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려주고 싶었던' 꾸물대는 나의 미소 위에다 그댈 위한 장미 하날 심어 둔다면 향기로운 노래로 피어날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나의 노래 속에 놓인 길 따윈 못 다 핀 꽃이 뒤덮인 어지러운 꿈 너에게로 뻗어가기만 하면 돼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엉켜 있는 가시 넝쿨들이 많긴 해 뒤얽혀 있는 가사들을 꺼내야 해 그리고 불러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향기야) 떠는 기타 줄에 휘감아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네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 꿈을 꾸는 나의 미소 위에다 그댈 향한 노랠 하나 심어 둔다면 향기로운 장미로 피어날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나의 노래 속에 놓인 길 따윈 못 다 핀 꽃이 뒤덮인 어지러운 꿈 너에게로 뻗어가기만 하면 돼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엉켜 있는 가시 넝쿨들이 많긴 해 뒤얽혀 있는 가사들을 꺼내야 해 그리고 불러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향기야) 떠는 기타 줄에 휘감아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네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향기야)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떠는 기타 줄에 휘감아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네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 싶었던 말이야
저 공연 알라리깡숑 멤버들과 같이 한 공연입니다. . 그리고 원래 알깡은 각각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자기 음악하면서 같이 밴드 활동도 하고 있었던 거에요. 이 싱어송라이터들이 이승윤 밴드가 되면 안되니까 이제 각자 자기 음악하기로 한 것이고 지금도 공연때는 종종 뭉쳐서 같이 연주합니다
한발뛰기 저렇게 하고 노래를 어찌 부르는지
이곡은 왜?
들어도 들어도~~
버전마다 달라요.
볼매, 들매 빠져요 !!!!
최고! 최고다!
야구장으로 태태문들 모여서 맘껏 떼창하자 그댈위한 장미야~~ 크게 외쳐부르고 싶다
2:10 절때 따라하지 마 ㅋㅋㅋㅋㅋㅋ
팬들의 열띈호응에 들주싶 부르며 행복해서 어쩔줄몰라 토끼처럼 깡총깡총뛰는 승윤보니 내가 더 기쁘다ㅎㅎ
반창고 공연서 떼창하고 싶다더니 ~~코로나 아웃!!!
이렇게 자유롤수가. 승윤과 알깡의 자유. 신남. 행복이 나에게까지 뻗어나와 몇십번째 보며 들어도 신나죽겠는데 끝내 주책맞게 왜 눈물이나죠. 스뉴나 끝까지 음악하며 행복해라
그댈위한 🌹🌹 🌹
그댈위한 향기야 ~
그댈위한 밤이야 ~
그댈위한 맘이야 ~
👏👏👏👏👏👏
너무좋다.
좋았겠다.
떼창 포인트 오기만 해봐라~!!!!!!!!!!!!!!!
홀로 가슴 쥐고 듣는다웅~!!!!!
으햐 속 시원한 들주싶~
떼창 포인트 호응유도해놓고...급당황한 토끼눈 이승윤 다급한 손짓...내가해도 절대따라하지마~ㅋㅋ
이 날의 기억이 코로나 끝나면 제일 하고싶은걸로 떼창을 꼽게 만든거아닐까? 이승윤 노래에 떼창을 못한다는 건 공연장에서 고문당하는 기분일것 같다...좋은 영상 덕에 방구석에서 떼창연습 맘껏 합니다~^^
1:42 왜그렇게 해.. 심쿵
와~~화질 무엇~~대박~~~
귀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감있는 영상 공연장에 와 있는 듯 합니다
나도 가서 박수 치고 떼창하고...
우리 승윤이 생눈으로 보고 싶어♡
코로나가 제발 눈치좀 챙겨!!!
우리 승윤이 떼창이 고프다잖아~
아~~~~떼창 진짜진짜 고프다~~ㅜㅜ 간절하게 ㅜㅜ
기다렸는데 역시 최고의 화질과 음질의 영상 감사 감사드립니다~^^
슨생님 맞겨놓은것인양 죄송하지만 허튼소리 간곡간곡 부탁드려요 굽신굽신
고문의 시간이네요
떼창을 못하다니 ㅠ
승유니 바쁘다바뻐
노래해야지
댄스춰야지
기타쳐야지
따라부르지 못하게 막아야지 ㅋ
헉~~헉~~
너무 미쁜 사람
발재간도 최고~~~~!
승윤의 발재간은 축구의 밑거름으로 탄생되어 오랜 세월 라이브 공연을 통해서 다져진 넘사벽 재간이죠.
@@therese9234 승윤의 발재간에 대한 '논문'
ㅎㅎ
감동스럽네요~
왠만한 곡은 다 떼창 가능한 노래들이라 콘서트하면 진짜 재밌을 거 같은데 아쉽다
영상보는 내내 미소가 지어지네요~👍
이승윤 콘서트가서 떼창하고파
나도요. 나도요
이번콘 워낙 포인트가 많아서 언급도 안되고 있는거 같은데 들주싶 인트로 끼부리기도.........😇
개인적으로 이곡이 실제로 들으니 제일 좋았어요 떼창이 맘껏하면 더 신날것같아요^^
오마이 연애님의
들 주 싶
스밍100번 넘게 했음에도
들을때 마다
새롭고 좋아
미친거 맞쬬?
그래도도 좋아
때창 가자~~~
전 4000번이 넘는데도 새로워요..진짜 오글거리지만 국가가 유일하게 허락한 마약이 맞는듯요 ㅋㅋㅋ
@@prettyaji 찐찐찐~최고~♡
@@prettyaji
ㅋㅋㅋ
솔직 저도 몇백번 들은것 같은데 줄인거여요 ㅋ
근대 들을때 마다 신나고
새로워요~~
요세는 노래 끝나는 부분에 숨소리 넣는것 연습하고 있어요 ㅋㅋ
승윤 알깡 모두 겁나게 멋지게 돼 팬심도 기쁨 콕콕인데, 승윤의 친구 챙김, 으리으리으리 이 의리를 보니 햐, 또 감동!!!
공연에서 들으니 영상이나 음원과 달리. 엄청 멋졌어욤
부럽부럽
ㅜㅜㅜㅜ
공연장에서 진짜 최고!!
같이 함성지르고 방방
뛰고싶은 노래..👍👍👍
노래가 진짜 좋은데..
사럼들이 모두다 알엇으면하는 바람이 간절합니다
코로나야 코로나야
어여어여 물렀거라
우리 태태문님들 을걸이님들 납시는 길에
고약떨지 말지어다
맘껏 떼창하면서 더없이 행복해지려하노라
승윤과 함께
검은 훍속에서 홀로 속삭였던, 붉은 꿈 속에서 홀로 피어났던 모든 세월이 열매가 되는 순간 전국민이 떼창하는 순간이여 어서오라.
구호 조아요. 이승윤 공연에 떼창이 없이 팬분들 힘들었겠어요.
얼마나 사럼들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고팟던 간절함이 보여져..마음이 찡하네요
그 어느때보다 터프하고 활기찼던 "들려주고싶었던"
떼창이 합쳐졌다면 진짜 최고의 무대였을텐데..코로나 없어진 다음을 기약해야겠지요~😂
'들려주고 싶었던'
꾸물대는 나의 미소 위에다
그댈 위한 장미 하날 심어 둔다면
향기로운 노래로 피어날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나의 노래 속에 놓인 길 따윈
못 다 핀 꽃이 뒤덮인 어지러운 꿈
너에게로 뻗어가기만 하면 돼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엉켜 있는 가시 넝쿨들이 많긴 해
뒤얽혀 있는 가사들을 꺼내야 해
그리고 불러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향기야)
떠는 기타 줄에 휘감아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네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
꿈을 꾸는 나의 미소 위에다
그댈 향한 노랠 하나 심어 둔다면
향기로운 장미로 피어날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그렇게)
나의 노래 속에 놓인 길 따윈
못 다 핀 꽃이 뒤덮인 어지러운 꿈
너에게로 뻗어가기만 하면 돼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이렇게)
엉켜 있는 가시 넝쿨들이 많긴 해
뒤얽혀 있는 가사들을 꺼내야 해
그리고 불러야 해
네가 들을 수 있도록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향기야)
떠는 기타 줄에 휘감아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네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향기야)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검은흙 속에서 홀로 속삭였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떠는 기타 줄에 휘감아
붉은 꿈속에서 홀로 피어났어
(그댈 위한 마음이야)
네게 들려주고 싶었던 말이야
싶었던 말이야
이승윤의 진가는 무대에서 더 빛난다 들려주고 싶었던 개쩔었다
진짜 최고!!!!
무대에서 승윤은 레전드급!!
방송의 10배는 더 멋짐~
이곡은 이렇게 부르고 이렇게 들려주려고 만든거였구나가 여실히 느껴졌던 무대. 와... 이걸 들으며 떼창과 함성을 못한다니 너무해. ㅠㅠ
승윤님 곡은 알라리 깡송의 연주와 그의 퍼포먼스, 팬들의 떼창이 합쳐질 때 완성되는 것 같습니다. 곡을 만들때부터 이미 그렇게(그렇게)
그렇죠. 그의 머리속에서 넓은 공연장에서 울려퍼질 팬들의 떼창을 염두에 두고 만든곡이죠. 다행히도 이날 그게 어느 정도 소규모지만 현실이 되어서 승윤이 너무 업 되서 음원과는 다른 버전의 라이브 들주싶이 즉석 탄생했네요. 부럽습니다. 이날 이곳에 계셨던 분들.
His Songs are all wonderful and so Addictive.
So they are so thrilled whenever we listen to his songs .....even more than tens times!!!
👍👍👍👍👍
귀여워 죽겠네.ㅋㅋㅋㅋ
어떻게 연주하면서 한쪽발로 무대끝까지 뛰어갈수가 있지? 신기하네 돌아다니며 연주하다 노래할때되면 제자리에 기막히게 찾아오는것도.. 무대가 늘 재미있고 에너지가 넘친다 이승윤은 재능이 정말 무궁무진하다
저도 님과 같은~!!!
마치 자동 인간???
혼자만 주목받는게 미안한듯 뒤에서 연주해주는 친구들 관심받을 수 있게 기회를 주는 모습이 진심으로 감동이에요... 함께 성장하고싶다는 승윤님의 마음이 느껴지네요~ 부드럽고 따뜻한 리더쉽 너무 멋집니다!!
몸에 버어있는 배려의 습관
이런 연예인이 어디 또 있을까요...
진짜 이곡은 떼창해야하는데...
진짜 콘서트장에서 듣는거랑 음원이랑은 급이 달라요 👍👍👍👍👍
승윤은 라이브 공연에서 같은 노래라도 매번 즉흥적으로 색다르게 하는 게 묘미.
엄청 강렬한 버전의 들려주고 싶었던. 처음으로 거의 단콘 처럼 공연하는 무대라 벅찬 감정 때문이 아니었을까.
3:48 여기 ‘말이야’ 리버브… 머선일이고???!!! 개멋져 ㅠㅠㅠㅠ
현장에선 더 멋짐~
밴드해체해서 혼자하내
저 공연
알라리깡숑 멤버들과 같이 한 공연입니다. .
그리고 원래 알깡은 각각의 싱어송라이터들이 자기 음악하면서 같이 밴드 활동도 하고 있었던 거에요.
이 싱어송라이터들이 이승윤 밴드가 되면 안되니까 이제 각자 자기 음악하기로 한 것이고 지금도 공연때는 종종 뭉쳐서 같이 연주합니다
벤드맴버들이 각자 싱어송라이터들이라서 계속 밴드에서 연주만하고 있을 수가 없거든요. 그래서 이승윤님이 공연할때마다 함께해달라고 부탁해서 이렇게 함께하고 있답니다…각자 가수들이라서 계속 앨범내면서 공연하고 있어요.
알깡과 이승윤..
최고로 멋진 밴드이자
최고의 의리남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