가 많군요~~~~
정답은 돈많은 친한지인 꼬셔서
보트사게만들고 1년에 서너번만 얻어타고 다니는게 최고~~~~ㅎㅎ
말씀 감사합니다. 이 영상 안봤다면 저도 사서 고생할뻔 했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감사합니다~~
저도 그만두고 정리했습니다.
지금은 유선배타고 편히 다닙니다.
Cho Eun chul 저도 얼마지 않아 그길에 들어설수도 있겠네요 ^^;;
엔진은 보통 2싸이클이라서 간단합니다 고장나면 쁠러그에서 불꽃티는것 부터 확인 그다음 기름 잘 올라오는지 이두가지가 가장 많은 고장 원이이라면 말할수 있고 그리고 2싸이클의 특징이 초기 시동걸때 잘 안걸리는게 공기가 많이들어가서 그래요 일시적으로 공기흡입쪽을 막아주는게 중요해요 년식이 많은 애는 더 심할수 있어요...... 하나더 보충적으로 말하면 시동이 안걸린다고 계속 시도하면 쁠러그에 기름이 붇어요 그럼 악셀을 쎄게 당겨요 그럼 공기가 많이들어가서 기름을 배출할수잇어요..그리고 정상 시동 시도하시면되요...
좋은 영상이네요. 은퇴후 바닷가 근처에서 살며 조그만 배하나 살려고 했는데....사야겠네여 ㅎㅎㅎ
성연 홍 한국 사나이이믈 인증하셨습니다! ㅋㅋ
낚시 도 좋지만 요즘 총알 택시만있는게 아니여서 총알( )배도 있서 보트 운영
하시는분 안전또안전 구명조끼 필수입니다
나도 6.3m 미터급 오너인데, 보트로 진짜 여유롭게 즐기려면 8미터 이상급이 되야됨. 3명 이상 들어가면 좀 좁음
트레일러 보트라면 대부분 beam 이 2.5m 정도 할텐데 , 이것저것 하면 내부 공간 폭이 2m 밖에 안됨. 거기에 낚시 장비에 이것저것 하면 어휴..
같이 낚시 가는 사람이랑 팀워크 잘 맞으면 나름 쉬운데 잘 모르면 혼자서 다 해야되서 좀 힘듬.
바닷가에 사는거 아니면 배는 안사는게 정답임...일년에 몇번 가는것도 아닌데...
다리미 매일가는거 아니면 유선배가 가성비 좋을수 있죠 ㅎㅎ
보트구입할려고 맘먹고있어는데 고려해봐야 할듯 영상감사드림니다 돈아낀것같으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이제 3개월된 초보선장 인데 5번과 선원이 핵공감이네요 ㅋㅋㅋ
보팅하면 큰놈도 많이잡고 그럴꺼 같았는데 나갈때마다 꽝치고ㅋㅋ뚜벅이때보다 조과가 안좋을때도 많고 ㅋㅋ지금은 좀 적응돼서 먹을만치 잡기는 한데 첨에 엄청 해맸거든요ㅋㅋ 포인트 공부를 많이 해야겠더라구요 배질도 은근 귀찮을때도 있고ㅋㅋ 그래서 포인트 잘아는 선장님 만나서 선원 하는게 꿀인거 같아요 ㅋㅋㅋ
가젤 제가 하고싶은 이야기 다 들어있네요 ㅋㅋ 저는 근데 이미 다 경험해서..이제 군산은 먹을만치잡고 관리부분도 점점 스트레스 덜받고 하는중이죠 ㅎㅎ 선원도 기회될때 해보려고요 ㅋㅋ
결국 슬로프, 트레일러 문제는 만약 계류자리를 확보할수있다면 해결되는데 계류자리가 없어요 ㅋ 계류를 같이 사려면 웃돈주고 중고요트를 사야되는데 억단위..결국 돈칠갑하면 절반의 스트레스는 없어지네요.
접는보트가 장점이 많습니다.
물론 반대의 단점도 많구요
11년 보팅했는데 나이가 들수록 힘이달려서 못해먹겠네요 ㅎㅎ
jung yp 11년이시면 정말 오래되셨네요..선배님 시작할때는 슬로프에서 어민분들과 싸우는 일들이 많았나요? 사실 이 영상은 슬로프로 인해 어민과 다툼을 다루지는 않았는데 많은 분들이 슬로프 관련 이야기를 하다보니 옛날에는 어땟을까 궁금해서요~^^;;
@@chaboy 오천항 같은 곳에서는 어민들과의 트러블이 종종있었습니다.
그래서 좀 힘들더라도 송악도에서 많이 띄웠는데 송악도는 화력발전소에 편입되서 지금은 불가능하고 영목항에서 주로 출항한는데 어민분들이나 다른 보팅하시는분들과 분쟁이 안생기도록 노력하는 편입니다.
말씀하신대로 보팅하는 친구를 두는게 제일 현명한 것 같습니다 ㅎㅎ
jung yp 오천 대천 마량 사량도쪽..시즌 때마다 많이 붐비고 갖가지 문제가 있는데 예전에도 똑같이 있었던거군요..친절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선배님!!^^
뒷정리 엄청공감되네요 갈때는 아이신나! 가즈아! 돌아올땐 천근만근 으아 피곤해 찜질방가서 자고싶다 그런데 뒷정리해야 그런데 비와 바람불어 생각만해도 우어어어
글 읽으면서 상상 또 해봤네요 ㄷㄷ
낚시포인트 찾아다니기 힘들어서 선외기 살까 고민했는데 전부 사지마라는 동영상만 있네요 ㅎㅎㅎ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응원합니다 ~^^
저는 고무보트 다년간 이용중입니다. 말씀하신 내용은 고무보트는 해당사항이 없나봅니다. 사실 저는 배를 절대 사지 말아야 한다는 부분에 공감이 안됩니다. 사람이 많아 런칭이 힘들면 그냥 배 집어 던져서 런칭하거나 새벽 일찍가서 누구보다 먼저 런칭 해둡니다. 포인트는 고정된 포인트도 몇몇 되지만 대다수가 매년 조금씩 달라지기에 매년 발품 파는게 습관이 된지라 문제가 되지 않고, 엔진 관리는 생명과도 직결되기에 언제나 관리를 철저히 하고 낚시 끝나면 플러싱도 매번 해줍니다. 저는 배 펼땐 30분, 배 접을땐 싯고 말리고 닦느라 2시간 걸립니다. 항상 낚시 끝나고 그 2시간이 너무 힘들어서 매번 다짐을 하죠. '내 집에 가면 이거 중고로 내놔야겠다.' 그리 생각하며 집에 돌아가지만 귀가 후 배가 눈에 아른거려 늘 팔아야 겠다는 생각을 접습니다. ㅎㅎ 유선배가 아닌 제 배를 끌고 바다위에 나가있으면 꽝을 치더라도 힐링이 되는 마음에 그 맛에 중독이 된것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배 관리면에서는 제 지인분들은 배 청소 안합니다. 배 청소 안하시면 철수까지 30분도 안걸리는 편이죠. 배를 사고 안사고는 본인의 성향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 않겠나는 생각이 듭니다. 관리를 하기 싫거나 아예 안하겠다 하시는 분은 선원으로 다니거나 유선배를 타는게 맞다고 보고, 관리 한두번 해보니 할만 하네 하시는 분은 자기 배를 사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두어번 나가보면 답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제 지인들 중 멀미를 너무 심하게 해서 배를 팔고 방파제 낚시로 전향한 한분과 금전 문제로 배를 판 다른 한분 외에는 다들 잘 타고 다니고 저도 할만하기에 아직 배를 안판것 같습니다. ㅎㅎ
은재이님 정말 소중한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고무보트때부터 지금은 frp를 타는데요..제목이 자극적이라서 반감이 많은것 같아요 ^^;; 보트선장이 된다는건 여러 힘든점이 있으니 신중하게 생각해보자가 영상의 요지였네요 ^^;; 그리고 트레일러와 엔진관리는 기본적인 것들만 잘해줘도 스트레스가 덜하긴 합니다~ 은재이님 응원합니다!^^
좋은 영상입니다 고기는 사먹는게 장땡❤
아...저도 지독한 멀미때문에 아네론 2통 사놓고도 선상 낚시를 못가는데 보트면허 준비를 하고 있네요.ㅋ
사다사다 이제는 배도 못타는데도 선상장비들 모으는 재미로 사는거 같네요.
영상 잘 봤습니다.
저도 멀미하는데 계속타니 극복 되더라고요~ 장비는 시즌끝이 되면..또 신규장비가 우리 지갑을 털죠..ㅜㅜ
트레일러 구매후 절대적으로 방수처리를 해야 겟내요... 전기배선등을..
슬로프가 머죠? 차로 보트를 옴기는 분들 이야기인가요? 그냥 연안에 계류시키면안되는지? 자리가 잘 없나?
항구에 보면 어선이나 큰배들 수리나 여러 목적으로 만든 곳입니다. 연얀계류른 비용이 상당히 비싸기도하고 자리 획득이 어려워요~ 그래서 주차장이 멀어서 가까이 트레일러를 주차하죠 ㅎㅎ
저도 콤비 운용 하다가 끝내 gg침
진짜 가장 현명 한거는 낚시를 하실때 가장 이상적인 환경은 선장을 이용하여 서비스 받는겁니다 걍 선비 10만원 주고 운전 시키고 밥챙겨 주고 슬로프에 옮겨다 내려주고 이 얼마나 편한 선상낚시인가 이런 모든걸 돈 천마넌 단위 들여 노가다 하여도 좋다 하실꺼면 사세요 ㅋ
보트 집에서 가져가 바다 까지 옮겨 내리기가 얼마나 힘든 과정인지 해보시면 다 알듯
백번 옳은 말씀입니다.
보트 가지고 있어 봤자 폼만 좋았지 운행중 프로펠러가 바위에 닿아 날개가 부러지면 그날은 바로 철수해야 하며 보트를 관리 하려면 스트레스 엄청 받습니다.
나도 3년 넘게 휄리보트를 사용하고 있는데 당일 출조로 선원이 되어 남의 배를 이용하는게 가장 현명한 방법입니다.
선원이 되라 ~~~~ ㅎㅎㅎ
잘보고 있습니다
아마 이거봐도 사시는분들이 더 많을듯!
힘들겠다라는 생각은 공감이 가지만
사고싶다라는 생각이 더 쎄지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슬로프에서 싸우는거 자주봄ㅋ 작은 보트일수록 새치기나 좁은공간 비집고들어가는경우가 많음ㅋㅋ
저도 430콤비 2년타다 팔았죠.
처음에는 좋죠..
나중에는 비싼 쓰레기될수도 있습니다.
배를 사면 2번 기뻐한데요. 처음 배살때, 그리고 배가 팔렸을때 ㅎㅎ
조언감사합니다
보트 낚시를 즐겁게 즐기기 위해 가장 중요한 점은
절대 관리하기 힘든 하우스급 큰 보트는 피해라 입니다.
자기가 정말 부지런하지 않는이상 가볍게 다닐수 있는 작은 보트를 추천드립니다. 콤비보트정도
관리요소 불안요소를 없애면 즐거운 낚시가 되겠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딱 경험에서 나오는 말씀을 하시네요 편하게 돈주고 편하게 배타고뎅겨야겠네요
빅베 보트매력도 넘치지만 초기에는 너무~ 어려운 점들이 많더라고요 ㅋ
차보이선장님.. 인생첫배... 고무보트만 하는게 좋을까요... 아니면 트레일러랑 같이 사는게 좋을까요...다들 고무보트 접펴하다가 힘들어서..트레일러로 사신다는데.... 트레일러같이 할거면..첨부터 고무보트보단 콤비로 사는게 좋을것 같은데...글타고.. 트레일러운전이 부담스럽고 주차할곳도없고 하는데요...어떻게 하면 좋을까용..ㅎㅎㅎ 1.고무보트 조립 스트레스... 2.트레일러 운전및 관리스트레스... 어떻게 그나마 좀 버틸만 한가요.;
엔진은 동급사양에서 가장 비싼 메이커로 신품을 사야됩니다.
모터 없이 좀 튼튼한 고무보트로 노저어서 멀리 안가고 근방에서 하면 괜찮을까요?ㅋㅋ
낚시할때마다 공기 넣구 빼구하면서요~
myungun kim 민물은 가능하실텐데 바다에서는 힘들지 않을까요~ ㅎ
@@chaboy 답변 감사합니다.
저는 노젓는게 힘들게 뻔하니 안전을 위해서라도 근해에서 묵직한 아령같은걸 닻으로 내려놓고 하면 어떨지 하고 고민거리를 가지고 있어요 해결하는걸 도와주셨으면 해서요~
myungun kim 혼자시라면 카약을 추천드려요~ 두명이상시에 카약을 못타는데 곰보트중에 썬더370f나 썬더430h모델은 카약형으로 나와서 그나마 두분이서 노젓기 수월한데요. 좀 걱정되는데 간조 즉 물이 나가고 있을때 사리물빨이면 노젓는 속도보다 휩쓸려가는 속도가 더 빨라요~ 가급적..저는 추천드리기 어렵네요 ^^;;
@@chaboy 친절한 설명과 걱정 감사드려요~!! 혼자나 두세명이서 탈걸 고민중이였어요...
물이 빠질때에는 물쌀이 많이 쌔나보군요...
자세히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myungun kim 거기서 사람이빠지면
빨려나갈정도입니다...뭐랄까
이안류수준이에요...
엔진없이 닻도안달고
낚시하고있으면 어느순간
망망대해를표류하고있는
자신을보게될겁니다..뭐
GPS를갖고있다면 어떻게든
해안가로올수야있겠지만
GPS도없고 뱃길마저볼줄모르면
그냥표류하는거에요...
명량에서 이순신장군이승선한
판옥선에노젓는사람들보면
땀뻘뻘흘리고손에피터지고하죠?
물빠질때는 그정도로노젓기힘들어요...
중형보트에 한 열명타면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지난 9월 1일 영목항 슬로프 전쟁터였어요. 낚시배가 속 편하죠. 하지만 보트 사고 싶네요. ㅋㅋ 여기 여수는 슬로프 여유가 있어요.
조재훈 좋은 필드에서 사시는것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스트레스 받는 부분만 적어진다면 감내할수 있다면 보트낚시 멋진 레저죠~
영상재미있게봤네요..공감이갑니다.ㅡ조은영상많이많이.ㅡ올려주세요
넵~~ 도움되는 영상 많이 만들어볼께용~~
나도 한 1년간 개고생하면서 바다위에 혼자 나가면 그 재미로 참으면서 탔는데, 지날수록 보통 중노동이 아니라는걸 느끼게 돼는데, 뭐 스트레스라고 받아들이면 정말 싫은감정이 들었을텐데, 운동한다고 생각하고 했기 때문에 나름 재미있게 타다가 팔았음. 결론은 바다 한번 나갔다 오면 온몸이 쑤시고 몇일 감. 참고로 나는 해외에서 인플레이터블 보트 30~40kg 랑 중국산 엔진 썼는데, 보트가 보통 무거운게 아닌데다가 비치를 통해서 나갈때도 있었는데, 간조가되면 한 200m 정도 끌고 갯벌위를 끌고 가거나, 올때 간조가 되면 또 같은 상황.. 바람 넣고 다시 빼고 이것도 첨에는 발로 밟아서 바람넣는 수동 쓰다가 나중에 전동으로 바꾸고... 엔진은 새거라 큰 문제는 안생겼는데, 작은 부품하나를 바다에서 빠뜨리는 바람에 그 부품 기다리는데 3개월걸리고... 10노트 이하 엔진이라 바다위에서 가끔 기름을 넣어야 하고, 기름을 바닥에 흘리기도하고 , 엔진에서 나오는 매연 냄새랑 기름냄새랑 생선 냄새 좀 고역이고,
큰배를 사려고 해도 관리문제 때문에 포기했음.
와..생생한 의견 감사합니다^^;; 이게 힘들다 생각하면 끝없이 힘들죠 ㅜㅜ
힘들죠~ 선원도 힘들어요~ 속초인가? 에서 같이 배판매리뷰 찍었을때 같이 탓던 사람입니다
아..안녕하세요 ^_^
보트 열댓대 사본 일인입니다..
지금도 한대는 있는데 여건되시면 사서 타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배를 유지하고 있는건 불편함에도 불구하고 보딩낚시가 좋으니 하는건가요? 낚시가 이렇게 위험합니다
불편함을 극복하고 어느정도 관리가 되면..보트낚시가 편해지더라고요 ㅎ
연고없는 초보한텐 실질적인 좋은 얘기시네요
헐 망망대해 바다 한가운데서 모터고장나면 진짜 소오름;;
몇번 경험해 봤어요 ㅎㅎ 해경에 끌려가기도 하고요 ㅜㅜ
조은 영상 감사합니다....!
정말요....!
내년에 하나 살려고 준비중이었는데....!
계속 고민하겠습니다...! ㅡ.ㅡ
yongmyung ji 보트낚시 정말 매력적이지만 이런 현실적인 문제에 대해 아시고 사시면 훨씬 좋을것 같아요~ 저는 온갖 시련을 견뎌냈기에 그냥 계속 하려고요 ㅋㅋ
배를 사는건 고민하지 마세요
어떤 배를 살거냐 고민해보세요. 동호회 들어가서 보플 하시면서 보트에 대한 정보부터 습득하세요. 절대 무리하게 큰보트 사시면 안타게됩니다.
조언잘들었어요 감사합니다
전 낚시를 괜시리 했다는 생각이 듭니다.서울에서 낚시 장소까지 이동 거리와 기름값 한번 나갈때 한 150000원~200000원 사이는 드는거 같아요 중독성도 심하고 비용도 많이들고 전 제트스키로 낚시를 합니다.
그리고 슬로프에 주차하는 사람들 주차장에 트레일러 분리 안하고 주차라인 몇칸씩 차지하고 주차하는 인간들 제발 개념좀 가지고 다니세요!
권기일 저랑 비슷하게 드시네요ㅋㅋ 유지운영비도 무시못하죠 ㅋㅋ
@@chaboy 트레일러도 뭣도 모르고 트레일러 중국산 샀다가 부식이 심하고 제작년에 트레일러 베어링 파손이 된것도 못보고 운행 하다가 고속도로에서 대형사고 날뻔하고ㅜㅠ 트레일러는 내년 겨울에 새로 사야할거 같고 돈 너무 나갑니다.ㅜㅠ
권기일 제가 그맘 압니다..ㅜㅜ 저는 다 새거로 샀는데 3년차인 내년이 문제입니다 ㅜㅜ 문제생기기전에 돈들여서 관리해야죠
@@chaboy 낚시가 뭔지ㅋㅋ녹색 제트스키로 낚시 하니까 보시면 아는척 해주세요ㅎㅎ나이도 저와 동갑이십니다.ㅎㅎ
그럼 좋은 동영상으로 자주 뵙겠습니다ㅎㅎ
권기일 마량이랑 군산에서 저 뵌적 없으신분이죠~? ㅎㅎ 제트스키낚시도 완전 멋집니다! 80년생 원숭이띠 나쁜사람 못봤어요! 잘지내쇼 ㅋㅋ
천년만년사는것도 아니고 뭔가에 빠져있을때는 차라리 그냥 지르고 후회하는게 정신건강에 더 좋습니다.
그럼 선원될여면 조건이있나요? 그리고 어디에 들어가야 서원이될수있나요?
선원조건은 따로 없습니다만 보트면허를 가지고 계시거나 또는 트레일러 운전이 가능하면 선장들이 아주 좋아하시죠. 네이버 까페 레저보트매니아나 클럽더마린 가입하시면 각 지역방 카톡채널이 있습니다. 들어가셔서 활동하시면 선원하실수 있어요~
저도 꿈을꾸고있는데
저도 선원이 되어서 경험을 할수있으면 좋겠네요.~~^^ 좋은정보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