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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rekkun In Cambodi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6 ม.ค. 2022
한국의 재가불자들에 의하여 2009년에 설립된 서울시 등록 비영리 민간단체인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이하 약칭 수레꾼)"입니다.
수레꾼은 2008년 캄보디아의 북쪽 태국 국경 마을(싸므롱 지역)에 초등학교를 세우고, 2012년에 수레꾼 중학교를 세워 두 학교 모두 공립학교로 전환시켰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 600명의 재학생이, 중학교에 300여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년이 되어서야 전기가 들어온 정말 낙후된 지역이었습니다. 식수가 없던 시절 수레꾼은 이 학교와 마을에만 10여가구에 우물 한 개씩이라는 목표 아래 우물 37개를 파서 기증하여 식수난을 해결해왔습니다.
그리고 수레꾼은 2012년부터 빈곤한 가정의 캄보디아 대학생 15명에서 전액 등록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대학 장학생들과 함께 매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농촌봉사를 실시해 왔습니다. 또한 장학생으로써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수레꾼"을 만들어서 두 달에 한 번씩 어려운 사람들에게 생필품 및 약간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수레꾼은 이들에게 두 달에 한 번씩 봉사 지원금으로 1,000$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기술공예학교를 설립하고자 꾸준히 노력하여 드디어 2023년 5월 22일부터 학교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단체이다 보니 기금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많은 후원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통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 공예 고등학교 프로젝트 통장
301-0089-3542-11 농협
※회원 후원 통장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캄보디아 대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0086-2746-8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홈페이지
www.surekkun.net
수레꾼은 2008년 캄보디아의 북쪽 태국 국경 마을(싸므롱 지역)에 초등학교를 세우고, 2012년에 수레꾼 중학교를 세워 두 학교 모두 공립학교로 전환시켰습니다. 현재 초등학교에 600명의 재학생이, 중학교에 300여명의 재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2022년이 되어서야 전기가 들어온 정말 낙후된 지역이었습니다. 식수가 없던 시절 수레꾼은 이 학교와 마을에만 10여가구에 우물 한 개씩이라는 목표 아래 우물 37개를 파서 기증하여 식수난을 해결해왔습니다.
그리고 수레꾼은 2012년부터 빈곤한 가정의 캄보디아 대학생 15명에서 전액 등록금을 지급해 오고 있으며, 대학 장학생들과 함께 매년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농촌봉사를 실시해 왔습니다. 또한 장학생으로써 대학을 졸업한 청년들을 중심으로 "캄보디아 수레꾼"을 만들어서 두 달에 한 번씩 어려운 사람들에게 생필품 및 약간의 생활비를 지원하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한국 수레꾼은 이들에게 두 달에 한 번씩 봉사 지원금으로 1,000$을 지원해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2022년에는 초등학교와 중학교에 이어 기술공예학교를 설립하고자 꾸준히 노력하여 드디어 2023년 5월 22일부터 학교를 짓고 있습니다. 그러나 작은 단체이다 보니 기금이 넉넉하지 않습니다. 많은 후원자 여러분의 성원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후원통장은 다음과 같습니다.
※기술 공예 고등학교 프로젝트 통장
301-0089-3542-11 농협
※회원 후원 통장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캄보디아 대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0086-2746-8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홈페이지
www.surekkun.net
#25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개교기념식/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캄보디아/Surekkun/Pothivong/Cambodia
지난 5년 동안 머리 속으로, 가슴 속으로 상상해오던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가 2024년 11월 18일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썸라옹 시의 부시장과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개교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을 맞이하여 봉제반 학생들이 한 달 반동안 만든 모자, 에코백, 여성용 가방. 지갑 등을 처음으로 판매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귀빈들은 학생들이 만든 제품을 보고
정말 좋아하고 기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옷또 민제이 주와 썸라옹 시를 통털어
처음이자 유일한 공예학교 탄생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썸라옹의 부시장과 교육부 관계자들도 모두
학생들이 만든 제품 수준에 놀라워했습니다. 개교 기념으로 전시 판매된 금액은
전액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 없던 황무지 땅에 수레꾼이 세운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어느새 한 세대의 삶으로 꽃을 피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를 발판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해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운영 후원 계좌
301-0089-3542-11 농협
※회원 정기후원 계좌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수레꾼 초등학교/중학교/공예학교 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0086-2746-8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가 2024년 11월 18일 드디어 문을 열었습니다.
썸라옹 시의 부시장과 교육부 관계자를 비롯하여 많은 마을 주민들과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성대한 개교 기념식을 가졌습니다. 기념식을 맞이하여 봉제반 학생들이 한 달 반동안 만든 모자, 에코백, 여성용 가방. 지갑 등을 처음으로 판매하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마을 사람들과 귀빈들은 학생들이 만든 제품을 보고
정말 좋아하고 기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옷또 민제이 주와 썸라옹 시를 통털어
처음이자 유일한 공예학교 탄생을 자랑스러워 했습니다,
썸라옹의 부시장과 교육부 관계자들도 모두
학생들이 만든 제품 수준에 놀라워했습니다. 개교 기념으로 전시 판매된 금액은
전액 학생들에게 나누어 주었습니다.
나무 한 그루 없던 황무지 땅에 수레꾼이 세운 초등학교에서 시작된
아이들의 이야기가 어느새 한 세대의 삶으로 꽃을 피워가고 있습니다. 앞으로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를 발판으로 더 많은 발전을 해나가기를 바래봅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운영 후원 계좌
301-0089-3542-11 농협
※회원 정기후원 계좌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수레꾼 초등학교/중학교/공예학교 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0086-2746-8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มุมมอง: 469
วีดีโอ
#24 씨엠립으로견학을 가다/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캄보디아/Surekkun/Pothivong/Cambodia
มุมมอง 25514 วันที่ผ่านมา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의 봉제반 학생들은 물도, 식량도, 전기도 없는 곳에서, 수레꾼이 세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입니다. 그리고 그중에 3명은 마찬가지로 수레꾼이 세운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동창들과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고 농사를 짓고 있는 학생들입니다. 참 벅찬 감격입니다. 수레꾼은 이 학생들에게 반드시 캄보디아에서 최고의 봉제기술을 배울 수 있도록 후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여러분! 많은 관심을 갖고 이들의 미래를 지켜봐주세요.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운영 후원 계좌 301-0089-3542-11 농협 ※회원 정기후원 계좌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수레꾼 초등학교/중학교/공예학교 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
#23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라벨을 만들다/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캄보디아/Surekkun/Pothivong
มุมมอง 155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제 다음주인 11월 18일! 드디어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가 문을 엽니다. 그동안 건물을 짓고, 준비 하느라 시간이 오래 걸렸습니다만 이제는 차근차근 한발 한발 앞으로 나아갈 때입니다. 앞으로도 이 학생들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관심있게 지켜봐주세요. 여려분의 응원이 큰 힘이 됩니다. ※기술 공예 고등학교 운영 후원 통장 301-0089-3542-11 농협 ※회원 후원 통장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캄보디아 대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0086-2746-8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22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개교를 향하여/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캄보디아/Surekkun/Pothivong
มุมมอง 175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의 개교를 향하여 한 발! 한 발!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열심히 응원하여 주십시오. ※기술 공예 고등학교 운영 후원 통장 301-0089-3542-11 농협 ※회원 후원 통장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캄보디아 대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0086-2746-8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스크립트
#21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예쁘게 단장하기/수레꾼/자비를 나르는 수레꾼/Surekkun Pothivong
มุมมอง 96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희망을 실은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은- “밝은 내일을 위해 오늘도 힘차게 달려가고 있습니다” 공예학교의 건물은 지난해에 지어졌으나 해야할 일은 산더미였습니다. 기나긴 우기를 지나는 동안 공예학교의 앞마당은 흙모래 투성이가 되고 맙니다 엉망진창이 되는 앞마당을 공예학교답게 예쁘게 만들어야 하지만 갈 길은 멉니다. 앞마당에는 야자나무도 심고 예쁜 돌 길도 만들고 교실엔 타일도 깔고 예쁜 돌길 옆에는 잔디도 심고 있군요. 비 오는 날에도 칠판은 배달 되어 교실마다 설치를 하고 있습니다. 아이들은 일주일에 두 시간씩 피아노를 배우고 직접 피아노 실습도 하게 되었습니다. (이번에 두 번째 음악 피아노 시간) 목공반 어린 학생들이 좀더 높은 수준의 목공을 배울 수 있도록 나무를 오려내는 밴드쏘 목공기계도 들여놓았...
#20 드디어 음악반 탄생/ 목공반/봉제반/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캄보디아/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340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수레꾼 뽀디봉 초등학교와 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음악반이 드디어 탄생되었습니다. 그리고 목공예반에서는 책상과 걸상, 책장과 작업대들을 만들기 시작했고, 프놈펜으로 3개월동안 유학을 간 봉제반 학생들도 머지 않아 마을로 돌아와 정식으로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에 입학을 합니다.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는 2024년 11월에 개교를 하기 위해 착착 준비해나가고 있습니다. 여러분! 많은 성원과 기대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 ※기술 공예 고등학교 운영 후원 통장 301-0089-3542-11 농협 ※회원 후원 통장 월 2만원 463-501-01-197-039 국민 ※캄보디아 대학생 장학금 계좌 한 구좌 40만원(다수 참여 가능) 301-0086-2746-8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19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에 지하수를 파다/ជីកទឹកក្រោមដី 70 ម៉ែត្រនៅសាលាសិប្បកម្មមួយ។/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Cambodia/Surekkun
มุมมอง 367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번 캄보디아 출장에서 여러 가지 일을 했지만 그 가운데 무척 감회가 새로웠던 일은 공예학교에 70m 깊이의 지하수 물을 판 일이었습니다. 지난 9월 3일 아침 대형 시추기가 와서 이틀 동안 작업한 끝에 이렇게 맑은 물이 나오는 것이었습니다. 맑은 물이 나오는 모습을 바라보니 지난 세월의 감회가 새로웠습니다.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은 2008년, 캄보디아 최북단에 있는 아주 작고 작은 국경마을 뽀디봉 마을에 작은 초등학교를 세웠지만 이 멀고 먼 마을과 소통할 수 있는 방법은 거의 없었습니다. 이 마을의 사람들에게는 마실 물, 씻을 물이 없었습니다. 구멍이 숭숭 뚫린 낡은 판자들로 얽기설기 엮은 그릇 몇 개와 살림살이라고 할 것도 없는 원두막에서 메우 어렵게 살고 있는 마을 사람들이었습니다. 안타까웠습니다...
#18 캄보디아에서 피워내는 화엄의 꽃/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Cambodia/ Surekkun
มุมมอง 7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화엄이란? #이런것 대승 불가(佛家)에 오랫 동안 내려오는 경전들은 수를 헤아리기 힘들 정도로 많습니다. 그래서 팔만대장경이라 부릅니다. 그러한 대승불가에서 대표격인 경전 가운데 하나가 ‘화엄경’입니다. 화엄이란 ‘꽃으로 장식’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의미는 스스로가 ‘사랑과 연민’을 동시에 품고 있는 존재라는 것입니다. 바로 존재 자체가 ‘자비의 꽃’이라는 것입니다. 캄보디아에서 15년 동안 피워낸 ‘자비의 꽃’ ~ 그리고 또 지속적으로 피워가는 ‘자비의 꽃’ 그 꽃들을 바라보는 일!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바로 ‘화엄의 세계’입니다.
#17 재봉틀 도착하다/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Surekkun/ Cambodia
มุมมอง 7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봉틀을 #설치하다 지난 26일, 프놈펜 시장에서 구입한 공업용 미싱 다섯 대와 오버로크(overlock) 전용 미싱 두 대, 모두 일곱 대의 미싱이 썸라옹에 도착했습니다. 아침부터 초등학교 교장인 쏘리야 선생과 통역을 맡은 수레꾼 장학생 출신의 톨라와 함께 두 번 왕복하여 미싱을 모두 가져왔습니다. 그리고 가구 제작법을 가르쳐줄 뜨리 선생과 2차분의 목공기계를 구입했습니다. 뜨리 선생은 마을에서 살고 있는 재주가 아주 많은 학부형이기도 합니다. 뜨리 선생은 봉제실에 필요한 책장과 작업대와 의자들을 직접 만들어 배치할 예정입니다. 재봉틀을 모두 설치하고 나니 그럴 듯합니다. 이제 봉제반 학생들이 프놈펜에서의 교육을 마치고 돌아오면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는 정식으로 출범합니다. 기쁩니다.
#16 교실 청소하기/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개교를 준비하다/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Cambodia
มุมมอง 11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청소하기 수레꾼 뽀디봉 초등학교에 아침이 밝아옵니다. 학생들은 등교하자 마자 교정을 깨끗하게 비질하여 청소를 합니다. 너른 교정에 빽빽하게 들어차 있던 쓰레기들은 정말 정말 많이 없어졌습니다만 아직도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습관 가지기는 아직도 힘이 드는 가봅니다. 우리는 시장에 나가서 청소도구 등등을 사가지고 들어와 아직 개교 준비를 하고 있는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의 교실을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했습니다. 그리고 또 새로운 목공예 선생님을 찾아나섰습니다. 지난 번 구했던 목공예 선생님은 어디론가 말도 업이 사라져버렸기 때문입니다. 학교에서 약 30분쯤 떨어진 곳에는 태국으로 넘어가는 국경인 오스맛이 있습니다. 이곳에 살고 있는 목조각가가 있다는 소문을 듣고 찾아간 것입니다. 아...작품이 수준이...
#15 아티산스 앙코르 워크샵/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캄보디아/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มุมมอง 6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잠시 #들린 #아티산스앙코르 캄보디아 남쪽에 있는 수도 프놈펜을 벗어나면 곧바로 캄보디아의 너른 대평원이 펼쳐집니다. 이곳에서 자동차로 6시간을 달리면 앙코르 유적 관광지로 유명한 씨엠립이 나타나고, 그로부터 3시간을 더 달리면 수레꾼 뽀디봉 초등학교와 중학교 그리고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가 있습니다. 우리는 씨엠립에 잠시 들렸습니다. 이곳에 오래 전에 해프랑스인들이 세운 공예학교 “아티산스 앙코르 워크샵”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라고 이곳이 바로 수레꾼 공예학교가 지향하는 롤 모델이기도 합니다. 이곳에서 공예품을 만드는 과정을 바라보면서 마음을 단단히 먹습니다. 미래에 반드시 이와같이 이루겠다고 말입니다.
#14 봉제반 학생들과 만나다/ 재봉틀 구입하다/수레꾼 /공예학교/자비를나르는수레꾼/Cambodia
มุมมอง 98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학생들과만나고 #재봉틀을구입하다 프놈펜에서 두 달 동안 봉제 기술의 기초를 배우고 있는 학생들과 드디어 만났습니다. 학생들은 자기들이 그동안 배운 기술로 만든 봉제품을 자랑스럽게 내보입니다. 우리들은 그들이 만든 봉제품을 꼼꼼하게 살표보고는 대단히 만족했습니다. 기초를 아주 단단하게 배우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고 곧바로 재봉틀 시장에 가서 워크샵 대표님께서 추천하여 주시는 좋은 재봉틀 다섯대와 추가로 오바로그 전용 재봉틀 두 대를 더 구입했습니다 그리고 워크샵에게도 고마운 마음으로 좋은 재봉틀 한 대를 구입하여 기증했습니다. 즐겁고 기쁜 하루였습니다.
# 13 2024년 8월 Report/수레꾼 봉제반 학생들의 프놈펜 둘째 달 소식/재봉틀을 후원해주세요/자비를 나르는 수레꾼/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181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재봉틀 여섯 대를 구입하려고 합니다." "여러분의 정성어린 마음을 기다립니다" 캄보디아의 시골 소녀들이 꾸는 꿈이 두 달째 프놈펜에서 무르익어가고 있습니다 재봉을 배운지 한 달만에 이렇게 예쁜 여성용 숄더 백을 만들 수 있는 봉제기술을 배웠군요! 학생들도 스스로도 놀라고 있습니다. 여성용 숄더 빽 뿐만 아니라 멋진 남성용 지갑도 만들었습니다. 지금은 봉제기술의 기본을 잘 익힐 수 있도록 아주 아주 기초부터 매우 자세하게 배우고 있는 중입니다 자동차로 12시간이나 달려가야 하는 머나 먼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서의 유학생활이 결코 쉽지 않을텐데 잘 견디고 있군요. 첫달이 지나고 이제 둘째 달에 접어들었습니다. 이번 달에는 캄보디아에서 많은 사람들이 쓰고 다니는 다양한 모자 만드는 법을 배우고 있는 중입...
# 12 2024년 7월 Report/수레꾼 봉제반 학생들의 프놈펜 첫째달소식/자비를 나르는 수레꾼/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130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7월 1일부터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 봉제스쿨에 입학할 예비 입학생 5명이 현재 프놈펜 따프롬 실크 워크샵에서 봉제에 대한 기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 교육을 위해 많은 분들이 후원해 덕분에 차질없이 교육을 진행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는 캄보디아의 최북단인 오더민쩨이주에 세웨진 공예학교입니다. 수레꾼은 이곳에 2008년에 초등학교를 세웠고 2012년에는 수레꾼 중학교도 세웠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초등학교와 중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에게 보다 발전된 기술을 배워나갈 수 있도록 수레꾼은 더욱 열심히 정성껏 보살피겠습니다. ※기술 공예 고등학교 프로젝트 후원계좌 301-0089-3542-11 농협 예금주: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월회비 후원 계좌 월 2만원 ...
05 왕을 만든 코끼리의 이야기/본생담/자타카/부처님의 전생이야기 5
มุมมอง 295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이 이야기는 부처님의 전생담을 담은 책 -자타카-에서 발췌한 이야기입니다.\ 이야기의 줄거리는 옛날, 부처님께서 기원정사에 계실 때, 한 젊은 승려가 마음공부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습니다. 부처님은 그에게 그의 전생 이야기를 들려주었습니다. 전생에, 500명의 목수들이 숲에서 나무를 베고 있을 때, 목수들은 부상 당한 코끼리를 발견하여 치료해주고 먹을 것을 나누어주었습니다. 건강을 되찾은 코끼리는 목수들을 도우며 은혜를 갚았고, 아들에게도 목수들을 돕도록 유언을 남겼습니다. 한편, 강 하류의 왕궁에서는 코끼리들이 목욕을 거부했지만, 목수들의 숲에서 온 코끼리 똥 덕분에 문제를 해결했습니다. 왕은 목수들의 코끼리를 왕궁으로 데려갔고, 코끼리는 왕궁에서 왕자를 돌보았습니다. 왕이 죽고 적이 쳐들어왔을 때, ...
04 갈매기알을 훔쳐 먹은 까마귀/본생담/자타카/부처님의 전생이야기 4
มุมมอง 19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4 갈매기알을 훔쳐 먹은 까마귀/본생담/자타카/부처님의 전생이야기 4
# 11 수레꾼 공예학교 봉제반 학생 프놈펜 유학보내기/자비를 나르는 수레꾼/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198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 11 수레꾼 공예학교 봉제반 학생 프놈펜 유학보내기/자비를 나르는 수레꾼/Surekkun/Cambodia
02 학과 거짓말쟁이 승려이야기/본생담/자타카/부처님의 전생이야기 2
มุมมอง 701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2 학과 거짓말쟁이 승려이야기/본생담/자타카/부처님의 전생이야기 2
01 숲속의 메추리들과 새 사냥꾼들의 이야기/본생담/자타카/부처님의 전생이야기
มุมมอง 57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1 숲속의 메추리들과 새 사냥꾼들의 이야기/본생담/자타카/부처님의 전생이야기
#11 캄보디아의 어느 소녀의 꿈/ក្តីសុបិន្តរបស់ក្មេងស្រីនៅកម្ពុជា
มุมมอง 211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11 캄보디아의 어느 소녀의 꿈/ក្តីសុបិន្តរបស់ក្មេងស្រីនៅកម្ពុជា
#09 공예학교 교실 바닥공사와 목공예 선생님 찾다/수레꾼/캄보디아/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267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9 공예학교 교실 바닥공사와 목공예 선생님 찾다/수레꾼/캄보디아/Surekkun/Cambodia
#08 뽀디봉 마을에서의 첫째날/수레꾼 공예학교 개교 준비/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170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8 뽀디봉 마을에서의 첫째날/수레꾼 공예학교 개교 준비/Surekkun/Cambodia
#07-24년 프놈펜에서 뽀디봉 마을까지/수레꾼/캄보디아/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421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7-24년 프놈펜에서 뽀디봉 마을까지/수레꾼/캄보디아/Surekkun/Cambodia
#06- 24년 2월 Report - 1. 수레꾼 공예학교 개교를 준비하다/Cambodia/Surekkun
มุมมอง 375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6- 24년 2월 Report - 1. 수레꾼 공예학교 개교를 준비하다/Cambodia/Surekkun
#05-캄보디아에 보낼 피아노를 구입하다/수레꾼/Surekkun/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มุมมอง 21911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05-캄보디아에 보낼 피아노를 구입하다/수레꾼/Surekkun/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04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야자나무 심고/화장실을 짓다/수레꾼/자비를나르는수레꾼/SUREKKUN/Cambodia
มุมมอง 288ปีที่แล้ว
#04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야자나무 심고/화장실을 짓다/수레꾼/자비를나르는수레꾼/SUREKKUN/Cambodia
#03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의 이야기/목공구를 구입하다/수레꾼공예학교/Surekkun
มุมมอง 151ปีที่แล้ว
#03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의 이야기/목공구를 구입하다/수레꾼공예학교/Surekkun
#02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의 이야기-02/전기시설을 하다/수레꾼 공예학교/ Surekkun
มุมมอง 205ปีที่แล้ว
#02 수레꾼 뽀디봉 공예학교의 이야기-02/전기시설을 하다/수레꾼 공예학교/ Surekkun
Good teacher. Thank for help Cambodian.
뽀티봉마을에 들어갈때 보이던 한글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궁금했었는데 고맙습니다
네! 뽀디봉 마을 입구에 수레꾼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있습니다. ㅎㅎ
선생님의 열정과 멈추지않는 도전정신에 언제나 감동합니다 최고의 학생들이 되고야 말것입니다 🙏🙏🙏
고마워요! 늘 곁에서 지켜주시는 지산님! ㅎ
잘 다녀왔습니다 ㅎㅎ
영상을 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찬데, 앞에서 불사를 추진하고 뒤에서 후원하고 있는 분들의 마음은 어떨지요. 찬탄 또 찬탄합니다!
멋져요 너무 좋을 일을 하고 있으니 보는 사람도 기쁨과 행복이 희망을 전해 주는 것 같아요
고맙습니다. 기쁨과 행복을 위하여 한발씩 나아가고 있습니다. ㅎㅎ
적지않은 나이가 될 때까지 열정이 사그라들지 않음이 대단하십니다. 자비희사! 모두가 부처님 마음!()()()
@@오영권-j3i 열정이라기 보다는 한 번 맺은 인연의 소중함을 알기에 그 인연을 이어가고자 하는 마음으로 일을 했더니 이런 변화를 주는군요...ㅎㅎ
서암거사님 고생하셨습니다!!!
❤🎉
❤
정말 좋은일. 하십니다. 오늘 부터 정기 후원 하겠습니다^^
정말 정말 고맙고 고맙습니다.
LA에서. 기회가 되면 방문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기회가 되실 때 방문 하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훌륭하십니다
I am thankful that the Korean people always help poor students in Cambodia to study the Silk Road with clarity.❤❤
수레꾼 공예학교를 응원합니다
줄거리가 짤아요 아쉬움?
저 소녀의 꿈이 이루어지길 간절한 마음으로 응원할게요. 그리고 한국에서도 소녀가 만든 작품을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날을 고대합니다 _()_
저도.... 내년이 지나가기 전에 만나볼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어요.... ㅎㅎㅎㅎ
선생님 멋있습니다. 구독 꾹 누르고 열렬히 응원합니다~^^
늘 응원합니다~^^ 에너지와 정찰의 전도자 같으신...^^
고맙습니다. ㅎㅎ 진샘님....ㅎㅎ
학교 챙기시라, 영상편집하랴, 자금 확보하랴... 8방미인이 되어야 하겠네요.
ㅎㅎㅎ 바쁘다..바뻐...ㅋ
10년세월 가꾸어온 봉사에 꽃이 피네요. 오시환 화이팅!!!
학교에 다니면서 행복해 할 아이들이 눈에 선 합니다. 커가는 아이들 만큼 늘어나는 행복이 보입니다.
대단하십니다아~~~~~ ^^
부지런하기도 하셔라.
세상에나~ 따뜻함을 나누는 다정한 천사 같으신 분~^^
ㅎㅎㅎ 천사 발끝에도 못미치지만 하는데까지는 해봐야겠죠? ㅎㅎㅎ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선생님.
고생 많으십니다. 화이팅!
영상 편집하느라 고생 많았어요. 화이팅 입니다.
수렛꾼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응원하여 주셔서요....ㅎㅎ
전자피아노 소리가 매우 좋습니다. 피아노 반주에 맞춰 노래하는 아이들이 그려집니다. 보람된 일을 하고 계십니다~^^ 부처님의 자비안에서 많은 수레꾼들이 탄생되기를 기원합니다. 마하반야바라밀 ~()
성능이 괜찮은 것으로 구입했습니다! 고장이 나면 곤란히거든요! ㅎㅎㅎ
❤❤❤❤
For song of students! ❤❤❤❤
😅축하드립니다~수레꾼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은 우리의 아들 딸입니다. 그들의 앞날에 부처님의 무한가피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 무량광무량수나무아미타불()
그렇습니다! 수레꾼 가족입니다! ㅎㅎㅎ
수레꾼님들의 끊임없는 노력으로 공예학교 설립을 진심으로 추카합니다🎊🎉 화이팅!!!!!~✌️✌️✌️
Good job
믓찌지말임당 파이팅!👍🥳
넵.....파이팅 하겠습니다.
너무수고가 많으셨습니다. 더욱더 승승장구하세요
😍
참으로 뿌듯한 일입니다. 어떤 일이든 일단 시작하고 열정적으로 추진해 나간다면 안되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곳곳에 콘덴서 >>> 콘센트 ... ㅎ
앗...이거는 녹음을 다시 해야....ㅠㅠ
이젠 전기까지 들어왔으니 확실한 수혈이 된거네. 전기 없이 목공기계를 쓸수 없으니 잘됫네. 뜻이 있는곳에 길이 있다니...
그러게 말입니다. 전기가 언제나 들어올까 했더니 드디어 들어왔습니다. ㅎㅎㅎ
미래의 희망을 심어주시는 선한영향력이 훌룡하시고 존경스럽습니다
😊😊😊😊
현위치까지 오도록 도와주신 여러분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공예학교 설립을 축하 합니다.
아주 아주 많이 많이 땡큡니다.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 너무 멋있는 문구 입니다. 이보다 더 좋은 문구가 있을까요?
자비를 나르는 수레꾼의 대장. 서암님의 나레이션까지 ^^수레꾼들의 정성과마음이 이뤄낸 열매인지라 정말 뿌듯하고 자랑스럽고 너무 멋집니다.
수레꾼의 위대한 손길과 나눔의 역사를 나눕니다
Very good teacher
아름답고 뜻 깊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멋져요~!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욱 정성껏 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