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가르치는 작곡가
수학 가르치는 작곡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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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작사/작곡 북두칠성
나 혼자 산다
아침은 빵집 샌드위치와
커피 한 잔 마시고 출근해
오늘 저녁은 혼밥 도장 깨기
남 눈치 안 봐, 내 맘대로 살아
작은 방에서 내 세상을 꾸며
나만의 리듬으로 춤을 춰
집에서 영화관, 음악감상실까지
혼자여도 완벽한 하루야
나 혼자 산다, 외롭지 않아
오히려 정말 자유롭고 편해
내 집은 성, 내 시간은 보물
누구보다 행복한 나 혼자 산다
주말엔 넷플릭스 정주행 시작
미술관, 박물관도 혼자서 잘 가
배달 어플엔 천국이 열려
치킨 먹으며 유튜브를 봐
어디든 내가 주인공이 돼
혼자서도 충분히 빛이 나
취미도 많아, 꿈도 많아
혼자여도 세상은 너무 재밌어
나 혼자 산다, 외롭지 않아
오히려 정말 자유롭고 편해
내 집은 성, 내 시간은 보물
누구보다 행복한 나 혼자 산다
갑갑할 땐 자전거를 타고
강변을 달리면 기분이 좋아져
필요한 건 내가 정하는 거야
나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삶
혼자라서 더 강해진 나
혼자라서 더 자유로운 나
이 세상 어디라도 괜찮아
혼자 사는 이 삶이 최고야
มุมมอง: 115

วีดีโอ

별빛으로 남아 (추모곡)
มุมมอง 99014 วันที่ผ่านมา
작사/작곡 북두칠성 별빛으로 남아 (추모곡) 어둠 속에 남겨진 눈물 차가운 바람이 전한 아픔 지울 수 없는 그날의 기억 가슴속에 새겨진 슬픔 하지만 기억하리, 그대의 빛 별이 되어 우리 곁에 머물리 다시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그대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시간이 흘러도 그리움은 흔들리는 나뭇잎 속에 숨 쉬고 함께했던 모든 순간들이 이젠 소중한 이야기로 하지만 기억하리, 그대의 빛 별이 되어 우리 곁에 머물리 다시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그대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눈물 대신 미소를 떠올리며 그대 이름 부르면 들릴까 우리 곁에 머무는 따뜻한 숨결 영원히 빛나는 그대여 하지만 기억하리, 그대의 빛 별이 되어 우리 곁에 머물리 다시 만날 그날을 약속하며 그대는 영원히 우리 마음속에
화성 여행(Swingin' on Mars)
มุมมอง 176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사/작곡 북두칠성 화성 여행 밤하늘 별빛 아래서 나는 꿈을 꾸네 저 붉은 행성 너머로 나의 마음을 실어 보내 끝없는 우주를 넘어 그곳에 닿고 싶어 화성의 바람 속에 나의 사랑을 속삭일래 Take me to Mars, oh, fly me high 붉은 별이 빛나는 그곳까지 내 가슴 속 뜨거운 꿈을 별들 사이에 남길 거야 Take me to Mars, where love can bloom 화성의 모래 위에서 우리 춤춰요 우주 속 자유로운 멜로디 화성 여행 속에 영원히 언젠가 이 갈망들이 현실이 되는 날에 화성의 하늘 아래서 그대 손을 잡고 싶어 시간과 공간을 넘어 함께 떠나고 싶어 끝없는 저 붉은 사막 우리 사랑을 그릴 거야 Take me to Mars, oh, fly me high 붉은 별이 빛나는 그...
햇빛 샤워 (레게 버전)
มุมมอง 212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햇빛 샤워 (레게 버전) 작사 신영랑, 작곡 북두칠성 괜시리 울적해지는 날이면 이불 속 동굴을 빠져나와 열 받은 티비를 꺼봐 가벼운 옷차림에 제일 맘에 드는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박차고 나와 너를 향해 비춰주는 햇빛 널 향해 불어오는 바람 그 거리에 네 몸을 맡겨봐 온 몸이 따스해지면 살짝 눈을 감아봐 미소를 지어봐 오늘 같이 햇빛 좋은 날에 기분 좋아지는 햇빛 샤워 어때 거리에 핀 들꽃도 바라봐 바람 부는 대로 몸을 흔들며 햇빛 샤워 중이야 가벼운 발걸음에 예전 즐겨듣던 노랠 들으며 콧노랠 따라 불러봐 너를 향해 비춰주는 햇빛 널 향해 불어오는 바람 그 거리에 네 몸을 맡겨봐 온 몸이 따스해지면 살짝 눈을 감아봐 미소를 지어봐 오늘 같이 햇빛 좋은 날에 기분 좋아지는 햇빛 샤워 어때 거리에 핀 들꽃도...
항해사의 꿈
มุมมอง 124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사/작곡 북두칠성 항해사의 꿈 바다 끝, 수평선 저 멀리 항구를 떠난 꿈의 배가 푸른 파도 가르며 나아가네 내 심장은 바람을 품었네 북극성 길잡이 삼아 칠흑 밤에도 멈추지 않지 고기잡이 줄에 희망을 걸고 내일을 꿈꾸는 바다의 사나이 나는 오대양을 누비는 항해사 거친 파도는 나의 친구 모든 날이 새로운 도전 내 삶은 바다와 하나 별빛의 노래, 파도의 리듬 속에 자유를 안고 항해를 하지 내 꿈은 고속여객선 선장 그 날을 꿈꾸며 오늘도 파도를 가른다 나는 오대양을 누비는 항해사 거친 파도는 나의 친구 모든 날이 새로운 도전 내 삶은 바다와 하나 나는 오대양을 누비는 항해사 거친 파도는 나의 친구 모든 날이 새로운 도전 내 삶은 바다와 하나
첫눈
มุมมอง 897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사/작곡 북두칠성 첫눈 희미한 아침의 잔잔한 공기 하늘을 바라보니 너울거리는 빛 차갑던 바람도 숨을 멈춘 듯 조용히 내리는 첫눈에 흠뻑 젖네 하얀 세상이 펼쳐진 거리에 따스한 온기 담긴 숨을 내쉬고 손끝에 닿는 차가운 설렘 마음 속 깊이 새겨진 겨울의 향기 첫눈은 말없이 다가와 세상을 포근히 덮어주네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며 순백의 기억 속에 스며들어 나지막이 들려오는 겨울의 노래 하얀 숨결 속에 마음을 담아 잠시 멈춰서 눈부신 이 순간을 첫눈의 마법 속에 나를 맡겨 첫눈은 말없이 다가와 세상을 포근히 덮어주네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며 순백의 기억 속에 스며들어 첫눈은 말없이 다가와 세상을 포근히 덮어주네 우리의 발자국을 남기며 순백의 기억 속에 스며들어
단풍이 물드네
มุมมอง 2532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작사/작곡 북두칠성 단풍이 물드네 (1절) 산 위에 단풍이 곱게 물들어 붉은 빛 물결이 바람에 춤추네 가만히 서서 바라본 하늘에 가을의 향기가 스며들어와 (2절) 바람에 실려 오는 나뭇잎 소리 조용히 스치는 기억의 조각들 가슴 속 깊이 새겨진 그리움 가을의 품에 나를 맡기네 (후렴) 단풍이 물드네, 가을이 번지네 하늘과 땅이 하나 되어 빛나 가만히 느껴봐, 그 색을 닮아가 이 순간 나도 가을이 되네 (후렴) 단풍이 물드네, 가을이 번지네 하늘과 땅이 하나 되어 빛나 가만히 느껴봐, 그 색을 닮아가 이 순간 나도 가을이 되네 (브릿지) 시간은 흘러 변해가지만 이 계절 속엔 변치 않는 빛깔 찬란한 가을의 숨결을 따라서 내 마음 깊이 단풍이 물드네 (후렴) 단풍이 물드네, 가을이 번지네 하늘과 땅이 하나 되...
가을 낙엽
มุมมอง 272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가을 낙엽 - 작사/작곡 북두칠성 (1절) 바람에 실려 떠나는 작은 낙엽 한 잎 서늘한 하늘 아래 속삭이는 듯이 흩날리네 가을의 끝자락에서 무심히 떨어진 꿈들 나의 마음도 그와 같이 흐르는 계절을 타고 흘러가네 (후렴) 가을 낙엽이 춤추는 밤 나도 너에게로 날아가 시간 속에 잠긴 우리의 추억 붉게 물들여줄게 (2절) 낙엽이 깔린 길을 걸으며 지난날을 떠올려 너와 나의 계절은 아직도 이곳에 머물러 있네 작은 발걸음에 밟혀 사라져버린 우리 하지만 가을은 또다시 와 기억 속에 널 남기고 가네 (후렴) 가을 낙엽이 춤추는 밤 나도 너에게로 날아가 시간 속에 잠긴 우리의 추억 붉게 물들여줄게 (브릿지) 바람이 불어오면 너의 목소리가 들려 마치 낙엽처럼 흩어져도 우린 다시 만나게 될 거야 (후렴) 가을 낙엽이 춤...
달팽이
มุมมอง 1753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달팽이 - 작사/작곡 북두칠성 새벽 이슬에 젖은 다리 초록 풀잎에 잠시 걸쳐요 험한 산길 넘어왔네요 지친 다리 잠시 두어요 밤새 달빛이 동행했죠 파란 하늘에 흐린 산길 한없이 더듬고 더듬어 지난 길 뒤에 있네요 고개를 들어 끝을 봐요 흐릿하게 겹쳐진 능선 뒷산보다 높은 거 같아 어제보다 깊은 거 알지만 내 눈엔 선명히 보여요 이슬 가득 담은 바다가 날 반겨 달리는 파도가 바다에 잠겨 하늘을 보는 나 가는 길 높고 힘들어도 어제처럼 넘으면 돼죠 이젠 이슬도 말랐으니 맘껏 쉴 내 바다로 다시
햇빛 샤워 (발라드 버전)
มุมมอง 376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햇빛 샤워 (발라드 버전) 작사 신영랑, 작곡 북두칠성 괜시리 울적해지는 날이면 이불 속 동굴을 빠져나와 열 받은 티비를 꺼봐 가벼운 옷차림에 제일 맘에 드는 신발을 신고 현관문을 박차고 나와 너를 향해 비춰주는 햇빛 널 향해 불어오는 바람 그 거리에 네 몸을 맡겨봐 온 몸이 따스해지면 살짝 눈을 감아봐 미소를 지어봐 오늘 같이 햇빛 좋은 날에 기분 좋아지는 햇빛 샤워 어때 거리에 핀 들꽃도 바라봐 바람 부는대로 몸을 흔들며 햇빛 샤워 중이야 가벼운 발걸음에 예전 즐겨듣던 노랠 들으며 콧노랠 따라 불러봐 너를 향해 비춰주는 햇빛 널 향해 불어오는 바람 그 거리에 네 몸을 맡겨봐 온 몸이 따스해지면 살짝 눈을 감아봐 미소를 지어봐 오늘 같이 햇빛 좋은 날에 기분 좋아지는 햇빛 샤워 어때 거리에 핀 들꽃도...
매미
มุมมอง 1144 หลายเดือนก่อน
매미 - 작사/작곡 북두칠성 무더운 날의 한가운데서 나무 위에서 노래하던 매미 여름의 한 장면이 되어 맴맴맴 소리 높여 울었네. 햇살이 가득 내리쬐던 날들 짧은 순간을 살아도 찬란했던 시간 속에 온 마음을 다해 노래하였지. 그러나 어느새 서늘한 바람 불고 구름 사이로 가을이 스며들 때 매미는 속삭이듯 노래하네 여름이 끝나가는 게 서운해서 맴맴맴. 나뭇잎이 흔들리는 소리에 매미의 마지막 노래가 실려 우리에게 전하는 그 속삭임은 여름날의 추억과 아쉬움, 그리고 희망. 짧은 생애를 태우며 맴맴맴 울던 그 소리 우리 마음속에 여운을 남기며 계절은 또 다른 이야기를 시작하네
산다는 것은
มุมมอง 263ปีที่แล้ว
산다는 것은 - 작시 황원명 작곡 북두칠성 산다는 것은 먼 기억 속에 떠오를 듯 말 듯 여울지는 강변에서 하얀 그리움 이고서 갈대꽃으로 흩날리는 일이다. 갈매기 울어 울어 넘실대는 파도 너머로 오지 않는 지아비를 기다리고 기다리며 망부석으로 서는 일이다. 산다는 것은 뿌연 담배 연기 속에 홀로 돌아앉은 아버지가 하나 둘 지난 기억을 잃어가는 일이다. 하얀 별빛 뿌려놓은 한여름 밤 떨어지는 별똥별 보며 몰래 소원을 빌어주던 님의 고운 눈망울을 주워 담는 일이다.
아침 이슬 (동요)
มุมมอง 307ปีที่แล้ว
아침 이슬 (동요) - 작시 권태응, 작곡 북두칠성 밤 늦도록 별님들과 속살대다가 풀밭에서 노그라진 이슬방울들 포근하게 곤한 잠을 자고 있었네 햇님 일찍 하늘 높이 웃는 바람에 눈을 뜨고 반짝반짝 이슬방울들 늦잠 잔 게 부끄러워 숨어버렸네
봄처녀
มุมมอง 306ปีที่แล้ว
봄처녀 - 작시 황원명, 작곡 북두칠성 방긋이 웃어주던 님의 미소 아지랑이 너울춤 추고 돌 개천에 갯버들 가만가만 은빛 꿈 깨어나면 꽃신을 안고 기다려온 님 뜸북산 오솔길로 오신다네 냉이향 가득한 나물 바구니로 오실까 나불나불 흰나비 날개짓으로 오실까 옷고름 물고 눈물 짓던 봄 수줍게 꽃망울 지고 살짜기 숨어다보는 한 조각 꽃구름 피어오르면 연분홍 꽃신 갈아신고 님 마중 가리
가을이 오면
มุมมอง 6342 ปีที่แล้ว
가을이 오면 - 작시 황원명, 작곡 북두칠성 가을이 오면 파란 하늘에 고추잠자리로 날고 싶어라 부스럭거리는 바람소리에 깜짝 놀란 가슴으로 설레다가 곱게 차려입은 나뭇잎새에 한 폭의 수채화로 물이 들겠어 가을이 오면 누런 벼논에 허수아비로 서고 싶어라 한 무리 참새 떼지어 포르락 포르락거리다가 가을 대추같이 빨갛게 가지가 휘도록 익어가겠어 가을이 오면 기차를 타고 멀리멀리 떠나고 싶어라 산모퉁이 돌고돌아 자그만 간이역을 지나 하얀 구절초 하늘거리는 당신의 향기에 젖어보고파
허락없이 사랑하지 말아요
มุมมอง 9492 ปีที่แล้ว
허락없이 사랑하지 말아요
부재중 전화
มุมมอง 1.3K2 ปีที่แล้ว
부재중 전화
봄비
มุมมอง 3122 ปีที่แล้ว
봄비
옥탑방 청춘
มุมมอง 3552 ปีที่แล้ว
옥탑방 청춘