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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lorant 2024 11 23 03 20 55 05

연습 14일차

펄 제트로 플레이했는데 이 판의 최고 문제는 내가 에임이 안 좋다는 거다... 게임하기 전 에임 연습을 10분씩 꼭 하자 사실 지금 편집할 시간도 간신히 나는 정도라 (공부 게임 일상생활 등등) 내 플레이를 편집해놓고 올리기 전까지 못 본다 ㅠ 영상을 시간 날 때마다 보고 더 고쳐야 할 것들이 보이면 댓글로 달아둬야겠음 영상이 언제인지도 모르는 지경이 됐어...

제트로 첫 에이스 한 날 잘한 건 잘했는데 못할 땐 너무 못했음 그리고 우리 팀이 말렸다고 해도 뭔가 나도 실수한 부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졌다고 생각함 근데 그게 어디인지 모르겠어서 팀차이라고 생각할 것 같음 뭔가 내가 사소하게 실수한 부분들이 어디일까 그리고 듀오인 유나한테 개찡찡거림 감안하고 봐주세요... ㅠ 최대한 안 그러겠음 11/08

제대로 말린 판을 가져옴 혼자 일반전 돌렸고 맵은 헤이븐 요원은 제트 모스트1인 체임버는 잠깐 모셔두고 계속 1선 엔트리만 하기로 마음 먹은 지 이틀 됐는데 시팔 진짜 접고 싶어질 정도로 내가 너무 말린 판임 일단 첫 판이라 에임도 개엿같고 상대가 어디서 나올지 찍고 나가는 판단을 못함 근데 그거 말고 내가 어떤 위치에 있으면 안됐고 어디를 쨌어야 했고 이런 것들을 하나도 모르겠음 그냥 게임하는 내내 거의 아무 생각을 못함 왜냐면 죽고 관전하는 시간이 더 길었고 내가 에임적으로 너무 아무것도 못해서 말려서 생각하는 걸 멈춤 다시 붙잡고 전진 나오는 걸 잡을까 했지만 에임에서 밀림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멘탈 관리는 둘째 치고 매 판마다 했던 판단들이 후회되지만 이런 판마다 같은 선택을 할 것 같아...

엄청난 피드백을 받고 반성 엔트리의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자는 다짐을 하고 오느라 늦었습니다요 맵 : 프랙처 요원 : 네온 듀오 : 클로브 일단 내 최대 단점인 엔트리인데 엔트리로서의 역할을 못하는 것!을 타파하고자 연습하는 네온을 픽했고 예전보다 베이팅을 덜 하려고 노력함 에임도 가디언 쓰는 거 빼고는 못하진 않았던 것 같음 근데 프랙처 맵도 너무 어렵고 네온도 어려워서 노력한 것치고 그닥 잘한 판이 아니라서 가져옴 질문 1. 프랙처는 럴 돌기 좋은 맵인데 엔트리도 럴 돌아도 되나요? 저는 수비 때 궁포를 전진 나가서 먹고 럴을 돌았는데 이게 엔트리에게도 나쁘지 않은 플레이인지 (다른 사이트에 상대가 찍혔을 때 돌았음) (로터스에서도 c 궁포 먹고 a로 럴 도는 행위 등등) 질문 2. 프랙처 연결부에서...

일반전 2개를 가지고 옴! 3인큐로 했고 계속 3연속 어비스라서 좀 찡찡거림 어비스1은 1선 제트 어비스2는 2선 요루로 했는데 피드백 받을 때 좋은 플레이는 자신감에서 나온다고 했지만 나는 계속되는 실책에 자신감을 그만 잃어버리고 타격의 본분을 하지 못한 판들이다... 요새 조금만 못하면 바로 자신감이 떨어져서 베이팅만 하게 되는 것 같다 뭔가 잘 못해서 기분이 상하면 잘 할 수 있는 것들도 못하게 되면서 더 제대로 된 플레이를 못하는 듯하다 에임 연습을 요새 안 했더니 그런 것 같다 뇌지컬은 좀 올라간 것 같은데 피지컬이... ㅎ 10/31

일반전 선셋이고 듀오 클로브 나는 제트 새로 업데이트된 선셋이고 연습한 것들이 보이는 판이라 가져옴 각 쪼개는 건 느리지만 옛날보단 조금 나아진 듯 돈이 안 나와서 셰리프 들었는데 생각보다 원탭 잘 내서 놀람 근데 아직도 피 없으면 일자 무빙 치는 거랑 적이 있는 걸 알거나 봤는데도 장전하고 있는 거랑... 아직 많이 부족함 중간 중간 끊기는 건 듀오의... ㅎ 사생활 10/30

이번엔 4인큐로 일반전이고 맵은 펄 요원은 제트 엄청 못한 건 아니지만 타격대로서의 역할을 못해준 것 같음 펄 B존은 오퍼존인데 아직도 잘 못 쓰는 게 보임 밴달같은 총도 상대 딱 보면 헤드라인까지는 가는데 감도 때문인지 온전히 안 가서 테두리핵처럼 그 옆만 쏘는 느낌... 이번엔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은 것 같아서 내 스스로 피드백이 어려웠다 10/29

듀오로 일반전 아이스박스 체임버 이번에도 내 목소리는 안 나옴 유나 미안해 1라에 에이스 할 수 있었는데 못해서 좀 짜증냄 듀오 유나한테 너무 미안하고 사랑한다는 걸 이 자리를 통해서 전달하겠음 마샬, 아웃로, 오퍼레이터를 좋아하는 나는 체임버와 제트를 대부분 하는데 아직도 어떻게 써야 잘 쓰는지 잘 모르겠음 연습은 꾸준히 하는데 피가 없으면 일자 무빙을 치는 걸 의식하고 더 무빙을 쳐야겠음 무빙을 좀 더 연습해야겠고 각 쪼개는 걸 좀 더 의식해서 해야겠다고 다짐함 각 쪼개는 거 제발 연습해 배웠잖아 10/28

이번엔 같이 종종 게임하는 분들과 함께 일반전 하는 걸 녹화함 참고로 내 목소리는 녹화 안 함 너무 듣기 싫음 하지만 다음에는 녹화할까 함 내가 뭐라고 하는지 안 들려서 밋밋하네 같은 팀 티어는 골드 2 정도고 이렇게 잘한 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mvp를 먹어서 도중에 녹화함 꾸준히 브레이킹 연습이랑 어려움 연습하고 있는데 브레이킹은 예전보다 조금은 나아진 것 같고 어려움은 10번 정도 근데 팔을 책상에 대고 있어서 마우스를 잘 못 돌리는 것 같아서 떼고 해봤는데 절대 가망이 없어서 포기함 그래도 정말 예전보다 헤드라인은 많이 잡음 10/27

중간부터 녹화했음 아이스박스 체임버를 픽했음 나의 모스트 중 하나 비록 까먹어서 앞을 녹화 못했지만 앞으로는 꼭 녹화하겠음 사실 너무 못해서 날린 것들이 많지만... 여튼 일반전이고 연습한 것들이 정말 정말 조금씩 나오는 중 아마도 10/26

데스매치 하나와 신속 플레이 하나 가지고 옴 데스매치는 늘 사격연습장에서 몸을 좀 푼 후 하기 때문에 연습한 전부를 올리기보다 데스매치 우선순위로 올림 신속은 잘해서 올린 게 아니라 저 날 신속만 하고 껐을걸... 요새 게임하기 전에 녹화하는 걸 잊어먹어서 늘 끝나기 전 10분 전부터만 녹화함 이젠 잊지 않겠어 하지만 다음 영상은 잊었다가 급하게 녹화한 것들이 올라갈 예정 10/25

루틴대로 했으나 데스매치 2개만 넣음 1번 사유 : 침착하게 헤드 때리는 연습은 직접 할 땐 몰랐는데 녹화된 거 보니까 답답해서 미치겠음 ㅅㅂ 3번 사유 : 어려움 2번 했는데 둘 다 4개만 클리어... 창피해서 녹화 못함 또한 2일차이나 요일이 다른 이유 공부도 병행하면서 연습 중이므로 매일 꼬박꼬박은 불가능 그러나 노력 중 10/24

연습 1일차 (피드백 받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