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EEEEEEEEE0 그것도 그렇네요 근데 제 주관적인 입장에선 시리얼에 우유 직접 따라먹는다고 놀라서 칭찬하는게 이해가 1도 안가서요 ㅎㅎ.. 시집갈 여자 분이 경제력이 없다면 내조 확실히 해야겠지만 박수홍과 비슷하거나 나은 수준이라 맞벌이라면 시리얼우유까지 부어줄 정도로 내조할 이유는 없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님 의견도 존중해요
나 미국에 20년째 살고는데, 미국은 진짜 저래요. 미국인들은 며느리에게 '당연히' 대접받아야한단 생각자체가 없어요. 왜냐면 며느리는 단지 아들의 아내일뿐, 내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이기때문에 며느리가 내 밥상을 차려주거나 나를 챙겨주거나 해야한단 생각자체가 아예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사위가 장모님에게 아침에 일어나 밥상 차려주거나 챙겨주길 기대하지 않는것과 똑같다고 보면 되여. 그리고 미국시어머니들은 아들내외집에 놀러와서 살림살이 건들지도 않고 잔소리도 안해요. 남의 집 살림에 손 대는거, 남의 집 살림살이에 잔소리하는거 다 실례에 월권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도 물론 고부갈등은 있지만 (서로 맘에 안들거나, 성향이 안 맞거나 기타등등) 적어도 며느리가 시어머니 식사챙기고 일일히 대접해야하는 그런 문화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미국엄마들은 다 큰 아들이 스스로 요리하고 집안살림하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해요. 다 큰 아들 끼니를 챙겨주거나, 집에가서 청소해주거나 이런거 절대 안합니다. 다 큰 성인남자가 집안일 아무것도 못하면 어디 하나 모자란 모질이 취급받아요. 미국에선 몸만 건강하면 80세 할아버지들도 혼자 장보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집안 살림하고 다 해요. 맞벌이하는데도 오로지 한남들만 집안살림 육아 가사 안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설거지나 분리수거하는걸 내가 와이프 엄청 '도와준다'고 생각함. 성인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걸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이상한건지도 모름. ㅉㅉ 에휴
호주도 저렇답니다. 저 86년생인데 지금 결혼할 시기에 있는 제 또래 한국 남자들도 아직 여자가 밥차려줘야 한다는 마인드인 친구들 많더라구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대놓고 내색은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마인드는 밥상 받는 마인드. 안타까워요. 제 다음 세대는 달라지겠죠? 기대해봅니다.
저는 서방국가에 살고 있고 남편은 중화권인데 육아 가사일 다 나눠서 하고 그게 당연한 겁니다. 시댁가서도 각자 일어나는 시간 다르고 아침은 제일 먼저 일어나시는 어머니가 사오시면 다들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서 먹고 각자 치우고요. 오히려 제가 한국식 마인드가 있어서 설거지라도 좀 해야하나 기웃거리고 도와드리려고 하고 근데 문화 자체가 며느리가 그래야 한다는 법도 없구요. 저기 배기성 박수홍 코멘트들 다 대본보고 그냥 하는 소리겠죠? 설마 저 나이에 정말 저렇게 한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죠?
@@Akdcacac 대본이 아닌듯. 저 세대 남자들은 그 어머니들이 아들 없을때 집에가서 청소도 해주고 반찬도 넣어주고 해서 누군가 나를위해 살림해주는거 받아먹고만 살아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상ㅂㅈ들이 많음. 전 미국에 20년째살면서 내 딸은 절대 한국에서 나고자란 한남하곤 결혼 안시킬거라고 마음 먹게 됬네요. 여기서 어릴적부터 자란 교포남자들은 괜찮음. 다만 한국에서 나고자란 한남들은 여기미국에서 나고자란 남자들하고 마인드자체가 다름. 같이 맞벌이하면서 아내에게 독박육아 독박가사시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 미국엔 없음. 심지어 내 시동생(미국에 1살때 이민온 교포남)은 아내가 전업주부인데 애 셋 키우느라 고생한다고 본가 식구들 밥먹으러 방문하면 설거지 혼자서다 함. 아내가 평소 집안일에 애 셋 육아 평소에 다 한다고 주말 식사초대하면 자기가 요리하고 설거지 다 함.
저쪽 비롯 유럽이 다들 저런주제로 자연스런대화를 한다면 한국이 문제가 있네요. . .사는것도 노예처럼 바빠서 먹고살기도 빠듯해. .무한경쟁 사회속에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 .저런 이야기 나눌 여유도없고 저런이야기 나눌 정도로 교양시사 프로그램 많이 틀어 주지도 않고. .그냥 먹는거나 연예인들 시시덕거리며 토크하거나. .놀러다니거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게 노예양산이나 하고있죠. . .우리 참 불쌍하네요~~~
@@cinnamon709 하하하 귀여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이 교양이 있으신 분이라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으셨나보네요.ㅎㅎ 제가 만나본 사람들은 대개 시사의 시짜는커녕 기본적인 상식에도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국인"이라는 범주로 일반화하기 무리라는 이야기였습니다.ㅎㅎ
박수홍하고 배기성은 어느 시대에 사는 사람들인지;;; 부모님하고 환경 얘기 왜 못해요? 날 점점 더워지고 온난화 얘기하기도 하죠. 얼마나 밖으로만 돌고 부모님이랑 거리가 있었으면 그럴까요.. 아침에 한상 차려먹는 아침도 아니고 씨리얼 우유말아 뚝딱 먹는건데 혼자 차려먹냐는 어이없는 멘트나 날리고.. 아무리 아무말대잔치 라지만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집에서 보통들 부모님들보다 일찍 일어나 있어야 해요?? 왜 시엄마보다 늦게 일어난다고 놀라워 하는거예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나도 어릴때 미국와서 살고있고 한국에서 살던 남편 만나 결혼해서 살고 한국에 놀러가서 시엄마 집에 가도 나도 늦게 일어나는데. 울 시엄마도 전혀 신경 안쓰시는데. 시엄마 자식들도 다 그러거든요. 반응이 더 신기하네요...
마이클엉거가 지극히 정상임!!!!👍🏻
제목도 이상한데 내용도 역시나네. 박수홍이랑 배기성은 진짜 비호감. 나이가 몇 살인데 엄마가 아침밥을 차려주는걸 자랑이라고 얘기하고 있어. 챙피한 줄도 모르고.
Euijin Lim 챙피 x , 창피o
Euijin Lim 에이설마.. 대본이겠져 진짜 그러겠어여ㅋㅋ
한국 남자들 중에는
장가를 가도 저런 소리..결혼을 안 했으니 당연
아이같은 소리 지꺼리고 있지요..
circle ㅇㅇ? 조금 뜨끔함 거의 반 독립적으로 자랐는데.. 우리 가족은 개인주의가 철저하니까.! 대신에 가족끼리 끈끈함이 없이 자랐는데. 정말 전통 그대로의 미국 가족이다..
그래서 못가는거여 누가 살것어 개시러
그냥 가만히 있지..
한국 아들들 어디좀 모자라 보여...
제목도 존나 이상하네. 혼자 아침 차려먹는 장모님과 늦잠자는사위 이런건 제목으로 쓰지도 않을일인데 ㅋㅋ원래가 장모가 차려먹거나 와이프 처형 처제가 차리니까 ㅎ
ᆞ
와ㅋㅋㅋㅋㅋ마흔 넘어서까지 엄마가 밥안차려준다고 기겁을함?ㅋㅋㅋ상전을 넘어선 진상이네
한국엄마들은 아들이 임금님 ....
엄마들이 문제지요
시어머니가 너무 아름다우시고 품위있으신듯해요.~~^^♡
박수홍..ㅋㅋㅋ 이프로그램하면서 욕많이먹는듯 ..
한국에서는 며느리가 돈을 엄청 벌어온다면 가능한 일이라고 말하고 지나가는 장면에서 아 쟤는 이제 쉴드불가다 싶다
먹고싶은거 말하면 엄마가 해준다는거보면 상당히 의존적임.
인정이요
비호감
돈을 많이 벌던 안벌던
가능한 일이지 이 조선시대 한남들아
너네는 니 엄마 밥하라고 결혼했냐 병신들
프로그램 진행하는데 비교가 될수밖에 없지ㅋ 여기서 외국인 입장을 흡수해야지 며느리입장에 이입이 왜되냐ㅋ 이래서 한국인들 맨날 싸운다니깐? 외국은 환경얘기하고 공익얘기하고 얼마나 평화롭냐
본인이 먹고싶은건 본인이 차려먹는 게 맞는거지 엄마가 왜 해줘야해
m - 그니깐여 애도아니고ㅋ
본인 밥 못차려 먹고 안차려 먹는 인간이 한국인이 유일무이하더만
엄마들이 잘 못 키웠죠.
박홍수처럼.~~~~~
@@circle9369 ㅇㅋ
어릴때부터보고 배운건데 어떻게 고치남 밥안차려주면 자기를 무시하는줄 알고있음 집안의 가장이 라고 여자의도리를 지키라나 자기를 공경하고 순종하라고 강요 여자가 남자를 무시하면 집안이 안된다나 그러네요 ㅋㅋㅋ
시리얼 말아먹는것도 엄마가 해줘야 함? 우유 엄마가 따라주는걸 자랑이라고 하네 대체 몇살임
지진아랑 자폐아도 나이 17살되면 독립심 강해져서 자기가 하겠다고 고집부리고 나중에 자기 일 자기가 다 함 저런 남자들은 인간남자도 아니고 남자도 아니고 숫캐도 아님 저런 남자 만나 사는 여자들도 보면 수준이 저열함
진짜그만큼 부모님의 희생을 당연시여기는거같음... 사랑해요 엄마ㅠ
대체적으로 울 나라 어머니들은 어려서부터 아들들에게는 다 큰 어른이 되고 결혼을 해도 밥을 차려 주신다 그렇게 큰 아들들은 그걸 당연시 여기가 되죠
한국남자의 특징. 뉴욕에 사는데도 엄마가 한국 가있으면 내가 밥 차려주고, 오빤 설거지도 안 한다.
어머니에게는 아무리 나이을 먹은 자식이라도 어린아이로 보인다는 숙답도 있는데용? 80이넘은 아버지가 60살짜리 아들이 길을 건너 가는데 조심하라고 일르는것 같은것 못 봤어요? 그러구 보니 나도 80이 코앞이네. 아들은 40을
바라보고.
박수홍씨 ....하...엄마가 왜 해줘 ㅋㅋㅋ
박수홍 진짜 나이가 몇인데 저런 이야기나 하고앉았죠?ㅜㅜ
이 프로그램은 마이클엉거가 지극히 정상인이다
왜죠?
임성민씨 착하고 순해 보이시는데 남편분이랑 계속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박수홍은 방송일 안접으면 끝까지 결혼 못할 듯 클럽광+마마보이+시리얼 우유도 지손으로 못 따라먹는 남자랑 누가 결혼을 해
박수홍 방송일로 번돈계산하면 회장님급 아니냐ㅋ 수홍이가 결혼 안하는거지. 마마보이 같아도 지 수준맞게 대우받고 싶은거야. 수홍한테 시집갈 사람은 내조 확실히 해야되는것도 맞음. 쟤가 뭔 암.수가 필요하겠냐 혼자 다 이뤘는데
@@EEEEEEEEEE0 그것도 그렇네요 근데 제 주관적인 입장에선 시리얼에 우유 직접 따라먹는다고 놀라서 칭찬하는게 이해가 1도 안가서요 ㅎㅎ..
시집갈 여자 분이 경제력이 없다면 내조 확실히 해야겠지만 박수홍과 비슷하거나 나은 수준이라 맞벌이라면 시리얼우유까지 부어줄 정도로 내조할 이유는 없죠.. 어디까지나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님 의견도 존중해요
Is he capable of dressing himself? Anything can he do without mommy's help like tying his shoe lace? Weird for sure!
서로 사랑하게 되면 바뀌겠죠 사랑의 힘을 무시하면 안 됨!!
@이적 외눈박이냐 인생이 이거아니면 저거임? 교집합은 없는겨?
수홍 조건 정도면 상대가 자길 대할때 어느정도 내조나 존경을 깔고있길 바라겠지. 프로페셔널 여자도 나쁘진 않겠지만 그것 보단 안정적인 화합을 원할듯.
박수홍 적당히 촌스러워야지
내가 다 화끈거리네
일곱짤이냐 ㅉㅉ
Grow up 아재
이크...미국문화의 최고정점은, 독립성이랍니다. 알아서, 자기꺼는 당연히 하는..에구구.... 그 독립적이지 못하다는 말이, 최고의 욕인데..ㅎㅎㅎ..
박수홍씨 국제망신 ~
내얼굴이 화끈거리네
아직엄마가 해주는데
나도 아들있지만 저렇게 안키워야지
네~~ 아들 간섭말고 우리는 꿩과 북극온난화에 관심가짐 됩니다
여기도 메갈뇬들이 판치네 ㅎ
백봉장군 그럼 메갈뇬이 더 나은거 아니냐? 아무리 생각해도 ㅋㅋㅋ 밥줘충보다는 나은거같은데
각자 먹고싶은거 차려먹는게 인상적이네
우리나라 남자들은 손발이 없는듯
있는데요. 엄마들의 머리죠.
학습을 시켜려는 의지가 떨어져서요.
저렇게 한번 살아봐야 하는데ㅠ
처음풍경도 좋고 아침먹으며 자연얘기하는 것도 좋고 노터치도 좋고...
행복하게 잘사시길...
우리 나라 어머니들이 대체적으로 아들들을 저렇게 키웠죠 지금도 시댁가면 물 한컵까지
떠다주라고 합니다
기가.. 막힘 ㅠ
우리나라아들가진엄마들큰문제입니다.자기아들바보로키우는줄도모르고ㅠㅉㅉ
우리는 그렇게 양육하지 맙시다;;;;
한국 아들들 얘기하는거 못들어주겠다 진짜......
부끄럽네요
다큰 성인아들도 아이취급 밥차려주고
많이 달라져야해요
멋진 가족 모습입니다^^ㆍ
우리도 머지않아 서로가 각자 챙겨서 먹고하는 스타일로 가게 될것 같아요ㆍ
이모습이 나쁘지않기에ㆍ
간섭이라는것 때문에 트러블이 많잖아요ㆍ
넘~~~부러웠구요ㆍ
차분히 대화하는 모습도ᆢ^^.
임성민님과엉클님 끝까지 행복하세요♡.
몇살인데엄마타령ㅇ이야.. 외국인앞에서 쪽팔리지도않나
아침에 일어나서 신문보면서 토론을 하다니..
역시 대단한 집안이네
원래 저게 답이지않나요.... 이해가 안가네요 한국의 그이상한 시월드 문화??
맞아요 저게 정상이죠 한국 시월드가 문제죠
저게 정상이지
한국 시월드 문화?
유교사상 폐습 때문이지요.
저렇게 사는게 인간답지요.
이놈에 시월드는 여자를
몬살게 한다니까요...
여기에 나오신 시어머님은 교양과 인성을 고루 잘 갖추신것 같아요. 다른 편도 봤는데 임성민씨께 사랑한다는 말도 해주시고, 남편분과 아내분 모두 아끼고 사랑하시는것이 느껴집니다.
인복잇으신거죠
나 미국에 20년째 살고는데, 미국은 진짜 저래요. 미국인들은 며느리에게 '당연히' 대접받아야한단 생각자체가 없어요. 왜냐면 며느리는 단지 아들의 아내일뿐, 내 자식이 아닌 남의 자식이기때문에 며느리가 내 밥상을 차려주거나 나를 챙겨주거나 해야한단 생각자체가 아예 없어요. 우리나라에서 사위가 장모님에게 아침에 일어나 밥상 차려주거나 챙겨주길 기대하지 않는것과 똑같다고 보면 되여. 그리고 미국시어머니들은 아들내외집에 놀러와서 살림살이 건들지도 않고 잔소리도 안해요. 남의 집 살림에 손 대는거, 남의 집 살림살이에 잔소리하는거 다 실례에 월권행위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에도 물론 고부갈등은 있지만 (서로 맘에 안들거나, 성향이 안 맞거나 기타등등) 적어도 며느리가 시어머니 식사챙기고 일일히 대접해야하는 그런 문화자체가 없어요. 그리고 미국엄마들은 다 큰 아들이 스스로 요리하고 집안살림하는걸 아주 당연하게 생각해요. 다 큰 아들 끼니를 챙겨주거나, 집에가서 청소해주거나 이런거 절대 안합니다. 다 큰 성인남자가 집안일 아무것도 못하면 어디 하나 모자란 모질이 취급받아요. 미국에선 몸만 건강하면 80세 할아버지들도 혼자 장보고 빨래하고 요리하고 집안 살림하고 다 해요. 맞벌이하는데도 오로지 한남들만 집안살림 육아 가사 안하는걸 당연하게 생각하고 설거지나 분리수거하는걸 내가 와이프 엄청 '도와준다'고 생각함. 성인으로서 당연히 해야하는걸 도와준다고 생각하는 마인드가 이상한건지도 모름. ㅉㅉ 에휴
ㅑ
호주도 저렇답니다. 저 86년생인데 지금 결혼할 시기에 있는 제 또래 한국 남자들도 아직 여자가 밥차려줘야 한다는 마인드인 친구들 많더라구요. 시대가 시대이니만큼 대놓고 내색은 안하더라도 기본적인 마인드는 밥상 받는 마인드. 안타까워요. 제 다음 세대는 달라지겠죠? 기대해봅니다.
외국 어딜가도 한남같은 남자는 없어요ㅋㅋㅋㅋ 아 뭐 한남처럼 혼전에는 엄마손 혼후에는 아내손으로 길러지는 남자는 있을지 몰라도 그걸 부끄럽다고 여기지 않고 자랑스레 결혼 잘했다 여기는 남자는 없습니다ㅎㅎ
저는 서방국가에 살고 있고 남편은 중화권인데 육아 가사일 다 나눠서 하고 그게 당연한 겁니다. 시댁가서도 각자 일어나는 시간 다르고 아침은 제일 먼저 일어나시는 어머니가 사오시면 다들 일어나고 싶을 때 일어나서 먹고 각자 치우고요. 오히려 제가 한국식 마인드가 있어서 설거지라도 좀 해야하나 기웃거리고 도와드리려고 하고 근데 문화 자체가 며느리가 그래야 한다는 법도 없구요. 저기 배기성 박수홍 코멘트들 다 대본보고 그냥 하는 소리겠죠? 설마 저 나이에 정말 저렇게 한심한 생각을 가지고 있는건 아니겠죠?
@@Akdcacac 대본이 아닌듯. 저 세대 남자들은 그 어머니들이 아들 없을때 집에가서 청소도 해주고 반찬도 넣어주고 해서 누군가 나를위해 살림해주는거 받아먹고만 살아 그걸 당연하게 여기는 상ㅂㅈ들이 많음. 전 미국에 20년째살면서 내 딸은 절대 한국에서 나고자란 한남하곤 결혼 안시킬거라고 마음 먹게 됬네요. 여기서 어릴적부터 자란 교포남자들은 괜찮음. 다만 한국에서 나고자란 한남들은 여기미국에서 나고자란 남자들하고 마인드자체가 다름. 같이 맞벌이하면서 아내에게 독박육아 독박가사시키는걸 당연하게 생각하는 남자 미국엔 없음. 심지어 내 시동생(미국에 1살때 이민온 교포남)은 아내가 전업주부인데 애 셋 키우느라 고생한다고 본가 식구들 밥먹으러 방문하면 설거지 혼자서다 함. 아내가 평소 집안일에 애 셋 육아 평소에 다 한다고 주말 식사초대하면 자기가 요리하고 설거지 다 함.
너무 여러가지로 빻아서 어디부터 얘기해야할지 모르겠음
아들이 엄마 식사 챙겨주면 난리나겠네요.ㅎㅎ
아들놈들을 저렇게 우유까지 따라주고 당연한듯 다 해주고 키우니깐 커서도 박수홍같이 저모양 저꼬라지가 되는거다. 저런놈을 누가 데려가
박수홍도 일반적인 정상적인 아들은 아닌거 같은데.;패널에서 좀 빠졋음 좋겟다
suno park 동감 박수홍 올드해 사고방식 꽝 노잼
엠씨니까 패널들 편 들어주느라 오버하는거죠.. 괜히 마녀사냥 하지 맙시다
박수홍이 올드한게 아니라 이미 수준이 앞서있는것임. 일반한국녀들은 눈에 안찰듯. 트인(잘난) 여자를 만나려니 커버가 안되고.
나는 토종 한국인인데 박수홍이 놀라는게 더 이상하다. 한국에서도 아침 시리얼 정도는 자기가 직접 먹지 않나?? 방송이라 부각시키려고 일부러 그런걸 수도 있지만 이상하긴함.
그리고 저 집안 대화 주제가 저런건 그냥 저 집안의 가풍임. 미국 스타일이 아니라.
ho Y 맞아여 대화는 자유롭고 아름다운거져
저쪽 비롯 유럽이 다들 저런주제로 자연스런대화를 한다면 한국이 문제가 있네요. . .사는것도 노예처럼 바빠서 먹고살기도 빠듯해. .무한경쟁 사회속에 애들이나 어른들이나. . .저런 이야기 나눌 여유도없고 저런이야기 나눌 정도로 교양시사 프로그램 많이 틀어 주지도 않고. .그냥 먹는거나 연예인들 시시덕거리며 토크하거나. .놀러다니거나. .사람들이 생각하지 못하게 노예양산이나 하고있죠. . .우리 참 불쌍하네요~~~
Deb Ho 제 경험도 그래요ㅋ 윗분이 가풍이라고 생각하시는거 귀엽네요ㅋㅋ
xorms owo 당연히 다 다르지만 근본적인 문화라는건 존재하죠. 대부분 북아메리카와 유럽 국가들 가정에선 저런 주제의 대화가 일반적입니다!
@@cinnamon709 하하하 귀여워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님이 교양이 있으신 분이라 그런 분들이 주변에 많으셨나보네요.ㅎㅎ 제가 만나본 사람들은 대개 시사의 시짜는커녕 기본적인 상식에도 관심이 전혀 없는 사람들이 많아서 "미국인"이라는 범주로 일반화하기 무리라는 이야기였습니다.ㅎㅎ
저렇게 아들 밥상 하나부터 열까지 다 차려주는 엄마는 아들 망치는 거임..
진짜 질 떨어지는 박수홍. 저런것도 mc 하면서 돈벌고. 기득권이지. 방송도 그들만의 카르텔. 흥해라 유투브.
박수홍하고 배기성은 어느 시대에 사는 사람들인지;;; 부모님하고 환경 얘기 왜 못해요? 날 점점 더워지고 온난화 얘기하기도 하죠. 얼마나 밖으로만 돌고 부모님이랑 거리가 있었으면 그럴까요.. 아침에 한상 차려먹는 아침도 아니고 씨리얼 우유말아 뚝딱 먹는건데 혼자 차려먹냐는 어이없는 멘트나 날리고.. 아무리 아무말대잔치 라지만
안그래도 좀 거슬리네요
오버느낌
결혼못하는건 다 이유가 있다
외모 재산 다 필요없어
못생겼어도 잘만결혼하고 재산없어도 결혼다들 잘만하더라.
아휴 마마보이들
제목에 늦잠자는 며느리라는 떡 하니 적어두었네 자면 쫌 어때 혼자 밥 못 차려먹는애나 동물도 아닌데
진짜 쿨하게 멋지게 사시네요
젊든 아니든 자기 밥은 자기가 차려 먹는게 옳다.
많이배우ㅏ야지 간단한식사보기좋아요임성민 시집잘갔네요
시리얼먹기를 남이 해주길 바라나ㅋㅋ 할얘기가 없으니 별소릴 다하네~ 쟤가 왜저럴까잉~ㅋㅋㅋㅋㅋ
어메리칸 스타일 너무좋아요.!
저 미국백인남자 조소하는 얼굴 마치 내가 일본인들 보는 표정이네 '이건 일본의 문화입니다' '나치즘과 독재와 소아성애변태성욕은 일본의 문화입니다 존중해주세요'
팔목이 부러졋냐 우율엄마가 따라주게 울나라 엄마들문제다 무슨 일일이따라다니면 먹이고 그러니 장가가서도 부인이 안차려줌 밥도못먹는 바보가되는ㄷ거다
이정윤 그러게여! 따라주길 기대하지 말고, 따라지주지도 말고 따라주라고 시키는 시엄마 남편도 다 가만히 계셔야 함 .......그냥 본인이 따라 먹는 걸 보고 배우게 해야 하는 게...아 ㅠㅠ 머리야 ㅠ
박수홍 엄마가 이상한 엄마
미저리같음 소름끼침 한국문화가 아니라 자기들 문화인데 저런 또라이변태들 보면 항상 한국 운운함 어이가 없음 어느 한국집에서 저러고 사는 거지 우리집도 이웃도 친척들도 그렇게 어머니에게 의존하고 아들에게 집착하는 집 하나도 없음
다 큰 남자가 엄마가 우유따라주고 아침밥 차려준다는 소릴하니... 참 창피한 줄도 모르나? 애도 아니고 ㅉㅉㅉ
어머니인상이 참 좋으시네요
오,, 시어머니 미인이시네
놀랍다 놀라워요. 며느리가 집에 있는데 아늘과 둘만 저렇게 평화롭게 대화하다니. 전 시댁에서 늦잠잤다고 아침밥 굶으라고 농담반진담반 얘기하시던데
남자들 다 바보만 나와있는건가...왜저러지?
사회적 가치를 고려하는 모습이 부럽군...우리 어머니들은ㅠㅠ
임성민 정말 동안이네
국제부부로서 임성민씨 너무 공감되네욬ㅋㅋㅌ
박수홍 찌질거리는데 마이클 표정.. ㅋㅋ
무슨 4살 짜리 애들도 아니고 다큰 아들한테 엄마가 해주는게 무슨 자랑이라고 ㅋㅋㅋ 며느리가 늦잠자네머네도 다른 문화에 왜자꾸 한국식 잣대를 들이대는지 모르겟네
한국과 미국가정의 차이점이아니라 단지 집집 마다 대화하는 방식과 주제가 다를뿐인데..
선진국은 다르네
어휴,, 누가 엠씨데려다 놨냐
와 진짜 박수홍;;;; 미치네;;;
시어머님의 인품이 느껴지네요
남편은 혼자 식사를 뚝딱
하는모습이 귀엽네요.
임성민씨 행복하세요^^~♡
박수홍 마인드가 노 할아버지냐 요즘 누가 며느리가 먼저 일어나서 밥하냐 그리고 늦게 일어난다고 잔소리 하는 시어머니 없다 아들부부 편히 쉬라고 두지
박수홍씨,,,아효
며느리들은 부러워하고 남자들은 웬지 은근하게 심통부리는 듯~ㅎㅎㅎㅎ
박수홍은 화장될때까지 혼자 독거노인으로 살아랏~~~~~
대학교수를 키운 어머니라 남다르신듯
미국은 시댁과 시댁식구들은 일단 남의 집! 아들과 며느리는 손님!
미국에는 가족은 저것이 정상입니다 극키 정상 저렇게 삽니다
임성민씨 결혼 잘 하셨다😍😍😍😍😍😍😍😍😍😍😍😍😍😘😘😘😘😘😘😘😘😘😘😘😘😘😘😘
저 말많은 한국남자 둘 진짜 깬다. 왜 보는 내가 챙피한거지??
박수홍 미침? 한국도 다 안그래요 너네집이나 그래요
마인드 자체가 참...다르다
와 진짜.. 저 나이먹고 엄마가 아침 차려주니 마니 얘기하는 게 창피하지도 않나ㅜ 내가 다 창피하네..
볼때마다 충격이다
우리나라 아들들은 왜 각자의 삶이 없는지
..왜 다들 혼자 뭘 할 줄 모르냐
다 컸는데도 애들도 아니고 시리얼 먹는다고 구박 받는데ㅠㅠ
내남친집만저런줄알았는데 ....이거보니 똑같네요 .. ,,,,,,, 칭찬 ,정치 김정은트럼프,환경,자연 ,전형적인 ....울나라같이 막말하며살다가 저기서사니까. 착한사람된듯한느낌이였는데 ..... 본성은한국인 은 ..한국돌아오면 숨 틔이는기분 ㅎ
박수홍 배기성 좀 내려라
짜증나서 보는거 포기하고 나간다
와~~외국은 신혼집 클라스가 다르다
생각했는데 시댁집이군..
근데 진짜 미국은 클라스가 남다르다ㅜㅜ
그냥 뭐든지 사람대 사람으로써 생각하면 저렇게 사는게 맞는거지.. 여자가 꼭 밥차리고 하는게 당연한건 아니자나
ㅋㅋㅋ박지윤 너무 좋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잘잤니~?
앜ㅋㅋㅋㅋㅋ 박수홍 왜 결혼 못 했는지 아니다 안 한게 너무 다행이고^^.... 진짜 너무 싫다.. 평화로운 집에 저런 리액션이라니..
역시... 우물안 수컷개구리들은 틀리구나... 쫌 멀리보구좀 살아라... ㅋㅋㅋㅋㅋ
우리 7살짜리 아들도 지가 배고프면 간식이나 과일정도는 알아서 챙겨 먹는데...
영상제목 왜이래
진짜요 어이없음 처가에서 사위가 자도 저렇게 제목 붙일런지
엄마 고생하시는 줄 모르고, 자랑스럽게 얘기하는거 보소. 문제의식조차 없네요...모지리들을 엠씨로 앉혀놓고 답답하네요...
임성민아나운서
아깝다 ~
나도 저렇게 살아보구 싶다
2021년 임성민씨는 어떻게 지내세요 뱡송에서 얼굴을 볼 수가 없네요~~ 한국에 오셨나요 ???
시어머니가 시집살이 안시키니까 남자들이 시집살이 시키려 드네ㅋㅋㅋㅋㅋ 말이 고부갈등이지 남자가 여자 부려 먹는게 한국결혼문화다 ㅋㅋㅋㅋㅋㅋ
한국남자들은 다그런것처럼 저런분위기를 만들고 이야기하는게참 한심하다
그리고 요즘같은 세상에 우유한잔도 다따라바쳐야 쳐마시냐
내가 이해를 못하는건가요?? 집에서 보통들 부모님들보다 일찍 일어나 있어야 해요?? 왜 시엄마보다 늦게 일어난다고 놀라워 하는거예요? 진짜 이해가 안되네...나도 어릴때 미국와서 살고있고 한국에서 살던 남편 만나 결혼해서 살고 한국에 놀러가서 시엄마 집에 가도 나도 늦게 일어나는데. 울 시엄마도 전혀 신경 안쓰시는데. 시엄마 자식들도 다 그러거든요. 반응이 더 신기하네요...
미혼은 다 이유가 있다더니.....50 다먹은 박수홍씨 ㅡㅡ;;;;
아침은 엄마가 안차려주면 큰일나는거임?
시리얼에 우유말아먹믄거 우유도 따라줘야하다니 ㅋㅋㅋㅋㅋ
외국이면 동네 망신거리 부끄러운 자식임
박수홍 나오는 프로는 다 구역질나... 몸은 50 머리 뇌는 12살... 잘 삐지고 정말 비호감
William Westfield 뇌가 12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여자가 생기더니 부모형제랑 의절 원수가 됨
이래서 외국인이랑 결혼하고 싶은거지 ㅋㅋ 어느나라에서 엄마가 꼭 밥 차려줘야하고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다 해줘야한다고 말함?
박사랑언니 ㅇㅈ
저게 맞는거임ㅋㅋㅋ
한국 남자들은 손발이 없나요?
엄마가 차려주고 ? 박수홍 진행 사극 보는듯
제목 정말..극혐스러운 한국문화를 그대로 보여주네.. 왜 결혼하면 여자는 그집 하인이 되야하냐? 늬들 딸들도 그리살면 좋겠냐고.. 정말..
미국선 당연한거임 ~말하자면 시집인데 시어머니가 주체로 다함 ~아들 며느리는 그냥 손님일뿐임 ~
나이가 몇살인데 엄마가 아들 먹고싶은거 차려주고 우유도 따라준다고 자랑함?;;; 자기 혼자 못차려먹나;; 내가 그 나이였으면 엄마가 차려준다고 하면 말리거나 아예 안먹을것같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