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레너드가 실존하게 된다면 LA 클리퍼스에게도 우승 기회가 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bit.ly/3WeA5bh 더불어 운동러들 사이에서 인기 급상승중인 퍼포먼스 스포츠 의류 브랜드, '스케일즈'를 소개합니다 저 역시도 일상에서 입고 있는데, 구독자님들에게도 추천드리니 부담 없이 들러보세요! 더블드리블 시청자 전용 10% 할인코드 : DUB 윗 링크를 통해 들어가신 이후 할인코드 입력시 10% 할인 특별가를 누리실수 있습니다 :) 모두모두 좋은 하루 되세요
토론토 팬이신듯 해서 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레너드랑 드로잔 트레이드에 대해 어느 정도로 만족하시나요?? 레너드 합류 후 구단 첫 우승을 이뤄내지만 곧바로 팀을 떠났고 이후 지금까지도 암흑기? 라고 할수있는 시즌들을 보내고 있는데 만약 드로잔이 트레이드 없이 남았다면 지금까지 꾸준히 플옵진출 해서 우승은 힘들어도 2라~ 컨파정도 진출하는 강호로 남아있을것 같아서요 팬들마다 다르겠지만 전 후자가 더 팬질할 맛이 날 것 같아 질문드려요
ㅈㄴ 대표적인 '나오면 잘하는데' 선수 안그래도 원래부터 관리 필요했던 선수가 파출리아 당하고 탕후루 설탕 코팅마냥 약해지더니 실력만큼은 에이스이지만 팀이 필요할때는 없는 그런 애증의 선수 근데 또 부상때마다 뒤지게 욕먹는 이유가 지는 게임들 다 얘가 건강하게만 나와서 뛰어도 다 이길거 같기 때문에...
“공수겸장” 카와이 레너드. 그래서인지 경기 보면 공수에서 활약할 땐, 경기를 지배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음 정말 좋아하는 농구선수이고, 유니폼도 여러장 있는데, 이 재계약이 마지막계약일거 같다는 생각이 듬. SNS도 안하고 은퇴하면 소식도 영영 못들을거 같은데, 미국 국대에서 사진 찍힌거 처럼 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펀 가이
현재와서 밝혀졌지만 카와이 레너드 선천적 무릎 기형이랍니다. 몸 잘만들어서 좋은 선수가 되었지만 발목을 크게 다치면서 선천적으로 안좋은 무릎에 스트레스가 쌓이며 이제는 유리몸이 되었죠. 그랜트 힐,페니 하더웨이,크리스 웨버,아마레 스타우더마이어,저메인 오닐,데릭 로즈등 큰 부상으로 커리어가 꺽인 선수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파출리아 사건이 너무 오래돼서 언제부턴가 나에게 레너드는 맨날 다치고 정규시즌 제대로 안뛰는, 프로의식 부족한 하지만 또 나오면 맛있게 너무잘하는 괘씸하고 얄미운 선수가 되었는데 우리는 레너드의 이 유리몸 근원이 어디였는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건강하게 풀시즌 뛰는거만 봤음좋겠음 이젠 레너드의 차분하고 담백한 미드레인지 게임은 대체할수가 없다
무릎이 고질병이라서 사실상 진짜 구단이랑 팀원들이 이해하고 치밀하게 정규시즌 관리해줘서 플옵의 건강한레너드를 보게하는방법외엔 없음 사실상 레너드가 꾀병부리는게아니라 저 무릎이 이미 너덜대는상태로 그나마 컨디션조을떈잘뛰는거고 통증심하고 덜그덕거리면 부상이라는건데 팀이 우승하려면 이해하고 건강한플옵을 할수있게 팀전체가 도와주는수밖에없음 어쨋든 레너드 무릎이 버텨줄땐 최고의선수임엔 틀림없으니까
레너드와 폴조지의 조합은 정말 매력적이었고 당연히 1~2년내로 우승할 줄 알았는데 5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우승못할줄이야.....하든왔을때도 저 멤버로 우승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팀이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네요. 전 지금도 레너드와 조지의 공수겸장 콤비의 매력때문에 2K도 클리퍼스로만 합니다.
누가 뭐래도 카와이 레너드 경기를 보면 그냥 흐름을 바꿔주는 무언가가 있음..부상만 없었다면 르브론급 선수라고봄..진짜 뭐랄까 꽤 오랫동안 느바보면서 팀전체 흐름을 바꿔주는 선수는 전성기 릅이랑 레너드 밖에 못봄..듀란트랑 하든은 진짜 지들 혼자 다하는 느낌인데 레너드는 진짜 팀 흐름을 바꿔놓고 클러치까지 점령하는 느낌 그립다 카와이 레너드
레너드만큼 워크에틱 좋은 선수가 몇년동안이나 재활에 매진하고도 저 정도면 뭐... 이제 그만 놓아줘야지 ㅠㅠ 무릎이랑 발목이 둘 다 안좋아진 순간부터는 정말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음 ㅠㅠ 그리고 어차피 돈 많은 구단주가 리그 55~60경기 정도만 뛰면서 행복농구 하라고 데려온 것 같더만 ㅋㅋㅠㅠ
건강한 레너드 >>>> 이거 자체가 솔직리 불가능한 가정 이라고봅니다 클리퍼스 넘어와서 첫시즌 말곤 부상이 없던적이 없음 나이는 계속 들어가고있고 나이를 먹으면 체력이 떨어지고 운동능력이 떨어지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죠 근데 지금부터 부상을 안 당한다??? 그럼 딱하나 출전시간 경기출전횟수 조절 말곤 답 없음 풀옵 진출하면 수비가 더 타이트해지고 거칠어지는데 풀옵에서 부상확률은 더 올라가고 슈퍼팀가서 버스타는거 말곤 우승 힘들어보임
레너드의 토론토 우승은 많은 의미가 담겨있긴 함. -정규 시즌 성적만 좋아오던 토론. (컨파, 2라 자주 갔지만 당시 르브론은 릅신모드였음+라우리, 드로잔 기복) -토론토의 에이스 새가슴 더마 드로잔과의 레너드 교체 -골스 쓰리핏. 이궈달라, 탐슨, 커리, 듀란트, 그린 + 커즌스 -동부 우승 노리던 필라. 해리스, 시몬스, 버틀러, 앰비드 (당시 엠비드 평득27, 리바 13위. 지금의 금쪽이가 되리라 생각못함. 그냥 인성 쓰레기 정도?) -레너드의 시험대. 샌안에서 금쪽이 + 샌안 팀빨이다 뭐다 비판 여론. (그럴만한 비판이긴 함. 파커, 지노빌리, 던컨 사이에어 경험치 잔뜩 먹고, 포포비치 지도, 이외에도 샌안 선수들은 높은 픽으로 들어온 선수 없이 샌안에서 잘 자라온 선수들임.) 토론토가서 얼마나 잘 할지 다들 눈에 불을켜고 경기 봄 - 컨파 밀워키. 18-19올해의 감독 수상부덴홀저 감독 선임, 18-19쿰보 MVP수상 (레너드가 쿰보 틀어막음. 당시 밀워키는 골스와 견주어도 밀리는 느낌 없는 강팀이긴 했음) *부덴홀저의 명성이 당시 대단했음. 골스의 판타스틱4는 애틀란타에서도 쓰이는 별명이기도 했음. 당시, 애틀란타가 에이스 없이 조직적 농구를 보여준 덕에 시즌 끝나면 포포비치한테 부덴홀저가 코칭받는 거 아니냐 하는 말도 있었음. 시스템이 좋고 선수의 기량이 시스템에 어느 정도 따라오기만 할 수 있으면 좋은 경기력과 좋은 성적은 뒷따라올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감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밀워키 당시 성적도 확실히 좋았음. 레너드가 토론토 정규 2위하던 때에 숟가락 얹은 것 처럼 보이긴 함. 하지만 토론토는 에이스의 부재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함. 내 기억으론 라우리, 드로잔이 둘 다 잘해주던 날은 거의 없었음. 꼭 둘 중 하나는 부진이 극심했던 걸로 기억함. 라우리가 리등은 해줘도 두자리수 득점조차 못하던 모습을 많이 보여줬음. 그러다 드로잔 사라지고 레너드 들어옴. 그리고 우승임. 더군다나 파이널 MVP까지 수상. 정규, 플옵 에서 성적도 좋음. 그리고 주관적이긴 하지만 레너드는 스찌라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봄. 그리고 사람들이 '조던'같다는 수식어를 막 붙이기 시작했던 것도 이때임. (샌안시절에는 활약은 좋아도 가려진 게 많았음. 샌안때 '르브론을 잘 막은 선수'로 이름 알리긴 했지만, 득점도 나쁘진 않았음.) 까와 빠가 많은 거 부터 슈퍼스타의 자질임ㅋㅋ 클리퍼스에서 활약이 좀 아쉽긴 함. 잘할때는 조던처럼 하다가. 이제 좀 클리퍼스 경기를 봐야겠다 싶으면 레너드 앉아있고 폴조지 혼자 고생하고 있음. 토론토 시절 레너드 플옵모드 다 못본 사람들에겐 레너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함. 클리퍼스 첫 해에는 진짜 또 우승하나 싶긴 했음. 폴조지도 있고, 이 외에도 클리퍼스 선수들이 좋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레너드가 건강한 모습으로 토론토 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줌. 레너드는 이제 하든 대리고 클리퍼스에서 지내야 하는데 어떨까 기대반 걱정반임. 생각해보니까 하필 하든이라 레너드네.. 왕년에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둘이 붙었음. 레너드에게 바라는 점은 컨파건 우승이건 70경기 이상 뛰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은퇴하기 전에 하이라이트 좀 많이 만들어 주고 갔으면 한다. 앞으로 레너드같은 선수가 나올지 의문이든다. 은퇴하면 ㅈㄴ 아쉬울 선수들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듯ㅋㅋㅋ
뭔 샌안에 즐거움과 영광이야 ㅋㅋㅋㅋ 막말로 샌안에서 이룬거 14파엠밖에 없는데 ㅋㅋㅋ 그렇다고 해당 파이널을 혼자서 하드캐리한 것도 아니고. 빅3가 그래도 위용을 떨치던 시즌이다. 오히려 3&D로 남을뻔한 선수를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으로 키워낸건 샌안임 샌안팬한테 이딴 소리하면 온갖 쌍욕을 들을 수 있음
레너드가 2,3번 포지션 손 크기의 중요도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공백기도 엄청 잦은편인데 핸들링이나 스킬에서 꾸준하게 발전함 ㅋㅋㅋ 수비나 리바운드도 당연하고. 거의 손크기가 조던에 가까운걸로 아는데, 2,3번 포지션에 이런선수 nba 역사상 거의 없음 상당수 센터보다도 큰 수준이라
보통 공격 1옵션 되면, 체력적인 문제 플러스 반칙 관리 때문에 상대 에이스 수비 안한다. 얘는 전성기 르브론도 막고, 파이널 풀 경기 보면 르브론만 막은게 아니라 전성기 웨이드도 같이 막았음.. 그리고 공격에선 덩컨 파커 제치고 거의 1옵션 행사 샌안에서 던컨, 지노빌리, 파커 빨이네 시스템빨이네 듣다가 토론토 가서 그냥 우승 말이 필요 없는 "건강만 하다면" 역대급 선수 지나가는 샌안 팬이 ㅜㅜ
비록 떠나갔지만 레너드가 전혀 밉지 않습니다. 그저 한 명의 스퍼로써 뛰어줘서 고맙고 덕분에 어린 시절 느바를 입문했고, 농구를 보는것이 즐거운것도 레너드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상 이후 레너드가 스퍼스의 에이스 자리를 넘기고 우리 곁을 떠나게만든 파출리아와 당시 부상을 조롱하며 우승을 자축하던 일부 악질 골스팬들, 무엇보다 이러한 더티플레이를 팀컬러라고 옹호하는 골스만큼은 평생 용서하기 어렵네요
난 절대 평가자체는 애매하다고 생각안듦. 이 비교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축구선수로 봤을때 네이마르 같은 느낌이랄까? 파리로 이적후 메시 없는 네이마르가 챔스 우승을 노릴수 있냐없냐 얘기가 많았는데 결국 바르샤에서 이적후에는 챔스트로피는 없음. 그치만 레너드는 산왕시절이 끝물이긴 했지만 14년도에 산왕에서 파이널들었음 그리고 이적후 한시즌만에 토론토에서 파이널.. 아무도 네이마르 평가를 애매하게 하지 않음 메시의 그늘이다 뭐다 안타깝다 할 순 있어도.. 레너드도 마찬가지.. 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스몰포워드 top5안에 들어간다봄)
토론토에서 우승함으로써 s급선수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각인시킨선수임 그냥 만년 2라딱팀 우승시킬 수준아니면 s급이라고 부르지마라!라고 선언한 수준 드로잔은 진짜 토론토 팬으로써 오래지낸 소꿉친구같은 마음이었으면 레너드는 ㅂ년 뜨겁게 사랑하고 병으로 세상떠난 첫사랑 느낌이다.....하....
건강한 레너드가 실존하게 된다면
LA 클리퍼스에게도 우승 기회가 올 수 있을까요?
여러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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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역시도 일상에서 입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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쫌 자주와 덥드씨
@@휴스턴팬 보고싶었어요 휴스턴팬..🥹
건강한 레너드는 어느 팀에서나 우승이 가능
레너드랑 건강이란 단어는 상극임
순수실력 투탑 kd 레너드
토론토 팬들에게 카와이 레너드는 인생에서 한번도 꿈도 꿔본적 없는 완벽한 여자랑 1년간 연애하고 '미안하지만 아무래도 고향으로 돌아가야할 것 같아'라는 얘기듣고 헤어진 느낌임. 진짜 그냥 이게 토론토 팀이 하는 농구가 맞나 싶을 정도로 꿈 같은 1년이었다...
토론토 팬이신듯 해서 영상 보다가 문득 궁금한 점이 생겨 질문드립니다 레너드랑 드로잔 트레이드에 대해 어느 정도로 만족하시나요??
레너드 합류 후 구단 첫 우승을 이뤄내지만 곧바로 팀을 떠났고 이후 지금까지도 암흑기? 라고 할수있는 시즌들을 보내고 있는데 만약 드로잔이 트레이드 없이 남았다면 지금까지 꾸준히 플옵진출 해서 우승은 힘들어도 2라~ 컨파정도 진출하는 강호로 남아있을것 같아서요 팬들마다 다르겠지만 전 후자가 더 팬질할 맛이 날 것 같아 질문드려요
@@h.a.h.a.팬질하다가 맛보는 우승의 맛은 평생 못 잊던데..
@@h.a.h.a. 우승이랑은 못비비지
@@h.a.h.a. 아무리 애착선수여도 창단 첫 우승을 안겨준 선수와는 다르죠.. 우승이 있고 없고가 천지차이인데, 오히려 새가슴되는 드로잔 라우리 볼때마다 안타까웠는데 우승안겨준 레너드가 더 고맙겠죠
비유존나잘하네 ㅋㅋㅋㅋㅋㅋㅋㅋ
ㅈㄴ 대표적인 '나오면 잘하는데' 선수
안그래도 원래부터 관리 필요했던 선수가 파출리아 당하고 탕후루 설탕 코팅마냥 약해지더니
실력만큼은 에이스이지만 팀이 필요할때는 없는 그런 애증의 선수
근데 또 부상때마다 뒤지게 욕먹는 이유가 지는 게임들 다 얘가 건강하게만 나와서 뛰어도 다 이길거 같기 때문에...
나오는 시즌은 올느바급으로 때려버리니
팬들은 더 미쳐버림...
일단 키가 201인데 팔이 223 인게 말이 안 됨...
ㅇㅈ...나올때마다 올nba무조건 들어가네...애초에 평득 21점대에 6.8리바로 mvp2위받을정도였다면 얼마나 효율이 좋았던건지 감이 안잡히네? 코트 마진은 미친 수준이였겠지?
@@Cjh-cjh현역 승률 1위임 그냥 그걸로 모든게 끝
@@Cjh-cjh나오면 신기하게 공격 수비가 안정적으로 바뀌는거같음 클리퍼스때도그렇고 토론토때도그렇고 공격 개판나고 수비허벌되다가 레너드 투입순간 수비 개 촘촘해지고 공격도 잘풀려짐 진짜 개씹 애증의선수긴함 나오면 진짜 보는맛도있고 공격도맛있고 수비도맛있는데 도파민 절여진 뇌마냥 안나오면 개화남.. 실력이없어서 거품이였으면 파엠도못탓을텐데 ㅆㅂ
“공수겸장” 카와이 레너드.
그래서인지 경기 보면 공수에서 활약할 땐,
경기를 지배하는 느낌이 들 때가 많음
정말 좋아하는 농구선수이고,
유니폼도 여러장 있는데,
이 재계약이 마지막계약일거 같다는 생각이 듬.
SNS도 안하고 은퇴하면 소식도 영영 못들을거 같은데,
미국 국대에서 사진 찍힌거 처럼
좀 많이 웃었으면 좋겠다. 펀 가이
누가 쓰리핏 도전 좀 해라 쓰리핏 디팬더 레너드 장군님 건강 되찾으신다
ㄹㅇ 누가 쓰리핏 도전하면 은퇴도 번복하고 돌아올듯
16:33 10년대 사황 4번째 자리를 두고 경쟁하는 둘. 하나는 우승만 없어서 평가가 딸리고 하나는 우승만 있어서 평가가 딸리는 신기한 상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황이 릅커듀려나
@@user-re2pe2tt6x 반지로보나 퍼포먼스로 보나 릅커듀가 맞을듯 ㅋㅋㅋㅋ
하든 ㅠㅠ
@@user-re2pe2tt6x우승, 시엠, 파엠 다 가진 3명이니 맞을듯
현재와서 밝혀졌지만 카와이 레너드 선천적 무릎 기형이랍니다.
몸 잘만들어서 좋은 선수가 되었지만 발목을 크게 다치면서 선천적으로 안좋은 무릎에 스트레스가 쌓이며 이제는 유리몸이 되었죠.
그랜트 힐,페니 하더웨이,크리스 웨버,아마레 스타우더마이어,저메인 오닐,데릭 로즈등 큰 부상으로 커리어가 꺽인 선수들 보면 안타깝습니다.
정말 다행히도 로즈와 달리 완전 망가지기 전에 커리어는 다 쌓아서 적당히 뛰다가 은퇴해도 승자임… 만약 무관에서 지금 상태 됐으면 거의 페니 하더웨이급으로 불쌍한 취급 받았을듯
개인적으로 아마레가 아쉬움... 전성기때는 그 던컨을 상대로 골밑 폭격하던 그 모습, 내쉬와의 픽앤롤 픽앤팝이 아직도 생생한데 부상을 자주 당해서 운동능력을 빠르게 상실한게 너무 안타까웠음
그래도 전성기릅 닦고 엠비드 쿰보 커리 닦고 우승 두번한 경력 있어서 앞으로 영원히 기억될 선수임
파출리아 사건이 너무 오래돼서 언제부턴가 나에게 레너드는 맨날 다치고 정규시즌 제대로 안뛰는, 프로의식 부족한
하지만 또 나오면 맛있게 너무잘하는 괘씸하고 얄미운 선수가 되었는데
우리는 레너드의 이 유리몸 근원이 어디였는지 절대 잊어서는 안된다,,,,
건강하게 풀시즌 뛰는거만 봤음좋겠음 이젠
레너드의 차분하고 담백한 미드레인지 게임은 대체할수가 없다
가끔 19년도 클탐 듀란트 부상 없었으면 레너드 우승 못했다는 천애고아같은 말은 하는 골스팬들이 있음. 선수들 여럿 보내버린 자자란 애를 데꼬 있었던 팀팬이 그말하니까 개 ㅈ같음
은퇴하면 ㅈㄴ 아쉽긴 할듯. 레너드 플레이 스타일은 싫어하는 사람. 없을텐데
플레이 스타일은 깔끔하지. 나오질 못하니 쩝
@@nook23215근데 듀란트 탐슨 커즌스 부상이 존나 타격큰건 맞았음 근데 셋 다 멀쩡했어도 7꽉 갔을거같음
@wlqk2060파출리아 보유팀이 저런 말 하니까 그렇다는 거지 골스가 파출리아 상대로 사무국 징계 외 단독 징계 한 번이라도 제대로 한 적 있냐ㅋㅋ
토론토에서 우승하고 파엠먹은걸로
결국 증명한거지 뭐 토론토 랩터스 팬들은 평생 고마워할듯 랩터스는 변방팀인데 창단후 처음으로 파이널 진출에 우승까지 거머쥐었으니
그당시 토론토 리그 1,2위팀 인데 항상 릅땜에 탈락했지만
새로잔이랑 바꾼데 진짜 신의 한수이기는 했다
토론토 그당시잘하는팀인데 1~3위하던팀이에요 레너드와서 우승하고
참 이런선수들 볼때마다 몸 건강한 철강왕이 얼마나 축복받은재능인지 또 느끼게 되네
카와이 레너드 진짜 잘하는데...순수 농구력이랑 재능은 진짜 미쳤는데...
릅신은 까임요소가 많긴해도 누적 스탯보면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듬 ㅋㅋㅋ 특히 15년째 이어지는 10+득점 기록은 부상관리를 진짜 잘했기 때문임
무릎이 고질병이라서 사실상 진짜 구단이랑 팀원들이 이해하고 치밀하게 정규시즌 관리해줘서 플옵의 건강한레너드를 보게하는방법외엔 없음 사실상 레너드가 꾀병부리는게아니라 저 무릎이 이미 너덜대는상태로 그나마 컨디션조을떈잘뛰는거고 통증심하고 덜그덕거리면 부상이라는건데 팀이 우승하려면 이해하고 건강한플옵을 할수있게 팀전체가 도와주는수밖에없음 어쨋든 레너드 무릎이 버텨줄땐 최고의선수임엔 틀림없으니까
구단 입장에서 맥스급 계약을 안겨줬는데 오지게 관리하는게 쉽지 않죠(누가 칼들고 레너드 사라고 한건 아니지만요)
농구도 농구인데 나중에 나이들면 진짜 힘들듯 관절 아픈건 어케 못고치는디
예전에는 화도 많이 나고 섭섭하기도 했는데...
이젠 안쓰러워서 그 때의 마음이 사라졌어요.
건강하게 농구하는 모습이 다시 보고싶네요
플옵에서 보고 싶은 선수 1위
부상도 실력이다..
타고난 무릎기형인데,
2017 파출리아
2018 대퇴부 부상
2019 착지시 무릎 뒤틀림
2021 ACL
2023 MCL
2024 무릎염증
진짜 내 무릎이라도 바꿔주고 싶다...
클리퍼스에서 5년째 실패
진짜 우승한번 했으면 좋겠다ㅠ
무릎이 선천적기형이라써놓고 이게 실력이라고 적은건뭔 무뇌발언이지 ㅋㅋ 니가 선천적으로 못난것도 그게실력임?
@리듬타타-k7c 억까가 많으니까 부상도 실력이라고 적어놓은거 아닙니까? 얼굴 안보이는 온라인 상이라고 반말 찍찍하시는 거 보니 알만하네요
@@보더콜리꼬망이 그니까 니가 쳐 적어논게 선천적인건데 선천적으로 부상을 당하는게 실력이냐고 ㅋㅋ 지가몸관리를못해서 당하는게아닌데 이해를못함?
@@리듬타타-k7c 아쉬운 마음에 하는 말이겠죠 당연히
신체적 결함과 이점 모두 사실상 프로에게는 재능의 영역이니까요
반대로 말도 안되는 윙스팬과 손크기로 압도적인 수비력을 보여주는건 신체의 이점으로만 치부하지 않잖아요
"The Claw"
2018/19 토톤토의 레너드는 불가항력적이었던 것 같음, 컨파에서 쿰보 박살내던 레너드...
klaw
죽은 사람도 아닌데 왜 이렇게 아련하냐 카와이야.......
토론토팬으로써 진짜 단물만 쏙 빼먹은 느낌... 우승 이 후 이렇게 골골댈줄은 진짜 상상도 못했다...
어릴때 아빠가 살해당하는걸 목격하고 누나가 살인죄로 무기징역 선고받았다는 사실을 알게된후 그저 응원할수밖에 없다 래너드.
ㅁㅊ 어린때 가정환경 너무 어두웠었네요 ㄷㄷ
잘 안웃고 감정이 메말라 보이는 이유가 있었음..
끔찍한 유년시절이네 ㅠㅠ PTSD
플옵때 컨디션만 좋으면
정규 시즌 때 날고 기는 선수들 위에 군림하는 선수… 그런 요소 때문에 고평가는 어렵지만 오히려 캐릭터가 확실해서 간지남
레너드와 폴조지의 조합은 정말 매력적이었고 당연히 1~2년내로 우승할 줄 알았는데 5년이나 지난 지금까지 우승못할줄이야.....하든왔을때도 저 멤버로 우승못하면 그게 더 이상한거라 생각했는데. 이젠 팀이 이도저도 아니게 돼버렸네요. 전 지금도 레너드와 조지의 공수겸장 콤비의 매력때문에 2K도 클리퍼스로만 합니다.
19년도 플옵의 레너드를 잊을수없어서 아직도 빨지만 이젠 그만 놓고싶음
결국 중요한건 꾸준함인만큼, 카와이 레너드 평가는 내려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함. 역사적으로 반짝 했던 선수들은 많았지만 결국 기억되는건 꾸준했던 선수들이듯이
그당시 리그 최고선수를..사망시킨
풍전스테이트 잊지 않겠습니다!!
파출리아가 발목 안 조진 다른 세계선의 레너드는 과연 어땠을지...
나오면 기대가 되는데 못나오니까 사람 속 태우는 밀당남
누가 뭐래도 카와이 레너드 경기를 보면 그냥 흐름을 바꿔주는 무언가가 있음..부상만 없었다면 르브론급 선수라고봄..진짜 뭐랄까 꽤 오랫동안 느바보면서 팀전체 흐름을 바꿔주는 선수는 전성기 릅이랑 레너드 밖에 못봄..듀란트랑 하든은 진짜 지들 혼자 다하는 느낌인데 레너드는 진짜 팀 흐름을 바꿔놓고 클러치까지 점령하는 느낌 그립다 카와이 레너드
@@얍-y6j 자삥 가능 하던 시절에 클러치 카와이는 그냥 2점 적립..
르브론급?ㅋㅋㅋㅋㅋㅋㅋ 르브론이 개ㅈ으로 보이나ㅋㅋㅋㅋㅋㅋ
@@이호준-j1s건강하면 또 못할게뭐임 ㅋㅋㅋㅋㅋ
@@이호준-j1s르브론은 개 ㅈ맞는데요? ㅋㅋㅋ 시대의패배자
@xylitolwhite2715 건강 안해서 영상에 이런 제목 달린거 아님?ㅋㅋㅋㅋㅋ아직도 레너드를 모른다고 레또속?
제발 클리퍼스 첫 우승좀 보고싶습니다 18, 19, 20, 21, 22, 23, 24까지… 매년이 희망고문입니다 제발 우승 한번만 하자 항상 다이기고 스윕당하는 클퍼야 2k이로 우승 100번은 넘게한거같다 제발ㅠㅜ 제발 올해 진짜 찐찐막이다…!
진심 2번은 더 우승할줄 알았다
정말 대단한 선수였지만
이치로 말처럼 부상도 실력이고 부상 안 당하는 신체도 재능임
살아있었구나 형!!
3:43 개장수 그 전설의 시작 ㅋㅋㅋ
건강 때문에 그렇지...몸만 건강했으면 우승 더 할 수 있는 선수.ㅠ
덩크도 정말 무릎 아끼는 사람처럼 예쁜이 점프하면서 하기 시작했고..이번에 올림픽도 급하게 빠진 거 보면...한계에 다다랐나싶고 지금의 레벨 유지가 걱정된다.
평가가 애매하던 확실하던 플옵만이라도 14 샌안 레너드 처럼 건강한 모습 보고 싶네요
고점도 높고 평균치도 높고 저점도 높은데 나오질 못하는 선수...
아픈거라 뭐라 할 수도 없는 선수...
그저 아픈 손가락...
ㄹㅇ 못한적이없는선수
계륵 그 잡채
품기엔 리스크가 너무 크고 버리기엔 다른 팀 가서 우승 할 것만 같은...
시대가 좋아서 그나마 재능을 보여주는 선수일 뿐 운동 선수에게는 건강도 실력입니다.
유리몸이긴해도 스몰포워드 수비 goat인건 인정해줘야댐..
샌안에서 철저하게 관리해줬다고 정규도 곧잘 뛰고 MVP 2위도 있는 선수였는데 컨파에서 '파출리아' 당하고 제대로 맛 가버린
이게 컸죠.
그래도 2년뒤 바로 파이널 우승했네요 ㄷㄷ
9:36 어쩌면 샌안토니오와 카와이 레너드와의 탈공존에 큰 영향을 미친 그 자자파출랴 사건(?)
브루스 보웬이 겹쳐보이는 건 왜일까 ㅎㅎ
토론토에서 밀워키 -필라 혼자 깨부시는건 충격이었음
오랜만인것같네요!
재밌는 영상 잘보겠습니다~
유리도 카와이보면 도망갈듯..
유리가 형님하면 모를까 왜 도망을가냐 ㅋ
재밌게 잘 봤습니다 ㅎㅎ 참 매력적인 선수
우리들의 작은레너드는 건강해야할텐데 말입니다😢
부상아니였으면 커탐듀와 어깨를 나란히할 NBA탑레벨이였을 선수는 맞음...토론토가 무슨 발란스가좋았다 벤치가좋았다하지만 레너드없었음 1라딱정도팀이였음...레너드가 토론토우승이끈건인정해야지 그걸까냐...듀란트도못해본원맨팀우승이다
너무 만약에지만, 부상이 아예 없다면 탐듀보다도 훨씬 위로 충분히 가능하다고 봄.
@@ietsko9698 릅커듀를 제가 커탐듀로 잘못썻네요ㅋㅋㅋ 건강한레너드는 수비도 엄청나기에ㅠㅜ
@@SuperMaxPlay7 저도 뭐가 이상한가 했네요 릅커듀로 알아듣고 쓴 답글이긴 합니다ㅋㅋㅋ
@@ietsko9698 레너드...암튼 진짜너무아쉽습니다ㅠㅠ 그놈의부상ㅠㅠㅜ 역대NBA최고의 공수겸장이 될수있었는데ㅠㅠ
갖고 있는 실력만 보면 의심의 여지가 없고 토론토 우승시킨 것만 해도 평가 높이 받을만도 한데 클리퍼스 와서 부상으로 항상 중요할때 빠지는 거 보면 내려치기 하는 것도 충분히 이해는 됨
벽 같은 단단한 수비 + 가장 조던에 근접한 페이드어웨이를 구사해서 보는 맛이 있는 선수인데
리그에 로드매니지먼트를 유행시킨 선수라 애증의 선수
토론토 우승 아니였음 평가절하 당하기 좋은 커리어이지만 그 시절 토너먼트 임팩트가 너무 강렬했다
레너드만큼 워크에틱 좋은 선수가 몇년동안이나 재활에 매진하고도 저 정도면 뭐... 이제 그만 놓아줘야지 ㅠㅠ 무릎이랑 발목이 둘 다 안좋아진 순간부터는 정말 할 수 있는게 많이 없음 ㅠㅠ 그리고 어차피 돈 많은 구단주가 리그 55~60경기 정도만 뛰면서 행복농구 하라고 데려온 것 같더만 ㅋㅋㅠㅠ
이선수를 정규 꾀부리는 선수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은데 매시즌 진짜 아파서 못나오는 선수
닥 리버스는 대표적인 과대평가된 감독임
보스턴 빅3빨로 명장으로 불리기에는
플옵에서 아무것도 없음 ㅋㅋㅋㅋ
이사람 뭔가 리빌딩은 엄청나게 잘하는데 우승을 위한 마지막 한 조각을 데려오는 능력이 부족함 . 그리고 수비 코칭능력이 너무 딸림. 수비 좋던 팀들도 닥 들어가면 갑자기 수비 허벌된게 한두번이 아님
그리고 상황대처 능력이 씹창수준임 ㄹㅇ 승부처마다 개멍청한 짓이 한두번이아님
르브런과 레너드의 팬이지만
낭만 느바를 프랜차이즈 개나줘하며 비즈니스화 시키고,
"연봉은 82경기를 뛰라고 주는 돈" 이라는 마사장님 말씀을 비웃으며 로드매니지먼트를 만들어내고..
마냥 좋아할 수 없는 ..ㅠㅠ
건강한 레너드 >>>> 이거 자체가 솔직리 불가능한 가정 이라고봅니다
클리퍼스 넘어와서
첫시즌 말곤 부상이 없던적이 없음
나이는 계속 들어가고있고 나이를 먹으면 체력이 떨어지고 운동능력이 떨어지는건 누구나 다 아는 상식이죠
근데 지금부터 부상을 안 당한다??? 그럼 딱하나 출전시간 경기출전횟수 조절 말곤 답 없음
풀옵 진출하면 수비가 더 타이트해지고 거칠어지는데 풀옵에서 부상확률은 더 올라가고
슈퍼팀가서 버스타는거 말곤 우승 힘들어보임
레너드의 토론토 우승은 많은 의미가 담겨있긴 함.
-정규 시즌 성적만 좋아오던 토론. (컨파, 2라 자주 갔지만 당시 르브론은 릅신모드였음+라우리, 드로잔 기복)
-토론토의 에이스 새가슴 더마 드로잔과의 레너드 교체
-골스 쓰리핏. 이궈달라, 탐슨, 커리, 듀란트, 그린 + 커즌스
-동부 우승 노리던 필라. 해리스, 시몬스, 버틀러, 앰비드 (당시 엠비드 평득27, 리바 13위. 지금의 금쪽이가 되리라 생각못함. 그냥 인성 쓰레기 정도?)
-레너드의 시험대. 샌안에서 금쪽이 + 샌안 팀빨이다 뭐다 비판 여론. (그럴만한 비판이긴 함. 파커, 지노빌리, 던컨 사이에어 경험치 잔뜩 먹고, 포포비치 지도, 이외에도 샌안 선수들은 높은 픽으로 들어온 선수 없이 샌안에서 잘 자라온 선수들임.) 토론토가서 얼마나 잘 할지 다들 눈에 불을켜고 경기 봄
- 컨파 밀워키. 18-19올해의 감독 수상부덴홀저 감독 선임, 18-19쿰보 MVP수상 (레너드가 쿰보 틀어막음. 당시 밀워키는 골스와 견주어도 밀리는 느낌 없는 강팀이긴 했음)
*부덴홀저의 명성이 당시 대단했음. 골스의 판타스틱4는 애틀란타에서도 쓰이는 별명이기도 했음. 당시, 애틀란타가 에이스 없이 조직적 농구를 보여준 덕에 시즌 끝나면 포포비치한테 부덴홀저가 코칭받는 거 아니냐 하는 말도 있었음. 시스템이 좋고 선수의 기량이 시스템에 어느 정도 따라오기만 할 수 있으면 좋은 경기력과 좋은 성적은 뒷따라올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감독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함.
밀워키 당시 성적도 확실히 좋았음.
레너드가 토론토 정규 2위하던 때에 숟가락 얹은 것 처럼 보이긴 함. 하지만 토론토는 에이스의 부재는 큰 문제였다고 생각함. 내 기억으론 라우리, 드로잔이 둘 다 잘해주던 날은 거의 없었음. 꼭 둘 중 하나는 부진이 극심했던 걸로 기억함. 라우리가 리등은 해줘도 두자리수 득점조차 못하던 모습을 많이 보여줬음.
그러다 드로잔 사라지고 레너드 들어옴.
그리고 우승임. 더군다나 파이널 MVP까지 수상.
정규, 플옵 에서 성적도 좋음.
그리고 주관적이긴 하지만 레너드는 스찌라는 소리는 한번도 못들어봄. 그리고 사람들이 '조던'같다는 수식어를 막 붙이기 시작했던 것도 이때임. (샌안시절에는 활약은 좋아도 가려진 게 많았음. 샌안때 '르브론을 잘 막은 선수'로 이름 알리긴 했지만, 득점도 나쁘진 않았음.)
까와 빠가 많은 거 부터 슈퍼스타의 자질임ㅋㅋ 클리퍼스에서 활약이 좀 아쉽긴 함. 잘할때는 조던처럼 하다가. 이제 좀 클리퍼스 경기를 봐야겠다 싶으면 레너드 앉아있고 폴조지 혼자 고생하고 있음. 토론토 시절 레너드 플옵모드 다 못본 사람들에겐 레너드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긴 어려울 것이라 생각함.
클리퍼스 첫 해에는 진짜 또 우승하나 싶긴 했음. 폴조지도 있고, 이 외에도 클리퍼스 선수들이 좋았다고 생각함. 그리고 레너드가 건강한 모습으로 토론토 처럼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줌.
레너드는 이제 하든 대리고 클리퍼스에서 지내야 하는데 어떨까 기대반 걱정반임. 생각해보니까 하필 하든이라 레너드네.. 왕년에라는 말이 가장 잘 어울리는 선수 둘이 붙었음.
레너드에게 바라는 점은 컨파건 우승이건 70경기 이상 뛰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은퇴하기 전에 하이라이트 좀 많이 만들어 주고 갔으면 한다. 앞으로 레너드같은 선수가 나올지 의문이든다. 은퇴하면 ㅈㄴ 아쉬울 선수들 중에 다섯 손가락 안에는 들듯ㅋㅋㅋ
캬 눈물이난다ㅜㅜ.
그당시 드로잔 트레이드한다니깐 토론토팬듷 욕하고 난리났었는데 ㅋㅋ
스티브 발머로도 영상 찍어주세요 !
진짜 플레이 스타일이 너무 좋고 쓰리핏 저지에 2파엠까지 딴 화려한 커리어라 제일 좋아하는 선수인데..
무릎 기형 있는진 몰랐네..
얼른 회복하고 다시 하든하고 뛰어줘라..
진짜 씹어먹을 선수가 될줄 알았는데… 그 부상과 그 주변의 이상한 친구들 때문에 과소평가에 욕먹는 케이스죠 그래도 닉스오면 환영
카와이 레너드.. 르브론 듀란트를 틀어 막았던 최고의 수비수가 갑자기 다음시즌 3점 성공률 40% 중반까지 끌어올리고 또 갑자기 다음 시즌에 미드레인지 괴물이 되어서 돌아왔죠..
편집 맛있게 잘했네 이집
엄청난 개장수 였으나,
실상은 개에 지독하게 물려서 엄청난 치명상을 갖고 뛴 선수
건강만하다면 건강만 했다면 ~~~ 이라는 말을 수백번 하게 한 ㅠㅠ
정리 깔끔해요
플레이 스타일이 전형적으로 감독이 좋아할 선수 겉멋 없이 깔끔함 ㄹㅇ
이번에 정규시즌에 너무 건강했던 탓인지 플옵에서 어디로 가버린걸까
정확하게 무슨 악기인지는 모르겠는데 첼로 연주하는 음악? 이거 진짜 뭔가 절묘하네요 ㅋㅋ 역시 덥드신
진짜 볼때마다 뒤지게 잘하는 선수 ..
근데 파출사건 이후로 유리몸으로 바뀐건지
아니면 파출이전에도 유리몸이었던건지 궁금하네요
어휴... 클퍼팬인데 예전 경기 볼때마다 한숨만 나오네
건강하기만 하다면 이보다 더 안정적인 공포감을 주는 선수도 없는데.. 진짜 팀던컨 같은 괴물인데...ㅠㅠㅠㅠ
샌안과 토론토에는 즐거움과 영광을 클리퍼스에는 고통만 주는 선수
뭔 샌안에 즐거움과 영광이야 ㅋㅋㅋㅋ 막말로 샌안에서 이룬거 14파엠밖에 없는데 ㅋㅋㅋ 그렇다고 해당 파이널을 혼자서 하드캐리한 것도 아니고. 빅3가 그래도 위용을 떨치던 시즌이다. 오히려 3&D로 남을뻔한 선수를 리그 최고의 공수겸장으로 키워낸건 샌안임 샌안팬한테 이딴 소리하면 온갖 쌍욕을 들을 수 있음
솔직히 건강만하면 여전히 잘할거같은 친구임 ㅋㅋ
레너드가 2,3번 포지션 손 크기의 중요도를 보여준다고 생각함, 공백기도 엄청 잦은편인데 핸들링이나 스킬에서 꾸준하게 발전함 ㅋㅋㅋ 수비나 리바운드도 당연하고.
거의 손크기가 조던에 가까운걸로 아는데, 2,3번 포지션에 이런선수 nba 역사상 거의 없음 상당수 센터보다도 큰 수준이라
건강한 레너드를 2라딱 시킨 닥 리버스는 그는 대체.....
어떤 팀이 리핏하고 쓰리핏 도전 할때 살아난다...... 그는 쓰리핏 브레이커이기 때문에
근데 경기 보면 암 이새끼 농구는 존나게 잘하는거
듀란트르브론같이 말도 안되는 케이스들 제외하면 포워드의 가장 이상적인 모델일듯
ㄹㅇ 내구성이 재능을 못따라감
@@이런놈-m8d순수실력으론 카와이가 안밀림
@@Dixicjdj.codmmd공수가 둘다 쳐도른 공수겸장이라서 더 아쉬움 진짜로
건강만 하다면 팀 멱살캐리가 가능한 선수...
르브론, 듀란트, 레너드 이 세명이 동포지션에서 라이벌이었다
덥드님 예전 tnt 영상 볼수 있는 그런거 없나요? 저 진짜 그거 때문에 우울증도 극복하고 그래서 향수 느껴져서 다시 보고 싶은데 ㅠ 예전에 구글 드라이브 인가 글에서 본거 같은데 찾을수가 없네요
ㅠㅠㅠㅠㅠㅠ
4:38 팔로우는 최고.
보통 공격 1옵션 되면, 체력적인 문제 플러스 반칙 관리 때문에 상대 에이스 수비 안한다.
얘는 전성기 르브론도 막고, 파이널 풀 경기 보면 르브론만 막은게 아니라 전성기 웨이드도 같이 막았음.. 그리고 공격에선 덩컨 파커 제치고 거의 1옵션 행사
샌안에서 던컨, 지노빌리, 파커 빨이네 시스템빨이네 듣다가 토론토 가서 그냥 우승
말이 필요 없는 "건강만 하다면" 역대급 선수
지나가는 샌안 팬이 ㅜㅜ
역대급 까지는 아니거
수비력은 스윙맨 중엔 조던 바로 밑이라 역대급이라고 생각하는데 공격력은 상급인건 맞는데 역대급까지는 아니라고 봄.
웨이드는 1213부터는 걍 못했음 플옵 득점만 봐도 파이널에서만 막힌 게 아님
쿤보막은게 ㄹㅈㄷ임
"플옵만 오면 거짓말 같이 눕는 선수 1위"
비록 떠나갔지만 레너드가 전혀 밉지 않습니다. 그저 한 명의 스퍼로써 뛰어줘서 고맙고 덕분에 어린 시절 느바를 입문했고, 농구를 보는것이 즐거운것도 레너드 덕분이었습니다. 하지만 부상 이후 레너드가 스퍼스의 에이스 자리를 넘기고 우리 곁을 떠나게만든 파출리아와 당시 부상을 조롱하며 우승을 자축하던 일부 악질 골스팬들, 무엇보다 이러한 더티플레이를 팀컬러라고 옹호하는 골스만큼은 평생 용서하기 어렵네요
이치로 '끝까지 할수있는것도 재능이다, 건강하기만 한다면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있는 선수는 재능이 없는거다'
내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레너드가 공수겸장 끝판왕에 큰 경기에서 잘하는 선수는 맞지만
이 선수가 다른 S급 선수들처럼 정규시즌 공백 없이 풀로 경기 치른다?
저정도 안될거라고 봄
종목 불문하고 가장 의미없는 가정 "건강하면"
레너드의 경우엔 플레이스타일이나 체격면에서 부상이 잦을 선수가 아닌데 무릎 기형때문에 저렇게 된거라 IF가 많이 나오는듯.
파출리아만 아니였어도.... 레너드는 그래도 제nba인생 최고의선수
인성이나 워크애식이 조금만더 정상이였어도 훨씬 고평가될 선수..
나오기만 하면 기깔나게 하는ㅅㄲ
클리퍼스는 마가 끼었나 ㅠㅠ
크리스폴 때부터 서부강호 4강까지는 가는데
항상 2라딱 수준에서 머무름
뭐 그만큼 우승이 더럽게 힘들다는 거겠지
유리몸 1옵션
나오면 탑급인건 확실하다...
장점도 극상 , 단점도 극상 결국 장단이 상쇄돼서 남는건 아쉬움뿐. 파출리아 당하기 전에는 내구성도 쓸만했는데 결국 또 인간백정같은 것들이 보내버린 선수
샌안원정 때 자유투 도중 야유를 받으니까 포포비치 감독이 마이크 들고 예의 없는 행동 하지 말라며 레너드 옹호했던 게 엊그제 같은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는지…
하든ㅋㅋㅋㅋㅋ cp3 햄스트링에 당하고 쿰보의 어빙 부수기에 당하고 어빙의 백신 시러에 당하고 명박드와 닥리버스 그리고 본인까지 무관귀신에 당하고 카와이 래너드 플옾 시러 아파에 당하기ㅋㅋ
털보야 넌 okc때 우승 했어야돼
11:12 19카와이는 NBA 세컨팀, 디펜시브 세컨팀을 기록했습니다
19년도 NBA퍼스트팀 명단은 커리, 하든, 게오르그, 야니스, 조커
19년도 NBA세컨드팀 명단은 릴라드, 평면설, 카와이, 듀란트, 엠비드
19년도 디펜 퍼스트 명단은 블렛소, 스마트, 게오르그, 야니스, 고베어
19년도 디펜 세컨드 명단은 즈루, 탐슨, 카와이, 디그린, 엠비드
헙 그랬나요 오류가 있었네요 표기해둘게요 ! 감사합니다 ㅠㅠ
난 절대 평가자체는 애매하다고 생각안듦.
이 비교가 맞을진 모르겠지만 축구선수로 봤을때 네이마르 같은 느낌이랄까? 파리로 이적후 메시 없는 네이마르가 챔스 우승을 노릴수 있냐없냐 얘기가 많았는데 결국 바르샤에서 이적후에는 챔스트로피는 없음.
그치만 레너드는 산왕시절이 끝물이긴 했지만 14년도에 산왕에서 파이널들었음 그리고 이적후 한시즌만에 토론토에서 파이널..
아무도 네이마르 평가를 애매하게 하지 않음
메시의 그늘이다 뭐다 안타깝다 할 순 있어도..
레너드도 마찬가지..
최고의 선수임에는 틀림없다
(개인적으로 스몰포워드 top5안에 들어간다봄)
레너드 버저비터는 실시간으로 봤던게 기억나네용
토론토에서 우승함으로써 s급선수의 중요성을 전세계에 각인시킨선수임 그냥 만년 2라딱팀 우승시킬 수준아니면 s급이라고 부르지마라!라고 선언한 수준 드로잔은 진짜 토론토 팬으로써 오래지낸 소꿉친구같은 마음이었으면 레너드는 ㅂ년 뜨겁게 사랑하고 병으로 세상떠난 첫사랑 느낌이다.....하....
골수팬인데 파이널에서 골스두드려패던 형님 잊지를 못해
진짜 애매하게 굵직한 커리어가 파엠 2회라
나오면 잘해.
근데 못나오는게 너무 길어지니까.
이제 지침.
누가 그러던데 부상도 실력에 들어간다고.
건강한 시즌 좀 보고 싶으나
이제는 좀 놔줘야 할듯..
부상많아도 돈이랑돈은 다 땡기신분
사실상 샌안은 파출리아가 부셔버린게 맞음 ㅋㅋㅋ 저뒤로 레너드 개인 의료진 댈꼬다님
아니 쓰리핏 하려는 새기들이 없어서 레너드형님 보기가 어렵잖아 ㅅㅍ 아무나 2연우승만 좀 해봐 슬슬 기어나오실거 같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