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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penwriter
South Korea
เข้าร่วมเมื่อ 14 ธ.ค. 2020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 Lewis -
Produces and uploads the original text content (read reports, essays, columns, novels, etc.) into an audiobook with images.
I look back on the past in my daily life and think about the future.
I'm getting to know the world where memory and imagination are connected.
I admire Murakami Haruki's life and Bernard Werber's imagination. I like the literary style of Youngha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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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차원과 4차원 사이 [Feat 불안의 서]
“나는 시간이 무엇인지 모른다. 시간의 실제 측정기준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런 기준이 있다면 말이다. 시(時)라는 단위가 거짓임을 나는 안다.”
-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 중에서 -
인간은 3차원과 4차원의 사이를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3.5차원) 일지도 모른다. 신이 모든 차원을 창조했다면 신은 인간을 3차원과 4차원 사이에 가둬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공간과 시간 사이에 갇힌 채 평생을 살아간다. 제대로 볼 수도 알지도 못하는 시간을 가지고 모든 공간(3차원)의 존재들 위에 굴림하고 그들을 지배한다.
- 본문 중에서 발췌 -
-----------------
페소아의 [불안의 서]와 영화 [컨텍트]를 보고 난 후 쓴 감상문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문은 아래를 참조바랍니다.
brunch.co.kr/@carpenwriter/757
* 참고 에세이 [제목 : 시간에 갇히다]
brunch.co.kr/@carpenwriter/626
#불안의서 #페르난두페소아 #컨텍트 #arrival
- 페르난두 페소아 [불안의 서] 중에서 -
인간은 3차원과 4차원의 사이를 살아가는 유일한 존재(3.5차원) 일지도 모른다. 신이 모든 차원을 창조했다면 신은 인간을 3차원과 4차원 사이에 가둬둔 것이 분명하다. 우리는 공간과 시간 사이에 갇힌 채 평생을 살아간다. 제대로 볼 수도 알지도 못하는 시간을 가지고 모든 공간(3차원)의 존재들 위에 굴림하고 그들을 지배한다.
- 본문 중에서 발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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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소아의 [불안의 서]와 영화 [컨텍트]를 보고 난 후 쓴 감상문을 영상으로 만들었습니다. 원문은 아래를 참조바랍니다.
brunch.co.kr/@carpenwriter/757
* 참고 에세이 [제목 : 시간에 갇히다]
brunch.co.kr/@carpenwriter/626
#불안의서 #페르난두페소아 #컨텍트 #arrival
มุมมอง: 953
วีดีโอ
문학과 학문 사이 [feat 소설가가 되는 길]
มุมมอง 4614 วันที่ผ่านมา
“문학(文學)과 학문(學文)의 차이는 무엇인가?” - 박상우 [소설가] 중에서 - 이건 한글도 같지만 한자도 똑같다. 단지 그 순서만 바뀌었을 뿐이다. 그럼 그건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문학은 글(글자 문)이 앞에 있고 배움(배울 학)이 뒤에 있다. 학문은 배움이 앞에 있고 글이 뒤에 있는 형상이다. 이건 이 단어가 우선순위가 다름을 의미하고 그 방향이 다름을 의미한다. 그리고 이 둘은 상호작용하며 문학과 학문은 병행되어야만 최고의 경지에 오를 수가 있다. - 본문 중에서 발췌 - 박상우 작가의 [소설가]를 읽고 난 독후감을 영상으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원문(독후감)은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brunch.co.kr/@carpenwriter/880 #문학 #학문 #소설가 #박상우
낙타에서 사자로 다시 아이로 [feat 사는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มุมมอง 163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낙타에서 사자로 다시 아이로 [feat 사는게 힘드냐고 니체가 물었다]
모성애와 이성애는 연결된다 [feat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 에리히 프롬]
มุมมอง 768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성애와 이성애는 연결된다 [feat 참을 수 없이 불안할 때 - 에리히 프롬]
지킬게 많다는 건... [Feat 길복순 Kill boksoon ] 영화감상문
มุมมอง 285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지킬게 많다는 건... [Feat 길복순 Kill boksoon ] 영화감상문
여자의 3 단계 - [뭉크의 사랑] 남자의 일생에서 3 종류의 여자를 거쳐간다
มุมมอง 32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여자의 3 단계 - [뭉크의 사랑] 남자의 일생에서 3 종류의 여자를 거쳐간다
정반합(正反合)의 불편한 성장 [열한 계단] #헤겔 #정반합 #글쓰기 #독후감
มุมมอง 32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정반합(正反合)의 불편한 성장 [열한 계단] #헤겔 #정반합 #글쓰기 #독후감
당신이 타인에게 이성적인 이유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글쓰기 #독후감
มุมมอง 11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당신이 타인에게 이성적인 이유 [사는 게 고통일 때] #쇼펜하우어 #글쓰기 #독후감
진선미(眞善美)의 철학 [왜 칸트인가_김상환] #독후감 #글쓰기 #bookreport
มุมมอง 158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진선미(眞善美)의 철학 [왜 칸트인가_김상환] #독후감 #글쓰기 #bookreport
일원론과 이원론 [지대넓얕_채사장] #철학 #글쓰기 #bookreport
มุมมอง 233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일원론과 이원론 [지대넓얕_채사장] #철학 #글쓰기 #bookreport
모순의 철학 [클래식 클라우드_니체] 이진우 2nd #독후감 #Bookreport
มุมมอง 22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모순의 철학 [클래식 클라우드_니체] 이진우 2nd #독후감 #Bookreport
하지만 인류는 차원이라는 개념을 알고있음 인류는 갇혀있는게 아닌 계속 나아갈수있는거임
그러네요 ^^ 인류는 어디로 나아가고 있는 걸까요?
@@carpenwriter멸망이요
@@Home12345h
목소리가 AI 인건가요? 단순궁금
정말 100프로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지연강-y3x 감사합니당 공감 한표 ^^
공감하고 갑니다.^^
@@사랑의질서 감사합니당 ~ ^^
😢😢😢❤❤❤
@@heokshin 🥲🥲🥲❤️❤️❤️
피나는 노력의 고통의 산물인것을 우리는 앉아서 거져 받아먹는 사치를 누리는 즐거움 ~ 고맙습니다 감사 합니다
@@kimsoonhee2161 타인의 고통을 자신의 것처럼 느끼는 건 고통스럽지만 그것이 타인을 가장 깊이 이해하는 방법이겠죠 ㅜㅜ
노벨문학상 작가맞네요
@@인생무상-l3v 세계문학 역사에 한국문학의 자리가 만들어질 줄은... 한글이라는 제약에도 불구하고. 말이죵
진정한 수상자
@@BK-cu3sk 진정한 소설가 ㅋㅋㄲ
초 현실적 집중력 / 천재적 재능이네요
@@임마누엘-k8o 깊은 몰입의 결과가 아닐까요? 늪에 푹 빠졌다가 간신히 빠져 나왔을 때 느끼는 그 지침?! 이랄까요? ㅎ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
@@임마누엘-k8o 깊은 몰입의 늪에 빠진듯한... 늪에 빠져 허우적거리다 빠져나왔을 때 느끼는 그 지침?! 아닐까요? ㅎㅎ 댓글 감사합니당 ^^
진이 빠진다는 것을 말한다 조금 경험한 바
@팅커-q3g 저도 조금 경험해 본 것 같네욤. 글쓰기가 쉽진 않네용 ㅋㅋ댓글 감사합니다 ^^
화이팅이요.
@팅커-q3g 넹 화이팅 입니당 ㅋㅋ댓글 감사합니다 ^^
그래서 저는 불멸을 위해 투사와 같은 열정을 불살랐다고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저도 투사가 정확히 어떤 경험인지는 모르겠지만 열정을 불사른 결과물임은 분명해 보입니당 ^^ 댓글 감사드립니다
노무현은~~정의로운척하면서,뒤에서는 재벌에게 뇌물70억(640만달러)받은것이 드러나자, 구속직전 자살한~~~위선자, 부패한 정치인, 범죄자
미국에서 발견된 김대중비자금11조수표(김대중아들'의 이름으로 발행)를~~1년전,목사가 광화문광장에서 수많은 군중앞에서 공개폭로!!했는데~~김대중아들은 진실이 두려워서~~아직도 목사를 고소도' 못해
고통과인내속에서피었난소설 소년이 온다
삶은 언제나 고통과 인내를 요구하죠. 그리고 그것들이 인간을 성장시키기도 하는듯요. 우리는 타인의 그것들을 읽고 듣고 보면서 인간애(연민)을 느끼구요 댓글 감사드립니다 ^^
역사 왜곡이 너무 심해요 당시 사건을,, 지금 관점으로 보면, 세종대왕도 나쁜놈 입니다
역사는 사람마다 시대마다 그리고 안과 밖에서 바라보는 관점이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 역사는 승자(이긴자, 권력)들의 써내려 간 기록입니다. 하지만 세월이 흐르고 나면 살아남은 패자(희생자, 백성)들이 역사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진실은 쉽게 드러나지 않는 법이죠. 하지만 언젠가 드러나기 마련입니다. "감추인 것이 드러나지 않을 것이 없고, 숨긴 것이 알려지지 않고 나타나지 않을 것이 없느니라." - 누가복음 8:17 - 댓글 감사합니당 ^^
@@carpenwriter ※. 쉬운것을 어렵게 말하는 carpenwriter 같은 사람 특징 1. 본인도 이해를 못해서 2. 공격받기 싫어서 3. 무식한데 유식한척 하려고 4. 사기치려고
왜곡된 역사의식은 그대안에 있는 듯 시기 질투로 가든채운 삐딱선
재미교포 님의 톨스토이 문학상과 한강 님의.노벨문학상은 글로벌과 대한민국의 쾌거인데 악플로 태러하는 토착왜구들을 신고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입시비리철퇴 토착왜구 토나와요 박멸 대상이죠 한강님 저서는 소설이라서 역사가 아니에요 제발 토착 짱깨같은 마인드는 버리세요
이런 번뇌를 건이 는 알까.. 추잡하고 하찮은 것 ...
인간은 과거의 번뇌로 현재의 불안과 미래의 번민을 안고 살아가는 거 같네요 ㅜㅜ 댓글 감사드립니다 ^^
쥴리 무시 하면 명예 훼손죄. 쥴리는 신의 영역. 구약성서 마스트
이런글을 쓰실때 얼마나 힘들고 ᆢ괴로울까 ᆢ고통속에서 피어난 진주같은 문장들 ᆢ그래서 가슴에 절절이 스며든다 ᆢ 감사하고 또 감사드린다
타인의 감정을 리얼하게 공감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은 또한 그 아픔도 함께 해야하는 고통을 감수해야하는 소명이기도 하죠. 댓글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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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히 몰두라고 느끼는 우리네는ᆢ또 신선함을 받아갑니다
@@이흥우-y1d 인간의 심연을 드려다보는 작가들의 몰입은 우리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ㅎㅎ 댓글 감사드립니다 ^^
이혼했다는 지금의 작가가 이해되는 말이기도 함
이혼하셨구나 음... 혼자 있는 시간(독서, 사색, 글쓰기)이 대부분인 전업 작가에게 결혼 생활은 쉬운 일이 아닐지도... 물론 일반인에게도 마찬가지겠지만요 댓글 감사합니당 ^^
무협지 작가들 잘 들었지? 그래야 구독료지불하는 맛이 있지 무료분량도 읽기 힘들게 하지마
무협지 좋지모 😁
천재 작가입니다
@@바비사랑-y1w 동의합니당. 천재는 언제나 고독을 견뎌야하는 소명을 가진 자들이지요 🥲
홀로있는 시간을 옭바르게 견딜수 있어아 한다, 그 시간이 진정한 나를 발견하고 세상에서 진정한 나의 역할을 찾는 시간이다,
@@정다운-v9k 댓글 감사드립니다 님도 진정한 자신을 찾으시길 ^^ 바라옵니다
죽는 순간에도 😢😢😢 아내가 다가오지 못하게 하라 😂톨스토이.
@@정다운-v9k 너무 웃픈가욤 ㅋㅋㅋ🤣
@@carpenwriter 웃프네요.ㅎ
@@정다운-v9k 세상엔 생각보다 웃픈일이 많더라구요 ㅎㅎㅎ;;
작가님 축하해요. 애쓰셨어요.😢😢😢 얼굴의 표정에서 투영된다😢
슬픔과 애환이 느껴지는 표정이죵 이제 봄의 얼굴로 바뀌시길 ^^
625를 미국이 일으켰다며 반미하는 작가.. 중공이나 북한이 보면 아주 좋아할 작가죠. 그리고 이 나라의 공산화를 꿈꾸는 자들도좋아 죽을 지경일테고..
자주독립을 못한 나라탓으로 여지껏 우리는 이념노쟁에서 반발짝도 못 벗어나 있다. 기막힌 '한글'을 쓰는 탓에 우리는 이성보다 더더욱 감성에 먼저 휘말려 들고 있다.. 문학은 문학으로서 ..수상만큼은 탁월한 재주니까. 축하는 하자.
문학은 문학으로서... 전세계에 뻗어가는 한국문학 화이팅~~!! 댓글 감사합니당
👍👍👍
🫡🫡🫡
ChatGPT said: 한강은 절차적 민주주의를 수호하기 위한 전쟁인 625를 미국 주도로 발생한 반만족적 전쟁으로 본다는 것에 대해 평가하시오. 조정래와 같이 인민민주의,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집단과 궤를 같이하는 것이 아닌가? 한강의 관점에서 한국전쟁(625 전쟁)을 미국 주도로 발생한 반민족적 전쟁으로 보는 것은 조정래와 같이 인민민주주의와 민족주의를 강조하는 집단과 유사한 맥락에서 이해될 수 있습니다. 이는 특정 역사적 사건을 해석하는 방식과 그로부터 도출되는 정치적, 이념적 입장이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한강의 시각 평가 한강은 그의 작품에서 주로 인간의 고통과 사회적 억압, 그리고 권력 구조의 부조리를 다룹니다. 이러한 시각은 그가 역사적 사건을 바라보는 데에도 일관되게 적용될 수 있습니다. 반민족적 전쟁 관점: 한국전쟁을 미국 주도로 발생한 반민족적 전쟁으로 보는 관점은, 외세의 개입이 한반도의 갈등을 심화시키고 민족 내부의 분열을 초래했다는 비판적 시각을 반영합니다. 이는 미국의 개입이 남북 간의 내전이라는 단순한 문제를 국제적인 차원으로 확장시켰고, 그 과정에서 민간인들이 겪은 고통을 강조하는 해석입니다. 조정래와의 유사성: 조정래는 그의 소설 「태백산맥」 등에서 민족주의와 인민민주주의적 관점을 강조하며, 한국전쟁을 비롯한 여러 역사적 사건을 민중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려는 노력을 보여줍니다. 조정래는 특히 외세의 개입과 그로 인한 민족의 고통을 부각시키는 작가로 알려져 있습니다. 한강이 이러한 관점에서 한국전쟁을 반민족적 전쟁으로 본다면, 이는 조정래와 유사한 민족주의적 입장과 궤를 같이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절차적 민주주의와 인민민주주의 절차적 민주주의: 이는 자유선거, 법치주의, 권력의 분립 등을 중시하는 민주주의 형태로,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를 통해 민주적 가치를 실현하려 합니다. 인민민주주의: 이는 주로 마르크스-레닌주의적 이념에 기반한 민주주의 형태로, 집단의 이익과 실질적 평등, 사회 정의를 중시합니다. 이러한 관점은 때로 절차적 민주주의의 형식적 요소를 넘어서 실질적인 사회 변화를 추구합니다. 결론 한강이 한국전쟁을 반민족적 전쟁으로 본다면, 이는 절차적 민주주의의 가치보다는 민족주의와 인민민주주의적 관점에서 사건을 해석하려는 시도로 볼 수 있습니다. 이는 조정래와 같이 민족주의적 시각을 강조하는 작가들과의 유사성을 보여주며, 한국전쟁과 같은 역사적 사건을 민중의 시각에서 재해석하려는 시도로 이해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한강의 관점은 절차적 민주주의의 수호라는 전통적인 해석보다는 외세의 개입과 민족 내부의 갈등을 강조하는 민족주의적 해석에 더 가깝다고 평가할 수 있습니다. 이는 그가 작가로서 인간의 고통과 사회적 억압에 대한 관심을 작품에서 일관되게 반영하는 태도와도 일치합니다.
Ai 신가요? 전 절차적 민주주의고 인민주의고 민족주의 이런 건 잘 모르겠습니다. 전 그저 한 인간이 자신보다 강한 힘에 의해 어떻게 고통 받고 무력해지는지를 섬세하고 감성적으로 때론 거북할 정도로 리얼한 문체로 표현할 수 있는 것에 감동할 뿐입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엇비슷하고, 불행한 가정은 불행한 이유가 제각기 다르다” -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중에서 - 톨스토이의 표현처럼 문학은 저마다 인간들이 겪는 불행과 비극을 섬세하고 리얼하게 묘사하고 서사함으로서 우리들로 하여금 그것을 읽고 연민과 인간애에 느끼고 생각케 하고자 하는 예술입니다. 문학을 이런 이념과 정치와 엮어서 해석하고 생각해 문학인과 예술인을 매도하고 억압한다면 표현의 자유는 사라질 것입니다. 문학은 이상세계를 희망하는 영역입니다. 정치는 현실세계를 주관하는 영역입니다. 섞으면 안됩니다. 문학은 개개인 취향이고 선택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가까이하면 불손해지고 멀리 하면 앙심
@@dbrokim4314 ㅜㅜ 슬프네요
악처제조기.들.
다행히 세상에 악처 제조기들이 많지 않네요 ㅎㅎㅎ🤣
돈 안주니 그렇지요!
정답이네용 ㅋㅋㅋ
큰 도움이 됐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당~
낭만
고전
이방인을 보며 전람회의 이방인이라는 노래가 생각났고 내가 뫼르소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회부적응자.... 여지껏 본 해설들이 정형적이었다면 이 영상은 다른 느낌을 줍니다. 아직 고전 초보라 ㅎㅎㅎㅎ
전람회 이방인 이라는 노래가 있는지 몰랐네요 듣고있는데 좋네요 가사를 음미하게 되네요 ~
좋은 글이자 공감가는 글입니다!
@@yeonjoongjeong9957공감댓글 감사합니당 ^^
번역한다는 착각
@@최상범-f4f 넹 번역도 번역가의 생각이 완전히 배제 될수 없겠죠 ^^
열반에 이르면 윤회하지않는다고 하죠
@@a-eye 윤회의 고리를 끊는것이 가장 좋은 삶인가요? ㅎㅎ
감사합니다 잘 봤습니다.
감사합니당 😊
잘봤습니당
감사합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