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괴롭힘의 주역이던 우메자와는 여러모로 매체에서 다룰수있는 진심어린 사과란걸 제대로 표현해준 캐릭터라봄.. 처음에 일보 경기 몇개보더니 친구라고 자청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거 같고 이 행동 초반에는 일보도 불쾌해 하는 내색을 보이긴함.. 이후에 일보 커리어 위해서 대신 일보네 낚시배 일 도와주고 본인 스스로 계속 미안함을 느껴하고 사회인으로써 만화가로 멀쩡하게 살기도 하고 결국에는 일보한테 정식으로 사과하는데 이때는 죄책감에 미안해서 실신할정도.. 대부분 일진의 결말은 더 큰 폭력으로 비굴하게 박살내거나 아니면 당사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역전해서 권선징악 식으로 비굴하게 만들어서 하는 방식등을 쓰는데 괴롭힘 가해자도 자기 가해를 진심으로 부끄러워 하고 미안해서 전심전력으로 그 친구를 도울려고 하고 당사자인 일보도 그의 진심을 알아주고 용서하고 손 내밀어 줘서 서로가 이해하는 친구로써 다시 맺어지는건 정말 휴머니즘적인 결말임. 아마 1차적인 방식으로는 그냥 주인공이 권투배우고 그 강함으로 애들 두들겨패는 뻔한 징벌이 아니라서 좋았음..
더파이팅 tmi 미래 스포이니 볼사람만 누르셈 현재까지도 지켜지지않는 약속 다른리뷰에서도 거의 잘 등장하지않는 21:03 이선수 챔피언 먹음 오직 전략분석만으로 챔피언오름 쌉재능충... 챔피언달성후 은퇴 어찌보면 복서로서 가장 행복한 미래일지도 후유증도없고 숏트건 얘는 씹퇴물되서 스타라는 말이 안어울릴정도로 망함 29:49이거맞고 유리턱이 되버림 복서로서 생명이 끝난 처참한 전적을 가지고있으며 끈질기게 복서판에 남아있음 자기는 스타라고 되뇌이며 망한 복서로 묘사됨
더파이팅이란 만화를 보고나서 마음속에 뭔가 끓어오르는게 많이 느껴졌었는데 한편으론 무언가 답답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에 나 자신이 굉장히 많이 나태해졌다고 느껴졌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되어서 고민하다가 고민조차 한심하게 느껴져 동네에 오며가며 보이던 권투장을 무작정 방문하였고 그 다음날 바로 회비들고 찾아가서 일단 부딪혀 보았다. 지금도 후회되지않는 내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었다.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성격과 점점 커지는 욕심에 땀복도 사서 입고 하니 굉장히 흡족해 하면서 달라 붙어서 1초도 못 쉬게 하면서 훈련 시키는데 몸에 수분만 5킬로그램이 한시간도 안되서 줄은적도 있다. 이후에 도봉산을 뛰어 올라갔다가 뛰어 내려올 정도의 체력에 스스로도 놀라운 경험도 했었다. 나처럼 더파이팅 때문에 찾아오는 학생들은 훈련도 제대로 안하고 건방지게 굴다가 관장이 실력있는 선출들과 스파링이라도 시키면 그 다음날부터 나오지 않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남학생은 나온지 하루 만에, 보이는 사람들마다 스파링 하자고 집적대었는데, 관장이 나보고 권투가 무엇인지 보여주라고 해서 가볍게 하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려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내 얼굴을 향해 힘껏 주먹을 날리는 것이였다..당연히 느리게 보이는것을 넘어 순간 "애는 뭐지" 라고 생각 마저 들 정도였다. 당연히 맞아도 속된 말로 솜방망이 주먹이었는데 그대로 코너에 몰아 넣고선 가볍게 이곳저곳 때려주었는데 관장이 도중에 끝내고 나니 그 아이는 거의 영혼이 빠져나가 있었다. 왜 권투를 배우려 했냐고 물어보니 그냥 강해지고 싶다고 들었었는데 다음날 부터는 나오지 않았고 몇년 후 동네 고깃집에서 지인과 술 한잔하고 있는데 가게 앞을 지나가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헌데 눈빛에 살기가 가득한것을 보고선 권투 안배운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유튜브보다가 간만에 옛생각나서 적어보는것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더 파이팅 ) " 오리온 투니버스 시절 " 행복했습니다 ㅎㅎ.... " 2기 더빙 " 기대했으나... " CJ 인수 " 되서... 포기했지... 더 파이팅 작가님... 박수 칠 때... 못떠나서.... 아직도 연재한다던데... ( = 지금은 잠시 쉰다고 들었지만.... & 일보가 은퇴한다고도 했고.... )
원피스보다 먼저 연재한 작품중에 여전히 연재를 하는(유리가면 같은건 제외) 유일하게 살아남은 작품으로 아는데, 지금봐도 안촌스러움. 격투기 13년 한 입장에서 봐도 작가가 진짜 격잘알인게 느껴질만크 자세의 디테일이 어마어마함. 실제 교본으로 써도 될정도라고 프로나 관장들도 말함. 기술들이 조금씩 과장되게 연출된다 뿐이지, 복싱이 템포가 말도안되게 빠른 스포츠라는 걸 생각하면 진짜 월클들 경기들은 만화 이상의 디테일과 스킬이 다 포함돼 있음. 단지 보통 사람들은 뭘 했는지 모르고 지나간다는게 함정이지. 일보나 마모루는 실제에 비하먄 엄청 과장된 캐릭터로도 못침. 한때 일보=나오야 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나오야는 올타임 최강을 쥐느냐 마느냐의 싸움으로 가고있으니, 일보는 사실상 만화캐릭인것 치고는 너무 답답할 만큼 약한 수준. 마모루의 위상 정도가 지금의 나오야 만큼도 될까 말까. 이노우에.나오야 하나로 만화에 비해 일본의 복싱현실은 어마어마하게 괜찮은 상황임. 운동하면서 보면 진짜 도움도 많이 되고, 동기부여도 많이 됨. 당연히 재미는 말할것도 없고. 실사 액션 연출력 중에는 아직도 역대 최고라고 생각함. 판타지까지 가면 요즘은 사카모토가 워낙에 쩔긴 해셔..
압천 관장의 관장실의 서랍에 더 이상 챔피언 벨트가 늘어나는 일은 없었다. 쯧쯧.. 쯧쯧.. 라디오에서 리카르도가 층에 맞아 안타깝게 죽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쯧쯧.. 쯧쯧.. 혀를 차는 주인공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마모루 쯧쯧.. 쯧쯧.. 혀를 차면서 내는 클릭음을 통한 반향정위로 보이지 않는 눈을 대신하며 마모루가 길을 더듬거리며 걷는다. 꽃집에서 일하며 그것을 씁쓸한 모습으로 보고 있는 기무라와 그 앞에서 라면노점을 운영하는 청목은 마모루에게 아는척을 하려다 자존심을 건들까 망설이게 된다. 바닥을 나뒹구는 신문지가 마모루의 발에 걸린다. 마모루가 그 신문지를 발로 차낸다. 클로즈 업 되는 신문지 거기에는 파이트 머니를 횡령한 압천과 야기가 마모루의 형님이 운영하는 기업의 법무팀에게 고소를 당해 패소하게 되고, 압천 관장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노환으로 명을 달리했으며 야기의 행방은 묘연하다는 내용이 쓰여있다. 한편 바다 위의 낚시 배에는 선장 모자를 쓴 일보가 있다. 몸은 좀 나아졌냐는 낚시꾼들의 얘기에 "뭐 그럭 저력요" 라며 얼굴을 붉히는 일보 관장에게 돌려받은 파이트 머니로 새로 장만한 배가 빛난다. 뱃머리에 서서 양 팔을 벌리며 균형을 잡는 모습은 위태위태 하다 갑자기 피커부 자세를 잡으며 처음 권투를 시작 할 때를 떠올리는 일보 그 순간 큰 파도에 배가 크게 들썩이고 낚시를 하던 낚시꾼들은, 갑자기 왠 파도냐며 술렁이며 뱃머리를 보자,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 더파이팅 完 -
일본 만화의 가장 큰 단점은 두가지 라고 봄. 하나는 세계관이 지나치게 커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아무리 뛰어난 작가라도 결국 마무리를 못해서 용두사미가 많음. 두번째는 주인공 클리세인데 항상 일본인 스럽게 주인공은 최고가 아니고 바보 스럽고 최고에 근접하는 순간 말도 안되는 시련으로 밸런스 패치 시킴.
오늘 소개해 드린 영상은 "더 파이팅 1~25화"의 내용을 요약, 리뷰한 영상 입니다.
(시청에 더 쉬운 이해를 돕기 위해 주인공 이름만 '일보'로 표현하였습니다😁)
😅😊😊😊
😅😢
😂
😊😊
전씨 왓는가 !!!😅😅😅
저 괴롭힘의 주역이던 우메자와는 여러모로 매체에서 다룰수있는 진심어린 사과란걸 제대로 표현해준 캐릭터라봄..
처음에 일보 경기 몇개보더니 친구라고 자청하고 얼렁뚱땅 넘어가는거 같고 이 행동 초반에는 일보도 불쾌해 하는 내색을 보이긴함..
이후에 일보 커리어 위해서 대신 일보네 낚시배 일 도와주고 본인 스스로 계속 미안함을 느껴하고
사회인으로써 만화가로 멀쩡하게 살기도 하고 결국에는 일보한테 정식으로 사과하는데 이때는 죄책감에 미안해서 실신할정도.. 대부분 일진의 결말은 더 큰 폭력으로 비굴하게 박살내거나
아니면 당사자와 가해자의 입장을 역전해서 권선징악 식으로 비굴하게 만들어서 하는 방식등을 쓰는데
괴롭힘 가해자도 자기 가해를 진심으로 부끄러워 하고 미안해서 전심전력으로 그 친구를 도울려고 하고 당사자인 일보도 그의 진심을 알아주고 용서하고 손 내밀어 줘서 서로가 이해하는 친구로써 다시 맺어지는건 정말 휴머니즘적인 결말임.
아마 1차적인 방식으로는 그냥 주인공이 권투배우고 그 강함으로 애들 두들겨패는 뻔한 징벌이 아니라서 좋았음..
우메자와가 아들에 했던 잘못을 일보 어머니한테도 고백하고 사죄하는 모습도 꽤 감명깊었음..
3기에서 강식이가 낚시배 그만둘때 일보 어머님한테 사실 일보괴롭힌거 울먹거리면서 저에요 라고 말하려다가 일보가 이미오래됐고 우린 친구야 이러는데 갑자기 어머님이 알아 얘기안해도돼 괜찮다고 하신장면 ㅈㄴ감동인데
사실 저 나뭇잎잡기 한손이아니라 양손으로 10장 요구한거였는데 일보가 한손으로 해버림
재능+노력 ㄷㄷ
투니 근본 더빙 중 하나인 더 파이팅
로컬라이징 잘한 더빙작이죠.
전일보 전일보~~~
지금 다시봐도 재밌네요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어요 ㅎㅎ
더파이팅 tmi 미래
스포이니 볼사람만 누르셈
현재까지도 지켜지지않는 약속
다른리뷰에서도 거의 잘 등장하지않는 21:03 이선수 챔피언 먹음 오직 전략분석만으로 챔피언오름 쌉재능충... 챔피언달성후 은퇴 어찌보면 복서로서 가장 행복한 미래일지도 후유증도없고
숏트건 얘는 씹퇴물되서 스타라는 말이 안어울릴정도로 망함 29:49이거맞고 유리턱이 되버림 복서로서 생명이 끝난 처참한 전적을 가지고있으며 끈질기게 복서판에 남아있음 자기는 스타라고 되뇌이며 망한 복서로 묘사됨
우메자와 군이 존나 멋있지 자기 잘못을 진심 반성하고 사과하고 일보의 훈련 때문에 집안 일 못도와드릴 때 대신 해주고 더 파이팅 속 캐릭터들 다 개성이 맘에든다
근데 ㅅㅂ 왜 처 괴롭히긴 괴롭혀, 반성이 중요한데 저렇게 처 때린게 ㅅㅂ 어이가 털려서 ㅋㅋㅋㅋㅋ
@@domoji52ㅋㅋㅋㅋ아
어머니 일 돕다가 죄책감에 자기가 일보 괴롭힌 사실 털어놓으려 한 장면 디게 좋아함
@@njerky 대충그거 몇화인지알수있을까요ㅋㅋ 간만에 찾아보는데
어렸을 때 더파이팅이 굉장히 유행이었지만 관심이 없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엄청 보고싶어지네요
작가가 더이상 그리기 싫다고 스토리를 개판 만들고 도망을 가도 편집부가 잡아다 다시 그리게 한다는 그 전설의 작품
일보가 너무 불씽함 ㅜㅜ
완결아님? 다시 부활함?ㅋㅋ
@@하니그냥 부활중
ㅋㅋㅋ개웃김
어쩐지 지금까지 완결인척하더니 다시 계속 연재하고 독자들 혼란 많이왔는데 런각 잡으려다 추노당한거였구나.
더파이팅이란 만화를 보고나서 마음속에
뭔가 끓어오르는게 많이 느껴졌었는데
한편으론 무언가 답답하기도 했었다.
그 당시에 나 자신이 굉장히 많이 나태해졌다고 느껴졌었기 때문이었는지도 모르겠다 생각되어서
고민하다가 고민조차 한심하게 느껴져
동네에 오며가며 보이던 권투장을
무작정 방문하였고 그 다음날 바로
회비들고 찾아가서 일단 부딪혀
보았다. 지금도 후회되지않는 내 인생에
소중한 경험이었다.
시키면 시키는데로 하는 성격과 점점
커지는 욕심에 땀복도 사서 입고 하니
굉장히 흡족해 하면서 달라 붙어서
1초도 못 쉬게 하면서 훈련 시키는데
몸에 수분만 5킬로그램이 한시간도 안되서 줄은적도 있다.
이후에 도봉산을 뛰어 올라갔다가 뛰어
내려올 정도의 체력에 스스로도
놀라운 경험도 했었다.
나처럼 더파이팅 때문에 찾아오는
학생들은 훈련도 제대로 안하고
건방지게 굴다가 관장이 실력있는
선출들과 스파링이라도 시키면
그 다음날부터 나오지 않았다.
가장 기억에 남는 남학생은
나온지 하루 만에, 보이는 사람들마다
스파링 하자고 집적대었는데,
관장이 나보고 권투가 무엇인지
보여주라고 해서 가볍게 하면서
이것저것 알려주려 했는데
시작하자마자 내 얼굴을 향해
힘껏 주먹을 날리는
것이였다..당연히 느리게 보이는것을
넘어 순간 "애는 뭐지" 라고 생각
마저 들 정도였다. 당연히 맞아도
속된 말로 솜방망이 주먹이었는데
그대로 코너에 몰아 넣고선 가볍게 이곳저곳 때려주었는데 관장이
도중에 끝내고 나니 그 아이는
거의 영혼이 빠져나가 있었다.
왜 권투를 배우려 했냐고 물어보니
그냥 강해지고 싶다고 들었었는데
다음날 부터는 나오지 않았고
몇년 후 동네 고깃집에서 지인과
술 한잔하고 있는데 가게 앞을
지나가는 것을 우연히 보게 되었다
헌데 눈빛에 살기가 가득한것을
보고선 권투 안배운게 다행이라고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유튜브보다가 간만에 옛생각나서
적어보는것이니 이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건 무슨 템플릿입니까
압천 관장님 성우분 각종 게임과 애니의 보스 캐릭터로 유명했던 일본의 레전드 원로 성우 우츠미 켄지씨... 돌아가신지 11년이 되었는데 더 파이팅으로 오랜만에 목소리 듣고있자니 그립네요ㅠㅠ
ㄹㅇ재밌게 봣습니다!
요즘 세컨드 하면서, 미친 복서로 성장중이던데 빨리 복귀해서 세계챔프 먹었으면 좋겠음
일보 까까머리 만들고서부터 안봤는데 오랜만에 다시보러가야겠다
만화 어디서 봄
어디서 봄??? 돈주고 볼려니까 없음
리디북스에 만화책 있던데... 신장재편판인가.. 해서
재밌다
가슴이웅장해진다 옛날에 만화책으로 엄청봤었는데
깔끔한 편집 잘 봤습니다👍🏻
개그 와 진지의 절묘한 콜라보레이션
복싱만화 원탑😂😂😂❤❤❤
더 파이팅 ) " 오리온 투니버스 시절 " 행복했습니다 ㅎㅎ.... " 2기 더빙 " 기대했으나... " CJ 인수 " 되서... 포기했지...
더 파이팅 작가님... 박수 칠 때... 못떠나서.... 아직도 연재한다던데... ( = 지금은 잠시 쉰다고 들었지만.... & 일보가 은퇴한다고도 했고.... )
항상 저희를 생각해주시는 마음 감사합니다😊😊😊
투니버스에서 로컬라이징해서 더빙한거로 봤습니다.
로컬라이징화 잘한거 같아요.
강호체육관, 중대체육관, 팔호체육관, 신안체육관, 은성체육관, 오룡체육관
전일보 천만우 공명석 장태수
백강호 고양일 홍단길
하민태 선우 요 정유채 은대태 오기영
김선도 황비 민시경 김건태
믿고 보는 더파이팅
일보 아직 현역이여?
주인공 뿐만 아니라 서브, 상대캐릭터에게도 이겨야만하는 서사가 있고 응원하게 된다.
이제 더파이팅 애니는 더 안나오는건가? TV판, 극장판, OVA 전부 봤는데 좀 더 제작해줬으면..
더 파이팅 만화 볼 수 있는 어플 있을까요? 첫 화부터ㅜ끝까지
첫화부터 끝까지면 18만원쯤?
구글에서 linkkf 검색 애니 많음
걍 유튜브에 검색해보셈 유튜브에 풀버전있음
어둠의..늑대닷컴..
걍 유튭에 나옴 검색하면 1화부터
다 아는 내용이고 중학생 때 지겹게 본 내용인데 다시 봐도 재미있는 거 보니 킹갓띵작은 확실한가 봄
준결승에서 미야타의 한계를 넘어서는 순간에 괜히 찡하네요 😢
내 어린시절 최애 만화~!!
몇년만이여..ㅠㅠ 앤딩곡 듣고 싶네
원피스보다 먼저 연재한 작품중에 여전히 연재를 하는(유리가면 같은건 제외) 유일하게 살아남은 작품으로 아는데, 지금봐도 안촌스러움. 격투기 13년 한 입장에서 봐도 작가가 진짜 격잘알인게 느껴질만크 자세의 디테일이 어마어마함. 실제 교본으로 써도 될정도라고 프로나 관장들도 말함. 기술들이 조금씩 과장되게 연출된다 뿐이지, 복싱이 템포가 말도안되게 빠른 스포츠라는 걸 생각하면 진짜 월클들 경기들은 만화 이상의 디테일과 스킬이 다 포함돼 있음. 단지 보통 사람들은 뭘 했는지 모르고 지나간다는게 함정이지.
일보나 마모루는 실제에 비하먄 엄청 과장된 캐릭터로도 못침. 한때 일보=나오야 라는 느낌이었는데, 지금 나오야는 올타임 최강을 쥐느냐 마느냐의 싸움으로 가고있으니, 일보는 사실상 만화캐릭인것 치고는 너무 답답할 만큼 약한 수준. 마모루의 위상 정도가 지금의 나오야 만큼도 될까 말까.
이노우에.나오야 하나로 만화에 비해 일본의 복싱현실은 어마어마하게 괜찮은 상황임.
운동하면서 보면 진짜 도움도 많이 되고, 동기부여도 많이 됨. 당연히 재미는 말할것도 없고.
실사 액션 연출력 중에는 아직도 역대 최고라고 생각함. 판타지까지 가면 요즘은 사카모토가 워낙에 쩔긴 해셔..
재밌게 잘 봤는데요,
맞춤법들이 엉망이네요
반듯이x 반드시
틀리다x 다르다
받아드리다x 받아들이다
등등..
신경쓰셔야 할듯
이 재밌는거를 왜 안봤을까ㅋㅋㅋㅋ 이거보고 나한테 기술연습하던 형제놈 생각나네ㅋㅋ 덕분에 안맞으려고 하다보니 회피능력이 많이 좋아짐
투니 "더파이팅" 앤딩곡, 안젤로의 "그게 바로 너란 것"
정말 더파이팅 스토리랑 가사랑 목소리가 절절하니 명곡이었음
겁나잼있네요 😊
더 파이팅은 브금도 레전드임
아직도 내 헬스 플리에 있음
아니 다시봐도 재밋네...
나의 최애의 복싱 만화는 허영만 화백님의 "무당거미"
중1때인가 이만화보면서 집에서 하루에 펀치 50번씩 2년동안 했었는데 어느순간 몸이 만들어져있어서 고등학교생활 편하게함 ㄹㅇ
전 복싱하다 관두고 쉐도우만 띰닐정도로 가끔 했었는데 남은 고등학교 기간 2년동안 쉐도우 열심히하고 물론 곧 있을 방학 3개월은 체육관가서 운동하고 학기중에 꾸준히 거의 매일 땀날정도로 쉐도우 하고 졸업하고 체육관 성실히 다니면 챔피언 가능한가요?
25화 이후도 리뷰해주세용.
낭만이 있던 투니버스 시절
캬 투니버스.. ㅠ
일보는 원래 스파링해도 다른 경쟁자들에게 개쳐발리다 실전가서 강해진 타입인데
지금 코치하고 혼자 깨달으면서 스파링에서도 경쟁자들 개압도중임.. 심지어 경쟁자들 전부 체급올린상태인데도...
슬램덩크이후 최고의스포츠 애니
입관하기 더럽게 힘드네 그냥 입회비 주면 들어가는 것을
인 파이터가 재미있다 관중은 인파이터에 열광 합니다
초반에는 체육관에 사람 꽤 잇는거 같은데 나중가면 쟤네들말고는 없더라..
갓 작품
이거 최근 무슨짤봤는데 일보가 스님이됬던데... 아닌가요?
더 뽜이팅~~
스포츠 취향 아닌데 겁나 재밌게 봤넼ㅋㅋ
학창시절에 뎀프시롤 따라하는 놈 반에 꼭 한명씩 있었다
후편도 부탁해요
정주행을 한 5번은 한거같은 더 파이팅... 덕분에 복싱도 한 2년 배웠던거같네요 ㅋㅋㅋㅋ
국산 일진물 웹툰 애니버전같누ㅋㅋ
하지만 일본은 이미 수십년전에 단물다빠진...
이거 보고 권투 시작한 오덕.....
내인생에 한 획이었다.....
시리즈 외장하드에 보관중 ㅋ
완결은 언제 나올까...
이게 그 나히아급 졸작 엔딩 더 파이팅인가
복싱 배우러 온다고 하면
관장이 얼씨구하고 반겨야지 이건 뭐 ㅋㅋㅋ
우리 아빠가 보길래 봤는데 재밌네요
진짜 링으로 올라가게한 인생 만화임
안녕하세여 복싱 8년 취미 걍 생체 깔짝입니다 진짜 말도 안되서 열받는데 몰입감이 장난아니라 재미있습니다 그래서 더 열받네요
다시 봐도 가슴이 끓어오른다. 빨리 체육관 가서 운동해여지 ㅎㅎㅎ
어디서 볼수있을까요>?
참 아쉬운게 아무리 일보가 천성이 사람못때리는 착한애라도 저 불량배새끼들이 친구할려고하기전에 죽통한대는 때렸어여지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응원 매번 개열심히해주긴 함
쉐도우복싱할대 웃긴장면 빠졋다 ㅋㅋㅋ
첨봤을때 박장대소했는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만들어진 시기에 비해선 애니메이션도 준수한 수준
와 더파이팅
더파이팅 보며 익힌 일본어
마쿠노치 잇뽀~이케~타오레타~시아이 슈료~얏따
가제르펀치 담프시롤 ~~~ 시마따
어찌됐건 주인공은 확실히 마모루!!!
타격감.지리네
일보 재미있었죠
20년전에 끝났다면 말이죠
이 작품 예전에도 리뷰 하지 않으셨나요?
예전엔 '일보' 발음이 꼭 '옐보' 처럼 들렸던 기억이 나는거 같은데
압천 관장의 관장실의 서랍에 더 이상 챔피언 벨트가 늘어나는 일은 없었다.
쯧쯧.. 쯧쯧..
라디오에서 리카르도가 층에 맞아 안타깝게 죽었다는 뉴스가 나온다
쯧쯧.. 쯧쯧..
혀를 차는 주인공은 선글라스를 끼고 있는 마모루
쯧쯧.. 쯧쯧.. 혀를 차면서 내는 클릭음을 통한 반향정위로 보이지 않는 눈을 대신하며
마모루가 길을 더듬거리며 걷는다.
꽃집에서 일하며 그것을 씁쓸한 모습으로 보고 있는 기무라와
그 앞에서 라면노점을 운영하는 청목은 마모루에게 아는척을 하려다 자존심을 건들까 망설이게 된다.
바닥을 나뒹구는 신문지가 마모루의 발에 걸린다.
마모루가 그 신문지를 발로 차낸다.
클로즈 업 되는 신문지
거기에는 파이트 머니를 횡령한 압천과 야기가 마모루의 형님이 운영하는 기업의 법무팀에게 고소를 당해 패소하게 되고,
압천 관장은 극심한 스트레스와 노환으로 명을 달리했으며
야기의 행방은 묘연하다는 내용이 쓰여있다.
한편 바다 위의 낚시 배에는 선장 모자를 쓴 일보가 있다.
몸은 좀 나아졌냐는 낚시꾼들의 얘기에
"뭐 그럭 저력요" 라며 얼굴을 붉히는 일보
관장에게 돌려받은 파이트 머니로 새로 장만한 배가 빛난다.
뱃머리에 서서 양 팔을 벌리며 균형을 잡는 모습은 위태위태 하다
갑자기 피커부 자세를 잡으며 처음 권투를 시작 할 때를 떠올리는 일보
그 순간 큰 파도에 배가 크게 들썩이고
낚시를 하던 낚시꾼들은, 갑자기 왠 파도냐며 술렁이며
뱃머리를 보자, 거기에는 아무도 없었다.
- 더파이팅 完 -
나히아 결말인가 ㅋㅋ
ㅋㅋㅋ 고딩때보고시작해서 8년째하는중 추억이당
이것 대채 리뷰 2부 언제 해 주세요
정말 박수칠때 떠나지 못한 작품 너무 아쉽다
센도 2차전 이후 미야타랑 경기 잡았어야...
다카무라 타이슨 모티브 가
남자의 심장을 뛰게 하는 애니네요 똥 싸면서 보다가 끝까지봄
이 주인공의 실사가 마이크 타이슨이라고 ㄷㄷㄷ
썪고 드리고 반듯이 틀리다까지 😢😢
더파이팅 100몇권까지 봤었는데
지금까지 나왔던 애니 중 다 비교해도 세손가락안에 드는 명작
에이. 현실은 일반인은 1라운드도 못버팁니다. 체력이 안되어서.
노력도 마모루를 이길 수 없다
뎀프시롤만 남은 옛추억의 만화
이걸보고 복싱에 대한 애착이 ㅎㅎ
그 시절 더파이팅 때문에 복싱 체육관에 복싱하러 온 친구들 ㅈㄴ많았음ㅋㅋㅋㅋ
나도 그랬고ㅋㅋ
명작
일본 만화의 가장 큰 단점은 두가지 라고 봄. 하나는 세계관이 지나치게 커서 마지막으로 갈수록 아무리 뛰어난 작가라도 결국 마무리를 못해서 용두사미가 많음. 두번째는 주인공 클리세인데 항상 일본인 스럽게 주인공은 최고가 아니고 바보 스럽고 최고에 근접하는 순간 말도 안되는 시련으로 밸런스 패치 시킴.
그래봤자 우왁굳은 말할것도 없고 이세돌도 망하려면 아직멀었음 애초이 팬층자체가 콘크리트일 뿐만 아니라 유아나 이세돌 휴식등 올해는 키딩이후 쉬어가는 타임이었음. 4집나오기전 폭풍전야일뿐 걱정할 단계는 절대아님
일본에서 수차례 방어에 성공한 인기 파이터가 아직도 단칸방에서 살고 2체급 세계 챔프도 힘들게 살아가는거 보면 압천이 슈킹을 오지게 한거임. 솔직히 파이터들 몸 상하는거는 당연한데 돈도 못버는거는 다 관장 때문임.
학교 다닐때 복싱좀 배울걸... 그랬으면 학교폭력 덜 당했을텐데...😭
아이 다시볼까나ㅋㅋㅋㅋㅋ
이거보고 한동안 격투기에 빠졌었지
낭만있는 시절...ㅎ
내 인생 애니 중 하나
다카무라가 주인공 ㅋㅋ
나같으면 배워서 불량배들 죽였을건데 .. 대인배다..
이제 그 누가 뭐라해도 꺽이지않아~
횡령토비 버금가는 역대급 쓰레기 감독 압천
지건 전 일진들의 만화. 뎀푸시롤....
톰슨 가젤펀치 뎀프시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