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칼날같은 그 미소(레베카) 추천 ㅋㅋ 또는 괴로워(노트르담드파리)

자첫을 경이선으로 보고 펑펑울고 홍밴까지 자셋을 본 사람입니다. 여러 이슈가 있었지만 작품만큼은 최고입니다. 다음에 돌아온다면 다시 보고싶을만큼 인생극입니다.

3주간 과제를 미뤄둔 나 자신에게 선물하는 끔찍한 지옥을 맞이하면서 듣기에 딱 좋네요..

이제 내후년에나 돌아오려나...

카이 제발 카이.제발 카이.제발

인생 처음 본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준수르트본건 행운이었음

지금 6/7 공연 보러가는길에 또 들으러 왔어요!

오늘도 감사히 듣겠습니다 😊❤❤

진짜 깡윈플렌 못본게 내 평생의 한인데ㅜㅜㅜ

헉 새플리 운제나왓어요😭 이번 플레이리스트도 너무너무 조아용!! 항상 감사드려요..

아...이건진짜 미쳤는데.......😭😭😭

1:33:20

아니 첫곡부터 궁전은 반칙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내년에도 깡윈플렌 다시 볼 수 있겠죠??🤣

플리가 맛잇어요 ,, 😋

진짜 이번 플리 넘버들 다 제가 좋아하는 넘버여서 진짜 너무 좋아효 ㅎㅎ 감사합니다:)

ㅠㅠ듣고있는데 진짜 너무 좋네요! 😊 뮤지컬 한편 뚝딱!

[TIMELINE] 00:00 궁전 - 박강현, 이수빈, 민영기 외 03:43 모두의 세상 - 박강현 06:47 그 눈을 떠 - 박강현 10:55 내 안의 괴물 - 김소향 14:00 그림자는 길어지고 - 이해준, 장윤석 17:37 밀크 - 박은태 외 20:07 단 하나의 미래 - 전동석, 박은태 24:12 위대한 생명창조의 역사가 시작된다 - 신성록 29:02 데스노트 - 홍광호 32:17 그 어디에 - 전동석 35:23 이렇게 그대 그의 품 안에 - 전동석 38:28 나는 야한 여자 - 민경아 42:30 지금 이 순간 - 조승우 45:15 Murder murder - 2006 지킬앤하이드 앙상블 50:41 겟세마네 - 박은태 56:21 운명 - 박은태 1:00:40 나 메셀라 - 서경수 1:03:53 죽음의 질주 - 규현, 서경수 1:07:59 알 수 없는 길 - 전동석 1:11:15 영원한 생명 - 신영숙 1:14:04 레베카 - 옥주현, 이지혜 1:17:30 세월이 흘러 - 선민 1:20:27 너희에게 선사하는 지옥 - 김성철 1:23:23 그날을 기약하며 - 정성화 외 1:26:57 장부가 - 양준모 1:32:39 내 운명 피하고 싶어 - 박강현 1:36:40 난 예술가의 아내라 - 해나 1:41:00 대성당들의 시대 - 마이클 리 1:44:17 Bring him home - 최재림 1:47:31 Stars - 김우형 1:50:23 Defying gravity - 차지연 1:54:16 Fresh blood - 전동석 1:58:22 Loving you keeps me alive - 전동석, 린지 2:02:38 거인을 데려와 - 류정한, 최재웅, 이규형, 조형균 2:05:57 Alone - 홍광호 2:09:01 꿈의 무게 - 홍광호

쿤찰리 기다립니다!

쌀올페~갑니다 넘기대되요😅😅

넘버를 빼더라도 ㅎㅈㅅ 은 넣지 않았으면 했는데 플켄 플레이리스트 어딜가나 있어서 못 듣겠다😢

이둘을 프랑켄슈타인에선 같이 볼수있다니... 미쳤다...

그 감동이 다시한번 ㅠㅠ

둘다극락❤

하… 잶 웨잇하는게 자꾸 웨잉…으로 들려서 너무웃김(좋아

은태배우님은 라이브인데도 녹음본같다 개쩐다

cell block tango도 추천합니다!! 개빡쳤을 때 듣기 좋아요

홍광호가 잘하는건 아는데.. 항상 느끼는 거지만 내 취향이 아니네 ㅠ

응원하는 야구팀이 홈런을 너무 맞아서 화나서 왔습니다. 화를 풀곳이 없어 넘버를 들으며 화를 좀 내볼려 합니다. 홈런 좀 그만 맞아 이 호랑이구단아.

잘듣겠씁니다 !!!

목소리가 너무 부드러워요.

I hope Junsu does more Musicals this year along with his concert and all.

팬텀 박은태는....그냥 신임 + 박효신까지 팬텀은 진짜..미침

그래숴 동팬덤이랑 긍팬덤 오냐고, 안 오냐고? 둘 다 오면 겁나 쌩베감이고.

감사해요 ❤️❤️ 기분 좋아지네요

서경수 배우님의 순수함이 가득한 의대생 연기 진짜... 찰떡이라고 봅니다. 서경수 배우님 노래도 좋았어요. 홍광호 배우님은 워낙 성량이 풍부하셔서 사실 발성은 좋지만, 일테노레처럼 스토리가 꽉 짜여진 경우 서경수 배우님과 홍지희 배우님 조합이 최고였다고 봅니다. 이번에 회전문 돌면서 얻은 결론이에요!!

마리앙 3번 보고 오늘 막공 무대결함으로 1막까지만 보고왔는데...오늘 사고로 인해 서운하지만 마리앙투아네트는 저의 인생 뮤지컬이에요..다신 없으니 아쉽고 슬프지만 후련하게 보내주려구요..마리 사랑해..😢

팬텀 이제 올 때 됐는데 어디쯤 오니....?

드라큘라 오버츄어는 저거 아니지않아요? 저거는 인터미션끝나고 2막 시작전 막간음악이예요 드큘오버츄어는 심장소리 섞인 프롤로그 따로 있는데요

서경수는 오페라라는 꿈이 생긴 그 순수한 청년의 느낌과 사랑하는 진연이와 조선을 위해 자신의 꿈을 포기하게 되는 그 순수함에서 단념으로 변하는 순간들이 참 좋음. 찐따미 나는 의대생 시절도 배우 얼굴이랑 잘 맞음. 그리고 윤이선은 아직 아주 가능성 있는 성악을 배운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인물이라 성악 발성이 아쉽다는 얘기는 흐름 상 용인 가능하다고 봄. 아직 서툴지만 성량이 훌륭하고 가능성 있는 사람인거니까. 반면에 박은태는 노인이 되었을 때 순수했던 젊은 날을 추억하는 쓸쓸한 눈빛과 섬세한 연기가 좋음. 젊은 목소리와 나이 든 목소리 사이에서 윤이선이라는 인물이 살아왔을 삶이 유추되는 것도 정말 좋았음. 박은태라는 배우 특유의 발성이 불호라면 어쩔 수 없지만 호거나 별 생각없으면 섬세한 연기에 매료될 듯. 홍광호는 뭐.. 솔직히 대한민국 배우 중에 노래는 홍광호가 제일 잘 하는 것 같음. 오페라 수업에서 그 노래가 정말 빛을 보는 것 같음. 윤이선이 정말 가능성 있는 천재 테너라는 사실이 노래에서 관객들에게 다이렉트로 전달 됨. 홍광호라는 배우 특유의 입꼬리와 빛나는 눈이 오페라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기에 충분했고 사실 뭘 더 말해야 할 지 모르겠음. 이미 완벽한 배우라.. 물론 완벽함이 늘 더더 견고해지는 배우긴 함. 암튼 총평을 하자면 오페라라는 꿈을 꾸고, 일제 강점기라는 시대적 배경으로 꿈을 포기할 각오를 하는 순수한 청년이 보고싶었다면 서경수. 청년과 노인 연기를 한 극에서 보여주는데 그 연기를 완벽하게 해낼 수 있고, 청년의 순수함과 노인의 쓸쓸함의 절충을 보고 싶다면 박은태. 천부적으로 테너의 자질을 타고난 청년의 미친 성량과 노래, 전달력 + 안정적인 연기를 보고싶다면 홍광호인 것 같음. 근데 개인적으로 젊은 윤이선의 풋풋한 모습과 진연이와 오페라를 향한 정말 맑은 사랑을 보여준 서경수 배우 너무 좋았음. 물론 두 배우에 비해 성악 발성과 노인 연기는 아쉬움. 근데 저 캐스팅에서 서경수라는 배우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다 보여줬다고 생각함. 서툴고 어리숙하지만 진실한 윤이선을 정말 잘 보여줌. 물론 셋 다 봐야하고 주조연 앙상블 연출 넘버 조명까지 진짜 너무 다 완벽한 작품이었음. 음악 감독만 아니었다면..

와 디셈버 넘버는 진짜 오래만에 듣는거 같아요!! 감사합니다ㅜㅜ

기다립니다❤❤❤은태배우님꼭다시팬텀❤️

플리만 들었는데 또 눈물이나네요... 너무 아름다운 극이었습니다 ✨다시돌아와줘

은이선 연기와 감성은 진짜 ㄹㅈㄷ였어요...ㅠㅠㅠ

전동석은 묵직함 박은태는 극적인스킬

우리는 홍광호시대에 살고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여.. 내 눈물샘. 배우님 차기작에서 만나요. 건강하세요.사랑합니다.

홍이선.. 노래에 슬픔이 가득담겼네. 사랑해요. 홍이선.굿바이

홍이선은 저 고음을 내면서 목소리에 슬픔까지 얹어서 부름.. ㅠ 대박이야 진짜

아니 가사가 없는데 가사가 다 들리는데?? 심지어 그 장면들까지 생생히 기억나서 공부 못하겠습니다…

진짜 휴지챙겨라는 리뷰보고 유난이네했는데 오열하면서 본 뮤지컬ㅋㅋㅋㅋ

홍광호가 독보적이네 비교자체가 어러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