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시절 전 취학 전 어린 나이였는데 태어나 보니 온전한 부모 슬하가 아닌 관계로 부유하듯 무거운 사연 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모친 밑에서 영화속 저런 긴 걸음들을 하며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삼포로 가는 길, 고래사냥, 젊날의 초상 같은 영화를 보면 고단 했던 유년의 길 위의 삶이 생각나 씁쓸하고 아련해 집니다.
옛날에는 특선방화라고 했었죠. 8~90년대 명절 아침, 차례 지내고 전을 먹으며 티비 켜보면 저런 방화들을 방송해줘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채널도 많이 없었고 하루 종일 방송 하는 시절도 아니어서 그 명절 휴일만의 특선을 보는 특별함이 있었던때죠. 언제나 그리운 그때입니다.ㅜㅜ
이 시절에 김수철씨는 어떻게 이런곡을 만들었을까요? 단순히 생각하면 천재지만 좀더 깊이 들어가면 단순한 내머리로는 감히 가늠조차 못하겠네요
음색끝내주네요;
😂안성기레전드
겉멋없이 마음으로 부르시는 모습 너무 감동입니다. 정말 최고네요
Nice 👍
80년대 최고의 감독인 배창호, 당대 최고의 작가인 최인호의 원작, 당대 최고의 배우 안성기와 천재뮤지션 김수철이 음악을 맡았고 천재 뮤지션 송창식의 음악까지... 80년대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한 편임.
When was this?
G O O D 1
저시절 겨울은 유난히 춥고 배고파도 정신적으로는 안힘들었는데 이시대 겨울은 매서운 한파보다 맘이 더 힘드네.
너무 멋져요
당신의 동영상을 볼 수 있는 것도 인연입니다. 한국에 대해 질문 하나 해도 될까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좋아요
오늘도 잘 듣고 갑니다 선배님 ㅎ
잘 하십니다 멋져요
선배 여전하시네요 😊
누구신지요~~ ㅎㅎ
멋집니다..
정말 옛 기억이 밀려오네요 감사합니다
30년전 동아리방 선배님 영접하는 느낌..감사
5살때 영화이지만...형님들 때문에 많이 봐서 그런지 이노래만 들으면 어렸을때 생각이 많이 나서 너무 좋아요.😊 매번 듣지만 좋네요.
❤❤❤❤
잘부르네요
김수철은 천재임 음악성으로
기교없이 담백하고 진심이 담겨있으시네요. 같이 연주, 공연하고 싶네요.
저 능선을 못가는 내인생 ㅠ
그리움이아닌 회한
계속해서 듣습니다
와...대단 정말 디테일까지 같아요
목소리 너무 좋으십니다
굿😊
그냥 최고
지금 저 곳엔 아스파트 도로에 전원주택 아님 축사 하우스 들어서 있겠지~~ 세월우 무상하게 흐르네...안성기배우님 쾌차하세요
거기서 그걸 놓치냐? 등신같은 ㄴ
지금의 안성기를 위한 노래 같으이~~
아 천재 김수철!!! 김수철 노래 정주행해야겠다2
저 시절엔 참 추웠죠. 그러나 마음은 찬 훈훈 하고 순수했던 시절이었는데 그립다
아무리 시대가 그렇다 쳐도 대체 더빙에 입도 맞추지 않는 성의없는 연출 태도는 이해하기 어렵다…
졸라 춥겠다~
30년이도 지났어도 노래 가사가 새록새록 생각나며 입에서 저절로 가사가 나오네.
저 영화를 신사동 영동극장에서 봤을 때가 1984년 또는 1985년으로 기억되는데 .. 너무 재밋게 본 영화로 기억된다. 세월 참 빠르네요 ... 벌써 37~38년된 영화니까 ... 다시 그 때로 돌아간다면 참 좋겠는데 .. 그저 꿈일 뿐 ...
온난화로 인해 이만큼 눈이 안내린다 ㅠ
나도 옛날로 돌아가고싶다. ㅠㅠㅠ 아버지가 보고싶다.~~~ 진짜 너무 그립다. 너무 이기적인 이사회가 싫다. 하늘이시여~~~~
병태 역에는 김수철보다 더 어울리는 배우를 찾기 어렵다. 연기할 필요도 없는 병태 이미지 그 자체. ㅋㅋ
노래방 가서 가끔 부르는 노래. 그냥 동시대가 아니였지만 아련함만은 세대와 무관한것 같습니다.
국민 대부분이 가난해서 변변치 않은 옷, 항상 배고팠던 시절 그래서그런가 사람들끼리는 정이 있었는 데...
저 시절 전 취학 전 어린 나이였는데 태어나 보니 온전한 부모 슬하가 아닌 관계로 부유하듯 무거운 사연 안고 정처 없이 떠도는 모친 밑에서 영화속 저런 긴 걸음들을 하며 고생했던 생각이 납니다. 삼포로 가는 길, 고래사냥, 젊날의 초상 같은 영화를 보면 고단 했던 유년의 길 위의 삶이 생각나 씁쓸하고 아련해 집니다.
옛날에는 특선방화라고 했었죠. 8~90년대 명절 아침, 차례 지내고 전을 먹으며 티비 켜보면 저런 방화들을 방송해줘서 본 기억이 나네요. 그때는 지금처럼 채널도 많이 없었고 하루 종일 방송 하는 시절도 아니어서 그 명절 휴일만의 특선을 보는 특별함이 있었던때죠. 언제나 그리운 그때입니다.ㅜㅜ
옛날 영화른 특히80년대 초중반 영화를 좋아하는 이유는 국민학교 중학교시절 그 풍경이 그립기 때문이다 정말 그립다 저시골 풍경 내고향 그시절 그풍경이 그동네 사람들 내가족 내부모님 그리고 나의 어린시절
내 마음도 그렇습니다 그립네요 ㅠㅠ
이미숙 몸 팔고 국밥 세그릇 먹었지
고래사냥. 이대근 아저씨도 나오고. 이미숙 선생님도 예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