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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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존스 vs 켄트 호빈드 | 진화론과 성경을 동시에 믿을 수 있는가?
해당 토론은 전체 번역이 아닌, 요약/재구성본입니다.
세계 최고의 토론만 엄선해서 선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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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오코너 vs 벤 샤피로 | 종교는 사회에 이로운가?
มุมมอง 3.1K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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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처드 도킨스 vs 조던 피터슨 | 원형, 밈, 종교에 대한 토론
มุมมอง 3.6K14 วันที่ผ่านม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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ความคิดเห็น

  • @user-heeyu4heeyu
    @user-heeyu4heeyu 15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제가 종교를 떠나면서 신이 없다는 걸 확신하게 되었어요.그 이유는 종교가 너무 불공정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고 우울했기 때문이예요~~

  • @Jna-xg2gj
    @Jna-xg2gj 2 วันที่ผ่านมา

    너무 정교하고 ... 모든 기능이 서로 의존하는 생명체. 절대로 우연히 진화로 만들어질수 없는 사실. 마치 복잡한 운영체제가 수 많은 함수들로 서로 의존하고 있는 곳과 비슷합니다. 운영체제가 우연히 만들어질 수 없듯 .. 그리고 운영체제가 컴파일 하기전 완전히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것과 같다

  • @Dreamer0278
    @Dreamer0278 2 วันที่ผ่านมา

    마이클 존스는 계속 원인과 결과를 도치시키네요. 창세기 1장의 6일 창조는 고대근동의 성전봉헌식 반영한 은유에 불과하다고 수차례 얘기하는데요, 6일 창조때문에 성전봉헌의식을 6일로 정한거죠.

  • @가람-n4u
    @가람-n4u 2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 @windigrin9649
    @windigrin9649 3 วันที่ผ่านมา

    여호수아의 해를 머물게 한 말씀을 문자대로 해석해서 500여년 전에 천동설을 천명했던 교황청이 지동설을 믿었던 많은 사람들을 핍박하고 브루노 같은 뜻을 굽히지 않는 사람들을 화형까지 했었죠. 결국 21세기초에 교황이 그것에 대해 공식적으로 사과한 사건이 있었습니다. 제임스 웹같은 천체 망원경으로 우주의 기원까지 들여다 볼려고 하며 태양과 지구를 비롯해서 모든 항성과 행성이 인간처럼 태어나서 자라다가 죽는다는 것을 관찰하고 있는 세상에 살면서 아직도 아담이 물질적이 최초의 인간이다라고 주장하는 것은 500년전에 천동설이 하님의 말씀이다라고 주장했던 사람들과 별반 다를바 없죠. 무지한 것이죠. 마이클의 말처럼 인간을 만들었다라고 했을때 인간 자체를 physically 만들었다기 보다는 그 기능적인 부분을 완성했다고 보는 것이 맞지 않을까 합니다. 왜냐하면 그 당시 모든 인간을 아담 (붉은 흙)이라고 불렀고 성경에 보면 첫 아담은 '하 아담' 은 정관사가 붙는데 여러 인간중에 하나님이 선택한 '그 아담' 이라고 해석해야 가인이 아벨을 죽이고 도망다닐때에 이미 세상에는 많은 인간이 존재했다는 것이 설명이 되죠. "내가 저거 인간 만들었어" 했을때 실제로 만들었다기 보다 인간의 구실을 하도록 했어 라고 하는 것과 비슷하겠죠. 모태신앙으로 자라서 40 중반부터 이러한 것에 의문을 품고 공부를 하다 보니 60이 되어서야 아 하나님은 이렇게 문자로 보는 종교인과 문자 너머로 보이는 진리를 보는 그리스도인으로 구별하기 위해 한번 걸러는 구나 라는 것과 그 둘사이에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반드시 필요한거구나 라고 이제사 제 나름 깨달은 것입니다

  • @43rickee
    @43rickee 3 วันที่ผ่านมา

    도대체가, 개신교는 뭔가요? 진화는 자연과학이고 성경은 종교 입니다. 진화는 불완전한 근거를 바탕으로 하는 “믿음‘으로 근거가 철회되면, 그 믿음도 철회되는 것이지만 성경은 ”무근거“라고 해도 ”절대적 믿음“을 보이는 겁니다. 그런데, 그 둘을 가지고 토론을 한다는 것 자체가.. 물론! 진화생물학도 ”철학적인 접근“이 필요할 수 있지만, 진화라는 현상이 맞다 틀리다를 종교적 관점을 가지고 접근한다??? 에효 애초에, 둘은 접근 방법 자체가 다릅니다. 그떄문에, 기독교신자(개신교, 가톨릭 정교회 등등)인 진화생물학자가 있는 것입니다. 양립이 가능하냐 아니냐를 묻는다는 것 자체가, 과학적 사실을 부정하는 반지성적인 행태라 보여지네요

  • @critics-k8l
    @critics-k8l 4 วันที่ผ่านมา

    샤피로는 진화심리학과 인지뇌과학에 대해 완전히 무지해서 자유의지가 무엇인지 전혀 모름

  • @johnko5234
    @johnko5234 4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는 아직 어느쪽이 확실히 맞다고 결정하지는 못한 상태지만 한 가지 분명히 깨달은건, 믿음으로 힘겨운 영적전투 혹은 고난을 버티는 순간에는 마이클존스같은 입장으로는 매우 힘들다는겁니다 우리는 연약하고 삶에는 고통과 시험이 많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믿음을 요구하시고 연단과 훈련을 하십니다. 때문에 그런 극한 상황에서 분명하게 붙들수 있는 말씀 하나가 삶을 좌우하게 되는데 그 말씀 하나로 매달려서 기도하며 울며불며 긴 어둠의 터널을 지나는 것이죠 연약한 우리가 극한상황에 발휘할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 믿음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만약 내가 믿고 있는 말씀이 있는 그대로의 의미가 아니라 상징과 비유라서 진정한 의미를 알아내기 위해서는 별도의 이성적,지적 연구의 과정을 거쳐야만 도달 할수 있는 '감춰진' 무언가라고 생각이 드는 순간, 극한의 순간에 내몰린 연약한 나의 마음과 믿음이 균열이 나면서 와르르 무너질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말씀을 연구하고 시대적인 문화와 상황별로 이해를 달리 해야하는 경우가 있다는것은 동의하지만 하나님이 말씀을 단순하고 명료하게 접근하기 힘들게 기록하셨다고 생각되진 않습니다 만일 그러셨다면 믿음은 누구나 가질수 있는 '선물'이 아니라 도달한 자만 가질수 있는 '트로피'가 되버릴 것입니다

    • @nnnionnn
      @nnnionnn 4 วันที่ผ่านมา

      저도 어느쪽이 맞다고 결정할 수 없는 존재지만 님의 댓글 내용에 영향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해서 한가지 팩트를 전달드리고자 합니다. 문자 근본주의로 대표되는, 문자적 성경해석의 역사는 불과 100년이 채 되지 않습니다. 초대교부 아우구스티누스도, 종교개혁때의 마틴 루터도, 칼뱅도 창세기의 시적 비유를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지 말라고 조언했습니다. 근대 이전까지의 기독교는 창세기를 비유적 표현으로 받아들이는데 아무 문제가 없었습니다. 역설적이게도 과학이 급격하게 발전하기 시작한 1900년대 이후 이 "문자 근본주의자" 들이 등장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큽니다. 이유를 만들어야 안심하고, 문자에 집착해야 믿음이 흔들리지 않는 이들은 오히려 이 문자 근본주의로 믿음을 받아들인 이들입니다. 이들이 각 번역본들의 싸움을 일으킨 장본인들이고 번역본의 토시 하나에 믿음이 왔다갔다 하는 존재들입니다. 예수님 이후 2천년 가까운 시간동안의 인류는 천동설을 믿었어도 아무 문제 없이 구원 받았습니다. 성경에는 분명히 상징과 비유가 존재하며 역사 문학, 증언 문학의 형식과 구분되는 비유 문학 형식의 책이 존재합니다. 이 부분을 모른다고 해서 우리의 구원에 영향을 주지는 않습니다. 예수님의 복음은 증언 문학의 형식으로 기록되었고 믿음에 균열을 일으키는 그 어떤 모호한 표현도 없습니다. 요한계시록 모르겠다고 구원 못 받는것 아닙니다. 구원은 각 사람이 보이는대로 받아들이는대로 이해하는 영역 안에 있습니다. 애초에 성경의 이해를 트로피로 여길 여지가 있나요? 성도라면 오직 감사할 뿐이고 트로피라는 관점은 인간의 이해와 욕망이 끼어들었을때만 나타나는 개념입니다.

    • @johnko5234
      @johnko5234 3 วันที่ผ่านมา

      @@nnnionnn 저는 문자주의를 지지하는게 아니라 이 영상의 마이클존스의 방식이 문제가 있어보인다는 취지입니다 이 사람의 주장이 진화론과 신앙의 양립을 주장하는 사람들의 대표격인진 모르겠으나 이 주장에 의하면 말씀의 실질적의미와 표면적의미의 간극이 너무 클수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실제로 연구를 통해서 말씀의 시대적배경을 알아야만 진정한 의미를 알수 있는 부분도 많이 있다는것을 알기때문에 이 이슈가 쉽지 않은 문제로 여겨지긴 합니다 그렇지만 창세기가 고대근동의 문학형식이라고 해서 비유적, 이면적 해석을 얼마나 허용할수 있는가의 문제는 조심스럽게 접근 해야할것 같습니다 저같은경우 젊은지구론을 무조건 옳다고 보긴 어렵다는 입장인데 진화론이 개입되기엔 부자연스럽다고 생각합니다. 젊은 지구론의 경우, 넷째날이 되어서야 주야를 나누시고 징조 사시 일자 연한을 구분짓기 시작하시므로 하루라는 24시간의 주기는 셋째날까지는 없었던것입니다 그러니 6일 창조라는것이 우리가 생각하는 24시간이 6번 흐른것이라는 일반적인 관념이 반드시 성립한다고 담보할수가 없는것입니다 진화론의 경우는, 하나님께서 모든 생명체를 각기 종대로 만드셨다고 했는데 이것을 비유적표현이라고 일축하는것은 근거가 너무 빈약하다는 생각입니다 오히려 창세기 저자가 경험하거나 보지못한 내용을 기록해야하는 상황에서 하나님이 보여주시는 환상등을 100퍼센트 의존해야 하는데, 만일 하나님이 하나의 진핵생물에서 여러 종류가 뻗어나오는 방식을 택하셔서 그렇게 생물군을 형성하셨다면 굳이 창세기 저자에게 각기 종대로 창조했다는 환상등을 보여주셔야할 이유가 전혀 없지않겠습니까? 그냥 하나의 알맹이같은 그림에서 모든게 가지처럼 뻗어나오는 환상을 보여주셨겠죠 그것도 얼마든지 비유적으로 이해할수 있으니까요. 예를들어 나무가지가 지라면서 많은 가지로 뻗어나가는 환상이라든가..등등의 내용을 보어주셨을 확률이 높죠 그래서 저는 어느 한쪽이 전적으로 옳다고 결정하기 어렵다고한것입니다

    • @nnnionnn
      @nnnionnn 3 วันที่ผ่านมา

      @@johnko5234 네 엄밀히 말해서 유신진화론 쪽의 관점은 모른다, 알 수 없다는 관점이기 때문에 님의 입장 역시 그 테두리안에 충분히 포함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본문 영상의 마이클 존스 역시 님 말씀대로 지나치게 강박적으로 표현과 비유를 대비시킨 것은 맞다고 생각합니다. 성경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이해할 때 굳이 그렇게 일일이 비유의 해답을 정할 필요는 없기 때문입니다. C.S. 루이스나 팀캘러 목사님 같은 분들이 진화론을 받아들인 것은 진화론이 맞다는 뜻이 아니라 "성경의 표현만으로는 알 수 없다" "우주 만물의 질서를 창조하신 분이 스스로 질서를 무너뜨리는 것은 모순이다" 라는 관점에 의해서 과학 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능히 문자 그대로의 흙으로 사람을 창조하실 수 있는 분이시지만 우주 만물 질서를 창조하신 분이 기적을 사용해서 있어라~ 뿅 하고 만들면 성경에서 보여주는 질서의 하나님과 모순입니다. 우리는 흙으로 어떻게 사람을 만들 수 있는지 모릅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점만 받아들이시면 됩니다. 어떻게 7일만에 지구의 생명까지 창조되었는지 모릅니다. 하나님만 관점의 7일인지 에너지가 순식간에 물체로 환원되는 숨겨진 원리가 있는건지 우리는 모릅니다. 그냥 하나님께서 하셨다는 점만 받아들이면 됩니다. 이런 부분들은 하나님의 구원의 계획과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과학에서의 이론은 여러 가설들을 모아서 하나의 이론을 정하는데 있어서 "아직까지는" 상충되는게 없다라는 의미의 용어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시는 부분중의 하나가 마치 과학자들이 진화론을 종교 믿듯이 믿는다고 착각하는데 (물론 그런 사람들이 없지는 않지만..) 과학에서의 이론은 언제든지 상충되는 검증 과정을 통해서 손바닥 뒤집듯 뒤집힐 수 있는 것입니다. 그냥 합리적으로 판단하는 과정에 따라서 조각맞춤을 하는것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재의 진화론이 이론으로 자리 잡은것은 90%의 지분 이상이 자연선택의 과정이 증명되었기 때문입니다. 여러 생물의 흔적기관과 유전자 검사를 통해서 유사성이 입증되고 진화의 큰 줄기의 가능성이 입증되었기에 합리성의 가장 상위에 놓이게 된 것입니다. 하지만 이것이 종의 변화, 세포 단계의 변화를 검증했다는 뜻은 아닙니다. 이 부분들은 아직까지는 그냥 작은 조각이죠. 다만 큰 줄기의 합리성에 모순되지 않으니(신적인 개입없이 설명할 수 있으니) 진화의 큰 줄기아래 포함되어 있는 것입니다. 이것을 그리스도인이 바라볼 때 조각 하나하나까지 성경의 문자와 대비하면서 다투는 것은 진짜 의미없는 것입니다. 도대체 어느쪽이 얼마나 더 알고 있다고 강경 주장을 하는 걸까요. 성도라면 그냥 하나님께서 우주만물의 질서를 창조하셨듯이 세부적인 방법이 있을 수 있다는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습니다. 그건 성경의 문자적 표현과 틀려~ 라고 주장하려 한다면 이미 자연선택의 과정에서 충돌이 일어납니다. 자연에는 이미 적자생존이 존재하고 그에 따른 자연선택이 분명히 입증되었습니다. 과거에는 문자주의자들이 볼 때 하나님께서 처음의 형상대로 창조하셨다는 표현과 모순된다고 주장했지만 유전자 단계에서 자연선택과 퇴화가 입증되면서 화제에서 슬그머니 빠지게 됐죠. 결국 이것도 성경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의 속성으로 얼마든지 설명 가능합니다. 인간에게 구원의 과정을 주셨듯이 각 생물에게도 각 개체의 시험과 고통이 있다고 본다면 적자생존의 환경과 자연선택의 결과도 충분히 설명됩니다. 사실 이 관점만으로도 세포 단계의 변이도 어느 정도는 설명이 되고요. 결론을 내자면, 진화를 전제하는 그 사고방식 역시 하나님의 속성으로 포용이 가능하다. 하지만 분명한 것은 하나님께서 알려주시지 않으셨고, 그렇기에 아직은(아마도 영원히) 알 수 없으며, 이것은 구원의 계획과 관련이 없다는 점을 염두에 두신다면, 문자와 가설의 의미없는 자강두천 싸움에서 벗어나실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사랑의 실천만으로도 바빠야하고 소모적인 논쟁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프랜시스 콜린스 박사님의 '신의 언어'라는 책을 추천해 봅니다. 콜린스 박사님은 최초로 유전자 지도를 완성해서 노벨상을 받은 분인데 그 연구 과정을 통해서 무신론자에서 신앙을 받아들이고 이 책을 썼습니다. 과학자분이 썼지만 그렇게 어렵지는 않고 오히려 신앙적 사유를 훨씬 넓힐 수 있는 책이기에 추천해 봅니다.

    • @43rickee
      @43rickee 3 วันที่ผ่านมา

      @@johnko5234. 진화는 과학적 사실입니다. 모든 종이 종대로 창조 된 것이 아니라는 건, 과학적으로 입증 된 사실이며, 이는 의약학을 비롯한 응용생물학의 이론적, 산업적 기반 입니다. 그리고 제 전공이 분자생물학/미생물학 입니다. 제 연구분야는 미생물의 유도진화로, 2018년 노벨화학상 수상논문인 효소유도진와 및 파지디스플에이와도 관련이 있습니다. 둘 다 의약품 생산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론 입니다.

    • @43rickee
      @43rickee 3 วันที่ผ่านมา

      @@nnnionnn. 팩트를 하나 바로잡아드리면, 콜린스 박사는 노벨상은 수상한 적은 없습니다. 다만, 유신진화론 혹은 진화론적 유신론자의 대표적인 과학자로 생물학계에서도 매우 존경받는 인물인 것은 맞습니다.

  • @편지찬-t4i
    @편지찬-t4i 4 วันที่ผ่านมา

    애초애 유전자 갯수가 다른데 어캐... 사람은 사람이고 원숭이는 원숭이인걸 생명과학 배우면 알거임

  • @screwtape666
    @screwtape666 5 วันที่ผ่านมา

    와, 켄트 호빈드 부분 보니까 목소리도 똑같게 한 거였군요.

    • @토론한입
      @토론한입 5 วันที่ผ่านมา

      네, AI 학습으로 최대한 본인 목소리와 비슷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 @screwtape666
      @screwtape666 4 วันที่ผ่านมา

      @ 다음에 켄트 호빈드 또 출연하게 되면 말 빠르게 하는 것도 비슷하게 표현해 주세요.ㅋㅋㅋㅋ

  • @user-pl5pu6it5x
    @user-pl5pu6it5x 5 วันที่ผ่านมา

    조던 피터슨은 이미 맛탱이가 간 학자임 ㅋㅋㅋ 원 영상 댓글보면 피터슨은 조롱 댓글 ㄹㅇ 맛도리 ㅋㅋㅋㅋㅋ

  • @김태후-g3n
    @김태후-g3n 5 วันที่ผ่านมา

    우왕 영문킹제임스 이야기가 너무 비중이 많네요. 창조외 진화는 괸련 없다고 주징하는 진영에서는 아쉬움이 있겠어요. 그래도 번역 고생 많으셨어요.

  • @dndjwwe
    @dndjwwe 5 วันที่ผ่านมา

    마이클 존슨은 과학을 존중하는 태도는 좋지만 비유에 지나치게 천착하는 모습을 보이고, 켄트 호빈드는 만인을 위해 쓰인 성경의 명료함을 강조하는 모습은 이해하지만 과학을 반성경적이라고 부정하는 모습은 과학을 공부하는 저로서는 사실을 무시하려는 폐쇄적이고 구시대적인 태도로 보입니다. 또한 중반에 켄트 호빈드가 진화론의 공통조상이 성경과 양립하냐는 질문을 여러 번 던졌는데, 마이클 존슨이 창조과학에서 보이는 진화론에 대한 미흡한 이해를 비판한 부분은 의견교환이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었습니다. 저는 과학적 사실과 창세기에서 비유적 표현으로서 해석의 여지를 둘 다 인정합니다. 그러나 고대에서 쓰인 책으로서 당시 과학적 인식의 한계가 있다고 솔직히 인정해야 한다고 봅니다. 그러나 메시지는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해야 합니다. 그리스 로마 신화가 사라지지 않는 이유는 그것이 사실이라서가 아니라 이야기로서 인류의 중요한 메시지를 담고 있기 때문인 것처럼 성경도 그러하다고 말해야 합니다.

    • @gosohebakiki
      @gosohebakiki 4 วันที่ผ่านมา

      이게 맞지 우리나라 창조과학 봐라 찌라시랑 사기 자료를 공식으로 만든것만봐도 반대를 위한 반대인걸 알수있지, 생물학자도아닌 재료공학자가 만든 창조과학 ㅋㅋ

    • @43rickee
      @43rickee 3 วันที่ผ่านมา

      솔직히 말씀드리면, 저는 상당히 반개신교적 입니다. 이를 좀 더 정확히 표현한다면… 반 한국개신교 입니다. 그 이유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창조과학으로 대표되는 한국 개신교의 반지성적인 행태 입니다. 제 전공은 분자생물학/미생물학이고, 미생물의 유도진화 연구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교진추 사태 이후, 창조과학에 경도 한국 개신교인들을 보면서, 참담함을 느꼈습니다.

    • @43rickee
      @43rickee 3 วันที่ผ่านมา

      본인의 신앙 때문에 과학적 사실이지만 인정할 수가 없다…..라면, 저도 할 말이 없을텐데, 그들의 행태를 보면, 완전히 허수아비 때리기를 하고 있더군요. 생물학에서 말하는 진화의 의미를 아예 모르고 있고, 분자생물학/미생물학/유전학/생화학을 공부한 저에게, 전혀 엉뚱한 내용을 가지고 이런 것들을 강의(?)까지 하려들더군요. ㅎㅎㅎㅎㅎ

    • @43rickee
      @43rickee 3 วันที่ผ่านมา

      다만, 원글을 쓰신 분의 접근은.. 동의합니다. 대한민국의 개신교인들이 님처럼 생각한다면, 제 반한국개신교적 접근도 완화되고 사라질 겁니다.

  • @자두-s10V
    @자두-s10V 5 วันที่ผ่านมา

    마이클 존스에게 동의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또한 하나님이 부여하신 초자연적 질서를 철학의 망치로 파괴하려는 반기독교적인 사람들은 (설령 기독교인의 가면을 쓰더라도) 하나님의 섭리를 역행하는 자일것입니다.

  • @shk-shk-shk
    @shk-shk-shk 5 วันที่ผ่านมา

    진화론에 대해서 강경하게 대하진 않는 편이지만 빛과 어둠까지도 기능적인 관점으로만 판단하기에는 완전한 납득이 어렵네요

  • @chanwookkang
    @chanwookkang 5 วันที่ผ่านมา

    마이클 존스의 첫 발제는 현대 모든 성경의 창세기 도입부의 서론으로 기재해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정확하고 깔끔한 설명이네요..

  • @토론한입
    @토론한입 5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영상은 원본이 아닙니다. 1시간 30분짜리 토론을 한입에 드실 수 있도록 30분으로 재구성하여 축약한 버전입니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토론만 엄선해서 같은 방식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토론의 원본 풀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qXdrjN_XNhY/w-d-xo.html

    • @Slsl-km9oc
      @Slsl-km9oc 4 วันที่ผ่านมา

      조 로건이랑 트럼프 팟캐스트도 다뤄주실 수 있나요?

  • @Slsl-km9oc
    @Slsl-km9oc 6 วันที่ผ่านมา

    피터슨: "글쎄요, 이번 인터뷰는 정말 일석이조입니다." 도킨스: "말도 안 되는 소리입니다. 우리는 새를 죽이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여기 앉아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습니다."

  • @SEUNGHYeONN
    @SEUNGHYeONN 7 วันที่ผ่านมา

    채널자님 이런 귀한 자료를 만들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엄청 유익하네요. 다른 영상도 기대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

  • @Djdnsnfj37
    @Djdnsnfj37 9 วันที่ผ่านมา

    제가 이해력이 부족해서 잘 이해한건진 모르겠지만 피터슨교수님이 부활, 동정녀탄생 등 성경에 기적에 대해 개인적으로 물리적 사실로 인정하시는건지 알고 싶네요. 피터슨 교수님은 기독교측 주장에서도 많이 진보적인편 이거나 진보적인 신학에 대해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는것 같습니다. 우리가 기대하는 무신론과 유신론의 토론과는 거리가 멀어보이네요… 크레이그 교수님 같은 복음주의적 신학을 주장하시는 분과의 토론자리가 있어야 할것 같습니다.😅

    • @토론한입
      @토론한입 8 วันที่ผ่านมา

      최대한 많은 생각을 가진 분들의 토론을 들려드리겠습니다~

  • @new_h
    @new_h 10 วันที่ผ่านมา

    S와 N의 대화

  • @user-gz3bp1go3e
    @user-gz3bp1go3e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런 토론을 보면 좀 답답한게 서로 말하고 있는 자유의지가 무엇인지에 대한 합의가 먼저 이루어져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듬. 사랑에 대해 얘기하는데 한명은 인간에 대한 사랑만을 사랑이라 생각하고 다른 한명은 무언가에 대해 관심을 쏟는것을 사랑이라 생각한다면 둘이 적절한 대화가 가능할 것인가? 사람이 무언가를 결정할때 뇌활동을 들여다보면 의식적으로 결정을 내리기전에도 그 결정을 80% 확률로 맞출수 있다고 하는데 그말인즉슨 결정이란 것은 순전히 의식활동의 결과가 아니라 무의식의 결정을 의식에게 넘겨주는 과정이라고도 볼 수 있다. 그렇다면 이는 자유의지가 있다고 보아야 하나? 가장 처음 갖는 무의식은 유전자속에 있을수도 있고 내가 통제할 수 없는 환경속에서 얻어질텐데 통제할 수 없는 무의식이 의식에 영향을 미친다면 자유의지가 없다고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자유의지라는 표현을 조금 바꿔보면 이전의 자극에 단순히 반응하는 도미노같은 것이 아니라 자극과 반응 사이에 텀을 두고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결정을 하는것인데 이는 전적으로 전두엽의 역할이다. 그 자유의지라는 것을 전두엽이 실행케 해주는것인데 그럼 그것은 자유의지라 할 수 있는가?

  • @nemnem5665
    @nemnem5665 11 วันที่ผ่านมา

    Jordan peterson vs Matt dillahunty 토론도 추천합니다. 신 없이 도덕이 잘 작동할 수 있는가?에 대해 많은 통찰력을 주네요.

  • @피터파크-l6u
    @피터파크-l6u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되게 좋은채널이네요 벌써 기대됩니다^^ 구독했어요~

  • @dnsqhd1217
    @dnsqhd1217 12 วันที่ผ่านมา

    😎👍

  • @융으앙
    @융으앙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러한 철학 종교 선악 신앙등은 몇천년간 의 논쟁이라 쉽지않아보이네요. 그래도 이런 토론이 계속되다보면 언젠간

  • @cuterabbit7013
    @cuterabbit7013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더빙 목소리가 원래 저 패널들 목소리랑 은근 비슷한 게 웃음벨

  • @doob9103
    @doob9103 12 วันที่ผ่านมา

    가볍게 보기는 좀 그래서 선구독, 선좋아요 후 바쁜거 지나가면 시간 내서 집중해서 보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 @Slsl-km9oc
    @Slsl-km9oc 12 วันที่ผ่านมา

    15:54 한국

    • @Slsl-km9oc
      @Slsl-km9oc 12 วันที่ผ่านมา

      27:00

  • @류승환-o7w
    @류승환-o7w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유신론도 무신론도 "인간은 무엇인가? 뭣도 아닌 존재인가? 그렇다면 나는 누구인가?"에 대한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과정의 산물이겠지요. 결국, "인간이 태어나고 죽기까지의 삶 속에서 그 어떤 의미와 목적성이 없이도 기계처럼 살아가는 것이 가능한가? 그렇다면 죽을때까지 존재할 필요가 있는가?"에 대한 고민으로도 발전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이지적-p1u
    @이지적-p1u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컨텐츠 감사합니다. 이 토론 보고싶었지만 영어가 안돼서 시청하기 어려웠는데 알기쉽게 설명해주시네요. 속도도 약간 늦는 것이 듣고 해석하는데 여유를 주어 좋네요.

  • @디오티마
    @디오티마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모든게 진화때문이고 자유의지는 없고 그저 정해진 물리법칙대로 빅뱅이후로 흘러가는 허무한 세계라면 내가 당신이 하는 말이 맞다고 생각해야될 근거는 도대체 무엇입니까? 그저 당신 두개골 내 원자들의 무작위적 운동이 촉발한 의견이 왜 다른 물질에 대해서 진리가 될 수 있다고 주장하는 겁니까?

    • @racadabra
      @racadabra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당신이 아무리 허무다하고 생각한들 사실이 그러한걸 어찌합니까.

    • @디오티마
      @디오티마 12 วันที่ผ่านมา

      @@racadabra 이해를 못하셨네요 ㅎㅎ 유물론에는 사실이나 진리따위의 개념이 있을 수 없습니다. 그저 당신 두개골안 원자의 무의미하고 무작위적인 운동에 의한 현상이죠.

    • @디오티마
      @디오티마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쉽게 말하면 물질 밖의 다른 옳음을 주장할 수 있는 근원이 있는 것처럼 거기의 권위에 기대어서 유물론의 옳음을 주장하고 있는데 우습기 짝이 없는 일입니다. 유물론을 긍정하려면 인간 주체적인 인식의 유효성 전체가 물리법칙에 의해 무작위적으로 운동하는 원자들로 환원될 뿐이라서 진리니 사실이니 하는 객관적 의견들은 부정해야하는데 모순이죠.

    • @choibino9143
      @choibino9143 11 วันที่ผ่านมา

      외람되지만 제가 정말 싫어하는 문장력이시네요.. 수능 언어영역 출제위원같습니다. 말씀은 저도 공감합니다. 그러나 진화론 무적 반사와 유물론이 같다는 말씀이 시작부터 어폐가 있죠. 진화론은 과학적 진실, 창조론은 역사적 진실로 봐야 맞는 것 같습니다. 창조론이 맞든 아니든, 그렇다고 믿는 이들이 많기에 그들에게 과학을 들이민다고 맞는 것인가, 옳고 그름은 각자가 정할 수 없기에 논쟁 자체가 무의미하다 느낍니다.

    • @디오티마
      @디오티마 11 วันที่ผ่านมา

      @@choibino9143 이해가 어려운 분들을 위해 쉽게 서술하는 것도 좋지만 논쟁을 위해서라면 그럴 필요가 없겠죠? 이 정도 글도 읽고 이해가 힘드시다면 논리적인 호흡이 조금 긴 책들도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네요. 진화론이랑 유물론이 같다는 말은 한 적 없고 유물론자들이 진화론을 당연한 공리로 받아들이기 때문에 그렇게 서술한 겁니다. 어줍짢은 생화학적 지식들로 "인간은 자유의지가 없다" "유물론만이 인간 이성을 이해하고 설명할 수 있다" 라고 과학적 태도를 넘어서서 선 넘게 주장하지만 조금만 깊게 들어가도 유물론은 자기가 걸터앉은 나무 가지를 스스로 잘라내는 것(인간 이성의 근원은 무작위적이고 무의미한 원자들의 물리적 움직임)만큼 어리석은 짓이고 그게 유물론이 안고 있는 핵심적인 모순임을 말씀드린겁니다. 그런데 진화론 무적 반사가 뭔가요? 모든 원인를 진화론으로 환원하는 환원주의자를 일컫는 말인가요?

  • @paella2314
    @paella2314 12 วันที่ผ่านมา

    감사합니다. 이런 컨텐츠 참 재밌는거 같아요.

  • @gaebalja
    @gaebalja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말하는게 느려서 출퇴근할때 오히려 꼭꼭 씹어먹을 수 있어서 좋음

  • @nemnem5665
    @nemnem5665 12 วันที่ผ่านมา

    결국 현재 기독교인들이 풀어야할 과제네요. 성경 속 신화적인 사건들이 실제 역사적 사실이었다고 고백하는 것을 어떻게 볼 것이냐.. 문명형성 당시에 고대인들이 찾아낸 아주 강력하고 효과적인 휴리스틱인 "신화와 스토리가 진짜인것 처럼 믿고 사는 것"이 거대 공동체 유지와 사회적 긴장도 하락에 아주 유용했었기에 유효했고 잘 작동 되어 왔었죠. 하지만 시대가 흐르면서 문명의 충돌과 전쟁으로 종교의 한계성을 봤고 과학의 발달로 무신론적 인간실존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진 현재이기에, 기독교는 성경의 역사적 사실 고백 문제라는 과제가 눈앞에 주어졌는데 어떻게 풀 지 궁금하네요.

  • @Lalaland-m8c
    @Lalaland-m8c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이걸 만드는데 들인 노력이 상당하시겠네요, 대단하십니다.

  • @준식엄-s5y
    @준식엄-s5y 12 วันที่ผ่านมา

    근데 알렉스는 무신론이라기에는 사실 불가지론자 아닌가요?

    • @토론한입
      @토론한입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보통 무신론자로 분류하는 것 같습니다.

  • @아집가고싶다-q2f
    @아집가고싶다-q2f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보다가 좀 짜증납니다 ㅋㅋㅋㅋ 진화 때문에 모든게 다 생겨났다고 하니 저사람은 진화신을 믿는듯합니다. 저런 환원주의적 입장으로 무슨 토론을 하나요 그냥 유튜브서 자기주장만 하면되지

    • @아집가고싶다-q2f
      @아집가고싶다-q2f 12 วันที่ผ่านมา

      @@SuperRealShape ?? 뭘긁혀요? ㅋㅋㅋㅋㅋ 무슨소리시지..

    • @AhmedKaplan-e4c
      @AhmedKaplan-e4c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지옥의 땔감이 어그로 끌려고 한 것이니 무시하십쇼

    • @johnchung-uw7ww
      @johnchung-uw7ww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잘생각해보면은…무신론은 신을 안믿는 것인데…그것은 믿음에 대한 부재를 의미해요…즉 신뿐만 아니라 그 다른 어떤 것의 초월적인 행위에 대해서 믿지 않는 것이기도 해요. 그런데 저 무신론자는 진화론에 대해서 확신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진화론을 믿는 사람들을 자세히 들야다보면 맹목적인 맹신과 가까운 모습을 보여줘요. 단 한치의 의심 따위가 없어요. 과학 자체도 새로운 사실이 드러나서 계속 수정하고 있는 마당인데, 증거도 부족하고 오히려 창조론보다 더 말도 안되는데 오류가 전혀 없이 완벽하다고들 한다는 겁니다. 진화론을 믿는 분들이 대체로 신의 존재를 믿지 않는 무신론자로 빠지기 쉬워요…ㅠ

    • @류승환-o7w
      @류승환-o7w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원래 무신론이라는 것이 신이 없다는 믿음이고, 우연을 믿는 것이지요. 종교는 절대적인 가치를 가진 신을 믿는 것이고 그것은 필연을 믿는 것입니다. 결국 두 믿음의 충돌이기에 그렇게 느끼실 수 있어요.

    • @johnchung-uw7ww
      @johnchung-uw7ww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으잉? 제 댓글 지워졌네용?

  • @Mr.M00N2o2o
    @Mr.M00N2o2o 12 วันที่ผ่านมา

    유익하다 유익해

  • @2bird-z2l
    @2bird-z2l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보컬 톤도 비슷하네옄ㅋㅋ

  • @토론한입
    @토론한입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영상은 원본이 아닙니다. 1시간 30분짜리 토론을 한입에 드실 수 있도록 30분으로 재구성하여 축약한 버전입니다. 앞으로도 세계 최고의 토론만 엄선해서 같은 방식으로 소개해드리겠습니다. 해당 토론의 원본 풀영상은 다음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th-cam.com/video/yspPYcJHI3k/w-d-xo.html

    • @Slsl-km9oc
      @Slsl-km9oc 6 วันที่ผ่านมา

      진짜 너무 단비같은 채널입니다 ㅜㅜ 많이많이 올려주세요 사랑합니다

  • @critics-k8l
    @critics-k8l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이 영상은 도킨스 교수님이 승리한 영상이더라구요. 이제 기독교 근본주의 무오주의자들 패턴을 인지하신듯. 수비만 할게 아니라 그들은 그들의 오류 방어 못해냄

  • @멜론-h9q
    @멜론-h9q 13 วันที่ผ่านมา

    유발하라리 사피엔스의 인지혁명과 비슷한 부분이 있네요. 신화라는 거짓말은 과학적 사실이 아니지만 과학적으로 탐구할 가치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인류에게 거짓말을 하고 믿는 것은 생존에 유리하도록 작용했을 가능성은 충분히 존재합니다. 역설적으로 거짓말을 믿는다는 것은 상호간의 신뢰가 있기에 가능한 것이죠. 그런 개체들이 사회를 구성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나아가 인간사회를 이루게 하는 힘으로써 역사적으로 이어져 온 거짓말들이 어떻게 힘을 얻었는 지 탐구해 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과거엔 동정녀 마리아라던가 용의 존재가 사실로 받아들이는 것이 자연스러운 환경이였을 거라 추측합니다. 리처드 도킨스의 관점으로 볼 때에도 역시나 해석의 관점에 따라 긍정할 수 있을 내용이라 생각하는데, 용은 실제로 존재하지 않았고, 더 큰 두려움과 그럼에도 그에 맞서는 용기있는 사람이 필요했다 라는 정리로 어느정도 납득이 가능하다 생각합니다. 근데 두번째 문제에서 저는 종교인이 아니라 잘 모르지만 동정녀가 사실인지 아닌지가 기독교에 얼마나 중요한 의미를 가지는 지 알 수 없어서 이 부분은 굉장히 어렵네요.

  • @ganadaramabasajachakatapaha
    @ganadaramabasajachakatapaha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둘은 학자로서 같은 수준이 아닌데 둘을 토론 붙인다는 거 자체가 ㅋㅋㅋㅋㅋㅋㅋ 리처드 도킨스는 대중적인 인물이긴 해도 자신이 속한 패컬티 안에서는 그래도 학자로서 인정받는 사람인데, 조던 피터슨은 그가 쓴 주저가 어떤 것이 있는 지도 불분명한 인물임. 그냥 백인 이대남들한테나 지지받는 유투버지 이 둘은 같은 수준의 인물들이 아님.

    • @mmrredu1487
      @mmrredu1487 13 วันที่ผ่านมา

      무엇이 평가 기준이냐에 따라 다르겠죠 논문 수나 자신의 전공 분야에서 얼마나 인정받느냐가 인문학 토론에서 그렇게나 중요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제가 볼 땐 이 토론 주제에 더없이 적합한 두명이라고 생각합니다

    • @00lee
      @00lee 12 วันที่ผ่านมา

      둘 다 부족함이 있는 건 사실이지만, 그래도 이런 유명한 사람들이 이러한 토론을 했다는 거에 충분히 의미가 있는 거라고 봅니다. 덕분에 대중들은 이전보다 종교에 더 관심을 가지게 될 테니까요.

    • @user-tr3mg5eb8e
      @user-tr3mg5eb8e 10 วันที่ผ่านมา

      이미 교수보다는 인플루언서의 행보를 보여주고있죠.

    • @ShallSetmefree
      @ShallSetmefree 10 วันที่ผ่านมา

      @@user-tr3mg5eb8e자본주의에 대해 정확히 이해하는 행보같아요. 판단중지한 후 생각하면 책팔이 강의팔이는 현명한거죠. 다만 우리들의 기대심이 공자같은 인생을 기대할 뿐

    • @정형찬-n7d
      @정형찬-n7d 10 วันที่ผ่านมา

      리처드 도킨스의 주저가 뭐가 있음? ㅋㅋㅋㅋㅋㅋ 이기적 유전자나 만들어진 신 뭐 이런거 말하는건가? 도킨스가 피터슨 보다 뭐라도 나은 학자인거 처럼 말하는게 어이가 없네 ㅋㅋㅋ 뭐가 그렇게 잘나셨는지 설명좀 해보세요

  • @askdoaskdaospoir
    @askdoaskdaospoir 13 วันที่ผ่านมา

    과학적으로 증명할 수 없는데도 불구하고 종교가 융성할 수 있다는 게 오히려 인류와 종교에 대해 우리가 잘 모르고 더 알아볼 것들이 많다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여기서는 도킨스가 다소 조심스러운 입장을 보여서 대신 피터슨이 한발 물러나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느낌이 드는데 만약 도킨스가 아니라 기독교인 생물학자와 토론을 했다면 어땠을지 ㅎㅎ 잘보고갑니다

  • @kensword
    @kensword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응원합니다

  • @승현이-f4f
    @승현이-f4f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세계 최고 지성들의 대화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던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 @찬찬-u2h
    @찬찬-u2h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 @paperpaper82
    @paperpaper82 14 วันที่ผ่านมา

    밈이라는 것은 이유가 어찌됐든 관계없이(원형적 토대를 자극하는 것이든, 단순히 노출이 많이 됐든, 기타 다른 이유든) 전파력을 얻어 퍼져 나가는 것이고, 그 중 특정 집단의 국소적 문화에 종속되지 않고 인간보편적 심리 (칼 융의 집단무의식 혹은 원형)를 자극하는 것들은 자연스럽게 오랜 기간 동안 살아남는 것 아닐까 생각합니다.

  • @tridish7383
    @tridish7383 14 วันที่ผ่านมา

    생물인으로써 이 문제가 그냥 밈의 r/K선택처럼 보입니다. r-선택된 밈들은 야구모자 거꾸로 쓰기처럼 빠르게 확산되고, K-선택된 밈들은 동정녀 신화처럼 한 공동체와 수천년동안 공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