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자키 곡중 가장 예쁜곡 같아요 이곡을 작사했을때 심경을 알고나니 더더욱 그렇더라구요 ⬇️ " 내가 16살무렵 나는 학교 근처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어 6시간 일하는 중 30분만 쉬는 시간이었고 나는 그 30분을 통해 언제나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몰라 그래서 비좁은 가게 안에 있는게 싫었고 언제나 가게 밖으로 나와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지 내 모습은 너무 꾀죄죄했고 모두가 잘 차려입은 듯한 말숙한 거리에서 내 자신이 매우 초라하게 보였어 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작은 감동이 있었지 내가 앉아있는 곳으로 부터 빌당과 빌딩 사이 정말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것이 보였던거야" . ✔오자키💙 공연중 . "도너츠샵"을 부르기전 팬들에게 전하는 Mc중 " 감사합니다 (_ _)
도너츠샵 너무 좋아요 맑은 목소리도 좋구요
아니 오자키 유타카의 모든 순간에 존경을 표하고 오늘도 그를 기억하며 노래를 듣습니다
18,9세쯤 부른걸텐데 생전의 앳된 육성에 눈물 남..현지의 오자키 회고전 행사장에서 16개의 데뷔초 육성 트랙이 몇번이나 돌도록 경청하며 아들을,조카를 추모하듯 눈물로 그를 그리던 올드팬들의 모습에 숙연했던..(손수건에 얼굴을 묻고 오열하던 노부인 등)..어떤 심정인지 알겠다는ㅠㅠ RIP...
오자키 곡중 가장 예쁜곡 같아요
이곡을 작사했을때 심경을
알고나니 더더욱 그렇더라구요
⬇️
" 내가 16살무렵
나는 학교 근처의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 있었어
6시간 일하는 중 30분만 쉬는 시간이었고
나는 그 30분을 통해 언제나 같은 것을
생각하고 있었는지 몰라
그래서 비좁은 가게 안에 있는게 싫었고
언제나 가게 밖으로 나와
거리를 배회하고 있었지
내 모습은 너무 꾀죄죄했고
모두가 잘 차려입은 듯한
말숙한 거리에서
내 자신이 매우 초라하게 보였어
하지만 그런 나에게도
작은 감동이 있었지
내가 앉아있는 곳으로 부터
빌당과 빌딩 사이
정말 아름다운 석양이 지는것이 보였던거야"
. ✔오자키💙 공연중
. "도너츠샵"을 부르기전 팬들에게 전하는 Mc중 "
감사합니다 (_ _)
들꽃향기 그렇군요 참 와닿이요 공감합니다 ^^*
이 계절의 마지막 눈일지...
밤새 눈이많이내렸네요 즐거운 한주 되시길^^*
이 노래 오랫만에 듣네요 감사합니다.
오자키 유타카는 진짜 천재여요!
잘 듣고 있습니다 번역도 감사합니다🤗
😭😭😭😭
이렇게 아름다운 노래를 만들수 있는 사람은 예술가들 중에서도 드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