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 여학생 줄리의 농구 성장이야기 "아빠, 줄리랑 농구하자"
세상에서 가족 다음으로 농구를 제일 사랑하는 아빠 제임스가
학생들의 개학이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연일 늦어지면서, 딸과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고민하다가 "딸에게 농구를 가르쳐 보는게 어떨까"하는 막연한 생각에 얼렁뚱땅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농구쪽TV의 채널명 의미는
1. 농구쪽집게 : 잘 안되는 부분을 쪽 집어준다는 의미에서 시작해
2. 농구공이 림의 그물을 통과할때 나는 "쪽~~"소리
3.. 축구가 좋아?농구가 좋아? 라는 질문시, "난 농구쪽이야"라는 농구편이라는 의미
4. 누군가를 사랑해 볼뽀뽀를 해줄때 나는 뽀뽀소리"쪽!!!" 소리
의 중의적인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모든 코칭의 내용들은 아빠 제임스가 다년간 초등학생, 중학생을 가르치면서 시행착오를 겪어서 완성된 나름의 노하우의 결정체입니다. 아이들이 어려워할 만한 농구동작이나 기술들을 단계별로 나눠서 가장 효과적인 연습법을 스스로 만들게 되었고, 이젠 남학생이 아닌 농구초보 여학생들도 충분히 쉽게 배울 수 있는 방법으로 코칭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젠 단순 연습 방법을 넘어서 정확한 동작을 세세하게 설명할 수 있게, 쪽집게처럼 제임스의 동작설명도 붙여나가기 시작했습니다.

이 채널을 통해 세상에 농구를 너무나 사랑하고 지금도 농구를 즐기는 아이들부터, 아이들에게 농구를 가르치는 코치님들, 딸에게도 농구를 꼭 배우게 하고 싶어 하는 부모님들, 농구동작들을 자세히 배우고 싶어하는 농구초보자들에게 꼭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농구를 열렬히 사랑하는 제임스가 농구를 30여간 하면서 느꼈던 많은 일들과 에피소드, 그리고 그런 제임스의 농구이야기를. 천천히 자유롭게 펼쳐보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