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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중도채용 : 신졸채용이 아닌 나머지 모든 채용 신졸자는 마이나비/리쿠나비 한국인들이 이용하기 좋은 중도채용에 이용하는 사이트 1. 링크드인 : 양질의 외자계 일자리가 많음 2. 듀다(Doda) : 일본판 잡코리아. 다양하고 많은 일자리 (리쿠르트 에이전트, 마이나비도 비슷) 3. 잡재팬(JobJapan) : 일본에 있는 한국계 기업이 대부분. 일본지사에서 경험쌓고 일본계나 외자계로 도전하는 것도 좋은 선택지)

한국인들이 왜이리 일본에대해 쉽게 말하고 다아는척 너스레를 떠는지 궁금했거든요 근데 주변사람하고 56년생 엄마를 보니까 딱 알겠더라구요 내가 알기로 일본에 한달도 안살아본 사람들인데... 어떻게 일본에대해 저렇게 잘아는듯 이야기를 하고 일본이 안좋다고 이야기하는걸까... 생각해보니 그냥 대중매체로 접한걸 본인 경험인양 이야기 떠드는거 같더라구요.. 인터넷상에 얼마나 한심한 인간들이 일본 다아는척 떠들고 사는지 일본 단점만 말하고 안좋다 안좋다 입에 달고사는지 주변에서 바로 알수있었습니다 한국은 국민성이 바닥을 기어서 더망할듯 하네요 지금도 나라 휘청이지만 ㅎㅎ

나도 20년에 일본 대학 입학해서 군휴학하고 복학 앞두고 있는데 취직해서 일본에서 사는건 꿈도 안꾸고 있음, 월급이나 세금 생각해도 한국에 비해 일본은 전혀 메리트가 없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건 그나마 미국이나 서양같은 이미 충분한 다문화 사회를 이룬 국가는 덜하겠지만 일본은 한국과 마찬가지로 아직도 단일민족 성향이 강함 그말은 즉 본인이 어떻게 생각하든 일본에서 난 여전히 외노자에 불과하다는거임 다르게 말하면 회사에 무슨 일이 생겼을 경우 난 언제나 해고 순위 1순위이고 그에 따른 정신적 스트레스와 불안감이 엄청 큼 또한 아무리 자신이 일본인과 일본 사회에 완벽히 동화되어 살고 있다고 자기최면을 걸어도 위에서 언급한 일본의 특성 때문에 알게모르게 점점 소외감이 들기 시작한다는거임... 월급에 관해서는 그나마 일본의 연공서열 체계를 믿고 신입때는 나도 연차가 쌓이고 승진하면 쥐꼬리만한 월급 탈출하겠지 생각하는데 현실은 외노자가 승진하기란 정말로 하늘의 별따기고 뼈를 가는 노력이 필요하다는거, 결론을 말하자면 그 노력과 투자와 시간이면 한국에서 훨씬 더 많은 월급과 사회적 안정감을 얻을 수 있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이 좋아서 가겠다는 사람이야 응원해주고 싶지만 내가 우려하는 대부분의 사람은 단순히 일본 여행에서 좋은 감정을 느껴서 또는 일본 애니나 문화가 좋아서, 한국에서 흔히 말하는 좋은 대학을 못나올것 같아서 심지어는 커뮤니티에 허구언날 올라오는 아님말고식의 무지성 일본 찬양글에 세뇌당해서 일본으로 오겠다는 사람이 10중8~9라는거, 이런 사람에게는 진심으로 다시 생각해보라고 말해주고 싶음

놀고앉았네 일본이 한국 무시하고 내려치는게 더 심하면 심하지 덜하지않는데 ㅉㅉ 책임질거아니면 말조심하세요 님아 ㅋ 일본은 아닌것처럼 말하네요 ㅉㅉㅉ

지금까지 영상내용이 좋아서 모두 잘 봤습니다. 근데 ai를 이용한 썸네일이 좀 거부감이 드는 점도 있습니다. 이런 주제일때는 논란되는 내용에 관한 커뮤니티 짤을 썸네일로 하시면 더 좋을 것 같고, 정보성 글은 영상처럼 옷입은 사진에 글자 넣는게 좀 더 편안한 느낌입니다. 내용과 딕션 너무 좋으신데, 혹시 썸네일이 원인이 아닐까 조심스레 생각해봅니다. 본업 바쁘실텐데 고생많으십니다. 좋은 영상 꾸준히 올려주세요 ㅎㅎ

반일이 아니라 팩트인데 댓글들 수준 보소… 일본문화좋아하는 입장에서 무조건적으로 일본 싫어하는 거 나도 보기 싫지만 그렇다고 한국 국뽕이라든지 깔 정도는 아닌데,,내가 일본 직장 3년 있으면서 지옥 경험했고 대부분 사람은 좋지만 거기도 썩어빠졌다는 걸 절실히 느낌. 일본도 국뽕 장난 아님ㅋㅋㅋㅋ한국처럼 있는 국뽕 ai영상 일본에도 똑같이 있음ㅋㅋㅋㅋ

아는사람중에 맨날 일본갈꺼라고 떠들다가 결국 건너간 사람있는데 그냥 간다고하면 축하해주겠는데 이 사람은 중증 일뽕에 매일같이 일본 일본 노래를 부르고 온갖 불평불만 다해대서 주변에서 죄다 ㅂㅅ취급했음. 딱히 준비된거 없이 거의 도피성으로 가는 느낌이라 더 그랬는듯. 하도 찡찡거려서 넘어가서 머할거냐고 준비된거 있냐 물었더니 제대로 대답도 못하더라. 문제는 요새 이런 케이스가 좀 많은거같음. 낙원기대하고 갔다가 못버티고 도피성으로 넘어갔다 리턴하는 사람들이 상당한거같고 그래서 더 사람들의 조롱거리가 되는거같은데 진짜로 갈거면 저 주인장마냥 대학부터 일본에서 다니고 사전에 철저하게 준비해서 가는게 맞지않나 싶음.

확실히 어디 다른 곳으로 떠날때 남아있는 사람들에겐 되도록 말하지 않는게 좋은 것 같아요. 이직도 그렇고, 반수도 그렇고 회사, 학교에 남아있는 동기들에게 말하지 않는 것이 현명하죠. 아마 일부 사람들이 자신이 남아있는 곳을 떠나는 것을 보고 자신이 부정당했다는 느낌을 받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열등감이나 좌절감 등을 내비치는 것 같아요. 그래서 보통 남아있는 사람들에게는 좋은 소리 못 듣는 거 같아요... 또는 얘기하더라도 특정한 곳의 장점과 단점에 대한 이야기 보다는 "너한테는 이게 맞지만 나한테는 이게 나의 후회를 만회하는 새로운 기회다"라는 차이에 대한 이야기를 중점으로 대화할 것 같아요. 물론 그걸 이해하는 사람은 일부겠지만요...

영상 잘 봤습니다! 학부도 일본으로 나오고 대학원도 일본으로 나오는 것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순수 인문학 계열입니다. 대학원은 미국이나 유럽으로 가는 것이 나을까요?

요즘 한국인들 중에서 도피성으로 일본으로 가시는 분들 많죠. 그런 분들이 이런 영상이 많이 도움 되겠네요.. 한국보다 일본이 행복과 만족 지수는 높은 건 사실이지만 마냥 유토피아는 아닙니다..ㅋㅋ

맞말이네 저도 한 번 쯤은 친구한테 들어본 얘기임ㅋㅋ갈려고 마음 먹었으면 주변인 말 듣지말고 가세요

중국도 내려치기 하지만 막상 중국보다 더 나은 게 취업률 쪼~~금 더 높은 거? ㅎㅎㅎ

(일본이 선도하는 혹은 일본에 가야만 배울 수 있는 일부 분야를 제외하고) 일본 유학을 왜 가는지 이해 못하는 1인입니다. 다만 우리네 인생은 각자의 판단과 책임으로 사는 것이라 내려치기나 오지랖 따위는 생각해본 적도 없습니다. 일본 유학이든 인도 유학이든 결과를 통해 내 판단이 옳았음을 증명하는 것 또한 각자의 몫입니다. 용기 있게 도전하시는 분들의 앞날을 응원합니다.

100%는 아니겠지만 좌편향을가진사람일수록 일본사람을내려치기하면서도 일본여행,음식,문화,풍경을 좋아함

음..🤔국내 기업인들중에서도 교토대 혹은 와세다대에서 학위를 받았거나 한 분들은 있는데 (대부분 학사) 그러고보니 직종군중 가장 박사학위 소지자가 많은 대학교수들중 일본에서 박사학위를 받은이들이 의외로 드물다고는 들었습니다. 일본의 국력이 예전만 못하다고들 하고 유투브만 보면 일본은 조만간 망한다고 본인들이 마치 노스트라다무스급 예언가라도 되는냥으로 요즘 우후죽순 생겨나고 있는 이상한 투자, 경제 채널등에 출연해서 떠들긴 하는데 그 놈의 일본은 도대체 정확히 언제 망할건지 저도 묻고 싶더군요. 이런 사람들 떠벌린거 보면 우크라이나 전쟁은 벌써 끝났어야 하는건데 아직도 진행중이고 과거 2016년 트럼프 당선후 한반도 전쟁위기론을 퍼트렸고 세상에 케이오스가 올것처럼 떠들었는데 2025년 트럼프의 두번째 취임을 앞두고 또 세계의 지각변동이나 뭐니 떠들더군요. 아직도 일본이 세계최고인 소재, 나노기술, 전자기술, 정밀 로봇 기술등을 봤을때 재료공학, 전자공학 같은 분야는 일본의 공과대학의 학위도 괜찮을거 같은데 희안하게 일본의 박사 학위를 국내 대학들이 교수임용때 선호를 안하는건지 아니면 뭔가 다른 이유가 있는건지 저도 알수는 없는데 희안하게 일본에서 박사학위 취득을 잘 안하는거 같습니다. (참고로 몇몇 경제관련 해외의 석학들중에서는 일본에게는 한번더 기회가 온다고 예측하는 분들도 있고 지금 초고령화 사회에 이미 진입을 했기에 지금의 노인들이 사망하고 나면 인구 연령 피라미드가 되려 한국보다 더 건강해질거라는 의견도 있습니다.) 사실 우리가 지금 남의집 살림살이 걱정할 때가 아니긴 하죠. 직업 점쟁이도 아닌 박사라고 하는 인간이 내년쯤 일본에 큰 지진날거라고 떠들기도 하더군요

미국이든 일본이든 정착하면 그곳이 가장 좋은 곳입니다. 住めば都。미국은 안살아봐서 모르겠는데, 일본은 미슐랭 3스타가 12개인가? 있을 만큼 최고의 미식의 국가이면서 제가 좋아하는 라면, 초밥, 맥주, 그리고 가성비 쩌는 이자카야가 있어서 사는데 최고입니다. 또한 오키나와부터 홋카이도까지 특색있는 관광지가 수없이 많아 연간 해외관광객수가 4,000만명에 가깝지요.

식민사관옹호하는 댓글이 달렸는데도 안지우시네요? 내것만 지워진것같은데…상대방 코멘트도 신고넣어서 없애버렸습니다 ㅎㅎ

한국민족교육도 보면 알맹이가 북한과 다를바없더군요

기사 잘못읽어서 후지산 폭발했다고 좋아하던 중국어 선생님이 기억나네요ㅋㅋㅋㅋ

난 몇년전에 요아소비노래 듣는다는 이유로 친구한테 싸다구맞은적 있음

솔직히 일본은 내려치기 당할만함. 일본도 유럽(영국, 독일) 베껴서 된 나라인데 Original인 영국 독일 or 미국 가는게 낫지

일본에서 잘살고 있으면 애초에 한국 컨텐츠가 아닌 일본 컨텐츠를 즐긴다고 바쁘겠지요. 일본에 살고 싶거나 산다면 유튜브도 당연히 일본 유튜버들 위주로 보는게 정답이라 생각합니다. 영어도 유튜버 자주 봐서 습득했는데 일본어도 결국 보다 보면 귀가 트이더군요. 저는 야구광이라 일본 야구 유튜브 자주 봐서 야구 관련 용어들은 다 꿰고 있습니다 ㅋㅋ 게임도 일본 게임을 일본어로 하는게 상당히 도움됩니다.

모든 사람이 그렇지는 않지만, 적어도 일본은 남의 프라이버시에 대해 침범하지 않으려는 문화가 정착되어 있는게 참 좋은거 같음 그렇다고 내향형 사람이 딱히 선호되는건 아니고 일본도 결국 인싸들을 선호하긴 높긴 하지만 어떤 성격이든지 간에 한국에 비해 관계에 지쳐 피곤하다고 할까 그런건 적을듯 일본은 회피성 성격, 한국은 자기애성 성격에 가깝다는 의견도 많는데 저도 비슷하게 느껴지네요

역사적배경으로보면 일본이 우리나라에게 아픔을 안겨준건 맞죠 솔직히 얘기하면 전범국가이기도 했으니까요 이런 아픈역사를 보고 배우기때문에 반일감정이 어떻게보면 당연하다고 생각은 듭니다 역사를 아는것은 중요하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아픈 과거를 잊고 나아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전세계에서 일본을 개무시하는 나라는 한국밖에 없다는 댓글을 단적이 있습니다 영어가 일본어보다 유리한것은 팩트입니다 일본어 잘하는사람 널리고 널렸다 라는 말을 하는데 막상 주변이나 많은 사람들한테 물어보면 히라가나도 모르는 사람이 태반이예요ㅋㅋㅋ 과장보태서 영어 알파벳은 전국민이 다 읽을줄 알아도 일본어는 히라가나도 모르는 사람이 대다수입니다 ㅋㅋ 이렇게 무시하는사람들이 누구보다도 초밥을 애용하고 롯데몰을 애용하고 일제애용하고 여행가는사람들이 많은것 보면 그냥 지능 자체가 낮은것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ㅋㅋㅋ

유학 가본적은 없지면 가면 가는거지 객관적으로 한국대학보다 랭킹 높은 대학도 많고 노벨상도 많이 타고 좋은 대학이 많을것 같은데 자기가 성공할 생각은 안하고 남 성공 막는데는 아주 혈안이 되어있음 ㅋㅋ

그리고 공부가 부족하다고는 하시지만 날조된 역사를좋아하시거나 잘못된 식민사관을 옹호하시지만 않으면 됩니다 그럼 일본과 좋은관계를 유지할수있을겁니다.

근데 솔직히 일본어보다 영어가 훨씬 유리함 둘다 질하면 좋고

우리나라는 어릴때부터 반일이랑 국뽕세뇌가 너무 심함. 반일은 다들 알거고 -한민족이라 위대하니 어쩌니(수천년동안 당시 중국, 일본이랑 싸웠고 색목인들도 왔다갔다 했는데 단일민족타령. 그리고 개화기때는? 그 뒤는?ㅋㅋ) -사계절이 뚜렸한게 장점(정확히 뭐가 장점이라는건지 모르겠음. 단점인지는 모르겠으나 딱히 장점도 아닌거 같은데 어마어마한 장점인것처럼 교육함) -다른 나라를 침략한 적이 없다(고구려 약탈 침략 역사만 좀만 찾아봐도 충격받고 쓰러질듯ㅋㅋ) 등등 대표적으로 이 정도로가 생각이 나는데 생각해보면 진짜 국뽕교육 투성이임 좁은 나라에서 내세울게 없으니 별거 다 가져와서 구라국뽕세뇌교육을 하는건진 모르겠으나, 좀만 비판적으로 생각해보면 한국도 진짜 문제 많은 나라인건 맞음

일본만 내려치나? 미국도 내려치는 인간들이 많던데 😂 한국 내려치기 문제의 가장 큰 문제는 본인보다 잘 사는 사람들 내려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미국,캐나다에 유학 갈 수 있는 집은 부모님이 고수입자여야 일단 가능 할 건데.

피해의식과 결핍이 만든 발전. 좋은 영상 잘 봤어요 ㅎ

실상을 알면 죄다 일본으로 떠나게 될테니 반일감정 심어주고 내려쳐야지 그래야 헬조선에 붙잡아 두고 피 빨아먹을수 있으니까 조선인 특징 모름? 그걸 아니까 조선 떠나 일본에서 사는거 아님? ㅋㅋ 살아보고 아니다 싶으면 벌써 한국으로 돌아왔겠지 이런 영상 올리면 누가 오~ 조국 떠나 일본가서 고생하네~ 이럴줄 알았나? ㅋㅋ

한국은 서로 비교하는 문화가 심해서 자기가 가질수있을것같은것에대한 내려치지가 심한듯..일본에 살면서 불편한점과 좋은점을 몇자 적어보자면 불편한점 세금 많이 떼어가는거, 초봉 낮은거, 비슷할것같으면서도 많이 다른 문화차이 좋은점 한국이랑 가까움,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운 진정한 평화, 가격대비 서비스 퀄리티좋음

자기 인생은 자기가 정하는 건데 옆에서 싫은소리 한다한들 본인들이 책임져줄거 아니면서 참 너무한 것 같아요... 이번 영상도 참 공감되는 이야기가 많네요! 물론 한국에서 더 오래 살았던 입장에서 당연히 한국에 살았을 때보다 불편한 점이 있지만, 그 불편한 점을 감수할 수 있을 정도로 이곳 생활이 맞아서 잘 살고있는데 가볍게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참 씁쓸하더라구요... 그리고 '편향적인 정보'하니 생각난건데, 유튜브에서 '일본 사람들은 회사에서 옆자리에 있는 사람과도 채팅, 메일로 이야기를 주고받는다'라며 마치 일본 사람들이 모두 사회성이 부족하다는 듯한 뉘앙스로 얘기하는 영상을 봤는데 국적불문 원래 업무에 있어 증거를 남기기 위해서는 메일과 채팅 등 저장이 가능한 매체로 주고받는게 기본 아닌가요? ㅠㅠ 참 어이없던 기억이 있습니다 ㅋㅋㅋㅋ

일본에서 건설업 했습니다. 일본에 가서 정착 하고 싶으시면 한살이라도 빨리 가세요. 그리고 3~4년 참아보세요. 가서 직접 겪어보고 직접 생활하다보면 답이 나올겁니다. 무조건 한국 욕 할 필요없고 무조건 일본 욕 할 필요없어요. 각자 사는게 장단점이 있어요.

형 혹시 토플이나 토익 차이가 클까요..?

친구라는 존재는 자신이 성장할수록 바뀌는 것 같더라구요. 남이 도전하는 것에 대해서 헐뜯는 사람들은 친구라고 생각하지 않게 된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제 한국처럼 몇년지기다 하면서 정때문에 관계를 지속하는게 오히려 독이라고 느껴집니다. 좋은 영상봐서 너무 기분 좋네요 ! 좋은 영감받아서 나중에 영상으로 제작해보려고 합니다. 연말 마무리 잘하세요 !

본인이 부족한 부분을 나라탓 정서탓 분위기탓 하는 부분이 문제 아닐까요?

감사합니다

연봉은 업계에 따라 틀린거같아요. 저는 일본에서 대학나와서 영상광고쪽에 있는데, 한국 같은업계 같은경력 연봉보면 1000가까이 낮던데

저도 공감합니다…. 한국에서는 본인의 목표를 절대 얘기하면 안되요… 배아프니까요…ㅠㅠ

일본 외자계는 다른 회사로 이직(이직을 통해 몸값을 올리는 개념?)을 하면 점점 더 높은 연봉을 받는다고 들었는데 정말인가요?

예전부터 "한국은 답이 없다. 한녀는 답이 없다. 일녀가 좋다. 헬조선 탈출 지능순이다." 라면서 워홀가고 나중에 일본에서 알바하고 이민 갈거라는 친구가 몇명 있었다. 솔직히 주인장처럼 이렇게 목표가 있고 새 기회를 찾아서 떠난 거면 모를까... 확증편향 때문에 현실을 바꿔보려는 시도조차도 없고 자신을 비관하면서 먼곳으로 도피하는 경우는 피해야 한다고 생각함.. 원래 사업 한다던가 꿈이 많던 애였는데 한국에서 시도도 안 해보고 일본가서도 딱히 비전 없이 사는 게 좀 그렇지 않겠냐고 물어도 "니가 모르는 게 있는데" 라면서 아예 회피하는 모습이 보기가 안좋았다. 요즘 일본관련 게시물 올리고 하는 거 보면 확실히 빠져보이긴 했다. 주인장은 이런 경우라면 어떻게 보는지 궁금함

알고리즘이 이곳으로 인도하여 영상 보고 갑니다. 많이 동감이 가는 내용이군요.

2010년 전까지는 일본에서 직장 다니면 한국보다 돈을 많이 번다는 얘기를 빈번히 들었는데 이후로 그런 메리트가 없어졌으니 주변 사람들의 그런 말도 틀리진 않죠. 하지만 그렇다 해도 한국사람들의 오지랖은 너무 심해요. 남의 인생을 자신의 잣대로만 판단하니 당사자가 볼 때는 꼰대 그 자체죠. 말씀하신 것처럼 주변 사람들에게 자기 인생의 중요한 목표와 과정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아야 합니다, 가족도 마찬가지고요. 그것과 관련된 조언을 듣고 싶다면 유튜브나 다른 온라인 매체로 정보를 얻으면 됩니다. 요즘에는 많은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어서 가족이나 지인의 도움이 없어도 되는 경우가 많아요.

일단 기본적으로 조선인들은 일본에 대해 열등감이 굉장히 많이 존재합니다 (뼛속 깊이 dna에 새겨있는 듯 합니다) 일본은 조선이랑 비교도 안되는 다 말하기도 힘든 장점이 훨씬 더 많습니다 (뼛속 까지 조선인 이라면 불평불만이 많기에 안좋을 수 있습니다) 조선 보다 훨씬 차가운 철저한 능력주의 세상인 일본에서 일본 월급이 적다고 어쩌고 저쩌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능력부족의 사람들이 대부분 입니다 아무쪼록 일본에서 부디 행복하세요

내용 너무 좋은데 말이 너무 빨라서 듣기 조금 힘듭니다 ㅠ 0.75배속으로 들어도 늘어지는 잡음이 들리는거 같아서 이건 이거대로 힘드네요 속도를 조금만 줄여주시면 보기 훨 좋아지실 것 같아요

미국 간다고 하면 안 그런줄 아십니까?똑같습니다. 유럽 간다고 하면? 똑같습니다. 중국 간다고, 베트남 간다고 하면? 다 똑같습니다. 우물안 개구리들은 우물 밖으로 나가려는 개구리를 시기 질투하고 기를 꺾으려고 난리에요. 일단 일본이든 미국이든 중국이든 외국에 나왔으면 같은 목표 가진 사람들만 만나요. 한국의 기존 인맥들과는 손절할수 밖에 없습니다.

서울대 대학원 준비하면서 도쿄대 대학원 입시 기출문제 풀어봤는데 정말 어렵더라구요 원래 인간이란게 내가 한 노력은 올려치고 남이 이룬 업적은 내려치는 습성이 있는 거 같습니다 ㅋㅋ 전 운 좋게도 옆에서 왈가왈부하는 사람은 없었지만, 서울대 대학원 준비한다 할 때 항상 왜 서울대 준비하냐 그냥 연고대 가라 하는 사람도 많았던 거 생각하면 같은 목표를 갖고있는 사람들끼리 고민을 공유하는게 가장 좋은 거 같네요. 일본 유학을 준비하는 사람이 적기때문에 하피바라님께서 좋은 소리 듣기 힘들었을지도요.

그래도 일본사람이 한국사람보다 나은거는 오지랖없고 미국따라 닮아간 철저한 개인주의 문화가 그나마 낫다는점 진짜 같은 한국인이지만 바깥생활이든 회사생활이든 지 맘에 안드는거 있으면 오지랖떨며 참견하는 경향 너무 심함 (현재 그런 사람들은 죄다 손절!) 한국이 일본보다 나은건 그나마 취업시장(이걸 좋다고 해야되나???) 일본은 취업후 한번 나가는순간(설령 그게 쓰레기 같은 블랙기업이라도) 패배자 낙인 찍는 더러운 문화가 있어서 한번 나가면 재취업하기가 한국보다 엄청 심함 첫단추부터 잘 달아야하는 단점이 있음 한국과 일본은 서로 거꾸로 가는 관계라고도 할 수있음 일본 -> 물가쌈, 취업시장 ㅈ망, 오지랖문화X, 인프라별로임, 은행업무 느림 예를 들면 이렇다면 한국은 정반대라고 생각하면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