วีดีโอ

너무 아름답네요. 자주 올려주세요~!

❤❤❤ 너무 좋아요

Beautiful!

So beautiful!!! You two sound amazing together <3

왜케잘해여 언니

Bravo

you sound amazing!!!!!

二番フルート、いいね！

이 곡 연습 중인데 제가 박자를 못맞춰서 감을 못 잡았는데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잘 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STILL OBSESSEDDDDDDD omg!

연주준비하려고 연주 찾아보다가 리수 나와서 넘 반가웠어 ㅎ 연주 넘 좋아요 ❤️

😭🥺

super!

No words can describe how beautiful this is Yerim!

1791년 12월 5일. 어제는 모차르트 230주년의 날이었다.

(총! 정리~) 최예림 플루트 귀국 독주회 (Yerim Choi Flute Recital, 피아노 정소라) 2021년 10월 24일 (일) Yerim Choi 최예림 TH-cam : th-cam.com/channels/nqnkDls4GmDmVuOQKqfdKw.htmlvideos [1] th-cam.com/video/pJ5-8YeilYw/w-d-xo.html Gabriel Fauré (1845-1924) Fantasie for Flute and Piano, Op. 79 [2] th-cam.com/video/DUwp9IKHeTw/w-d-xo.html Claude Debussy (1862-1918) Bilitis for Flute and Piano “6개의 고대 비문” I. Pour invoquer Pan, dieu du vent d’été 여름 바람의 신 II. Pour un tombeau sans nom 이름없는 무덤을 위하여 III. Pour que la nuit soit propice 행복한 밤을 위하여 IV. Pour la danseuese aux crotales 크로탈에 맞추어 춤추는 무희를 위하여 V. Pour l'Égyptienne 이집트의 여인을 위하여 VI. Pour remercier la pluie au matin 아침 비에 감사하기 위하여 [3] th-cam.com/video/iXCTj6s6_ls/w-d-xo.html Guillaume Connesson (b.1970) Le Rire de Saraï for Flute and Piano I. La plainte d´Agar II. Bénédiction de l´Alliance - Intermission - [4] th-cam.com/video/i4jMObdsjj0/w-d-xo.html Amy Beach (1867-1944) Romance, Op. 23 [5] Sergei Prokofiev (1891-1953) Sonata for Flute and Piano, Op. 94 th-cam.com/video/arCNujs8TqI/w-d-xo.html I. Moderato th-cam.com/video/LI1ZrUnSSBk/w-d-xo.html II. Scherzo th-cam.com/video/cbl24Udkr3w/w-d-xo.html III. Andante th-cam.com/video/10bfaMS7D6A/w-d-xo.html IV. Allegro con brio [Encore] François-Joseph Gossec, Tambourin ... ... [2] Claude Debussy (1862-1918) Bilitis for Flute and Piano “6개의 고대 비문” (고대 비문) 1. 여름 바람의 신 2. 이름없는 무덤을 위하여 3. 행복한 밤을 위하여 4. 크로탈에 맞추어 춤추는 무희를 위하여 5. 이집트의 여인을 위하여 6. 아침 비에 감사하기 위하여 나는 음악을 독주회에 무작정 들어가서 프로그램 북을 읽고 연결해서 배운다. 드비시 프렐류드를 많이 들었는데, 얼마전 박보윤 피아노 독주회 (Park Boyoon Piano Recital, György Kurtág, Mozart, Debussy) 2021년 11월 5일 (금) 들어갔다가 그 설명이 드비시 프렐류드 2권 X. ... Canope 카노프 “카노프 : 고대 이집트 납골 단지” “드비시는 집에,,, 카노프를 소유하고 있었다고 한다...” 문구를 읽고 갑자기 최예림 플루트 귀국 독주회 (Yerim Choi Flute Recital, 피아노 정소라) 2021년 10월 24일 (일) Claude Debussy (1862-1918), Bilitis for Flute and Piano “6개의 고대 비문” 연주가 생각이 났다. 일부러 찾지 않으면 평소에 듣기도 어려운 그런 곡을 최예림 님이 들고 나오셨다. 하지만(그래서?) 이날 나는 오히려 “6개의 고대 비문” 연주가 가장 인상깊었다. 그동안 모르던 연주를 “귀국” 독주회에서 처음 들었고, 정확하게 내가 박수를 쳐줬기 때문이다. [3] Guillaume Connesson (b.1970) Le Rire de Saraï for Flute and Piano I. La plainte d´Agar II. Bénédiction de l´Alliance 귀욤 코네숑, 프랑스 작곡가 이 분은 쿠프랭 (고전 작곡가) 드뷔시 (관현악의 전통) 라벨 (작법) 스트라빈스키, 메시앙 (현재 작곡) 라이히, 애덤스 (미니멀리즘) 허먼 (영화음악) 전 시대에 걸쳐 고루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대중적인 감각,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하는 분이라고 한다. - 최예림 프로그램 북 설명 그대로 임 - 'Le Rire de Sarai' 사라의 웃음 구약성서 창세기의 내용으로부터 영감으로 작곡 플루티스트 “Sarah Louvion" 에게 헌정 France Festival International de Colmar에서 초연됨. - Intermission - [4] Amy Beach (1867-1944) Romance, Op. 23 여성 소프라노 독창회 매우 자주 나오는 유명한 작곡가 에이미 비치의 연주곡 이었다. 많은 작곡가 들이 독일에서 공부하였으나, 비치는 “미국 내에서만 교육을 받은 순수 미국 작곡가” 이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최초의 미국 여성 작곡가” 이다. Romance Op. 23 곡은 비치의 생애 작곡 전성기에 작곡이 되었다. 선율이 비치가 작곡한 많은 가곡을 떠올리기도 한다. 참 좋은 연주였다. 나는 다양한 여성 소프라노 독창회에 들어가서 에이미 비치의 가곡을 참 많이도 들었다. 그 생각들이 났다. [5] Sergei Prokofiev (1891-1953) Sonata for Flute and Piano, Op. 94 I. Moderato II. Scherzo III. Andante IV. Allegro con brio 프로코피예프가 플루트 피아노를 위해 작곡했고 후에 Op. 94 bis 이렇게 해서 바이올린 피아노로 연주도 많이 된다고 한다. 4악장의 시간 상으로는 긴 연주이지만 들어보면 긴 것 같지 않은 참 좋은 곡이었다. Flute : 최예림 Piano : 정소라 [Encore] François-Joseph Gossec, Tambourin 명랑하고, 경쾌하고, 기분좋고, 흥겹고 들으면 누구나 아는! 친숙하고 반가운 앙코르 연주였다! 귀국 연주회라 그래서 준비를 엄청 하셨을 것이다. 그리고 생애 가장 아름다운 순간의 모습이다. (아마도 본인의 결혼식 예식장에서의 모습 이전에, 한 음악인의 생애에서 가장 아름다운 순간이 귀국 독주회 무대 위의 모습이 아닐 까 생각을 해본다.) 귀국 독주회가 끝나고 음악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예고 음대 유학시절 생각이, 한 편의 영화처럼 쭉 순간적으로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리사이틀 홀이 그만큼 아름다운 공간이라 그렇다. 연주회가 끝나고 앵콜 연주가 끝나고 텅 빈 무대 위에 스테인웨이 피아노가 홀로 항상 서있다. 내일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생각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또 살아간다. “ 플루티스트 최예림은 오늘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인 귀국 독주회를 열었다. ” “ 청중인 나도 오늘 나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열었다. ”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Yerim Choi 최예림 TH-cam : th-cam.com/channels/nqnkDls4GmDmVuOQKqfdKw.htmlvideos

So gorgeous Yerim!!!

최예림 플루트 귀국 독주회 (Yerim Choi Flute Recital, 피아노 정소라) 2021년 10월 24일 (일) [5] Sergei Prokofiev (1891-1953) Sonata for Flute and Piano, Op. 94 I. Moderato II. Scherzo III. Andante IV. Allegro con brio 프로코피예프가 플루트 피아노를 위해 작곡했고, 후에 Op. 94 bis 이렇게 해서 바이올린 피아노로 연주도 많이 된다고 한다. ​ 4악장의 시간 상으로는 긴 연주이지만 들어보면 긴 것 같지 않은 참 좋은 곡이었다. Flute : 최예림 Piano : 정소라 끝! 그럼 앵콜 연주는? [Encore] François-Joseph Gossec, Tambourin 명랑하고, 경쾌하고, 기분좋고, 흥겹고 들으면 누구나 아는! 친숙하고 반가운 앙코르 연주였다.

You are amazing!!!

👍🏼👍🏼👍🏼

YESSSSS YERIM !!!! 🔥🔥🔥🔥 sounding beautiful as always 💓😭

최예림 플루트 귀국 독주회 (Yerim Choi Flute Recital, 피아노 정소라) 2021년 10월 24일 (일) [1] Gabriel Fauré (1845-1924) Fantasie for Flute and Piano, Op. 79 5분 내외의 포레의 연주였다. 가브리엘 포레, 프랑스 작곡가, 오르가니스트, 피아니스트 Op.79는 본래부터 플루트 피아노를 위해 작곡되었다. 대표적인 플루트 레퍼토리 중 하나이다. - 최예림 독주회 프로그램 북 - 첫 연주는 일반인 들이 흔히 생각하는 것과 달리 순식간에 높은 음으로 가다가 끝! 하는 연주다. 박수가 잘 나왔다! ​

"에이미 비치는" "미국 내에서만 음악 교육을 받은" "순수 토종 미국 작곡가 이다!" ... ... 최예림 플루트 귀국 독주회 (Yerim Choi Flute Recital, 피아노 정소라) 2021년 10월 24일 (일) [4] Amy Beach (1867-1944) Romance, Op. 23 여성 소프라노 독창회 매우 자주 나오는 유명한 작곡가 에이미 비치의 연주곡 이었다. 많은 작곡가 들이 독일에서 공부하였으나, 비치는 “미국 내에서만 교육을 받은 순수 미국 작곡가” 이다. 그러면서 세계적으로 인정을 받은 “최초의 미국 여성 작곡가” 이다. ​Romance Op. 23 곡은 비치의 생애 작곡 전성기에 작곡이 되었다. 선율이 비치가 작곡한 많은 가곡을 떠올리기도 한다. 참 좋은 연주였다. 나는 다양한 여성 소프라노 독창회에 들어가서 에이미 비치의 가곡을 참 많이도 들었다. 그 생각들이 났다.

My sound idol 😭💖✨

최예림 플루트 귀국 독주회 (Yerim Choi Flute Recital, 피아노 정소라) 2021년 10월 24일 (일) [2] Claude Debussy (1862-1918) Bilitis for Flute and Piano “6개의 고대 비문” 00:00 I. Pour invoquer Pan, dieu du vent d’été 여름 바람의 신 02:32 II. Pour un tombeau sans nom 이름없는 무덤을 위하여 05:39 III. Pour que la nuit soit propice 행복한 밤을 위하여 08:00 IV. Pour la danseuese aux crotales 크로탈에 맞추어 춤추는 무희를 위하여 10:33 V. Pour l'Égyptienne 이집트의 여인을 위하여 13:26 VI. Pour remercier la pluie au matin 아침 비에 감사하기 위하여 ​드비시의 곡이면서, 처음 들어보는 플루트 연주곡 이었다. 플루트 독주회를 많이 안 들어와서 이기도 하지만, 이 곡 자체가 참 희귀하고 마법스럽고 기묘한 흐름이기도 해서이다. “6개의 고대 비문” 이 제목이다... (고대 비문) 1. 여름 바람의 신 2. 이름없는 무덤을 위하여 3. 행복한 밤을 위하여 4. 크로탈에 맞추어 춤추는 무희를 위하여 5. 이집트의 여인을 위하여 6. 아침 비에 감사하기 위하여 읽어만 봐도 기묘하고 이집트 같고 두탕카멘 같고? 그런 느낌이고,,, 실제로 연주도 기묘하고 몽롱하고 그런 느낌으로 진행이 된다. 아마, 오늘 청중 중에 이 두 번째 연주를 정확하게 악장 별로 구분하고 끝을 아는 청중이 많지는 않으셨을 것이다. 일부러 찾지 않으면 평소에 듣기도 어려운 그런 곡을 최예림 님이 들고 나오셨다. 그렇지만 예상하기 힘든 끝의 지점인 VI. Pour remercier la pluie au matin "아침 비에 감사하기 위하여" 마지막 연주가 끝나고 정확하게 박수를 쳐주는 청중도 오늘 있었다. 역시, 예술의전당 청중의 수준은 높다! 연주도 너무 좋았다. 곡 설명이 “이국적인 향취, 몽환적인 느낌” 그리고 악장 별로 설명이 있어서. 사전에 읽어 보았다면 신기한 그런 연주곡 이었다. ... ... 나는 생전 처음보는 음악인의 "귀국" 독주회라면 무조건 돌진해서 그냥 리사이틀홀에 들어간다. 이유는 "귀국" 독주회는 남다른 감성이 들어있기 때문이다. 본인이 유학을 오래하고 한국에 돌아와 여는 처음이자 마지막인 독주회 이기 때문일 것이다. ... ... 15년~20년 후 후학을 가르치는 스승이 되어 있는 최예림 님의 플룻 독주회나 제자의 플룻 독주회 사사한 스승 자격으로 청중으로 온 최예림 님에게 그날 나는 하나의 USB를 건네며 "짠 최예림 님 안녕하세요" "제가 20년 전 당신의 귀국 독주회 일반인 청중이었습니다." "이 USB 안에 당신의 귀국독주회 전후의 화환사진, 연주장 사진, 커튼콜 사진이 모두 담겨 있습니다." "제가 드리는 선물입니다" 20년 후 그날 최예림 님은 집으로 돌아가서 USB를 열어보고,,, 눈물을 흘릴 지도 모른다... 하루 하루 음악 독주회 들어가서 생각지 못하게 감동을 받고 눈물을 흘리게 되어 음악 애호가가 되게 만들어준 음악인 한 분 한 분에 대한 나의 작지만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 그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 플루티스트 최예림은 오늘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인 귀국 독주회를 열었다. ” “ 청중인 나도 오늘 나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열었다. ”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최예림 플루트 귀국 독주회 (Yerim Choi Flute Recital, 피아노 정소라) 2021년 10월 24일 (일) [3] Guillaume Connesson (b.1970) Le Rire de Saraï for Flute and Piano I. La plainte d´Agar II. Bénédiction de l´Alliance 귀욤 코네숑, 프랑스 작곡가 이 분은 쿠프랭 (고전 작곡가) 드뷔시 (관현악의 전통) 라벨 (작법) 스트라빈스키, 메시앙 (현재 작곡) 라이히, 애덤스 (미니멀리즘) 허먼 (영화음악) 전 시대에 걸쳐 고루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대중적인 감각, 다채로운 작품 활동을 하는 분이라고 한다. ​'Le Rire de Sarai' 사라의 웃음 구약성서 창세기의 내용으로부터 영감으로 작곡 플루티스트 “Sarah Louvion" 에게 헌정 France Festival International de Colmar에서 초연됨. - 최예림 프로그램 북 설명 - 오늘은 “귀국” 플루트 독주회 였다. 플루트 “귀국” 독주회는 2번 째 들어와 보았다. (곽지승, 최예림) 귀국 연주회라 그래서 준비를 엄청 하셨을 것이다. 귀국 독주회가 끝나고 음악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까...? 예고 음대 유학시절 생각이, 한 편의 영화처럼 쭉 순간적으로 생각이 들지 않았을까...? 리사이틀 홀이 그만큼 아름다운 공간이라 그렇다. 연주회가 끝나고 앵콜 연주가 끝나고 텅 빈 무대 위에 스테인웨이 피아노가 홀로 항상 서있다. 내일은 무슨 이야기를 들려줄까... 생각을 하면서 하루 하루를 또 살아간다. “ 플루티스트 최예림은 오늘 생애 최초이자 마지막인 귀국 독주회를 열었다. ” “ 청중인 나도 오늘 나만의 소중한 독주회를 열었다. ” - 예당아저씨 Seoul Art AZ -

I like your performance very much. Wonderful!! Bravo!!

Errant was here

진심 최애...

Wow! I like this :D i know nothing about music but I like this!

Really great! Excellent use of dynamics on both, but especially the Rondo. Superb!

I've preformed this a few times, and I've heard several recordings. This is by far my absolute favorite! BRAVO!

Yerim I'm crying this is my 100th time listening to this and it still gets me EVERY TIME <3

素晴らしい🎶

This is just wonderful. Thanks so much for the great performance by both players.

음색이 너무 예뻐요~~ㅠㅠㅠ 이곡 반주하는데... 혹시 유학 다녀오신건가요?!!

혹시, 고전적 하루 출연하신 분 맞나요?? 연주 잘들었어요~!!

😭 so good

Bravo!!!!!

So beautif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