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렉시티타운 어 그러면 엄청 큰일 난거라서 당장 세워야 합니다 (엄청난 연기가 나거나 액체류가 모조리 세어나오죠) RPM에 따라서 일정하게 올라가는 소리라면 엔진 외부 부착물(파워펌프, 에어컨 콤프, 워터펌프, 냉각팬, 발전기, 벨트장력조절 베어링 등)에서 나는 소리거나 클러치에 따라 소리가 변한다면 미션소리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어느 정비사분이 말하기로는 팬 베어링이라고 하네요
@@일렉시티타운미션소리의 예시입니다 이 소리의 경우에는 가속시에만 나서 엔진 내부의 파손이나 인젝터 문제로 잘못 예상할 수도 있는데 첫 가속 반클러치시 엔진과 소리 다름, 6단에선 문제 없기 때문에 미션소리라고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th-cam.com/video/FSc3eWc5aI0/w-d-xo.htmlsi=KbUM3CQYh-jhivwj
th-cam.com/video/hhy9a-sdLkE/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8Xf0Cg0xAT8/w-d-xo.htmlfeature=shared 이제 크드 일반버스도 공공관리제 적용된 노선들은 도로 유카 탈거하고 RPM도 약간 시원하게 올려서 변속하는거 같네요 (싸제경고음 울리면서 rpm게이지에 빨간불 뜨는건 덤) 크드도 옛날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는게 2019년에 대원관광에서 신형 프라임 (스포일러에 냉장고 까지 달려있음)뽑으면서부터 차량 옵션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는거 같네요. 최근에는 -보조금논란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에픽시티 출고를 줄이고 일렉시티2를 뽑으면서 *무려 통풍-열선시트옵션까지 장착* 하면서 출고하는것도 모자라 시외부 도색을 한 수소엘강까지 뽑는걸보면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th-cam.com/video/i-jjwlt-nLg/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gX-vq4ggoTE/w-d-xo.htmlfeature=shared 스카니아도 -두산마냥- EURO V 시절때는 거친 느낌이였는데 EURO 6로 넘어오니 어느정도 조용해지는 느낌이네요
@@ehdgns7915 -77보단 나은- 아폴로 도입 초기가 생각나네요 디젤차들 신호 잘 타면 90으로 달리고 가스차는 다 죽어가는 소리 내면서 뒷차랑 붙어 있고 전기 사이에 예비차(8006) 끼어 있어서 순천차들 재끼면서 다니고 가끔 디젤차 고장나면 오르막 40으로 빌빌거리고..
th-cam.com/video/t8_d4DVcKQ8/w-d-xo.htmlsi=H83As3kRtpIsAloy 미션을 바꾸는 경우도 있네요ㄷㄷ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사실 통일시절에 5단 싱크가 고장나서 계속 갈려서 바꾼 것 같긴 합니다 -이로서 유성마을버스의 최초 미개선형 다이모스 그시가 탄생했고, 대전광역시 최초(?)의 다이모스 차량이 됐습니다-
@ th-cam.com/video/FiDgJqIQ6L8/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7FeeW8YkcLk/w-d-xo.htmlfeature=shared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측 사이드밀러를 봤을때 앞 바퀴 앞쪽에 *검정색 고무 혹은 초록색 청테이프로 표시해둔 부분* 이 물받이 입니다. 물받이를 요긴하게 잘 써먹는게 좋죠... 아니..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만 합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굴절코스- 우측밀착후 진입. 앞범퍼하고 앞쪽 황색선 거리 30cm 이내로 (-모르겠으면 차라리 더 붙여라-) 붙인 상태로 멈추자. 이후 핸들을 왼쪽으로 이빠이 꺽어 전진. 우측 물받이랑 황색선하고 일치하면 정지. 핸들 11자로 풀어 번호판자리가 노란선하고 일치하면 후진 (차체 좌측하고 안쪽 코너간 거리가 충분하면 약간 후진해도 상관X) 다시 왼쪽으로 이빠이 꺾어 전진 단,앞바퀴랑 황색선이 멀어졌으면 다시 붙이고 나간다. 두번째 코너는 그 반대로 하면 된다 S자- 한번 빠꾸했다가 다시 전진해서 진입 (부산남부 기준) 이때 황색선하고 맞출려고 핸들 굳이 우측으로 꺽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른쪽 *물받이* 가 황색선과 일치하면 앞바퀴를 노란선 각도에 맟추고 전진 안쪽바퀴가 너무 불안하면 핸들 조금씩 풀고, 바깥쪽 바퀴가 불안하면 핸들 왼쪽으로 다시 감습니다. (1/4 지점에서 1/2지점으로 갈때 탈선이 많이 발생하니 조심히 이행) 변곡점에 도달하면 *왼쪽 물받이* 를 좌측 황색선에 맟춘상태로 멈춘다. 이때 역시 왼쪽앞바퀴 각도를 노란선 각도에 맟추고 나서 이행하면 된다 T자(방향전환코스)- 의외로 T자에도 물받이를 한번 써먹어야 될때가 있다. 한번 빠꾸했다가 다시 전진해서 진입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기준) 코스에 진입하면 좌측밀착. 대쉬보드 끝선이 노란선을 먹으면 핸들 우측으로 한바퀴 4/1정도 돌리고 전진 왼쪽 물받이가 전방 황색선과 만나면 정지한후 핸들 좌측으로꺾어 후진 (오른쪽 앞바퀴가 우측 황색선에 닿이지 않도록 주의할것) 차고 우측 황색선과 차체가 평행하면 정지후 11자 후진 확인선에 도달하면 핸들 왼쪽으로 이빠이 꺾어 전진하여 좌측밀착 다시 또 우측으로 이빠이 꺾어 전진 하는데 이때도 왼쪽 물받이와 우측 뒷바퀴를 확인하면서 빠져나간다 철길건널목과 기어변속구간 이행하고 마지막은 평행주차코스였는데 무려 *100점인 상태에서 반주차 기법을 시전하고 채점기에서 *"확인선 이탈 10점 감점입니다"* 라는 멘트를 듣고 90점으로 통과했습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진점 죄송합니다 2014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 F/L 차량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린 것이니 NEW BS106은 좀 이야기가 다를 수 있겠네요 -뉴슈퍼로도 진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데 엘레강스면 느낌이 어떨지 아예 상상도 안가네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그 정도 수준이면 공단아저씨들도 통과하지 못할거 같네요-
@@9-hyungbongo *엘레강스 혹은 그린필드급*부터는 *아예 공식조차 전혀 안 먹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은 제주하고 대전만 도입되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굴절에서 처음 진입할때 앞쪽 범퍼를 거의 연석에 갖다 붙이고 좌측으로 이빠이 돌려야 될듯요.... 만에 하나 진짜 뉴파워트럭이 도입된다면 그쪽은 아예 축거가 엄청 길어질텐데요....
@@9-hyungbongo 부산남부는 반대로 2014년식 뉴슈퍼만 있는데 (옛날에는 90년대 후반식 AC540이였습니다) 뉴슈퍼 디젤차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힘/토크/출력이 엄청 좋아서 *정말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H300시절 특인가요?- 기어변속 이행할때도 -두돈반 A1차 몰았을때마냥- 레드존 이빠이 치고 할 생각이였는데 굳이 레드존까지 안 올리고 (속도를 23키로 언저리까지 올린다) 바로 3단 넣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단, 다시 2단으로 다운시프트 할때 속도를 10키로 이하로 떨구고 해야됩니다. 속도 안줄이고 막 힘으로만 기어넣으려다 기어가 박혀버리는 현상이 종종 생긴다는 부산남부면허시험장 강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사로 구간에서도 기아 1단 넣고 클러치 제어만 단디 해도 잘 나갑니다 10년 된 차지만 쌩쌩하게 잘 나갑니다
광양운전면허시험장이네요 -말타기현상을 억제하려고 풀악때렸을수도-
@@yhds1012 경사로에서 세번 밀렸습니다
@9-hyungbongo 아이고.... 뉴슈퍼디젤은 기아 1단넣고 클러치 컨트롤만 단디하면 그냥 팍팍 나가는데 106은 이야기가 많이 다른가보네요
@@yhds1012 듣기로는 클러치에서 발을 제대로 안 땠다네요 저는 1단에서 공회전보다 100rpm정도만 띄우면서 서서히 출발시키니까 시외버스 고수 느낌만 내면서 나가더네요 (잘 가고 있었는데 운영실?에서 암살시도를 하는 바람에 말타면서 교차로를 통과했습니다)
@@9-hyungbongo 그럼 면허시험을 치신거에요?
@@yhds1012 달달하게 95합 했습니다
유럽식 110마력피아트보다 요놈은 마력수가적나요?
@司令官899 다마스보다 약할걸요?
10W-40 CK-4 (대형화물용) 엔진오일 사용 이점: 소음감소 문제점: 일정 확률로 DPF 개박살 (특히 CI-4이하 등급 사용시 큰일남)
아우씨 1종수동이랑 버스운전면허랑 자격증 양성교육 생각나네....
@司令官899 버스로 각기치는 화성교육이요?
화물차 치고는 빠른편입니다
정상인 차는 저정도 밟으면 이미 110은 찍은 상탭니다
흠... 나가질안내용?
풀악셀 밟으면 110까지 떨어집니다
보기만 해도 암걸리는 레버.,,
생각보다 나쁘지 않음요 ㅋㅋㅋ
펑(X) 평(O)
갑자기 궁금한데ㅋ 뉴슈퍼 저상이 뉴슈퍼 고상보다 연비가 안 좋나요? (이유를 추측해보면 오토+냉각팬 하루종일 돌아가서..?)
오토가 시내에선 쥐약이긴 하죠 그게 가장 크다고 생각됩니다
아 순간 110키로 찍었다는줄ㅋㅋ
@ehdgns7915 270 8056이 그걸 해냈죠
@9-hyungbongo ㄷㄷ 그때당시 타볼껄그랬네요..ㅎ
대형차들 110만이면 많이탄것도 아닐텐데... 폐차전까지 100만단위로 3바퀴이상 탑니다.ㅎㅎ
화물차는 보통 차주의 의지에 따라 정비하지만 버스는 차령제한 때문에 연식만 오래되면 버려야 해서 이 차처럼 얼마 남지 않은 차는 굴러만 가게 만들어 놓는 경우가 많은데 이 차가 딱 그런 상탭니다
이 음이 통일 특성음인가보네요 노후화된 차량이라 엔진 어딘가가 파손돼서 그 틈 사이로 내부 구동음이 새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될까요?
@@일렉시티타운 어 그러면 엄청 큰일 난거라서 당장 세워야 합니다 (엄청난 연기가 나거나 액체류가 모조리 세어나오죠) RPM에 따라서 일정하게 올라가는 소리라면 엔진 외부 부착물(파워펌프, 에어컨 콤프, 워터펌프, 냉각팬, 발전기, 벨트장력조절 베어링 등)에서 나는 소리거나 클러치에 따라 소리가 변한다면 미션소리입니다 다른 영상에서 어느 정비사분이 말하기로는 팬 베어링이라고 하네요
@@일렉시티타운미션소리의 예시입니다 이 소리의 경우에는 가속시에만 나서 엔진 내부의 파손이나 인젝터 문제로 잘못 예상할 수도 있는데 첫 가속 반클러치시 엔진과 소리 다름, 6단에선 문제 없기 때문에 미션소리라고 예상할 수 있었습니다 th-cam.com/video/FSc3eWc5aI0/w-d-xo.htmlsi=KbUM3CQYh-jhivwj
@@9-hyungbongo 그렇군요! 말씀하신 여러 외부 부착물에서 나는 소리가 좀 더 뚜렷하게 들리는 거였나 보네요~ RPM에 따라 달라지는지, 아니면 클러치 반응에 따라 변하는지 잘 구분해보면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판단할 수 있겠군요 상세 답변 감사합니다
디올코나와 아이오닉5도 이변속기입니다
버튼식도 겨우 적응했는데 컬럼식은 언제 또 적응할련지 ㅎ..
@@박진세-s9e 컬럼은 버튼보단 낫네요
-설마 퍼진건 아니겠죠-
벤츠처럼 통으로 올렷다 내렷다 했으면 좋겠는데 ㅠㅠ
@user-berterl *지게차*
벤츠도 거지같음.. 그냥 변속레버는 스틱형이 최고임..
차 기변 하신건가요?
@@user-jwan 아니요
@9-hyungbongo 앗 그럼 아는 분 차량인가 보네요.
와우 해보고싶네요
와이퍼 조작은 위로 하나요?
@@jjajangbab 네 다른 레버로 해요
전자식 터치스크린 에어컨이네요 ㄷㄷㄷㄷㄷ
모든 공조를 저기서 조작하는데 영 불편하네요 -누를 때 마다 소리가 나는게 시외버스의 그것을 연상시키네요-
@@9-hyungbongo 신형 유니버스 에어컨 조작할때 나는 소리를 말하는거죠?
@@yhds1012 네
@@9-hyungbongo 확실히 전 아날로그 갬성이 더 좋은 것 같네용ㅎㅎ -그래도 온도 조절버튼이 다이얼로 되어 있어서 다행 싼타페DM처럼 버튼으로 되어었었다면 끔찍-
@@일렉시티타운 -매뉴얼 에어컨의 드르륵- 버스쪽에서도 신차로 매뉴얼 에어컨은 고대유물이 되어가네요 5호기는 버튼식 온도조절인데 봄가을에 아주 열받게 합니다
쏘나타인가염?
싼타 페요
@9-hyungbongo 오..
th-cam.com/video/hhy9a-sdLkE/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8Xf0Cg0xAT8/w-d-xo.htmlfeature=shared 이제 크드 일반버스도 공공관리제 적용된 노선들은 도로 유카 탈거하고 RPM도 약간 시원하게 올려서 변속하는거 같네요 (싸제경고음 울리면서 rpm게이지에 빨간불 뜨는건 덤) 크드도 옛날모습에서 벗어나고 있는게 2019년에 대원관광에서 신형 프라임 (스포일러에 냉장고 까지 달려있음)뽑으면서부터 차량 옵션에 대한 투자를 공격적으로 하는거 같네요. 최근에는 -보조금논란때문인지 모르겠지만- 에픽시티 출고를 줄이고 일렉시티2를 뽑으면서 *무려 통풍-열선시트옵션까지 장착* 하면서 출고하는것도 모자라 시외부 도색을 한 수소엘강까지 뽑는걸보면 정말 무서울 정도입니다
@@yhds1012 순천도 종종 유카 씹고 쏩니다 얼마 전에는 저상 스마트 가스차도 타노선 예비로 들어와서 밟아재끼더네요
@ 크드 공관제노선은 아예 유카시스템을 다시 떼버렸습니다. 그런데 순천도 만만치가 않군요
포터2 인터쿨러는 기어가 좀 맛탱이 가는것처럼 변속되는데 정말 겁나 부드럽네요..
유격 심하던걸 야매로 수리해놨고 추우면 잘 안들어가요
와... 신호 초록불로 바꼈는데 들어오다니 진짜 아찔한 순간이였네요
일반인들은 브레이크 떼고 악셀로 발 넘길 타이밍에 들어왔죠
@9-hyungbongo 클러치와 수동기어가 살려준거라고 봐아겠네요
@@yhds1012 CVT였습니다
@@9-hyungbongo cvt면 단수가 없는데 미션이 알아서 단수를 만들어 자체적으로 변속하는 시스템인거죠?
@@yhds1012 연속적으로 변속하는게 일반적이고 제조사에 따라서 가상단수를 만들기도 합니다
그랜저 Tg 디젤?
@@Sonata-u4j 네
한국에도 있었나? 잘 모르는데
@@Sonata-u4j 등록도 안된 걸로 아는데 아마 테스트카로 추정
OK
뭐예요? 기생충이예요?
민달팽이 그런 종류라는 말이 있네요
와 속을뻔;;;(몇호인지 물어볼뻔도 했다 ㄹㅇ)
@@ehdgns7915 03호요 ㅋㅋ
th-cam.com/video/i-jjwlt-nLg/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gX-vq4ggoTE/w-d-xo.htmlfeature=shared 스카니아도 -두산마냥- EURO V 시절때는 거친 느낌이였는데 EURO 6로 넘어오니 어느정도 조용해지는 느낌이네요
아니 오늘 8043탔는데 급정거 오지게하더라고요?
요즘 기사님들 물갈이 된 것 같던데요
@9-hyungbongo 990,991기사들 진짜 근무태만 오져요,,
@@ehdgns7915 -77보단 나은- 아폴로 도입 초기가 생각나네요 디젤차들 신호 잘 타면 90으로 달리고 가스차는 다 죽어가는 소리 내면서 뒷차랑 붙어 있고 전기 사이에 예비차(8006) 끼어 있어서 순천차들 재끼면서 다니고 가끔 디젤차 고장나면 오르막 40으로 빌빌거리고..
@@9-hyungbongo 그때 그시절ㅋㅋ
th-cam.com/video/t8_d4DVcKQ8/w-d-xo.htmlsi=H83As3kRtpIsAloy 미션을 바꾸는 경우도 있네요ㄷㄷ 이런 경우는 처음입니다 사실 통일시절에 5단 싱크가 고장나서 계속 갈려서 바꾼 것 같긴 합니다 -이로서 유성마을버스의 최초 미개선형 다이모스 그시가 탄생했고, 대전광역시 최초(?)의 다이모스 차량이 됐습니다-
보니까 주말에 가끔씩 저상 한대만 임시로 들어 간 거 같습니다
반면에 오늘 7152 7209가 100 101에 들어갔네요
오토는 변속에 비해 위아래로 꿀렁거린다는데 안아지럽나요?
4단자동은 이게 차가 맞나 싶은데 5단짜리는 그나마 덜 멍청한 편입니다
영상을 보면서 -뜬금없이-생각난 것이 있는데 혹시 봉고님은 물받이 (버스 용어)가 어느 부분을 지칭하는 건지 알고 계신가요?
@@yhds1012 면허시험 기준으로는 승용차의 머드가드라 부르는 그 부분을 말하는 것 같더네요
@ th-cam.com/video/FiDgJqIQ6L8/w-d-xo.htmlfeature=shared th-cam.com/video/7FeeW8YkcLk/w-d-xo.htmlfeature=shared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우측 사이드밀러를 봤을때 앞 바퀴 앞쪽에 *검정색 고무 혹은 초록색 청테이프로 표시해둔 부분* 이 물받이 입니다. 물받이를 요긴하게 잘 써먹는게 좋죠... 아니.. 적극적으로 활용을 해야만 합니다. 예시를 들어 설명하겠습니다 굴절코스- 우측밀착후 진입. 앞범퍼하고 앞쪽 황색선 거리 30cm 이내로 (-모르겠으면 차라리 더 붙여라-) 붙인 상태로 멈추자. 이후 핸들을 왼쪽으로 이빠이 꺽어 전진. 우측 물받이랑 황색선하고 일치하면 정지. 핸들 11자로 풀어 번호판자리가 노란선하고 일치하면 후진 (차체 좌측하고 안쪽 코너간 거리가 충분하면 약간 후진해도 상관X) 다시 왼쪽으로 이빠이 꺾어 전진 단,앞바퀴랑 황색선이 멀어졌으면 다시 붙이고 나간다. 두번째 코너는 그 반대로 하면 된다 S자- 한번 빠꾸했다가 다시 전진해서 진입 (부산남부 기준) 이때 황색선하고 맞출려고 핸들 굳이 우측으로 꺽을 필요는 없습니다. 오른쪽 *물받이* 가 황색선과 일치하면 앞바퀴를 노란선 각도에 맟추고 전진 안쪽바퀴가 너무 불안하면 핸들 조금씩 풀고, 바깥쪽 바퀴가 불안하면 핸들 왼쪽으로 다시 감습니다. (1/4 지점에서 1/2지점으로 갈때 탈선이 많이 발생하니 조심히 이행) 변곡점에 도달하면 *왼쪽 물받이* 를 좌측 황색선에 맟춘상태로 멈춘다. 이때 역시 왼쪽앞바퀴 각도를 노란선 각도에 맟추고 나서 이행하면 된다 T자(방향전환코스)- 의외로 T자에도 물받이를 한번 써먹어야 될때가 있다. 한번 빠꾸했다가 다시 전진해서 진입 (부산남부운전면허시험장기준) 코스에 진입하면 좌측밀착. 대쉬보드 끝선이 노란선을 먹으면 핸들 우측으로 한바퀴 4/1정도 돌리고 전진 왼쪽 물받이가 전방 황색선과 만나면 정지한후 핸들 좌측으로꺾어 후진 (오른쪽 앞바퀴가 우측 황색선에 닿이지 않도록 주의할것) 차고 우측 황색선과 차체가 평행하면 정지후 11자 후진 확인선에 도달하면 핸들 왼쪽으로 이빠이 꺾어 전진하여 좌측밀착 다시 또 우측으로 이빠이 꺾어 전진 하는데 이때도 왼쪽 물받이와 우측 뒷바퀴를 확인하면서 빠져나간다 철길건널목과 기어변속구간 이행하고 마지막은 평행주차코스였는데 무려 *100점인 상태에서 반주차 기법을 시전하고 채점기에서 *"확인선 이탈 10점 감점입니다"* 라는 멘트를 듣고 90점으로 통과했습니다 설명이 너무 길어진점 죄송합니다 2014년식 뉴슈퍼에어로시티 F/L 차량을 기준으로 설명을 드린 것이니 NEW BS106은 좀 이야기가 다를 수 있겠네요 -뉴슈퍼로도 진짜 아슬아슬하게 통과하는데 엘레강스면 느낌이 어떨지 아예 상상도 안가네요. 제가 감히 말씀드리는데 그 정도 수준이면 공단아저씨들도 통과하지 못할거 같네요-
@@yhds1012 엘강 궁금하긴 하네요 다행히 광양은 106만 있어서 선에 걸릴 확률은 아주 조금 낮겠지만 기어변속구간에서 가속 안붙는게 아닐까 싶네요 ㅋㅋ 그리고 차종 규정 바뀐다는 말이 있던데 만약 바뀌면 뉴파워트럭으로도 가능해집니다
@@9-hyungbongo *엘레강스 혹은 그린필드급*부터는 *아예 공식조차 전혀 안 먹힌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직은 제주하고 대전만 도입되서 그런지 잘은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굴절에서 처음 진입할때 앞쪽 범퍼를 거의 연석에 갖다 붙이고 좌측으로 이빠이 돌려야 될듯요.... 만에 하나 진짜 뉴파워트럭이 도입된다면 그쪽은 아예 축거가 엄청 길어질텐데요....
@@9-hyungbongo 부산남부는 반대로 2014년식 뉴슈퍼만 있는데 (옛날에는 90년대 후반식 AC540이였습니다) 뉴슈퍼 디젤차가 제가 생각했던것보다 힘/토크/출력이 엄청 좋아서 *정말 깜짝 놀랄 정도였습니다* -H300시절 특인가요?- 기어변속 이행할때도 -두돈반 A1차 몰았을때마냥- 레드존 이빠이 치고 할 생각이였는데 굳이 레드존까지 안 올리고 (속도를 23키로 언저리까지 올린다) 바로 3단 넣어도 될 정도였습니다 (단, 다시 2단으로 다운시프트 할때 속도를 10키로 이하로 떨구고 해야됩니다. 속도 안줄이고 막 힘으로만 기어넣으려다 기어가 박혀버리는 현상이 종종 생긴다는 부산남부면허시험장 강사님의 말씀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경사로 구간에서도 기아 1단 넣고 클러치 제어만 단디 해도 잘 나갑니다 10년 된 차지만 쌩쌩하게 잘 나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