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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azy Classic Reporter Kim
Germany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 เม.ย.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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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베르트 ‘겨울나그네’ 해설 2편. 외로움과 고독의 경계, 3,4,5곡 해설(Dietrich Fischer-Dieskau)
슈베르트의 '겨울나그네' 두 번째 해설입니다.
3곡 '얼어버린 눈물', 4곡 '얼어붙음', 5곡 '보리수'까지 담았습니다.
Dietrich Fischer-Dieskau의 노래에 Alfred Brendel의 반주 영상을 기반으로 해설했습니다.
3곡 '얼어버린 눈물', 4곡 '얼어붙음', 5곡 '보리수'까지 담았습니다.
Dietrich Fischer-Dieskau의 노래에 Alfred Brendel의 반주 영상을 기반으로 해설했습니다.
มุมมอง: 253
วีดีโอ
세기의 악마적 재능 타르모 펠토코스키(Tarmo Peltokoski)
มุมมอง 1.5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펠토코스키의 공연을 보며 앞으로 메켈레와 함께 이끌어 갈 클래식 음악의 미래를 생각하며 참 기분이 좋았습니다. 임윤찬과 조성진으로 우리나라 클래식 음악계 저변이 넓어진 것 처럼 세계 클래식 음악계도 미래가 아주 밝아 보였습니다.
(리뷰) 조성진과 베를린필이 연주한 쇼스타코비치 피아노 협주곡 1번
มุมมอง 10K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출처: www.digitalconcerthall.com/de/concert/55629
슈베르트 '겨울나그네' 전 곡 해설 1편, 고독과 방랑의 첫 걸음. 첫 두곡 해석(Dietrich Fischer-Dieskau,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
มุมมอง 427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디트리히 피셔-디스카우와 브렌델 반주 영상을 올렸는데 배경음악은 피셔- 디스카우와 제랄드 무어의 반주 녹음입니다.
약관의 클래식 신황제 메켈레가 던지는 현대의 '영웅' 메시지. 베토벤 교향곡 3번 '에로이카'
มุมมอง 6K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클래식 음악 역사상 합창 교향곡과 함께 가장 위대한 교향곡이라 꼽히는 베토벤 교향곡 제3번 '에로이카'를 가장 핫한 지휘자 클라우스 메켈레의 지휘로 평론을 했습니다.
순정의 결정체인 임윤찬의 멘델스존 무언가.(베르비에 페스티발 연주)
มุมมอง 3.1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영상 출처: www.medici.tv/en/concerts/verbier-festival-2024-yunchan-lim-solo-recital www.medici.tv/en/concerts/evgeny-kissin-orange-mussorgski-and-encores#work_id=1617 Medici TV
(리뷰) 임윤찬 '전람회의 그림'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발
มุมมอง 58K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스위스 베르비에 페스티발에서 열린 임윤찬의 전람회의 그림 리뷰를 올립니다. 개인적으로 베르비에 페스티발은 연주의 질보다는 음악가들의 친목회 같아서 좋아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번도 방문한 적이 없습니다. 그러나 이번 임윤찬은 연주는 저에게 큰 감동을 주었습니다. 영상 출처: www.medici.tv/en/concerts/verbier-festival-2024-yunchan-lim-solo-recital www.medici.tv/en/concerts/evgeny-kissin-orange-mussorgski-and-encores#work_id=1617 Medici TV
(클래식 영웅 시리즈 2) 쇼팽의 현신, 건반의 왕자 아르투르 루빈스타인
มุมมอง 9K5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클래식 음악 영웅 두 번째 인물로 호로비츠의 라이벌이기도 한 피아니스트 아르투르 루빈스타인을 선정했습니다.
베를린 필하모닉 포디움에 선 기록의 여성 김은선
มุมมอง 132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김은선 지휘자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공연 리뷰를 올립니다. 시간이 꽤나 지체되었지만 많은 관심과 시청부탁드립니다.
(클래식 영웅 시리즈 1)영혼의 가수, 바리톤의 황제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
มุมมอง 14K6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클래식 음악의 영웅 첫 번째 인물로 디트리히 피셔 디스카우를 다루겠습니다. 카라얀이나 호로비츠를 다룬 영상은 많아도 인류 최고의 가수중 하나인 피셔 디우카우에 관한 영상은 안보여 그를 소개하고자 작업했습니다.
베를린 필을 지휘하는 최초의 동양 여성 마에스트라 김은선.
มุมมอง 8K7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두 주 후에 있을 김은선 지휘의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정기 연주회에 대한 프리뷰 영상입니다. 대단한 인물이 우리나라 음악계에 있었네요.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임윤찬 인생 1막의 대미를 장식한 메켈레(마켈라)와의 만남 최종 결산. 그리고 임윤찬의 손 부상.
มุมมอง 47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두 천재 조합인 임윤찬과 메켈레의 만남을 결산하는 영상입니다. 예상대로 이번 만남이 끝이 아닌 다음 시즌도 계획되어 있고 곧바로 한국으로 이동, 예술의 전당에서 콘서트를 열 것으로 기대됩니다.
20세기 클래식 음악의 영웅들.인간 한계를 뛰어 넘은 음악 테크닉 괴물들.
มุมมอง 4.7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세기 고전음악의 전성기를 연 천재 연주자들을 소개하려 합니다. 이들은 뛰어난 테크닉과 깊은 철학적 내면을 가지고 음악을 재창조한 음악의 영웅들입니다.
(리뷰 외전. 연주 영상 포함)임윤찬과 메켈레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2악장
มุมมอง 7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뷰 외전. 연주 영상 포함)임윤찬과 메켈레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제 2번 2악장
(리뷰 2부) 두 거장 임윤찬과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มุมมอง 30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뷰 2부) 두 거장 임윤찬과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리뷰 1부) 두 거장 임윤찬과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มุมมอง 30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리뷰 1부) 두 거장 임윤찬과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의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말러 교향곡 제 2번 '부활'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의 인간의 고난을 넘고 부활해 천국을 거니는 기적의 음악.
มุมมอง 19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말러 교향곡 제 2번 '부활'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의 인간의 고난을 넘고 부활해 천국을 거니는 기적의 음악.
[프리뷰] 임윤찬과 메켈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한국 클래식 음악 사상 가장 흥분되는 만남과 조합.
มุมมอง 11K8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프리뷰] 임윤찬과 메켈레, 라흐마니노프 피아노 협주곡 2번. 한국 클래식 음악 사상 가장 흥분되는 만남과 조합.
20대에 세계 지휘 정상에 선 사나이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 천재라는 수식어도 부족한 천재.
มุมมอง 100K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20대에 세계 지휘 정상에 선 사나이 클라우스 메켈레(마켈라). 천재라는 수식어도 부족한 천재.
임윤찬 음악세계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인터뷰 소개, 해설 2부
มุมมอง 14K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임윤찬 음악세계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인터뷰 소개, 해설 2부
임윤찬 음악세계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인터뷰 소개, 해설합니다. 1 부
มุมมอง 21K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임윤찬 음악세계의 진면목을 알 수 있는 최고의 인터뷰 소개, 해설합니다. 1 부
세기의 두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지휘계의 아이돌 메켈레가 함께 만들 음악세계. 임윤찬과 데카 계약이 신의 한 수인 이유.
มุมมอง 26K9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세기의 두 천재 피아니스트 임윤찬과 지휘계의 아이돌 메켈레가 함께 만들 음악세계. 임윤찬과 데카 계약이 신의 한 수인 이유.
고독과 외로움도 결국 스스로가 어떻게 마음 먹느냐에 따라 달라진다는 생각이 듭니다. 보리수를 그런 갈림길을 표현한 뮐러의 시도 멋집니다. 디스카우의 눈빛은 정말..빛이 납니다. 댓글이 좀 늦었어요. 계신곳도 밤이 많이 길어졌을 거 같네요ㅎ 영상 감사합니디!
내가 가장 좋아 하는 연주자 조성진~ 그의 연주를 사랑하고 언제나 응원합니다~❤
모차르트는 대체 왜 이렇게 짱인가
27살 먹은 젊은 애가 세계 정상 이면 수 백 명의 나이든 지휘자들은 다 죽어야 하나? 그들이 수 십 년 간 클래식 음악을 가꾸고 유지 해 온 공로는 어디로 간 건가? 팝 음악계도 젊은 가수가 하루 아침에 혜성처럼 나 타 나는 경우는 없다. 천재, 천재 하면서 천재 마켙팅 하지 마라. 요즘 집안에 모아둔 클래식 음반들이 쓰레기처럼 초라 해 진다.
20대가 세계 정상의 지휘자가 되었다고 왜 나이든 지휘자는 죽어야 하죠? 메켈레는 메켈레이고 카라얀은 카라얀인데요. 저도 천 장 정도의 매우 소중한 음반을 가지고 있고 20대의 나이에 암스테르담 로열 콘세르트허바우와 시카고 심포니 음악감독이 되었다면 마케팅이 아닌 천재가 맞는 것 같은데요.
안녕하세요 ~~ 피협21번 2악장 들을때마다 항상 울컥하는데 오늘은 깊어진 가을밤이라 그런지 눈샘을 더 많이 자극하네요. 나를 울컥하게하는 곡이 또하나 있어요. 모짜르트 클라리넷협주곡 넘~~~ 좋아합니다. 모짜르트곡 들을때는 마음을 정화시켜주고 정신적,육체적 치료곡이에요. 영상 항상 감사맘으로 잘 듣고있습니다. 감기조심하셔요~~
21번 2악장과 클라리넷 협주곡 좋아하시는군요. 누구보다 감수성이 풍부하신가 봅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베토벤도 못한 오페라 멍작을 만들어낸 모짜르트ㆍ피가로의결혼 중 편지이중창ㆍ그대는아는가 사랑의괴로움을ㆍ더이상 날지 못하리ㆍ세곡을 자주 듣고 따라부릅니다ㆍ 80년 중반 마로니에 히트곡 칵테일사랑에 모짜르트피아노협주곡21번 이라는 가사가 나올때 그땐 그게 머가 좋은지 모르고 따라 불렀는데 나이들어 알면알수록 깊이가 더들어가는ㆍ화려하게 치면서도 고뇌도깊게 들가는ㆍ나는 늘 모짜르트의 그늘아래 앉아 있습니다ㆍ 겨울이. 다가 오네요ㆍ 거기도 온도차가 많이 나는지ㆍ 여긴 제법 찬바람이 불어 오는데 김기자님 영상에 햇살누립니다
마로니에 노래가 94년이었습니다.^^ 당시 제가 군대에 있었어서 기억을 하고 있네요. 그때는 모차르트의 진가를 모르던 시절이었지요. 좋은 음악회가 있어도 모차르트가 있으면 회피까지 했었던 기억이 납니다. 오페라는 즐겨 들었고요. 모차르트의 3대 오페라는 최고지요.^^ 여기 독일은 갑자기 추워졌습니다. 한국도 이제 추울 텐데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하겠습니다.
20년 전의 페라이어를 알고 계시다니 부럽네요. 전 8년 전 예당에서 연주하셨던 페라이어님을 기억합니다. 나이 따위 상관 없다는 듯 더 젊고 틀을 깨는 자유로운 연주를 하셔서 감동했습니다. 다음번에도 보고싶었는데 그게 마지막이었습니다. 건강악화로 공연이 취소됐거든요. 올려주신 영상 저도 공감합니다. 오랫동안 모짜르트는 나랑 안맞는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에 조앙 피레스님 공연을 보고 모짜르트를 좀 다시 보게됐습니다. 현실의 어둑어둑하고 초라한 골목을 비추는 절대 순수의 아름다운 세계 반짝반짝 작은별 같은 거라고 말입니다. 삶의 어둠에 먹히지않게 영혼을 지켜주는 빛 같기도 합니다.
당시가 2003년이라 기억하는데 당시 페라이어의 폼은 정말 대단했었어요. 매년 그의 연주회를 찿았고 감동받아 대기실로 찾아가서 인사도 하고 사진도 찍고 했는데 항상 밝게 웃으시고 인품도 너무 좋았고 모든 면에서 훌륭한 사람이었습니다 연주를 중단하시기 얼마 전부터 손을 좀 떠시더군요. 상당히 안타까웠습니다.
모짜르트의 천재성이 충분히 납득되네요^^ 괜히 천재가 아니네요! 아름다운 음악과 유익한 컨텐츠 감사합니다!!
납득이 되신다니 다행입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4분대에 나온 카라얀 영상의 음악을 알고 싶습니다. 가르쳐주세요!!!
차이코프스키 교향곡 4번 4악장 마지막 부분입니다.
고등학생때 우연히 lp판 무소르그스키의 전람회의 그림을 들은뒤 임윤찬님의 연주를 들으니 확실히 본인만의 독창적이고 살아있는 듯 생생한 그림이 가진 표현을 피아노에 다 쏟아붓는 그열정에 박수를 보냅니다 병아리가 껍질을 벗고 뒤뚱거리는 모습이 떠올라서 깜짝 놀랐습니다 윤찬님은 시각적인것을 바로 피아노연주로 표현하는 게 역쉬 천재성이 보입니다 프롬나드도 감성이 다달라서 좋았습니다 잘들었습니다
뭔가 단단히 오해를 하시는것 같은데 조성진은 베를린필 단원들과도 친분이 두텁습니다. 악장 노아 다이신과도 친하고 파위드 플룻수석과도 개인적으로 친한 사이고 이번에 쇼스타코비치 같이 연주한 트럼펫 수석 기욤과도 가까운 사이입니다. 이번 시즌 베를린필 상주음악가 되면서 좋았던 점이 자신이 모든 프로그램을 짤수 있는 권한이 생겨서 기뻤다고 하는 인터뷰 영상도 있습니다. 베필 유툽계정에 가면 보실수 있구요. 작년에 조성진이 자신의 소울메이트라고 칭하는 산투 지휘자가 상임으로 있는 영국 오케 필하모니아와도 같은 곡을 했는데 그때도 트럼펫 단원이 피아노 옆에 당당히 나와 연주했습니다. 검색해보시면 금방 찾을수 있어요. 계정주인이 임윤찬 찐팬같은데 사실관계 확인도 안하고 모함하는 게시물을 버젓이 올리니 참 보기가 거북하네요.
임윤찬을 좋아한다고 조성진의 모함할 거라는 천박한 생각은 도대체 어디서 나오는 겁니까? 천박하게 나오니 저도 같은 방식으로 대하겠습니다. 지금 도대체 몇 살인가요? 평소 어떤 생각을 하면 그런 단순한 이분법으로 세상과 사물을 해석할 수 있는 지 글을 보기만 해도 몹시 치욕스럽고 거북하군요. 부끄러운 줄 아시기 바랍니다.
@@crazyclassicalkim 아니 여태 조성진 관련 게시 영상 하나 없다가 베를린필 상주음악가 시작하자마자 혼자 뇌피셜로 더러운 소설 쓰는 천박한 행동이나 돌아보시죠. 남의 잔치에 재뿌리기도 유분수지.
@@ssing97 밑에 Arictocra님 댓글 읽어보시면 어떨까요ᆢ
겨울나그네 ~학창시절 음악시간에 누구에 연가곡집 이렇게 외우기만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리 설명을 들으니 좋습니다. 잘들었고, 1편도 찾아 들어보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제 해석이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이고 감사한 마음입니다. 겨울나그네 명곡들이 뒤에 많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
가곡의 왕다운 아무도 흉내낼수없는 슈베르트만의 독창성 넘치는 놀라운 작품인것 같습니다, 살아있을때 인정을 좀 받았으면 어땠을까하는 아쉬운 마음이 있네요 ㅎ 보리수를 들으면 어찌나 가업고 안쓰러운지 저도 몰래 눈물이 나려합니다, 슈베르트의 감수성이 맘 아프게 다가왔던 명곡 보리수 디스카우의 보이스로 최고의 연주순간이네요 감사합니다 ^^
저도 영상을 만들면서 더욱 깊게 해석하고 파고 드니 겨울나그네란 작품은 정말 놀랍다는 생각만 듭니다. 이렇게 쓸쓸하고 고통스러운 걸 음악으로 표현할 수 있다니 슈베르트의 직관적인 능력은 찐 천재인 것 같습니다. 겨울나그네에 대해 이미 아시겠지만 곡이 진행될 수록 더 큰 감동을 받으실 겁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crazyclassicalkim 겨울나그네 들을수있는 기회 감사합니다 ^^
선생님, 안녕하세요~~ 선생님의 해설 듣고 피아노선율이 더 깊게 느낌을 느낄수 있어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선생님이라니 부끄럽습니다.^^ 제가 김기자란 케릭터를 사용하니 그냥 그렇게 부르시는 게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제 영상을 항상 높이 평가해 주시니 정말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
보리수말고 다른곡은 잘몰랐는데 기자님덕에 하나씩 알아가는 기쁨을 누리고 있어 감사합니다ㆍ 고난의삶에 겨울나그네는 절망에 걸치지않게 외로움의 계단에 머무르게 하니 다행입니다ㆍ 가을에 더깊어지는 이노래ㆍ 겨울이 와도 얼지않는 이노래ㆍ 기자님의 멘트가 이렇게 여운이 남도록 해주었으니ᆢᆢ
안녕하세요. 선생님. 이제 곡이 나아갈 수록 절망에 빠져 광인이 되는 주인공을 보실 수 있을 겁니다.^^ 주인공이 절망에서 빠져나와 구원을 받을 것인지는 각자의 마지막 해석에 따라 달라질 텐데요. 항상 저를 응원해 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앞으로 다가올 추운 겨울에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정성가득한 훌륭한 해설영상 잘 보았어요. 기자님 감사합니다♡ 지난 영상도 다시 꺼내보니 더 좋았고요. 고독을 느낀다면 잘 살고 있는 거라는데, 저는 그저 외로움을 과대포장한 말이라 생각했었거든요. 외로움의 문턱을 끝내 넘지 못한 슈베르트의 삶이 왜이리 안타까운지ㅠ 짙어가는 가을에 듣는 겨울나그네라 더 좋았어요! 다음편도 기다릴게요^^😊
겨울나그네를 애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제 19곡이 남았네요.^^ 저는 인식 못했는데 말씀 듣고보니 곧 겨울이 오는군요. 고독과 외로움의 차이는 개인적으로 이런 것 같습니다. 고독은 내면의 불완전한 나 자신과 깊게 마주하는 것이라면 외로움은 나를 고립시키고 심하면 자아를 소외시키고 파괴하는 것이란 의미가 드는군요. 저를 비롯해서 이 땅의 모든 외롭고 쓸쓸한 영혼들을 위해 기도할 뿐입니다. 좋은 댓글 감사드립니다.
슈베르트는 다른이로 하여금 눈물나게하는 예술가인가봐요 저도 슈베르트하면 마음 한쪽이 짠하거든요 ㅎ 임윤찬씨 인타부에서 들었는데 슈베르트를 존경한다고, 귀족들의 후원보다 스스로 자신의 삶을 개척해나간 인물 이라고 들어서 수베르트가 새롭게 다가왔었답니다 같은 감정을 느껴 반가웠습니다^^
제가 영상에서 음악을 연주하는 데 음악성을 말한 부분이 있습니다. 고독을 마주하는 데에서 진정한 음악성이 출발한다고 했는데 임윤찬이 그런 경우의 음악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21세기의 음악가에선 볼 수 없는 경우이기에 그래서 제가 임윤찬을 좋아하고 높이 평가하는 이유죠. 이미 10대에 그 경지에 들어선 것 같아서 나중에 전성기인 50대가 되면 어떤 음악이 될 지 매우 기대하고 있습니다. 관건은 그때까지 제가 살아야 한다는 것이지만요.^^
핀란드 국민들 흐뭇할거 같습니다, 다음 영상도 기대됩니다 ^^
한번 재미있게 구성해 잘 만들어 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
김기자님의 조성진사랑(자부심)이 워낙 커서 백림필에 섭섭했나봅니다.^^
알아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조성진 사랑이 아니라 모함이지요. 조성진 관련 영상은 하나도 없다가 혼자서 소설 쓴 임윤찬 광팬
임윤찬의 해석이 진정 아름다울 뿐 ~보석같은 젊은이 ❤ 매일 나를 여행시켜주는 ~~~
김기자님 안녕하세요 ~~ 다음 영상 비교, 분석 지금부터 설렘으로 기다려집니다.
안녕하세요. ^^ 한번 최선을 다해 만들어 보겠습니다. 항상 응원해 주시니 정말 감사드립니다.
얼마전에 DG에서 나온 음반을 보고 또 누구지…하고 있었는데…소개영상보고 음반을 좀 들어봤습니다. 모차르트인데…하하하…정말 재미있게 만들어냅니다. 몰입감이 대단해요. 음반에 본인이 연주한 즉흥곡을 넣었는데…정말 예술적인 능력과 표현하고자 하는 욕구가 많은 사람이구나 하고 느꼈습니다. 모차르트 교향곡 연주에서도 그런 그의 끓어오르는 끼가 느껴집니다. 핀란드의 영 원투펀치로 클래식 음악계가 아주 더 재미있어질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영상 감사드립니다!
메켈레를 쇼스타코비치 교향곡 10번으로 처음 보았을 때 엄청난 에너지와 박력에 충격 받았었는데 펠토코스키는 전혀 다른 스타일로 감동을 주네요. 깐깐한 음악 애호가들이 펠토코스키 아주 좋아할 거란 느낌이 듭니다. 메켈레가 빛이 나는 신세대 느낌이 난다면 나이가 더 어린 펠토코스키는 뭐랄까 정말 분위기가 강렬한데 아주 묘합니다. 이 둘의 더욱 발전해가는 음악을 앞으로 오랜 기간 들을 걸 생각하면 정말 가슴이 뛰기까지 합니다. 펠토코스키가 빈 필을 지휘한다 생각하면 와~ 정말 엄청날 것 같아요.^^ 항상 감사드립니다.
그래서인가봐요.. 윤찬님 연주에 푹 빠지게 되고 눈물도 나고..
클라이버의 왼손을 보고 감탄했고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쏘는 두다멜의 지휘도 넘좋아하는데 이분은 두가지다 지녔나봅니다ㅎ핀란드는 지휘자DNA를 가졌는지 정말 신기하네요ㆍ맥켈레가 워낙 거물이라 저평가될지도 몰것네요 어제밤에 영상올라온거 먼저보고 새벽출근해 세번보고 이제 글남깁니다ㆍ요즘들어 유튜브에 좋은 악단이 심심찮게 올라와서 즐겁습니다ㆍ두다멜의 말러지휘가 나비처럼 날다 벌쏘는 강렬한인상ㆍ 독일의 블룰스테트지휘자는 두손으로 베토벤9번을 지휘하는데 오히려 더가슴을 치는 이래저래 행복한나날이 찾아와 고단한삶 긴쉼표 하나 찍고 쉬었습니다ㆍ 오늘도 영상 너무 고맙고 김기자님의 멘트에 중독이 된거같은ᆢ 소나타같은 멘트에ㆍ
두다멜을 좋아하시는군요. 옛날 혜성처럼 나타난 젊은 지휘자였던 게 엇그제 같은데 이제 어였한 마에스트로가 되었군요. 펠토코스키는 메켈레와 정말 스타일이 완전 다릅니다. 제가 스타일 비교 영상을 이후에 올릴 텐데 아주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기대해 주세요.ㅎㅎ 그런데 부족한 제 영상을 너무 많이씩 보시는 것 같네요. 좋게 봐주시는 선생님 때문에라도 매주 하나씩은 꼭 올려야겠다고 다짐합니다.^^ 항상 감사드립니다.
처음 접하는 지휘자였읍니다. 앞으로 주목하겠읍니다.
저도 1주전 이제야 처음 보았는데 정말 대단하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
감동 깊게 잘 보았습니다
크클김님 베를린필과 지휘자 아바도의 관계는 일구쌤지휘자편을 좀참조 하셨으면 좋겠네요 도움이 많이될듯 합니다
한번 찬찬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근거를 가지고 얘기하시는건지는 모르겠지만 부정적 관점은 별로 도움이 안될거같으네요. 앞으로 더욱 발전할 연주자가 실력?이 있으면 홀대할래야 할수가 없겠죠. 저는 개인적으로 그냥 음악은 음악으로 즐기며 맘 편하게 즐겁게 때론 감동느끼며 그렇게 듣자 라는 주의입니다 기자님도 아마 한국 연주자들에 대한 애정이 있으셔서 그런 점들이 느껴지셨나 봅니다.
조성진씨가 랑랑대타로 베필과 협연했을때 실력있는사람들이 대체로 성격도좋고 친절하고 권위적이지도 않더라 그래서 편하게 연주했다 나도 성격이 좋아져야겠다라고 웃으면서 고전적하루라는 프로에서 인터뷰한적이 있고 그이후에도 베필과몇번더 협연했고 이제 상주연주자가 되었고 자기들이 결정해서 뽑은 연주자한테 무례하게 한다구요 그러면 애초에 선정을안했겠지 비난받을게 뻔한짓을 스스로 한다구요 크클김씨는 그렇게할수있는 성품인가봐요 자기가 그렇게 생각하니까 남들도 그럴거라고 생각하는건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가 좀~ 베를린필과 협연이라도 좀해보셨나봐요 어떻게 단정을 그렇게 확고하게 하시는지 자기생각만 옳고 자기가본것만 정확하다고 박박우기고 그렇게 생각 안하는 사람도 있는겁니다 너무 한쪽만 바라보지마시고 여러가지 각도로 생각을 좀 넓혀 보세요
트럼펫 배치가지고도 트집이시던데 피아노옆에 나란히 있기도하고 연주자등뒤에 나란히 있기도하고 연주자옆에 나란히 있기도하고 오케스트라맨뒤에 있기도하고 딱히 정해져 있는건 없는것 같은데 이걸가지고도 무시했다고하고
14년도 다닐이 연주한 쇼스타코비치피아노트럼펫 영상을 보면 연주가 끝난뒤 그날 관객들 반응이 뜨겁기도했고 그때 즉석에서 게르기예프가 제안을하는 분위기였는데 앙콜을 방금협연한곡을 했어요 다같이 그러면 이건뭐 솔로도 아니고 듀엣도아니고 협주곡인데 그러면 지휘자나 단원들이 다닐을 무시하고 푸대접한건가요 더군다나 베를린필도 아니고 더군다나 솔로로 한번더 하지도 않고 오케도 곧바로 퇴장하던데 다닐은 동양인도 아니고 서양연주자인데 그러면 지휘자랑 나란히 앉아서 연주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세요 조성진도 김선욱이랑 유자왕도 아르헤리치도 지휘자랑 헝가리무곡 치던데 그것도 피아니스트를 무시하는건가 이부분에 대해서 크클김께서 설명을 좀~ 제가잘 몰라서
타르모 펠토코스키 2000년생 24세
2000년 4월생 24세가 맞습니다. 정정 감사합니다.
요즘 드는 생각중하나가 서양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이 보기에는 좋아보여도 힘들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힘듦도 이겨내는 모습이 장해 보이기도 하구요 크클님 영상 재미있게 보고있습니다, 댓글 다시는분들 클래식에 좀 맞는 품위를 보여주면 좋겠습니다, 익명이라고 넘 함부로 댓글다는 사람들 많습니다ㅜ 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괜찮습니다. 조성진 피아니스트는 우리나라에서 매우 인기가 많기에 제 영상에 화난 분들도 분명 계시겠죠. 레거시 미디어가 아닌 쌍방향으로 소통하는 유튜브에선 어쩔 수 없는 일이라 생각하고요.^^ 그렇다고 제 생각과 당시 느낀 느낌이 틀렸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감사합니다.^^
연주 끝나고 나서의 영상에서 지휘자의 모습이 트럼펫 주자를 보다 더 배려한 장면에 불편함을 느꼈습니다. 정확한 지적이었다고 생각합니다. 허지만 이또한 연주자로서 극복할 과제라 봅니다. 예전에 비해 지금의 아시안 음악가들이 받는 대우는 그래도 분명 발전 했습니다.요즘 실망스런 유럽의 문화가 더 후퇴 되어가면 머지않아 오히려 반대가 될일도 있으리라 봅니다.그럼에도 연주자는 실력에 따른 명성으로 평가 받을것이고 미켈란젤리처럼그 권위를 아니 랑랑과 유자왕같이 적극적인 자신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스스로 만들어 가야 할것 입니다.
좋은 생각이십니다. 그러고보니 랑랑과 유자왕의 케릭터는 정말 독보적이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fuga9 졸은글이네요ㆍ큰공부가 되었습니다ㆍ
이게 평소 조성진씨 스타일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최근 같은곡 공연전(?)후(?) 누군가가 트럼펫이랑 같이할수있는 앵콜에 대해 잠시 언급했고, 그걸 흘리지않고 조성진씨가 이번공연에 제안.. 또한 몇년전에도 동일곡 앵콜한적도.. 서운함은 넣어두시고 억측은 삼가하셨으면 합니다.
저도 앵콜로 Rondo for Lifey 라는 소문을듣고 조성진스럽네!!! 하고 피식! 웃었어요.
헐...경기필과 김선욱 지휘로 2024년 개촌축제때도 같은곡 했습니다. 트럼펫이 조성진 맞은편에 따로 앉았구요. 이곡 자체가 피아노와 트럼펫이 주고 받는부분이 많아 나란히 잘 앉아요. 그리고 상주 음악가로 지정되면 자기가 하고 싶은곡을 직접 고를수 있는 특권을 줍니다. 조성진이 이곡을 골랐을 가능성이 큽니다. 말씀하신 홀대나...그런건 억측인것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 리뷰 진심으로 감사히 잘 듣고있습니다.
한결같은 응원 정말 감사드립니다.^^
쇼스타코비치 c-moll 콘써트네요. 이 곡은 원래부터 "피아노" "트럼펫" 그리고 "현악"오케스트라의 협주곡인데요. 뭐가 문제라고 징징대시는 건지. 참 난감합니다. 공부 좀 하고 오세요. 아무 문제없는 진행을 가지고 오만 감정 혼자 지어내고 피해자 코스프레 징징이 가당키나 합니까. 클래식 음악계 분위기 흐리지 맙시다.
하하하, 징징이. 비난 댓글이지만 해학이 있네요. 해학이 적절한 말인 지 모르겠으나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말씀이 지나치네요.. 예의가 없는게 베필단원들 같으시네...
@@myunglee7417 베를린 필 단원들 예의 없다는 것도 다 징징씨 뇌피셜이죠. 가당치않은 험담하는 자들은 클래식계에서 퇴출하는 게 좋습니다. 예의 따지기 전에 무식한 자가 음험하게 모함하는 행위나 똑똑히 파악하시기 바랍니다.
@@myunglee7417 베필단원 같다니 영광이군요. 땡큐 천만배입니다
@@Dean-uz3kn ㅎㅎㅎ 오해도 잘하시네...
상주음악가라는게.. 협연자 느낌보다 베를린오케스트라랑 같은 연주단원 느낌이 더 무게감있음 그래서 그런거일수도 있을꺼같네요
상주 예술가라는 게 혹시나 그런 의미일까? 저도 그런 생각을 하긴 했습니다. 그래서 도우미라는 표현이 나왔었네요.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crazyclassicalkim 도우미는 좀 너무 하신듯
마음을 넓게 가져보시길~
앵콜은 조성진이 의도하지 않은 장면은 한순간도 없음. 협연했던 곡과 편성에 맞춰 적절한 앵콜이었음. 지휘자도 협연자도 단원도 평등한 베를린필이 똑같이 대단해보임, 연주자는 그냥 연주하는 사람이지 특별히 더 높임받아야 하는 직업도 아니고, 그날 충분히 박수 받았고 청중도 만족해 했으면 된것임. 애초에 영상 제작하신분이 말하는 그런 생각을 베를린필이 가졌다면 같이 협연하자고 초대도 안했음.
본인이 몰라서 오해한 걸 가지고 베를린필이 무례했다는 식으로 얘기하니 어이가 없네요 3회 전석매진으로 성황리에 진행된 공연이고 주요 수석들과 조성진의 친분은 잘 알려져있기도 합니다
앵콜 뒤에 바로 퇴장하는 것도 베를린필 연주때 일반적인 모습입니다 베를린필 디지털콘서트홀의 여러 영상을 봐도 바로 알 수 있으니 확인해보세요
잘못된 정보로 잘모르는 분들을 호도하고 계시네요 이 협주곡은 원래 피아노 트럼펫 더블 콘체르토고 일반적으로 트럼펫 주자가 피아노와 함께 무대 전면에서 연주합니다. 트럼펫 솔로를 뒤쪽에서 하는 경우는 거의 없어요 무대가 좁거나 시야가 안나오거나 하는 경우에는 다를 수 있어도
쇼스타코비피 피아노 협주곡 1번은 어떤 음반을 보면 쇼스타코비치 피아노와 트럼펫 협주곡이라고 소개하는 것도 있더라구요? 한 2년 전 쯤 보스턴에서 유자 왕 연주로 1,2 번을 한꺼번에 연주한 공연을 봤었는데, 1번 연주에서 트럼펫을 부각하긴 했지만 트럼펫 연주자가 앞에 나와 앉아서 하진 않았어요..
올해 조성진이 계촌음악제때 같은곡 했는데 트럼펫주자가 피아노 옆에 앉아 연주했어요.
트럼펫에 어느정도 조명을 준 것은 조성진도 자연스럽게 튀지 않으면서 적절했다고 생각되서 크게 거슬리진 않았는데.. 협연 앙콜 후에 악장이 자리에서 빠르게 일어난 부분은 좀 의외긴 했음. 근데 사전에 조율되었을 수도 있겠다 싶긴 했어요. 오히려 독주 앙콜이 아닌 듀엣을 선택한 조성진이 대인배다운 면모를 보였다 생각이 들었던
가장 객관적인 시각이 아닌가 합니다. 배치에 대한 처음 인상은 단순히 희안하다 생각했는데 앵콜 연주 후 단원들이 빠르게 나가니 무례하다 생각한 것이지요. 분위기가 좀 그랬는데 당시 현장에 계셨나봐요. 물론 협의가 되었을 가능성이 가장 크지만 협연자에게 좋은 행동은 아니라 생각했습니다.
@@AristocraC 클래식을 알아가는 저에겐 이글이 큰도움이 되었습니다ㆍ비난의댓글도 많은데 현장에 있었던 김기자님보다 더 잘본이는 앖을겁니다ㆍ 댓글 자주 달아주시면 좋겠습니다ㆍ저같은 아마츄어들이 많이 배우고 깊히 고개숙여 감사드랍니다ᆢ
현장에 김기자만 있었나요~ 3일간 솔드아웃이였고 박수도 많이 받고 분위기도 너무좋았다고 직접가신분들 리뷰도 많습니다
트럼펫주자가 잘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4악장 트럼펫소리가 음악적이지않게 들렸습니다.피아노와 별로 어우러지지도 않은....원래 이런 곡인가 요.....
임윤찬 피아니스트가 아니었으면 이렇게 흥미롭고 재밌고 멋진 곡을 들어보지 못했을겁니다 그것만으로도 정말 감사한 마음이예요
세계최고라는 자부심인가요? 그러면 더 겸손해야 멋있겠죠. 음악을 통해 도인처럼 되는 사람도 있겠지만 여전히 우월감과 인종차별이나 단원들의 패권의식이 여전하다면 아무리 실력이 있어도 베를린필을 굳이 듣고싶지 않음. 물론 조성진이 시간이 지나면서 단원들과의 관계가 더 좋아질 수도 있겠지만 팽팽한 긴장감의 연속이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손흥민도 여전히 어려워하는 부분아닐까. 그래서 전 조성진이 유럽의 젊은 음악가들과 함께한 쇼팽1번 협주가 더 듣기 좋았습니다. 같은 나이때의 피아니스트를 존경의 눈으로 바라보는 젊은 음악가들의 선한 눈빛이 훨씬 더 보기 좋고 아름답더라구요.
유럽의 유즈오케와의 협주곡 말씀이라면 쇼팽 피협 2번 아니었던가요 ?
@@오일남-x4x이사람은 조성진영상마다 악플이네 이혁은 쇼콩 나갔다가 입상도 못했어 18회는 공동수상에 상인심도 후했는데도 불구하고
@@ssing97 요즘 저 사람을 비롯 조성진 영상 쫓아다니며 악플달고 조롱하는 정신 나간 사람 많아요 조성진이 너무 잘 나가니까 시기 질투를 해서 그러는지 무슨 컴플렉스가 많아서 그런건지 ....
연주가의 해석을 ‘흠’이라 표현하다니! 이걸 분석이라고~
알람설정 해 놓았는데 이 영상 안 떠서 인제 봅니다. 감사합니다 ❤❤ 구독도 취소가되어 있네요. 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