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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그룹 목단구름의 '물들이다' (이지연 작곡) 피아노 이지연, 플룻 지백, 베이스 홍경섭, 해금 사주현, 거문고 박영승, 타악 서수복, 드럼 원익준

프로젝트그룹 목단구름의 '단꿈을 꾸다' (이지연 작곡) 노래 홍혜연, 피아노 이지연, 플룻 지백, 베이스 홍경섭, 해금 사주현, 거문고 박영승, 타악 서수복, 드럼 원익준

재즈프로젝트그룹 목단구름 하우스콘서트 '매화' (이지연 작곡) 새타령을 기반으로 한 약간의 해금 즉흥연주와 라이브 연주. 라이브영상이 약간 흔들리네요. 감안해 주시길...

사주현 해금독주회 아홉번째 수련(手蓮) '장(長):단(短)' 2020. 7.16 pm8:00. 국립국악원 우면당 김대성 작곡 해금 가야금 타악을 위한 '가래조유희' 초연 지영희 명인의 도당굿 가락의 연구경험을 바탕으로 작곡된 곡이며 가래조는 경기무속장단의 하나이다. 해금 사주현, 가야금 임은정, 타악 김인수

"윤회" (김대성 작•편곡, 사주현 해금, 이하나 피아노, 사주현 해금독주회 아홉번째 수련 '장:단', 국립국악원 우면당, 2020) 이 작품은 2009년에 착수되었던 곡이었지만 2013년 여름에 완성한 곡이다. 어린 시절의 꿈 그리고 삶의 과정을 통해 나는 윤회의 원리에 대해 생각을 자주하게 되었고 불교에서 말하는 업에 의한 순환에 대해 일부 긍정하게 되었다. 곡은 전체적으로 '윤회의 동기'가 지배적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후반부큰 윤회의 동기가 승화되어 '윤회'마저 아름다운 세상의 순리임을 긍정하고 있다. 리듬적으로 3박자를 주로 사용하였으며 중간부분인 삶의 즐거움 부분은 (3 2 3)박으로 약간의 율동감을 느끼게 한다. 이후 혼돈부분은 (3 2 3)구조가 더 축소된 형태로 긴장감을 준다. 해금의 카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