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이 떨어진게 아님 류현진은 한화 데뷔당시에 150이상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였음 지금도 그정도 구속을 낼수 있는데, 구속으로 승부보는것보다 수싸움으로 투구를 하는 스타일임 가끔 포심 전력으로 던지면 92~3마일까진 나옴 류현진 투구를 보면 80마일에 가까운 슬라이더를 구석에 꽂아넣다가 70마일 아래의 커브를 때리다가, 7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볼로 유인구를 던진다던가 본인이 가진 제구력과 완급조절, 다양한 구종으로 수싸움을 이어가는 투수임
사실 뭐 느린 구속, 뛰어난 컨트롤 뭐 그런 걸 떠나서 똑똑하고 간절함 것 같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팔꿈치 수술을 결심하고 저기서 살아남을 방안을 찾아내서 돌아온다는게 똑똑하기도하며 야구를 포기하지 못할만큼 너무 좋아하는 데서 오는 간절함인가 싶어서..응원합니다. 이번 시즌도 다음 시즌도 은퇴할때까지 더는 다치지않고 좋아하는 야구 할 수 있는 류현진 선수가 되기를
류현진은 제구력도 좋치만 진짜 잘 하는건 같은 구종을 계속해서 구속변화를 주는거 진짜 잘함. 커브63~71마일 체인지업 74~80마일 커터82~87, 포심도 87~91마일 좌우 상하로 던지니 타자들이 빗맞은 타구가 많이 생김. 진짜 커브 연속 세번 던지는데 63, 68, 71 마일로 던지는거 보고 진짜 놀랬음.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ㅎㅎ 모든 구종의 폼이 다 똑같다 보니 타자 입장에선 예측자체가 아예 안 되고 공이 느려도 분석이 안 돼서 결국 아리랑 볼에도 당할 수 밖에 없는 듯요 ㅎㅎ 진짜 상대하기 정말 짜증나고 까다로울 듯이요 어렵다기보단 까다롭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ㅋㅋㅋ 걍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타자들 농락할 수 있는 메이저에서도 몇 안 되는 투수임 ㅎㄷㄷ
진짜 저렇게 하면 50살까지도 뛰겠다.. ㅋㅋ 구속이 부족해도 다른 걸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걸 항상 매번 새로 들고와서 신체 능력이 저하되도 항상 그걸 극복할 신무기를 개발해 냄... ㄷㄷㄷ 아직도 저렇게 부상당했어도 지금하는 거 보면 일단 40살까지는 충분히 뛸 거 같은 데 내년 시즌엔 또 어떤 히든 카드를 또 들고 나올지 참 궁금하게 하네요 ㅎㅎ 내년 그 다음 시즌엔 또 어떻게 살아남을지 기대하게 되는 선수임 ㄷㄷ 중요한 건 그게 항상 먹힌다는 거....... ㅎㄷㄷㄷㄷㄷㄷ
스포츠 한입님이라면 좀 더 심층적인 분석이 있을 줄 기대했는데... 이를테면 류현진 선수의 커브가 각이 커졌다면 왜 커졌는지 예) 팔각도가 높아져서 릴리스 포인트가 높아져서 수직 낙차폭이 커진 것. 등 단순 사실 나열이 아니라 그 이유까지도 분석해주셨으면 좋을 뻔 했네요.. 워낙 분석력이 좋으셨어서...
맥스 슈어저 같은 대투수가 한게임에서 7실점을 하는게 메이저 입니다..그래서 류현진 은 수술 3번 한 선수치고는 잘하고있는겁니다... 류현진은 평균구속이 130 이여도 메이저에서 살아남을겁니다..... 내가 원하는건 7회 8회 같이 너무 오랜 이닝을 던지는건 절대 반대합니다.. 부상우려가 있기때문이죠....그저 5회나 6회 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더 욕심내면 안됩니다....
류현진 선수 제구가 장점이라지만 결국 풀경기 보면 실투도 많고 그런 실투 나올 때마다 운 좋은 경우 아니면 9할로 두들겨 맞습니다. 그래서 5이닝만 던진게 아니라 5이닝 밖에 못던지는 거구요. 포수가 요구하는 곳과 반대로 올 때도 있고 볼 요구하는데 가운에 스트 넣는 경우 많아요. 단순이 훌륭함만 칭찬할 게 아니라 이런 점은 고쳐야 한다 말해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몇번의 진화를 보여주는지 13년도에 시범경기에서 한화때 자주 보여줬던 왼쪽포심 오른쪽 포심 가운데 체인지업을 하다가 홈런 맞고 허탈한 류현진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담경기부터 로케이션 시작 3.00을 달성함. 그러나 92-93마일이 나오는지가 중요했음 14년도 구속이 떨어질때 해법을 찾고자 슬라이더를 던짐. 그러나 체인지업제구가 집나가고 어깨 부상 18년도 부상에 복귀하고 던졌으나 92-93마일이 나올리가 없는 류현진은 무너졌음. 커터를 배워왔고 90-91마일만 나오면 다때려잡기 시작함 20년도 21년도까지 지배자가 되었음 21년도가 되자 팔꿈치가 아파왔고 구속이 떨어지니까 또 대체제로 슬라이더를 가지고옴 체인지업 제구는 또 집나가기 시작했고 다시 수술 23년 구속이 더 떨어짐 근데 커브를 연마해 와서 이제는 88마일 포심을 넣어도 잘 안맞음 와 이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놈이라는 생각 밖에 안듦....
진짜 항상 발전한 모습으로 새로운 무기를 들고 나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ㄷㄷ 중요한 건 그게 다 통한다는 거 ㅎㄷㄷ 타자 입장에선 매번 바뀌니 분석하는 데 한 시즌은 걸리는 데 중요한 건 담 시즌 되면 또 스타일을 바꿔버림... 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바뀌니깐 분석 자체가 안 되고 의미도 없는 듯 ㅋㅋㅋ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내년부턴 새로운 팀에서 뛰지 않을까 싶은 데 지옥의 알동부에서도 살아남았으니 어디든 도전할 수 있을 듯 ㅎㅎ
수술로 인해 구속은 어쩔 수 없이 떨어졌다해도
본인만의 방법으로 메이저에서 살아남는거 보면 진짜 대단한선수임
진짜 유희관보는느낌
멘탈이 가장 큰 무기가 되는거 같아요 메이저에서 기술적인 장점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멘탈이 잘 유지되야 하니까.... 국내선수들중에선 류현진 이대호 멘탈이 진짜 경이로웠던거 같아요
ㅎㅇ
구속이 떨어진게 아님
류현진은 한화 데뷔당시에 150이상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였음
지금도 그정도 구속을 낼수 있는데, 구속으로 승부보는것보다 수싸움으로 투구를 하는 스타일임
가끔 포심 전력으로 던지면 92~3마일까진 나옴
류현진 투구를 보면 80마일에 가까운 슬라이더를 구석에 꽂아넣다가 70마일 아래의 커브를 때리다가, 70마일 중반의 체인지업을 볼로 유인구를 던진다던가
본인이 가진 제구력과 완급조절, 다양한 구종으로 수싸움을 이어가는 투수임
'타격은 타이밍이고 피칭은 그 타이밍을 빼앗는것이다.' 라는 말을 정말 정확하게 이해하고 수행하는 선수. 적지 않은 나이와 느린 구속에도 괴물들이 득시글한 믈브에서 살아남는 이유겠죠.
단순히 살아남기만 하고 절대 특급 1선발이 될 수 없는 이유 ... 그냥 류현진은 딱 4선발 정도임
@@quaxxxx메이저에서 통산 1000 이닝 이상 3점대 찍는 4선발이 어디있죠?
@@quaxxxx진심으로 그렇게 생각하면
더 해줄말이 없네 ㅋㅋㅋ 어딜가나 2-3선발급인데
@@quaxxxx진짜 이런 선수가 4선발인 팀은 어디냐 그 팀은 선발투수가 누구길래 이 선수가 4선발?
국뽕빼도 이 기록이면 최소 3선발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류현진 투수는 진짜 대한민국 투수의 자존심입니다. 항상 응원합니다.
사실 뭐 느린 구속, 뛰어난 컨트롤 뭐 그런 걸 떠나서 똑똑하고 간절함 것 같습니다. 적지않은 나이에 팔꿈치 수술을 결심하고 저기서 살아남을 방안을 찾아내서 돌아온다는게 똑똑하기도하며 야구를 포기하지 못할만큼 너무 좋아하는 데서 오는 간절함인가 싶어서..응원합니다. 이번 시즌도 다음 시즌도 은퇴할때까지 더는 다치지않고 좋아하는 야구 할 수 있는 류현진 선수가 되기를
똑똑하면 그렇게 쳐먹었겠냐 ㅋㅋㅋ
@@kimchiman51그똑똑한게 그똑똑한게아니잖아 ㅋㅋㅋㅋㅋ문맥모르냐
@@bc-tp6bt 멍청해서 존나쳐먹은건 ㅇㅈ하나보네 ㅇㅈ
@@kimchiman51 그럼 크보 대다수 선수는 멍청해서 메이저 진출못함?
@@edwardu-ken2130 난독있음? 멍청하니 존나쳐먹은건 메져가는거랑 관련없다 ㅋㅋ
매시즌 새로운 변화구와 레파토리를 들고오는데 메이저 레벨에서 먹힌다는게 본인 노력도 당연히 있겠지만 어느 정도는 타고난 무언가가 있는거 같음. 정말 대단한 선수
류현진은 제구력도 좋치만 진짜 잘 하는건 같은 구종을 계속해서 구속변화를 주는거 진짜 잘함. 커브63~71마일 체인지업 74~80마일 커터82~87, 포심도 87~91마일 좌우 상하로 던지니 타자들이 빗맞은 타구가 많이 생김. 진짜 커브 연속 세번 던지는데 63, 68, 71 마일로 던지는거 보고 진짜 놀랬음.
실제로 현지 팬들도 류현진의 피칭은 계속 보고 싶다고 중독된다고 말했죠 ㅋㅋㅋ 붇 러운 투구폼도 한몫하는듯
걍 미친제구력+ 투구폼 + 영리한 두뇌
3박자의 미친 콜라보레이션
디셉션, 제구, 터널링, 카운트싸움이 천상계수준 ㄷㄷ
류헨진 선수 행복하세요~
참 류현진은 데뷔 때부터 어나더 클래스긴 하다. 이런 투수의 전성기에 높은 화질로 경기를 볼 수 있음에 감사한다.
보기좋게 스피드가 전부가 아니다라는 것을 꼭 보여주면 좋겠다. 수술을 2번이나 하고도 저런 퍼포먼스가 나오다니 대단합니다. 류현진 선수 계속 응원 합니다.
근데 평자왕 먹었던 시즌에도 패스트볼은 메이저 평균이하였음
2080스케일에서 70점받은 체인지업이 압도적이었지
체인지업 60아닌가여 컨트롤이 70
그때 평자왕은 거품이란 평이 많았음. 수비 도움 지표가 압도적 1위 ... 게다가 팀도 다저스. 탈삼진 비율이 현저히 형편 없어서 평자는 의미가 없죠
@@quaxxxxㅋㅋㅋㅋㅋ
@@quaxxxx그래서 사이영을 위해선 1점대 평자가 필수적이었지 1점대면 수비니 다저니스니 세이버메트릭스니 다 씹을 스탯이니까
@@quaxxxx 수비 도움 지표는 어쩔수 없는게 믈브 투수들은 인플레이 타구를 극단적으로 안주려하는데 류현진은 맞춰잡지 않으면 힘들어서…
류현진은 다양한 구종을 똑같은 폼으로 똑같은 속도와 똑같은 릴리즈포인트에서 던질 수 있다는게 미쳣음..
거기다 완벽한 제구... 파이어볼러가 아니어도 정말 야구다운 야구, 투수다운 투수를 보여주는 선수
저도 똑같이 생각해요 ㅎㅎ 모든 구종의 폼이 다 똑같다 보니 타자 입장에선 예측자체가 아예 안 되고 공이 느려도 분석이 안 돼서 결국 아리랑 볼에도 당할 수 밖에 없는 듯요 ㅎㅎ 진짜 상대하기 정말 짜증나고 까다로울 듯이요 어렵다기보단 까다롭다는 표현이 정확할 듯.. ㅋㅋㅋ 걍 자기 맘대로 하고 싶은 거 다하면서 타자들 농락할 수 있는 메이저에서도 몇 안 되는 투수임 ㅎㄷㄷ
류뚱이 잘 안보여줄뿐 아직도 150이상 직구를 던지는 좌완 파이어볼러라는거.....ㅋㅋㅋㅋ
류현진이 한화였다는게 너무나 자랑스럽다
최근 경기 봤는데 진짜 구속이 아니라 제구랑 다양한 구종으로 mlb 타자들 농락하던데 ㄹㅇ 대단한 거 같음
슬로커브 때문에 구종 간 구속 차도 큰데 던질 수 있는 공도 많으니까 타자들이 어떻게 대처해야 할지 모르는 거 같았음
아름다운 마무리를 향해가는 류현진
류현진 선수 진짜 강점은 어떤 구종을 던져도 일정한 투구폼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ㅇㅈㅇㅈ
폼이 좋으니까 터널링 이후에 구종판단을 해야되고 그 부분이 구속의 부족함을 채워줌
개같이 두드려맞는중 ㅋㅋㅋ
@@kimchiman51역시일뽕신 ㅋㅋ
@@kimchiman51니가?
저게 가능한건 제구가 되니까 ~~ 진짜 ㅋㅋㅋ 사랑한다 류현진
류현진은 진짜 goat다
류현진 투구할때 주손 왼손 최대한 감추고 숨기고 나온다고 생각함
그게 핵심이라고 갠적으로생각함
류는 그 동작이 조아욤
그 똑같은 투구동작에 변화구 빠른공에 거기다 완급조절까지
타자들 시선에서 공뿌릴때 잠깐보이는데
완급조절이라 머리아픈거죠
물론 유연성 제구력과 볼배합디자인 야구뇌가 좋은것도 있지만 140도 안되는공으로 상대를 이길수있는것은
투구폼의 장점이 아닐까여?
60mi 낙차 큰 초슬로 커브 70mi 체인지업 80mi 직구 90mi 커터 섞어던지는데 제구까지 되니 말할 필요 없음 👍 😊
구종+제구력=무기, 하지만 류현진을 특별하게 만드는 핵심은 수싸움입니다. 볼배합능력이 박경완 코치님 이상일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
제구력은 현재 mlb탑5안에든다고봄 커맨드가 개사기임
맨탈이 개사기지...
먹튀하고 5이닝따리되는거 보면 멘탈 지리긴 함 ㄹㅇ
@@kimchiman51걍 감독이 6이닝 안 쓰는거 아님?
@@kimchiman51부상돌아온지 얼마 안되서 관리 해주는건데 뭔
@@dudwls442 4년동안 8천만달러 쳐받으면서 5이닝따리인게 자랑이노?
진짜 류현진선수는 진화하는 괴물 그 단어가 딱 맞는 듯.. 진짜 대단하십니다.
진짜 저렇게 하면 50살까지도 뛰겠다.. ㅋㅋ 구속이 부족해도 다른 걸로 충분히 상쇄할 수 있는 걸 항상 매번 새로 들고와서 신체 능력이 저하되도 항상 그걸 극복할 신무기를 개발해 냄... ㄷㄷㄷ 아직도 저렇게 부상당했어도 지금하는 거 보면 일단 40살까지는 충분히 뛸 거 같은 데 내년 시즌엔 또 어떤 히든 카드를 또 들고 나올지 참 궁금하게 하네요 ㅎㅎ 내년 그 다음 시즌엔 또 어떻게 살아남을지 기대하게 되는 선수임 ㄷㄷ 중요한 건 그게 항상 먹힌다는 거....... ㅎㄷㄷㄷㄷㄷㄷ
정말 던지는 구종이 많은만큼 보는재미가 있는것같아요 류현진선수 머리가 정말좋습니다
류현진은 우리나라에서 전성기때도 카운트 잡을때 143정도, 승부구로 147,8 이였음. 150은 정말 가끔 나왔지. 거의 없었음.
사실상 5이닝 2실점이
엄청 잘한건 아닌데
부상 복귀를 했음에도
5이닝이라도 먹어줄수 있다는 점이 큰것같네요.
복귀 첫해이다보니
실력 이슈와 팔 이슈
둘다 겹쳐 6이닝 이상 굴리지 않는것 같습니다.
안타맞고 2실점이면 아쉽지만 홈런위주의 타격을 하는 MLB에서 홈런 하나 맞고 2점준거는 잘하고 있다봄 오타니도 피안타는 없었는데 홈런 몇개로 점수 다주고
@@gijjlv 류현진은 2회 5회만 조심하면 6-7회까지도
던질만한데 욕심내서 6회올리니 금방 깨지던데
@@허광영-d8b깨지긴 뭘깨져 실책으로 주자나간건데
@@허광영-d8b이정도면 정신병인데..
@@희망은있다 ㅇㄱㄹㅇ
진정한 대한민국의 최고 야구천재
스포츠 한입님이라면 좀 더 심층적인 분석이 있을 줄 기대했는데...
이를테면 류현진 선수의 커브가 각이 커졌다면 왜 커졌는지
예) 팔각도가 높아져서 릴리스 포인트가 높아져서 수직 낙차폭이 커진 것. 등
단순 사실 나열이 아니라 그 이유까지도 분석해주셨으면 좋을 뻔 했네요.. 워낙 분석력이 좋으셨어서...
다음엔 조금더 심충적으로 다뤄볼게요..ㅠㅠ
쉽게 쉽게 가볍게 가볍게 설명하자라고 하다보니 너무 가벼워 젔나봐요 ㅎㅎ
류현진의 투구는 힘싸움을 넘어서 수싸움이라는 느낌도 있어서 보는 재미가 있음
류현진 선수의피칭은 섬세한 시계공의 손놀림을 보는것같습니다
빠르지않지만 한구한구 섬세한컨트롤 과 볼배합이 극에달한 아트 플레이 입니다
SSG팬이긴하지만 류현진이 나이먹고 변화를 꾀한 김광현의 완벽한 상위호환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김광현도 패스트볼의 구속이 예전같지 않으니 커터 체인지업 커브를 섞어 던지기 시작했는데 류현진은 그 제구력이 김광현의 넘사인 느낌.....
원래부터 갔고 있던 재능이 달랐으니 말이죠 ㅠㅠ
반대로 샤프함은 김광현 선수가 더 뛰어났다고 생각합니다.
류 김 윤 양
@@spobite갔>갖
김광현은 2년간 야디어 몰리나랑 배터리 맞춰서 활약하고 돌아오더니 뭔가 또 다른 야구에 눈뜬 느낌이었음 ㅋㅋㅋ 2018년 우승할때 이후 또다른 진화를 본 2022년 시즌이었지 ㅋㅋㅋ
@@newjae1박경완 - 몰리나
역대급 포수들과 함께 했네요 이렇게 생각하니
진짜 영상들 너무 유익하다 조회수도 꾸준히 나오는것도 대단 ㅎㅎ
진짜 어질어질한 선수네 ㅇㅅㅇ..
류현진 대단해~
MLB이야기는 역시 이분
감사합니다:)
프사ㅋㅋㅋㅋ ^^
17분 전? 이건 못 참지!! 류뚱 화이팅~
ㅎㅇㅌㅎㅇㅌ
저날 갔는데 싸인을 안해주시더라고요.
볼티모어 전에서 공 하나 받은 걸로 만족합니다.
류현진이 가장 큰 장점은 야구머리가 좋다는 것이다
MLB의 유희관 gogo
야구게임하는데 선발투수중에 류현진선수와 비슷한 선수가 있어서 생각이 남.
죄완이고 구속 140대중반인데 제구 좋고 다양한 변화구가 일품인데 그중 커브가 주 변화구로 거의 못침.
작년 다승 2위인가 3위하고 자책점은 1위햇음. 투수가 꼭 구속이 다가 아닌건 맞는거 같음😊
카이클 얘기하는거 아님?
커브면.. 유희관 아님?😊
@@블랑좋아함크보가아니고 일본 프로야구임. 비슷한 유형이긴 함. 😊
류현진 플레이오프 가즈아~
자신이 할 수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해서 캐나다인의 자존심같은 등번호인 99번을 빚내줬으면 좋겠네요
커맨더가 미쳤음
진짜 류현진 선수가 월드시리즈 우승 한번 하고 왔으면 좋겠네요!!
항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2006년 신인 시절처럼 평균 패스트볼 152~155 씩 던지면서 지금 같은 체인지업 커브 커터 섞어서 던져주면 솔직히 사이영 후보 안에는 들텐데 세월이 야속하네요
더 대단한건 아직도 영어인터뷰가 안됨 ㅋㅋㅋㅋ
한입님의 편집능력은 참조쿤요 스포티비 조심!
행복하세요
팩트
류현진은 데뷔당시 최대구속 154까지 나오는 좌완 파이어볼러였다.....ㅋㅋㅋ
그런 투수가 엄청난 제구력과 수싸움, 완급조절, 투구동작의 특별함까지 가지고있는거다
류현진은 분명 유니크한 선수이다
베리베리 유니콘
먼가 류현진은 던지는 릴리즈포인트와 포스미트에 먼가 연결된거 처럼 빨려 들어감.. 찰나에 순간에 회전과 스피드를 내는건데.. 던질때 도착할곳이 정해진듯한 투구라 예술임
보는 맛이 있어서 좋은 투수 ㄹㅇ
류뚱 화이팅
08년 문학올스타전때 불펜에서 몸풀고 있길래 사인해달라고 소리치닌가 나 보더니 공던지라고 사인해준 선수 그 기억이 아직도 생생함 ~ 한화 파이팅 류뚱 파이팅
글쓰는 공부좀 하세요
@@다홍-m8n님 부모가 없는걸 왜 여기에 적어요....
이놈 대표적으로 팬 개무시하고 싸인안해주는걸로 유명한놈인데..ㄷㄷㄷ
@@MUCHINNOM1112 이상한거 이해도 못하는 니가 고아인듯 ㅋㅋ
@@다홍-m8n ㄴㄷㄱㅇ
맥스 슈어저 같은 대투수가 한게임에서 7실점을 하는게 메이저 입니다..그래서 류현진 은 수술 3번 한 선수치고는 잘하고있는겁니다...
류현진은 평균구속이 130 이여도 메이저에서 살아남을겁니다..... 내가 원하는건 7회 8회 같이 너무 오랜 이닝을 던지는건 절대 반대합니다..
부상우려가 있기때문이죠....그저 5회나 6회 정도가 제일 적당합니다...더 욕심내면 안됩니다....
시애틀 텍사스 때려잡고 포스트시즌 가자 현진아
진짜 찐 재능러임 심지어 크보떄도 한화에서 각종 트로피 든거니 ㅋㅋㅋㅋ
이 채널 대박이네!
재능이 진짜 넘사임
진짜 폼 미쳐따이
반대급부는 반대와 동의어가 아닙니다
피칭 아티스트 그 자체네요 하드웨어가 너무 아쉽습니다 저 능력에 몸만 더 갖춰져도 정말 대단할텐데말입니다.
류현진이 류현진했다
완급조절, 완벽한 제구력, 자신만의 결정구
장타 허용은 불가피 할 수 있어도
류현진은 무너지진 않는다
제구력이 기본으로 갖춰주기에 살아남는거죠 물론 변화구 각도좋은데 포심의 제구력이 바탕이되니까 구속이 느려도 잘버티는거죠
진짜.. 유연합니다. 식단이랑 스트래칭 루틴 좀 알고 싶네요. 물론 타고난 것도 있겠지만서도..
야구 천재다 진짜
운동도 공부처럼 머리가 좋아야 살아남는다...
저게 괴물들 사이에서 살아남는 방법이군요
남들과 같은 포인트에 집착하지 않고 자신의 강점을 극대화하는...
물론 류현진 선수도 괴물이지만 이러한 현명함도 보기 좋습니다
쳐먹는거 보면 류현진도 괴물임 ㅋㅋ
@@kimchiman51남들한테 욕 ㅈㄴ 먹어도 계속 쓰는 너도 괴물이다 ㅋㅋㅋ
@@김진명-s2l 댓글쓰는 괴물이 식욕 하나 주체못하는
돼지새끼 괴물보다 나은듯..ㅎ
@@kimchiman51 ㅋ 자기 소개 잘들었다 ㅋㅋ 역시 수준 낮은 인간들은 왜 자기가 수준이 낮은지 모르더라고 ㅋㅋㅋ
@@김진명-s2l 기가막힌 자기소개 내용증명 ㅋㅋㅋ
류현진은 탈인간 급으로 공을 진짜 잘던짐
탈인간급이 5이닝 투수?
@@슬픈눈-n4u탈인간도 노화랑 부상은 못막아 친구야 다시 배워와
@@슬픈눈-n4u류현진은 구단에서 관리해주는데 넌 자기관리도 못하잖아...
@@Boksun-Kim 벌렌더 슈어저 커쇼는 외게인임?
@@민호-c5tㅇㅇ외계인임
킬로랬다 마일이랬다 둘중 하나만 하시죠
아메리칸 유희관 ㄷㄷ
그레인키 커쇼 류현진 클라스는 영원하다
진짜 류현진 보면서 느끼는 것 선발은 제구다....
중계나 마무리야 강속구나 위닝샷 1~2개면 충분하지만
선발은 6이닝 책임을 지는 만큼 제구가 기본이 되어야 하는 것 같음
타일러 로저스도 소개 해주시면 좋을꺼 같아요!
한화에서 살아남앗는데 당연히 메이저리그에서도 살아남을거라 믿습니다 ㅎㅎ
류현진 선수 제구가 장점이라지만 결국 풀경기 보면 실투도 많고 그런 실투 나올 때마다 운 좋은 경우 아니면 9할로 두들겨 맞습니다. 그래서 5이닝만 던진게 아니라 5이닝 밖에 못던지는 거구요. 포수가 요구하는 곳과 반대로 올 때도 있고 볼 요구하는데 가운에 스트 넣는 경우 많아요. 단순이 훌륭함만 칭찬할 게 아니라 이런 점은 고쳐야 한다 말해주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공 100개중 10개 미만이 그렇게 들어가는게 대단한거에요;
전력으로 던지는데;
님 말대로면 100개중 10개를 다 치고 90개중 20개 맞으면 3할인데 류현진 피안타율 3할이 안되요;
90개가 그럼 완벽히 제구되서 대단한거에요;
이유는 모르지만 한화팬은 매일같이 웁니다. 현진이는 등판때마다 감동 한화는 울화통
요즘 던지는 커브는 진짜 그 시절 커쇼의 커브를 보는것 같더라구요...
역시 투수는 콘츄롤이 가장 중요한게 맞는 듯
공이나 구속자체는 그대로인거보면 메이저 뛰었어도 제값했을거같음
오히려 크보적응때문에 헤메지않았나..
건강한 류현진은 메쟈 수준급 선발이지
혹시 5분대부터 끝까지 쭉 나오는 노래 뭔지 알려주실 수 있나요? 영상 재밌게 봤습니다
이번 시즌 투구 진짜 아름다운게 느린 커브 다음에 패스트볼 던지는 것임.
누가 봐도 빠른볼 타이밍인데 타자가 완전히 타이밍 놓쳐서 당하는거 보는 재미가 있지
초반엔 부진했던건 메이저때 피칭으로 잡아가니 110키로대에 커브가 메이저는 희귀해서 통했고 지금은 평균 구속이 차이가 심한 kbo에서는 안통하더군요.현재는 커브말고 첸졉위주로 가서 다시 부활 하지 않았나 싶네요
정교한 피칭도 좋지만 역시 빠른 직구를 던지는 강력한 피칭이 더욱 매력적이긴 함
한국 야구도 140이라는 구속에 언제까지 만족하고 있을련지...?
형 반대급부 아니고 그냥 반대인 선수라고 해야할듯 반대급부는 반대라는 뜻 아니야 항상 잘 보고 있어
대한민국 야구 역사상 최고 천재
몇번의 진화를 보여주는지
13년도에 시범경기에서 한화때 자주 보여줬던 왼쪽포심 오른쪽 포심 가운데 체인지업을 하다가 홈런 맞고 허탈한 류현진
그리고 고개를 끄덕이며 담경기부터 로케이션 시작 3.00을 달성함. 그러나 92-93마일이 나오는지가 중요했음
14년도 구속이 떨어질때 해법을 찾고자 슬라이더를 던짐. 그러나 체인지업제구가 집나가고 어깨 부상
18년도 부상에 복귀하고 던졌으나 92-93마일이 나올리가 없는 류현진은 무너졌음. 커터를 배워왔고 90-91마일만 나오면 다때려잡기 시작함
20년도 21년도까지 지배자가 되었음
21년도가 되자 팔꿈치가 아파왔고 구속이 떨어지니까 또 대체제로 슬라이더를 가지고옴
체인지업 제구는 또 집나가기 시작했고 다시 수술
23년 구속이 더 떨어짐 근데 커브를 연마해 와서 이제는 88마일 포심을 넣어도 잘 안맞음
와 이건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미친놈이라는 생각 밖에 안듦....
진짜 항상 발전한 모습으로 새로운 무기를 들고 나오는 게 정말 신기하네요.. ㄷㄷ 중요한 건 그게 다 통한다는 거 ㅎㄷㄷ 타자 입장에선 매번 바뀌니 분석하는 데 한 시즌은 걸리는 데 중요한 건 담 시즌 되면 또 스타일을 바꿔버림... ㅋㅋㅋㅋㅋㅋ 그냥 계속 바뀌니깐 분석 자체가 안 되고 의미도 없는 듯 ㅋㅋㅋ 내년엔 또 어떤 모습으로 살아남을지 궁금하네요 ㅎㅎ 내년부턴 새로운 팀에서 뛰지 않을까 싶은 데 지옥의 알동부에서도 살아남았으니 어디든 도전할 수 있을 듯 ㅎㅎ
따끈따끈한 영상
영상 내용 너무 좋은데 내용 중에 반대 급부라는 표현이 적절해 보이지는 않는데 혹시 어떤 뜻으로 사용하신 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강 천재임 난 진짜 믈브에서 못살아 남을줄 알았음… 저게 사람임?
한화이글스 우승을 위한 마지막 퍼즐이네유
한 구 한 구 비장함이 느껴진다. 그래서 새로운 재미가 있다.
야구는 재미 있어야한다.
직구 체인지업 커브 3구종만 컨트롤 되면 훌륭한 투수인듯. 부상 위험도를 줄이고 세게 던지지않아도 충분히 타자의 타이밍을 싸움을 할 수 있는.
진짜18미터밖에서 저정도면 신급
한국 최고의 투수
.언젠가 한화로 돌아올때 부디 한시즌 반짝 복귀가 아닌 적어도 두 시즌은 한화에서 뛰길 기원합니다. 류뚱 화이팅!
그레인키 류가 대단한이유가 구속이 떨어지고도 살아남았다는거임 정말대단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