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8세부터 속쓰림, 소화불량, 어지럼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 때는 대충대충 지나갔습니다. 젊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지나갔지요. 그런데 그 것이 실수 였습니다. 술을 좋아 했고 흡연을 즐겨 했던 시기입니다. 커피에 짠음식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많이 먹었지요. 바쁘고 젊다는 이유로 병원을 다니지 않고 소화제나 제산제 정도만 약국에서 구입해 먹었지요. 그런데 60세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은 장상피화생이라는 위장질환을 않고 있습니다. 암의 전전단계이지요. 제 경험으로는 위가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합니다. 내시경을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약을 먹어야 합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서 꼭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위장이 위염 등으로 상처가 있으면 집에서는 그 상처를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상태만 좋아 질뿐이지 상처는 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의 약을 먹고 위의 상처를 치료 하셔야 위가 좋아진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자가 치료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친가쪽으로 위암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누님, 작은아버지, 형 등 위암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보면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병원을 다니면서도 위장의 근본적인 기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위장병이 제발되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바꿔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강의도 하고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지요. 위의 건강을 지키려면 밥을 먹으면 절대로 눕지 말고 잠깐이라도 움직이면 도움이 되고 늦은 밤에는 절대로 음식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등등입니다. 위장병은 병원치료와 스스로의 노력을 병행하면 분명히 좋아지고 유지가 잘 됩니다. 저는 장상피 화생으로 20여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저의 누나가 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위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은 5년이 넘어서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속 쓰리고 위가 아프면 망설이지 마시고 가까이에 있는 병원을 찾아가세요. 그럼 코로나에 건강 잘 챙기세요.
제가 만성위염으로 1년넘게 진짜 지독하게 고생하다가 얼마전에 마침내 병원에서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위염은 병원, 한의원 다니면서 약만 먹는다고 절대 안 낫습니다. 근본적인 식습관 및 생활습관 완전 인간개조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고쳐나가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영업직이라 술도 많이 마시고 야근도 잦긴했으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어디 아픈데 없이 무탈하게 지내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속이 부대끼기 시작하더니 명치 주변 통증, 어지러움, 두통, 속쓰림 등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아예 음식을 먹질 못하고 1달만에 10kg가 넘게 빠졌습니다 병원가서 제산제랑 PPI 처방받아 먹어도 그저 잠깐 나아지는 느낌일뿐 좀 지나면 오히려 위산 역류 증상 나타나고 더 힘들더군요 약이랑 병원치료에만 의존하면 안되겠다 싶어 제 스스로 식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모든걸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위염 완치를 위해 지켰던 것들 지금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금지 -금연, 금주 -한숟갈 먹을때마다 적어도 10번은 씹어서 넘기기 -감자, 양배추즙 등 위에 좋은 음식 섭취 -6시이후 음식 섭취 금지 -스트레스 최소화 (인간관계, 연락 최소화) 대충 이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위염 완치후기들 찾아보면서 완치하신 분들이 지킨 생활습관과 치료법들은 모두 시도해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효과봤다고 생각하는건 운동이랑 배찜질 이 2가지입니다. 카페 가입해서 위염 완치후기들 찾아서 읽어보시면 모두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운동해라 입니다. 운동을 해야 위장기관이 일을하고 몸이 혈액순환이 더 잘되면서 소화도 잘됩니다. 위염완치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기력이 없어도 매일 헬스장 가서 1시간씩 억지로 운동했습니다 그리고 배찜질은 그냥 하루종일 달고 살았습니다. 배찜질로 배를 따뜻하게 하면 혈액순환도 잘되고 위로 가는 혈액의 양도 풍부해져서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위염카페에서 회원분들이 추천해준 복부전용 발열복대 계속 쓰고 있는데, 배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있을 때 이걸로 배찜질해주면 확실히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아마 원적외선이라 몸 깊숙이 열이 투과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위염은 단기간에 완치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껏 위를 혹사시켰으니, 그 시간만큼 정성들여 위를 보듬어주고 아껴줘야 합니다.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운동 그리고 배찜질 꾸준히 해주시면 느리지만 천천히 조금씩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집에 암환자로 사망한 분도 있고 한데..체중감소는 아주 말기나 되나 알고. 2기인경우는 체중 비슷하고 4기인 경우도 그냥 그랬음. 본인은 느꼈을지 모르지만 오랫만에 보는 고모 늘 비슷한 모습. 그런데 위암인 경우 냄새가 남. 2기인 경우에도 차 문만 열어도 지독한 냄새가 났음. 담배 술 안하는데. 그리고 수술하고 나니 그 냄새가 사라짐. 위암 2기 2년전에 위궤양 판정 검은변 있었고. 속이 더부룩하고 아프다고 했고. 대장암 말기인 경우 고구마 많이 먹으면 화장실 잘가서 변 안나오고 그런건 없다했는데 등이 많이 아파서 한의원 다녔다고. 말기 판정 받고 1년 안되서 돌아가심. 가족 이야기 중. 도움되시길.
@@응애야-n5d 2~3kg정도는 의미 없습니다.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건강엔 문제가 없습니다. 암의 체중감소는 이유 없이 급격한 체중감소를 말합니다. 빈혈,속쓰림 같은 경우는 피곤함이 주요원인 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빨리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10대 위암은 학계에 보고해야 하는 수준이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댓글만 봐도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체중 감소는... 암이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되고 악화가 된 상태일 때를 뜻합니다. 즉, 말기거나 말기에 가까운 경우, 체중이 감소하죠. 제 엄마도 이유 없이 급격히 체중이 감소하고,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잠만 오고...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대장암 4기 A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등 각종 치료를 1년 7개월을 했으나 결국 돌아가셨고요. 체중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안심하지 말고, 속이 쓰리고 대변을 보는 데 불편하고 보기 힘들고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혹시 오해할까 봐 추가해서 적자면,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은 끼니를 챙겨 먹고 움직임도 평소와 같은데, 체중이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여러부운 양배추즙 먹으세요~~ 제가 지금 17세 인데 만성위염/장염에 걸려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속도 자주 안좋고 그 덕에 소화불량에 머리도 어지럽고 원래 어지러웠는데 위염걸리고 더 어지러워진 것 같아요 아무튼 네 양배추즙 먹으면 깔끔하게 괜찮아집니다 SO GOOD 진짜 먹으면 속이 편해져요 항상 가스활명수 마셨는데 양배추즙이 최고예욧!!
짠음식 뜨거운 국물 먹게 되면 식도염 걸립니다 위보호 하기 위해 알로에 엑기스 드셔야 합니다 김치 유산균 많습니다 김치 물에 씻거서 백김치 만들어 밥 싸드세요 매운 짠것을 억제하는것입니다 위 부담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대장암 좋은 음식은 청국장 입니다 췌장도 좋습니다 위 좋은채소 양배추 입니디
흡연은 몸에 모든 혈관을 손상시켜서 모든 종류의 암을 환영하는것으로 보면됩니다…20-40 살까지는 잘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60-70 되면 거의…, 사람들은 담배 않좋다고하는 말들을 흔하게 흘려듣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는 병이든후에만 깨달을수있습니다. 흡연한 시간을 인생에서 절감한다고 보면 됩니다.
근데 체중감소가 올 정도의 단계이면 암이 많이 퍼진 상태 아닌가요?? 저는 요사이 잡곡밥과 야채로 식사를 하면 속이 편안 한데 가끔 라면 짬뽕 국밥 부대찌개 등을 먹으면 속이 오랫동안 부대끼고 어떨땐 한두시간 뒤에 아랫배가 아프면서 변이 마려워지고 그럽니다. 체중은 안빠지고 고된일을 하는데도 특히 나온 배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위염이 심하다고 4년 전쯤 진단을 받기는 했는데요 식사조절을 해버릇 하니 속은 당시보다 평안해진 편입니다만 가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속에서 영 불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진짜 흡연이 가장 악질입니다.. 맵고 짜게 먹는 것도 안 좋지만 흡연은 암으로 가는 직통열차에요 진짜로... 솔직히 흡연자분들이 보시기에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실 수도 있는데 흡연 하시는 거 말리진 않겠다만 주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좋아하는 음식 운동 모든 것들과 작별 인사를 당장 하고 싶으시면 계속 피세요.. 흡연은 정말 악질 중에 악질이자 극악 그 자체입니다.
간암 3기입니다.친형의 권유로 자작나무 말굽버섯을 선물 받아 먹어봤습니다.처음에는 불안해서 못먹다가 ㅠㅠ남도 아니고 날 아끼는 친형의 권유인데...하고 먹기시작후 2달 반만에 의사도 놀랄만큼 좋아 졌습니다. 간이식도 생각하라고 그랬던 의사가요,,,지금은 그렇게 좋아 하던 매운 음식도 아주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꼭 답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약 1년전부터 소화불량이 있었는데 이번년도에 그게 더 심해지면서 맨날 토 할것 같은데 토하는거 트라우마라 토 할것 같으면 숨이 잘 안쉬어져요.변비도 있구요.요즘 새벽에 자주 깨서 위랑 배가 아프고 토 할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특히 누우면 더 토할것 같아요ㅠㅠ 10월쯤에 큰 병원을 갔는데 엄마는 변비때문인것 같다고 생각해서 변비약을 먹었는데 아직도 변비가 있어요..혹시 변비 때문에 아픈걸까요? 아니면 스트레스 위염도 의심하고 있긴한데..병원 가보고 싶은데 엄마는 그냥 밥만 잘 먹으면 됀다고 라고 하고 외국이라서 병원가기도 힘들어요ㅠㅠ이거 위남인가요?
대개 한 끼 이상은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직장생활 19년차 입니다.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가 훈장처럼 달려있고 담배와 술과 커피는 공공이 허락한(?) 마약같은 진정제이므로 늘 가까이 있죠. (담배는 안함) 헬리코박터 증후군으로 구토와 어지럼증세로 치료경험이 있습니다. 요즘은 두통이 잦아서 진통제를 상비하고 다닙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안녕하세요 60대 중반여성 이고 술과 담배는 전혀 익데,, 배꼽바로 위 명치바로 밑에 배가 단단하고 항상 부른느낌 입니다 (더부룩) 특이한것은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보다 밤에 눙ㅝ서 잠을잘때 자고 눈떳을때 힘듭니다 똑바로 누워서 명치아래 배 중앙을 눌러보면 단단해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한 3개월 전부터 이상하게 소화불량에 배에 가스가 많이 찹니다. 혈변이나 피를 토한적은 한번도 없고, 식사량은 식당에서 식사시 공기밥반공기정도, 편의점에서 대충 떼우는 경우엔 컵라면 작은것 반정도에 편의점김밥 반줄정도, 어려서부터 소식하는 습관때문에 과식하는 편은 아닙니다. 술을 마셔도 안주는 거의 안먹고.. 흡연은 합니다. 키 176에 군대 전역전까지 60키로이상 나가본적이 없는데 전역한지 8년정도 된 지금 82~85키로정도 왔다갔다 하네요.. 위에 문제가있나? 싶어 2달전 직장건강검진때 별도로 추가하여 위내시경 했는데 이상없다고 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져 이제는 음식물이 역류합니다. 12시에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먹었다고 하면 1시 2시때 속이 더부룩해 억지로 트름이라도 하면 면빨이, 밥먹었을 경우 밥알이나 반찬이 소량 올라옵니다.. 다른이상이 있나 싶어 내부장기 전체적으로 검진해 달라고 했더니 초음파로 간 심장 폐 등등 대장빼고는 전부 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혈액검사 결과상에도 염증수치라던가 이런게 전혀 이상 없고 간수치또한 이상이 없고,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소량검출되었는데 이정도는 컨디션에 따라 나올수도 있는 정상범위라고 하고.. 의원급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대학병원을 내원해 봐야 할까요?? 금일 19시경 저녁밥 먹은 이후로 아직까지 속이 더부룩해 잠이 안와서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kebinj4711 최근 상급병원에서 위대장내시경 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있는거 외엔 이상없다고 하네요.. 밥먹고 바로눕지 않고 잠자기전 5시간이상 공복유지후 잠자리에 드는데.. 밥먹으면서 물마시지 않기는 한번 해볼게요~ 혹시 헬리코박터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나요??
정확합니다... 무조건 체중이 감소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저희형이 위암판정 받았습니다.. 체중이 감소 되진 않았구요..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가셔서 검사 무조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을 가도 좀 잘하는곳으로 가셔야합니다.. 발견을 못할수도 았어요
선생님 저는 왼쪽가슴이 첨에 아팠는데 잘때 왼쪽으로 누워서 잘때만 아팠어요 근데 시간이 일주일 정도 지나니 왼쪽등도 아파요 심장이 안좋은줄 알고 심장내과에서 심장 ct찍고 심장은 너무좋다 그래요 그리고 오늘 또 췌장이 안좋은가 하고 초음파 찍으려고 갔더니 선생님이 초음파는 이런증세가 없다고 하네요 어디서 보니 위나 식도가 안좋아도 그렇타 하는데 정말그럴까요? 그리고 저는 한달만에 3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선생님 답변주시면 너무감드려요
저가 57세로 위액이 넘어오는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액시드 감소약을 처방 2년간 먹었더니 액이 감소되어 소화에 지장이 초래했습니다. 지금은 자발적으로 약을 끊은상태이고 여기저기 대장에 혹이 생기고 담석이 생기며 몸에 이상신호가 오고 있는 상테인데 몸 어떤 부분을 어떻게 미리 악성종양을 찾아 내어 검사받기가 난감 합니다 그렇다고 시티찰영을 이유없이 할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보충설명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28세부터 속쓰림, 소화불량, 어지럼증을 달고 살았습니다.
그 때는 대충대충 지나갔습니다.
젊으니까 괜찮겠지 하고 지나갔지요.
그런데 그 것이 실수 였습니다.
술을 좋아 했고 흡연을 즐겨 했던 시기입니다.
커피에 짠음식 매운 음식을 좋아하고 음식을 많이 먹었지요.
바쁘고 젊다는 이유로 병원을 다니지 않고 소화제나 제산제 정도만 약국에서 구입해 먹었지요.
그런데 60세를 바라보고 있는 지금은 장상피화생이라는 위장질환을 않고 있습니다.
암의 전전단계이지요.
제 경험으로는 위가 아프면 무조건 병원에 가야합니다.
내시경을 기본으로 해야합니다.
그리고 약을 먹어야 합니다.
의사 선생님의 처방에 따라서 꼭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위장이 위염 등으로 상처가 있으면 집에서는 그 상처를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상태만 좋아 질뿐이지 상처는 났지를 않습니다.
그래서 병원의 약을 먹고 위의 상처를 치료 하셔야 위가 좋아진답니다.
그리고 집에서 자가 치료를 병행하는 것입니다.
저는 친가쪽으로 위암의 유전인자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아버지, 누님, 작은아버지, 형 등 위암으로 고생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분들을 보면 두렵기도 합니다.
그래서 병원을 다니면서도 위장의 근본적인 기능을 살리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고
위장병이 제발되지 않도록 일상생활을 바꿔 생활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강의도 하고 유튜브에 올리기도 하지요.
위의 건강을 지키려면 밥을 먹으면 절대로 눕지 말고 잠깐이라도 움직이면 도움이 되고
늦은 밤에는 절대로 음식물을 먹지 말아야 하며 등등입니다.
위장병은 병원치료와 스스로의 노력을 병행하면 분명히 좋아지고 유지가 잘 됩니다.
저는 장상피 화생으로 20여년 가까이 유지되고 있습니다.
세브란스 병원에서 저의 누나가 위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위 전체를 들어내는 수술을 했습니다.
지금은 5년이 넘어서 완치 판정을 받았으며 잘 살고 있습니다.
지금 속 쓰리고 위가 아프면 망설이지 마시고 가까이에 있는 병원을 찾아가세요.
그럼 코로나에 건강 잘 챙기세요.
속아파죽겠어요
정독했어요, 소중한 말씀 고맙습니다 !
혹시 수술비가 전체 어느정도 될까요..?
긴 내용ㆍ감사합니다
좋은글 감사 감사합니다
저도 지금속쓰리고 아파서 검사 받으러 가보려고 합니다
위암에 걸리셨군요. 자 주사 한대 맞으시고요. 3일치 약 받아서 아침 점심 저녁으로 식후 30분 에 드시면 낫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이런날이 오기를...)
제발요~~~
@be heading 당신이 어머니가 위암 걸리면 스스로 치유하시라고 하쇼 약먹을 필요도 없이
be heading 본인이 암 걸려도 그런 식으로 치유하실건요?
@Khan Ali 맥도웰 프리킥차는소리 하지마세요
@Khan Ali ㅗㅗ
짠 음식. 속쓰림 .소화불량,빈혈.체중감소.
헬리코박터. 홉연.짜고맵지
않게 . 감사합니다.
식습관 맵고 짠게 안좋다는걸 알면서도 적게 먹지 못하고 이런 영상 보고나면 자극되어
절제하게 됩니다
댓글장난이많아요
아픈사람들은 정말 절실한데
좀그러지마세요
부탁합니다
제가 만성위염으로 1년넘게 진짜 지독하게 고생하다가
얼마전에 마침내 병원에서 완치판정 받았습니다.
위염은 병원, 한의원 다니면서 약만 먹는다고 절대 안 낫습니다.
근본적인 식습관 및 생활습관 완전 인간개조한다고 생각하고
하나부터 열까지 고쳐나가야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원래 영업직이라 술도 많이 마시고 야근도 잦긴했으나
지금껏 살아오면서 어디 아픈데 없이 무탈하게 지내왔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속이 부대끼기 시작하더니
명치 주변 통증, 어지러움, 두통, 속쓰림 등 증상이 심해지기 시작하면서
아예 음식을 먹질 못하고 1달만에 10kg가 넘게 빠졌습니다
병원가서 제산제랑 PPI 처방받아 먹어도 그저 잠깐 나아지는 느낌일뿐
좀 지나면 오히려 위산 역류 증상 나타나고 더 힘들더군요
약이랑 병원치료에만 의존하면 안되겠다 싶어
제 스스로 식습관부터 생활습관까지 모든걸 바꿔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위염 완치를 위해 지켰던 것들 지금 생각나는대로 적어보자면
-맵고 짜고 자극적인 음식, 밀가루 금지
-금연, 금주
-한숟갈 먹을때마다 적어도 10번은 씹어서 넘기기
-감자, 양배추즙 등 위에 좋은 음식 섭취
-6시이후 음식 섭취 금지
-스트레스 최소화 (인간관계, 연락 최소화)
대충 이정도 되는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위염 완치후기들 찾아보면서 완치하신 분들이 지킨
생활습관과 치료법들은 모두 시도해봤습니다.
그리고 개인적으로 제가 가장 효과봤다고 생각하는건
운동이랑 배찜질 이 2가지입니다.
카페 가입해서 위염 완치후기들 찾아서 읽어보시면
모두 하나같이 공통적으로 하는 말이 운동해라 입니다.
운동을 해야 위장기관이 일을하고 몸이 혈액순환이
더 잘되면서 소화도 잘됩니다. 위염완치를 위한 가장 근본적인 치료법입니다.
기력이 없어도 매일 헬스장 가서 1시간씩 억지로 운동했습니다
그리고 배찜질은 그냥 하루종일 달고 살았습니다.
배찜질로 배를 따뜻하게 하면 혈액순환도 잘되고
위로 가는 혈액의 양도 풍부해져서 소화에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저는 위염카페에서 회원분들이 추천해준 복부전용 발열복대 계속 쓰고 있는데,
배에 조금이라도 불편한 느낌있을 때 이걸로 배찜질해주면 확실히 증상이 가라앉습니다.
아마 원적외선이라 몸 깊숙이 열이 투과되서 그런것 같습니다.
위염은 단기간에 완치되는 질병이 아닙니다.
우리가 지금껏 위를 혹사시켰으니, 그 시간만큼 정성들여 위를 보듬어주고 아껴줘야 합니다.
생활습관, 식습관 개선과 더불어 운동 그리고 배찜질 꾸준히 해주시면
느리지만 천천히 조금씩 나아지실 수 있습니다.
모두 화이팅입니다!...
체중증가에서 편히 잡니다
ㅋㅋㅋㅋㅋ 저두요
그나마 조금 다행임
저는 체중정체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이런저런 증상이 맞아서 혹시나하고 염려되어 찾아보게되었지만 체중감소를 보고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렀읍니당
교수님 영상으로 뵈니 넘 반갑습니다 교수님의 친절하신 진료에 늘 감사합니다 지금도 정기적 진료 받고 있는데 교수님 만남을 감사 합니다
권인규교수님 정말 너무 좋으세요 ❤️❤️
위가 안좋아서 열심히 들어보았어요 좋은정보 감사하고 다음에 또 좋은정보 부탁드립니다
정말 친절하시고 따뜻하신 교수님인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다시 뵈니 정말 좋네요!
집에 암환자로 사망한 분도 있고 한데..체중감소는 아주 말기나 되나 알고. 2기인경우는 체중 비슷하고 4기인 경우도 그냥 그랬음. 본인은 느꼈을지 모르지만 오랫만에 보는 고모 늘 비슷한 모습. 그런데 위암인 경우 냄새가 남. 2기인 경우에도 차 문만 열어도 지독한 냄새가 났음. 담배 술 안하는데. 그리고 수술하고 나니 그 냄새가 사라짐. 위암 2기 2년전에 위궤양 판정 검은변 있었고. 속이 더부룩하고 아프다고 했고. 대장암 말기인 경우 고구마 많이 먹으면 화장실 잘가서 변 안나오고 그런건 없다했는데 등이 많이 아파서 한의원 다녔다고. 말기 판정 받고 1년 안되서 돌아가심. 가족 이야기 중. 도움되시길.
저는 올9월에 선생님께수숳받고 잘치료하고 있습니다 선생님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요약ㅡ
위암의 전조증상 1:05
1..속쓰림.소화불량
2..빈혈
3..체중감소
헬리코박터는 위암을 일으킬수있고
흡연 삼가해주시고
짜지않고 맵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흡연
영상듣고 바로 구독좋아요 ^^ 얼마전에 병원에서 위벽이 얇고 헐었고 헬리코박터 균까지 있다는 진단을 받고 바로 제균약 일복용했더니 그후 가끔씩 있었던 복부 팽만감이 사라졌습니다 그것도 헬리코박터와 연관이 있는건지 궁굼하네요
@@응애야-n5d 2~3kg정도는 의미 없습니다. 왔다 갔다 하는 정도이기 때문에 건강엔 문제가 없습니다. 암의 체중감소는 이유 없이 급격한 체중감소를 말합니다. 빈혈,속쓰림 같은 경우는 피곤함이 주요원인 이기도 합니다. 이럴 때일수록 빨리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10대 위암은 학계에 보고해야 하는 수준이니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요즘 밥 반만먹어도 배가차고 위가 콕콕쑤시고 소화불량같아요
교수님~세브란스 가셨네요.
동산 계실 때 너무 친절하고 다정하셔서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습니다^^
위가 좋아지는 방법은 양배추 카베진 매스틱검 은행식초 알로에 요구르트
복합효소 드시고요 커피절대먹지마세요
저는 커피에 중독되서 항상 위가 고생하죠
지금도요
양베추는 검증된거라 👍👍
특히 즙을내서 드시거나 삶아쪄서 드셔도 좋아요 👍
양배추 먹은 다음에 커피 마시는데..ㅎ 괜찮겠죠
어쩌다 세브란스 병원 영상을 하나봤는데 신체 암이란 암 관련 동영상은 다봤다...
ㅋㅋㅋㅋ
이 선생님 맘에 들어요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저희 엄마가 맨날 꺼억꺼억 거려서 너무 걱정돼요,, 전부터 위가 안좋은건 알고있었지만 계속 건강검진도 미뤄서 더 무서워요. 제발 위암만 아니였으면 좋겠어요
혹시 어떻게 되셨나요? 저랑 같은 상황인데 ㅜㅜ 검진을 안받으려고 하셔서 답답하고 무섭네요ㅠㅠ
몸의 온도를 높여주는게 만병을 물리치는 길입니다
5 가지 맛은 우리몸에 꼭 필요합니다
몸을 항상 따뜻하게 하는게 포인트
적당한 운동필수
음식은 골고루~~
교수님좋은말씀
감사합니다
댓글만 봐도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데, 체중 감소는... 암이 상당히 많이 진행이 되고 악화가 된 상태일 때를 뜻합니다.
즉, 말기거나 말기에 가까운 경우, 체중이 감소하죠.
제 엄마도 이유 없이 급격히 체중이 감소하고,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고 잠만 오고... 그래서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대장암 4기 A 판정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항암 치료 등 각종 치료를 1년 7개월을 했으나 결국 돌아가셨고요.
체중 감소가 일어나지 않는다고 안심하지 말고, 속이 쓰리고 대변을 보는 데 불편하고 보기 힘들고 늘 피곤하고 무기력하면, 병원에 가야 합니다.
혹시 오해할까 봐 추가해서 적자면, 이유 없이 체중이 감소한다는 것은 끼니를 챙겨 먹고 움직임도 평소와 같은데, 체중이 감소한다는 뜻입니다.
오~~말 이쁘게 하신다~
의사라는 직업이 정말 대단한거 같아요
멋져요
전 좀 모지라는거 같은데
@@languagelip1215 저도 처음에 약간그렇게느껴졋음 다그랫을거임
@@languagelip1215 닌 병원에서 일해본적 배운적이나 있냐;; 그래 저사람은 너그리생각할지도 ㅋ
수고 많으셨습니다.잘들었습니다.감사드립니다.
여러부운 양배추즙 먹으세요~~ 제가 지금 17세 인데 만성위염/장염에 걸려서 밥도 제대로 못먹고 속도 자주 안좋고 그 덕에 소화불량에 머리도 어지럽고 원래 어지러웠는데 위염걸리고 더 어지러워진 것 같아요 아무튼 네 양배추즙 먹으면 깔끔하게 괜찮아집니다 SO GOOD 진짜 먹으면 속이 편해져요 항상 가스활명수 마셨는데 양배추즙이 최고예욧!!
아직 애기인데 스트레스가 심하신거 아니에요? 만성 위염이라니 세상에 ㅠㅠ
저 22살인데 저 항상 가스차요…저도 원래 편두통 있었는데 더 심해졌네요..저 흡연 음주 카페인 안먹고 커피는 안마시고 음료만 마셔요…양배추즙 한번 먹어봐야겠어요..
혹시 복용 기간은 어떻게 되시나요??
주변에서 의사가 되기 위한 시간과 노력을 보면서 병원비가 결코 비싼게 아니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고맙습니다~
나라사랑 맞습니다 검사 판사 국회의원 변호사 등등 그것을 이루기 위해 얼마나 노력하신 분들인지 좀 알아야합니다 남들놀때 피땀흘려 공부하신 분들이죠
그리고 다시 반대로 뒤에서 이득챙기는 사기꾼들 때문에 세금이 아깝죠.
의사의 권위에 대해선
인정을 해야죠
맞습니다
그렇소....절대로 비싸지 않아요
저도 체중감소에서 안심하고 잘게요ㅎㅎㅎㅎㅎ
저도요 잘자요
짠음식 뜨거운 국물 먹게 되면
식도염 걸립니다 위보호 하기 위해
알로에 엑기스 드셔야 합니다
김치 유산균 많습니다
김치 물에 씻거서 백김치
만들어 밥 싸드세요
매운 짠것을 억제하는것입니다
위 부담 주지 않기 위해서 입니다
대장암 좋은 음식은 청국장 입니다
췌장도 좋습니다
위 좋은채소 양배추 입니디
김치는 별로 좋은 음식은 아닙니다.
1,2번보고 아 검사해봐야되나...하다가 3번보고 아 나는 위암은 아니구나 했습니다 ㅎㅎ
체중감소가 위에 종양이 커지면 밥이 들어갈 부분을 채워서 평소보다 먹는 양이 적어져서 체중감소 한다던데... 혹시 모르니까 검사 해봐유..
초기에는 체중감소 모른대요.
120 키로가 넘어가시는 분들은 좀 빠져도 티가 안나니 모르는경우도 ...
설명 잘들어 습니다 감사 합니다
술담배보다
식습관이 제일 무섭구나..
좋은정보 잘 밨습니다.항상 검진잘 받고 소식하고 싱겁게 먹는게 좋겠네요
모든 증상중 체중감소가 없어서...한 숨 돌리네요 ㅠㅠ 조심해야겠네요..
동산병원 계셨는데 언제 가셨데요.. 선생님 덕분에 잘살고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살앗으면 조케서유~ㅎㅎㅎ♥
모든 암은 체중감소가 가장 뚜렷하고 정확한 증상
증가가 아니라 감소가 많나요?
아닌 경우도 있어요 저희 아빠는 오히러 살이 쩠었어요
살빠질때 정도면 이미....늦은거에요.
한국사람들이 고춧가루음식많이먹는데...고추농사때 농약엄청뿌립니다..위암이 매운것이원인인지..
농약이원인인지...연구해주세요..
농약 안뿌리는 농산물 어딨나요?
@@languagelip1215 어르신들은 가족건강을 위해 직접 닦아 방앗간 갖다 줍니다. 시중의 싼 고춧가루는 거의 중국산인데 아마 안씻고 말리고 안닦고 간걸겁니다. 농약이 장난아닌거죠. 그게 위암의 원인이 될수도 있겠네요
헐 충격....
@@Cyclelifeseoul 갑자기 고춧가루 못먹겠다
검색해보니 일본도 위암이 1등이네요 고추보다 짠거 많이먹어서 그렇대요 국물같은거나 짱아찌 같은
내참~~ 미국도 유럽도 음식이 그렇게 짜던데ㅜㅜ 짜서 못 먹은 음식도 꽤 되던데ㅜㅜ 우리음식만 짠가?
마자여ㅠㅠㅠ우리 나라는 감칠맛이지 미국에 비하면 짠게 아닌듯여 스팸만 해도 엄청 나잖아여 ㄷㄷ
미국꺼 과자도 짜던데요
우리나라꺼는 양반이죠
우리 나라 음식 세계 최고 이고 과학적이고 지혜롭다 못해 경이로워요 외국 며칠 여행했는데 치즈 치킨 등등 많이 짜서 못먹었어요
우리 음식이 나트륨 함량 몇배 더 많습니다
미국에서 치킨먹고 진짜 충격받았는데 미국에 있는 동안은 계속 검은색 변나오더라.. 짜기가 진짜 잘못만든거 아냐? 할정도로 개 짬... 진짜 한입도 못먹을정도로 짜던데 ㅠ ㅠ 우리나라 치킨 4배 정도 짬
영상 잘 보았습니다^^
흡연은 몸에 모든 혈관을 손상시켜서 모든 종류의 암을 환영하는것으로 보면됩니다…20-40 살까지는 잘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지만 60-70 되면 거의…, 사람들은 담배 않좋다고하는 말들을 흔하게 흘려듣는데 그것이 얼마나 큰 실수였는지는 병이든후에만 깨달을수있습니다. 흡연한 시간을 인생에서 절감한다고 보면 됩니다.
트름이 하루종일 나오고 토할꺼 같고 어지럽고 속도 더부룩하고 가스가 찬거같고 숨도 못쉬겠고...어제부터 그런데... 죽겠음...
잘듣고 가네요~
유토피를 보니참좋네요
모르는것을알게해주서고마워요
짠음식을 많이 먹는것과 우리나라와 관련이 많다고 하는데요 저는 이해가안가는게 미국등 이런 곳 피자, 포테이토.... 등등 우리나라거보다 훨씬 짜고 육류도 거의 주식이고 하는데 짠음식을 많이 먹어서 우리나라가 발생율이 높다는건 잘이해가 안가네요.
짜도 국물이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염분의 양만 치면 의외로 한국이 젤 높더군요...미국 음식이 전 정말 짜던데도... 아마 국물이나 김치 이런것 때문 아닐까요?
동양인이 더 육류나 짠 음식에 취약합니다
한가지 추가하자면 구토증상...위 상부에 암세포가 생기면 식사후 얼마지나지 않아서 바로 구토증상이 나타나고 하부에 생기면 식사후 몇시간후 구토를 한다고 합니다 물론 다그런것은 아니겠지만요
@Khan Ali 그건 대부분의 사람이 그럴 거 같은데.. 술을 좀 줄여보시길 바래요
요즘 젊은 애들 너무 자극적인거 좋아해서 솔직히 걱정 많이 됌..맵떡.매운닭방.매운 쭈꾸미등등 너무 매운거 찾아!!
입맛에는 맞을지 몰라도 위에는 최악의 음식들임.
전 다행이 매운걸 못먹는 체질인데
근데 체중감소가 올 정도의 단계이면 암이 많이 퍼진 상태 아닌가요?? 저는 요사이 잡곡밥과 야채로 식사를 하면 속이 편안 한데 가끔 라면 짬뽕 국밥 부대찌개 등을 먹으면 속이 오랫동안 부대끼고 어떨땐 한두시간 뒤에 아랫배가 아프면서 변이 마려워지고 그럽니다. 체중은 안빠지고 고된일을 하는데도 특히 나온 배가 잘 들어가지 않아서 걱정입니다. 위염이 심하다고 4년 전쯤 진단을 받기는 했는데요 식사조절을 해버릇 하니 속은 당시보다 평안해진 편입니다만 가끔 기름지고 자극적인 인스턴트 식품을 먹으면 속에서 영 불편하기 이를데 없습니다.
진짜 흡연이 가장 악질입니다.. 맵고 짜게 먹는 것도 안 좋지만 흡연은 암으로 가는 직통열차에요 진짜로... 솔직히 흡연자분들이 보시기에 기분이 상당히 불쾌하실 수도 있는데 흡연 하시는 거 말리진 않겠다만 주변 사랑하는 가족 친구 좋아하는 음식 운동 모든 것들과 작별 인사를 당장 하고 싶으시면 계속 피세요.. 흡연은 정말 악질 중에 악질이자 극악 그 자체입니다.
저희 집안 어른들 80세 이상이신 분들 4분 다 흡연자인데 아직도 약간의 당뇨외엔 질병이 없으심..술도 많이 줄이셨지만 간간히 드시고 계시고..뭐 특수한 경우겠죠
방귀는 안뀌는데
공복에 물만마셔도 잦은 트름이 나와요..
위통증이 심하고 체중도 이유없이 5키로정도 빠졌습니다....갑작스런 현기증에 당황스럽네요...건강체질이라 이런적이 없는데요;;
소금... 공업용소금을 식용으로 둔갑해서 시장에 유통하고... 식당에서는 저렴하니깐 이런 걸 쓰는 원인이 있을 겁니다.
커피 좋아하고 매운거 좋아하고 ㅠㅠ 둘다 고쳐야겠죠?
위에 두가지는 맞는데 체중감소에서 살짝 안도가 되긴하는데 살 안찌는 체질이라 마냥 또 안도할순없네요 ..
식습관을 고쳐야겠어요
차가운게 땡겨면 어떤건가요? 저는 찬물 물냉면 소바 맨날 이런 차가운것만 땡겨서 찬걸먹으면 위가 잠시나마 편안해지는느낌이에요...ㅠㅠ
간암 3기입니다.친형의 권유로 자작나무 말굽버섯을 선물 받아 먹어봤습니다.처음에는 불안해서 못먹다가 ㅠㅠ남도 아니고 날 아끼는 친형의 권유인데...하고 먹기시작후 2달 반만에 의사도 놀랄만큼 좋아 졌습니다. 간이식도 생각하라고 그랬던 의사가요,,,지금은 그렇게 좋아 하던 매운 음식도 아주 조금씩 먹고 있습니다.
저는 코로나로 집에 있다보니 살이 많이더 쩠어요. 그런데 걱정되는데요 국가에서
해주는 검진이요.위내시경
조직검사해야 한다고해서
가슴이 철컹하네요,
조금더 큰병원가서 검사
받으려고요.
체중감소에서 안도하며..
건강하자 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요
요즘은 체중감소 없으신 암 환자분도 많아요.
그러다가 훅가지 저3가지 증상이면 이미 최소3기임 그러니까 건강할때 종합검진받으세요
3 기4기분들은 훅빠져요..저희 친척도 얼마전에 위암 6개월 시한부판정 받았는데 체중 급격하게 빠졌다고들었어요..
초기에는 절대 체중감소 없습니다~~
전혀 딴 얘기지만 제가 본 닥터중 젤 미남이시네요.아,정형화된 미남은 아니시구요.전혀 닥터같지는 않은 순박한 시골의 착한 청년같이 생기셨어요.ㅎㅎ
축하합니다.이런 얼굴 귀해요~~^^
건강은 늘 조심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이런방송 보면 다 내이야기 같다가
체중감소에 아 난 아니구나 싶어서
안심하게됨
저도 그래요
소화도 안되고 더부룩하고 머리도 조금씩아픔 니다 위암초기 증상인지요 말씀잘들었습니다
귀에 쏙쏙 감사합니다
너무나 큰 도움되었습니다. 감사드려요~^.^
항상 전조증상볼때 난가싶은데 마지막 살빠짐에서 아님
큰걱정이네요 담주에 내시경 검사인데 채중감소때문큰걱정이네요
고맙습니다 ^^ 블로그 가져 갑니다 제가 늘 위가 안좋은데 ..헬리코 박터 균을 죽이기 위해 2주 약을 복용했는데 아주 드물게 안죽었다고 합니다 ..걱정이네요 그리고 1년후에 다시 검사하자고만 하고 말았습니다
체중감소에서 안심하고 돌아갑니다..
위염인데밤중가끔쥐어짜듯내과에서변비라는데
왜이렇게
깜짝놀라겠습니다
체중감소가 절대 아니므로 안심합니다ㅋㅋㅋ
아프신분들 완쾌하세요!!!!
요즘 헛구역질이 너무 심해서 걱정했는데 체중감소라는 증상에서 안도를...ㅋㅋㅋ
@@TAKGUYAKI 체중 감소될 정도에 이르면 이미 늦은거에요.. 내시경 받으세요.. 지금도 아프시면
@@준백-i2z 헛구역질은 자주 나고 그렇지만 체중감소는 하지 않아서 안도라는 말이에요.. ㅋㅋ 자꾸 돼지가 되어가는...
위암진단받았는데 체중감소 없었어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존경합니다.
좋은 정보감사합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트름이 자주 나오는데 왜 그런가요??1달전부터 좀 심하게 많이 나는데..
제일 이해가 쉽게 알려주시네요!감사합니다!!
꼭 답해주셨으면 좋겠어요ㅠㅠ
저는 약 1년전부터 소화불량이 있었는데 이번년도에 그게 더 심해지면서 맨날 토 할것 같은데 토하는거 트라우마라 토 할것 같으면 숨이 잘 안쉬어져요.변비도 있구요.요즘 새벽에 자주 깨서 위랑 배가 아프고 토 할것 같은데 왜 그럴까요? 특히 누우면 더 토할것 같아요ㅠㅠ 10월쯤에 큰 병원을 갔는데 엄마는 변비때문인것 같다고 생각해서 변비약을 먹었는데 아직도 변비가 있어요..혹시 변비 때문에 아픈걸까요? 아니면 스트레스 위염도 의심하고 있긴한데..병원 가보고 싶은데 엄마는 그냥 밥만 잘 먹으면 됀다고 라고 하고 외국이라서 병원가기도 힘들어요ㅠㅠ이거 위남인가요?
변비에 "바로쾌변"드셔보세요.아주좋아요 저희남편지독한변비해결했답니다
아침식전에 사과 먹고 식사시에는 양배추살따 데쳐셔 먹어 보세요 위도 변문제도 많이 좋아질겁니다
아침새벽에 산에 가는것도 좋습니다
대개 한 끼 이상은 밖에서 해결해야 하는 직장생활 19년차 입니다. 잦은 회식과 스트레스가 훈장처럼 달려있고 담배와 술과 커피는 공공이 허락한(?) 마약같은 진정제이므로 늘 가까이 있죠. (담배는 안함) 헬리코박터 증후군으로 구토와 어지럼증세로 치료경험이 있습니다. 요즘은 두통이 잦아서 진통제를 상비하고 다닙니다. 영상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메스꺼움 천장이 돕니다 가성점액종 암수술은 했는데 위쪽이 개복했는데 안 좋다 하셨거든요 ㅜ
위암 걸렸던 사람들의 공통점
라면국물을 엄청 좋아함 특히 컵라면
국물은 쥐약임... 우리 모두 국물은 자제합시다
저도 국물 많이 좋아하는데요
들먹어야겠네요
오... 그렇군요
젊은사람들은 암 걸려도 살 잘 안빠짐 진짜 3기이상이나 되면 빠질까
감사합니다 우리 국민 여러분 백세 가지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세요
두가진 맞는데 ᆢ 한가지가 체중증가인데
우리아빠 얘기 해드리자면 ,
소화가 이주정도 안돼서 병원가서 위내시경 받았는데 , 위암 초기 셨어요.
다행이네요
지금은 괜찮으세요?
네 ~ 수술하시고 이제는 좀 괜찮으세요~ 고맙습니다
다른 증상은 없었나요?
굉장히 운이 좋으셨네요 초기엔 증상이 없던데
안녕하세요
60대 중반여성 이고 술과 담배는 전혀 익데,,
배꼽바로 위 명치바로 밑에 배가 단단하고 항상 부른느낌 입니다
(더부룩)
특이한것은
서있거나 앉아있을 때 보다 밤에 눙ㅝ서 잠을잘때
자고 눈떳을때 힘듭니다
똑바로 누워서 명치아래 배 중앙을 눌러보면 단단해요
어떤 이유가 있을까요?
유럽이나 미국 여행다니다보면 음식을 이렇게까지 짜게 먹는다고? 싶을정도가 많은데 한국음식이 더 짠거 맞죠….???
의사선생님 수중한 정보 주의사항 감사합니다
저희 이모께서 위암걸리시고 평소 먹고눕고폭식하고 식습관 안좋았음 스트레스로 먹는걸로 푸셨던듯 ..
돌아가실때까지 먹으면 그대로 게워내고 반복하더니 뼈가 다 들어나서야 돌아가셨음 참고로 풍체가 좋은분이였는데 살이 급격이 빠졌음 이모가 자기 다 나으면 삼겹살사달라했는데 얼마나 먹고싶었을까ㅜ
결론은 식습관 주기적관찰 꼭필요함
애 셋 남기고 돌아가셨음 막내이모라서나이도젊었고 ,
막내가 당시두살인가세살인가 그랬음 ..
남아있는 가족들도 본인도 고통이였을거임 ㅜ
14살인데요 저녁 8시쯤 되면 속이 쓰리는데 식습관이 달고 짠거를 좋아해서 식습관이 잘못되서 아픈건가요?체중은 58kg똑같습니다 유튜브에 혈자리도 찾아봐서 눌러주고 그러는데 설마 14살이 위암인가요...?
몇달전에 아파서 종합검진 했을때 빈혈도 없다고 하고 체중은 안재봐서 모르겠는데 소화불량이 있어요ㅠㅜ이거 하나만 있다고 해서 위암은 아니겠죠…?제가 원래 마른 체질이긴 합니다..
물을많이마셔야해요
내가 지금 목디스크 재발해서 어지러운건지
목디스크때문에 속울렁 동반해서 겔포스 달고사는건지 겔포스는 진짜 부작용 보고나니
안먹어야겟네요 하나먹어도 울렁울렁 토할거같고 메스꺼우면 하나더먹고 요즘 하루에 두개는 최소기본 먹었는데 ㅜㅜ
입이 시큼해서 양치한지 몇분됫다고 신물 또 올라오고 앉아있는데 어질 먼가 배멀미느낌에 어질 휭휭 하루에 한번은 먼가 너무 구역질 웩웩 올라오기도함 겔포스 위장약 꼭 들고다니는데 요즘 너무 자주 그래서 괴로워요 … 병원은 무섭고….ㅜㅜ
한 3개월 전부터 이상하게 소화불량에 배에 가스가 많이 찹니다. 혈변이나 피를 토한적은 한번도 없고, 식사량은 식당에서 식사시 공기밥반공기정도, 편의점에서 대충 떼우는 경우엔 컵라면 작은것 반정도에 편의점김밥 반줄정도, 어려서부터 소식하는 습관때문에 과식하는 편은 아닙니다. 술을 마셔도 안주는 거의 안먹고.. 흡연은 합니다.
키 176에 군대 전역전까지 60키로이상 나가본적이 없는데 전역한지 8년정도 된 지금 82~85키로정도 왔다갔다 하네요..
위에 문제가있나? 싶어 2달전 직장건강검진때 별도로 추가하여 위내시경 했는데 이상없다고 합니다.. 증상이 점점 심해져 이제는 음식물이 역류합니다. 12시에 편의점에서 컵라면을 사먹었다고 하면 1시 2시때 속이 더부룩해 억지로 트름이라도 하면 면빨이, 밥먹었을 경우 밥알이나 반찬이 소량 올라옵니다..
다른이상이 있나 싶어 내부장기 전체적으로 검진해 달라고 했더니 초음파로 간 심장 폐 등등 대장빼고는 전부 봤는데 이상이 없다고 합니다.. 혈액검사 결과상에도 염증수치라던가 이런게 전혀 이상 없고 간수치또한 이상이 없고, 소변검사에서 단백뇨 소량검출되었는데 이정도는 컨디션에 따라 나올수도 있는 정상범위라고 하고..
의원급 병원에서 건강검진 받았는데 대학병원을 내원해 봐야 할까요??
금일 19시경 저녁밥 먹은 이후로 아직까지 속이 더부룩해 잠이 안와서 답답한 마음에 글 남겨봅니다..
역류성 식도염 아닐까요 ??
@@kebinj4711 최근 상급병원에서 위대장내시경 했는데 헬리코박터균이 있는거 외엔 이상없다고 하네요.. 밥먹고 바로눕지 않고 잠자기전 5시간이상 공복유지후 잠자리에 드는데.. 밥먹으면서 물마시지 않기는 한번 해볼게요~ 혹시 헬리코박터때문에 이런 증상이 나타날수도 있나요??
@@블박보관소 네 헬리고박터균은 위암 원인균입니다. 약 복용으로 제거하세요
@@Flower-Flora-01 2주인가 3주간 약 복용하고 헬리코박터검사 이후 음성반응이라 균 없다고 하는데 증상은 아직까지도 그대로네요..ㅠㅠ
저랑 비슷하신데 원인은 과체중입니다. 아마 배가 많이 나오셨을듯 한데 내장지방 빼세요ㅡ 내장지방이 위장을 압박해서 생기는 소화불량입니다. 다이어트 하셔서 70키로때 유지하시면 다시 돌아갑니다
요즘 사람들 답답하네 체중감소가일어나지않았다고 암안걸렸다고생각하지마시길 오히려 살찌는경우도있고 체중감소가 일어나지않는경우도 간혹가다가있음 알아두셈ㅇㅇ
정확합니다... 무조건 체중이 감소 되는건 아닌거 같습니다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합니다... 저희형이 위암판정 받았습니다..
체중이 감소 되진 않았구요.. 증상이 보인다면 병원가셔서 검사 무조건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병원을 가도 좀 잘하는곳으로 가셔야합니다.. 발견을 못할수도 았어요
선생님 저는 왼쪽가슴이 첨에 아팠는데 잘때 왼쪽으로 누워서 잘때만 아팠어요
근데 시간이 일주일 정도 지나니 왼쪽등도 아파요
심장이 안좋은줄 알고 심장내과에서 심장 ct찍고 심장은 너무좋다 그래요
그리고 오늘 또 췌장이 안좋은가 하고 초음파 찍으려고 갔더니 선생님이 초음파는 이런증세가 없다고 하네요
어디서 보니 위나 식도가 안좋아도 그렇타 하는데 정말그럴까요?
그리고 저는 한달만에 3키로 정도가 빠졌어요
선생님 답변주시면 너무감드려요
지금 괜찮으시나요?
지금 괜찮으신가요?
저가 57세로 위액이 넘어오는 증상이 있어 병원에서 액시드 감소약을 처방 2년간 먹었더니 액이 감소되어 소화에 지장이 초래했습니다. 지금은 자발적으로 약을 끊은상태이고 여기저기 대장에 혹이 생기고 담석이 생기며 몸에 이상신호가 오고 있는 상테인데 몸 어떤 부분을 어떻게 미리 악성종양을 찾아 내어 검사받기가 난감 합니다 그렇다고 시티찰영을 이유없이 할수도 없고 난감합니다. 보충설명 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
우리나라는 짜서 문제가 아니라 더럽게 같이 먹는 습관. 서로 먹던 반찬 다시 보관해서 또 먹는 등 타액 섞이는 더러운 습관이 문제라 봅니다. 특히 어른들.. 나라도 조심하려고 피해보려하면 안죽는다며 뭐라하는거 정말 짜증남.
미친거 아냐? 무식하기는.
더럽게 안먹어도 위암 걸린다.
속쓰리고 체중 감소된것같고 빈혈이여서 놀랬는데 쾌변한번하고 나니까 나아졌네요 .. 휴
그래도 정기검진받으러 가봐야겠어요
소금에 예민한 사람들은 주의해야 하지만 모두 그럴 필요는 없읍니다. 소금을 과소 섭취해서 길가다가 쓰러진 사람도 있으니까요.
가슴답답증이나 조임증상은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