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이래저래 미루다가 제 영상도 올렸습니다. 지구민님 영상에 비하면 넘 부족해서 부끄럽네요. 넘 자극적인 영상이 넘쳐서일까요. 충분히 매력적인 영상인데 알고리즘 간택이 부족한듯ㅜ 사실 아주 유명한 곳 아니라면 하이킹, 트레킹 영상 보시는 분들도 많지 않은듯 합니다. 아무튼 구마노고도 한국분들 영상 갈증이 있었는데 조금 해갈되었네요^^ 분명 예전에도 겅색한 것 같은데 다녀와서 보게되었네요. 가기 전 봤다면 더 좋았을텐데, 복습하는 느낌으로 봐도 충분히 좋네요!

끔찍한 사건이 있었네요. 하루 지나치는 여행객도 알게된 사실을 그곳에 사는 이들은 얼마나 알고 있을지. 이런 역사는 되풀이 되지 않도록 늘 경계해야겠습니다. 피스!

저는 짧게 다녀와서 나치타이샤 가보고 싶었지만 못갔어요. 애초 계획 세울 때 누적고도는 생각도 안하고 하루 30, 40걸을 수 있겠지하고 이틀만에 나치타이샤 까지 가는 루트 짜려고 했던 저ㅎㅎ

혼구에서 묵으신곳 저도 숙소 찾느라 리뷰봤던 곳이네요ㅎ 구글리뷰엔 안좋은 평과 사장님의 독설(?)까지 있길래ㄷㄷ 여긴 피해야지 싶었는데, 스트레스 주는 손님들 땜에 빡이 치신건가 싶기도ㅎㅎ 210엔 온천 정보가 궁금해서 구글맵 보다보니 지구민님일거라 생각되는 리뷰가 딱 보이네요😊

유노미네를 빠니보틀도 갔죠. 버스타고ㅎㅎ 저는 걸어서 갔다는 부심이 있네요. 그 영상봐서 저는 티켓 사는 걸 알았는데, 무작정 기다리신거군요ㅎㅎ

저도 검색해보니 한국분들은 단체로 가셔서 버스 이동하시면서 짧게 걷는 경우가 많아보여요. 그런분들 만나셨네요. 외국분들 국적 제가 만난분과 겹치는거 보면 미국, 독일, 호주 등에 많이 알려진건가 싶네요. 길에서 많은 분들 보신거 보니 확실히 11월이 걷기 좋아 많이 걷나보네요. 저는 1박2일 타키지리부터 혼구까지만 걸었지만 길에서 본 사람 수는 기껏 열몇명 정도? 그리고 저는 치카츠유 지나서 츠기자쿠라라는 곳 까지 가서 묵었는데 그 숙소의 서양인들도 담날 다 버스타러 가더군요. 아마 지구민님이 버스 내린 곳 까지 그 사람들도 점프한듯. 저는 계속 걸었답니다ㅋ 영상 중반정도 부터 저랑 다른 루트, 일반적으로 가는 길로 가셨네요. 저는 산타는 코스로 가서 유노미네를 걸어서 갔어요. 유노미네 가고픈데 시간이 부족해서 걸어서 가보는 쪽으로ㅜ 보통은 지구민님처럼 걸어서 혼구까지 가고 혼구에서 버스타고 유노미네가서 1박하는 듯 하던데 하룻밤 묵으면서 온천 못한게 아쉽네요.

구마노고도 정주행 합니다^^ 11월에 가셨군요. 이때가 확실히 좋을듯. 저는 8월말에 갔더니 아오 습도가 넘 높아서 땀이 비오듯 했네요. 25km 씩 진행이라ㅎㅎ 말릴만하네요. 저도 처음 계획은 1일차에 35km인가 진행해서 아카키고에 쪽에서 유노미네 가서 그쪽 료칸이나 민숙에서 온천해야자 요래 생각했답니다. 한국에서 제법 잘 걷고 다녔던지라 오만하려다 초행이고, 누적고도가 생각보다 꽤 되길래 첫날 16키로쯤 걸었는데도 넘 힘들었어요😂 언어 능통자시라 부럽네요. 아주 기초적인 수준 일본어에 영어는 그 이하라... 저도 길 걸으면서 서양인들 좀 봤는데 영어 못해서 벙어리처럼 다녔거든요. 번역기 쓰기는 부끄럽고... 회화되시니 더 잼있는 걸음되셨겠어요.

저도 최근 구마노고도 나카헤치 걷고 왔네요. 한국분들 드문 곳이라 유튜브 영상 드물었는데 반갑네요. 저도 편집 해서 영상 올릴 예정입니다. 찬찬히 볼게요.

대단합니다. 오래전에 케이블카 타고 올라가면서 밑에 계단을 봤는데 경사가 장난 아니었습니다.

방콕에 단골식당이라니 너무 멋져요 . 동네사람처럼 척척다니시는게 부러워요~~동남아너무좋아요 태국은 한번도못가봤는데 덕분에 오늘구경잘했어요 감사해용

저도 어제까지는 태국이였는데ㅜㅜ 한달살이 마치고 어제 귀국했는데 영상보니 또 가고 싶네요.. 영어공부는 어떻게 하신건가요😮

저도 방콕이랑 보라카이가 최애도시입니다 요즘 다리를다쳐 건강이 진짜 중요하다는걸 절실히 느끼는중입니다 항상 건강조심하세요~😅

시장 위치 알고 싶어요...

요즘은 시장도 관광객들로 붐비던데 저긴 정말 완전 로컬시장이네요… 한국은 상태 안좋은 망고스틴 4개에 7,8000원이던데 ㅠㅠ 저런 시장가서 망고스틴만 한 박스 사고 싶어요😂

가끔은 데이트도 하고 살아요 ㅎㅎㅎ

근데 태국이 영어가 잘 통하네요... 매우 유창하게...

1.. ㅋㅋ 눈빠지게 기다리다 눈이 빠져서 지금 소파 밑에서 찾는중... 음... 한눈으로 찾으려니 힘드네...ㅋ킄

와... 저길 걸어서 내려오셨어요?????????? ;;;;

영상기다렸어요^^ 진짜 어렸으면 저런곳에서 일해보는곳도 좋은거같아요 .

저도 해보고 싶은데 정보를 어서 얻나여??

맥도날드에 치킨데리야키 덮밥이라니 😂 먹어보고 싶네요~~~

중국연변살기좋아❤

성스러운곳 은 아니고 자연유산

흑 공짜 호텔 숙박이 날라간게 너무 아깝네요ㅠㅠ 티켓 살 때 자세히 좀 알려주지… 저같으면 너무 화날 것 같은데 참 긍정적이신 것 같아요~

댓글이 하나 뿐이네 ㅠㅠ 닉네임이 필요한 곳에서 저는 지구민이라고 이야기합니다. 화려하지 않지만 끌어 당기는 매력이 있으니 꾸준하게 성장하실겁니다. 진심 그 자체가 성장의 동력이 될거니 힘내시고 다음에 또 봐요.

참 매사 긍정적 이십니다 앞으로의 여정엔 잘풀리기를 바랍니다 홧팅~^^

2:02 영국 다이소 Primark ... 메모메모.. 9:32 스테인글라스 보소 😮 예쁘다 ..

영상을 보기도 전에 제목만 보고 공감해서 좋아요 눌렀어요. 보고 난 후의 생각은 '역시나'네요. ㅎㅎ 또다른 살인 물가 호주 동네에서 비슷한 생각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돈을 내지 않고 즐기고 배울 수 있는 수많은 환경적 요소를 생각하면, 결코 비싸지 않다라 생각해요. 어디에 가치를 두느냐의 차이점이 아닐까 싶어요.

중국술은 가격값을 합니다... 고로 싸다=맛 없다 당연히 몇몇 가성비 갑인 갓술은 빼구요 ㅎㅎ

뭔가 같이 걸어다니면서 여행하는 기분이 드네요~ 붐비는 곳도 좋지만 로컬들이 평온하게 강아지 산책시키는 공원도 참 좋을 것 같아요😊

평소 꿈꾸던 런던여행 지구민님 덕분에 해피한 느낌 공유 감사드립니다 혹시 나중에 시간되시면구독자팬미팅 하실 생각 없으신가요~~😊

앞으로도 좋은영상 많이 올려주세요~ 영상도 좋고 멘트들 목소리 좋습니당~ 열심히 시청할게요^^

오 런던일상^^ 영상 기다렸어요. 하트피자 아주 맛있어보여요 낼 화덕피자 먹어야겠어용. 런던여기저기 잘구경시켜주셔서 감사해요.미술관 가보고 싶네요

이번편도 잘 봤습니다!다음 편도 기대가 돼요🙂

그 국기는"리히텐슈타인 공국"으로. 스위스 하고 오스트리아 사이에 낑겨 있네요. 나라 라고 표현하기 좀 그렇네요. 전체 인구가 38,000여명 밖에 안된다네요.

와 저렇게 파는 올리브 진짜 맛있겠네요~~ 한국은 올리브가 너무 비싼데…

덕분에 대리여행 잘보고 있습니다 건강조심해서 다니세요~

어머 1등이네요^^ 구독하고 보다댓글은첨이예요 . 목소리가 너무 좋으세요~~설명도잘해주시고 영상감사합니다

저의 누님과학기술대99계 영어학과였는데

풍경 멋지지만 바위산세가 험하긴 험하네요 10:15 프로 등산러라도 항상 조심히 다니세요 14:28 눈뜨고 에클레어 강탈 당하는 ...선행 후 현타 .. 아 아이들 저런 행동 귀엽지 않다 ㅠ

다 봤어요. 올해 11월에 가보고 싶어요~

재밌어용! 🎉

재밌어요... 가고 싶어지네요. 3편 고!

아름다운 풍경이네요 잘봤습니다~~

태산이 지리산보다 더 큰가요?

유명해진 후에 한번 가보고 싶습니다만...

역대급으로 아름답네요😮 그런데 자갈밭이라 아찔한 구간들이있어서ㅠㅠ 가이드가 꼭 있어야 하겠어요.

영상을 보면서 맘이 물킁하네요. 같은 시기에 연변과기대에 있었네요. 지금은 중국 시안에 있습니다. 시간이 진짜 삐르네요. 기회되시면 시안(서안)에도 여행오세요.

캔버스화로 등산을? 😂😂😂😂😂 뭘 좀 아시고 등산 하신다는 줄 알았는데 😂😂😂

알바니아 와인은 = 한국의 소주 입니다 즉 소주 반잔이 3,700원이면 싼건가요? 한국 대중 음식은 보통 10000원 ~ 15000원사이 이며 밥. 국. 반찬(리필). 물이 포함 입니다 알바니아도 다 포함인가요? 다 따로 따로 시켜야 합니다 그렇기 따지면 무지 비싸지는 않지만 저렴하지 않습니다 휘발유도 한국보다 더 비싸고 공산품 전자제품도 한국보다 더 비싸요... 외국인이 한국에서 와서 놀랐다고하네요 커피 겁나큰 커피가 1500원(메가. 컴포즈...) 공기밥이(빵) 1000원에 비빔국수(스파게티)가 5000원 하루 10달러에 커피 아침 점심 저녁 3번 마시고 비빔국수까지... 한국물가 겁나싸죠? 1만원 안 됩니다.... 소주반병 2500원 비빔국수 5000원 커피 1500원 1만원도 안되요... 기사부페는 그냥 공짜 수준이죠 어제 베라트에서 그냥 물100. 스파게티 400. 샐러드 200 여기 기본으로 시켰더니 10300원 나왔어요... 차라리 이돈이면 칼국수를 먹으면 김치도주고 물고주고 심지어는 조개나 해물도 들어가있고 작은 보리밥도 줍니다 한국에서는요... 동남아 보다 물가 안쌉니다... 단순히 비교 하시면 안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