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갈때 올때 only 마빅 가방이었습니다. 힌지클램프 두 개 분리하고, 접히는 페달에 뾱뾱이 감싼게 전부였네요. 망가질만한 부분이 딱히 안 보여서 과감히!ㅋㅋ 결과적으로도 가방만 조금 상할뿐 브롬톤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번 이렇게 다녀왔는데 멀쩡했으니 확률상으로는 100% 안전이지요. 운이 좋있던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앞으로도 비행기 태울일 있으면 이렇게 갈껍니다. 수화물이란게 던지고 충격이 가해질 때 문제가 발생할텐데 이리저리 던져지는 택배애 비해 비행기에 싣고 내리는 두번의 그 짧은 순간에 그렇게 큰 충격이 가해질만한 게 있을까 싶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도 떠나기 전에는 괜히 혼자 청승만 떨다 오는 건 아닌가 싶어 몇번을 고민했는데 막상 다녀와보니 무리해서 자전거 가져간것도, 캠핑한 것도 다 잘 한 것 같더라구요. 한번 다녀와 보니 아쉬움이 생겨서 또 가고싶은 맘도 들구요. 정말 오랜만에 내 방식대로 힐링한느낌이었습니다~^^
그동안 일본 갈 때 거의 습관적으로 포켓와이파이를 써서 아무 생각없이 포켓와파로 했었는데 이번 여행엔 잘못된 선택이었더라고요. 혼자라 공용으로 쓸 수 있는 포켓와파가 따로 이득은 없고 배터리도 충전해줘야해서 기기 관리하는 불편함만 있었네요. 금액은 비교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혼자 하는 여행에는 조금 더 주더라도 유심이나 이심이 나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안녕하세요! 마빅 가방에 아무것도 안 넣고 브롬톤만 넣은건가요?? 망가지지 않았어요..???
네~ 갈때 올때 only 마빅 가방이었습니다. 힌지클램프 두 개 분리하고, 접히는 페달에 뾱뾱이 감싼게 전부였네요. 망가질만한 부분이 딱히 안 보여서 과감히!ㅋㅋ 결과적으로도 가방만 조금 상할뿐 브롬톤에는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한번 이렇게 다녀왔는데 멀쩡했으니 확률상으로는 100% 안전이지요. 운이 좋있던거일 수도 있지만 그래도 저는 앞으로도 비행기 태울일 있으면 이렇게 갈껍니다. 수화물이란게 던지고 충격이 가해질 때 문제가 발생할텐데 이리저리 던져지는 택배애 비해 비행기에 싣고 내리는 두번의 그 짧은 순간에 그렇게 큰 충격이 가해질만한 게 있을까 싶거든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해주세요~^^
@@odpro 답글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odpro 우와 이런 자세한 설명까지.. 멋지십니다!!
일본에서의 자전거 여행, 일품이군요! 편집도 베리 굿입니다!
감사합니다. 언제 또 갈까 싶어 어거지로 강행한 감이 있었는데 일단 떠나보니 정말 좋네요~^^
잘보고갑니당!
감사합니다. 또 오세요~^^ ㅋㅋ
처음보는 채널인데 구독자수는 적은데 촬영퀄리티나 편집이 아주 좋네요 깜짝 놀랬습니다 영상 정주행할게요
와우~ 감사합니다. 아직 부족한부분도 많은데 하나하나 고쳐서 더 나은 영상 많들어보겠습니다. 지금은 음성 부분이 제일 신경쓰이네요.ㅠ
암튼 칭찬 들어서 더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아 너무 재밌네요. 팬입니다^^
감사합니다! 구독자님을 위해서 밤을 새서라도 올리고 싶지만 목구멍이 포도청이라~ ㅠㅠ
다음편도 얼른 올리도록 화이팅하겠습니다~^^
직접해볼 엄두는 안나는데 ㅎㄷㄷ 간접 여행 체험 짱 👏🏻👏🏻👏🏻👏🏻
현장의 느낌이 조금이나마 전달이 되었다니 뿌듯합니다.
감사해요~^^/
영상에 진심이시네요
잘 봤습니다 ^^
유튜브 취미로 시작했는데 이제는 제 전부를 잠식해버렸네요~.
앞으로도 재미난 영상 많이 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무 재밌게 잘 봤습니다:0
영상을 다시 보다 보니 못한 게 더 많아 아쉽습니다. 여행은 늘 아쉬운 것 같아요. 따듯한 댓글 감사합니다.^^
오.. 일본어도 잘하시고 체력도 좋으시고 혼자여행가는게 예전엔 참 쉬웠는데 시간이 지나니 두려워지는? 느낌이 듭니다만 영상보고 많은 용기를 얻었네요 스고이~~~!!!!!
감사합니다~ 저도 떠나기 전에는 괜히 혼자 청승만 떨다 오는 건 아닌가 싶어 몇번을 고민했는데 막상 다녀와보니 무리해서 자전거 가져간것도, 캠핑한 것도 다 잘 한 것 같더라구요. 한번 다녀와 보니 아쉬움이 생겨서 또 가고싶은 맘도 들구요. 정말 오랜만에 내 방식대로 힐링한느낌이었습니다~^^
아 저도 와이프랑 이번에 자전거로 오키나와 여행했습니다~ 한국인들은 오키나와 자전거 여행 영상이 없어서 그냥 맨땅에 헤딩하듯 갔는데 상상외로 너무 좋았어요~ 이 영상을 미리 봤었다면 짐을 좀 더 컴팩트하게 가져갔을텐데ㅠ 또 가고싶네요
자전거 여행 준비할 게 참 많죠? 저도 크게 준비 없이 간거라 많이 아쉽더라구요. 언젠가 또 여유가 되면 다시 가보려구요. 와이프가 허락해줄지 모르겠지만요~ㅋㅋ
@@odpro네 저희는 나하에 자전거 대여점에서 자전거 빌려서 갔었는데 원래 가져간 가방이 자꾸 한쪽으로 미끄러져서 페니어백도 빌려서 달고 갔었어요. 저희도 여유되면 또 가기로 했어요 다음 여행때 많은 도움이 될거같아요^^
즐거우셨겠습니다~^^ 저는 이번에 캠핑은 한번 해봤으니 다음에 또 간다면 저렴한 숙소에 묵으면서 자전거로 오키나와 남쪽에서 북쪽 끝까지 다 훑어보고싶네요. 그런 영상을 올릴 날이 얼른 오길 바래봅니다~^^
다음 영상 언제 올라오나요? 현기증 나요🤤
아~ 기대가 크면 실망도 큰 법입니다~ ㅠㅠ 기대가 사그라들때까지 좀 기다려야겠어요~ ㅋㅋ
엌…진짜 오키나와 가셨네요!!
한국의 세렝게티 느낌으로 봤는데 ㅋㅋㅋㅋ😅
영상좀 자주 올려주세유 ㅠㅠ
랭글러 롱프로 좋은건 다사셨으면서 😢
네~ 못 올린 영상도 산더미~
싸질르고 꺼내보지도 못한 장비도 산더미~ㅋㅋ
속도를 좀 내야 할 것 같은데 몸이 잘 인 따라주네요~ ㅠㅠ
댓글 감사드려요~^^
잘봤네요 유심보다 포켓와이파이가 가성비가 좋나요?
그동안 일본 갈 때 거의 습관적으로 포켓와이파이를 써서 아무 생각없이 포켓와파로 했었는데 이번 여행엔 잘못된 선택이었더라고요. 혼자라 공용으로 쓸 수 있는 포켓와파가 따로 이득은 없고 배터리도 충전해줘야해서 기기 관리하는 불편함만 있었네요. 금액은 비교해보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이렇게 혼자 하는 여행에는 조금 더 주더라도 유심이나 이심이 나았을거란 생각이 듭니다~^^
진짜 내가 해보고싶은 브롬톤여행인데 심지어 일본자전거여행이라니 부럽다 😅
네~ 생각보다 신경쓸게 참 많더라구요. 수화물부터 현지 이동도 고려해야하구요. 하지만! 그것만 잘 넘어서면 그 이후는 할 게 무궁무진한 것 같아요.^^;
부럽습니다❤
혹시 안장아래 나무막대기를 뭐라고 검색하나요?
다이소에서 파는 나무 밀대입니다.
여러 크기가 있었데 저는 30센티로 구매했고 딱 좋았습니다.^^
프라이탁 가방 어떤가요?
아주 맘에 들어요~ 브롬톤용이지만 그냥 매고 다니기도 좋아서 가끔 와이프도 잘 매고 다니더라구요~^^
니혼?! 조ㄴ나 나츠까시이나.도꼬로데니혼고 조ㄴ나 헤타다.오마에노니혼고젠젠와까라나이.
토시톳데키타나쿠나짰다나~ 기모이~ 훠이훠이~ ㅋㅋ
그렇게 많이사면 나중에 상하지 않는지?
딱 하루 먹을것 사서 먹는게
나을지도ㅋㅋㅋㅋㅋㅋㅋㅋ
욕심이 너무 컸습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