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토에서 대학생활했었습니다 교토 현지인들은 관광객 별로 안좋아해요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현지인들이 버스 이용하기 힘들거든요 외국인 관광객만 많은게 아니라 시즌에 따라서 일본인 관광객도 어마무시합니다 수학여행철은 일본학생들이 바글바글하고 벚꽃시즌에는 벚꽃 구경하러 오는 일본인들로 바글바글합니다 교토 지하철 연장이 안되는 이유는 유물 유적 이런 이유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교토시 교통국이 재정난이라서 그렇습니다 연장계획은 꽤오래전부터 계획되어있었지만 돈이 없어서 실현 불가능하다는게 일본 내부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교토시 재정적자 원인 1.인구비중이 대학생이 많아서 세금 내는 사람이 적음 2.사찰이 많아서 교토시내에 땅만 크게 차지하고 세금안내는 곳이 많음 3.오래된 노포들 지원정책으로 세금감면 4. 건물 높이 제한이 있어서 면적대비 입주가능한 기업이 줄어듬 -이런거 때문에 시에서 지하철 새로 뚫기도 힘듬 돈이없어
진짜 교토 버스는 관광지 인근 정류장에서는 무조건 줄을 서야 하고 그마저도 오는 버스들이 대부분 만원이라 도저히 탈 수가 없어서 2~3대는 보내고 타야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교통편에 있어서는 제법 불편한 도시였음.. 지하철보다도 고가선으로 만들어져 관광지 인근을 돌아다닐 수 있게 계획되었다면 더 좋았을 듯... 건설비도 많이 안들었을거고...
며칠전에도 교토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엔 버스 딱 한번 탔습니다.(그마저도 다리가 너무 아파서 교토역으로 돌아오는 길 저녁에) 확실히 교토여행 2회차정도까지는 지하철역에 가지도 않았는데, 거의 10회차 정도에 가까워지니,언급하신 것처럼 진짜 조용한 교토스러운 지역은 교토지하철, JR을 주로 이용하고, 버스는 정말 가끔 섞어주는 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이제는 한큐선에 위치한 관광지는 다 갔으니, 게이한선 이용도 하고요. 개발측면에서 어려운 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 상황이 유지되는 것이 교토가 관광지이자, 그전 영상처럼 학생들의 도시,기업운영 측면(직장인출퇴근)에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한편으로 교토-시조-고조 역 라인에는 호텔들이 위치해 있어, 캐리어든 관광객이 지하철로 자연스럽게 유도되기도 하니, 최소한 고정 관광객 수요도 있는 것 같고, 이 라인 근처로 호텔이 더 늘어나면, 점차 지하철에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일본에서 인구 가장 많은 도시인 요코하마도 지하철은 2개 뿐 인데 건설 못 해서 적자 라는건 좀 이상 하죠. ■도쿄는 전체가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23특별구+ 시 정 촌이 합쳐진 광역 자치 단체로 23구를 각각의 도시로 간주함. 그래서 요코하마가 최대의 도시. 물론 구 도쿄시인 23구만 따로 떼어 구분 하기도 합니다
전에 타봤는데 요금이 상당히 비싸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승객이 없어- 쾌적하고 카라스마선은 연선 관광지도 의외로 많아서(하지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는 잘 없음) 비싼 요금만 감당한다면 상당히 편합니다. 그리고 가라스마선 그 자체는 8번출구 게임같은 느낌이 많이나니 타지는 않아도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또 하나. 도자이선과 직결되는 케이신선은 과거에 노면전차였던 구간(카미사카에마치 - 비와코하마오츠)이었어서 중형전동차가 노면을 달리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어요. 이렇듯 지하철 자체도 갈만한곳도 많으니 한번쯤을 타보는걸 추천합니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도 지하철이 부족한데요, 나름 3개(사실상 2개)의 노선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여기는 내년 중에 C선이 도심으로 연장되어 더 편리한 관광이 가능할 예정이기도 하고요. 물론 로마는 한 나라의 수도이기는 하지만 교토가 문화재 때문에 지하철을 더 확충하고 연장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걍 도시에 돈도 없고 기존 도자이선 적자도 아주 심해서 연장 못하고 추가 못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한국처럼 (인천2호선, 부산4호선, 광주2호선) 경전철을 조그맣게 지으면 안되겠냐고 하시면 음... 왜 경전철(LRT)도 안 만드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자이선도 경전철로 지었어야 했습니다.
5년전에 선생님 수업 듣고 일본유학 꿈꿨던 학생인데 군대도 다녀오고 내년에 졸업학년이네요 ㅋㅋ.. 처음에는 일본 올때 정착할 생각으로 왔는데 야칭과전기가스수도 건강보험 국민연금 이런거 생각하면 일본에서는 절대 돈을 모아갈수 없더라고요. 졸업후에는 한국에서 경제 활동하는게 미래 자산형성에 있어서 더 메리트가 있다 생각하여 돌아갈생각입니다.
교토 인구 거의 150만임. 한국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대전과 광주도 2호선 건설이 확정되어 있고, 한국보다 훨씬 시내 교통에서 전철의 비중이 높은 일본이라면 말할 것도 없음. 특히 교토는 문화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전철 노선망도 좋지 않은 주제에 도로도 넓지 못함. 또 일본은 한국보다 시내버스의 입지가 훨씬 좁은데, 한국의 간선 버스급 노선은 흔치 않고, 대부분이 한국의 지선 버스, 마을 버스급 노선임. 여기서 예외인 몇 없는 대도시가 교토인데도 버스 인프라가 영 좋지 못함. 다른 일본 대도시에 비하면 그나마 좋긴 한데 관광객들이 캐리어 들고 타는 경우가 많아서 탑승객 수에 비해 체감 혼잡도가 높고 간선노선도 배차간격이 10분 이하인 경우가 흔치 않음. 여기에 일본의 좁은 도로까지 합쳐지면 교토역 바로 앞 수백미터를 온갖 차량이 뒤섞여 15분 넘게 걸려서 가는 난장판이 탄생함.
교토에서 대학생활했었습니다 교토 현지인들은 관광객 별로 안좋아해요 관광객들이 너무 많아서 현지인들이 버스 이용하기 힘들거든요 외국인 관광객만 많은게 아니라 시즌에 따라서 일본인 관광객도 어마무시합니다 수학여행철은 일본학생들이 바글바글하고 벚꽃시즌에는 벚꽃 구경하러 오는 일본인들로 바글바글합니다 교토 지하철 연장이 안되는 이유는 유물 유적 이런 이유도 있지만 제일 큰 이유는 교토시 교통국이 재정난이라서 그렇습니다 연장계획은 꽤오래전부터 계획되어있었지만 돈이 없어서 실현 불가능하다는게 일본 내부에서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더라구요... 얼굴에 혐오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않더구만요..; 정말 당황..
여행 맛 떨어진뒤로는 일본여행은 안가고 있네요.. 천년만년 있을줄 아나보죠 뭐.
어디학교 나오셨습니까 형님
안 좋아하는 수준이 아니라 버스기사나 점원이나 대놓고 가이진 가이진 하면서 욕합니다. 버스기사 소리지르는 건 일상임. 일본의 본모습이죠.
?? 교토 버스 탔을때 겁나 친절하던데
@@David-Davis-가이진은 무슨 뜻인가요
교토시 재정적자 원인
1.인구비중이 대학생이 많아서 세금 내는 사람이 적음
2.사찰이 많아서 교토시내에 땅만 크게 차지하고 세금안내는 곳이 많음
3.오래된 노포들 지원정책으로 세금감면
4. 건물 높이 제한이 있어서 면적대비 입주가능한 기업이 줄어듬
-이런거 때문에 시에서 지하철 새로 뚫기도 힘듬 돈이없어
진짜 교토 버스는 관광지 인근 정류장에서는 무조건 줄을 서야 하고
그마저도 오는 버스들이 대부분 만원이라 도저히 탈 수가 없어서
2~3대는 보내고 타야 하는 경우가 있을 정도로 교통편에 있어서는 제법 불편한 도시였음..
지하철보다도 고가선으로 만들어져 관광지 인근을 돌아다닐 수 있게 계획되었다면 더 좋았을 듯...
건설비도 많이 안들었을거고...
고가선을 만들면 그 풍경이 다 그늘지고 깨끗한 하늘이 안보여서 안좋았을 겁니다.
@@DeveloperTourist 대구 모노레일마냥 모노레일 형식이면 가리는 현상이 적어요
@@곤드도시전통이나 미관을 위해 전통건물들 개발도 제한할텐데 그 옆에 최신 모노레일이 있는것도 웃길거 같네요. 그리고 오래된 도시특성상 도로폭이 좁아서 고가를 올리면 도로에 처지하는 면적문제가 생길거같네요.
며칠전에도 교토를 다녀왔는데요.
이번엔 버스 딱 한번 탔습니다.(그마저도 다리가 너무 아파서 교토역으로 돌아오는 길 저녁에)
확실히 교토여행 2회차정도까지는 지하철역에 가지도 않았는데,
거의 10회차 정도에 가까워지니,언급하신 것처럼
진짜 조용한 교토스러운 지역은 교토지하철, JR을 주로 이용하고, 버스는 정말 가끔 섞어주는 정도면 충분하더라구요.
이제는 한큐선에 위치한 관광지는 다 갔으니, 게이한선 이용도 하고요.
개발측면에서 어려운 면이 있지만, 한편으로는 지금이 상황이 유지되는 것이 교토가 관광지이자,
그전 영상처럼 학생들의 도시,기업운영 측면(직장인출퇴근)에서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요.
한편으로 교토-시조-고조 역 라인에는 호텔들이 위치해 있어, 캐리어든 관광객이 지하철로 자연스럽게 유도되기도 하니,
최소한 고정 관광객 수요도 있는 것 같고,
이 라인 근처로 호텔이 더 늘어나면, 점차 지하철에 관광객들이 자연스럽게 늘어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결론은 일본의 경주라서 지하철 공사하려고 하면 문화재 나와서 공사 못한다는거네
일본에서 인구 가장 많은 도시인 요코하마도 지하철은 2개 뿐 인데 건설 못 해서 적자 라는건 좀 이상 하죠.
■도쿄는 전체가 하나의 도시가 아니라 23특별구+ 시 정 촌이 합쳐진 광역 자치 단체로 23구를 각각의 도시로 간주함. 그래서 요코하마가 최대의 도시. 물론 구 도쿄시인 23구만 따로 떼어 구분 하기도 합니다
지하철쪽이 사람이 적다면 지하철이 더 쾌적한 여행이 될 것 같네요. 다만 시간을 넉넉히 가진 여행객이라야겠군요.
오늘까지 4일간 오랜만에 교토 답사를 갔다왔습니다. 아타고산을 올랐는데 제가 오른날에 하필이면(?) 눈이와서 아주 색다른 등산이 되었네요 ㅎㅎㅎ
개인적으로는 이번 여행에선 동선상 산인선과 함께 지하철을 잘 이용한거 같습니다.
전에 타봤는데 요금이 상당히 비싸니 이용에 유의 부탁드립니다. 그래도 -승객이 없어- 쾌적하고 카라스마선은 연선 관광지도 의외로 많아서(하지만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관광지는 잘 없음) 비싼 요금만 감당한다면 상당히 편합니다.
그리고 가라스마선 그 자체는 8번출구 게임같은 느낌이 많이나니 타지는 않아도 가보는걸 추천합니다.
또 하나. 도자이선과 직결되는 케이신선은 과거에 노면전차였던 구간(카미사카에마치 - 비와코하마오츠)이었어서 중형전동차가 노면을 달리는 진귀한 광경을 볼 수 있어요.
이렇듯 지하철 자체도 갈만한곳도 많으니 한번쯤을 타보는걸 추천합니다.
지하수 문제도 있습니다. 교토가 분지라는 특성때문에 지하수가 엄청나게 많습니다. 지금은 하수 시설에 아스팔트로 도로가 포장되어서 옛날만큼은 지하수가 많지는 않지만, 지하철 공사 당시에는 지하수 때문에 설계가 난항이였습니다
아 맞습니다! 원고쓰고 아차했던 부분인데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탈리아 수도 로마에도 지하철이 부족한데요, 나름 3개(사실상 2개)의 노선으로 편리하게 이동이 가능합니다. 더욱이 여기는 내년 중에 C선이 도심으로 연장되어 더 편리한 관광이 가능할 예정이기도 하고요. 물론 로마는 한 나라의 수도이기는 하지만 교토가 문화재 때문에 지하철을 더 확충하고 연장하지 못하는게 아니라 걍 도시에 돈도 없고 기존 도자이선 적자도 아주 심해서 연장 못하고 추가 못하는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한국처럼 (인천2호선, 부산4호선, 광주2호선) 경전철을 조그맣게 지으면 안되겠냐고 하시면 음... 왜 경전철(LRT)도 안 만드는지는 모르겠네요? 도자이선도 경전철로 지었어야 했습니다.
문화재가 사업비를 폭증시키는 겁니다. 사업비가 폭증하니 수요가 있을 만한 곳까지 연장도 포기하는 거고요. 경전철이라고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닙니다
한국의 고속철도역인 신경주역이 경주시와 멀리 떨어진 외곽에 지어진 이유도 교토의 사례와 같죠...
문화재는 세계에 단 하나밖에 없는만큼 소중하고 가치있는 것이니까요.
간사이지역을 갈 때마다 궁금했는데 시원하게 설명을 해주시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교토 지하철은 잘만 이용하면 조금 더 널널한 여행을 할 수 있어요. 니조성, 헤이안진구, 난젠지 등은 지하철이 훨씬 편하답니다😃
어우 진짜 교토 갔을적에 경로 찾기만 했다하면 죄다 버스로만 있는데다
구글지도는 버스 정보 안내가 구려서 꽤나 고생 좀 했습니다.
댓글들보니 교토 6년째 살고 있는 저보다 훨씬 자세하고 많이 알고 계신분들이 많네요ㄷㄷ
댓글 1호 😊
전에 히가시야마에 있는 응커피 갘ㅅ다가 청수사를 걸어서 갔는데 잘간 방법이네요 ㄷ
5년전에 선생님 수업 듣고 일본유학 꿈꿨던 학생인데 군대도 다녀오고 내년에 졸업학년이네요 ㅋㅋ..
처음에는 일본 올때 정착할 생각으로 왔는데 야칭과전기가스수도 건강보험 국민연금 이런거 생각하면 일본에서는 절대 돈을 모아갈수 없더라고요.
졸업후에는 한국에서 경제 활동하는게 미래 자산형성에 있어서 더 메리트가 있다 생각하여 돌아갈생각입니다.
벌써 5년이나 지났고 군대도 다녀왔으니 스스로 현명한 판단을 잘 했을거라고 생각해요! 유학생활이 그래도 쉽지않을텐데 남은거 잘 마무리하세요~😃😃
경주같은 도시가 너무 커버린게 문제인가...
정보 감사한데 말이 너무 느려서 답답해요ㅠ
2배속으로 돌려서 봤네요 😢
교토는 도시가 작아서 전철은 저정도면 넘치는.. 작으니 버스가 더 편함
교토 인구 거의 150만임. 한국에서도 비슷한 규모의 대전과 광주도 2호선 건설이 확정되어 있고, 한국보다 훨씬 시내 교통에서 전철의 비중이 높은 일본이라면 말할 것도 없음.
특히 교토는 문화제 문제 등으로 인해 전철 노선망도 좋지 않은 주제에 도로도 넓지 못함.
또 일본은 한국보다 시내버스의 입지가 훨씬 좁은데, 한국의 간선 버스급 노선은 흔치 않고, 대부분이 한국의 지선 버스, 마을 버스급 노선임.
여기서 예외인 몇 없는 대도시가 교토인데도 버스 인프라가 영 좋지 못함.
다른 일본 대도시에 비하면 그나마 좋긴 한데 관광객들이 캐리어 들고 타는 경우가 많아서 탑승객 수에 비해 체감 혼잡도가 높고 간선노선도 배차간격이 10분 이하인 경우가 흔치 않음.
여기에 일본의 좁은 도로까지 합쳐지면 교토역 바로 앞 수백미터를 온갖 차량이 뒤섞여 15분 넘게 걸려서 가는 난장판이 탄생함.
교토지하철 칸조센(순환선) 지으려고 했었죠.. 버블 터져서 돈이 없어서 중간에 계획이 멈춘겁니다 안지은게 아니고
미학적으로나 분위기적으로 안 어울리죠… 우리나라 처름 왕릉 입구 옆에 시뻘건 색으로 간판으로 한 상점들과 무지개색 편의점이 즐비한 것하고 대조적. 일본이 좀 더 세련된거라… 국민문화 수준.
럭키 경주
今まで5回自由旅行の経験がありましたが、まだ一回もバスを利用したことがありません。
次は必ず京都で乗りたいです。
いろいろ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대충 경주에 지하철 짓는 이야기...
그쵸 교토가 일본의 경주예요.
교토 인구가 얼마 되지도 않고 교외에 문화재가 흩어져 있는데 지하철을 어떻게 설치 합니까..
지하철은 대도시에서나 유지가 가능합니다.
교토 시내만 해도 140만명대입니다.
인구가 얼마 안되서 설치 못한다는 것은 잘못 아시는 겁니다.
무엇보다도 지하철이 적자인 것을 넘어 파산 직전으로 빚이 많습니다. 추가 연장을 하고 싶어도 진행을 할 수 없습니다.
@hkm497
140만이 많은건 아닙니다..
한국 지방도시 특히 대전 광주 지하철 놓는다고 하지만.. 수요도 없고요.. 돈낭비죠.
교토라고 다를꺼 없죠..
@@hkm497140만명이면 소도시 아니냐 ㅋㅋㅋㅋㅋ
@@jeromehj1953소도시 ㅇㅈㄹ하네 한국에 140만 넘기는 도시 손에 꼽는다ㅋ
@@jeromehj1953지하철 유치 가능성과 별개로 인구 140만이 ‘소’도시는 아니죠. 수원, 울산, 용인이 인구 140만을 넘기지 못하는데 이들이 ‘소’도시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