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ayoungjun8930 문과라 해도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배우셨을 텐데. 그럼 기본은 하실텐데, 기본도 모르면 그냥 국영수 공부가 싫었다는 말씀이겠죠. 그걸 수포자라는 말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거겠고. 저는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이 재밌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급격히 어려워 지면서 재미가 확 사라지더군요. 나도 공부머리가 아니라는걸 미리 알았으면 기술이나 배웠을 텐데.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 하는 학생들 참 많이 보이는데 그런 태도가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가르쳐줄 필요도 있다고 봄. 물론 그런 의문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어디에 쓰일지 모르겠으니 공부를 안하겠다라는 태도는 분명히 고쳐야함. 교사들도 정확하게 이걸 왜 배워야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줄 수가 없고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바꿀 수도 없음.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사회적 관습상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하고 시험을 쳐야하는데 현실을 비관하기만 하는 태도는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자기가 그렇게 투정한다고 세상은 바뀌지 않고 이건 사회생활할 때도 많이 겪을 일들임. 회사 가서도 대체 승진을 하는데 업무와 실제로 큰 관련이 없는 자격증을 따야하냐라던지, 왜 실질적인 업무능력보다 사회생활능력을 보냐라던지 그런 것들이 비일비재함. 근데 이건 학생때는 깨닫기 힘든 점이긴 함. 나도 어릴 때는 어른들이 내 나이 돼보면 알 거다 라는 말이 싫었지만 막상 나이 먹어보니 왜 그런 말 했는지 알겠더라. 어른이 되면 알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됨.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사회 구조를 바꿀 수는 없음. 그래서 주어진 환경을 바꾸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함. 다들 그때그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길 바랍니다.
@@행복한양 소수는 1보다 낮은수를 표현하는거라고 말하고 그냥 계산하는걸 알려줌 그리고 어떤답을 원하는건가요는 내가 답을 알고있어야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거고 내가 그때 궁금한건 소수가 왜 소수라고 불리는지 소수말고 작수 라고는못하는지 사람이 적다는 뜻의 소수는 다른소수인지 소가 작을 소인지 짐승 소 말하는 건지 이런게 기본이지 다른건 병자호란 언제일어났고 이런거 알려주는데 왜 이름이 병자호란이에요? 이러면 그러면 그런줄 알아 그런적도 있지
2:30 진짜 좋은 질문인데 어려운 표현에 익숙해서 저걸 이용해서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어려운 표현으로 설명하고, 진짜 뜬금없이 나온 여성들은 뜬금없는 질문이라고 하네ㅋㅋ 정승제야 없는 시간 내에 가르치려고 밀어붙였다쳐도 중간의 여자들은 대체 뭔 생각으로 뜬금없는 질문한다고 그랬을까ㅋㅋ
@@Rose_mary. 개념을 처음 나간 시간에 들어온 개념과 연관된 핵심적인 질문인데 대체 뭐가 뜬금없다는 거임. 그걸 타과목이라도 강사가 그렇게 말하는 게 웃기네. 학생들이 곱연산과 소인수분해를 분절적으로 이해해서 어려워하고, 이게 영상에서도 드러나는건데 이걸 연관지어서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개념과 연관된 당연한 궁금증을 뜬금없이 질문한다고 지적한다고?ㅋㅋㅋ
@@T1_and_Only 아니 진지하게 한말이 아니고 그냥 예능으로 하는말이잖아요..ㅋㅋ 그리고 일반학생같았으면 잘 받아줬을건데 분위기상 뜬근없게 질문하니까 그런거구요 그질문이 뜬금없다는게 아니구 저분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선생님들도 예능인거 아니까 받아주는거도있었구 너무 진지하게 간다싶으면 드립도 좀 치고 출연진분들이 그러니까 진지하게 보지만마세요.. 다큐가 아니에용 또.. 지적이 아니고 분위기상 갑자기 잘 들어보면 진지할 내용이지만 갑자기 설명 잘듣다가 질문하니까 그런말을 하신거같아요
@@Rose_mary. 예능이니까 아무런 말이나 되는 게 아니지. 컨셉에 몰입하고 있다가 예상 밖의 전개로 웃음을 주고, 일부러 바보같이 해서 정상인입장에서 놀리는 느낌으로 웃음 주는 목적을 모르겠냐. 근데 문제는 저 의문은 교육현장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아니 오히려 바람직하게 권장되는 의문이라는 거고, 그걸 뜬금없는 질문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교육자에 걸맞는 사고냐는거임. 또, 잘 듣고있다는 건 수업내용을 100% 이해했다는게 아님. 다 아는거면 왜 가르쳐. 듣다가 의문점이 드는걸 질문할 수 있는거고. 소수 신경쓰지 말고 구구단을 외워 ㅡ> 구구단과 소인수 분해를 따로 생각하던 학생이 같은 건가 의문이 들어서 질문할 수 있는거고. 이걸 좀 더 아이스럽게 천진하게 과장하여 질문한건 맞지만, 뜬금없다고 받아치고 그럴거면 교육 컨셉을 애초에 잡지를 말아야지. 그냥 분위기 고려해도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었음.
I love that there is English CC, but I fear the translator doesn’t grok English, or at least English mathematical terms, well. I am good at math and the translation made no sense. I still love you for trying; my Korean would have been terrible! ❤
손 끝에 장갑인줄 모르고 분필 너무 많이 써서 묻은건줄ㅋㅋㅋㅋㅋㅋㅠ
진짜 그래보여 ㅋㅋㅋㅋ
난 현역때까지 그렇게 생각했다가 최근에 알았음ㅋㅋㅋㅋ
이백퍼 공감ㅎㅎ
장갑이였음??
분필을 계속 잡고 수업하니까 피부 건조가 심해서 “골무”를 끼신다고 …
우와 수학교육과 학부생인데 형님들 이해를 팍팍하시는데... 정승제 쌤 .. 중요한 포인트에서 볼륨이랑 딕션 크게하시고 질문에는 나긋나긋하게.... 학생들에 대해서 이해도가...ㅎㄷㄷ
짬바가 ㅋㅋ
민경훈 무해하다 무해해 개귀엽네 진짜
한의사=검사
무해해해해햏
저건 무해한 게 아니라 무식한거다
@@레몬나무 저사람들이 무해하다는데 무슨 권리로 아니라는거임
님보고 무해한지 무식한지 판단해달라고 한것도 아니고 글만보면 당신이 더 무식하게 보이네요
무식한거지
완벽하게 이해한 사람이 가장 쉽게 설명해준다.
쌤이 솟수라고 발음하니까 다같이 솟수라고 대답하는거 넘 웃기고 귀엽다ㅋㅋㅋㅋㅋㅋ
소수[소수]랑 소수[소쑤]랑 구분 지으려고...
짠웃겨 당황스럽에 ㅋㅋㅋㅋ 구구단이 소인수분해요 집중하는걸로 제일 공부 잘할거 같은데 미치게다 궈여워서
구구단은 소인수분해 아님
6×4를 보셈
진짜 분위기 ㅈㄴ우리반 같이서 ptsd 옴..
예능이니까 재밌게 하려고 하는건 이해하는데
약간 학생 입장에서 보면 같은 반 남자애들 보는것 같아서 머리아픔
설명 엄청 잘하시네
하도 오래되서 다 까먹었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나는구만
😊😊
1:59 이때 신동이 이걸 초등학교때 배운다고? 했을때
난 순간 저거는 중1때 배우는거 아닌가 싶었음. 근데 댓글 내리니깐 역시 중1때 배운거 맞았네.
역시 갓승제 ㅋㅋㅋㅋㅋ
귀에 쏙쏙 박힌다잉
난 이해 완벽히 되었다고 느낀다 이 강의 들으니깐 진짜이해거 되진다.수학이 오랜만에 쏙쏙 들어오네
고등학교 졸업 후 1도 들어본 적도 없는 수학 개념을 영상 하나로 완벽하게 재이해 시키셨네요ㅎ 일타 일타 하지만 잘 몰랐는데...와~ 진짜 잘 가르치심!! 참고로 전 수포자 문과였다죠ㅋ
모든 선생님이 저렇게 가르쳐요.
너무 기초라서 여러가지 설명이 나올수가 없음.
@@밥은먹고다니냐-d2y 정말요? 요즘 세상이면 전 수포자가 안됐을 수도 있겠네요... 지나가던 수포자
그냥 수업을 안들은거 아닐까요
@@heayoungjun8930 문과라 해도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배우셨을 텐데. 그럼 기본은 하실텐데, 기본도 모르면 그냥 국영수 공부가 싫었다는 말씀이겠죠. 그걸 수포자라는 말을 만들어서 사용하는거겠고. 저는 중학교 때까지는 수학이 재밌었는데 고등학교 들어가자 마자 급격히 어려워 지면서 재미가 확 사라지더군요.
나도 공부머리가 아니라는걸 미리 알았으면 기술이나 배웠을 텐데.
@@heayoungjun8930근데 님때보다 문제는 어렵긴해요
정승제 쌤 손에 분필묻은줄 알았는데 골무였어ㅋㅋ
민경훈 집중하는거 왜케 귀엽노🤣
선생님 지금모습에서도 학생시절 모습이 그려져ㅋㅋ얼굴도 그대로일것같고. 모범생 부류중 잘놀면서 말도많고 애들모아놓고 웃길듯한스타일ㅋ상담도 잘해줄것같은 이미지ㅋ
2:13 퍄...
수업을 진짜재밋게 하시네요. 그냥들어도 재밌어요. 근데 하나도 모르겠다는 표정 ㅋㅋㅋ
썸네 자막과 승제쌤의 표정을 보고 들어올 수 밖에 없었습니다
학생 시절엔 죽도록 듣고 암기해도 이해가 안가고 내것이 안되던 것이 지금은 암기는 잘 안되지만 이해는 더 빠르게 된다는거..
승제샘 너무 좋다
제목 수학 선생님이 아니라 수학 생선님으로 되어있네ㅋㅋㅋㅋㅋ 순간 선생님으로 자연스럽게 읽었는데 자세히보니 생선님ㅋㅋㅋㅋㅋ
와 아형 수업하는거 첨 본더 ㅋㅋ
4:46 편집자 구구단도 모르노
헉 그러고보니 36에 오타가
문과라 그래요 ㅠ
정말 오랜만에 듣는데 이거 이해안되면 이해안되는사람이 문제있는거다
제목에 생선님인데 아무도 눈치 못 챈듯
승제쌤 자기 자신을 생선님이라고 해요,
라스에서 설명해주셨었는데 학생들이 자기를 높여서 생각하는 것보다 친근하고 편하게 생각해주길 원해서? 생선님이라고 한대용
오타 아님 승제쌤 원래 생선님이라 부름..
그렇네 ㅋㅋㅋㅋㅋ
헉!!
와 저런 건 어릴땐 이해보단 걍 외우기만 했었는데 샘 강의 들으니 이해 잘 된다
아형 아죠씨들 때문에 아는데 더 헷갈려요ㅋㅋㅋ
이 영상보면 저렇게 학교공부 1도 못해도 충분히 성공할 수 있다는걸 깨닫게 되네
대신 공부대신 무언가를 저렇게 피나게 노력해야만 성공할 수 있죠 공부만이 정답이 아니라 노력과 운이 중요한 겁니다
저사람처럼 생기고 노래 잘하면 당연 인서울도 못하는 그냥 빡통들은 절대 아님🙃
분야가 다르잖아여…
강호동 씨름 천하장사.. 장훈이형 성공한 농구선수등등 저기 각분야에 탑이었던사람들 ㅠㅠ 공부보다 더 힘들듯요
@@YyY-lv5xh 서울애들은 다 너같이 싸가지없냐?
정승제쌤 ㅋㅋㅋ 순간순간 급발진해서 설명 난이도가 요동치네요 ㅋㅋㅋ
어쩔 수 없죠 고등수학, 그것도 입시수학을 전문적으로 가르치던 분인데
중등수학 기초를 그 수준보다 낮은 수준으로 가르치는게 절대 쉽지 않죠.
중학교 수학은 중학교 선생이 가장 잘 가르칩니다.
귀에 쏙쏙 정말 승제쌤 수학신으로 인정합니다.❤❤❤❤
ㅋㅋㅋㅋㅋㅋ호동햄 표정 개웃기네
소개팅 중에 적분문제를 풀어준 선생님이 더 신기합니다
집중하는 민경훈 완전 커엽
한때 경훈이 형이 대성마이맥(강남대성학원) 광고 모델이었죠.
언제요?? 우와 몰랐음
개인적으로 이수근 같은 애들 한두번은 쟤밌는데 자꾸 저러면 짜증남
가서 기출강의나 빨리 찍어라
4:45 오타 보소... 소인수분해인데 4가 왜 들어 있니... ㅋㅋㅋㅋㅋㅋ
그게 아니라 공배수를 구하는 것임.
공배수를 구하는건데 뭔소리하노 임마는
아니 왜 이러세요들 36=2^2 4^2 말하는 거잖아요... GCD는 당연히 4가 맞죠...
재밌다...나이 40에 수학공부하고 싶어진다 ㅋ
EBS에 50일 수학이라고 있습니다..! 정승제 선생님이 하시는거니까 라디오 듣듯이 하셔도 됩니다.!!
@DEF ABC 그건좀..
@DEF ABC ㅋㅋㅋㅋ수학과 대학원 ㄱㄱ😊
@@seok_03 이거 은근 재밌음 ㅋㅋㅋㅋㅋ
쉬운거라 재밌는거에요ㅎㅎ..
진짜 시험 전날에 한국사 책이나 펴서 이거 보고 있는 내가 너무 한심한데 이건 꼭 봐야겟음
중 1인데 미쳤네요... 이거 저희 학원 쌤보다 이해가 더 잘 되는데요?
최대공약수는 꽤 쓰임이 있음..ㅋㅋㅋ
사각형에서 가로세로 공통으로 나누어떨어지는 크기를 구해야 한다거나 할 때..
아니 ㅅㅂㅋㅋㅋ 그걸 누가 밥먹고 똥싸고 이럴때 씀ㅠㅠㅋㅋ
@@한빈업고튀어 밥먹고 똥쌀때 쓰는 국어 수학 과학 영어 사회가 어딨음..ㅋㅋㅋㅋㅋ 쓰임새가 있다는 거지 먼 ㅋㅋ
최대공약수를 알면 똥쌀 때 휴지의 가로세로 비율이 몇인지 구할 수 있음... 좀 덜심심할덧
@@slavetocode 미친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개귀여워ㅋㅋㅋㅋㅋㅋㅋ
이제야 이해되다니 ㅋㅋ
와 진짜 졸업한지 겁나 오래됐는데 기억이 새록새록 돋는다 ㅋㅋ
왜 배우는지 모르겠다 하는 학생들 참 많이 보이는데 그런 태도가 삶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걸 가르쳐줄 필요도 있다고 봄. 물론 그런 의문을 가질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어디에 쓰일지 모르겠으니 공부를 안하겠다라는 태도는 분명히 고쳐야함. 교사들도 정확하게 이걸 왜 배워야하는지 명확하게 설명해줄 수가 없고 교사들이 교육과정을 바꿀 수도 없음. 악법도 법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일단 사회적 관습상 어쩔 수 없이 공부해야하고 시험을 쳐야하는데 현실을 비관하기만 하는 태도는 살아가는데 전혀 도움이 되지 않음. 자기가 그렇게 투정한다고 세상은 바뀌지 않고 이건 사회생활할 때도 많이 겪을 일들임. 회사 가서도 대체 승진을 하는데 업무와 실제로 큰 관련이 없는 자격증을 따야하냐라던지, 왜 실질적인 업무능력보다 사회생활능력을 보냐라던지 그런 것들이 비일비재함. 근데 이건 학생때는 깨닫기 힘든 점이긴 함. 나도 어릴 때는 어른들이 내 나이 돼보면 알 거다 라는 말이 싫었지만 막상 나이 먹어보니 왜 그런 말 했는지 알겠더라. 어른이 되면 알기 싫어도 자연스럽게 알게 됨. 내가 아무리 발버둥쳐봤자 사회 구조를 바꿀 수는 없음. 그래서 주어진 환경을 바꾸려고 노력하기보다는 주어진 환경 속에서 최선을 다하는게 중요함. 다들 그때그때 최선을 다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할 수 있길 바랍니다.
정승제쌤 썸네일이ㅋㅋㅋ
민경훈 구여워..ㅋ
4:47 2*2*4*4가 왜 36임?
아아님 말대로 2*2*4*4는 36이 아니죠!
승재쌤이 칠판에 36을 2의 제곱 × 3의 제곱이라고 하셨는데 제작진 측에서 영상편집하실 때 실수하신 것 같아욧!!😊
우린 이걸 오타라고 하기로 했어요
어차피 어른되면 이럴꺼 나 같은 학생 조긋이라도 풀어줘라 제발..
목소리만으로도 알겠다!!!
옛날에.. 집합 배우고 중1때 소인수분해 최소공배수 최대공약수 십진법 이진법 배웠죠.. 처음 중학교 올라가면 배우던거라 기억이 올만에 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전제가 구구단이라도 알아야하는데 구구단 맨날 틀리는 사람 몇몇 아저씨들 데리고 저게 가능하겠냐곸ㅋㅋㅋㅋㅋ
4:49 36=2^2*3^2 아닌가.. 자막틀린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생선님…
소인수분해까지가 재밌었지... 쪼개고 쪼개고 쪼개고 이 반복적인 노가다 작업이 너무 행복했어
소인수분해의 정확한 뜻을 이제야 알앗네
와 나도 어릴 때 저렇게 배웠었는데ㅎㅎ똑같다! 저때까지만해도 수학잘했었는데...
이런게 설명을 잘한다는거다
내 옛날경험이다
그냥 대충 소수는 이거에요 끝
내가 소수가 정확히 뭐냐고 물어보니
선생이랑 애들이 존나 비웃으면서 방금말했다고하면서 딴소리하냐고
꼽 존내줌 왜 소수인지를 왜 안알려주냐고 ㅅㅂ
그럴 땐 교과서를 읽으면 뭔지 다 써있음.
@@life_record_ 교과서에 써있는건 선생이 말한거임
선생님이 뭘 말씀하셨고 교과서에는 뭐가 써 있었으며 소수에 관해 어떤 답을 원하신 건가요?
@@행복한양 소수는 1보다 낮은수를 표현하는거라고 말하고 그냥 계산하는걸 알려줌
그리고 어떤답을 원하는건가요는
내가 답을 알고있어야 원하는 답을 얻어내는거고
내가 그때 궁금한건
소수가 왜 소수라고 불리는지
소수말고 작수 라고는못하는지
사람이 적다는 뜻의 소수는 다른소수인지
소가 작을 소인지 짐승 소 말하는 건지
이런게 기본이지
다른건 병자호란 언제일어났고 이런거 알려주는데
왜 이름이 병자호란이에요? 이러면 그러면 그런줄 알아 그런적도 있지
경훈이 수학 수업받는거 왜 좋지? ㅋ
저 궁금하다는 표정
진짜 학생 같어 ㅋ 귀얍
이분들 한테
이런 걸 가르켜요
아무
소 용 없는데
😊
정승제가 정승제인건 이유가 있었구나. 와…
현재 중학교 3학년으로서, 충격받았습니다. 소인수분해를 초등학교 때 배운다고요? 저는 중학교 들어와서 처음 배웠는데... 소수도, 합성수도, 소인수분해, 제곱도요. 요즘 너무 선행이 빠른 것 같은데... 정식 교육 과정이 아닌 사교육 기준인 거죠?
이거 중1때 배우는거 맞아요ㅛ! 저기서 잘못말한거
배꼽이야 ㅋ. 선생님텐션진짜좋으시고
참잘가르쳐주신다❤
4: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충격먹으시는거 보기 힘든뎈ㅋㅋㅋㅋㅋㅋㅋ
오해 하실 거 같아서 얘기 하자면 요즘엔 소인수분해 중1때 배워요.
ㅈㄴ 기여워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Min Kyunghoon, he was so cute
그니깐 지금 최소 30대 중반들한테 중1 1학기 과정을 가르치고있는 수학강사인거죠?
강호동 갑자기 "선생님 4"하는거 보고 개터졌네 씹 ㅋㅋ
쌈자 귀여우 ㅓㅇ
구구단이 소인수분해에요 라는 질문 정확한 질문 같은데 구구단이 왜 만들어 졌는지 물어 보는 거잖어
구구단이 소인수분해 전단계잖어요 ㅋ
구구단을 최후까지 쪼개면 소인수분해 완성 ㅋ
민경훈 5점짜리면 2점은 줘야됨 ㅋ
아 민경훈 썸네일 도랏냐고.. 존나 귀엽네
신동 안경쓰고 있는 모습 귀여워
왜 저 연예인들을 데리고 수학을 가르쳐야하지?
이투스에서 수학강사를 출연시켰으니까
아니 정승제 선생님 손이 왜이렇게 하얌....? ㅋㅋㅋ
분필을 너뮤 많이 잡아서 손이 하야넹...ㅋㅋ
이거 우리딸 배우는 초5 과정이네요ㅎ
한번만나보고싶은 선생님 너무쉽게설명해주네ㅎㅎ
4:47 4^ ㅋㅋㅋㅋ
2:30 진짜 좋은 질문인데 어려운 표현에 익숙해서 저걸 이용해서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어려운 표현으로 설명하고, 진짜 뜬금없이 나온 여성들은 뜬금없는 질문이라고 하네ㅋㅋ
정승제야 없는 시간 내에 가르치려고 밀어붙였다쳐도 중간의 여자들은 대체 뭔 생각으로 뜬금없는 질문한다고 그랬을까ㅋㅋ
다른과목 선생님들이에요.. 그리고 그냥 뜬금없이 질문하니까 하신소리죠
나쁜질문이다 이런게 아니라요..
@@Rose_mary. 개념을 처음 나간 시간에 들어온 개념과 연관된 핵심적인 질문인데 대체 뭐가 뜬금없다는 거임. 그걸 타과목이라도 강사가 그렇게 말하는 게 웃기네.
학생들이 곱연산과 소인수분해를 분절적으로 이해해서 어려워하고, 이게 영상에서도 드러나는건데 이걸 연관지어서 이해시키는게 아니라 개념과 연관된 당연한 궁금증을 뜬금없이 질문한다고 지적한다고?ㅋㅋㅋ
@@T1_and_Only 아니 진지하게 한말이 아니고 그냥 예능으로 하는말이잖아요..ㅋㅋ
그리고 일반학생같았으면 잘 받아줬을건데
분위기상 뜬근없게 질문하니까 그런거구요 그질문이 뜬금없다는게 아니구
저분들이 진지하게 수업을 들으려고 하는게 아니잖아요 선생님들도 예능인거 아니까 받아주는거도있었구 너무 진지하게 간다싶으면 드립도 좀 치고 출연진분들이
그러니까 진지하게 보지만마세요.. 다큐가 아니에용
또.. 지적이 아니고 분위기상 갑자기 잘 들어보면 진지할 내용이지만
갑자기 설명 잘듣다가 질문하니까 그런말을 하신거같아요
@@Rose_mary. 예능이니까 아무런 말이나 되는 게 아니지. 컨셉에 몰입하고 있다가 예상 밖의 전개로 웃음을 주고, 일부러 바보같이 해서 정상인입장에서 놀리는 느낌으로 웃음 주는 목적을 모르겠냐. 근데 문제는 저 의문은 교육현장에서 흔하게 벌어지는, 아니 오히려 바람직하게 권장되는 의문이라는 거고, 그걸 뜬금없는 질문이라고 하는 시점에서 교육자에 걸맞는 사고냐는거임.
또, 잘 듣고있다는 건 수업내용을 100% 이해했다는게 아님. 다 아는거면 왜 가르쳐. 듣다가 의문점이 드는걸 질문할 수 있는거고. 소수 신경쓰지 말고 구구단을 외워 ㅡ> 구구단과 소인수 분해를 따로 생각하던 학생이 같은 건가 의문이 들어서 질문할 수 있는거고. 이걸 좀 더 아이스럽게 천진하게 과장하여 질문한건 맞지만, 뜬금없다고 받아치고 그럴거면 교육 컨셉을 애초에 잡지를 말아야지. 그냥 분위기 고려해도 적절하지 못한 발언이었음.
@@T1_and_Only 그냥 선생님들 모셨으니까 저렇게 간거져..
저질문으로 웃음바다됬으니까 좋은결말인데
그.. 뜬금없다는게 갑자기 잘듣고있다가 질문하니까 약간 시청자들 입장에서 그러신거같아여 진지하게 보신게 아니구
어찌됬건 저분들이 진짜 배울목적으로 방송하는게 아니구 컨셉이니까 그거에맞게 얘기하신거같아요..!
근데 무슨말 하시는지는 저도 이해했으니까 방송이라 그렇다하고 이해해주세용..
저걸 다른 진짜 교육방송이였다면 다르게보실 질문인데 연예인이 해서 그런걸수도있어요
저도 저질문을 진짜 학생이 했다면 어.. 오.. 할텐데
경훈님이해서 그냥 웃겼었거든요ㅋㅋ큐ㅠ
쏯쑤!!!!!
진짜 학생중에 강호동같은 애가 저표정으로 수업듣고 있으면 선생도 무서울듯;
민경훈 잘생겼다..
아니 저거다이해하는데.잘풀다가..문제로 넘어가면 문제가 이해가 안가서 못 푼다. 그게 늘 궁금했는데... ㅠㅠ 문해력부족인건가?
@박지원-j8r8v 아 그런거군요!!!! 감사합니다^^
아니 듣는데 쌤한테 왜 자꾸 루피소리가 들리지
소인수분해 초등학교때 마스터하고 가는거아님??
중학생 들어가면서 배우는거 아녔음..?
@@_theocean놉 초등학교 6학년때 함
교과과정은 중1때
소인수분해 이전 개념인 최대공약수, 최소공배수는 초딩때 배움.
요즘 애들은 진도가 너무 빠르다. 머릿속에 다 들어가나?
수학이 재밌기는 처음이네. 이 선생님을 만났어야 하는데
I love that there is English CC, but I fear the translator doesn’t grok English, or at least English mathematical terms, well. I am good at math and the translation made no sense. I still love you for trying; my Korean would have been terrible! ❤
it seems like auto translating. 약수(factor) translated as mineral water. ㅋㅋㅋㅋ😂
근데 0.1 이런 소수랑 영상에 나온 소수랑은 다른건가요?
네네 읽을 때 영상에 나온 소수는 쏫수 이런 식으로 하잖아요 근데 0.1은 걍 소수
이런 차이
0.1 같은건 decimal fraction, 영상에 나온 소수는 prime number
애초에 한자로 써도 '소'자가 다릅니다. 말씀하신 소수는 작을 소(小)자를 쓰고, 영상에 나오는 소수는 본디 소(素)자를 씁니다.
소수점 있는 소수는 2음절 강세 인수분해 할 때 소수는 1음절 강세 반댄가?
@@88bb43소수점 소수의 발음기호 '소:수'로 소에 장음 붙어서 길게 말하고 1,3,7 이런 소수의 발음기호는 '소쑤'네요 저도 궁금해서 쳐 봄
추가 정보: 최대공약수의 약수는 그 두 수의 공약수와 같습니다~!
이걸 지금 2학년이 …합니다..
아니 근데 저사람들은 모르는거임? 모르는척을 하는거임?
의무교육 받은사람들 아닌가
왜선생닏을
생선님이라고하는거에여?
환불해주세요가 왤케 웃기냐 ㅋㅋ
이해되는데 머리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
PTSD 온달까 ㅋㅋㅋ?
무해인간 민경훈 맘은 산에 가 있었을 수학시간 ㅋ
나두 저 시간 딴 세상 다녀왔음 웃자고 하는 예능 아니였어 왜 수업을 해~
뒷줄 웃지 못한 사람 많다
아니 정승제쌤 손가락은 뭔가요? ㅋㅋㅋㅋㅋㅋㅋ 깜짝
분필을 오래 잡고 계시면 잘 안 지워진다고 라텍스 장갑 손가락부분만 끼우신다네요ㅋㅋㅋㅋㅋ
그걸 또 따로 파는 곳이 있대요😂
@@gong_ryong26 오오 그런것도 있군요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ㅋㅋ
9×9=(3×3×3)+(3×3×3)+(3×3×3)
10×10=33.3333...+33.333...+33.333...
X값이 같은 x를( x*x*x)+(x*x*x)+(x*x*x)=10×10인 x값을 구하시오?
이런 문제 처음보죠? 저두요.
(1×1)+(1×1)+(1×1)+(1×1)=(1+1)×(1+1)
2×2 + 2×2 + 2×2+2×2=(2+2)×(2+2)
3×3 + 3×3+3×3+3×3=(3+3)×(3+3)
4×4+4×4+4×4+4×4=(4+4)×(4+4)
5
6
7
8
9
N
이런거 첨 보지?정사각형 4등분 한거임ㅋㅋ
귀염 ㅎㅎ
1은 소수일까?합성수일까?둘다 아니겠지?
바보같은 질문은 아니라고 보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