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약간 드림코어 같은건가?

그냥 너무 조용해서 그런듯

ㄷㄷ

난 반대인데 사람이있어야할곳에 사람 없으면 보기좋음

다들 인내랑 끈기가 어느정도 있으시다면 노영체 추천드립니다ㅋㅋㅋ 은근히 뿌듯함요

team fortress 2 VHS 치면 진짜 무서운거 나옵니다...

본편 - 때린다? 때림 Dlc - 때린다? 멈칫, 때림

??? : 장비를 정지합니다

난 개인적으로 공포게임 아닌 게임 중 무섭다고 느낀 겜이 맥스페인1임 카스나 여타 fps보다 맵 분위기도 훨씬 음산하고 스토리도 음울함

왜 소프라노스 주인공이….

우리 모두 파이로 시야경이 필요해요

나이트시티 경찰들을 다 믿어선 안 됨 대부분 나이트시티 경찰이나 군대는 기업인들에게 붙어 있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말 그대로 부패한 경찰들과 군대가 많다는 의미이죠... 그런 부패 속에서도 발악을 하며 정의의 신념을 가진 몇 안되는 경찰들과 군인들도 있긴 하지만 아주 소수의 불과 합니다

엘든링이 훨씬더 무서움

대머리에 다트꽂혀있는게 무서움

카스나 게리모드 같은걸 밸브게임이라 하는구나

레포데는 애초에 4인 협동 게임이고 포탈은 글라도스랑 휘틀리가 거의 매번 떠들어주니 오히려 무섭다는 느낌을 많이 못받았음. 하프2는 여러 가지 맵을 다니면서 다양한 캐릭터들을 많이 만나더라도 결국 클리어 후에 마지막에 남는건 텅 빈 맵에 서 있는 대사 한 줄도 없는 미친 사이코패스인 내 캐릭터 뿐이라는 사실에 직면하는 순간이 좀 공포스럽긴 함

GTA3 산안드레스 싱글플레이 속에서 NPC하고만 놀다보니 문득 현실세계와 단절되는 느낌 들기도해서 접은 기억이..

딱 어릴때 플레이했던. 카르마 온라인이라는 fps게임이 이거랑 비슷한 공포감을 느낄수 있었음.

난 리볼트 ㅈㄴ 무서움

산안드레아스 클러킨벨이 젤 가보고싶은데

슈퍼리미널.스탠리패러블 이게임들도 진짜 공포요고 하나없는데 공허함과 알수없는 불쾌감이 공포를 존나 불러일으켰던기억이남

나만 어메이징 프로그 무서움?

GTA5:주인공 3인방만 안 만나면 살만함 레데리2:범죄자 새끼만 안만나면 살만함 GTA 온라인:걍 살아있는 시체

어색함, 이질감을 느끼는 순간 개무서워지는…

저예요.. 마리오 64 너무 무서웠던..

게임은 아닌데 저는 주로 영상 에서 설명한 공포감을 사람 한명도 안 그려진 초현실주의 작품에서 공포감을 느낌니다 왜냐하면 제가 그 그림에 있으면 몬가 무서울거 같다는 두려움 때문에 저는 초현실주의 작품을 무서워 합니다

목소리 맛있다

이야~누군가와 토론해해보고 싶었던 내용입니다 나만 느낀게 아니었네요 이 기분을 느끼려면 일단 넓고 광활해야 하는데 둠 에서 느끼지 못했던 공포감을 언리얼1편에서 많이 느꼈습니다 하프라이프2 또한 그랬죠 비슷하게 이코 , 완다와 거상도 있겠네요 사람들에게 치여 스트레스가 높을때 저 게임들과 비슷한 느낌을 주는 여행지도 검색해보곤 합니다 정말 좋은 내용 잘보고 갑니다^^

한국인 유튜버가 소프라노스 밈으로 영상 만드는건 처음 보네

엘든링을 잼있게 엔딩봤다면 다크 소울 시리즈도 해보세요. 옛날 게임이지만 왜 유명한 게임인지 알게 됩니다.

바이오쇼크

게임을 할인할때만 사는사람으로써, 처음으로 정가주고 산 게임이 엘든링임 1회차 끝나자마자 욕박고 바로 삭제해버린 게임도 엘든링임 인도하는 방향대로 가니 조온나 어려운 멀기트를 겨우겨우 잡고, 레날라도 잡으면서 진행했는데 대체 아랫지방은 언제 가는거지?? 궁금증을 도저히 못참아서 갔더니 개쉬운거임 아.. 초반에 왔어야 하는구나... 내가 한 지역을 버렸구나... 정뚝떨 정가주고산 돈이 아까워서 엔딩까진 달리기로함 영체, 지원군 다부르고 지문석, 창으로 콕콕찌르고 패턴이고 뭐고 귀찮아져서 밀어버림 그리곤 바로 삭제 닼소3 할인하길래 샀는데 8회차까지 달림 세키로 조온나 싸길래 샀는데 6회차까지 달림 너무너무 재밌었음 엘든링은 내가 재미를 스스로 찾아가야한다는게 게임이 아니라 일하는 느낌이 든 반면, 닼소나 세키로는 매운음식 안먹을꺼면 굶어!! 하는느낌이라 너무 재밌었음 내가 잘못생각한게 아닐까 해서 최근에 엘든링 다시깔고 해봤는데 역시나 반쯤 진행하다 삭제해버림 내가 스스로 재미를 찾아서 할꺼면 일을하지. 일에서 스스로 재미를 찾아하면 돈이라도 벌지, 돈주고 산게임을 내가 재미를 찾아서해야한다는게 너무 짜증났었음

16비트색상의 이질감과 원래 하프라이프가 외계인에게 지배당하는 지구의 모습이라 카스는 하프라이프 모드일뿐..

근데 사운드가 제일 큰 원인인것도 같은게 팀포 맵을 그냥보면 공허하고 무서운데 거기 팀포OST를 집어넣는순간 유쾌해짐

게리모드는 그렇게 무섭다는건 몰랐는데 슈퍼 마리오 64는 극공감이네…

일기쓰셨네

결국 백룸과 같은 니미럴 현상 때문이군요!!!

저희 집에 처음으로 컴퓨터가 들어오고 가장 처음으로 해본 게임이 " 울펜슈타인 3D " 였습니다~❤ 저의 인생에 깊게 각인된 갓겜. 몇십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아요.

저 모든게 조합되었을때에 진가가 드러나는거 같아요 몇분동안은 게리모드에서 재밌게 뛰놀겠지만 어느순간 확 느껴지는 정적, 현실인듯 망가져있는 맵 구조와 그래픽, 그리고 무엇보다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평소 하던 게임들과 다른 분위기에서 느껴지는 내가 모르는 누군가가 있을수도 있을거 같다는 두려움. 그걸 한번 경험해보고 난 뒤로는 절대로 게리모드를 혼자하지 못했어요

Kenopsia라고 하죠. 사람이 있어야 할 장소에 아무도 없는 공허함으로부터 느껴지는 불쾌/공포감. 있어야 할 게 없다는 것이 무언가 잘못되었음을 느끼게 한다는 것으로부터 오는 공포가 아닐까 싶네요

아마 지금 하면 무섭긴한데 저 때는 배경음악이 발달이안돼있어 대부분 엠비언트사운드들이 실제 한 장소에서 난 사운드를 어레인지한경우가 대부분이였죠 하지만 지금도 게리모드 멀티들어가는 순간 공포감이 순수 짜증/행복 둘중하나로 치환됌 ㅋㅋ

진짜 거대한 도시안에 나빼곤 이무도 없오서 그런지 진짜 묘하긴 함

포탈1 무섭진 않은데 뭔가 불쾌해서 겜 하다 말았는데 나만 느낀게 아녔네ㅋㅋㅋㅋ 정작 포탈2는 끝까지 다 깼는데

오 뒤에 마리오 64나 젤다 들어보니 옛날엔 몰입+ 혼자있는게 무서웠던게 맞는듯 지금은 게임일뿐이라 별생각 안들음

저도 이런 느낌 때문에 밸브 게임 중 싱글게임은 지양하게 되더라구요

엘든링은 내 인생게임

게리모드는 Wxll Su 님 덕에 더 무서워여

개인적으로 그래픽의 몫, 그 중에서 특히나 라이팅의 문제도 크다 생각합니다 기본적으로 모든 광원은 고유색이 있는데 소스엔진을 비롯한 공포감을 주는 그래픽에서는 이러한 컬러가 결여돼있습니다 거기에다가 일상적으로 만날 수 있는 사물의 부자연스러움이 공포를 가중하는거겠죠

배틀필드를 알기전까지 나에게는 메달오브아너가 최고의 FPS 게임이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