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살 때부터 20년 동안 하루 2갑씩 피다가 8년 전에 담배값 확 오를 때 끊었음. 담배 끊으니까 피부가 재생됨. 돈 굳음. 숨 안차고 냄새 안남. 끊으면 좋아요. 담배값 모아서 일 년에 한 번 사고 싶었던 가구나 가전제품 사는 재미도 쏠쏠하고. 새해 금연 도전하시는 분 응원합니다!
내 나이 60인데 비 보 팬 이된지 어느새 2년전 정도 되었네요 ~ 2년전 어느날 팟케스트 를 오랜만에 듣다가 발견한 비 보! 그 날로 바로 정 주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요일 오후 1시 가 되면 콩당 거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아끼고 아끼다 오후 퇴근시간 에 듣씁니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웃음이 터지면 피곤이 싹 풀려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담배는 끊을 수 있을 때 끊으라는 말 ... 진짜 제발 가슴 깊숙한 곳에 새겨들으시길! 어릴 땐 담배 피는 사람의 뇌는 평소 똥멍청이로 살다가 담배 필때만 일반인 처럼 제대로 돌아간다는 소릴 듣고 쳐다도 안봤는데 담배 못끊고 피우시다가 그 잘생긴 얼굴에 치아 다 갈리시고 세상 노랗게 사시는 동료 과장님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깨닫게 됨.
저는 담배를 안피는데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보니 저희팀이 3명인데 저빼고 두분이 흡연자이십니다...뭔가 그렇다보니 그림이 참 그럴때가 많아요. 밥먹기 전, 밥먹고 후 담배타임이 좀 그렇구요. 근데 두분이 확실히 배려 해주시더라구요. 숙이님이 말하신것처럼 바람이 제쪽으로 부는데 담배를 피고싶다하면 그분들이 제 반대편으로 간다던지 저보고 담배필꺼니까 좀 떨어지라한다던지 연기가 심하게나면 손으로 없앤다던지 그러십니다. 뭐 밥먹고 피실때는 저보고 먼저 들어가라고 하신다음에 두분에서 피시구요. 밥먹기 전에는 저혼자 식당에 들어가면 좀 그러니까 빨리 피시고 저랑 같이 식당에 들어가고그렇습니다. 근데 결론은 담배는 안피는게 좋다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물론 저는 죽을때까지 입에 담배를 물어볼 생각이 없습니다.
담도(담배예절) 진짜 필요하다고 느껴요!!!저는 비흡연자고 동생이 흡연자인데 항상 밖에나가서 담배 피고오면 냄새를 안빼고와서 집에 들어오는순간 담배냄새가 화악 퍼져서 너무 짜증났거든요 근데 이걸 지적하기전까지는 바람불때 담배냄새 빼는걸 아예 모르더라구요 요즘은 전담으로 바꿔서 냄새 안나니까 별말안하고 있지만 그래두 가끔 담배태우고 들어오면 냄새나요 ㅠ
93인가 94년인가 왕십리 뒷골목에서 중학생 여자애가 모자달린 검정 후드점퍼를 입고 담배를 피고 있었고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꽁초를 바닥에 버리는거임 이때를 놓치제안고 가서 "학생 꽁초를 버리면 어떻게" 하고 말하니 송은이씨였고 신분증 요구하고 딱지 끊을려고 했는데 (그때 당시 전경복무 방범순찰 경범죄 단속중이였음) 백재현씨가 나타나 한번 봐달라고 사정해서 딱지 안끊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ㅎㅎ 지금은 금연 하셨나? 정확히 담배인지 침을뱉어서 인지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지만 담배꽁초 투기였던거 같음..
담배 끊으라는 조언을 하실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배를 장기적으로 피면 폐암의 위험에만 노출되는 줄 알지만, emphysema 같은 COPD질병에도 (더 잘) 노출됩니다. 그들은 많이 신경질 적이고, 인내심이 없고, 쉽게 불안해하기로 유명합니다. 어느날 제가 사는 곳에서 방송된 한 공익 광고를 보고 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장기 흡연으로 emphysema 에 걸린 사람이 평소에 어떻게 느끼면서 숨을 쉬며 사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숨을 크게 들이쉽시오. 숨을 내밷지 마십시오. 그리고, 또 다시 숨을 크게 들이쉽시오. 숨을 내 뱉지않고, 다시 숨을 들이쉽시오. 그 상태에서 조금만 숨을 내쉽시오. 그리고, 다시 숨을 조금 들이쉽시오. 또다시 조금만 내쉽시오. 그리고, 다시 숨을 조금만 들이쉽시오. 이것이 emphysema 환자들의 호흡입니다" 저는 호기심에 한번 따라 해 보았습니다. 인내심은 쉽게 바닥이 났고, 아주 민감해 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죽을만큼 힘듭니다. 하지만, 이들은 CO2 retainer라는 특성상 oxygen therapy도 아주 조심스럽게 소량만 제공되어야 합니다. 100세 시대라는데, 차라리 폐암에 걸려서 죽어버리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고, 이런 상태로 수십년을 사실 작정이 아니라면 흡연인 여러분, 담배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담배녀님 의리 대박이네. 그동안 담배묘기나 이것저것 담배썰 나올 때 나혼자 핀거 처럼 말하는게 억울할수도 있었는데 친구의 사회생활을 위해서 모른척 해준거잖아. 두분 우정 영원하시길. 해피해피.
숙언니...어쩐지 담배 얘기할때마다 손모양이 예사롭지 않더니만ㅋㅋ
스무살 때부터 20년 동안 하루 2갑씩 피다가 8년 전에 담배값 확 오를 때 끊었음. 담배 끊으니까 피부가 재생됨. 돈 굳음. 숨 안차고 냄새 안남. 끊으면 좋아요. 담배값 모아서 일 년에 한 번 사고 싶었던 가구나 가전제품 사는 재미도 쏠쏠하고. 새해 금연 도전하시는 분 응원합니다!
멋지십니다
머릿결도 매끄러워짐
사실 몇년전 비보 초창기때 담배에 대한 이야기 나오면 묘하게 쑥언니 설명이 비흡연자라기엔 너무 찰지고 자연스러워서 의심은 했더랬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송을 16년부터 시작했는데 그동안 숙이 언니 이렇게 터지듯이 나오는 드립들을 어떻게 참았을까 싶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밍아웃 판도라 상자 열어버린거 정말 신의한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녀님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보에서 오랫동안 담배궁금증 많이 물어봤는데 계속 비밀 지켜주셨었네ㅋㅋㅋㅋㅋㅋ 역시 비밀보장 전문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비밀보장 들으면서 쑥언니의 신난모습 들으며 얼마나 웃겼는지ㅋㅋㅋㅋㅋㅋㅋ
내 나이 60인데 비 보 팬 이된지 어느새 2년전 정도 되었네요 ~
2년전 어느날 팟케스트 를 오랜만에 듣다가 발견한 비 보! 그 날로 바로 정 주 듣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수요일 오후 1시 가 되면 콩당 거리는 마음을 진정하고 아끼고 아끼다 오후 퇴근시간 에 듣씁니다 전철이나 버스에서 웃음이 터지면 피곤이 싹 풀려요 ㅎㅎㅎ 늘 감사합니다
ㅋㅋㅋ숙언니 이모한테 들킨거랑 담배녀언니 그동안 억울했던거 쏟아내는게 넘 웃겨요ㅋㅋㅋ 담배예절도 텔레파시처럼 통하고 숙언니의 흡연 얘기 언제들어도 재밌습니다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숙이의 끼니를 걱정해주는 진정한 의리의 담배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ㅈ
비밀보장이 이제보니 쑥언니의 “비밀보장” 이었네 ㅋㅋㅋㅋ
비흡연자인데 담배 얘기만 나오면 신나서 달려오는 나..
진짜 김숙님의 '비밀보장' 이었자낰ㅋㅋㅋㅋㅋㅋㅋㅋ
식당 앞에서 빨지 마 진짜..
음식 먹는데 쌩 담배 냄새 나면 기분이 많이 잡채..
오르막길/내리막길 에서도 피지 말고..
걸으면서 피지 말고..
좁은 외통로에서도 피지 마..
좀 버스정류장이나 건물 근처에 "금연구역"이라고 적혀있는데 바로 옆에서 빨지 좀 마라.
진짜 식당이랑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피는 사람은 생각이 없나봄ㅋㅋㅋ 욕먹어도 할 말 없죠.
길거리 식당앞 버정 이것만 지켜줫음 좋겠음.. 저는 흡연자인데도 싫어요 ㅠㅠㅠ
식당 앞 버스정류장 근처에서 피면 진짜... 특히 식당 앞에서 누가 피고있으면 들어가기 싫어져요 ㅠ
어린 기집들이 담배물고 다니는건 애기안하냐 이기적인 것들아 어른들 무수히 지나가는데 뭘 의기양양 담배 처물고 길담하는건 어떻게 생각하고 애기할래 지들애미애비 앞에선 하지도 못하는것들이
맞어 어린 기집뿐만 아니라 어린 자집들도 담배 무는 거 꼴보기 시름 ~ ^^
이젠 끊었지만 담배... 정말 끊기 힘듭니다. 아예 쳐다보지도 마세요. 담배 권하는 친구 있으면 잠시 그 친구를 끊으세요.
담배는 끊을 수 있을 때 끊으라는 말 ... 진짜 제발 가슴 깊숙한 곳에 새겨들으시길!
어릴 땐 담배 피는 사람의 뇌는 평소 똥멍청이로 살다가 담배 필때만 일반인 처럼 제대로 돌아간다는 소릴 듣고 쳐다도 안봤는데
담배 못끊고 피우시다가 그 잘생긴 얼굴에 치아 다 갈리시고 세상 노랗게 사시는 동료 과장님을 보면서, 다시 한번 새삼스럽게 깨닫게 됨.
오랜만에 담배녀언니 나와서 더좋았어요ㅋㅋㅋㅋㅋ옛날너낌 새록새록
새로운 담배 전문가가 있긴 하지만 담배녀 언니 근황도 가끔씩 알려주세요. 비보 들으면서 저도 담(배)근(육) 장면이 궁금했는데 그 영상은 없을까요? ㅋㅋ 세상 신난 숙언니가 너무 웃겨요.
저도 그 영상 올라 올 줄 알았어요 ㅋㅋ
저도 그 영상 보고 싶어요
숙언니랑 담배녀님 같이 배우셨낰ㅋㅋㅋㅋㅋㅋ 담배예절 똑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쩐지 당구장 애연가 언니 흉내낼때 옆으로 담배 문 표정이 너무 리얼했는데
(구)담배녀셨군요ㅋㅋㅋ
이 이후에 은이언니가 ‘양치승 관장이 근육을 이야기하듯, 숙아 너 지금 표정이 얼마나 자신감 넘치는지 알아?!!?’ 라고 말한거 듣고 진짜 웃겨서 오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너무 웃기다
맞아요 끊을 수 있을때 끊어야지 그거 몸에도 안 좋은 걸 굳이..
요즘 비보 왤케 더 재밌죠ㅠㅠㅠ❤
담배 펴볼라 했더니 이 영상을 보고말았네요ㅋㅋ
그냥 안피겠습니다.
잘 생각하셨습니다....
담배 피는 사람은 다 착하다던 담배녀 언니 말씀이 참트루였군요ㅋㅋㅋ 참의리 인정합니다
2:02 담배녀언니 억울해하는겈
ㅋㅋㅋㅋㅋㄱㅋㅋㅋㄱㅋㅋㄱㅋㄱ
아.. ㅠㅠ 언니들 진짜 넘해요. 언니들 때문에 결국 다시 팟캐스트 또 다운받았어요. 지하철에서 낄낄거리는 미친년 다시 sns에 뜨면 접니다
저도 길가면서 마스크속에 숨어서 윗니아랫니 다까고 웃어요....
저두요!!! 코로나때문에 사람들도 못 만나고...도저히 참을수없어서 팟캐스트 다운받고 언니들 덕분에 다시 웃어요 ㅋㅋㅋ
@@zonbeolife8318 ㅋㅋㅋㅋ진짜 너무 공감해요
마스크 안쓸때는 미친사람같아 보일까봐 웃음을 삼켰는데 마스크 쓰고 다니면서는 치아 20개 보이게 웃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난 숙이 언니가 너무 웃겨서 어제 하루에만 6번은 돌려들은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21년 새해 금연하고 있습니다. 마음 다잡게 되네요. 감사합니다.
담배녀님과 숙이언니의 의리우정을 응원함니닼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풀버전으로 들어야돼요 ㅋㅋㅋㅋㅋ진짜 날개단 숙이언니 한번만 들어줘 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디몆회죠 ㅠ ㅠ
숙이언니 텐션업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근도 궁금했는데..ㅋㅋ
이모한테 걸린 거 대박웃기넼ㅋㅋㅋ숙이니? 예? 하는데 연기가 입에서 용처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
ㅋㅋㅋ숙이언니 어둠을 뚫고 나오셨군요. 멋져요. 저는 기냥저냥 바르게 사는게 좋은거라 생각하고 사십사년을 살았는데, 막상 나이들고 보니 별로 자랑스러울 것도 없고 안해본건 너무 많고 ㅠㅠ 기냥 후회만 가득이네요.
굳이 담배를 펴볼 이유가 있을까요..
@@Changeup-Master ㅋㅋㅋ펴보고 싶다는건 아니고 요즘들어 이것 저것 경험이 많으신분들 부러워서요%^
동감.. 담배도 기호니까 피우건 말건 비난할건 아니죠..
싫으면 난 안피우면 되고..
@@이수진-p2l8o 맞아요. 저도 담배를 피고 싶은건 아니고, 그저 경험도 많고 힘든일 좋은일 겪고 지금 저 위치에서 일하면서 살고 있는 숙이 언니가 멋지고 부러워요!!!
많은 경험을 하는 사람들도 대부분 바르게 살더라구요. 바르게 살아서 못해본게 많다는 말은 착각이신거 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웃겨요 ㅋㅋㅋㅋㅋ숙언니 담배얘기에 신나하고 ㅋㅋㅋㅎㅎㅎ 숙언니 금연성공썰도 영상으로 올려주면 좋겠다
ㅎㅎㅎㅎ담배끊은지 5년차인데 담배인들끼리만 아는 담배예절 ㅎㅎㅎㅎ 심쿵포인트 ㅎㅎㅎㅎㅎㅎㅎㅎ
목소리 황보 생각난다
매력있는 중저음 목소리 타입
아니 근데 3개월차시면 끊으시지.. 나중에 진짜 힘들어요...
담배녀도 은이님도 대박
속 숸하게한 강희님도 대박 ㅋ
진짜 왜 몰랐을까? 예전 영상 보면 그렇게 즐거워하시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현실팁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두분 우정 찐이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나같으면 이미 진작에 말햇을거같은데 진짜 긴 시간의 침묵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담배를 안피는데 제가 회사에 입사하고보니 저희팀이 3명인데 저빼고 두분이 흡연자이십니다...뭔가 그렇다보니 그림이 참 그럴때가 많아요. 밥먹기 전, 밥먹고 후 담배타임이 좀 그렇구요. 근데 두분이 확실히 배려 해주시더라구요. 숙이님이 말하신것처럼 바람이 제쪽으로 부는데 담배를 피고싶다하면 그분들이 제 반대편으로 간다던지 저보고 담배필꺼니까 좀 떨어지라한다던지 연기가 심하게나면 손으로 없앤다던지 그러십니다. 뭐 밥먹고 피실때는 저보고 먼저 들어가라고 하신다음에 두분에서 피시구요. 밥먹기 전에는 저혼자 식당에 들어가면 좀 그러니까 빨리 피시고 저랑 같이 식당에 들어가고그렇습니다. 근데 결론은 담배는 안피는게 좋다라고 하시더라구요ㅋㅋ물론 저는 죽을때까지 입에 담배를 물어볼 생각이 없습니다.
사촌동생썰 보고 다시 보러왔어요
근데 담배녀님도 그렇지만 사촌동생분도 의리있다요 ㅋㅋㅋ
담배 피는게 잘못도 아닌데 당당하게 드러내세요, 숙이님!!ㅋㅋㅋ 그저 기호식품 아입니까!!
담밍아웃ㅋㅋㅋㅋㅋㅋ근데 숙이누님ㅋㅋㅋㅋㅋ우린괜찮아.... 전혀 놀라지않아써....ㅋㅋㅋㅋㅋㅋㅋ
담도(담배예절) 진짜 필요하다고 느껴요!!!저는 비흡연자고 동생이 흡연자인데 항상 밖에나가서 담배 피고오면 냄새를 안빼고와서 집에 들어오는순간 담배냄새가 화악 퍼져서 너무 짜증났거든요 근데 이걸 지적하기전까지는 바람불때 담배냄새 빼는걸 아예 모르더라구요 요즘은 전담으로 바꿔서 냄새 안나니까 별말안하고 있지만 그래두 가끔 담배태우고 들어오면 냄새나요 ㅠ
@@user-ks6qt9rj8s 저도 사무실 옆자리 상사가 흡연자였는데 간접흡연때문에 하루종일 재채기 콧물에 코피까지 나서 결국 퇴사했어요. 그분은 캔커피도 좋아하는 분이라 입똥내까지 화아아😭
숙이언니에게 심쿵 💜
전문가 섭외가 너무 잘하신거ㅜ아니냐구얔ㅋㅋㅋㅋ
와 예전 영상들 보니까 이미 담밍아웃 하신 거 나만 몰랐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58화때 하셔요ㅋㅋㅋㅋㅋ
걸어다니면서 담배 피지말고 제발 사람들 지나다니지 않는 쪽에서 가만히 펴주라 특히 아저씨 할아버지님 ㅠㅠ 연기어택 당하면 안그래도 마스크땜에 찜찜한데 숨이 턱턱 막힘
담배녀 진정한 의리녀.... 좋아용 ㅎ
김숙님 담배를 피우시는 거야 안 피우시는 거얔ㅋㅋㅋㅋㅋ 매번 말이 달라 ㅋㅋㅋㅋㅋㅋㅋ
과거에요 ㅋㅋㅋㅋㅋ지금은 안 피우심ㅋㅋ
금연 성공하신지 10년도 훨씬 넘었어요!&^^
김숙언니 너무 좋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웡
언니 넘 멋있어요. 대리만족
맞아요.끊으시길..폐암 등 좋을게없어요..특히 흡연자 몸에서나는 담배냄새 너무 불호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레전듴ㅋㅋㅋㅋㅋㅋ
담배얘기는 들을때마다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숙이언니 조아 ❤️❤️
오늘 숙이언니 미모 뭔일이죠???ㅎㅎㅎ 이게 대상의 아우라인가 왤케 이뻐보여! 아님 검정색 상의가 아니라서 그런가용? ㅎㅎㅎㅎ
담근 영상은 안 나왔다...
둘째 세째 손가락에 볼펜끼고 빼는 영상일거 같은데... ㅋㅋㅋㅋ
담배녀님 진짜 오랜만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칙칙폭폭땡 김숙님 오랜 친구분이세요! 비보 초창기부터 전화연결로 자주 등장해주셨던 분입니다 ㅋㅋㅋㅋ
봐도봐도 너무웃겨요 숙언니 ㅋㅋㅋ
0:40 아 세상에 그림ㅋㄱㅋㅋㅋㄱㅋㅋㅋㅜㅜㅠㅠ
3개월이면 진짜 끊으세요...끊는 거 안 어려움
20살에.. 과장님이 불러서 한개피, 팀장님이 불러서 한개피, 실장님이 또 불러서 한개피...상사의 연달아 이어지는 담배콜에 담배접대하느라 목아팠던 기억이..ㅋㅋㅋㅋㅋㅋㅋㅋ
담근도 올려주세요^^ ㅋㅋㅋㅋ 너무궁그매여 ㅎ 두번째와 세번째의 힘 ㅋㅋ
제 이상형 두분이서 ~~~ 감사합니다!🐿
이젠 담배녀가 아닌 의리녀라 부릅시다 ~~~^^
진짜 재밌게 보고있었는데 피지 말라고 전하라는 조언에 갑자기 흡연하는 내 친구들 생각나고ㅠㅠ 잘될 것들아 잘 풀리고 잘 돼고 행복해서 두 번 필거 한 번만 펴라ㅠㅠ
봐도봐도 볼때마다 웃겨ㅋㅋㅋ
아니 비흡연자인데 이렇게 잘 알 일?ㅋㅋ
얼마나 주변에 흡연자분들이 많으면 행동을 다 기억하고 계실까..
담밍아웃 했다는데 뭔소리세요ㅋ김숙씨 흡연경험 밝혔습니다
너무 웃겨요 숙언니 ㅋㅋㅋㅋㅋㅋㅋ
10여년 피고 10년째 금연중입니다.
빨리 끊을 수 있을 때 끊어야 합니다.
제 마지막 소원은 나이가 많이 들고 나에게 남은 시간이 많이 남지 않고 노쇠했을 때, 말보로 골드 좀 피고 싶네요.
그만큼 담배는 사람 뇌를 휘어잡아 놓습니다.
ㅎㅎㅎ 너무 재밌어요 ♡
담배 예절 하나 빠졌네요
담배를 손가락 사이에 쥐고 있으면
담배불을 손가락 밖으로 쥐지 말고
손바닥 안쪽 방향으로 쥐고 있어야함
엄지랑 검지 사이에 쥐면서요
여러분 금연합시다 ㅡㅡ..
며칠전에 예전 담배녀영상 봣는데 신작이라니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레전드,,
ㅎㅎㅎㅎ 최고야!
93인가 94년인가 왕십리 뒷골목에서 중학생 여자애가 모자달린 검정 후드점퍼를 입고 담배를 피고 있었고 뭐 그런가보다 했는데 꽁초를 바닥에 버리는거임 이때를 놓치제안고 가서 "학생 꽁초를 버리면 어떻게" 하고 말하니 송은이씨였고 신분증 요구하고 딱지 끊을려고 했는데 (그때 당시 전경복무 방범순찰 경범죄 단속중이였음) 백재현씨가 나타나 한번 봐달라고 사정해서 딱지 안끊었던 기억이 갑자기 나네요 ㅎㅎ
지금은 금연 하셨나?
정확히 담배인지 침을뱉어서 인지는 너무 오래돼서 기억이 안나지만 담배꽁초 투기였던거 같음..
ㅋㅋㅋㅋ쑥님 신난모습 보러왔어요ㅋㅋㅋ
오... 멋진 덕담!!!
담배녀님 이제보니 진짜 의리녀네ㅋ
와 얼마만의 담배녀야 대박
ㅎㅎ재밌어요 비보티비
아~~시 ㅋㅋㅋㅋㅋ나 왜 공감되,,, 왜 다알아 ㅋㅋㅋㅋㅋㅋㅋㅋ
3:06 멋져요
담배녀님 의리 진짜 인정!
쑥언니~~♡♡♡ ^^
악 미치겠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담배 끊으라는 조언을 하실때 정말 감사했습니다. 담배를 장기적으로 피면 폐암의 위험에만 노출되는 줄 알지만, emphysema 같은 COPD질병에도 (더 잘) 노출됩니다. 그들은 많이 신경질 적이고, 인내심이 없고, 쉽게 불안해하기로 유명합니다. 어느날 제가 사는 곳에서 방송된 한 공익 광고를 보고 그들이 왜 그렇게 행동하는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장기 흡연으로 emphysema 에 걸린 사람이 평소에 어떻게 느끼면서 숨을 쉬며 사는지에 대해서입니다. "숨을 크게 들이쉽시오. 숨을 내밷지 마십시오. 그리고, 또 다시 숨을 크게 들이쉽시오. 숨을 내 뱉지않고, 다시 숨을 들이쉽시오. 그 상태에서 조금만 숨을 내쉽시오. 그리고, 다시 숨을 조금 들이쉽시오. 또다시 조금만 내쉽시오. 그리고, 다시 숨을 조금만 들이쉽시오. 이것이 emphysema 환자들의 호흡입니다" 저는 호기심에 한번 따라 해 보았습니다. 인내심은 쉽게 바닥이 났고, 아주 민감해 지는 저를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이들이 호흡기 질환에 걸리면 죽을만큼 힘듭니다. 하지만, 이들은 CO2 retainer라는 특성상 oxygen therapy도 아주 조심스럽게 소량만 제공되어야 합니다. 100세 시대라는데, 차라리 폐암에 걸려서 죽어버리면 다행인데, 그것도 아니고, 이런 상태로 수십년을 사실 작정이 아니라면 흡연인 여러분, 담배를 끊으시기 바랍니다.
정말 죽옥같다
의리의 담배녀님 찐우정 존경합니다 ㅋ
김숙 뒷담배 의혹ㅋㅋㅋㅋ 금연했으니 다행입니다!!
ㅋㅋㅋㅋㅋㅋ 담배녀님 목소리 왜 익숙하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 좋앜ㅋㅋㅋㅋ큐ㅠㅠㅍㅍ
10년 넘게 피다가 담배꽁초땜에 해양오염 되고 바다생물들 죽는다는 기사보고나서 끊엇음.. 3개월차 흡연남도 바다생물들을 생각하면서 금연 바랍니다 ㄹ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숙이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쑥 언니 담배근육 보고싶어요!!!
담배끈는게 이별보다 더 힘들어요.
숙언니도 담배피시는군요!
아직도 언니 손가락이 기억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