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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교수의 애송시입니다-이철리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22 พ.ย. 2023
좋아하는 시 작품들을 읽어 드리겠습니다.
가을 노트―문정희
문정희 시인의 시 [가을 노트]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가을 #노트 #문정희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그대 #떠나간 #후 #조금만 #건드려도 #우수수 #몸 #떨었다 #못 #다한 #말 #노래 #까아만 #씨앗 #가슴 #우리 #사랑 #지고 #머잖아 #한잎 #두잎 #아픔 #기억 #벼 #베고 #빈 #들녘 #고즈넉한 #볏단 #조용히 #물 #드는 #아무에게 #홀로 #찬바람 #세상 #끝날 #깊은 #살 #속에 #옷 #벗었다 #슬프고 #앙상한 #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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มุมมอง: 197
วีดีโอ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김재진
มุมมอง 18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김재진 시인의 시 [누구나 혼자이지 않은 사람은 없다]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누구나 #혼자 #사람 #없다 #김재진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믿었던 #사람 #등 #사랑 #무관심 #다친 #마음 #섭섭함 #심지 #굳은 #누군가 #허상 #완전한 #반려 #伴侶 #겨울 #개나리 #샛노랑 #한때 #초록 #들판 #순간 #청춘 #영원 #무엇 #이해 #누가 #온전히 #쓸쓸 #서러운 #소금물 #내밀한 #가슴 #속살 #저며 #수긍 #상투적 #삶 #인생 #텅빔 #텅 #빈 #가득한 #여운 #사랑 #숭숭 #구멍 #천장 #밤하늘 #투명 #슬픔 #시간 #길들라 #별들 #멀고먼 #거리 #시간 #세월 #홀로 #반짝 #가을날 #길 #묻는 #나그네 #텅빈 #수숫대 #온몸 #바람 #챙겨넣고 #떠나라
일월 속에서―박재삼
มุมมอง 547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박재삼 시인의 시 [일월 속에서]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일월 #日月 #속에 #박재삼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산 #항상 #말 #없고 #강 #골짜기 #갈수록 #소리 #흐른다 #다른 #갈래 #조화 #이루어 #얼굴 #다르지만 #화목한 #영위 #營爲 #나가고 #세상 #생기고 #짜증 #안내고 #가을 #햇빛 #단풍 #빛 #물든 #높이 #솟아 #이마 #한결 #빛나고 #강물 #이리저리 #몸 #뒤틀며 #반짝 #노릇 #존재 #없는 #알리나니 #천편일률 #똑같은 #쳇바퀴 #되풀이 #새로움 #열고 #비밀 #못 #캔 #나이 #오십
그리움―이상윤
มุมมอง 87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이상윤 시인의 시 [그리움]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그리움 #이상윤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얼마나 #아파야 #꽃 #순결 #울음 #그리움 #새들 #서쪽 #하늘 #붉게 #강물 #뿌리 #남김없이 #온 #몸 #온몸 #바다 #돌아오지 #사랑 #날마다 #가난한 #마음 #푸른 #등 #별들 #이 #땅 #이땅 #우리 #외로워져야 #가슴 #작은 #아픔 #밝힐 #너에게 #그리운 #사람
가을 노래(秋詞)∙2―유우석劉禹錫
มุมมอง 69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중국 당唐 나라 시인 유우석劉禹錫의 [추사秋詞(가을 노래)∙2] 작품을 번역 낭독하였습니다. #秋詞 #추사 #가을 #노래 #유우석 #劉禹錫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山明 #水淨 #夜 #霜 #樹 #深紅 #淺黄 #高樓 #入骨 #春色 #嗾 #狂 #맑은 #산 #깨끗한 #물 #밤 #서리 #나무 #진홍빛 #이파리 #연노랑 #잎 #도드라지네 #높은 #누각 #공기 #뼛속 #스며 #청명한 #사람 #마음 #들뜨게 #봄 #봄바람
가을 노래(秋詞)∙1―유우석劉禹錫
มุมมอง 13414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중국 당唐 나라 시인 유우석劉禹錫의 [추사秋詞(가을 노래)∙1] 작품을 번역 낭독하였습니다. #秋詞 #추사 #가을 #노래 #유우석 #劉禹錫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自古 #자고 #逢秋 #悲 #寂 #적료 #秋日 #추일 #春朝 #춘조 #晴空 #청공 #鶴 #雲 #시정 #詩情 #벽소 #碧霄 #예부터 #슬프고 #쓸쓸하다 #볕 #봄날 #아침 #맑은 #하늘 #학 #구름 #시상 #詩想 #푸른 #창공 #蒼空
가을길―김종해
มุมมอง 8819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김종해 시인의 시 [가을길]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가을길 #가을 #길 #김종해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한로 #바람 #홀로 #차다 #뒷모습 #보이며 #사라지는 #서오릉 #언덕 #너머 #희고 #슬픈 #가득 #굴참나무 #내려온 #가을산 #산 #모자 #털고 #안녕 #잘 #있거라 #지우고 #세상 #지우고 #제 #그림자 #지우며 #혼자 #가는
만남―정채봉
มุมมอง 8021 ชั่วโมงที่ผ่านมา
정채봉 시인의 시 [만남]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만남 #정채봉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가장 #잘못된 #만남 #생선 #비린내 #조심해야 #꽃송이 #피어있을 #환호 #시들면 #버리니까 #비천한 #건전지 #힘 #간수 #닳았을 #던져 #시간 #아까운 #지우개 #금방 #순식간 #지워져 #아름다운 #손수건 #땀 #슬플 #눈물 #당신 #지금 #어떤
대숲 아래서―나태주
มุมมอง 170วันที่ผ่านมา
나태주 시인의 시 [대숲 아래서]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대숲 #아래서 #나태주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바람 #구름 #생각 #낙엽 #밤새도록 #댓잎 #별빛 #그슬린 #등피 #후둑이다 #소나기 #사운대다 #밤바람 #어제 #편지 #어젯밤 #꿈 #눈두덩 #눈물자죽 #문 #산골 #실비단 #안개 #모두 #가을 #해지는 #서녘구름 #동구 #애들 #소리 #밤안개 #내것 #가을 #저녁밥 #우물가 #산보 #달님 #머리칼 #헹구는
중심―심수향
มุมมอง 76วันที่ผ่านมา
심수향 시인의 시 [중심]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중심 #심수향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배추 #11월 #꽃 #필 #삶 #한창때 #건너고 #피우고 #싶어하는 #푸른 #이마 #금줄 #머리띠 #묶어 #이참 #저참 #때 #누군가 #귀띔 #속잎 #노랗게 #안으로 #모이고 #햇살 #넓은 #바람 #짙어지는 #강물 #서늘 #띠 #적기 #결 #재운 #볏짚 #밭 #힘 #넘치는 #이파리 #툭 #종아리 #친다 #널따란 #잎 #그러모아 #지그시 #안고 #짚 #조심스레 #둘렀더니 #종 #부도 #금세 #단아 #부드러운 #놀랍다 #노란 #속 #꽉꽉 #채우며 #꽃 #다른 #길 #추수 #끝난 #들녘 #종대 #늦가을 #탄탄하게 #들어서고
한로寒露―이준관
มุมมอง 99วันที่ผ่านมา
이준관 시인의 시 [한로寒露]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한로 #寒露 #이준관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찬 #이슬 #내린다 #국화 #꽃대궁 #기러기 #날아올 #날 #머지 #국화꽃 #떡 #알알이 #익은 #석류알 #볼 #붉어 #햇볕 #들창 #옮기어 #새벽 #차고 #맑은 #이슬 #하늘 #마구간 #잠자고 #별 #해 #뜨면 #모든 #것들 #그리움 #속도 #떨어져 #해 #짧아지겠구나 #두려워하지 #않으리 #힘없이 #꺾이우고 #마음 #줄기 #팔다리 #말짱한 #꽃 #피울 #사랑 #힘
한로寒露―백원기
มุมมอง 20วันที่ผ่านมา
백원기 시인의 시 [한로寒露]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한로 #寒露 #백원기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찬 #이슬 #내리기 #시작 #날 #기온 #추수 #손길 #바쁘다 #오곡백과 #수확 #타작 #한창 #여름꽃 #아름다운 #가을 #단풍 #짙어만 #제비 #여름새 #기러기 #겨울새 #자리바꿈 #바쁘기만
시월 이야기―이향지
มุมมอง 9814 วันที่ผ่านมา
이향지 시인의 시 [시월 이야기]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시월 #이야기 #이향지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만삭 #달 #소나무 #가지 #벽돌집 #모퉁이 #계수나무 #낳을 #가난한 #엄마 #삼기로 #무거운 #배 #가지 #내려놓고 #모로 #누운 #엄마 #머리 #발뒤꿈치 #젖혀지는 #순간 #아가야 #부르는 #소리 #골목 #거슬러 #대낮
가을의 기도―김석림
มุมมอง 18714 วันที่ผ่านมา
김석림 시인의 시 ]가을의 기도]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가을 #기도 #김석림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햇볕 #수혈 #탐스럽게 #여문 #능금 #결실 #찬란한 #나비 #꿈 #접고 #흙 #꽃잎 #숭고한 #쏟아내는 #회한 #눈물 #주저앉는 #낙엽 #한 #움큼 #주섬주섬 #옷섶 #기억 #첫사랑 #가슴 #떨리는 #고백 #보듬게 #풍요로운 #하늘 #거룩한 #생명 #아낌없이 #쏟아내는 #남은 #목숨 #거두어 #들판 #한 #줌 #뿌리게 #삼백예순 #날 #목마른 #영혼 #내일 #향해 #숨 #가쁘게 #달음질 #세월 #발걸음 #멈추고 #넉넉한 #저녁 #종소리 #경건히 #두 #손 #모으게
가을―강은교
มุมมอง 11514 วันที่ผ่านมา
강은교 시인의 시 [가을] 작품 낭독 영상입니다. #가을 #강은교 #이교수 #애송시 #이철리 #기쁨 #따라갔네 #작은 #오두막 #슬픔 #둘이 #살고 #있었네 #집을 #비울 #지킨다 #어느 #하루 #찬 #바람 #불던 #살짝 #작은 #마당 #붉은 #감 #매달린 #나무 #서성서성 #눈물 #줍고 #뒤에 #있던 #산 #날개 #펴고 #말했네 #어서 #가보게 #그대 #집으로
감사합니다! 늘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가을이 가기 전, 문정희 시인님의 가을 노트를 교수님 덕분 듣게 되었네요^^ ~그대 떠나간 나의 가을은 조금만 건드려도 우수수 몸을 떨었다. 사랑한다는 것은 조용히 물 드는 것~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글로는 미화할 수는 있지만 현실에서의 고통은 어렵습니다. 노력은 하지만 뇌와 마음은 허용이 안됩니다. 좋은 글 감사히 잘들었습니다. 건강하세요. 자주 낭송을 들을 수는 없지만. 건강하세요.
시청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환절기에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저도 이 시를 낭송하며 참 좋았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가 주는 텅 빈, 텅 빈 것의 가득한 여운 그것을 사랑하라! 저도 텅 빔의 여운을 제법 즐기게 되었죠^^ 고맙습니다💕💕💕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들었습니다.
그리움 ! 아무에게나 생기지 않습니다. 부모님, 그리고 그리웠던 사람. 어디서 살고 있는지 모를 친구들.. 그들의 추억속의 남은 것이라곤 다림질 해서 몇십년을 간직하며 간혹 보고있는 제자신, 저에겐 그리움의 대상입니다. 수고하셨어요.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겠지요. 감사합니다!
그것은 시간의 때가 되면 정해지지않을까요?
감동입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매일 아침 벙문해 주시고, 격려 글까지 남겨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3.교수님, 시를 무척 좋아하시는군요. 건전지도 생선도 지우개도 아닌 손수건같은 만남? 응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만남은 꽃을 피워야 그다음이 역사하는것이지요
감동입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고맙습니다.
나태주 시인의 신춘문예작이군요. 어젯밤 꿈엔 너를 만나 쓰러져 울었다~ 실연의 아픔을 시로 승화 시켜 시인으로 등단하셨다는 이야기를 들었지요^^ 참으로 아름다운 시입니다. 고맙습니다❤❤💘
@@부드러운직선-k3u 감사합니다. 대숲에 이는 바람 소리 들으며, 그리움을 달래고 쓰린 마음을 안정시킬 수 있었으면 좋았을 텐데... 아마도 시인께서 2×8 청춘 무렵 한창 감정 풍부한 시기에 쓰신 작품인가 싶습니다.
부드러운 짚 몇가닥의 힘이 참 놀랍다. 배추는 꽃과 다른 길을 걸어갈 것이다. 늦가을의 중심에 선 배추들, 잎 가장자리 흰서리 까지 맞으며 김장 준비를 마치고 서있던 배추가 떠오르네요. 고맙습니다💕💕💕
@@부드러운직선-k3u 감사합니다! 어떤 바람 앞에서도 흔들림 없이, 똑바로 중심 잡고 평정심 잘 유지하며 지낼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잘 시청해주셔서 제가 고맙습니다.
사람에게도 배추처럼 중심잡으라고 말씀일러주는 사람계시니 참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시고, 또 구독과 좋아요까지 대단히 대단히 감사합니다.
5.이교수님의 10월에 관한 인상적인 시 즐감하고 구독과 좋아요로 인사드립니다. 479
가을은 사색의 계절이 맞습니다. 가을시가 넘쳐 나는 걸 보니. 경건히 두 손 모으게 하소서^^ 오늘도 고맙습니다😃💞💞💞
@@부드러운직선-k3u 감사합니다! 이 가을 풍성함을 만끽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감동되는 詩입니다
반갑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감동의 시낭송❤ 즐감하며 힐링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늘 잘 들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영상 잘보고 갑니다 응원드립니다 계속 좋은영상 기대할게요!!
응원 감사합니다! 편안한 가을 보내시기 바랍니다.
감동입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허성택피리영감 대단히 감사합니다. 10월 한 달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잘익은 과일처럼 달달한 님의 시낭송 잘들었습니다 저의 마음을 빼앗아 가네요 가을 단풍보다 제가슴이 먼저 빠알게 물들었어요 멋져요 최고입니다 체널을 응원합니다 👍5조아요~~❤❤❤
감사합니다! 이렇게 극구 칭찬해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습니다. 주말 편히 보내시고,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정성들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허성택피리영감 감사합니다!
낮은 곳을 향하는 낙엽, 감상적이네요 감사합니다.🤩
제가 감사합니다. 시청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山居秋暝, 자세한 해설로 시를 편하게 듣네요 감사합니다. 봄꽃이야 제멋대로 시들어 떨어지겠지만 나 이 산중에 의연히 머물고자 하노라. 왕유의 마음이 느껴집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 중국 역대 최고의 田園詩人으로 알려진 王維의 대표작인데, 번역문으로는 韻律 聲調 技法 등은 물론 의미조차도 제대로 잘 전달되지 않는 것 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감상 잘하였습니다 삶을 사는건 각자의 모습인거 같습니다 성향이 다르니까요
감사합니다!
좋은 아침입니다 일번으로 응원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허성택피리영감 아이쿠! 1번으로 응원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감동의 아침입니다 정성들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선생님, 잘 들어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
교수님, 추석은 잘 보내셨지요? 이름다운 음악과 풍경의 영상이 한껏 추분의 시를 돋보이게 합니다. 원진 시인의 시는 처음 만나보지만 지금이나 그 시대나 인간이 가진 감성은 별반 다르지 않군요. 덕분에 한시를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격려 말씀 감사합니다. 유난히 길었던 폭염이 물러가고, 이제 가을 기운을 제대로 느끼게 됩니다. 환절기 건강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오늘도 감동입니다 복된 하루되세요 😅
선생님 감사합니다~~~
감동입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격려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름다운 시 입니다 고마움이 묻어있는 시이네요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 즐겁게 보내십시오!
안녕하세요 멀리서 빈다; 이른아침 휴일에듣는 애송시 감사히 풀청하고 응원합니다ㅡ
응원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 편안히 보내시기 바랍니다.
아, 그렇군요❤ 행복한 연휴 보내십시요 ❤
@@시와시인솔작가 감사삽니다! 추석 명절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시와시인솔작가 감사합니다! 명절 연휴 편안히 즐겁게 보내십시오~
감사합니다~
감상 잘 하였습니다 나무처럼 지켜주는 사람은 버팀목이라 하지요 저에게도 저의 기운을 북돋워 주는 사람이 있습니다 참 감사한 일이죠 고마움을 깨달아 힘내는 삶 살아야 보답일거 같습니다
올해의 귀뚜라미는 가을이 오는 것이 귀찮은 것인지 오기를 간절히 기다리면서도. 뜨거운 여름이 물러나지 않으니. 어디론가 가버렸는지. 풀섶에서도 볼 수가 없군요. 추석이 오면 들려왔었는데. 추석 뒷날은, 돌아가신 어머니의 생신이셨는데. 그리운 엄마! 보고싶은 엄마 ! 정갈하고, 깔끔하고예쁜 엄마,! 엄마의 음식이 그립습니다된장, 고추장, 담는 법도 가르쳐주시고맛나네. 칭찬도 해주신 나의 엄마. 하나님께 기도로 대신합니다. 엄마 ! ❤️
어려운 것이 사랑 입니다. 서로 같이 사랑해야 사랑입니다. 일방적인 사랑은 짝사랑! 상처는 덜받겠지만.. 그래도 참사랑이 아름답습니다. 평생에 참사랑은 한번이라도 온다면. 좋겠지요. 사랑만큼 아프고. 슬프고. 해도. 아름답고, 행복한게 모든것이 긍정적으로 느껴지고 한사람을 사랑하면 모든게 즐겁고, 행복해져요. 우리 남은 생은 사랑이어야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습니다. 오직 사랑이 전부입니다 성경에서도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
잘들었습니다. 늦게 서야..좋으네요.감사합니다. 어머나😮 노래도 하시네요. ㅎㅎㅎㅋㅋㅋ 잘하시네요. 박수. 🤗🥳 바빠서 여유시간이 없어서 자주는 못듣갰지만 건강하세요. 감사해요.
감사합니다! 노래라기보다는 그냥 중얼중얼...
@@-leechulri 중얼중얼 도 아니시구만, 교수님. 반주도 없이... 잘하셔요매일 건반에 10 시간 어제부터 하니 어깨와 페달 밟는 발까지 아프네요. 좋아서 하는 것이라 싫증은 다행이 않납니다. ㅋㅋㅋ 다음에 또 들려 주세요.ㅎㅎㅋㅋ
가사내용도 좋지만 교수님의 굴직하고 멋진 베이스 목소리 또한 매력적입니다
@@김정희-c1r 송구합니다~ 3절 녹음 부분을 올릴까 말까 엄청 망설이다 무모하게 올려보았습니다. 부끄럽습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늘 건강하시고, 아울러 좋은 연주도 자주 부탁 드립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감동입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합니다 수고 많이 하셨어요 감사합니다 😅
@@허성택피리영감 대단히 감사합니다! 주말 편안히 보내십시오.
감동입니다 정성들여 제작하여 공유해 주신 귀한 영상을 함께 했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
@@허성택피리영감 감사합니다. 자주 방문하셔서 시청해주시니 정말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삶을 살면서 하나님이 느껴질때가 있습니다 저도 느껴지며 힘이 됩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정애홍-h3q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보의 시 오랜만에 만나봅니다. 한자 해석도 어려워 번역된 것만 읽었는데 원어로 읽으시다니 !!! 시 맛을 제대로 느끼시겠네요. 저도 두보의 시가 참 좋더군요. 새하얀 이슬 ~ 이른 새벽 달려간 말발굽 살며시 덮어주누나 ^^ 고맙습니다❤❤❤
@@부드러운직선-k3u 대단히 감사합니다. 중국 한시의 맛을 제대로 살려 번역 설명하기가 매우 어려운데, 나름 신경쓰고 번역을 했지만 제대로 전달이 되었는지 염려스럽습니다. 고맙습니다!
@@-leechulri석호리(石壕吏) - 두보(杜甫) 석호의 관리 暮投石壕吏(모투석호리) : 날 저물어 석호촌에 투숙하니 有吏夜捉人(유리야착인) : 관리가 나타나 밤에 사람을 잡으려 왔네. 老翁踰墻走(노옹유장주) : 할아버지는 담 넘어 달아나고 老婦出門看(노부출문간) : 할머니가 문 밖에 나가본다. 吏呼一何怒(리호일하노) : 관원의 호출이 어찌 그리도 노엽고 婦啼一何苦(부제일하고) : 할머니의 울음은 어찌 그리도 고통스러운지 聽婦前致詞(청부전치사) : 할머니가 관리 앞에 나아가 하는 말 들으니 三男鄴城戍(삼남업성수) : 셋째 아들은 업성에 수자리 가고 一男附書至(일남부서지) : 맏아들이 편지를 부쳐왔는데 二男新戰死(이남신전사) : 둘째 아들은 새로운 전투에서 죽었다오. 存者且偸生(존자차투생) : 살아있는 자는 억지로라도 살아가겠지만 死者長已矣(사자장이의) : 죽은 자는 영영 그만이로다. 室中更無人(실중갱무인) : 집에는 이제 아무도 없고 惟有乳下孫(유유유하손) : 오직 젖먹이 손자만 있다오. 孫有母未去(손유모미거) : 손자가 있어 그 어미가 아직 떠나지 못하니 出入無完裙(출입무완군) : 출입할 온전한 치마도 없다오. 老嫗力雖衰(노구력수쇠) : 이 늙은 할미 기력은 비록 쇠하나 請從吏夜歸(청종리야귀) : 밤에라도 대신 따라가게 해 주시오. 猶得備晨炊(유득비신취) : 아직은 아침밥은 지을 수 있다오. 夜久語聲絶(야구어성절) : 밤이 깊어 관리와 할머니의 말소리 끊어지고 如聞泣幽咽(여문읍유열) :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는 울음소리 들리는 듯 天明登前途(천명등전도) : 날이 밝아 길 떠날 때에 獨與老翁別(독여노옹별) : 나는 홀로 할아버지와 작별하였네. 너무 좋아요^^ 제가 좋아하는 시인데 낭송 부탁드려도 될까요~
@@-leechulri 석호리(石壕吏) - 두보(杜甫) 석호의 관리 暮投石壕吏(모투석호리) : 날 저물어 석호촌에 투숙하니 有吏夜捉人(유리야착인) : 관리가 나타나 밤에 사람을 잡으려 왔네. 老翁踰墻走(노옹유장주) : 할아버지는 담 넘어 달아나고 老婦出門看(노부출문간) : 할머니가 문 밖에 나가본다. 吏呼一何怒(리호일하노) : 관원의 호출이 어찌 그리도 노엽고 婦啼一何苦(부제일하고) : 할머니의 울음은 어찌 그리도 고통스러운지 聽婦前致詞(청부전치사) : 할머니가 관리 앞에 나아가 하는 말 들으니 三男鄴城戍(삼남업성수) : 셋째 아들은 업성에 수자리 가고 一男附書至(일남부서지) : 맏아들이 편지를 부쳐왔는데 二男新戰死(이남신전사) : 둘째 아들은 새로운 전투에서 죽었다오. 存者且偸生(존자차투생) : 살아있는 자는 억지로라도 살아가겠지만 死者長已矣(사자장이의) : 죽은 자는 영영 그만이로다. 室中更無人(실중갱무인) : 집에는 이제 아무도 없고 惟有乳下孫(유유유하손) : 오직 젖먹이 손자만 있다오. 孫有母未去(손유모미거) : 손자가 있어 그 어미가 아직 떠나지 못하니 出入無完裙(출입무완군) : 출입할 온전한 치마도 없다오. 老嫗力雖衰(노구력수쇠) : 이 늙은 할미 기력은 비록 쇠하나 請從吏夜歸(청종리야귀) : 밤에라도 대신 따라가게 해 주시오. 猶得備晨炊(유득비신취) : 아직은 아침밥은 지을 수 있다오. 夜久語聲絶(야구어성절) : 밤이 깊어 관리와 할머니의 말소리 끊어지고 如聞泣幽咽(여문읍유열) : 눈물을 흘리며 흐느끼는 울음소리 들리는 듯 天明登前途(천명등전도) : 날이 밝아 길 떠날 때에 獨與老翁別(독여노옹별) : 나는 홀로 할아버지와 작별하였네. 너무 훌륭해요. 제가 좋아하는 시인데 원어로 듣고 싶네요.^^ 낭송 부탁 드려도 될까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