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입구에서 을지로3가까지 이집트분이랑 걸어간 건 아니고 19:09 을지로3가에서 내려서 친구들 만나서 같이 헤매며 반대방향으로 가다가 21:47 을지로입구역에서 이집트 분 만나서 같이 간 거예요 ㅋㅋ 그래도 21:47 을지로입구역에서 23:52 아까 지하철 내린 을지로3가로 돌아와서 24:05 나인트리호텔까지 걸어서 데려다준 건 정말 친절한 거네요. 대략 700-800m 는 걸은듯...
좀 얼척 없네. 생판 처음인 나라로 해외여행을 가면 당연히 숙소 위치나 지역 이름 정도는 확실히 숙지 하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신이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 상태여야지, 무슨 대학 옆이라고 해버리면 한국인도 모를진데 관광 하러 온 다른 외국인한테 그렇게 길을 묻는다는게 참. 자신이 가야할 숙소 주소 정도는 숙지한 상태여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것도 헛갈리며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무슨 지하철 노선이나 가는 길을 물어보나. 그건 상대방에게 민폐를 끼치는 짓이지. 그리고 막말로 폰 어플에 노선도 키고 주소만 찍어도 가는 동선이 바로 나오는데, 해외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것들을 등한시 한것 보니 제작진 믿고 대충 준비해서 떠나온게 티가 납니다. 지하철에서 나와서 숙소 호텔 찾아가는 씬도 주소 찍고 핸드폰 지도 보면서 가면 될것을 아주 노답 짓거리들 하는게 보는 사람 암걸리게 함. 저런 사람들 보면 답답하면서도 화가 남.
@@mongoose030 이종훈의 댓글을 제대로 잘 읽어보면 그렇게 나쁜 말은 아니에요. 생각이 짧고 가볍다보니 단어 사용이 무식해서 그렇지요.. 이종훈의 말을 좀 클린징하면요. 한국사람들도 처음엔 환승 어려워하는데 차라리 시간 조금 더 걸려도 한번에 가는 버스 타고 가면 될 것을 왜 전철 타고 가다가 낙오 하는 사람 생기고 하냐 그거죠.
찐친들이네. 보자마자 놀리는거 봐😅
저 이집트 분이 정말 마음이 따듯한 사람이네요. 홍대입구에서 을지로3가까지 걍 걸어간다는게 솔직히 상상하기조차 싫은 거리일텐데 더구나 남의 캐리어까지 끌어줬다는게 대단합니다. 홍대입구에서 화면바뀔 때 을지로입구가 나오는 것보고 깜짝 놀람
이집트 사람인지 어떻게 아시나요?ㅋㅋ
@@인호-m5n 22:23
@@nanananavillera3619 저는 지하철 그분 이야기 하는줄 알았네요. 중간부터 못 봤거든요ㅎㅎ 감사합니다
홍대입구에서 을지로3가까지 이집트분이랑 걸어간 건 아니고 19:09 을지로3가에서 내려서 친구들 만나서 같이 헤매며 반대방향으로 가다가 21:47 을지로입구역에서 이집트 분 만나서 같이 간 거예요 ㅋㅋ 그래도 21:47 을지로입구역에서 23:52 아까 지하철 내린 을지로3가로 돌아와서 24:05 나인트리호텔까지 걸어서 데려다준 건 정말 친절한 거네요. 대략 700-800m 는 걸은듯...
자기 시간 내서 해주기 힘든일이죠
ㅎㅎ
16:36 Classic, Classic Shawn (숀 스펠링이 어케 되는지 모르겠으나) : 굉장한 숀 (X) -> 전형적인 (고전적인) 완전 숀의 모습이군. (참 나 답군 이란 뜻) (O) Classic이 어떻게 '굉장한'입니까...
굉~~~장 하구만 이런 느낌 아닐까요
한국에서 영어 할 줄 아냐고 물어보면 안됨ㅋㅋㅋㅋㅋㅋㅋ할 줄 알아도 대부분이 다 못 한다고 할거임
그냥 차라리 호텔 이름 명을 얘기하고 여기가 어딘지 물어보기만 하는게 더 빠름..
지금보니 종이지도 보고찾는거 낯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세계인의 도움을 받아 숙소를 찾아간... 남아공인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 욱겨~!!!.ㅋ
근데,, 울나라... 정말 세계 각 지에서들 오는구만??. (외국인들이 근데 더 잘알아, 홍대입구 똬악~!.)
길 물어봤을 때 도와주는 사람 없으면 서럽 ㅠㅠ
남아공이 다인종 국가니까 진짜 아무나라 사람한테 맞냐고 물어보는 건가 참 웃긴데도 부자연스럽다 ㅋㅋㅋㅋㅋ
웃긴데도 부자연스럽다 하는건 그냥 비웃는 것 밖에 안되는 표현같음 ㅋㅋ
게스트 :''저스틴 하비'' 영화에 출연했던데...마녀2에서 ''톰" 역할로....
G* map 사용하면 방향까지 화살표로 다 나오는데...
전 중국에서 진짜로 유용하게 사용했어요
단지 vpn앱은 필수~~~
그냥 영어 버전으로 클릭을 해....왜저러냐;;
좀 얼척 없네. 생판 처음인 나라로 해외여행을 가면 당연히 숙소 위치나 지역 이름 정도는 확실히 숙지 하고 있어야 하는게 정상 아닌가요?
자신이 어디서 내려야 하는지 정도는 알고 있는 상태여야지, 무슨 대학 옆이라고 해버리면 한국인도 모를진데 관광 하러 온 다른 외국인한테 그렇게 길을 묻는다는게 참.
자신이 가야할 숙소 주소 정도는 숙지한 상태여야 하는게 정상인데 그것도 헛갈리며 모르고 있는 상태에서 무슨 지하철 노선이나 가는 길을 물어보나.
그건 상대방에게 민폐를 끼치는 짓이지. 그리고 막말로 폰 어플에 노선도 키고 주소만 찍어도 가는 동선이 바로 나오는데, 해외 여행하는 사람이라면 당연히
철저하게 준비해야 할것들을 등한시 한것 보니 제작진 믿고 대충 준비해서 떠나온게 티가 납니다.
지하철에서 나와서 숙소 호텔 찾아가는 씬도 주소 찍고 핸드폰 지도 보면서 가면 될것을 아주 노답 짓거리들 하는게 보는 사람 암걸리게 함.
저런 사람들 보면 답답하면서도 화가 남.
전편에서 꼼꼼한 모습 보여준거 보면 저사람들 특성이 아니라 그냥 제작진 요청으로 컨셉 잡은거 같은데요 ㅋ
방송을 너무 진지하게 보시네 ㅠㅠㅠ
엄청 화나있으시네. 이정도 마인드면 본인이 외국가서 길 한번 잃으면 한심해서 뛰어내리시겠어용 ㅋ
이걸 이렇게 장문으로 댓글 남길 일인가? 성격 개같네 진짜 친구 없을 듯.
서양권에서 오는 대부분의 여행자들은 기본 회화 조차 숙지 안 하는 게 사실입니다
당연히 여행자 개개인 마다 다르겠지만... 인종적으로 무시 받는 느낌이 들기도 하네요
카드 충전금액으로 걱정하는 애들은 첨보네.... ㅋㅋㅋ 짠돌이여~ 생각이 없는거여~ ㅋㅋ 돈만원도 안쓰려고 한거임? ㅋㅋ
어서와보면지하철잘모르면서타는애들보면한심해버스타면조금더걸려도공항에서거의환승안하고가는데한국사람도지방에서살다가서울지하철헷가리는사람들천지인데
한심할것 까지야..? 왜 그렇게 생각이 부정적이신지..?
@@mongoose030 이종훈의 댓글을 제대로 잘 읽어보면 그렇게 나쁜 말은 아니에요. 생각이 짧고 가볍다보니 단어 사용이 무식해서 그렇지요..
이종훈의 말을 좀 클린징하면요.
한국사람들도 처음엔 환승 어려워하는데 차라리 시간 조금 더 걸려도 한번에 가는 버스 타고 가면 될 것을 왜 전철 타고 가다가 낙오 하는 사람 생기고 하냐 그거죠.
띄어 쓰기좀...
환경과 생각,삶이 다른것뿐 잘못된것이 아니라 다르다는것을 인식하면 될거같네요~
충훈이보면게스트생각도잘모르면서지하철탄다고뭐라하는거한심해외국인이한국인도아니고서울지하철이저렇게복잡할줄알았겠나게스트들도뭔가생각하고탔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