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가을사랑 가을 들길에 발자국 남기고 가는 그대 뒷모습은 몇 번이고 만지고픈 들꽃향기 빗소리 들릴 때 사랑한다 말해준 그대는 새벽안개 겨울 봄 여름 그리고 새로운 가을이 와도 단풍 일던 가을은 내게 다시 오지 않았어 마지막 가을 낙엽과 함께 가버린 그대를 볼 수 없었지 다시 가을이 오면 그대 얼굴 볼 수 있을까 하고 파란 하늘을 보는 것만으로도 그대 내 맘 알려나

찔레꽃 피면 아버지 가신 뒤 나만 보고 살아오신 어머니 어느 날 날 못 알아보고 하루세끼 안 드시다 서둘러 아버지에게 떠나가셨네 산다는 것이 무엇인지 여위어 가는 어머니 곁을 자주 떠나다 보니 막상 어머니 가시는 길 보지 못한 참 할 말 없는 불효자가 되었소 젊은 시절 그토록 고왔던 어머니 얼굴 한 번 쓰다듬어 보내 드린 후 떠난 님 못 찾아 마침내 스스로를 찌르는 찔레꽃이 되었다는 전설은 겨우 물 한 잔 떠올리고 기도만 하는 내 이야기가 되었소

김재진 시인의 힘들었던 시간들이 떠오르게 합니다. 김인숙샘의 낭낭한 음성이 가슴을 적십니다. 이 가을, 우리 사랑하며 살아요.

사랑하는 인숙샘님~~ 우리 남은날 사랑하며 살아요~~~💗💓💕

언니의 시낭송에 흠뻑 취하고 갑니다^^

울림있는 낭송 잘 들었습니다 이 가을에 생각을 하게 하는 시네요~~

사랑한 날이 얼마나 남았을까 차분하고 여유롭게 울림있는 멋진낭송 가슴 와 닿아 찡합나다 지금 사랑하며 살아요

내가 만난 사람은 모두 아름다웠다

아름다운 깊이있는 낭송 잘 들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목소리' 촉촉한 목소리''' 잘 감상하고 물러납니다❤❤❤

김미선사무국장님 편안하고 안정감으로 힐링되는 멋진 낭송 감상 잘 하였습니다 엄지척 보냅니다

아침에 겨울나무를 만나고 갑니다 울림있고 차분한 음성~~ 감동입니다^^

남자의중후함~ 울림있는. 낭송~ 저절로 빠져듭니다~🎉😅❤😢😂

성호샘~~최곱니다~~~!!

9.시에 적절한. 멋진 보이스 즐감하고 구독과 좋아요로 인사드립니다. 485

상처와 상처가 만난 접목~ 생각이 깊어집니다🫠🫶🫶

시랑 목소리가 넘 잘어울려요 😍

성호님의 “바다가 네게” 시 낭송이 가슴 깊이 울립니다. 성호님의 긍정적인 영혼이 고스란히 담긴 순간이네요. 응원합니다! 👏👏👏

아주 좋아요. 일취월장하십니다.

울림있는 소리~~ 아침에 시낭송의 감동을 안고 시작합니다

이성호선생님 바다가 내게 울림있는 멋찐 낭송 감상 잘 하였습니다

잘 감상했습니다. 목소리가 단단해서 이 시와 어울립니다

이런 시가 있는 줄 몰랐네요 감동입니다 잘 들었습니다~~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와 시가 잘 어울립니다 낭송에 취해서 자꾸 또 듣고 싶어집니다 ❤❤❤

울림과 깊이 있는 낭송 접목 가슴이 찡해집니다 엄지척 보냅니다

깊이 있는 낭송 울림 있는 낭송 깊은 사유에 잠기게 합니다

올만에 그 목소리 들어봅니다

정순선생님 내집은 참 많았지 란 시어에 훅 와닿습니다. 감성적인 멋찐 낭송 즐감하였습니다

정순 선생님 낭송 재밋게 잘 듣고갑니다~^^

차분한 낭송~~ 즐감하고 갑니다~~🎉😅❤

귀요미 선생님 그림을 그리듯 따라다니며 낭송감상합니다

정순선생님 낭송 잘 들었습니다~^^ 시 내용을 잘 전달 해 줍니다~*

선생님 차분하게 잘하셨네요 너무 시가 귀여워요^^

어머니의 그릇ㅡ낭송가의 고운 목소리로 담아 주시니 ㅡ감동입니다❤

역시. 잘하십니다 너무나. 편안하고 울림있는 낭송 내가슴속에 조용히 자리.잡았네요~❤🎉😅😮❤😅😮🎉❤

희숙샘님 깊은 울림있는 낭송에 편안한 감상하며 큰 박수 보냅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살아가며 겪어야하는 모든 것들이 일이라면 살기위해 겪어내야만 하겠지요 하루는 웃고 또 하루는 울더라도 그렇게 또 그렇게 그냥 겪어내면서.... 감상 잘 했습니다 응원합니다~^/^

아침에 차분한 음성으로 가슴에 와 닿는 낭송 잘 들었습니다ㅡ사람의 일이라는 것을 ㆍㆍ

살아있는 동안은 사람의 일이지요. 아침에 감상 잘 하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묵직하면서 울림있는 보이스 멋집니다~ 노래하는 보이스하고는 또다른 매력적임이 보이네요~♡

편안하고~ 차분한낭송 잘듣고 갑니다 매력있는목소리~ 멋쪄요~😅🎉❤🎉

아침에 감상 잘하고 갑니다 울림있는 시낭송 멋집니다~~~

잘 들었어요. 부드럽게 들리네요. 그래서 더 듣기가 좋네요

작은별 하나 이제야 나오지 않았습니까 영주샘 감상 잘했습니다 발전 된 항상 응원합니다

부드러우면서도 울림 있는 낭송. 편안하게 잘 들었습니다~^^

선생님만의 매력적인 목소리에 반함하며 감명깊게 들었습니다. 출렁이는 바다. 한가롭게 날으는 갈매기. 노을진 석양. 그 무엇보다 매력적인 목소리에 젖어 편안한 저녁 시간을 맞이합니다.

잘 감상하고 갑니다

그렇군요 나무를 바다를 닮고 싶은~~🫠 참 좋은 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