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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할 수 없어 처음 느껴보는 이런 기분 띵동 벨소리로 울려퍼지고 싶은 이 느낌 보드라운 그 입술이 나의 입술에 닿았을때 온 몸에 불이 켜지고 별들이 가득한 것 같아 설명할 수 없어 나도 무슨 소린지 잘 몰라 이 세상이 온통 새로 내 눈 앞에 열렸어요 시계바늘처럼 뱅뱅 도는 느낌 귓가에 울려퍼지는 딩동딩동딩 설명할 수 없어 이게 운명인가 하는 느낌 내가 누구인지 왜 태어났는지 알 것 같아 아름다운 그 눈길에 난 막 깨어난 새처럼 딱딱한 껍질 깨뜨리고 짹짹짹 꼭꼭 삐약삐약 설명할 수 없어 처음이지만 익숙한 이 느낌 들리나요 심장이 터질 것 같아 자꾸 커져요 말로 하기에는 너무 아름다워 종소리가 울려퍼져 딩동딩동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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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ly but it's a little fast!

What key is thi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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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ich key is this 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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