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열린 넥슨 아이콘 매치는 전 세계 축구 레전드들이 참가한 특별한 경기로, 팬들의 큰 관심을 받았습니다. 이번 경기는 '창과 방패'라는 콘셉트로 진행되었으며, '창 팀'은 공격수들로, '방패 팀'은 수비수들로 구성되었습니다.
창 팀 (Spear 팀):
디디에 드로그바 (Didier Drogba)
카카 (Kaka)
루이스 피구 (Luis Figo)
안드리 셰브첸코 (Andriy Shevchenko)
에당 아자르 (Eden Hazard)
디미타르 베르바토프 (Dimitar Berbatov)
_
방패 팀 (Shield 팀):
리오 퍼디난드 (Rio Ferdinand)
네마냐 비디치 (Nemanja Vidić)
하비에르 마스체라노 (Javier Mascherano)
야야 투레 (Yaya Touré)
안드레아 피를로 (Andrea Pirlo)
박지성은 경기 후반 깜짝 출전해 팬들의 환호를 받았습니다. 무릎 부상으로 절룩거리며 등장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으나, 출전한 지 1분도 안 되어 페널티킥 골을 기록하며 놀라운 활약을 선보였습니다. 이 순간은 오늘 경기의 하이라이트로 남을 것입니다.
해시태그:
#넥슨아이콘매치 #박지성 #축구레전드 #PK골 #페널티킥 #창팀 #방패팀 #축구이벤트 #아이콘매치 #레전드매치 #박지성컴백 #축구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