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0:09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이런 말이 왜 생겼을까요? 01:05 장교의 가장 큰 문제점 01:30 “군인처럼 돈을 모으기 쉬운 직업은 없다 생각해요” 02:14 ROTC는 2년 동안 3000만원은 모읍니다. 02:36 육사의 우월함 03:33 장기가 되는 사람, 안 되는 사람 03:58 장기가 되는데 어떤 게 영향을 미쳐요? 04:24 상급자가 중요한 이유 04:55 내가 데리고 있는 병사가 자살하면 나는 어떻게 돼죠? 05:21 육사는 동아줄이 하나씩 있어요. 06:01 소령이 돼는 사람의 비율 06:28 장교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 07:27 소령의 연봉은? 08:23 중대장이 실망할수밖에 없는 이유 09:55 장교와 부사관의 갈등
@@오징어덮밥-k3x 애들 영창보낸다고 간부한테 실적이 쌓이고 그러진 않습니다... 간부 진급은 육군본부에서 매년 평가요소를 공문으로 하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생활 그냥 모범적으로 잘 하던 애들은 전역해서도 잘 지내고 있는데, 꼭 군생활 이상하게 했던 사람들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찌라시를 퍼뜨리더라고요.
제가 부사관 및 준사관의 세계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장교들의 세계와 그 ‘게임의 법칙’을 설명해주신 황 대위님의 말씀은 육해공 상관없이 그대로 관통하는 거라 무서우리만치 사실임. 다름아닌 제가 공군 장교 군가족이었던 사람이어서 간접적으로 겪고 자란지라 모든 면, 개중에도 중령 진급심사 얘기하셨을 때 많이 공감이 가면서 저희 아버님 무게를 한 층 더 실감하면서 깨닫게 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예천 비행대대 출신인데, 남중령 대대장님, 솔선수범 해서 손걸래로 바닥 닦으시고, 사병으로서 리더가 저러는 모습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생일 일일이 챙겨주시고 격려 해주시고.. 저는 군생활 좋았습니다.. 그당시는 괴로웠지만 지나고 보니 좋은 분들이 많았는거 같습니다..
전방 수색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여러 소대장님. 중대장님. 대대장님을 뵈고 장교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장교는 영상에서 나왔듯이 불안전한 직업입니다. 중령까지 진급을 해야 노후의 삶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학군.3사는 장기의벽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육사출신은 확실히 비육사와 다릅니다. 이후 진급도 항상 본인이 철저히 노력해야합니다. 부사관으로써. 그리고 병사까지 해본사람으로써 훌륭한 장교의길을 걷는 사람들은 무조건 진급을하고 언젠가 높은자리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한정된 자리. 출신학교. 운적인 요소가 작용하지만 정말 그걸 노력으로 다 커버를 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출신학교와 운은 본인이 어찌 할 수 없지만 노력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하고 중요한 것이니 노력의 부분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사람(부사관들.병사들) 마음을 잡는 지휘관이 될 것 ㅡ 부사관은 계급상보면 본인의 아래사람입니다. 하지만 동반자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소(중)위가 임관해서 소대장이 되면 예의를 갖추고 열심히하는 신임소대장이 있는 반면 부사관들을 무시하고 하대하고 짬을때리는 소대장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장기도 못넘고 전역을 하기도 합니다. 중대장들은 본인이 보기도하고 본인이 부임할때부터 있었던 부사관들에게 묻기도 한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병사들은 본인 의지 상관없이 끌려온 사람들입니다. 물론 군복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태반이 군복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들을 결코 내 밑에 있는 Scv들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내 선택으로 학군(3사.육사등등) 를 통해 직업군인이 되었지만 우리 용사들은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징병당해 입대하고 복무를 하는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아들들이다. 내가 잘 보살피고 고민을 들어주고 내 친동생처럼 대해야겠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장교는 참모일때 실적이 중요하지만 누구나 반드시 무조건 하는 소대장 그리고 지휘관인 중대장때의 실적과 기록이 당락을 좌우한다는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나가서 일을하고 같이px를가고 같이 공을차고 같이 애기를하소 성심성의껏 면담을하고 그들을 존중한다면 무시하고 반항하는 병사들은 없습니다. 2. 본인 체력을 특특특을 유지할 것. 매우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체력검정 합니다. 모든 체력검정은 본인 자력에 남습니다. 모두 특급을 만들어야 부사관 및 용사들의 인정과 존경을 받을 것이고 권위가 생기는 겁니다. 더욱이 본인이 비육사라면 올특급 달성후 지속적인 유지를 할것을 추천드립니다. 3. 자력관리. 군의 인트라넷은 온나라라고 합니다. 온나라 메모보고 및 사단공지. 군단공지. 지작사같은 사령부공지에 각종 대회전 공고가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최대한 나가 수상을 하시는걸 추천드리며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훌륭한 지휘. 업무를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귀순자를 잡는 그런 공적을 올리지 않아도 상훈이 떨어지게 되어있고 본인이 전방부대에서 훌륭한 지휘. 빈틈없는 근무를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공적을 올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습니다. 표창. 상장. 최대한 많이 상훈칸에 기입하실 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용사.부사관.장교분들 항상 고생많으시고 군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92년도 군번.. 모사단 직할대 행정병이였습니다. 전역말년쯤 유격훈련을 가게되었고 하루종일 고된훈련에 지쳐 쓰러져 쉬고 있을때쯤 중대장이 호출합니다. 출출하니 라면 끓여오라고...ㅋㅋ 냄비도 없고 부르스타도 없는데 라면이라니... 다행히 통신병이라 토치가 있어서 반합에 토치로 그을려 라면을 끓여서 식판에 담아 간부막사로 들고가니 정말 가관이 이런가관이 없었습니다. 각 중대. 소대장들이 모여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습니다. 술병들이 여기저기 어지럽게 나뒹굴고 담배연기에 뿌옇게 앞도 안보이는 막사안을 보노라니 저런것들이 전쟁나면 과연 병사들을 이끌고 싸움이나 제대로 할수 있을까하는 회의감이 들더군요..참으로 기가 차더군요..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은 그런 장교들은 없겠지만. 저는 장교들. 간부들 믿지 않습니다. 진정 참 군인은 하늘에 별보기보다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좀 더 정확히 압니다. 소령: 계급정년 및 연령정년(만45세)이 있습니다. 꽉 채워 19년6개월(20년인정)을 하면 연금(250정도) 나옵니다. 전역한 그 다음달 부터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전역전 1년동안(봉급 받으면서) 직업보도반을 들어가서 보통 예비군중대장(동대장)공부를 합니다. 5급 공무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동대에 소속된 예비군 및 민방위 자원들을 관리하고. 예비군훈련시 교관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군인은 계급정년 및 연령정년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둘중에 하나라도 걸리면 전역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금은.. 소령(19년6개월.만45세): 250정도 중령:(30년.만53세):320~330정도 대령:(33년.만56세):380~400정도 결론은. 최소 소령은 하고 나와야 군의 혜택도 더 받을 수 있고,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는 rotc로 임관하여 군장학금을 4년 받아서. 총 6년4개월 의무복무만 하고 대위로 전역 했습니다.
군생활중에 가장 개졷같았던게 간부들은 초과근무 수당 또박또박 심지어 시발 할일도 없는데 주말에 나와 연구한답시고 초과수당 찍어놓고 간부연구실에서 처박혀서 띵가띵가 시간때우는데, 병사는 ㅅㅂ 폐단에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야근마일리지를 없앴었는데 과한 차별이라고 겁나 항의를 했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 아니 이해할 생각을 안하더라 지 진급에 누를 끼칠까봐 진짜 역겨웠다.
정보)육사를 포함 해사, 공사 같은 사관학교는 애초에 고급장교( ~장성급 이상)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rotc는 초급장교(소위~대위)의 육성을 위해 창설되었고 3사관학교 역시 초급장교의 육성이 목적이지만 rotc와 다른점은 rotc는 전쟁발발시 부족한 초급장교를 예비군에서 보충하는 것이 목적이며 3사관학교는 현역을 지휘할 초급장교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고급장교 육성이 목적인 육사는 당연히 장기 복무가 기본옵션이며 다른 장교육성기관은 장기복무가 선택사항이다.
제 중대장이 Rotc출신 중위였는데 2년 동안 성격이 변하는걸 봤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도 좋고 남자 답고 쿨한 사람이었는데 성격이 서서히 변하더니 제가 말년이 될때쯤 되니 언제나 화가 나있고 신경질적이며 난폭한 사람이 되있더군요. 당시 엄청 욕했는데 이 방송을 보니 인간적으로 이해는 되는듯 ㅋ
간부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를 해결하냐? 방치하냐의 차이! 대중의 심리도 잘하는사람도 어그로로 못한다고 하면 세력이 생긴다. 암튼. 방송하는것도 좋지만. 군생활 22년후 전역했는데.. 시청자들에게 도움도 주지만 좋지않는 생각도 주는듯합니다. 국가가 그대에게 명예와 지위를 주었다면 . 더군다나 회사원도 아닌. 군인! 이라면 방송을 좀 심층깊게 다뤘으면 합니다!
@@Jery_333 그걸 실수라고 단정짓진 않은것 같은데 장교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사건을 일으킨 사람(주로 병사)을 관리하지 못한걸 실수라고 말하는 뉘앙스가 강한 것 같음 국가차원에서도 하기 어려운 범죄 예방을 병사 관리하는 입장인 간부한테 완벽하게 하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고 더군다나 어떤 정신병 걸린 폐급이 부대로 배치될지는 무조건 랜덤인 거라서.. 군생활 오래하려면 운이 필요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은 아닌듯
개인적으로 군인중에 가장 좋은건 준사관,그다음이 부사관이라 생각.준사관은 월급도 계속 오르고 말이 소위 아래지.짬좀 많이 차면 대령급도 함부로 못대함.부사관같은 경우는 일단 월급도 안정적이고,뚝박히는 순간 이제 걱정도 없고...장교들이 기본적으로 머리가 현대적이라서 좋은데,진급이랑 상관 스트레스때문에 다들 민감하고,부사관들은 다들 걱정없고 인생에서 가장 큰 걱정이라고는 PX 술 들어왔을때 남들이 사갈까봐 조마조마한 정도.그리고 진급때 잠깐.이정도가 끝임
훈련 준비하면서 소대장 때부터 사용한 자비 계산하면... 그리고 도대체 왜 중대장이 실망합니까? 제 주변에서는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소대장 때 주변 중대장들이 했나?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리고 장교로 가는 분들은 처음 중대장이 장기 생각 있냐고 물어보면 확실하게 사실 대로 얘기하세요. 장기 안 한다고 해서 생활 불편해지는 거 없습니다. 그냥 장기 하려는 인원에 대한 평가만 더 좋게 해줄 뿐이지 괴롭히거나 생활 힘들게 하는 거 없습니다. 1년 지난 소대장이 하는 말이 -중대장님, 전 장기 안 합니다. -너 처음에는 한다며? -그 때는 중대장님이 무서워서요. -난 뭐라고 한 적이 없는데--; 그리고 저랑 친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육군 장교는 절대 국방부 가지 마십시오. 진급이 결정되거나 잠깐 들리는 경우라면 몰라도 평가에서 저 아래로 떨어집니다. 육군은 국방부에 간 인원들 버립니다. 가장 좋은 건 육본, 아니면 육직입니다.
저 예비역 대위님 잘은 모르겠지만, 대대에 꼭 1명씩은 있는 엘리트 간부 같아요. 저런 분이 전역을 했다니.. 육군의 시스템의 부조리는 언제 개혁이 가능할까요? 저 또한 사단장님과 함께 지내며 많은 부대들을 보아왔지만 멋진 참군인도 많지만 다들 초반엔 비정규직이다보니 군복무를 포기하는 분이 많더라구요.
00:09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 이런 말이 왜 생겼을까요?
01:05 장교의 가장 큰 문제점
01:30 “군인처럼 돈을 모으기 쉬운 직업은 없다 생각해요”
02:14 ROTC는 2년 동안 3000만원은 모읍니다.
02:36 육사의 우월함
03:33 장기가 되는 사람, 안 되는 사람
03:58 장기가 되는데 어떤 게 영향을 미쳐요?
04:24 상급자가 중요한 이유
04:55 내가 데리고 있는 병사가 자살하면 나는 어떻게 돼죠?
05:21 육사는 동아줄이 하나씩 있어요.
06:01 소령이 돼는 사람의 비율
06:28 장교가 오래 살아남는 방법
07:27 소령의 연봉은?
08:23 중대장이 실망할수밖에 없는 이유
09:55 장교와 부사관의 갈등
솔직히 주적은 간부다 라는 가장 실질적인이유가 본인들 성과올려서 진급하기위해서 가만있는 병사들 심문해서 조금이라도 껀떡지될만한 명분찾으면 이거다! 싶을때 얘 영창보내서 실적올려서 진급할명분을만듦 진짜 실화임
@@오징어덮밥-k3x 애들 영창보낸다고 간부한테 실적이 쌓이고 그러진 않습니다...
간부 진급은 육군본부에서 매년 평가요소를 공문으로 하달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군생활 그냥 모범적으로 잘 하던 애들은 전역해서도 잘 지내고 있는데, 꼭 군생활 이상하게 했던 사람들이 이렇게 말도 안되는 찌라시를 퍼뜨리더라고요.
@@오징어덮밥-k3x 오히려 부하 징계기록이 많으면 상급자입장에서는 감정사항으로 작용합니다. 부대에서 계속 문제가 발생하는 것으로 봅니다. 징계는 장교의 진급과 전혀 상관없습니다.
기혼간부들은 돈모을수 없습니다. 저건 미혼 기준. 그리고 장기, 진급 등 잘못된 정보들도 많군요. 모든곳이 저분이 이야기했던대로가 아니 일부부대라고 한정짓는게 좋을듯 합니다
실망한 이유는 그래서 뭡니까
ㅋㅋ 미친 제목봐
ㅅㅂ 왜자꾸 실망해요 ㅋㅋㅋㅋ
병사들이 간부가 주적이라하는이유 병사에겐 군인정신을 강요하면서 정작본인들은 회사원임 위병조장근무할때마다 간부들 추가수당받고싶어서 항상 늦게 출입찍어달라함 이게 불과4년전
오후 6시쯤 어 잠깐 나갔다 올게 하고 오후 9시에 위병소로 전화해서 어 퇴근찍어줘 하는새끼들 천지임
10년,,,전에도,,,쒸이,,뿔,,,똑,,같앟,,,ㅅ,,다,,
따봉박습니다
3달전에 전역했는데 아직도 이럼 ㅋㅋㅋ
나는 1년반전
직업(직위):중대장
하는 일:실망하기
ㅋㅋㅋㅋㅋㅋ
특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 제목보고 어떻게 안들어올수가 있음ㅋㅋㅋㅋㅋ
군필자가 잘잡히는 스팟이 바로 여깁니까??
ㅋㅋㅋㅋ
존나웃기넼ㅋㅋㅋㅋㅋㅋ
@@TheGreatCrusade G스팟이라고도 하죠 GUNPILJA SPOT
여잔데도 킹고리즘때문에 들어옴ㅋㅋㅋㄱㅋ
장교로 전역한 사람으로써 눈치울때 직접 나서서 쓸어주는 모습만 보여줘도 다음날 병사들 경례하는 태도부터 달라짐. 그만큼 순수한 녀석들인거임 병사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기대치가 낮다곤 생각안해보셨나요? ㅋㅋㅋㅋㅋ
@@ss-un8rj ㅋㅋㅋㅋㅈㄴ웃기네
보통 소위달고 1년까지도 사실상 이병일병 느낌임
그시기에 어줍잖은 가오잡고다니면 병사들 존중못받지
케바케인데 너무 FM대로 하는 넌씨눈 중대장 새끼들은 걍 어디 꺼져줬으면 좋겠음
평소에 인간미 넘치고 유도리있는 중대장이 하면 좋겠지만 ㅋㅋ
ㅋㅋ 병장때 소위소대장이랑 존나재밌게 놀았는데 ㅋㅋㅋ
짬짬히 모은 돈으로 병사들한테 베풀어주시는 장교님이 계셨습니다
대표로 꼽자면 육사출신 이대형 소위님!
잔역한지10여년이 지났지만 아직 그때의 모습은 잊혀지지않습니다
그 소위 부럽네요 나도 엄청많이 사줬는데...아무도 연락없다는.... 괜히 돈썼다 그럴꺼면 걍 지랄같이 할껄
대형아 여기서 머하니
@@leokim1506 저도 소위 소대장님께 많이 얻어먹었는데 아직도 감사하고
받은 만큼 후배들 사주고 있습니다~
전혀 헛되지 않았어요!
저희 이대형소위님을 아시나요?아신다면 그분의 나이좀 적어주시길..
@@leokim1506 속된말로 안찾는다는건 더좋은걸수도있습니다 사람은 자기한테 좆같이 대한사람은 잊지않거든요 잊었다는건 그만큼 잘해주셨다는뜻일겁니다 어떤식으로든 선행을 베푸셨다면 나중에 다돌려받으실거에요 ㅈ같은 간부샊기들은 군대선후임모임가면 술안주로 잘근잘근씹지만 잘해주신간부님들은 가끔이라도 그분잘지내시나 안부묻습니다
군생활 20년차부터 연금이나오죠 ㅋㅋㅋ 그래서 소령들이 기를쓰고 어떻게하든지 진급할려고 발악을하는거죠 제가있던 부대 대대장은 소령막차때 중령진급하고 눈가에 눈물촉촉해지더라구요 ㅋㅋㅋ
ㅆㅂ 존나 웃기네ㄱㄱ
마지막부분을 읽어보니 저라도 눈물날것 같네요 ㅋㅋㅋ
모든 간부들이 그렇지는 않음 하지만 90프로 이상이 그런듯 ㅇㅇ
@심진 정정 95프로
ㄹㅇ 현역출신들한테 물어보면 상근 공익들도 개꿀이라고 할만한곳 나와야 80프로까지 나옴.
고생하셨어요 ㅠㅠㅠㅠ
99프로
사회랑은 반대야. 사회 정상인 97 똘라이3 군대 정상인 3 똘아이97
제가 부사관 및 준사관의 세계는 잘 모르지만 적어도 장교들의 세계와 그 ‘게임의 법칙’을 설명해주신 황 대위님의 말씀은 육해공 상관없이 그대로 관통하는 거라 무서우리만치 사실임. 다름아닌 제가 공군 장교 군가족이었던 사람이어서 간접적으로 겪고 자란지라 모든 면, 개중에도 중령 진급심사 얘기하셨을 때 많이 공감이 가면서 저희 아버님 무게를 한 층 더 실감하면서 깨닫게 됩니다. 영상 감사드려요!
군시절 중대장님이 3차 떨어지신 분
저랑 같은 달 전역이라
전역 동기아닙니까. 이말에 허탈한듯 웃으시던 모습이...
중대장님 덕분에 무사히 전역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천 비행대대 출신인데, 남중령 대대장님, 솔선수범 해서 손걸래로 바닥 닦으시고, 사병으로서 리더가 저러는 모습 정말 감동 이었습니다.. 그 외에도 생일 일일이 챙겨주시고 격려 해주시고.. 저는 군생활 좋았습니다.. 그당시는 괴로웠지만 지나고 보니 좋은 분들이 많았는거 같습니다..
비행대대 병사들 중위 대위 소령 조종사분들 가득해서 스트레스 많이받던데ㅋㅋ
전방 수색대대에서 부사관으로 복무하고 전역한 사람입니다.
여러 소대장님. 중대장님. 대대장님을 뵈고
장교를 꿈꾸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글을 적어봅니다.
장교는 영상에서 나왔듯이 불안전한 직업입니다.
중령까지 진급을 해야 노후의 삶을 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학군.3사는 장기의벽이 생각보다 높습니다.
육사출신은 확실히 비육사와 다릅니다.
이후 진급도 항상 본인이 철저히 노력해야합니다.
부사관으로써. 그리고 병사까지 해본사람으로써
훌륭한 장교의길을 걷는 사람들은 무조건 진급을하고
언젠가 높은자리로 올라가게 되어있습니다. 물론 한정된 자리. 출신학교. 운적인 요소가 작용하지만 정말 그걸 노력으로 다 커버를 칠 수 있다 생각합니다. 출신학교와 운은 본인이 어찌 할 수 없지만 노력은 본인이 할 수 있는 유일하고 중요한 것이니 노력의 부분들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1. 사람(부사관들.병사들) 마음을 잡는 지휘관이 될 것
ㅡ 부사관은 계급상보면 본인의 아래사람입니다. 하지만 동반자라고 생각하셔야합니다. 소(중)위가 임관해서 소대장이 되면 예의를 갖추고 열심히하는 신임소대장이 있는 반면 부사관들을 무시하고 하대하고 짬을때리는 소대장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장기도 못넘고 전역을 하기도 합니다. 중대장들은 본인이 보기도하고 본인이 부임할때부터 있었던 부사관들에게 묻기도 한다는 걸 잊으면 안됩니다.
병사들은 본인 의지 상관없이 끌려온 사람들입니다. 물론 군복무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있겠지만 태반이 군복무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고 힘들어합니다. 그들을 결코 내 밑에 있는
Scv들이라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내가 내 선택으로 학군(3사.육사등등) 를 통해 직업군인이 되었지만 우리 용사들은 본인의지와 상관없이 징병당해 입대하고 복무를 하는 안타까운 대한민국의 아들들이다. 내가 잘 보살피고 고민을 들어주고 내 친동생처럼 대해야겠다 이런 마인드가 필요합니다.
장교는 참모일때 실적이 중요하지만 누구나 반드시 무조건 하는 소대장 그리고 지휘관인 중대장때의 실적과 기록이
당락을 좌우한다는걸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같이 나가서 일을하고 같이px를가고 같이 공을차고 같이 애기를하소 성심성의껏 면담을하고
그들을 존중한다면 무시하고 반항하는 병사들은 없습니다.
2. 본인 체력을 특특특을 유지할 것.
매우 중요합니다. 정기적으로 체력검정 합니다.
모든 체력검정은 본인 자력에 남습니다. 모두 특급을 만들어야
부사관 및 용사들의 인정과 존경을 받을 것이고 권위가 생기는 겁니다. 더욱이 본인이 비육사라면 올특급 달성후 지속적인 유지를 할것을 추천드립니다.
3. 자력관리.
군의 인트라넷은 온나라라고 합니다. 온나라 메모보고 및 사단공지. 군단공지. 지작사같은 사령부공지에
각종 대회전 공고가 있습니다. 이런것들을 최대한 나가 수상을 하시는걸 추천드리며 자기관리를 철저히 하고
훌륭한 지휘. 업무를 지속적으로 보다보면 귀순자를 잡는 그런 공적을 올리지 않아도 상훈이 떨어지게 되어있고
본인이 전방부대에서 훌륭한 지휘. 빈틈없는 근무를 한다면
언제 어디서든 공적을 올릴 수 있다 생각합니다.
기회는 준비된 자에게 온다고 했습니다.
표창. 상장. 최대한 많이 상훈칸에 기입하실 수 있게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이상입니다. 지금도 나라를 지키고 있는 용사.부사관.장교분들
항상 고생많으시고 군에 몸담았던 사람으로써 응원합니다.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우와
단기만 하고 나오려는 장교분들이나, 몇몇 상사.원사분들은 정말 존경할만 사람들 많았던 거 같음. 전자는 되게 즐겜유저 같았고 후자는 철저한 관리에 존경할만 했음.
상급자 개공감 ㅋㅋㅋㅋ
군대든 기업이든 상급자가 파워가 있어야 군생활 직장생활이 편하고 탄탄대로임 ㅋㅋ
이래서 대한민국 조직사회에서 아직까지는 라인과 처세가 존나 중요함ㅋㅋ
2:00
노래방을 가거나~~
안마방을 가거나~~
@더콩콩 오 디테일 오족다리~!
님이 그런 인간이라 그렇게 보이는거
@@daslkwoidl어허! 어디서 감히~!
이거 ㄹㅇ 어디부대를가던 뒤에서 새어나오는 얘기가 누구 중사 누구 하사 갔다왔네 많이가네 얘기나옴
군인이 여친만들기가 쉽진 않잖아... 이해는한다ㅠㅠ
5사단27연대수송대나왔음
수송대행정반가면 정비반장이랑 소대장은 병사들 일시키고 지들은 폰만 보고 놀고만있는데 스패너로 뚝빼기까고싶었음
대광리에서 근무했네요 고대산 표범연대 화이팅
단결!
오 반갑네요 작년에 전역했는데 저는 정비대 나왔어요 ㅎㅎ 운행 27연대본부 자주 가봤답니다
저는 36연대였는데 반갑네용 ㅋㅋㅋ
? 나 27 수송대인데 너 군번뭐냐
안좋은 장교도있지만, 저 이등병때 처음 본 소대장은 존경할만했었네요. 워낙 병사들의 신임을 받다보니, 소대장님 전역할때 소대의 상병, 병장들 다 울었습니다...
군생활동안 그런 장교는 전무후무했네요.
92년도 군번.. 모사단 직할대 행정병이였습니다. 전역말년쯤 유격훈련을 가게되었고 하루종일 고된훈련에 지쳐 쓰러져 쉬고 있을때쯤 중대장이 호출합니다. 출출하니 라면 끓여오라고...ㅋㅋ 냄비도 없고 부르스타도 없는데 라면이라니... 다행히 통신병이라 토치가 있어서 반합에 토치로 그을려 라면을 끓여서 식판에 담아 간부막사로 들고가니 정말 가관이 이런가관이 없었습니다. 각 중대. 소대장들이 모여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습니다. 술병들이 여기저기 어지럽게 나뒹굴고 담배연기에 뿌옇게 앞도 안보이는 막사안을 보노라니 저런것들이 전쟁나면 과연 병사들을 이끌고 싸움이나 제대로 할수 있을까하는 회의감이 들더군요..참으로 기가 차더군요.. 시간이 많이 흘러 지금은 그런 장교들은 없겠지만. 저는 장교들. 간부들 믿지 않습니다. 진정 참 군인은 하늘에 별보기보다 어렵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중~대장은.. 너희에게 실망했다... 내 때 중대장만 그런 게 아니였어ㅋㅋ
학군41기입니다. 러셀 후배님 잘 챙겨보고있어요ㅎㅎ " CiBa왜
자꾸 실망해요ㅋㅋ"
데이트 비 ㅋㅋㅋㅋㅋ 고정지출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울 엄마 친구가 대령진급 포기하고 중령제대 했는데, 그 뒤로 동사무소 민방위대장 하면서 소일거리 하심. 군대에서 스트레스 받다가 주민센터 오니까 세상 살맛난다면서 주말마다 오토바이 타고 댕기시는데 레토나 타고 훈련병 데리고 다니는 것보다 더 멋있더라.
00:40 ㅋㅋㅋㅋㅋ제가 전문하사까지 하고 요즘은 3사 준비하고있는데 ㅋㅋㅋㅋ주식보는거 정말 공감입니다 ㅋㅋㅋㅋㅋㅋㅋ흡연장가면 다 주식보고 욕하더라구요 ㅋㅋㅋㅋ
자랑이다 임마
와 ~ 이번편은 정말 흥미롭네요. 다음편이 기대 됩니다. 구독 꾹~!
훈계는 본인의 모습으로부터 나옵니다. 진짜 좋은 사람이라 생각되면 뭐라해도 수긍 갑니다
9:05초
괜히 장교들이 엄하거나 예민해지는 경우가
가족을 지켜야되서 그런거구나..
와..진짜 몰랐음;
30만원 모텔비 10만원 여자친구 식비
잘보고갑니다!
이야ㅋㅋㅋㅋㅋ09년 상병때 나무뽑는데 3시간넘게 개짓하고 별ㅈㄹ을 다했는데 포크레인와서 3분만에 밀어버리는거보고 어이가없어서 물어보니까 "야,니들이 더 싸잖아"이러는거보고 간부준비했던거 다 때려치고전역함ㅋㅋㅋㅋㅋ 매우 뭐같은 추억이네진짜
나무를 뽑아 ㅅㅂ
ㅠㅠ 치킨많이드세요
직모님 유튜브 너무 재미짐. 인생이 만화같음 ㅎ
참고로 소령 45세에 전역해도 군인연금 퇴직과 동시에 바로나옵니다.
즉 45세부터 연금을 받을수가있어요. 군인연금의 장점또한 분명있습니다.
100세시대인데 연금만 받으면서 노실려구요?
6년전 포대장 근항이 궁금하다.
학군이었는데 각종 성적은 엄청 좋았다던데 일단 예비군1년차에 소령진 달고 보직대기하는거 가뜨라
두분 형제같이 왜케 닮앗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알기론 대위에서 소령으로 진급이 중요한 이유가 군인연금 대상자가 되냐 안되냐의 차이 때문으로 알고 있는데... 20년 복무를 해야 연금대상자가 되는데 임관해서 대위를 풀로 연장하면 한 18~19년정도 되어서, 소령달면 자연스럽게 20년이상이 되니까요.
전 군생활 내내 원사가 담당관이였는데 진짜 세상 편하게 지내시는... 사무실에서 책상에 발올리고 포트나이트 하시다가 졸리면 주무시고
제가 좀 더 정확히 압니다.
소령: 계급정년 및 연령정년(만45세)이 있습니다.
꽉 채워 19년6개월(20년인정)을 하면
연금(250정도) 나옵니다. 전역한 그 다음달 부터 바로.. 나옵니다.
그리고 전역전 1년동안(봉급 받으면서) 직업보도반을 들어가서 보통 예비군중대장(동대장)공부를 합니다.
5급 공무원이라 보시면 됩니다.
동대에 소속된 예비군 및 민방위 자원들을 관리하고. 예비군훈련시 교관 역할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군인은 계급정년 및 연령정년이 있습니다.
아무리 열심히해도.. 둘중에 하나라도 걸리면 전역해야 합니다.
그리고 연금은..
소령(19년6개월.만45세): 250정도
중령:(30년.만53세):320~330정도
대령:(33년.만56세):380~400정도
결론은. 최소 소령은 하고 나와야 군의 혜택도 더 받을 수 있고,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저는 rotc로 임관하여 군장학금을 4년 받아서. 총 6년4개월 의무복무만 하고 대위로 전역 했습니다.
우리의 주적은 간부다라는 말이 나오는 군대가 과연 전쟁이 나면 제대로 싸우기나 할까
비육사 및 학사장교출신 장군진급하신분들은 정말 엄청난 노력을 하셨을것 같단 생각이드네요
부하들 엄청 갈아서 한거죠..
군인분 멋있네요 말씀이 술술술
직모님은 유튜브도 재밌는데.. 지인중에 부동산 업자도 잇어서.. 참 유익하네요
미래에 이분은 아파트 부동산의 시세떡상에
군인시절 바락바락돈벌어도 서울은 고사하고 경기도 대단지 아파트 한채 못산다는 사실을 깨닫고 현자모드로 계십니다
저도 수의병일때 방역장교들 보면
진짜 편해보였어요 ㅎ
군생활중에 가장 개졷같았던게 간부들은 초과근무 수당 또박또박 심지어 시발 할일도 없는데 주말에 나와 연구한답시고 초과수당 찍어놓고 간부연구실에서 처박혀서 띵가띵가 시간때우는데, 병사는 ㅅㅂ 폐단에 우려가 있다는 이유로 야근마일리지를 없앴었는데 과한 차별이라고 겁나 항의를 했었는데 이해를 못하더라 아니 이해할 생각을 안하더라 지 진급에 누를 끼칠까봐 진짜 역겨웠다.
진짜 될놈만 된다
수방사 취사병이였는데 매일매일
진짜 아프리카흑인 노예처럼 일하는데
소령진달고 본부 진급자리갔던 전 중대장이
간부식당에 족발사온게 아직도 기억에
생생하다ㅠ
ㅠㅠ 그래도 한 입 줬겠죠
우리 먹으라고 사온거였어요 ㅠ
@@myway1587 스무입 줬겠죠ㅋ
후배위를 한다고요?
@@James32529 음란마귀가 가득하시군요 ㅋㅋㅋ
이 영상 제목이 너무 좋음 ㅋㅋ
정보)육사를 포함 해사, 공사 같은 사관학교는 애초에 고급장교( ~장성급 이상)를 위해 만들어졌으며 rotc는 초급장교(소위~대위)의 육성을 위해 창설되었고 3사관학교 역시 초급장교의 육성이 목적이지만 rotc와 다른점은 rotc는 전쟁발발시 부족한 초급장교를 예비군에서 보충하는 것이 목적이며 3사관학교는 현역을 지휘할 초급장교를 육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따라서 고급장교 육성이 목적인 육사는 당연히 장기 복무가 기본옵션이며 다른 장교육성기관은 장기복무가 선택사항이다.
부사관버전도 한번 설명해주세요~ 너무 재밋네요~
몇주전부터 영상 썸네일보고 누를까봘까 고민 했습니다. 중대장님께서 실망하실까봐.
일 하면서 보고있는데 직업의모든것 채널은 언제 끝나는지 감이 안오니 소리 안나오면 끝났구나 하네요. ㅋㅋㅋ
제 중대장이 Rotc출신 중위였는데 2년 동안 성격이 변하는걸 봤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도 좋고 남자 답고 쿨한 사람이었는데 성격이 서서히 변하더니 제가 말년이 될때쯤 되니 언제나 화가 나있고 신경질적이며 난폭한 사람이 되있더군요.
당시 엄청 욕했는데 이 방송을 보니 인간적으로 이해는 되는듯 ㅋ
진짜 볼때마다 느끼는건데 제목 정말 영상컨셉이랑 잘맞게 지으셨다고 생각합니다. 군필이라면 제목부터 재미를 느끼게 되있음 ㅋㅋ
우리 6사단 7연대 학사출신 전중대장님 중대장 6개월동안 자살1 탈영2 무장탈영1 자살시도2 인데도 일 진짜잘하고 열심히해서 저 전역하기전에 수색중대중대장으로 와서 소령진 달고 지금중령이시던데ㅠ ㄹㅇ참군인에 존경할만한분이셨임
간부의 가장 큰 문제는 문제를 해결하냐? 방치하냐의 차이!
대중의 심리도 잘하는사람도 어그로로 못한다고 하면 세력이 생긴다.
암튼. 방송하는것도 좋지만.
군생활 22년후 전역했는데..
시청자들에게 도움도 주지만
좋지않는 생각도 주는듯합니다.
국가가 그대에게 명예와 지위를 주었다면
. 더군다나 회사원도 아닌. 군인! 이라면
방송을 좀 심층깊게 다뤘으면 합니다!
진행하시는 분도 질문이 깔끔하고 좋네요. 좋은 정보 알아갑니다.
47~8기때 학군단조교로 후보생들과 같이 기숙하면서 생활했는데 기숙하는 후보생한명이 술취해서 복도 자판기에서 오줌싸는거 보고 충격먹었던 기억이나네요..
본인이 책임소재가 있는 경우 군사재판까지해서 무죄받던데.. 육사출신들의 마지막 보루의 동아줄이 그건가?
10:09 아니 여기서 끊는다고?
사람을 열 받게 하는 법은 두 가지인데
첫번째는 말을 하다 마는 거고
두번째는
왈왈
제목 잘 지으셨다 ㅋㅋ
꿀잼이네요 ㅋㅋㅋㅋ
3:34 체력입니다.
성범죄랑 음주는 실수가 아니라 범죄 아닙니까? -_-;;
고의면 범죄이기만한거고 실수라면 실수와 범죄 동시에해당하는거고 모든게 꼭하나의 카테고리로만 정의되어야하느냐?
@@yorktown4220 말투가 왜 그러신지는 모르겠지만 ㅋ 성범죄랑 음주로 인한 문제는 예상할 수 있고 미연에 방지할 수 있는 문제인데 그게 실수라고 할 수 있나요?ㅋ 고의적인 실수란 말은 모순 아닌가요?
@@Jery_333 그걸 실수라고 단정짓진 않은것 같은데
장교 입장에서 직접적으로 사건을 일으킨 사람(주로 병사)을 관리하지 못한걸 실수라고 말하는 뉘앙스가 강한 것 같음
국가차원에서도 하기 어려운 범죄 예방을 병사 관리하는 입장인 간부한테 완벽하게 하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이고 더군다나 어떤 정신병 걸린 폐급이 부대로 배치될지는 무조건 랜덤인 거라서..
군생활 오래하려면 운이 필요하다는 말이 괜히 나온말은 아닌듯
보안사고나 인명사고는 실수로도 일어날수있는일이죠, 저 4개 한꺼번에 언급해서 그냥 두루뭉실하게 실수라고 말한거같네여
러셀님 안뇽!!! 충성!!! 받들어 쫑
황서진 대위님은 전역하신분 이신가요? 현역 군인이신데 여기서 이런 인터뷰 하시면 안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전역하신분 이시겠조?
틀린말 하나없이 일목요연한 인터뷰 잘보고 갑니다 27년 군생활에 남은건 장애뿐 이번 국가보훈처를 상대로 국가유공자 소송중입니다 18살에 군대들어가 47살이 되서 원사로 전역했지만 공상으로 수술한 사실이 병적기록표에 있는데도 국가유공자를 인정해줄수 없나네요 참 어이없는 놈들
부사관편도 만들어주세요 ㅋㅋㅋㅋ
고모부가 대령예편?
퇴직? 하셨는데. 통역장교셨어요.
90년대 초반 공군이셨는데
일년에 삼분의 일은 미국에 무기계약하러 가셨었어요.
기억 새록새록하네요
퇴직하고도 군수업체가서 잘 버시더라구요
난 장교보단 부사관들이 더 좋았는뎅 더 나하고 붙어있는 사람들이자나 포반장님 사랑합니다
개인적으로 군인중에 가장 좋은건 준사관,그다음이 부사관이라 생각.준사관은 월급도 계속 오르고 말이 소위 아래지.짬좀 많이 차면 대령급도 함부로 못대함.부사관같은 경우는 일단 월급도 안정적이고,뚝박히는 순간 이제 걱정도 없고...장교들이 기본적으로 머리가 현대적이라서 좋은데,진급이랑 상관 스트레스때문에 다들 민감하고,부사관들은 다들 걱정없고 인생에서 가장 큰 걱정이라고는 PX 술 들어왔을때 남들이 사갈까봐 조마조마한 정도.그리고 진급때 잠깐.이정도가 끝임
뭘 모르시는거 같은데 보병기준으로 봤을 때 대대장은 기본직과 선발직 대대장느로 나뉘고 중대장은 1.2차 중대장이 기본입니다. 기본직 대대장은 중령 진급이 갓되신분들이 하기때문에 진급이랑 관련이 없구요 선발직 대대장은 군생활 얼마남지 않으신 중령분들이 하기 때문에 진급하고도 무관하죠. 중대장 대위의 경우에는 1차 중대장이 4-6년차, 2차 중대장이 5-8년차 정도이기때문에 소령진급과도 무관하죠.. FM대대장 중대장들응 가리켜 진급하려고 ! 진급이 떨어져서! 라는 생각들은 잘못된거고 요직에 가기 위해서 빡시게 하는 경우라고 보여집니다. 이런부분들은 아시는줄 알았습니다
진짜 재밌다 군대에대해 잘모르는사람도 알기쉽게 이해가되는영상
이건 군필은 무조건 보겠다
중대장님 자기 3인칭화해서 애교부리지 마십시오
기업가 기질이면 장교
공무원 기질이면 부사관
ㄱㄱ
병사 질문타이밍이나 말투가 조금... 그런데도 답변 잘해주시니
자막에 자꾸 되인데 돼라고 쓴게 보이네요 신경써주세요
밥줘 ㄹㅇ 걍 일부러 틀리는거같음
재미있네요. 시간가는줄 모르겠음.
앜ㅋㅋㅋㅋㅋㅋㅋ 썸네일이랑 영상 첫화면부터 뿜엇다
그만큼 편한 자리라서 그모양일까... 정말 잘못된 장교들은?
그들이 실망할게 아니라 오히려 병사들이 실망할 시점인데.
진짜 실제로 전쟁터지면 프레깅 오지게 일어날듯
그래서 미군이 훈련소제외하고 갈굼문화가 없지
ㄹㅇ 간부들보면 사람빡치게해서도 있지만
진짜 나라를위해 전쟁나면 등짝에 총알 박아야겠다 싶은놈들있죠 ㅋㅋㅋ
@말치멸린 일베하니?
@@dmdnjnvsjnbbshgb9141 섹스하는데
@@dmdnjnvsjnbbshgb9141 엥 왠 일베?
소령 복무기간이 19년 6개월 미만으로 변경됬습니다. 이유는 연금관련된건데, 19년 6개월 이상 복무자는 연금혜택을받죠. 예전 임관자들은 해당사항이 없는데 2013년?인가 쨋든 지금 대위생활하는사람들 그사람들은 중령못달면 연금 못탑니다.
황서진님 ..목소리도 많이 들어본것 같고 ...낯이 많이 익으신데 ...혹시 tv 출연 하신적 있으신가요
ㅋㅋㅋㅋ아 제목부터 웃겨서 들어왔음 ㅋㅋㅋㅋ
진급때매 스트레스 받아서 완전 병사들 조지지는 못하고 압박은 받고 그래서 실망하시는 군요
송중기 사진 함부로 사용하면 저작권 문제로 채널 자체가 날라갈 수 있습니다
저 정도로는 안날아갑니다.
소령도 연금 받을 수 있어요~~~
소령도 받을 수 있긴한데 중령에 비하면 얼마 나오지도 않을 뿐더러 그거로는 먹고 살기가 힘들대요
못받는걸로 압니다 진급안되는 소령이 최대한 근무해도 20년이 안됩니다
우리집앞 세차장 사장님 소령전역하고 연금받으면서 세자장하고있음
지금 방송중이신 수석님이시구나!
훈련 준비하면서 소대장 때부터 사용한 자비 계산하면...
그리고 도대체 왜 중대장이 실망합니까?
제 주변에서는 한 번도 본적이 없었는데...
소대장 때 주변 중대장들이 했나? 본 기억은 없습니다.
그리고 장교로 가는 분들은 처음 중대장이 장기 생각 있냐고 물어보면 확실하게 사실 대로 얘기하세요.
장기 안 한다고 해서 생활 불편해지는 거 없습니다.
그냥 장기 하려는 인원에 대한 평가만 더 좋게 해줄 뿐이지 괴롭히거나 생활 힘들게 하는 거 없습니다.
1년 지난 소대장이 하는 말이
-중대장님, 전 장기 안 합니다.
-너 처음에는 한다며?
-그 때는 중대장님이 무서워서요.
-난 뭐라고 한 적이 없는데--;
그리고 저랑 친하게 잘 지냈습니다.
그리고 육군 장교는 절대 국방부 가지 마십시오.
진급이 결정되거나 잠깐 들리는 경우라면 몰라도 평가에서 저 아래로 떨어집니다.
육군은 국방부에 간 인원들 버립니다.
가장 좋은 건 육본, 아니면 육직입니다.
보다보니..
우리 부대 간부들은 선녀였구나..
저 예비역 대위님 잘은 모르겠지만, 대대에 꼭 1명씩은 있는 엘리트 간부 같아요. 저런 분이 전역을 했다니.. 육군의 시스템의 부조리는 언제 개혁이 가능할까요? 저 또한 사단장님과 함께 지내며 많은 부대들을 보아왔지만 멋진 참군인도 많지만 다들 초반엔 비정규직이다보니 군복무를 포기하는 분이 많더라구요.
썸네일 누군가요??
진짜 우리 부대 간부 길가다 보이면 팬다 ㅋㅋ
같이 패자 ㅈ 중사 쉑
중대장은 너희에게 감동했다!
1 중대 전원 포상휴가 검토해보겠다!
육사 동아줄 더 있는거 인정 ...ㅋㅋ 똑같은 실수를 혹은 더 심한 실수를 해도 육사랑 ROTC는 자리보존 하는게 다름
제목 도랐네 ㅋㅋㅋㅋ 군필자로서 클릭 안할수가 없었다..
7:33 제가 일병때 소령 장교님 월급명세서를 직접 본 적이 있습니다
2013년도에 530만원 찍혀있었어요... 보다가 엄청 혼났습니다 ㅋㅋㅋ
결론 군간부는 회사원임과동시에 국가에 몸바치는 사람이고 어느곳이나 마찬가지로 라인을 잘타야한다
맨날 실망하고..
맨날 내가 자네 마음 다 알아~
먹고 살기 위해선 어쩔수없죵
공인중개사 합격후기에서 만난분이네요
군필의 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