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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차도 공감합니다…

직장생활이라는게 결국 상사가 봤을때 성에 안차고, 후배를 볼때 답답한 법입니다. 상황은 복합적이니 진짜 애쓰지 마시고, 저들도 집에가면 똥싸면서 쇼츠 보면서 낄낄 대는 사람들이라고 생각하면서 소탈하게 다니세요. 그사람 맘에 들려고 애쓰다 병나면 안됩니다. 알빠노 마인드로 다녀야합니다. 회사는 시스템이기 때문에, 여러분 하나가 찐빠낸다고 망하지 않습니다.

영상 참 편안하게 보게 되는 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감사합니다

현실적이고 도움이 되는 조언 감사합니다💖

하긴 조직 생활이 그곳에서 길게 있으면서 거기서 돈을 버는 것이 목표라고 하면 멘탈 관리 하면서 꾸준히 할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는 게 이로운 것 같아요! 일은 일대로 하되 부당한 상황에 하나하나 반응을 하지 않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영상 감사합니다!

찌부러져 있는것도 뭘 크게 깨달아야 제대로 찌부러져 있을수 있습니다. 전 이제 어느정도 맛을 알기에 찌부러져서 제가 할일만 잘 해내게 집중하고 조용히 퇴근 하기를 시작합니다.

난 취업 초기시 너무 개인적으로 힘들어 차라리 텐션 올리려 나댔는데.. 음..결과는 정말 좋지 않았죠. 더불어 억텐이라 자존감도 떨어 지고 많이 지치더라고요. 하지만 쓴맛, 똥맛, 찌린맛 다 보고 개인적으로 힘든걸 정리해 나가니깐 그냥 억텐이고 뭐고 다 상황이 이용 당하는 흐름인걸 깨닫고 다 접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동료에겐 웃어주고 아닌 인간들은 그냥 인사 하는둥 마는둥 외면합니다.

어설픈 신입의 행동을 누군가는..다정하게, 누군가는 벼르고 있다라... 그래서 다들 아무말안하고 지켜보고 있던거군요. 자신들도 해본적있기때문에.. 몰라서 암말 안하는건 나뿐이고.. 선넘는 것도 나만 그런거고.. 고인물들은 조용히 그냥 고여있더군요.

매우 공감입니다.

말씀을 조곤조곤 되게 잘 하시네요..어느새 5분 이상 귀 귀울여 듣고 있네요.. 히키코모리 직업 추천 검색했다가 잘 보고 갑니다. p.s 제 가족 중에도 생활재활교사가 있어서..반가웠습니다. 옆에서 봐와서 힘들다는걸 아는데 고생 많으세요.

근무한지 1년이 안됐는데 내성적이고 일도 못해요 신규여서가 아니라 그냥 저는 일머리가 없어요😂😂 공무원이라 잘릴걱정없으니괜찮다생각햇는데 그래도 사람들과 잘 지내기가 힘드네요 왕따아닌 왕따로 지내고 있습니다

몇 번이나 영상을 감상했는데, 진심 어리게 댓글을 답니다. 적당히 들어주고 눼눼 하고 찌그러져 있고 그러면 아시게 됩니다. 걍 2년간은 분위기 보면서 ^^ 입없는 키티가 되세요. 제가 어제 상사랑 밥한끼 먹다가 그래도 제가 부하인데 말을 하는게 좋을꺼 같아서 맞췄더니 그담날 회피 대상이 되었습니다. 따발총으로 아시겠죠? 억텐,이든 뭐든 자기들과 동급아니면 무시하거나 버리고 취급합니다. 직장에선 나없이도 잘 돌아 가더군요 그냥 아가리 닥치고 찌그러져 있고 눼눼~~ 알빠노 참..진리입니다

항상 영상을 봤는데 이번에는 진심으로 댓글을 달아볼까합니다. 알빠노가 정말 중요한 이휴 내말한마디가 애국가처럼 모두가 울려퍼지고 다 알게 됨.그리고 나는 관리 대상이 되는 사람으로 어느순간 되어 있습니다. 말한마디,행동한마디,태도 다 조심하세요. 방심하는 그순간도 봅니다. 눼눼눼눼 이것만 하세요. 저도 그전직장에서 권고사직당했었는데, 여기서는 운좋게 이직을 했었고 잘 지내는줄알았더니 저렇게 저를 내몰고 있었더군요 다행입니다. 그전에.이영상을 보고 찌그러져 있고 그냥 아닥하고 조용히 있게 되었습니다. 직장은 돈벌려고 온곳이고 잘하고 싶어 나대면 결국 불편한 인간이 됩니다. 명심하세요.

진심어린 마음으로 댓글을 답니다. 첫번째 동종업계에서 권고사직비슷하게 당하고 바로 이직을 했는데 운이 좋게 직장 생활잘하는 멘토를 만나서, 잠깐이나마 교정을 받았다가, 지금 이직한지 10개월 다되갑니다. 그결과 또 비슷한 결과들이 있었는데요 <초토화> 1. 기회는 한번뿐입니다.(당신이 말한걸 모두가 알게 되고 피하게 되서 업무적인거 이외에는 피하는 관리 대상이 되기 때문입나다->나댔다고 거리둠) 2. 친근함을 근거로 웃으면서 욕을 합니다.(이 원수를 어떻게 갚지 ^^)...ㅇㅇ;;; 칭찬같은 욕을 하는거죠. 3. 무시당하고 왕따를 합니다. 4.수치심과 눈치를 보게끔 분위기를 만듭니다. 이영상을 보면서 다시 마음잡겠습니다. 1.나대지말고 2.직장에서는 알빠노 3.혼자가 되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지 말고 4.찌그러져 있고 시키는 것만 좀 할것. 네..제 멘토가 자연스럽게 스며들라고 했던게 정말정말 진리였습니다. 고맙습니다. 다시 마음잡았어요

경력직에 대해서도 만들어주세요 ~~ 이직하고 사실 신입과 비슷한 정도로 적응하기 어렵거든요 그럴때 노하우 알려주세요 !!

업무 변경해서 이직한 직장인도 찌부러져있어야하는거같아요... 이직한 회사 적응도 넘 힘드네요

솔직히 죽고싶습니다..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네요.

멋있습니다!

8년차인데도 내용이 공감이 가면 어떡하나여 초년생도 아닌데ㅜㅜ 안맞는건가요

이제 한달반 정도 된 신입인데 좋은 가르침 감사합니다. 말씀하신 태도를 잘 활용하려 노력해볼게요!

소기업 같은 경우 10년 동안 직급이 평사원인 경우가 있나요?

맞는말인것 같습니다. 너무 잘하려다보니 더 긴장하고 실수하고 그냥 편하게 마음먹고 알바노 마인드가 중요한것 같아여 물론 속으로 😊

멘탈 지키러 또 왔습니다. 유익한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괜히 영상 보면서 시간 보내거나 잠을 좀 더 자면서 회사 일을 조금씩 피했는데, 가벼운 마음으로 일을 손에 잡을 수 있겠다는 마음이 듭니다. 발생할 오류를 감안하고 지적당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일지 멘탈이 말씀주신 것처럼 중요한가 봅니다. 움직일 수 있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고맙습니다 도움이 되었어요

경력 1년 미만 초년생인데 일 실수하기도 하고 빼먹어서 메일 여러번 보내기도하고 죄송합니다라고 멘트 자주 쓰니까 스스로 버티질 못하겠더라구요. 나 안좋게 생각하면 어쩌지 이런 생각 자꾸 크게 나면서요 ㅠ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극S 같다.. - 극N

다른 동료한테 유리멘탈같다는 소리를 들었어요 말없이 일만하는데도 그게 느꺼지나봐요 ㅋㅋ 그런 이미지로 낙인된거같아서 신경쓰이는데 어떡하죠?

이렇게 현답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비교할 수는 없지만 사내정치질로 직장생활이 남들에 비해 버겁게 느끼는 사람인데.. 결국 상황이 좋든 안좋든 부딪혀 나가는게 맞다는 생각이 드네요 혹시 끝을 보더라도 나답게.. 하자는 생각이예요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혹시 이글을 보신다면 여쭤보고 싶은게 있어요 제가 개인적으로 업무외에 업무관련 자격증을 취득한다면 그걸 혹시 숨겨야할까요? 아님 알려도 될까요? 자격증 신청 자체가 일정 자격 이상, 관리자의 컨펌이있어야 가능한데 현 회사 말고 다른분께 컨펌을 받은 상태거든요..

저 오늘 이거 세번 듣습니다... 달면 삼키고 쓰면 뱉는다. 허하고 외로운 마음을 알아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4개월차인데 상사라인이 아무도 없어요,, 팀장, 대리, 주임도 없어서 그 윗 직급에게 매일 혼나는데 사실 신입이 배우는 단계 없이 실무 입사하자마자 투입해서 하고 있는게 맞나 싶고, 솔직히 실수투성이인게 정상이라고 생각합니다. 근데 신입이라고 생각을 안하는건지, 몇년치 경력자처럼 대하네요. 😂

직장생활 아직 2년 9개월 되었습니다. 현재 건물에서 앞으로 3년 11개월은 더 근무하고 싶습니다.

영상내용이나 목소리톤 넘 좋네요 ❤

지극히 월급 직장인 다운 마인드셋이네요 조직을 바꿀려는 마인드가 더 강한 리더타입 직장인들은 자기 사업체 or 전문직 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더

경력이 있는데도 너무 말도 안되는 피드백에 충격을 크게 받았는데요 그래 내가 다 틀렸고 네가 다 맞습니다 하고 마인드 컨트롤 하고 있어요...

선생님 사회복지사2급을따면되는지요? 선생님유튜브보고 진로른 정하고싶어 여쭙습니다

전 경력 20년은 넘었지만 많이 배우고 갑니다 직장은 롱런이 중요하다는걸 많이 느낍니다

다 친해질 수 없더라도 한두명 정도는 내편을 만드는게 좋습니다 친절하고 좋은 인상을 심어 주세요 상사와의 관계에 그이상 그이하가 되지않게끔 적당히 거리를 유지하세요 굳이 더 좋아질려고 노력할 필요 없습니다 기대를 아예 하지 마세요 그러면 상사나 후배에게 실망할 일이 없습니다 회사는 돈을 버는 곳이지 내 가치와 인정을 찾아내는 곳이 아닙니다 학교가 아닙니다 동료들은 선생님이 아니에요 사회에서 만나는 사람들은 친구가 아니라 직장동료입니다 마음이 맞으면 친구로 지낼 수 있다지만 일을 하면서 어딘가 부딪치기 마련이죠 나를 그대로 보여주는건 긍정적인 선택은 아닙니다

무한 경쟁시대에서 앞서나가는 노하우들로만 넘쳐나는 시대에 한줄기 빛과 같은 가르침이네요😊 '강한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닌, 살아남는 자가 강한 법'이죠! :)

모든 결정과 변화는 사장님만이 가능한것이고 그것이 그의 책임이니 괜한 오지랖으로 그의 무게를 같이 들려다간 허리 나갑니다 ! 오직 나자신을 위해 움직이시고 그곳에서 나의가치를 키울수없다면 어서 나가세요 ! 버텨준다고 고마워하지 않습니다 ^^!

정말 감사합니다. 대가리깨지면서 고쳐지고있습니다.

그렇죠. 헬조선이라지만 외국이 더 헬인걸 모르는😂

ㄹㅇ이 영상은 모든 회사 신입 오티에서 유에스비에 담아서 나눠줘야함

감사합니다.. 뭔가 위로가 됩니다.

따듯하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진짜 진리다.. 입사한지 3주된 병아리인데 말하신대로 걍 찌그러져 있어야겠네요

썸네일보고 넘 맘에 들어서 들어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요 ㅋㅋㅋㅋㅋㅋㅋ찌부러져있어야함 ㅋㅋㅋㅋ

형님 저는 디자인회사에서 3학년으로 인턴 생활하고있어요 힘들지만 입사 첫날부터 지금까지 계속해서 영상 보면서 도움많이 얻고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