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잘때 듣는 사연편지, 꽃보다아름다워 오디오북 라디오드라마 감동사연 Korean Bedtime Story

[@민아-l6l5g]

그나이 때에 사람입니다 할머니라는 소리가 아직도 어색하지만 그래도 어느순간 70대라는 언덕에 와있네요 젊어보인다고는 하나 어째거나 그나이는 어디안가겠지요 이사연을 들으며 생각해보니 옛날에 몸은 늙어도 마음은 늙지않는다는 말이 떠오르네요 엄마를 자식들이 조금만 이해하며 기다려주시면 좋겠다는 생각이드네요 덤덤하게 사는 우리네 덧없는 삶에 그런 열정은 마음이 허전한데서 나오나보다 하는 생각이 드네요 부디 건강하게 지네시길 바랍니다 🙏

[@남수우-x8d]

67세의 남자이구요
7년 전부터 귀촌 생활하며 혼자 살고 있습니다 공감합니다 그리고 응원합니다🎉🎉🎉
구독과 좋아요
하였습니다

[@조영구-c1v]

박명자씨의 용기있는 순간순간 결정을 응원합니다.
인생은 지난 과정 보다 여생을 어떻게 사는것이 중요한것 같아요.
박명자씨 여생은 즐겁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최중명-o2z]

마음이 아프네요

[@봄동산동화]

자식들이란
지들 생각만 하는거지~
자식들에게 휘둘리지 마세요

[@한수조-r1d]

아주머니 참대단하시네요.그런데 양쪽집 자식들 나쁜 자식들 두사람 앞에는 재산이문제네요 재산이 없었다면 그래도 엄마 그리고아빠 고놈의돈 재산은엄마아빠가 자식들공부먹이한것 그다음은엄마목 아빠목인데 저희들이 무엇때문에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참 한심한 자식들 양쪽 지반이똑같아요 부모가 재산이 없어도 그럴까요 자식들 다버리고 두분의 미래의행복을위에밀고나가세요 자식들 결혼시켜놓으면 남보디못한것이 헌실이니까요

[@성은허-q7t]

❤❤❤😢🎉🎉

[@최옥희-f8u]

명자씨 힘내세요~~

[@NV-vo6ql]

사랑했던 남편을 잃고 상심이 심하셨는데 어쩌다 위로와 삶의 의욕을 되찾게 되어서 참으로 다행한 일이였건만 남도아니고 그리도 애지중지 키워준 자식들에 의해 그 사랑의 꽃받이 뭉게여지는 꼴을 당하셨군요 자식들은 절대로 채워줄수없는 마음한편의 빈자리는 어쩌라고 그래도 평생의 아름다운 사랑 두번씩이나 간직하시느 고운님이니 또다시 그마음에 다가올 누군가가 있으리라 믿어요 용기를 잃지말고 살아있음 "세월"이 해결할 거예요 결국 자식도 늙어지면서 후회의 날이 또한 그 "세월"이 가르처 줄거구요

[@남수우-x8d]

가는 세월
남수우
땅도 울었는지
온통 질퍽거리고
들꽃도 먹칠한 얼굴로
울고 서있으며
낙엽도 뒹굴지 못하고
땅바닥에 붙어서 울고 있다
가는 세월 탓하며
구름도 울고
들꽃도 울고
낙엽도 울고
땅도 울고
나도 울며 서있다

[@최세영-z9x]

과수가 지조를 직키는건 옛날 불상희
저세상 간 사람이고 현세상은 과수가 정조를 직키는건 등신이요 사랑은 하데 돈은 엇더한 일리 잊서도 비려 주거나 보태주면
안되며 왼만하면 합치지는말고 연애만
하는게 현명함니다 돈이있다면 여행이나
먹는건 약키지. 말고 쓰세요 75세면 십년
재미도 어려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