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강아지의 수명이 인간보다 짧은 게 단점도 있지만 장점도있습니다 내가 살아있는 동안 여러 생명을 책임질 수 있다는 장점이죠 그 마음 그대로 간직하시면서 또 다른 순수한 생명의 한 생을 책임져 보세요

영화'머니볼'에서 주인공이 어린시절 때 회상하며 말하죠. 성공하고 롱런하려면 끼,재능,실력 삼박자가 되어야한다고요

버티는것도 재능인것 같습니다. 끝까지 버티면 살아남은 경험과 기술로 밥벌이 하고 삽니다. 99% 는 버티질 못 하죠.

우연히 영상을 보게 되었네요 삶에 대한 실존적인 고뇌를 다룬 영화 한편을 본 것 같네요 항상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연기를 시작하시는 계기가 저랑 좀 닮아있는 거 같아서 놀랐어요 저는 영화감독이 꿈이고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아직 제 주변사람들은 아무도 모르거든요 제가 말을 안했죠 정말 애들이 비웃을거 같았어요 예체능을 선택한 것이 공부를 안하려는 수단으로 보일까 그 시선이 좀 두렵기도 했구요 학원을 다니고는 있지만 사실은 잘 모르겠어요 제가 정말 영화를 하고 싶은건지 왜 하고 싶은건지 그냥 영화를 찍는 한 건너건너 친구가 너무 빛나보였고 나도 저렇게 되고 싶다에서 시작한 미약한 염원이 나중에 제가 질려버리게 되어서 남들은 다 취업하는데 저만 길을 잃을까봐 걱정도 되구요..그냥 남들처럼 취업률 높은 과에 들어가서 취업생활을 하는것이 맞을까요..? 저랑 같은 고민 있으신분 ㅠㅠㅠ😢

얼마나 마음고생이 심하셨을까요. 시절에 대한 아픔을 차분하게 드러내며, 스미는 목소리에 담긴 의연함에 이끌려 영상을 끝까지 보게 되었습니다. 뜬금없지만... 옛날에 장염에 걸렸던 적이 있었습니다. 물 한 모금 마시는 족족 구토를 반복해 탈수와 복통, 발열을 겪었어요. 그때 제 옆에 수시로 상태를 확인하시면서 토악질을 반복하는 제게 봉투를 받쳐주시던 젊은 간호사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힘든 상황이었고, 지켜보던 다른 환자분도 절 걱정하시더군요. 동네의 오래 된 병원에서 입원을 하면서 제 토를 받아내가시며 간호와 치료에 힘써주셨던 선생님과. 여타 다른 간호사 선생님들께 진심어린 걱정과 관심을 받으며 상태가 호전될 수 있었고, 퇴원하는 날 다들 제게 인사해주시며 배웅해주시던게 기억납니다. 그때 의료진분들께 받은 애정과 헌신을 1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기억하고 있습니다. 간호 공부를 이어가신다는 말씀에 괜히 많이 아팠던 시절이 생각나네요. 고맙습니다. 정말 고마워요. 지영님의 이야기를 들으며, 저 역시 인생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영님의 용기와 열정, 사랑은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 다른 형태일지라도, 오늘의 한 걸음을 딛는 지영님이 진심으로 아름답습니다. 고맙습니다!

오랜만이네요 보고 싶었는데 올해에는 꼭 이루고 싶은 일들을 이루시길 바래요 다시보게되서 너무 기분이 좋네요 영상을 자주 안올리시니까 너무 걱정했었어요 전 항상 태화님 좋아하고 응원합니다. 어디가시면 안돼요

태화님의 노력과 꿈을 좇았던 경험은 언젠가 빛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남들보다 늦게 새로운 전공을 공부한다는 것도 대단하신데 간호학과 동기라고 하시니까 더 응원해드리고 싶네요ㅎㅎ 곧 실습 다니실 텐데 힘내시길 바라요 태화님은 멋진 간호사가 될 것 같습니다화이팅!

멋있다

예쁜얼굴에 직업이 연예인 승무원 아니면 솔직히 더 빛나더군요 얼굴도 예쁜데 딴것도 잘하니까요 보기 드물게 아름다우신데 프리랜서로라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cf모델 많이 뽑더라고요

너무 안타까운게 ..... 끼가있고 재능이 있는거 같아서 시작했지만 이미 이풀에는 나보다 나은사람뿐이란걸 늦게 깨닫는거죠

정말 선생님 응원합니다.!!!

언니.. 너무 예뻐요ㅠ

제가 지금 그 갈림길 위에 서 있습니다... 막상 뭘 해야될지 모르겠고 계속 배우하자니 답도 없고.... 이것저것 할 일을 찾아보며 고민만 쌓여가네요🥲

사는게 참 힘듭니다

태화님~! 이렇게 솔직하게 터놓고 이야기하는것도 쉽지 않은데, 태화님은 충분히 멋진 분이세요~!! 2025년은 더 건강하고 행복한 한해가 되시길 응원하겠습니다~!!!😃

제 강아지는 이제 17살인데 점점 안좋아지는 모습을 보면서 펫로스증후군이 올까봐 너무 불안하더라구요.. 그리고 저는 타 보건과에서 간호사에 꿈이 생겨서 편입준비를 했던 해였는데 혼자 길을 걸어가면서 외롭고 힘든 해였는데 저도 꼭 좋은 결과얻어서 멋있는 간호사가 되고싶어용 ㅎㅎ 영상보면서 저와 은근 공통점이 많아서 넘나 공감되었습니다 2025년에는 더욱더 행복한 해가 되길 바래요🌸🌸

완전 사랑합니다 ❤

잘생기든 이쁘든 능력이좋든 평범하든 친구든 배우자든 부모든 변치않게 나를 지지해주는 인간대 인간으로서의 짝궁을 만나는 사람은 극소수죠. 그외에 그런 유일한 관계를경험하는 기간은 부모로서의 나와 나의 미성년 아이가 갖는 부모자식간의 교류 뿐입니다. 나없으면 살기힘든 의존적인 강아지와 나의 관계도 비슷하지만 근원적인 관계는 아니죠. 자녀가 비록 잘못된 길로 갈수도 잇지만 미래에대한 희망은 삶의 원동력이 됩니다.인간은 희망이 잇다면 고난과 역경도 기쁨이 되지만 반대로 외모 재산 능력을 갖추어도 오늘보다 내일이 나을거라는 희망이 혹은 그런 존재가 없다면 무엇을해도 결핍을 느낍니다.

저도 집에 13살 먹은 강아지(?) 2마리랑 5살짜리 강아지 1마리, 이제 6개월 된 고양이까지 키우고 있어요... 13살 먹은 아이들은 노화가 점점 보여서 매일 산책해주고, 할 수 있는건 다 해주자 이렇게 하루 하루 살고 있어요 친구나 선후배들은 나이 먹으면서 알아서 다 정리가 되더라구요 ㅎㅎ 혼자만의 시간이 꼭 나쁘지만은 않다고 생각해요...새 해에는 건강 잘 챙기시고, 하루하루 소중한 시간 잘 보내셨으면 좋겠어요!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짧은 영상이었지만, 지금 걸어가고 계신 인생의 결이 저와 맞닿아 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공유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올 한해 힘내시길 바랍니다!🎉

사람다 결국 혼자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서로서로 인생 도우미들 해주고~ 충분히 성숙하시고 단단해 보이세요 🍹 멋있으셔서 응원하고 싶네요👍🙆

우앙❤❤❤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와 이렇게 이쁘신분이 간호사면 , 어디 병원에 가면되나요 거기 입원하고싶어요

근데 요즘 잘 나가고 스크린이나 티비에서 계속 보고 싶은 배우들을 생각하면 단순히 얼굴이 인형같이 생기고 주연을 많이 맡았고 이런 게 아닌 듯 김고은, 노윤서, 구교환, 박정민 뭐 이런 배우들처럼 실력은 기본이고 차별성 있는 느낌 그니까 개성이나 매력이 확실히 중요한 듯…. 참 어려운 것 같다ㅠ

호텔 정보 알수있을까요?!

9:07 저도 마음이 너무 아려오네요 참..

신기하네요 저는 간호사로 일하다가 배우로 전향을 꿈꾸고 있는데ㅋㅋ도움이 많이 됐어요!

ㅋㅋㅋ 아니 이분은 노력을 신혜선배우 만큼 했나? 배우는 참 어려운 길인건 맞는데 그만큼 노력 한건 아니잖아요 ㅋㅋ

앞으로도 많은 영상 부탁해요~~~~

안 되면 되는 거 하면 됩니다.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태화님 그럼 수능 공부 다시하신건가요??

그래서 저희 식장 언제로 예약하면 되는건가요?😂🎉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다는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기 있는 분이세요 꿈을 위해 하고싶은일을 위해 나아가본 사람은 성공을 하던 그만 두던 큰 미련이 없을껏 같아요 그래서 또 다른 꿈을 위해 달려 나갈꺼니까요 😊

당신은 성공한 사람이에요 자신이 하고 싶은것을 열심히 열정적으로 했다는것 자체가 성공이라고 봅니다 세상에는 하고 싶어도 못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용기 있는 분이세요 꿈을 위해 하고싶은일을 위해 나아가본 사람은 성공을 하던 그만 두던 큰 미련이 없을껏 같아요 그래서 또 다른 꿈을 위해 달려 나갈꺼니까요 😊

우와... 역시 배우 엄청 이쁘시네요 눈이 엄청 크시다

카메라를 정면으로 안보고 사선 ?? 으로 보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어머..옛날에 페북할때...교류하셨던 분인거같아요 잘 지내시나요?? ㅠㅠ너무너무 고생 많으셨고..제 또래셨던것도, 사업도 하셨던것도, 열심히 촬영 다니셨던 근황을 보았던것도 기억이 납니다.. 저역시도 태화님과 비슷한 꿈을 가졌었지만 지금은 접고 교사를 하고 있답니다...태화님 정말 고생 많으셨고...새로운 제 2의 직업을 위해 달리시는것도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미녀보고 구독 갈김 ㅠㅠㅠ

밝아요...!

살다보니 느끼는건데 포기하는것도 큰 용기다. 할만큼 많은 노력을 한뒤에 끝낼수있는 결정 또한 대단한거다.

캐스팅사이트 보면 99퍼센트 외모완성형인 사람은 많습니다 근데 성형티 나거나 눈빛이 세속적이에요 아무리 주변에서 칭찬해줘도20대중까지 대형기획사 길캐된적없으면 오히려 수수한 꾸밈과 연기력으로 . 화장지우고 머리짜르고 염색하지말고 프로필 돌리고 단편영화로 승부하세요 야한역말고. 캐스팅사이트보면 별많은데 보면 알거에요 다 안꾸민데 이쁘장하고 분위기 있는 사람들입니다. 솔직히 외모 좋고 너무 잘 꾸미는 사람 보면 나이 좀 있으면 업계관계자들은 지망생 겸 화류계 쪽인지 그동안 묻혀있던 지적인데 이쁘장한 독립영화감독들이 함께 영화하고 띄워줄만한 정말 드문 원석인지 구분합니다 . 수수한게 정말 중요해요

병원에서 근무할 때 의사들이 가만히 냅두지 않을 것 같네요. 앞가림 스스로 잘하겠지만 하룻밤 상대로 보거나 그냥 즐기는 상대로 접근하는 의사들도 많아서 조심하세요

결혼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억지로 하려고 하지 말고 그렇다고 안한다고 마음도 먹지 말고 좋은 상대가 나타나서 해도 될 사람이다 싶으면 나이가 30이던40이던50이던 그때 하면 됩니다. 설령 그런 사람 평생 못만난다고 해도 그런 가치관 가진사람들이 주류가 되어서 같은 처지의 분들이 많아서 딱히 외로움 그런거 안느낄꺼에요. 괜히 급박하게 결혼했다가 이혼하는 사람들이 3명 중 1명 꼴이라고 해요.. 급하게 결혼했다가 이혼하면 오히려 이혼딱지만 남아버려요.

저도 이름이 태화인데 남자입니다.... 저도 예전에 영화 감독한다고 중대연영과 떨어지고 막 헤메도 나녔던 기억이 납니다. 시도 쓰고 대학 연극동아리와 풍물 동아리에서 맨날 죽치고 살고.... 국립 국악원에서 거문고 배우고... 전북진안에 가서 궂도 배우고.... 시나리오 쓸려고 책도 쌓아놓고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대 앞길이 열리질 않더라구요.... 그래서 오랫만에 고향 제주도 ..교회에 새벽기도 갔는데 목사님 말씀 사도행전의 말씀이셨는데 내가 나 혼자만의 이익을 위해 살았다는 주제의 말씀인데 제 10년을 그대로 보여주셔서 회개하지 않을수 없었습니다.... 저희 교회다니던 한참 후배인 자매인데 예전에 장동건 유오성 나왔던 친구에 나왔던 분인데 얼굴도 이쁘고 그랬는데 그 친구도 친구이후로 영화 섭외가 안와서 한동안 방황하다가 신앙에 집중하면서 이것 저것 하면서 잘 이겨내다가 이젠 결혼헤서 영어 유치원하고 있습니다... 저도 이제 나이가 오십대 후반이 되어서 지금도 물론 힘들지만 하나님의 말씀 붙들면서 알바 하면서 사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우리 태화님 앞날에도 우리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또 좋은 분 만나서 결혼도 하시고 좋은 앞날이 열리실 겁니다. 고생도 해보셔서 사람들 이해하는 마음도 넓어지셨을 거구요.... 다 귀한 시간이었다고 봄니다. 참된 인격으로 성장하기 위한...

이렇게 이쁜 사람 태어나서 첨봐용! ㅋㅋㅋ 항상 좋은 기운 얻어갑니당 힘내세용~!

그냥 보러왔다가 그냥 갑니다 이쁘시긴 하네요

와 진짜 윤은혜, 김지원 등등 예쁜 배우 진짜 많이 닮으셨네요!ㅎ 무엇보다 선한 마음과 도전하고 노력하는 모습이 넘 멋있습니다 응원할게요~!!ㅎ☺️

어둠의 길로 빠지지 않고 밝은 다른 길을 찾아나선 용기에 응원을 보냅니다. 열심히 자기의 꿈을 이루어나가시길~

무명 배우로서..너무 공감되네요 포기하는 게 정말 큰 용기가 필요한데..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