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아이가 몇 학년인가요? 여아인지 남아인지도 궁금합니다. 부정적인 생각과 가정은 불안이 높아서 생기기도 합니다. 감정에 잘 공감하지 못하는 친구인가요? 친구들에게 그런 말을 들어서 상처가 크겠어요... 이런 아이들은 ADHD 치료 뿐만 아니라 1:1 상담도 받아보는 게 좋아요. 상담사가 보는 아이의 다른 면들을 발견해주시고 거기서 해답을 찾으실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로서 해줄 수 있는 일은, 아이와 많이 대화하시면서 감정을 자꾸 표현하게 도와주시고, 긍정적인 사고로 바꿔주는 질문을 해주세요. 아이에 성향에 대해 제가 더 자세히 들어본다면 좋을 듯 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ADHD 부모 채팅방에서 조언을 구하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TV-wy7fo 감사합니다. 사춘기 초입에 들어서는 아이를 키우고 계시군요~ 어느때보다 부모님께서 체력과 마음 근력을 키우셔야 할 시기네요. 언제나 응원합니다❤️ 반갑습니다!

@@ajinavi3236 맞아요.. 중독 수준으로 가기 전에 스포츠도 바깥 활동도 부모와의 대화도 잘하고 있는지 챙겨주는 게 중요할 것 같아요.^^

감각추구 보다는 "자극추구"가 더 어울릴 것 같네요... 도파민이 잘 머무르지 않는 아이들이다보니 한번에 빡 오는 도파민을 찾기도 하고요. 또 말씀하시는 '감각추구' - 손톱뜯기, 다리떨기, 이런것들은 불안이 높아서 안정 추구하려는 ADHD 아이들이 그럴 수 있어요. 약물 치료를 하는 아이라면 각성이 올라오면서 손톱뜯기, 틱 등이 나타나기도 하구요. 마지막으로, 자폐가 0% 아니라고 하기 어려울 수도 있답니다 .신경다양성 아이들은 스펙트럼이라 ADHD만 딱 있는 경우도 있겠지만 약간의 자폐스펙트럼 성향이 있는 아이들도 꽤 있고, 영재성이 있는 아이도 있고 다양하거든요. 그래서 진단명으로 아이 특성을 바라보지 마시고, 우리 아이의 ADHD는 이런 ADHD 특징이 있구나. 그럼 무엇을 도와주면 좋을까? 이 아이가 편하려면? 이렇게 오픈마인드로 관찰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엔 등교루틴에 대한 팁을 드리려고 합니다. 곧 영상 올리겠습니다.

@@koreagjon7 어떤 기관을 말씀하시는지 여쭤봐도 될까요~?

@@momlovesadhd 아 유치원이요 ㅎㅎ 안보내고 가정 보육하는 사람이 있으니 저게 더 도움이 될까 고민이 들더라구요 유치원에서는 때리고 밀고 욕도 하고 죽고싶다는 말도 배우더라구요 사실 머리가 띵해지는데 폭력성도 자꾸 갈등이 일어나니 배우고 감정도 격해졌다 좋아졌다 그래서 지금 여름 방학이라 집에 있는데 다 소거되니 고민이 되더라구요 사회에 나가면 나쁜 사람들도 많을테니 겪어보라고 보내는데 부정적 정서를 배우나 생각하니 또 적다보니 어느 정도 정리가 되는 것 같고 안 다닐수는 없으나 힘들어하면 좀 쉬었다 다니는 게 맞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근데 교육이 진짜 어려워용 ^^ 댓글 많이 감사드려요

​@@koreagjon7 유치원은 의무교육이 아닌 만큼, 우리 아이들 기관에 대한 부정적 기억보다 긍정적으로 더 키워낼 수 있는 가정보육을 더 할 수 있다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 아이들 나이로 보면 4살인데 7살 아이들이랑 학교갈 준비 하는 거나 다름없거든요. 대신 1:1로 봐줄 수 있는 문화센터 수업이나 소규모 그룹 수업, 아이가 그런 곳에서도 기관 연습을 해볼 수 있을 거고요. 대신, 엄마가 너무 힘들면 안 되기 때문에 그 부분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엄마 갈아넣듯 가정보육하는 것도 아이랑 좋진 않아서요. 저는 세모가 유치원에서 트러블이 잦았을 때 점심먹고 하원해서 바깥놀이를 하게 해줬는데 스트레스가 줄어드니 기관에서도 좀 나았습니다. 그리고 폭력성은 자기를 지키려는 본능에서 나오기도 해요. 아이가 언제 그런 부분이 나오는지 한번 관찰해보세요. 나를 혼자 내버려두길 바래서인지, 친구랑 놀고 싶은데 잘 되지 않아서인지를 한번 보세요.

@@user-go1fz8wz6c 성인이 바뀌는 데에는 정말 대를 끊겠다는 마음으로, 뼈를 갈아 넣는다는 의지로 해야한다고 해요. 그래도 1도씩 방향을 틀면 그 후의 차이는 어마무시하잖아요. ^^ 늘 조금씩 노력하는 부모라면 저는 이미 훌륭하신 부모라 생각합니다.

@@ahrajo8847 사비나 쌤~ 좋은 책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ahrajo8847 감사합니다!👍👍

@@user-bh4qd9sy5s 다음에는 댓글로도 남겨두겠습니다.^^ 고정 댓글을 참고해주세요👍

@@user-nv3nt4rs6l 그런 마음이 너무 자연스러운 감정입니다. 많이 힘드시죠? 약 복용은 아이에게 뇌 영양제라고 잘 자라도록 도와주는 거라고 말해주었어요. 초3까지는 이렇게 설명해도 괜찮았어요. 그리고 가족 친척 주변 엄마들에게 다 말하지는 않았습니다. 제 마음이 일단 편해야 하는 것이 우선이기 때문에 준비가 됐을 때 말하시면 되어요. 조금 다르게 느낀다고 그 시선으로부터 자유롭고 싶다고 아이의 진단명을 맘대로 오픈했다가 아이에게 피해가 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지금 이 시기에 제가 쓴 책 <우리 아이가 adhd라고요?> 읽어보시면 도움이 되실 거예요. 언제나 응원드립니다.

@@momlovesadhd 네 참 어떤기로로 가야할지 너무 어렵네요 그런데 약을 끊었다고 하셨는데 어떻게 끊게되었나요?

@@user-nv3nt4rs6l 약 끊지 않고 계속 먹이고 있습니다. 주말에 휴약 해서 키랑 몸무게를 좀 키우려고 하고 있어요.

@@momlovesadhd 이게 끊을수 있는게 아니군요ㅜ

@@user-lb6qh1wp1h 도움이 되었다니 저도 감사합니다. 아이에게 좋은 친구가 선한 인연이 올 거예요. 응원합니다🥰

@@user-bh4qd9sy5s 유아-초저까지 에이디 아이 키웠던 이야기를 담은 제가 쓴 책 <우리 아이가 ADHD라고요?>도 있고요. 아이들 화용언어가 제일 힘들어서 사회성 화용언어치료 검색하면 나오는 워크북들도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들 감정 잘 못읽어내서 감정카드 풍부하게 알려주면 좋을 것 같아요~ 어려운 아이들 잘 돌봐주시고 관심가져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

이렇게 친히 알려주시고 사비나 선생님 너무 감사합니다 늘 중1까칠 딸 키우는데도 선생님의 영상이 많은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user-bh4qd9sy5s 저도 감사드립니다.🥰

티라 미숙해~~~~~~

@@crom4583 저도 초삼 키우고 있어요.^^ 우리 아이들 마음 속에 선하고 좋은 마음이 충분히 있으니, 좋은 친구들을 꼭 사귀게 될 겁니다. 🙌

@@laurensiakim 반에 한 명씩 없는 아이들이 꼭 있는데요. 본인이 공부를 위해 그렇게 하고 싶다고 자진한 친구들이 가능한 거더라구요. 놀리는 아이들에게 “나는 이게 나아. 공부에 집중도 되고. 자꾸 중독될까봐 이게 낫더라고.” 라고 당당히 말할 수 있어야 하는데 아이와 대화를 많이 해보셔야할 거예요. 중학생에게 강제로 넌 스마트폰 절대 안 돼 하면 오히려 더 힘들 수 있어요. ^^

@@dnabinararyu6353 고민하는 것만으로도 좋은 엄마. 백점만점 엄마죠. 1도의 법칙! 우린 1도만큼 각도만 틀면 됩니다. 함께 잘 키워요!

@@momlovesadhd 네 영상하나씩보며 더깊이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책을 사서 읽어볼게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dnabinararyu6353 감사합니다:D

그걸 알게 하려고 아이가 우리들의 인생에 나타나주었나 생각합니다. 🥹

저도 감사드립니다. 댓글은 사랑이에요 ❤

중학생 아이들은 걱정을 많이 한다고 큰 도움을 주진 못하더라고요. 이미 본인도 고민이 많을 거예요. 말없이 안아주고 어깨도 한번 주물러주고 편지와 용돈도 가끔 주면서. 그렇게 밖에서 다친 마음 집에서라도 치유하도록 해주세요. 또 궁금하거나 고민되시는 것들은 제 인스타그램 디엠으로 보내주시면 자세히 상담해드릴 수 있습니다. 🤗

@@momlovesadhd 아...인스타를 시작해봐야겠어요!! 굿밤보내세요

@@user-qr3ib8cq6k 오픈채팅방에서 개인톡 주셔도 되고요. 학교가는 것만으로도 백점만점 사춘기! 잊지마셔요😁

@@Kkmm84707 저장 꾹🙌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Kkmm84707 반갑습니다 대기만성님🥰 에이디 아이들 위한 학교 정보, 긍정 육아 꿀팁들 꾸준히 올릴 예정입니다🙋‍♀️

공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user-nn2vv3cd1j 이런 부분은 아이가 뇌기능이 멈춰있는 게 아니고 성장하고 있는 것이기 때문에 계속 해서 포기하지 않고 알려주어야 해요. 당장 눈에 보이진 않아도 아이들이 계속 체득 시켜주면 어느새 잘 해내고 있거든요. 약을 복용하면 약효가 있을 땐 이런 부분을 더 잘 기억해서 잘 해내고요. 약효가 없을 때, 약을 복용하지 않을 때에도 어렵겠지만 점점 나아질 겁니다. 뇌는 계속 발달중이니까요.🥰

반갑습니다. 아이와 부모님께 도움이 되었길 바랍니다.^^

다행이에요. 희망적인 이야기를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이가 저희의 스승이죠 정말..

세모의 아빠도 그런 스타일이에요 ㅎㅎ 그래도 좋은 점도 있답니다?!^^

저도 감사합니다. 오늘도 “그래 그럴 수 있지” 하며 통제할 수 없는 것들은 놓아주어 보아요.🥰

오늘도 핑퐁 ! 탁구치듯 아이와 함께 대화해보아요🤗

본인 주장이 강해지는 건 건강한 사춘기를 보내고 있다는 뜻입니다.^^ adhd와 사춘기가 만나면 더욱 힘들지요. 그 시기를 아이도 부모님도 건강히 지내실 수 있기를 바랍니다ㅜㅜ🙏

@@momlovesadhd 네ㅠ 요즘 책을 읽고 또 읽고 있답니다 혹시 책이랑 영상을 아들도 함께봐도 좋을까요?

중2남자아이예요.저랑 너무같은상황이네요.ㅜㅜ 매일 울면서지냅니다

@@user-eu6lw4uc2g 힘내세요ㅠ 사회성은 약물로 되는게 아니니 힘드네요 쨌든 부모자식 사이에도 대화가 되야하고 캐미가 맞아야하니깐요ㅜ 요즘 저는 온통 사회성에 치중하고 있어요ㅠ

중1 남자아이입니다. 저희도 같은 상황입니다. 안하던 거짓말도 하고 게임에 빠져 있어요 ㅜ

스마트폰 중독 검사링크👆

저도 감사드립니다.^^

좋은 도파민- 운동이 최고고요. ^^ 독서, 명상, 오디오북듣기, 산책하기, 부모님과 시간 보내기. 자연에서 뛰놀기, 악기, 미술 등이 있습니다. 노력이 어느정도 들어가야 얻을 수 있는 도파민이 지속이 오래되어요.🤗

th-cam.com/video/S12Efo4vbsM/w-d-xo.htmlsi=9-r0CR9XXlObiGvn 📍전체 영상을 확인하시면 더 많은 내용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좋은 도파민- 운동하기, 예체능 활동, 산책, 명상, 부모님과의 대화, 독서, 자연에서 뛰놀기 등이 있어요.^^ adhd 아이 저희 아이는 곤충채집, 축구, 자전거타기, 종이접기, 모래놀이를 좋아합니다.

@@momlovesadhd 집에 티비없고 스마트워치로 생활하던 아이가 저학년에서 고학년 중간이 되니 정체기인거같아요~ 좋은 도파민을 유지하는 친구들이 소수네요~ 이제 나이가 오를수록 저와 노는 시간도 점점 적어지고 있어서 고민중인 요즘이랍니다 늘 올려주시는것 잘 참고 하고 있어요 !

인스타 @momlovesadhd 로 디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렇죠.. 사춘기는 전두엽이 더 혼돈이 일어나는 시기라 adhd도 조기에 치료를 안 한 경우에는 자신의 기분 조절을 하는 데 더 어려움을 겪을 수 있습니다..😭

@momlovesadhd 인스타에 디엠을 보내주시면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코드 2023 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언제나 화팅이에요💛

감사합니다💛 응원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행입니다. 아이의 증량, 부작용 없이 무탈히 적응하기를 기원합니다. 화팅이에요!

톡방 배경화면에 있습니다. ^^ 코드 2023

과목별 쏙쏙 정리하도록 알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