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 웰빙역사탐방동아리 이야기
제451차웰빙산행후기입니다. 12.5(목) 11:30 덕수궁 앞에 서애자목사님 표복득목사님 박화자목사님 홍종성목사님 전영복웰빙산행대장님 원재환목사님 엄달권목사님 이명근목사가 집결하여 원재환목사님이 준비하신 사과요거트을 마신후에 홍성종목사님이 기도하고 전영복산행 대장님의 인도로 덕수궁 돌담길을 따라 보조를 맞추어 걸었습니다. 불과1주전에 117년만의 폭설에도 잘 버텨온 낙엽이 우리를 반겨 주었습니다.
기억 고에 전국 네비게이션이 장착된 전영복산행 안내로 을지로1길 38번지에 위치한 SINCE 1968, 56년 전통을 이어온 북어국집에서 오찬을 함께하기 위해서 길 좌우로 길게 늘어서서 담소의 꽃을 피우며 기다려도 지루하지 않았습니다.
이 날 오찬은 서애자목사님이 웰빙산행회원으로 초청한 박화자 목사님(보훈회관 사무국장)이 공궤 하셨습니다. 박화자목사님 위에 하늘에 신령한 복과 땅에 기름진 복을 더하여 주시기를 각도하며 감사하였습니다.
오찬을 나눈 후에 전영복산행대장님의 안내에 따라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을 탐방 하였습니다.
대한민국역사박물관해설사의 해설보다는 사진에 담는 것이 좋을듯하여 사진에 담았습니다.
이어서 마지막 코스인옥상 전망대에 올라서 인왕산 삼각산 북한산 북악산 국립고궁박물관
광화문 경복궁 국립민속박물관 국립현대미술과 배경사진은 전망대입구에서 근무 중인
경찰관에게 사진 촬영을 의뢰했더니일곱 분의 사진촬영과 함께 얼굴 부위만 촬영한 독특한 사진을 보게 됐습니다.
이때 홍성종목사님은 가족 식사모임이 있어 먼저 출발하여 함께하지 못한 아쉬움이있었습니다.
1층 로비원형탁자에서 엄달권목사님의 사회로 삼분영성메시지를 나누면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이 때 하나님 사랑의 전령사역에 헌신하시는 표복득 목사님이 두껍고 촉감이 좋은 겨울용 머풀러 (muffler)준비하여 제공하셔서 감사한 마음으로 받았습니다.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을 보시고 기뻐하시는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렸습니다.
머풀러를 목에 두른 산행대장님과 목사님들의 사진을 보시면서 무엇을 느끼셨습니까?
삼분 영성메시지를 나누고 고풍스런 인사동거리를 지나서 종로3가역에서 아기다리go
기다리던 Sweet Home
주님의 사랑으로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웰빙산행회원님들을 보고 싶고 또 보고 싶어서 제452차산행이 산행이 기다려지는 마음 설렙니다. 이날 겨울철단풍경에 사진 촬영에 협조해 주신 홍종성목사님과 표복득목사님 감사합니다.
현관로비에서 영성메시를 나눌 때 단체사진 촬영에 폰을 빌려주신 원재환목사님과 촬영해주신
표복득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제452차 웰빙 산행후기
12.12(목) 12시 대화역 5번 출구 대합실에 서애자목사님 이종식악단장님 전영복산행대장님
엄달권목사님 이명근목사가 집결 하여 고양시 일산서구 일산로676(대화동)031-919-6013
소문난맛집 참숯한우천국으로 이동하여 한우 갈비탕으로 오찬을 함께 즐겼습니다. 대한민국에서 제일 저렴하고양질에 풍성함을 더한 맛집에서 오찬 후 걷기를 시작했습니다. 걷다가 첫 번째 만난 감나무는 낙엽이 지고 앙상한 가지에 익은 감이 몇 개 남아있었습니다.
벌레를 잡아 준 유익한 까치의 밥으로 남겨둔 사람의 상생에 모습에 마음이 흐뭇했습니다. 이 종식악단 장님은 성지공원을 걷다가 제자들과
악기교습 약속시간이 촉박하여 먼저 귀가하시고 네 분 회원님들은 전영복 산행대장님이 개발한 아기자기한 성지공원을 산책하였습니다. 양지바른
그네의자에서 그네를 타며 휴식을 취한 뒤에 바로 그곳에서 성탄절을 앞두고 대림절을 지내면서 엄달권목사님의 사회로 영성 3분 메시지 시간을 가졌습니다. 엄달권목사님이 화목제물로 오신 예수님을 본 받는 삶 이란 주제로 하나님 말씀을 선포하셨습니다.
사도바울은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의 피로 값없이 의롭다하심을 얻은 자 되었고(롬3:24∼25요약), 예수의 피로 화평을 이루사 모든 것들이 자기와 화목하게 되기를기뻐하심이
이라고(골1:19∼20)말씀했습니다. 는 메시지에 큰 은혜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전영복산행대장님의 인사와 이명근목사의 기도와 서애자목사님의 축도로 영성 3분 메시지 나눔 시간을 마치고 귀가 길에 올랐습니다.
‘화목케 하라.’는 직분을 맡은 웰빙산행 회원님들은 Peace maker로서 서로를 생각만 해도 행복하기에 벌써부터 제453차웰빙산행이기다려집니다.
감사합니다.
제454차웰빙산행후기
12.26(목) 11시 동인천역에 집결하여 전영복산행대장님의 안내로 서애자 목사님, 이종식악단장님, 이용구목사님, 엄달권목사님, 이명근목사가 신포국제시장으로 이동 길거리 뷔페(buffet) 보리새싹신포닭강정에서 닭갈비만으로 간식을 하고 다시 인천역부근으로 이동
우동및김밥집에서 새우비빕밥 유부우동김밥으로 오찬을 함께 즐겼습니다.
오찬 뒤에 해발185m의 월미산을 오르기 위해 물범카 타는 곳 까지 걸었으나, 동절기 운행중단으로 월미산은 오르지 못하고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월미도레미 CAFE에서 담소의 꽃을 피웠습니다. 이날도 역시 하나님의 사랑의 전령사역에 헌신하는 분들이 있었습니다.
서애자 목사님이 빵을, 이용구 목사님이 오리온 후레쉬베리를, 엄달권목사님이 흙홍삼 캔디를 준비하셨습니다.
서애자목사님이 구입한 차를 마시면서 엄달권목사님의 사회로 3분 영성메시지 나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먼저 전영복산행대장님은 “친구는 만났다
헤어지기도 한데, 웰빙산행회원은 매주 한 번씩 만나는 영원한 동반자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지내자.“고 기원하셨습니다. 서애자목사님은 아들 배성준이 오토바이사고로 원주기독병원중환자실에 입원했을때 홍종성목사님과 엄달권목사님이 오셔서 기도해주시므로 여호와
라파 치료의 광선으로 치유회복되어 퇴원하였고 미지근한 믿음이 확신으로 바뀌고 11조도 하며 오늘 이 빵도 나먹으라고 사온 것을 가지고 왔다고 간증하시므로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인도 역사하심을 함께 감사했습니다.
이종식악단장님의 믿음과 대형 프로젝트 사업을 위해 함께 기도하기로 했습니다.
엄달권목사님이 사역하신 성문교회를 180명 성도가 섬길 때는 예배당 월세가 부담이 되어 지금은 목사님 집에서 예배를 드리므로 80여명이 섬기고 있으나 실제 예배 참석 인원은 열 두 세분이어서 교회재정에 어려움이 있습니다.
그래서 상천하지 무소부재하신 하나님께 영성과 물질을 구하여 지금은 물질이 차고 넘쳐서 고기와 쌀을 교인과 함께 나누고 있다고 기도 응답을 간증을 하셨습니다.
이어서 자신은 매일 기도와 설교준비로 영적으로 힘들어 지쳤지만 지난 5월부터 매주 목요일 웰빙산행회에 동참 하면서부터 영적 안식을 누리고 있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저는 이 말씀을 듣고 문제는 문제가 아니고 기도가답이므로 기도 쉬는 죄를 범하지 않겠고 더 많은 사람을 위하여 중보적 기도를 해야겠다고 스스로 다짐을 했습니다.
이용구목사님은 원재환목사님과 동기로 원재환목사님안내로 웰다잉산행회에 참여하여 산행대장님을 비롯하여 회원님의 따뜻한 배려와 사랑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또한 이용구목사님은 해발고도 200m ∼600m 정도의 산을 주 2회 정도 등산하는데 일반적으로 남녀가 어울려 등산하고 술을 마시는 등 등산에 대한 부정이미지가 있어서 목사님은 등산 대신에 체련(신체 단련)이라 부른다고 말씀을 하셔서 불신자들에게는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여겨졌고 체련이란 표현을 공감할 수 있었습니다.
이 날 산책도 역시 기쁘고 즐겁고 행복하였기에 벌써부터 455차웰빙산행(산책)이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