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아들이 한 번뿐인 인생에 걸어오셔서 어둠이던 이들을 붉은 피로 꽃 피우셨네 소망이신 아들이 절망이던 인생에 내려앉으사 죽음 품던 이들을 생기로 가득 채워 주셨네 우리를 사랑하다 죽으신 주님 우리도 사랑하다 죽기 원하네 우리의 목숨이 수없다 하여도 모두 주와 복음 위해 드리리 깊게 패인 주님의 머리 그 속에 박힌 우리의 이름 구멍난 손과 발에 우리 몸과 영혼 묶어 주셨네 우리를 사랑하다 죽으신 주님 우리도 사랑하다 죽기 원하네 우리의 목숨이 수없다 하여도 모두 주와 복음 위해 드리리 길을 묻던 우리에게 내가 길이라 말씀하시고 쓰러졌던 우리에게 내가 너의 풀밭이라 하신 나의 주 사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다 죽으신 주님 우리도 사랑하다 죽기 원하네 우리의 목숨이 수없다 하여도 모두 주와 복음 위해 드리리
감사합니다 !
하나뿐인 아들이 한 번뿐인 인생에 걸어오셔서
어둠이던 이들을 붉은 피로 꽃 피우셨네
소망이신 아들이 절망이던 인생에 내려앉으사
죽음 품던 이들을 생기로 가득 채워 주셨네
우리를 사랑하다 죽으신 주님
우리도 사랑하다 죽기 원하네
우리의 목숨이 수없다 하여도
모두 주와 복음 위해 드리리
깊게 패인 주님의 머리 그 속에 박힌 우리의 이름
구멍난 손과 발에 우리 몸과 영혼 묶어 주셨네
우리를 사랑하다 죽으신 주님
우리도 사랑하다 죽기 원하네
우리의 목숨이 수없다 하여도
모두 주와 복음 위해 드리리
길을 묻던 우리에게 내가 길이라 말씀하시고
쓰러졌던 우리에게 내가 너의 풀밭이라 하신
나의 주 사랑합니다
우리를 사랑하다 죽으신 주님
우리도 사랑하다 죽기 원하네
우리의 목숨이 수없다 하여도
모두 주와 복음 위해 드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