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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배자의 변명 잘 들었습니다

배우 만큼 인력이 넘치는 간호학과 하여튼 응원해요.

❤👍

17-18년이면 그래도, 말티즈 평균 수명에 비해 굉장히 장수견으로 살다갔지만 그 긴 시간의 비례만큼 슬픔이 더 크실거라 생각해요 저도 얼마전에 5월달에 우리 말티즈 다운이를 12년 정도 살고 갑자기 급격히 아파서 그렇게 보내버렸는데, 한 동안 직장을 그만두고 싶을정도로 너무 괴롭고 공허하더라구요 지금은 나름 마음을 잘 추스리고 살고는 있지만 가끔씩 생각나서 한번씩 애견장례식장가서 얘기를 나누고 옵니다 몽실이도 좋은 곳에 갔을거에요 그래도 많이 기억해 주고 애정해주세요 몽실이는 누구보다 태화님의 가족이였잖아요 저도 열심히 살아서 나중에 언젠가 우리 다운이를 만나게 될때까지 열심히 살았다고 꼭 말해주기 위해 열심히 살려고 합니다 힘내세요

열심히 사는 모습에 제자신을 돌아보게 되네요..건강잃지 마시고 간호사로서도 유투버로서도 승승장구 하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배우로도 뵐수있기를 바라며 늘 응원드릴게요

모든사람들의잘못된착각 -- 사람은 한가지 재능은 갇고태어난다 ? -- 80% 사람들은 그냥 평범하게 태어난다 -- 장애아로 태어나지 않은걸 감사하게 생각해야 한다

연예인은 대중들에 끌리는 매력이 있어야함 노력한다고 되는 분야가 아님

충고를 드리기는 제가 너무 부족하고, 어쩌다 오게 되어 제 이야기를 조금 하면, 제가 대학병원 경력 10년 정도 입니다. 89년생 이고요. 지금은 일을 하면서 박사과정을 하고 있습니다. 제가 대학병원 보건의료업에 종사를 하면서 느낀것은 1. 정말 똑똑한 분들이 너무 많다. 2. 열심히, 성실히 하는 분들은 더 많다. 그런데 잘 한다. 3. 교수님들이 그냥 교수님들이 아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다. 4. 멘탈, 체력은 너무 중요 하다. 흔들리지 않고 일 해야 한다. 5. 나만의 관리는 정말 정말 너무 필요하다. 이게 일주일에 하루를 쉰다는 개념이 아니라 분기별, 1년에 1-2번 몰아서 쉴 각오를 해야 한다. 6. 박사가 제일 많은 곳인 것 같다. 일하는 옆에 분들은 다 박사라 생각하는게 좋을 것 같다.

이쁘시군~~~~~~~~~~~~~~~~~~~~~

응원합니다. 힘내세요.

너무 귀여우시네요 ㅎㅎ

누나 안뇽 실나힘 보구 와써😢

너무 예쁜데 31살?이라고요? 23살로 보이는 동안이네요. 화이팅

솔직히 아프리카bj로 데뷔하면 억대 연봉까지는 아니더라도 대기업 초봉 만큼은 땡길 수 있으실 거 같은데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진솔한 이야기 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

일기에 재능이 있으십니다. 글에 군더더기가 없어 편하고 마음을 움직이네요.

휼룡한 간호사선생님이 될거에요 ^^ 응원합니다

덱스보셈. 영화도 찍었음. 그냥 배우든 연예인이든 임팩트가 있어야 하는 것 같음.

외모도 배우상 이신데 ~ 작은배역이라도 끝까지 해보세요 그러다 기회는 올겁니다 빽이 없다면 노력 밖에 없습니다 이쁜배역보다 개성있는 앙칼진 배역에 도전해보세요 이쁜배우들은 너무 많으니

쉽지 않은 결정이었을건데... 구독 박고 갑니다 바쁘시겠지만 간간히 유튜브 올려주세요.. 응원하겠습니다~..

말씀도 잘하시네요 뭘하시든 잘하실거 같아요

다음스테이지에선 당신을 응원합니다 정말 예쁘십니다

같은 예체능인으로서 공감이 많이 됩니다. 하지만 실망하고 억울한 감정을 안고 살기에 우린 아직 젊고 세상엔 할 수 있는 것이 참 많습니다. 날 알아주지 않는 일에 너무 몰입해서 쓸데없이 나를 갉아먹는 것 보다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고 나를 좋은 방향으로 갈고 닦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선택받는 것은 절반이 운이에요. 이해되지 않는 일은 이해되지 않는 상태로 두는 것이 좋아요. 왜냐하면 내 노력과 무관하게 선택하는 사람의 가치관 문제이기 때문에 미련은 빨리 털고 나의 찬란한 앞으로의 삶을 사시면 됩니다!

진솔한 삶의 이야기가 좋습니다. 새로운 용기에 대해서 축복을 드릴께요!

태화 새로운 직업에 도전한것 정말 대단하다. 지금까지 애썼고, 간호사 되어서도 안정적인 수입 들어오면서 배우의 꿈 꼭 이루길 바래. 꿈에 나이가 걸림돌이 될수있을까? 응원할게

김지원 필.. 멋진 간호사 되세요

힘내요

엥 왜 하필...

안녕하세요 지나가다 우연히 영상을 봤어요. 아이엘츠 영어공부 겸하셔서 경력 쌓아 호주나 뉴질랜드로 취업이민 추천드리고 싶네요. 한국은 나이가 들수록 문이 좁아지고 기회가 줄어들지만 호주 뉴질랜드 이런 선진국들은 확실히 그게 덜하고 오히려 그 사람의 인성과 능력을 봐줘요~ 비자 등 조건 충족되면 나이 크게 상관없이 어디든 일 할 수 있어요. 간호사라면 한국에서의 보다 높은 연봉과 워라벨 함께 이룰수 있습니다😊 배우에서 간호사로 꿈을 바꾸는것 자체가 멋진 도전이고 그 희노애락이 담길 여정에 깊은 응원 드리고 싶습니다 파이팅 입니다!!🎉

당신의 새로운 도전 응원 합니다 부디 바라는 바 꼭 이루시길 기원 합니다

이래서 박은빈이 백상 대상 타고 그렇게 울었구나

좋은 간호사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간호사가 되셨다가 나중에 다시 배우가 되신다면, 간호사하시고, 또 방황했던 모든 시간들이 배우로든 한 인간으로든 모두 자양분이 되리라 믿습니다. 열심히 헀던 젊은 날은 다 소중하고, 돈으로 살 수 없는 너무나도 소중한 그런 날들이라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저도 이십대중반에들어가서 어영부영놀다가 대충동네병원다니다가 그만뒀는데 과대도 하고 열심히한친구들보면 외국도나가고 대학병원도 들어가서 일하더군요(하지만 그게 좋은것만은아님) 잼있게 학교생활 즐기시길 바랍니다

우와 그냥 우연히 뜨길레봤더니 대단하신분이네 카메라 앞에 설수있었다는것만으로 대단해보이네요 병원어딘지 줄서겠습니다 ㅎ전 병뭔관두고 회사다니는데 엄청힘드실껍니다 개인적 욕심으론 아까운분같네요 완전히 포기하진 마세요 유니크한 장점이 많이보이십니다.

연기하는 분들보면 왠만한 멘탈아니면 힘들겠더군요 ㅠㅠ 인생이 그렇기도하죠

영상을 하다가 뇌출혈로 쓰러져 병원에서 1년산 입원하다 나왔습니다. 한손과 다리를 절게 됬지요. 병원에서 나오자 마자 한일은 휠체어를 버렸습니다. 기어 다녀도 내 다리로 가겠다하고요. 버스 정류장 1.5키로를 가면서 몇번을 쉬었다 갔습니다. 지금은 그래도 쉬지않고 골어갑니다. 그리고 한참을 책상에 모아둔 카메라를 다 팔아 버렸습니다. 울면서 영상 장비를 다 없애고 묵묵히 몇년을 지내며 잊어 보았지만 결국엔 다시 영상을 하게 되었네요. 개로운 일을 시작하는 거나 좌절하나 다시 일어서는 것이나 시간이 흐른 뒤에 알게 되는 건 주저 않아 우는게 아니라 새로움에 도전하는 것입니다. 처음 본 태희님의 이야기가 세상에 대한 알수없는 분노도 다 솔직희 나를 꺼내놓게 하네요. 보여지는 양에 무게가 아니라 인생을 돌아보고 자신에게 부끄럽지 않은 연기를 한 태화님을 자랑스럽다고 인정해 주세요. 분명 거기서 삶에 새로운 출발점이 될거라 봅니다.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많은 공감과 슬픔이 져며서 속이 짠 합니다. 새롭게 시작한 간호사로써 충분히 세상에 보여주실거라고 믿습니다. 이제 세상을 바라 보시는 시선을 두려워 하지 않으니 힘내시고 항상 건강 하세요. 구독자가 되어 덜라진 모습 보겠습니다. 화이팅!!!

배우라는 직업군이 성공하기 매우힘들다는 건 많은분들이 알고 있었지만 이렇게 한사람의 인생이야기로 풀어간다는게 얼마나 큰 도전일까 싶네요~ 여러번 좌절하고 또 도전하는게 쉽지않은 과정이었고 그이후 새로운 쉽지않은 선택을 하신것에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영상에서는 담담하게 읽었지만 아마 녹음하면서 여러번 우셨을거 같아요~ 힘든과정 그래도 버텨낸 스스로에게 칭찬과 격려 꼭 해주시고 새로운 간호사라는 직업 잘 해내시길 바래요~~

얼굴이 왜케 예뻐요 ㄷㄷ

연기자는 학연 지연 혈연 그 하나도 없다면 백만 분의 1의 운이 필요합니다. 탤런트의 자녀라는 이유 만으로도 쉽게 데뷰 하는 이들도 많죠. 저도 십수년간 방송계에 종사했었지만 쉽지않고 더러운일 많은 곳입니다. 많은 시련이 있었겠지만 또 다른 목표로 열심히 달려가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잘 이겨내시고 목표를 이루시기 바랍니다.

별팔이 유트버 요즘 할꺼 많으니 홧팅

오히려 간호사 길로 결정한것을 축하드립니다.

배우 지망생이군요. 혹시 영어를 잘하시나요? 제작자 입장에서 묻는 겁니다.

솔직히 대충했다고 하실 때 그냥 집에서 놀수도 있는데 학원 다니셨고..또래에 비해 늦은 시작이 불안해서 조금 자신 마주하는 게 어려웠던 거지 그래도 노력하신 것 같은데.. 글만 봐도 자기성찰이며 깊이가 있으신데..꿈을 가져보고 빛나신 것만 해도 멋져요 저도 아웃풋없는 꿈 가지고 지지부진해봐서..어디로 가야하는지 헤매고.. 회피하고..응답없을 때의 무기력과 현타도 알고요..소속사와 미팅도 수없이 다니셨고..간호대도 합격하셨고.. 노력을 정말 많이하시는 게 느껴져요 누군가에게는 실패가 아니라 멋진 인생으로 보이신다는 거 알아주셨음 해요.. 그리고 영상대본 정말 시나리오처럼 잘 쓰세요 광고를 확인하고 울음이 터졌다는 것..돌아보고 싶지않게 되는 모습..주변 친구과 비교되고 20살 때보다 나이는 들어가고 이룬 게 없는 게 힘들고.. 우리는 살아가면 되지 꼭 그 무엇이 되어야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안정되게 사는 듯 보이는 분들도 삶에서 매순간 헤매이며 산다고 생각해요..특히 마지막에 결심에 대해 후회없이 받아들이고 의연하게 나아가는 단단함이 보이네요..솔직하신 것, 글귀에 배어나는 아름다움, 분명 좋은 장점을 많이 가지신 것 같아요. 앞으로도 행복하셨으면 해요

동기언니가 알고릐즘에 뜬 건에 대하여...!

와.... 뭐지.... 별에 별 알바를 다했다는게 믿겨지지않는다. 그냥 어???😮 라고 육성으로 뱉었다. 그냥 솔직한 성격이어서 배우생활 후기 영상을 찍은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인스타보니 호텔다이닝 사진이 많아서 뭔가 재력있는 애인만나서 편하게 지내는거같았다. 그냥 온실 속 화초였네 라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이 영상을 통해 땡볕과 비바람속 잡초였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오해한 나를 반성했다. 사람은 겉을 보고 속 까지 판단하는게 습관인것 같다. 앞으로 사람을 바라볼때 겉은 겉매력, 속은 속매력 으로 이름표를 붙여서 따로 찬찬히 보는 습관을 들여야겠따.

최근들어 암+심정지+돌연사+치매+폐병 급증 2021년 1,2,3차 ㅇㅇㅇㅇ과 연관 되어 있습니다 ㅇㅇㅇㅇ가 무엇인지? 정확하게 기재하면 3초 만에 삭제 되기 때문에 기재를 못합니다 살고 싶은 사람은 스스로 알아 차려야 합니다 다음부터 절대 ㅇㅇㅇㅇ하면 안됩니다 but 암+심정지+급사 하고 싶은 사람은 해도 됩니다 .

완전 사랑합니다 ❤

우선 ... 간호사 가 수술 .. 말고 의사가 해야 하는 모든 것을 해야 하는 역활? 아닐까? 생각 해요... 간호사의 반은... 환자들 케어... 반은 서류 작업 인데... 응원 하고 응원 할께요... 순환 근무... 주변에 의사 도전 했던 .. 지인도 간호사 하다 .. 그만둔 지인 분도 있어서.. 안좋은 일 .. 참 많이 .. 들었는데... 하고 싶은건 하세요... 그리고 .. 원 하는 모든거 이루길 응원 하며 기도 할께요 ..

잘 봤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김지원이 성공하기 전까지 많이 힘들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